[서울집콕 360VR]ㅣ시간과 추억, 삶을 보여주는 서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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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고향이 그리울 땐
    골목길을 들어가면 추억에 빠진다.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마을
    북정마을 부터 을지로 골목, 익선동 골목까지
    굽이진 골목길을 360VR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서울시 #360VR #집콕VR #북정마을 #을지로골목 #익선동골목
    🎧BGM: 피아노 편곡/ 연주: 피아니스트 송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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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

  • @nun_naa
    @nun_naa 3 роки тому +3

    신선하네요

  • @김양미-n4o
    @김양미-n4o 3 роки тому +6

    신기하다.

  • @조인순-x1b
    @조인순-x1b 3 роки тому +6

    수고많으십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입니다 늘건강하세요

  • @YYYY-39259
    @YYYY-39259 3 роки тому +6

    오랜만에 마음이 포근해지고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 @교배해요-k8n
    @교배해요-k8n 3 роки тому +4

    요즘같은 시국에 정말 좋네요

  • @thsgustnr
    @thsgustnr 3 роки тому +6

    종로 4가의 시계골목과 청계천과 을지로 방산 시장 골목, 을지로와 퇴계로의 인쇄소 골목이 요즘 내 출근길~~
    꼬불꼬불 걷다보면 마음은 노골노골 해지고, 코로나를 멀리 보내버리는 삶의 치열한 소리들과 움직임들을 보게 된다. SH공사가 부지를 매입해서 조만간 바뀔거라는 소리도 들리는 종로의 마지막 골목길들...내가 세월 앞에서 옛모습을 잃고 대신 손주를 가슴에 안게 되듯, 서울도 골목을 버리고 종묘를 내려다 보는 번듯한 빌딩들을 품겠지... 오늘 골목길 영상은 새해를 맞는 제 마음이네요. 오늘도 땡큐! ♡

  • @꾸또꾸또
    @꾸또꾸또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골목길은 제가 학교다니기전 이후에 없다가 가끔 지나가게되면 낙후는 되었지만 그 좁은 공간이 주는 안락함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골목길을 나와 큰길을 마주했을때 그 어둑한 길이 끝나고 탄탄대로가 주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공간을 vr로 감상하면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최미영-s2e
    @최미영-s2e 3 роки тому +11

    우리 모두 가슴속에 다른 골목길이 있지만 선한 글과 목소리가 추억이라는 공통된 마음을 떠오르게 하네요. 따듯함이 가득한 영상, 많은 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 @왕왕-y6p
    @왕왕-y6p 3 роки тому +6

    누군가에겐 추억이지만 저는 겪어보지 못한 시대다보니 항상 이런걸 보면 공감을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겪은 시대가 아님에도 마음이 웅클해지네요 누군가에겐 추억이였을 그 골목과 그 길들이 이젠 남은 게 없고... 발전해가는 것은 좋지만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길에서 무엇을 하지 않았음에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곳이란걸 너무나 느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polesign
    @polesign 3 роки тому +6

    그 길 위의 삶이 있었기에 오늘의 서울이, 오늘의 한국이 있습니다.
    지나간 세대의 기억에는 지워질 수 없는 길이고,
    젊은 세대는 경의를 표해야 할 우리의 길입니다.
    아직도 그곳에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둘도 있겠지만
    잊혀진 기억을 반추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서울에 그 길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려.
    골목길을 뛰어가다 마치 비상하듯 화면이 이동하는 드론 촬영이 제법 신기합니다.

  • @김명순-y2u4p
    @김명순-y2u4p 3 роки тому +7

    동네 친구들과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술래잡기하는 그 옆에서 뛰어놀던 강아지가 생각나는 골목길... 아이들이 함께 자라던 참으로 안전한 놀이터였고 동네사람들의 소통의 장이기도 했지요. 가진 자나 덜 가진 자나 정나누며 어울려 살던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그 골목길을 자동차가 빼앗고 아파트가 차지해서 골목길도 아이들도 사라져버려 씁쓸했는데 추억의 골목길을 떠 올리게 해 주어 감사해요!

  • @박란희-p3k
    @박란희-p3k 3 роки тому +5

    추억의 골목길이 개발의 여파로 점점 사라져가니 넘서운해요 ㅠㅠ
    가끔은 오르막길 골목길을 탐험하기도 해요^^
    오래된 골목길을 걸어가다 보면 삶의 의미가 느껴져요...

  • @천영숙-m1z
    @천영숙-m1z 3 роки тому +5

    아니, 이런 감성이라니! 세상 이런저런 일로 굳어있던 마음이 골목길 영상 덕분에 노곤하게 풀어지네요. 그리움을 품고 있는 서울이 참 좋습니다. 서울시의 특별한 기획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래이터의 음성과 글에 팬된 1인입니다.♡

  • @hongjoolee2254
    @hongjoolee2254 3 роки тому +7

    나이는 어느덧 고희를 향해 달려가는데, 마음은 유년기의 추억에 머뭅니다. 별다른 놀이기구도 없었던 때라 골목길이 우리들의 삶의 터전이었지요. 날이 저물도록 동무들과 하던 소꿉놀이, 고무줄놀이, 구슬치기, 땅따먹기, 자치기, 술래잡기, 딱지치기..., 이제는 놀이의 이름도 가물거리고 희미하지만,
    그때의 때묻지 않은 동심과 그 기억이 선연하게 떠오르네요.어머니의 젖줄과도 같은 유년기의 추억을 반추해 보며, 세월이 지우지 못하는 소중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는 한, 우리의 짧고 덧없는 삶도 살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영어의완성
    @영어의완성 3 роки тому +5

    진공관 전축 같은 골목길, 자전거가 생각나는 골목길, 사람들의 가벼운 안부인사가 오가는 골목길, 조금은 배고픈 듯한 골목길... 아날로그의 골목길

  • @은개비-i9s
    @은개비-i9s 3 роки тому +6

    판자촌이라 불리던 집들이 아파트로 변해버린 길목들..
    아직 존재하고 있는 집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언젠가 이런 흔적들마저 사라져 추억으로 남는 날들이 올거란 생각에 보고 또 보았네요~~💕

  • @김용미-e7p
    @김용미-e7p 3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나래이션을 마음에 담으며 어린시절 뛰어 다녔던 골목길이 그립고 생생하게 떠 오르네요. 청운 초등학교를 지나 효자동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걸으면 왼쪽으로는 정오와 자정에 싸이렌을 울렸던 특무대와 오른쪽켠으로는 옥인 파출소와 순화 병원이 있었지요. 조금더 가서 우측으로 꼬부라 지면 나 살던 옥인동47번지 한옥집 .
    우리 집에서 외가로 갈 때는 현재 미술관인 친일파 윤덕영 별장을 지나 누상동 들어서면 인왕산 봉우리가 우직하게 보였죠.
    누하동, 필운동을 지나 사직동까지가 세상의 끝인 줄 알았던 유년기 시절 골목길을 지금도 가끔 가본 답니다. 통인시장, 자교교회,적선동 전차 정류장도 생각 나네요.

  • @sheajoo8718
    @sheajoo8718 3 роки тому

    모퉁이를 돌면 어떤 새로운 풍경이 보일까 기대하게 하는 골목길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워요 ㅠㅠ

  • @이수리-x6e
    @이수리-x6e 3 роки тому +5

    잘 정돈된 길에 들어선 내가 문득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찾던, 바로 그 골목

  • @박예진-p3l
    @박예진-p3l 3 роки тому +1

    나가고 싶으니까 별걸 다 찾아보네....

  • @P효효
    @P효효 3 роки тому

    BGM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 @눈누-r3f
      @눈누-r3f 2 роки тому

      g.o.d-길 편곡하신 것 같아요

  • @USOL_77
    @USOL_77 3 роки тому +2

    제 키는 이렇게 크지 않다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