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대령이 독일군복을 입고 포로수용소 정문으로 들어온 사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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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2002년 작 하트의 전쟁입니다.
최고의 액션배우로 알려진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콜린 파렐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수 많은 전쟁영화가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 또 다른 시각이라 생각되어 리뷰를 제작했습니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 많은 죽음과 희생이 우리를 아프게 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 한명 한명이 어떻게 각자의 인간성을 지키고, 혹은 잃어가는지를 잘 보여준 영화라 생각됩니다.
전쟁은 모두가 패자라는 말을 더욱 가슴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준 영화입니다.
리뷰를 보신 후 꼭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디테일한 사실이 뭐냐면 저기서 추락하는 독일전투기뒤에 미군 P51전투기 꼬리가 빨간색임
흑인조종사 부대 레드테일즈.
즉 흑인이라 멸시하면서 저런상황에서도 정작 흑인 아군전투기보고는 환호성지르는 아이러니
오 예리하십니다.
맞음 ㅋㅋ 스콧소위도 레드테일즈에서 전투비행단 단장으로 나왔었죵
레드테일즈 비행단을 몰랐을때는
그냥 P51 머스탱이구나....이랬지만,
그걸 알고 나서야 그게 보이더군요.ㅎㅎ
와... 어릴땐 전쟁영화인데 왜 총을 안쏴? 재미없게 포로수용소만 나와? 했는데 이런 명작이었군요...
예전에 봤던 영화지만 다시봐도 슬프네요.전쟁을 시작하는것 자체가 지옥이죠.
이 영화 꽤 재미있었음 엄청난 전투씬같은 건 안나오지만 수용소내의 포로끼리도 알력다툼 탈출을 하기 위해 전술을 짜는 대령 아군끼리도 인종차별... 꽤 재밌게 봤는데
영화에 나온 포로수용소장들은 죄다 악랄한사람들이었는데 비저대령은 미국에서 공부했던 지식인이었던 덕분인지 그냥 단 한명의 군인으로 나오네요
이런 영화인줄 몰랐고 이젠 제목도 잊었던 명화네요,
악당이 없는 전쟁영화이고 감성을 과장했지만 충분히 찾아볼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리뷰 (처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중 가장 착한 독일 장교네
영화 피아니스트
빌헬름 호젠펠트
씨오아 그 장교도 참 인상깊었죠
히틀러
베를린
브루스 독일계 어머니가 독일 사람 아버지가 미군
인종차별과 법에 관한 스릴러 영화라고 봅니다 리뷰도 보기전에 이미 조금 봐놓아서요 내용을 조금만 더 봐도 흑인군인에 대한 폭행과 암묵적살해를 방관하던가 도와주던가 하는 같은 아군이 있더랬죠
4:09 하켄크로이츠 빙글빙글 도는거 개신기하네
시공의
,..
@@마카-t6k 폭풍은 정말 최고야~!
역시 일단 뭐든지 브루스윌리스를 의심하고 너머가자
아 진짜 이게 전에나온 지금 나오고 있는 미래에 나올 모든 영화의 스포일러다 ㅋㅋㅋㅋㅋㅋ
너머x 넘어o
ㅋㅋㅋㅋ
ㅋㅋㅋㅋ 언제나 범인은...
저 언덕너머..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영화가 뭔가 멋있고 슬프고..묘하네요
훈련소에서 이 영화 보고 POW 의미 말해보래서 말하고 가점받았었는데
나만 세계대전 독일제복이 가장깐지난다고생각하는건가
독일사람 이 입어서 그래 국민당군이 입은겄봐 촌쓰러움...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수용소장 전범재판때 줄에 모가지 매달렸겠네
전역하고 본 영화.. 지루해 보일 수 도 있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브루스형님 연기가!!
실황중개공개형집행남한전지역특히성루경기일대주둔군을거슬리지않게질서를가능한지킴-북한전역을혀집행기간에비참여시시차간올파괴로써강제형집행주요건축물일체향락놀음별장등식당등지하주요산간지역굴속화학처리.../ 실시!@@@콱,
@@아빠츄지구세계주인이틀
공리주의에 관련된 영화였군요 감사합니다
7:25 샘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 베드포드 병장이 아닌 하사 입니다....
잔돌 Staff sergeant가 언제부터 병장이 됐습니까? 하사가 맞습니다.
@@doldol3841 그게 비꼰거?
저 수용소면 정말 인간적으로 대우해준건데.. 비교적...
교도소.포로수용소영화는 일단 평타는 먹고 들어가는듯.
8:56 Oberst 자체가 대령이란 뜻인데 자막은 대령을 두 번 부르네
오~ 남자들의 영화. 멋있네요, 보지 못했던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여기서 보고 제대로 감상 하고 왔는뎅.보면서 많은걸 느꼈었... 전쟁 영화이면서도 들리는 총성은 귀로 들렸던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졌던 ㅠㅠ...하ㅠㅠㅠ
스케일도 작고 지루해보여서 여러번 포기했는데 괜찬은 작품이였네요
콜린퍼렐 젊었을때 잘생김. 보토의 전쟁영화랑 달라서 특이했음.
0:30 이래서 전투복은 버릴때 재활용되지 못하게 찢어서 버려야 되는거다
죽은 병사의 것을 벗겨서 입었거나...
포로 팔자 존나 좋네, 공정하라고 재판도 하고, 변호사도 있고, 포로소장은 같은 대학 동문이고...
부르스 윌리스가 머리털이 있는걸보니 굉장히 오래된 영화네요
헐리우드에 이런 영화가 다시 나올까?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무비도치님 영상이 최고!!!
늘 영상 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
오우 장난 아닌데요! ㅎ
저거 흑인조종사 레드테일스에나온사람아님?ㅋㅋㅋ
맞아요...아이언맨 1편 영화에서도 출연했었지요. 2편에서는 교체당했지만요.
잘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자막이 생겼다 없어졌다 해서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오...이런 영화가 있었네...
한편, 일본수용소에서는 미군인육잔치중...
잘봤습니다. 내용이 뭔가 어디서 본거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깐.. Stalag 17 (17포로수용소/1953년)이 연상되네요..안에 2중간첩, 비극으로 끝난다.. 하여튼 뭔가 분위기가 비슷하고 감독이 이영화 참고해서 만든거 같은.. ua-cam.com/video/73Pcy8YILug/v-deo.html 입니다.
2중간첩으로 밝혀지는 프라이스역의 피터 그레이브스(1926~2010)는 훗날 제5전선(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원작인 티비드라마로 유명한 배우
Du go 저도봤는데 ㅋㅋ 제가 태어나기 50년전 영화긴한데 재밌더라고요
전쟁에서 문명인이란 것이 통할까? 그 단어로 인한 전쟁의 폭력성이 감춰지지 않을까?
불후의 명작..
32초까지보고 벤트오브 브라더스인줄..ㅋㅋ
콜린파렐은 여전히 멋있네요
잘봤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희생이지 주둥이가 아니담...
멜신도 영화나오네
오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군 포로수용소랑 차원이 다르네 ㅋㅋㅋ 역시 프로이센은 문명국이였네
러시아군 포로들은 다르게 증언하덴뎅
독일군이 연합군 포로와 소련군 포로 대우를 좀 다르게 하지 않았을까요 독일군이 그나마 가장 좋게 포로대우한게 영국군이랑 미군 같은데
@@6thcromium 영군군에 좀 더 관대지만 그 상황에서 뭐 다 그게 그거 일본은 워낙 열악해서 그게 그거 중 최악
일본군 포로수용소보다 나은 정도가 아니라 일본 정규군인들이 독일 포로수용소의 미군포로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을겁니다
동부전선은 애초에 포로수용 자체가 없고 그냥 죽였죠 ... 수만에서 수십만 넘어가는 집단군끼리의 전투가 많다보니 한번 대규모 전투 끝난후에 생기는 엄청난 수의 포로들을 먹일 식량이나 장소도 없고 그냥 죽어나갔죠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이군요!
3:43 골1 뉴캐슬 감독님
LWSB ㄹㅇ? 목소리는 맞는거같은데 얼굴이 아닌거같어
@@IlIlllll123 이렇게 눈썰미가없어서야 ㅉㅉ
뭔가 미국뽕과 독일군뽕이 묘하게 조합된 영화.
좋네요
콜린 파렐 냥 젊고 잘생겼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실화는 아니겠지만. 당시에 흑인이 장교가된 장면같은경우엔 실제 있었던 일같은데. 당시 미국상황으로 봤을때 흑인을 장교로 만들면 저런 혼란들이 생길게 뻔했을텐데 왜 장교로 만들었죠?
조종사가 많이 필요했으니까요.
남북전쟁이 끝나고 1차대전도 2차대전도 끝나면서 에초에 흑인이 장교가 되는것에 대한 법적문제는 없으며 비난정도야 있을순있겠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흑인들을 일반 병사로만 소모하면 흑인들이 군역을 기피하고 반감을 가지게 됨으로.. 흑인도 장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언제까지 안할수는 없잖아요
차별받던 흑인에겐 도리어 조국에게 자신이 2등시민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기회
쉽게 볼수 있는데가없어요
혹시 스콧 소위 역을 맡은분중 한분 레드테일스에도 나왔던분 아닌가요?
영화 대사 대비 나레이션 볼륨이 너무 크네요
설명이 다소 어려움.
이건 나치 찬양 영화인데...
자~한번 보까요~^^ 이거 반전이 있는데요~ 맥나마라.!! 하트 전쟁 잘 보고 갑니당~^^ 무비도침도 건강 하고용~^^
등장인물 대부분 명예롭다 ..
와 장교뽕 올듯
이것도 재밋게 봣어요
라우리인줄 ㅋㅋㅋㅋ
오 이런!
미국뽕에 취하는 영화
13분 30초 옥에티 발견~ 독일군 병사가 대령한테 거수경례한다? ㅎㅎ
그게왜 옥의티임?
@@떨봉 저가 알기론 거수경례가 아닌 나치경례를 사용하던걸로 압니다
@@polarbear85 아 그렇겠네
1944년 7월 20일전까진 국방군에서도 일반적인 거수경례를 사용했었습니당,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이후로 군에서도 나치식 경례가 요구된거에요... 그래서 아마 그 뒤로도 전선에선 아직 쓰고 있었을지도..?
@@lafo6097 지금 저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치당 당원 아닌가요?
미국 남성들 특유의 국뽕.
영웅주의 한편 드럽게 유치하네
정말 띨빡한게 적군 정보장교한테 적군 정보를 캐? ㅋㅋ
아군 정보를 캐야지 ㅋㅋㅋ
ㅋㅋ아니 법무병과도 아니고 사회에서 법대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갑자기 재판을ㅋㅋㅋ
영웅납셨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