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원랜드가 아마 세계의 모든 카지노중에서 가장 특이한 카지노임.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이 아니라서 늦은 새벽엔 문을 닫음 심지어 내부에서는 돈을 적당히써라, 시간은 몇시간만 하라며 캠페인을 벌이죠. 어쩌면 가장 특이한 카지노인거죠. 그런데도 저정도의 부작용이 나오는데 다른 쪽들은 어떨까요...
친구가 카지노쪽에서 일하는애라 이야기 해주었는데 짤짤이로 한번 즐기자라는 가벼운마음으로 갔다가 가족 지인 직장 재산 심지어 자신의 장기까지 다 잃은 후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지만 나오는곳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 듣고 진짜 무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라는 생각으로도 가지마세요 인간은 생각이란걸 하지만 절제통제가 어려운 동물입니다
저희 할아버지 또한 도박중독자 셨다고 합니다. 때문에 할머니께서 혼자 타일 일하시며 4남매를 키우셨죠.. 할아버지의 다른 형제분들은 다 증조할아버지의 유산으로 큰돈을 모았는데 말이죠.... 도박만 아니었다면 아버지, 고모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박은 주변인들의 인생까지 처참히 밟아버립니다. 절대 하지 마십쇼.
술, 도박, 마약 그 어떤 것도 일단 중독이란 수준에 다다르면 거의 파멸입니다. 인간은 그닥 강한 존재가 아니며 쾌락이 주는 잠깐의 도파민을 이길 수 없어요. 중독자들 특성이 안할때는 세상 천진하고 착한 눈빛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심 시키고는 몇 시간 뒤 또 그짓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반복되면 주변인들의 배신감과 슬픔, 증오, 안타까움이 엄청나죠. 안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약올린다는 느낌도 들고 방금 절대 안하겠단 약속을 분명했는데 한 두시간 뒤 또 그짓 하는걸 보면 식구들은 진짜 지옥에 빠진 심리가 됩니다 사족으로, 강랜은 도박사들도 쓰레기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승률을 말도 안되게 지들한테 유리하게 해놓기로 유명해서 도박사들은 차라리 마카오로 가죠
그런데 팩트긴함 예전에도 그 유명한 인터넷만화 있었잖음. 어떤 소년이 사기를 당하고 사는데 천사가 옆에 날라와서 소년에게 "님은 착한놈임 저딴 그11지들과 차원이다름 저런놈들되지마셈" 이러고 한평생을 따라다녔는데 그 소년이 늙어서 혼자 독방에서 죽기직전 분뜩 뭔가 떠오르더니 천사를 졸라 죽이고 너가 나를 평생속인거야 하고 죽음을맞이함. 이렇듯 세상은 잔인하다는걸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줘야함. 세상은 무법지대라는걸
강원랜드 한번 가본적 있는데 진짜 인생공부 많이함.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괜찮음. 가서 도박을 하는것보다 거기 있는 사람들을 한번 관찰해보면 도박이 사람을 어디까지 추락시키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음. 아직도 인상깊은게 애 둘 데리고 있는 여자가 바카라 하고있는 남자한테 제발 가자고 하는데 남자가 "가만있어! 암것도 모르면서.. 가만있어!" 이러면서 계속 하던걸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도박장에서 처음가서 다잃으면 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오지게 따면 신이 버린사람임 중독자의 대부분은 한번 크게 따본적이있는사람임 강원랜드에 온 사람들은 강원랜드 안에서만 숙식을 해결하기때문에 지역경제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됨 돈 다잃은사람은 잃을것이 없으니 5대범죄또한 다른지역에 비해 많은거고 자살에 노숙자에 압도적임 정선을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강원랜드 주변을 제외한 다른곳은 그냥 음산함 그런데도 저걸 세금 많이 낸다고 알면서도 처 냅두고 있는게 문제임
애초에 배팅 구조가 돈을 딸 수가 없는 구조임.. 바카라랑 블랙잭 같은 모든 테이블 게임들이 배팅액 날리는건 아무런 제한이 없이 계속 배팅할 수 있는데 배팅 최고액은 게임 당 30만 원밖에 안됨(옛날엔 그랬는데 지금 액수가 바꼈을수도 있음). 즉, 돈을 무한정으로 잃기는 쉬워도 돈 따는건 30씩 조금씩 조금씩 얻어야함..
강원랜드는 아니지만, 해외 카지노에서 어느 중국인을 잊지 못함. 오전에 시티에 나와서 한인마트가고 볼일보고 같이 간 사람들이 카지노가서 따라가게 됨. 블랙잭이라는것이었는데, 이게 손님들끼리 합이 잘 맞으면 몇푼 따기도 함. 하지만 듕꺼런이 끼면 이야기가 달라짐. 나같이 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다른사람이 이야기 해준대로 베팅함. 예를 들면 16이상이면 받지말고 미만이면 받으라는 류의 이야기. 잘 기억도 안남. 아뭏든 그렇게 술 몇잔 홀짝거리면서 몇시간 개기는건데, 어느 중국인이 와서 앉음. 이 아저씨가 기억에 남는 이유가 이 아저씨의 엄청난 베팅임. 우리는 5불씩 간간히 한다면 이 양반은 500불짜리 칩을 쌓아올려 베팅을 하는데 잃을때마다 일수가방에서 백달러짜리 지폐뭉치가 사정없이 튀어나옴. 나중에는 부인이 어디선가 돈을 뽑아오더라. 이러니 재미라는게 있을리가 있나.. 아마 새벽 3시가 폐장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이아저씨랑 나만 둘이 폐장시간까지 있었음. 나는 다른 테이블 지분거리고 있다 얼마 안됬지만, 마지막에 가져간돈 다 털림.ㅋㅋㅋ 그때 이양반을 봤는데 앞에는 빈 음료수잔과 손에는 마지막남은 500불짜리 칩이 하릴없이 손가락 사이를 돌아가고 있엇음. 내가 얼추 계산해 보건데 수십만에서 백만 단위로 빨리지 않았을까? 그 뒤로 안간다. 카지노 가면 천장에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은 카메라가 모든 플레이어들을 쳐다보고 있음. 이걸 이길리가 없지. 돈이 부족해서 말리는것도 아님. 있으면 있는대로 전부다 빨리는게 카지노임. 그냥 안가는게 답임.
추석에 가족들이랑 강원도 한번 싹 훑고오는 여행을 갔을때 강원랜드 한번 들려봤는데 .. 세상에 슬롯머신에 앉아서 5만원권을 여러장 한손에 쥐고 촛점없는 눈으로 버튼만 눌러대던 아주머니, 아저씨들 보고 식겁했었습니다 물론 슬롯머신엔 자리가 하나도 없었구요 자리가 생겼나 싶어서 앉았더니 옆자리 분이 자리 있는거라고 하고 한시간반? 즈음을 그 공짜음료..만 홀짝홀짝 먹다가 나왔어요 오렌지 쥬스인줄 알았는데 감귤쥬스 .. 맛없는거 .. 그것도 소주잔보다 조금 큰 잔 .. ㅋ 그냥 ..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그 주차장 언덕?에는 먼놈의 차량이 그리도 많은지 지금껏 봐온 중고차매장들 다 합친거 처럼 많더라구요 말로만 들어본 광경 직접보니 지금도 카드?라면 손사레부터 칩니다 ..
강원랜드때 일 생각나네 친구들 끼리 가서 슬롯머신 번갈아가면서 븅싄 ㅋㅋ 이런 분위기로 돌리는중 이였는데 아재가 가만히 우리 지켜보다가 하시는 말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도 니들같은 한명이였다 결국 곁에 남는건 말도 못하는 슬롯머신 뿐 이더라. 하시고 진짜 세상만사 다 내려놓은 사람처럼 넉스럽게 웃으셨음 그 후로부터 는 절대 출입 안함.
재미로라도 가지마세요 그냥 재미로 5만원만 쓰고 나와야지 하고 친구들이랑 갔다가 5만원이 10분만에 170만원이 되는거보고 이건 더하면 인생 종칠수도 있겠구나 나의 경제관념을 10분만에 작살 내는구나 싶어서 그만하고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친구 불러서 나가려는데 이미 그 10분동안 친구놈은 5만원이 아니라 20만원을 넘게 꼬라박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50만원 땃다고 밥살태니까 밥먹으로 가자고 했더니 마인드가 그럼 50만원 어치만 놀고가자로 바뀌었;; 딴거니까 더 따면 이득이고 아니면 본전이란 마인드로 좀만 더 있다가 가자고해서 걍 끌고나왔습니다
몇년전 친구랑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강원랜드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그냥 현금100만정도 뽑고 들어가는데 신분증 확인은 물론, 모자 쓰는것도 전부 벗고 몸 수색에 살벌하길래 아 외국 카지노랑 똑같이 굴러가서 그런가보다.ㅂ 블랙리스트가 앵간치 많나보다 하고 들어가서 한시간 정도도 못있고 그냥 잠깐 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그냥 몇자리 앉아서 잃던 따든 아무 종류건 상관없이 해보고 있다가 빠찡코?같은거에 여러 사람들 자리 잡고 앉아서 영혼없이 커피 마시면서 기계 잡고 돌리는거보고 기가 빨리고 소름 돋아서 ..당장 나가자고 했던 저곳. 사실 저기 가는 길목?도로가 쪽에도 있는 먼지 쌓인 어마무시한 해외 외국차들부터 해서 물건 주고 돈 건내주는 전당포도 쭈루룩 있고 ..와 이건 뭔가 하면서 진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단순히 즐길순 있지만 정말 빠지고 싶지 않았던곳인데 ..저쪽에서 이런 범죄나 성매매까지 있었다니 ...제발 이때다싶을때 정신차리고 도망치길 바랍니다.
열심히 연구해서 승률이 50프로가 넘어가면 ''퀴즈게임'이고 50프로가 안되면 '도박'입니다.ㅋ.. 만약 승률이 50프로가 넘어가면 그 게임은 도박에서 퇴출 되거나 룰을 바꿉니다. 블랙잭에서 카드카운트를 못하게 막은것처럼요. 참고로 회전율(한판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빠른 도박이 승률이 높은 도박입니다. 카지노입장에서 그런 게임은 회전율로 수익을 내니까요..
과거 직장이 근처에 있어 라스베가스에 아주 자주 갔었는데, 거기서도 인생 망하는사람 있지만 대체로 큰 놀이공원, 오락실 같았습니다. 그 기억을 가지고 강원랜드 갔는데 완전 어둡고 음산한 마굴이더군요. 카지노를 오락실로 생각하면 오늘 게임비로 10만원 30만원 쓰겠다 생각하고 놀수 있고, 실제로 라스베거스에서는 그렇게 노는데, 라스베가스와 강원랜드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교육과 경험의 차이일까요?
한번 가봤는데 ..슬롯머신 2000천원 2~3초면 사라짐 ㅋㅋ 5만원이 천원정도의 느낌. 모두가 슬롯머신에 5만원 짜리 슉슉 넣는데 돈이 돈 같지가 않음. 대신 정말로 영화에 보던 애꾸눈.절름발이. 노숙자 냄새 나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행색이 완전 거지 인데 5만원짜리 지폐 수북하게 쌓아놓고 배팅함.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기서 발급하는 카드 발급받아서 현금 대신 꼽아 배팅함. . 사람 구경하러 가면 재밌고 돈 따러 가면 99%잃음. 1% 확률을 노린다면 말리지 않음.
하이원 리조트 자체가 가성비 좋고 즐길 것도 많아서 여름에 워터파크 겨울에 스키장 이런식으로 1년에 한두번씩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강원랜드도 재미로 한번씩 감. 일행이랑 인당 10~20만원정도 들고 가서 다 쓰면 나와야지 하면서 가서 놀다보면 1000원 5000원씩 하면 마감 시간까지 돈 잃고 따고 하면서 탕진 안되고 놀때도 있고 금방 잃을때도 있고 엄청 딸때도 있음.. 거기에서 눈에 초점 없이 5만원 10만원짜리 토큰 엄청 걸어대면서 게임하는 사람들보면서 와..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놀다나옴 ㅋㅋ 자제력 어느정도 있으면 인생 폭망 안함 그냥 오락 + 경각심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할아버지가 애초에 정선 고향은 아닌갑죠 애초에 저도 정선 사북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다니지만 강원랜드는 광산들이 폐광되며 정부에서 내놓은 사업 아이템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사북고향인 사람으로써 어릴때 강원랜드보고 없어져야한다는 어르신들 본적이 없어요 저랑 친구들 물론 젊은사람들은 그런얘기했지만요
강원랜드 하이원에 스키타러 왔다가 서울 복귀 전에 잠깐 시간 남아 온 김에 짧게 함 땡기고 갈까 해서 정선카지노에 들어갔다가 2천만원 따버려 정신 한개도 없이 어리둥절 두둥실.....바로 회사 선임한테 전화 때려서 있지도 않은 당숙께서 급사하셨는데 상주가 없이 내려가서 잠시 상주노릇해야해서 월욜 출근이 좀 힘들겠다는 혼신의 오스카급 연기 시전......정신차려보니 땄던 돈 포함 4천만원 날리고 허리버리둥둥.....ㅋㅋㅋㅋ
"다른 이들이 어리석은거고, 나는 안 그래" 라는 생각을 도박을 하고, 돈을 따고, 돈을 잃고, 살 곳을 잃고 삶을 잃고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과연 안했을까요? 안하려고 손가락과 손을 잘라도 발로라도 하는게 도박입니다. 돈은 절대 룰렛을 돌려서 얻는게 아닌 노동의 대가로써 받는 겁니다. 그리고 카지노 업체도 분명 이걸 알겠죠. 그렇기에 도박은 돈을 잃게 되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제발 '재미' 삼아라도 강원랜드, 토토엔 얼씬도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단순히 느끼려던 재미가 삶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인에게 합?법인 도박도 몇개 더 있는데 1. 명절 때 등 가족들이 모여서 하는 고스톱 : 집안마다 다르지만 보통 점당 10~100원정도 오가며, 판이 작아서 형법 제 246조 1항의 예외조항인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에 해당함. 하지만 각잡고 걸고 넘어지면 벌금형 처벌 가능. 실제로 띠두른 비+초단2장를 잘못 계산해서 초단점수 3점을 반영하여 30원 더 가져갔다고 고소때린 사례가 있음. 결국 둘 다 벌금형 나옴 2.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등 유명 카지노 관광단지에 가서 가볍게 논 경우 실제로 라스베이거스에서 1만원 가지고 슬롯 돌리다가 잭팟 터져서 10만달러 당첨이 되고 미국에서 세금 떼고 귀국했으나, 도박했다고 잡혀갔다가 예외조항으로 처리되서 무죄로 풀려난 사례 있음. 물론 국내에서 불로소득세 추가로 뜯겼다고 함 3. 판치기. 동전 놓고 책 탕 쳐서 뒤집는 그거 맞음. 이거는 뭐............. 4. 내기 설마........이걸 법정까지 끌고간 사례는 없겠지....???
@@nopregnant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제발... 이상한 소설 쓰고 있네 저기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라서 깡패고 뭐고 없다 다들 가드들이 있는 거지 저기 매년마다 가는데 저기만큼 편하게 놀만한 곳 없어요 스키장도 있고 테마파크도 있고 뷔페도 맛있고 안 가봤으면서 소설 쓰는 거 진짜 없어보이네
학교에서 간식으로 받은 초콜릿으로 친구들이랑 도박을 하는데 끝나고 보니까 진짜 심연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였음. 초콜릿 다 꼴아 박고 빌리러 다니는 빚쟁이들, 많이 따서 초콜릿 빌려주고 이자 받는 대부업자들, 수수료 받고 대신 게임 해 주는 대리 기사들(종목은 가위바위보임)... 초콜릿으로 하는 도박도 광기가 넘쳐 나는데 진짜 돈으로 하는 도박은 한강 가기 딱 좋은 컨디션임 ㄹㅇ
@@그냥사람-g5j 순간의 쾌락을 쫓느라 쓰는 돈보다 님의 취준을 위해 쓴 돈이 훨 가치있어보여요.. 유희라도 '제대로' 즐긴다고요? 제대로 즐겨질까요? 맘속깊은곳에서 불안감이 도사리고있을걸요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을테지만 지금 이 순간을 너무 가치없는 시간이라고만 느끼진 않으셨음 해요..
당몰이 팀의 회심작인 다큐채널 도쿠가 시작되었습니다
3대 690 19살 보디빌더 박재현씨의 하루:ua-cam.com/video/xCrunouNefI/v-deo.html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깅원랜드는 이제 없어져야함
우리모두가 강원랜드를 원한다는 증거는 타짜와 카이지 같이 도박관련영화나 애니 실사화만 나오면 시청률 대박나거나 명작으로 남더라
유투브도 끊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도박은 얼마나 중독 퇴치가 어려울지
@@마른장작 유튜브. 가짜뉴스. 많아
정답!
ㄴ 요새유튜브 개노잼
@@잉이-c9b그런데 왜 니는 유튜브 봄?
@@didbei ㅄ
도박장에서 제일축복받은사람은 첫날에 단한번도못따고 다잃은사람임!
그냥 안하는게 축복
내가 그랬음 ㅋㅋㅋㅋ호주 카지노에서 첫판부터 몇만원 잃고 도박에 정이 뚝 떨어져버렀음 😂내돈도 아니었지만^^;
@@seaminstard 따지고보면 한국인은 모든 해외카지노는 못가긴 하죠
@@seaminstard 불법이란걸 여기서 알았네요 😂여태까지 몰랐어요~호주멜번 카지노에 유명배우 ㅈ씨도 자주 왔다고하더라구요~근데 저나 ㅈ씨나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서 ㅋㅋㅋ
@@seaminstard 그냥 거기서 원정도박 목적으로 종일 흥청망청 쓴게 아닌이상 유도리있게 봐주긴함
사실 강원랜드가 아마 세계의 모든 카지노중에서 가장 특이한 카지노임.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이 아니라서 늦은 새벽엔 문을 닫음 심지어 내부에서는 돈을 적당히써라, 시간은 몇시간만 하라며 캠페인을 벌이죠. 어쩌면 가장 특이한 카지노인거죠. 그런데도 저정도의 부작용이 나오는데 다른 쪽들은 어떨까요...
강원랜드는 한국인이 들어갈수 있는 유일한 카지노라서요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돈을 못 땃다하며 이길수 없는 구조인데 변명거리를 찾으며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않죠.강원랜드에서 벌었다 그걸로 뭘사고 다신 안간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선에 가본적도 없을겁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던데 대체 왜들 하는지 모르겟네 장기전으로 보면 무조건 잃는 구조아님? 걍 심심해서 가나ㅋㅋ
강원랜드가 오히려 맥시멈이 낮아서 사람들이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함.
아마 그런 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이여서 그런 거 같네요
바람난 서방하고는 살아도 도박에 미친 서방하고는 못산다는 얘기가 있음... 집안에 도박 중독자 있으면 그냥 저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하고 연을 끊고 살아야 함. 그래야 다른 가족이라도 사는 거임.
전자도 ㅈ같고 이혼사유인데 후자는 곁에 두면 내가 ㅈ된다
@@seo0118 어느날 눈떠보니 부부 동반 장기적출 당하는 중 ㅎㄷㄷ
도박장소에 없는것 창문, 거울, 시계... 창문은 날씨와 계절변화, 거울은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 시계는 얼마나 여기 있었는지 자각하라는것...
친구가 카지노쪽에서 일하는애라 이야기 해주었는데 짤짤이로 한번 즐기자라는 가벼운마음으로 갔다가 가족 지인 직장 재산 심지어 자신의 장기까지 다 잃은 후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지만 나오는곳이라고 하더군요 그 말 듣고 진짜 무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라는 생각으로도 가지마세요 인간은 생각이란걸 하지만 절제통제가 어려운 동물입니다
@@mjh04 그 생각를 하긴하는데 팩트는 그만둬야지 라는 생각으로 그만둘수있는사람이면 애초에 도박자체를 안했을거에요.
3
아는형이 데려가서 10으로 300따고 8년째 도박에 도짜도 안하는데ㅋㅋㅋ 딜러가 지인이라고 소개시켜주고 뒤에서 팁 다알려주던데 케바케인듯
@@FFUUCCK 생각보다 중독자 비율이 많진않음 반반혹은 그이하?
모지란사람들이지 술파니까 알콜중독된다는거랑같다 그사람이문제임
저희 할아버지 또한 도박중독자 셨다고 합니다. 때문에 할머니께서 혼자 타일 일하시며 4남매를 키우셨죠.. 할아버지의 다른 형제분들은 다 증조할아버지의 유산으로 큰돈을 모았는데 말이죠.... 도박만 아니었다면 아버지, 고모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박은 주변인들의 인생까지 처참히 밟아버립니다. 절대 하지 마십쇼.
맞습니다
할아버지의 다른 형제들이 유산을 처먹어서 할아버지가 도박에 빠진게 아닐까요 ㅋ
@@noname-ng5ewㅂㅅ같은소리를하네
@@noname-ng5ew그럴수도 ㅋㅋㅋ
@@noname-ng5ew그게 도박에 빠진 핑계가 될순없죠 ㅋㅋ
술, 도박, 마약 그 어떤 것도 일단 중독이란 수준에 다다르면 거의 파멸입니다.
인간은 그닥 강한 존재가 아니며 쾌락이 주는 잠깐의 도파민을 이길 수 없어요.
중독자들 특성이 안할때는 세상 천진하고 착한 눈빛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심 시키고는 몇 시간 뒤 또 그짓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반복되면 주변인들의 배신감과 슬픔, 증오, 안타까움이 엄청나죠.
안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약올린다는 느낌도 들고 방금 절대 안하겠단 약속을 분명했는데 한 두시간 뒤 또 그짓 하는걸 보면 식구들은 진짜 지옥에 빠진 심리가 됩니다
사족으로, 강랜은 도박사들도 쓰레기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승률을 말도 안되게 지들한테 유리하게 해놓기로 유명해서 도박사들은 차라리 마카오로 가죠
강원랜드 에서 재산 탕진 하고..
모텔에서 달방으로 단체로 살다가..
단체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근데 한번도 뉴스보도 안했다고
하더라 강원랜드 에서 일하던 직원
하던말 ..
맞는말ㅡㅡ
일상인디뭔 뉴스까지나옴 도박하다자살한사람 소식까지알아야함?
@@전설의말티즈이게 맞지
지들 스스로 인생 조진새끼들인데 뭘
단채면. 몄명. 하늘 갇나요
호기심에 강원랜드가더라도 근처 모텔에서 자지말라는 이유
동서울에서 태백 가는 버스 타면 중간에 고한/사북에 정차하는데 승객 대부분이 다 거기서 내려요. 고향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강원랜드에 도박하러 가는 사람들이라는 얘기도 있음.
자살한 사람 목 매단 사진
죽은사람을 보며 고통스러워하는 유족들 모습
노숙자들 칩하나 얻겠다고 구걸하는 모습
성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눈빛
그런걸 보여줘야
교육이 됩니다.
충격을 받아야 시작안해요
문제는 이미 빠진사람은 그런걸 보여줘도
한다는 사실
그런걸 아이들 상대로 교육한다면 도박에 반발심은 일으키겠지만 일종의 ptsd로써 작용하여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물론 담배갑 속 폐 사진과 같은 특정 사람들에게만 이러한 충격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목 매단건... 교육용으로 보여줄 게 못됩니다... 혀 튀어니온게 진짜 끔찍해요
유튜브 정지
그런데 팩트긴함 예전에도 그 유명한 인터넷만화 있었잖음. 어떤 소년이 사기를 당하고 사는데 천사가 옆에 날라와서 소년에게 "님은 착한놈임 저딴 그11지들과 차원이다름 저런놈들되지마셈" 이러고 한평생을 따라다녔는데 그 소년이 늙어서 혼자 독방에서 죽기직전 분뜩 뭔가 떠오르더니 천사를 졸라 죽이고 너가 나를 평생속인거야 하고 죽음을맞이함. 이렇듯 세상은 잔인하다는걸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줘야함. 세상은 무법지대라는걸
오히려 인간 수업 한다는 느낌으로 한번씩 가보는게 가장 중요한가 아닌가 싶네요.
마약=도박
둘 다 호기심에, 재미삼아서라도 절대 하면 안됩니다.
둘다 똑같이 도파민을 주로 하는 ..
@@hansoo- 맞습니다 둘다 도파민의 노예가 되어서 죽을때까지 못끊죠...사실상 한번 손을댄 이상 인생은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마약은 약물치료라도 가능하지
유흥업소도... 호기심에 갔다가 업소녀나 호빠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서 인생 말아먹는다던데...
@@햇살이-w1j 다던데 카더라 ㅉ
강원랜드 한번 가본적 있는데 진짜 인생공부 많이함.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괜찮음. 가서 도박을 하는것보다 거기 있는 사람들을 한번 관찰해보면 도박이 사람을 어디까지 추락시키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음.
아직도 인상깊은게 애 둘 데리고 있는 여자가 바카라 하고있는 남자한테 제발 가자고 하는데 남자가 "가만있어! 암것도 모르면서.. 가만있어!" 이러면서 계속 하던걸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애들 존나 불쌍하네
카지노가서 밤12시지나면 그안에 있는사람들 90%이상 영혼이 없는 눈들임 좀비랑다를게없음
애들이 출입이 가능한가요?
@@박괴로이 니가어떻게알어
미성년자 출입 가능? 난 부모님 들어가실 때 못 들어가서 밖에서 동생이랑 눈사람 만들었는디
어제 강원랜드가서 딱 10만원 그냥 버리고온다 생각하고 룰렛가서 2시간 놀다가 결국 다 잃고 왔습니다 게임을 했다가보단 그냥 사람구경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는거같습니다
도박장에서 처음가서 다잃으면 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오지게 따면 신이 버린사람임 중독자의 대부분은 한번 크게 따본적이있는사람임 강원랜드에 온 사람들은 강원랜드 안에서만 숙식을 해결하기때문에 지역경제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됨 돈 다잃은사람은 잃을것이 없으니 5대범죄또한 다른지역에 비해 많은거고 자살에 노숙자에 압도적임 정선을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강원랜드 주변을 제외한 다른곳은 그냥 음산함 그런데도 저걸 세금 많이 낸다고 알면서도 처 냅두고 있는게 문제임
한 명의 게이머에게 26억을 앗아간 "강원기랜드" 도 다뤄주세요
ㅋㅋㅋ 메이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이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lalala1782-r7y 우리 팡희누나 ㅠㅠ 결혼도 못하고.. 아이고오오오
왜 이런 좋은 영상을 교육부에서 도박중독방지영상으로 상영하지 않는걸까?
정선카지노로 인해 이득 보는 놈들이 난리 칠 게 뻔하니 못하는 거죠
우리모두가 강원랜드를 원한다는 증거는 타짜와 카이지 같이 도박관련영화나 애니 실사화만 나오면 시청률 대박나거나 명작으로 남더라
남패미 멘트쳐서
국내 대포차의 고향이 전부 강원랜드
약간이라도 중독이 있으신 분들은 저기 절대 가면 안됩니다.
고등학생들이 인터넷도박으로 벌써 빚지고 산다는걸 뉴스에서 봤는데 이것도 올려주세요!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에 강원랜드 옆길 지나가는데 강원랜드쪽에 차 줄 쫙 서있는거 보고 참... 신기했는데
담보로 맡긴 것도 있을 걸요
전 강원랜드 리조트 주차장 자리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ㄷㄷ
중고차 시장에 뻥매물도 아닌게 이상하게 싸다싶은 외제차 있으면 사고차 아님 강원랜드차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Leo_fabulator ㅎㄷㄷ
@@Leo_fabulator 님 강원랜드 근처에 사시나요?
애초에 배팅 구조가 돈을 딸 수가 없는 구조임..
바카라랑 블랙잭 같은 모든 테이블 게임들이 배팅액 날리는건 아무런 제한이 없이 계속 배팅할 수 있는데 배팅 최고액은 게임 당 30만 원밖에 안됨(옛날엔 그랬는데 지금 액수가 바꼈을수도 있음).
즉, 돈을 무한정으로 잃기는 쉬워도 돈 따는건 30씩 조금씩 조금씩 얻어야함..
지금도 맥시멈이 30만원입니다.마틴배팅이 안됩니다.절대로 잃으면 본전을 찾을수없는 구조입니다.
헐 바카라 최고 배팅액이 30만원이라고요??? 외국은 최소 5불판 테이불가도 만불까지 되는데;; 아는 분떄매 위에 vip실갔더니 최소 천불 테이블 가봤더니 아줌마들 판단 오만불씩 걸고하던데;;;
그니깐 외국카지노 가죠
종교든 도박이든 중독에 벗어날 의지가 중요함.
멘탈에 강한자
심심하거나 일할때 이분 영상 틀면 시간빨리가고 재미있고 은근 유익해서 조아요 화이팅
ㄹㅇ 목소리가 뭔가 빠져들어요
동생도 안 알려주는 귀한 채널...나쁜 녀석..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지 혼자 독차지함..
난강원랜드가 유익하다는줄
@@중국돼지하마 ?????????????
강원랜드는 아니지만, 해외 카지노에서 어느 중국인을 잊지 못함. 오전에 시티에 나와서 한인마트가고 볼일보고 같이 간 사람들이 카지노가서 따라가게 됨. 블랙잭이라는것이었는데, 이게 손님들끼리 합이 잘 맞으면 몇푼 따기도 함. 하지만 듕꺼런이 끼면 이야기가 달라짐. 나같이 할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다른사람이 이야기 해준대로 베팅함. 예를 들면 16이상이면 받지말고 미만이면 받으라는 류의 이야기. 잘 기억도 안남. 아뭏든 그렇게 술 몇잔 홀짝거리면서 몇시간 개기는건데, 어느 중국인이 와서 앉음. 이 아저씨가 기억에 남는 이유가 이 아저씨의 엄청난 베팅임. 우리는 5불씩 간간히 한다면 이 양반은 500불짜리 칩을 쌓아올려 베팅을 하는데 잃을때마다 일수가방에서 백달러짜리 지폐뭉치가 사정없이 튀어나옴. 나중에는 부인이 어디선가 돈을 뽑아오더라. 이러니 재미라는게 있을리가 있나.. 아마 새벽 3시가 폐장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이아저씨랑 나만 둘이 폐장시간까지 있었음. 나는 다른 테이블 지분거리고 있다 얼마 안됬지만, 마지막에 가져간돈 다 털림.ㅋㅋㅋ 그때 이양반을 봤는데 앞에는 빈 음료수잔과 손에는 마지막남은 500불짜리 칩이 하릴없이 손가락 사이를 돌아가고 있엇음. 내가 얼추 계산해 보건데 수십만에서 백만 단위로 빨리지 않았을까? 그 뒤로 안간다. 카지노 가면 천장에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은 카메라가 모든 플레이어들을 쳐다보고 있음. 이걸 이길리가 없지. 돈이 부족해서 말리는것도 아님. 있으면 있는대로 전부다 빨리는게 카지노임. 그냥 안가는게 답임.
손이 잘리면 발로, 발이 잘리면 입으로 하는 게 도박이다...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아야겠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10년 전에 구경갔다가 봤던게 돈따면 아침에 그나마 지하에 싸우나에서 자고 돈잃으면 싸우나도 못가고 1층에서 허무하게 줄담배 피우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별에별 탐욕에 눈먼 사람들 다있었음 드가면 음료는 무한대로 먹을 수 있었음 주변에 전당포 진짜 많았음
👍👍👍👍👍👍👍👍👍
여러분 음료리필 가성비 알려드릴게요 초록매실이 줜나게 맛나답니다~
음료 ㄹㅇ 무한임? 그럼 임장료 있음?
@@asanwangwangwaㅇㅇ 입장료는 9천원
카드, 지갑 다 두고 현금 10만원 들고 가서 친구들이랑 4~5시간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음. 적당히 하면 즐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냥 패가망신하는 거지. 바카라에서 얼마 잃었는지 모르겠지만 쭈구려 앉아 머리 쥐어 뜯는 사람 보고 조금 충격이긴 했지만
프로토 한번 해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4만원정도 날리고 9천원정도 회수했는데 천원이 간간히 붙으니깐 계속하고싶게 되더라고요.. 진짜 프로토도 이정도인데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 빠지게 되면 어떨지 무섭긴하네요..
추석에 가족들이랑 강원도 한번 싹 훑고오는 여행을 갔을때 강원랜드 한번 들려봤는데 .. 세상에 슬롯머신에 앉아서 5만원권을 여러장 한손에 쥐고 촛점없는 눈으로 버튼만 눌러대던 아주머니, 아저씨들 보고 식겁했었습니다 물론 슬롯머신엔 자리가 하나도 없었구요
자리가 생겼나 싶어서 앉았더니 옆자리 분이 자리 있는거라고 하고 한시간반? 즈음을 그 공짜음료..만 홀짝홀짝 먹다가 나왔어요 오렌지 쥬스인줄 알았는데 감귤쥬스 .. 맛없는거 .. 그것도 소주잔보다 조금 큰 잔 .. ㅋ 그냥 ..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그 주차장 언덕?에는 먼놈의 차량이 그리도 많은지 지금껏 봐온 중고차매장들 다 합친거 처럼 많더라구요
말로만 들어본 광경 직접보니 지금도 카드?라면 손사레부터 칩니다 ..
놔 두세요
다 능력있어 가치관을 가지고 하는거니요
다 본인 책임이죠?
실제로 가 보면 자리도 하나 없고 좀 그렇다더니 맞나보네요
그리고 괜히 그런데서 뭣모르고 따버리면 줄창 앉아있던 자리주인이 어떤반응일지 무서워요ㄷㄷ 못한게 다행인거같습니다
👍👍👍👍👍👍👍👍👍👍👍
종교인들과 알바생들임
@@영-h3k5d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마카라라고 하나 그 블랙잭 그거랑 슬롯머신만 자리 없어요
도박묵시록 카이지 보면 도박 중독자들을 쓰레기 라고 표현하죠 지들끼리 힘모으자며 그룹맺다 뒷통수는 기본이고..
경륜 경마 사설토토 등도 그렇고 얼마나 뿌리빨리 뽑히냐지 도박할놈은 어디종목으로 망하냐 차이지 강원랜드 없어져도 다른곳 유입될거라 생각합니다..
주식,비트코인,도박등등.... 본인이 자기조절이 잘된다 안된다 자기객관화가 안되면 하면 안됨...
자기객관화가 가능하다는건 인생에서 큰 축복인듯 인생의 존폐기로에서 잘 선택할수 있다는거니까
그랬다... 사실 강원랜드는 임시방편이었을 뿐,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제대로 된 수법이었다고 보기엔 힘들었다는 것이다...
근데 어짜피 할사람들은 강원랜드 아니여도 하우스 갈꺼같은데 차라리 합법적으로 해서 기업이 세금도내고 도박꾼을 한곳에 모으고
8:17 차에 써놓은, 죽지 말라는 낙서가 참 애잔하네요.. 😢😢
어렸을때 들은 충격적이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난다
마약도 약으로 끊는다던데, 도박은 손을 잘라도 입으로 한다고..
흠.. 무 ㅅ ㅓ 우 ㅓ 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 😊 💕
강원랜드때 일 생각나네 친구들 끼리 가서 슬롯머신 번갈아가면서 븅싄 ㅋㅋ 이런 분위기로 돌리는중 이였는데 아재가 가만히 우리 지켜보다가 하시는 말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도 니들같은 한명이였다 결국 곁에 남는건 말도 못하는 슬롯머신 뿐 이더라. 하시고 진짜 세상만사 다 내려놓은 사람처럼 넉스럽게 웃으셨음 그 후로부터 는 절대 출입 안함.
저런 어마어마한 인프라를 갖춰놓고 당초 10년만 운영할 계획이었다니 이게 말이 되나?
말이 안되지 k국은 저렇게 시작해서. 때쓰면 들어주기때문에 저건 못없애 그냥 여론이랑이런것들 생각해서 10년 한다는거였지 앞으로도 계속 무기한 연장임 지금 저거 없어진다 하면 저기 일하는 사람부터 강원도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데모 할걸
원래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댔음.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어딜가든 국룰이지
도박은 한국 인 일생활에 전혀 관련 없을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로또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주 많은 당첨자를 비롯해 녹방으로 인한 음모론 등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요? 제가 만난 유튜버중 최고였어요
지역경제 살리자고 도입한게 고작 거대 도박장 ㅋㅋㅋㅋㅋ
사회에 무쓸모민폐인 시설을 저렇게 냅두는건 국개의원들이 저기서 먹는 눈먼 돈같은 커넥션이 있단 얘기가 아닐까
게임 가챠로 충분하다.. 갸챠는 지갑을 잃게 하지만 도박은 인생을 잃게 한다..
재미로라도 가지마세요 그냥 재미로 5만원만 쓰고 나와야지 하고 친구들이랑 갔다가 5만원이 10분만에 170만원이 되는거보고 이건 더하면 인생 종칠수도 있겠구나 나의 경제관념을 10분만에 작살 내는구나 싶어서 그만하고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친구 불러서 나가려는데 이미 그 10분동안 친구놈은 5만원이 아니라 20만원을 넘게 꼬라박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50만원 땃다고 밥살태니까 밥먹으로 가자고 했더니 마인드가 그럼 50만원 어치만 놀고가자로 바뀌었;; 딴거니까 더 따면 이득이고 아니면 본전이란 마인드로 좀만 더 있다가 가자고해서 걍 끌고나왔습니다
아니 애초에 도박을 왜하러감 딸수잇을거라고 생각하고 가는건가? 난 도박은 그냥 사기라고 취부하고 아예 얼씬도 안하는데
사기도박 아니면 도박이 사기는 아니죠.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확률게임이지
@@배고파요-j3b 강랜은 승룰이 개같아서 거의 사기에 가깝습니다
영상도 다 보구 댓글들도 다 읽어봤는데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요즘 현실이 영화보다 더한거봐서는 저 사업도 검은돈이 더럽게 많이 오고 가고 했을거 같아 강원랜드 자체가 진짜 더럽게 느껴지네요
불법화한다고 도박이 사라집니까 합법화하고 국가가 통제하는게 더 피해가 적습니다 이런식이면 담배야말로 금지해야죠
너무 무섭다... ㄷㄷ
몇년전 친구랑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강원랜드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그냥 현금100만정도 뽑고 들어가는데 신분증 확인은 물론, 모자 쓰는것도 전부 벗고 몸 수색에 살벌하길래
아 외국 카지노랑 똑같이 굴러가서 그런가보다.ㅂ 블랙리스트가 앵간치 많나보다 하고 들어가서 한시간 정도도 못있고 그냥 잠깐 있다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그냥 몇자리 앉아서 잃던 따든 아무 종류건 상관없이 해보고 있다가
빠찡코?같은거에 여러 사람들 자리 잡고 앉아서 영혼없이 커피 마시면서 기계 잡고 돌리는거보고 기가 빨리고 소름 돋아서 ..당장 나가자고 했던 저곳.
사실 저기 가는 길목?도로가 쪽에도 있는 먼지 쌓인 어마무시한 해외 외국차들부터 해서
물건 주고 돈 건내주는 전당포도 쭈루룩 있고 ..와 이건 뭔가 하면서 진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단순히 즐길순 있지만 정말 빠지고 싶지 않았던곳인데 ..저쪽에서 이런 범죄나 성매매까지 있었다니 ...제발 이때다싶을때 정신차리고 도망치길 바랍니다.
사회가 일반적인 전략을 통한 게임과 도박과의 구분을 잘해서 교육 시켜야 할 것 같음.
예를 들면 댓글보다가 이렇게 교육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건 사람 구경을 시켜주는 방향으로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면 심각성을 알게되지 않을까함
👍👍👍👍👍👍👍👍
일반적인 전략을 통한 게임도 돈을 걸고 하면 도박이 되는거고 포커 나 블랙잭도 재미로 하먼 그냥 게임 이라 게임을 기준으로 구분하기는 어렵
요즘 게임들 가챠,강화 도 도박이라서.. 차이가 참 모호하네요..
열심히 연구해서 승률이 50프로가 넘어가면 ''퀴즈게임'이고 50프로가 안되면 '도박'입니다.ㅋ.. 만약 승률이 50프로가 넘어가면 그 게임은 도박에서 퇴출 되거나 룰을 바꿉니다. 블랙잭에서 카드카운트를 못하게 막은것처럼요. 참고로 회전율(한판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빠른 도박이 승률이 높은 도박입니다. 카지노입장에서 그런 게임은 회전율로 수익을 내니까요..
적게 벌어도 꾸준히 일정하게 돈을 모으면 돈은 모인다.
도박을해서 돈을 딴사람은 많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없다.
강원랜드 체험할려고 18년도에 갔는데 체험은 커녕 게임할 자리도 없음 ㅋㅋㅋ 뭐 할줄도 모르고 음료수 몇잔 뽑아먹고 그냥왔네요 ㅋㅋㅋ
어차피 음지에서 온갖 겜블이 진행되고 있는 판에 세금 1원이라도 회수할 수 있는 게 맞지 않나...싶기도 하고
이 말이 제일 실리적으로 들리는 군요.
도박에 빠져서 자기 인생만 망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식구들 모두 피를 보니까 그게 진짜 큰 문제지!!!
과거 직장이 근처에 있어 라스베가스에 아주 자주 갔었는데, 거기서도 인생 망하는사람 있지만 대체로 큰 놀이공원, 오락실 같았습니다. 그 기억을 가지고 강원랜드 갔는데 완전 어둡고 음산한 마굴이더군요. 카지노를 오락실로 생각하면 오늘 게임비로 10만원 30만원 쓰겠다 생각하고 놀수 있고, 실제로 라스베거스에서는 그렇게 노는데, 라스베가스와 강원랜드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교육과 경험의 차이일까요?
생각의 차이. 한국인은 카지노 갈때 돈따러 가는거고 외국카지노 가는 외국인은 놀러가는거고.
이미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이 강원랜드가 사라지면 어디로 빠질지, 어디가 클 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불법도박, 조직폭력배들이겠죠. 없앨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만들지를 말아야 했습니다.
도박꾼들의 이점이라면 강원랜드는 최소한 놀음에 사기는 안칠테니까 억울한 사람들이 덜하긴 하겠네요.
도박 중독자를 가리키면서 타짜 원아이드잭의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저 여자(도박중독자)에게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냐?“
물론 마약이나 도박이 본인의 선택의 결과라고는 할 수 있으나, 그 영향이 개인의 범주를 넘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인간이란 생물은 고통에는 강할 수 있을지 언정 쾌감에는 한없이 약하더라..
한번 가봤는데 ..슬롯머신 2000천원 2~3초면 사라짐 ㅋㅋ 5만원이 천원정도의 느낌. 모두가 슬롯머신에 5만원 짜리 슉슉 넣는데 돈이 돈 같지가 않음. 대신 정말로 영화에 보던 애꾸눈.절름발이. 노숙자 냄새 나는 사람이 분명히 있고 .행색이 완전 거지 인데 5만원짜리 지폐 수북하게 쌓아놓고 배팅함.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기서 발급하는 카드 발급받아서 현금 대신 꼽아 배팅함. . 사람 구경하러 가면 재밌고 돈 따러 가면 99%잃음. 1% 확률을 노린다면 말리지 않음.
마약 도박 이런건 하고서 후회하는 사람말고 개선의 여지없이 중독되서 일상생활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줘야 더 큰충격으로 와닿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수위가 어마무시하게 쎄지겠지만 그만큼 안좋다는걸 더욱 더 각인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이 한마디할께 강원랜드간다면 돈을딴다는생각으로 가지말고 재밋게 놀다간다생각하고가라 대략30만원미만으로 목표금액(경비정도)따거나 가지고있는돈 모두잃으면 절대 욕심안부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일어서는 절제력만있으면 재밋음...형은 항상 이런식으로 강원랜드갈때마다 거의 경비는벌고 나옴ㅋㅋ 그리고 입장료아까워서 무료음료 이빠이마심ㅋㅋ명심할게 절대 욕심부리지말고 돈따러간다는 생각 절대말고 뒤도안돌아보고 툭털고 나올수있는 절제력이
중요함 게임자체가 절대 카지노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돈을잃게 되는구조임..모두이런식으로 패가망신하지말고 강원랜드에서 경비정도만따서 나오시길...저는 20년가까이한 술 담배 한방에 끊었을만큼 강한절제력을 가졌습니다 이런분아니라면
절대 강원랜드오지 마세요
입장료 얼마임? 입장료 있는줄은 몰랐네 시바것들이 게임해서 돈뺏고 입장료로 돈뺏고 꿩먹고 알먹고 꿩트래기까지 처먹네
영상 진짜 안쉬시고 만드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잘보고 가요 ㅋㅋㅋ
이 채널 너무 재밌네여......
오늘도 잘보구있어용 ✌️
강원랜드 딜러로 있었던 사람입니다. 거긴 동물의 왕국입니다. 직원들이 워낙 외롭다보니, 몇주사이에 애인들이 바뀌고 서로 나눠먹고 그거 꼬라지 보기 싫어서 공무원됐네요. 저긴 고객도 내부 직원도 다 썩어있는 곳입니다.
ㅎㅎㅎ 현직 강원랜드 직원입니다.
본인만 그렇게 사셨던 거 아닌가요?
침소봉대라고 하죠? 본인의 경험이든, 본인 주위의 경험이든 극히 소수의 일탈을 회사 전체의 일인양 떠벌리지 마세요. 건실하게 살아가는 직원들이 대다수입니다.
이유야 어찌 됐든 개인적 노력으로 공무원 되신 것은 축하합니다.
@@letspushup5161 찔리는가 본대
@@이톡톡-y5zㄹㅇ 딜러분들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개판이라던데
@@letspushup5161 도박장에서 뭔 건실,,,
진짜 저도 코인하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돈을 넣을생각 심지어는 빌려볼까 생각까지 하는거보면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후 코인도 잘 알아보고 하세요..
바카라 포카 블랙잭 너무 어려워서 그냥 끼어들었다가 주위에서 짜증들 냄. 슬럿머신은 재미없고 카드는 이해하기 힘들어서 돈을 잃고 싶어도 잃을수가 없음… 블랙잭하는데가서 계속 받기만 하니까 옆사람이 신경질냄
작년에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종강 기념으로 가봤음. 라스베가스 같이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시체들이 기계에 붙어있는 인간마굴 그 자체였음.
고삐리부터 강원랜드가는건 ㄹㅇ 엠생들이네 ㅋㅋ
@@SIUUUUUUUUURONALDO종강이라니까 대학생 되고나서 종강하고 고딩때 친구들이랑 갔다는거 아님? 님 문해력이 엠생인거같음.
@@이게맞지-s3r 어그래 미안하다 잘못봤네 ㅇㅇ 근데 그건 더문젠데 고딩친구들이랑 종강하고 다시만난거면 오랜만에 만난거일텐데 오랜만에만나서 계획적으로 강원랜드에간다? 평소에 스포츠토토로 맛좀보다가 그 버릇 못고치고 선넘은걸로밖에 안보임 ㅇㅇ
@@SIUUUUUUUUURONALDO 나도 다짜고짜 너한테 엠생이라해서 미안하다
@@SIUUUUUUUUURONALDO고등학교 친구들하고 종강 기념으로 갔대잖아 난독증이냐?
자신을 절제할수있는 사람은 진짜 극극소수입니다. 저만 해도 어제 약 현금 100만원어치 게임재화를 도박으로 날렸네요.
처음에는 10만원만 쓰려다가요.
정말 중요한 내용!!!
하이원 리조트 자체가 가성비 좋고 즐길 것도 많아서 여름에 워터파크 겨울에 스키장 이런식으로 1년에 한두번씩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강원랜드도 재미로 한번씩 감. 일행이랑 인당 10~20만원정도 들고 가서 다 쓰면 나와야지 하면서 가서 놀다보면 1000원 5000원씩 하면 마감 시간까지 돈 잃고 따고 하면서 탕진 안되고 놀때도 있고 금방 잃을때도 있고 엄청 딸때도 있음.. 거기에서 눈에 초점 없이 5만원 10만원짜리 토큰 엄청 걸어대면서 게임하는 사람들보면서 와..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놀다나옴 ㅋㅋ 자제력 어느정도 있으면 인생 폭망 안함 그냥 오락 + 경각심 생김
저희 할아버지가 정선에 사시는데 전에 강원랜드 지나갈때 저거 빨리 없어져야 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할아버지가 애초에 정선 고향은 아닌갑죠 애초에 저도 정선 사북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다니지만 강원랜드는 광산들이 폐광되며 정부에서 내놓은 사업 아이템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사북고향인 사람으로써 어릴때 강원랜드보고 없어져야한다는 어르신들 본적이 없어요 저랑 친구들 물론 젊은사람들은 그런얘기했지만요
@@joonsigkim7718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고향은 강원도는 맞는데 정선은 아닌걸로 알아요
@@a_no_ta0817 네 강원랜드가 지억경제랑 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많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 입장에선 없애야한다고 말 못하죠 고향분들은요
강원랜드 하이원에 스키타러 왔다가 서울 복귀 전에 잠깐 시간 남아 온 김에 짧게 함 땡기고 갈까 해서 정선카지노에 들어갔다가 2천만원 따버려 정신 한개도 없이 어리둥절 두둥실.....바로 회사 선임한테 전화 때려서 있지도 않은 당숙께서 급사하셨는데 상주가 없이 내려가서 잠시 상주노릇해야해서 월욜 출근이 좀 힘들겠다는 혼신의 오스카급 연기 시전......정신차려보니 땄던 돈 포함 4천만원 날리고 허리버리둥둥.....ㅋㅋㅋㅋ
하하하!
2천만에서 튀었어야죠! 이런 ㅠ
2천 땄을때 얼렁 ㅡ나왔어야지 ᆢ
먹튀 절대못하게함...ㅋㅋ
승부욕강한 사람들은 위험한듯..나는 새가슴이라서 잃어도 이만큼이라도 잃어 다행이다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의 심리가 잃으면 그만큼 되찾아야하는 본성이 있으니까 자꾸 꼴아박는듯..약간 주식?같은느낌이라해야하나 올라가서 타먹어도 아 더넣을껄... 이런거???....
저런 도박 왜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중독성이 심각하긴 한 모양이에요.
도박하는이유 월급2,3백이죠?
도박 몆분 몆초 하루 월급그이상도 땀
그맛에 도박하는거임
월급은 막쓰지도못하고
@@김한국-j1n 왜하는지 모르는 사람으로서 그 "따는 데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광속으로 딸 수 있다면 잃었을 때도 대책이 없으니까요
@@papaya9357 잃으면열받아서본전찾을라그러겟죠?
또한본전찾으면?내가본전칠려고
도박을하진않겟죠?그래서하는겁니다
땄을 때 그 쾌감. 도파민.. 잊을 수 없다네요.,
사실 강원랜드는 필요악임... 강원랜드야 돈도 잘 벌어오고 확률조작 없이 정정당당하게 하고 세금도 잘 내니 그래 넌 봐줄게 해지만 강원랜드마저 없애면 도박쟁이들은 어디로 감? 음지로 파고들겠지 음지의 도박은 훨씬더 악랄하고 세금도 내지 않을것임
차리리 성매매도 카지노 처럼 합법화 해놓는게 나을듯
@@배고파요-j3b 그건
@@배고파요-j3b 네덜란드 성매매 합법화지만 부작용 엄청 많음 성폭행이 줄어드는 것도 아님
@@배고파요-j3b네덜란드가 성매매나 마약을 국가에서 관리하는게 그 이유죠. 어차피 막고자해도 못막습니다. 그 대단하다는 미국도 수십년간 막대한 돈과 군사력을 동원하고도 마약 문제는 오히려 더 악화 됬음. 막는게 능사는 아님.
없애지 못한이유 세금수입이 짭짤하지
마카오랑 라스베가스는 왜 없애지 못하는 이유가 똑같지 않나요!?!
도박은 ’평생 참는것‘입니다.
도박 포함 중독되는 거는 오래하면 뇌가 절여지는 느낌이 있음 근데 그 절여진 상태에서 오는 쾌락이 장난아님 그걸 못 떨쳐내면 무조건 망함
"다른 이들이 어리석은거고, 나는 안 그래" 라는 생각을 도박을 하고, 돈을 따고, 돈을 잃고, 살 곳을 잃고 삶을 잃고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과연 안했을까요? 안하려고 손가락과 손을 잘라도 발로라도 하는게 도박입니다. 돈은 절대 룰렛을 돌려서 얻는게 아닌 노동의 대가로써 받는 겁니다. 그리고 카지노 업체도 분명 이걸 알겠죠. 그렇기에 도박은 돈을 잃게 되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제발 '재미' 삼아라도 강원랜드, 토토엔 얼씬도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단순히 느끼려던 재미가 삶을 망가트릴 수 있습니다
도박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는 진짜 요즘하는 가챠형 게임이나 오락실 뽑기 하나만 해봐도 알 수 있음 그 미약한 확률을 뚫고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든 순간 진짜 위험해짐.... 난 집앞 미니게임기로 8천원 날려먹었음.... 그 이후론 진짜 크레인 안함......
라스베가스처럼 도박 뿐만 아니라, 관광을 위한 도시로 만들었야지.
라스베가스가 관광을 위한 도시??? 가보긴함? ㅋㅋㅋㅋ
컨벤션도시 라스베가스
이말 맞는거 같은데?
스키장에서 끝낼게 아니라
할거면 존나크게 엄청나게 해야지
안할거면 말고
우리나라는 땅이 작아서 그런지
뭘해도 너무 소소해
@@lee-h3g캠핑카 타고 가봤으니깐 이딴 말하지. 카지노는 안드가고 벨라지오 분수쇼, lg 전광판 보러 라스베가스 갔었다
@@sapjilyie9174 엌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관광을 위한 도시 타령한거야? 대단한 관광도시네
사실 한국인에게 합?법인 도박도 몇개 더 있는데
1. 명절 때 등 가족들이 모여서 하는 고스톱 : 집안마다 다르지만 보통 점당 10~100원정도 오가며, 판이 작아서 형법 제 246조 1항의 예외조항인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에 해당함. 하지만 각잡고 걸고 넘어지면 벌금형 처벌 가능.
실제로 띠두른 비+초단2장를 잘못 계산해서 초단점수 3점을 반영하여 30원 더 가져갔다고 고소때린 사례가 있음. 결국 둘 다 벌금형 나옴
2.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등 유명 카지노 관광단지에 가서 가볍게 논 경우
실제로 라스베이거스에서 1만원 가지고 슬롯 돌리다가 잭팟 터져서 10만달러 당첨이 되고 미국에서 세금 떼고 귀국했으나, 도박했다고 잡혀갔다가 예외조항으로 처리되서 무죄로 풀려난 사례 있음. 물론 국내에서 불로소득세 추가로 뜯겼다고 함
3. 판치기. 동전 놓고 책 탕 쳐서 뒤집는 그거 맞음.
이거는 뭐.............
4. 내기
설마........이걸 법정까지 끌고간 사례는 없겠지....???
진짜 저런곳의 뒷세계는 얼마나 잔혹할지 가늠도 안된다
합법적인 사업수단이라 아마 모 아니면 도 일거 같음.
생각보다 깨끗하거나,도박장을 합법화 시킬만큼 큰 범죄집단 이거나
@@thisispickledradish나라에서 하는건데 무슨 범죄집단 ㅋㅋㅋ
@@nopregnant 국영인데 뭔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ㅡㅡ;
세상을 소설과 드라마 유튜브판 찌라시로 배운사람 많네
@@nopregnant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제발... 이상한 소설 쓰고 있네 저기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라서 깡패고 뭐고 없다 다들 가드들이 있는 거지 저기 매년마다 가는데 저기만큼 편하게 놀만한 곳 없어요 스키장도 있고 테마파크도 있고 뷔페도 맛있고 안 가봤으면서 소설 쓰는 거 진짜 없어보이네
강원랜드 출신 국회의원도있지요 없어질수는 없을듯 합니다.
누구요?
권
성
동
권성동 말하는거예요?
강원랜드는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포커나 블랙잭을 할 때 내가 풀베팅을 하고 싶어도 그게 상한선이 있어서 많이 베팅 못함. 다시말해 좋은 패가 들어왔을때 돈을 덜벌게 하는 구조임.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홀덤치는데 상한선 있음 내가 아무리 좋은 패 들고 상대방 죽일려고 배팅해도 그게 안된다는 말이잖아.
학교에서 간식으로 받은 초콜릿으로 친구들이랑 도박을 하는데 끝나고 보니까 진짜 심연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였음. 초콜릿 다 꼴아 박고 빌리러 다니는 빚쟁이들, 많이 따서 초콜릿 빌려주고 이자 받는 대부업자들, 수수료 받고 대신 게임 해 주는 대리 기사들(종목은 가위바위보임)... 초콜릿으로 하는 도박도 광기가 넘쳐 나는데 진짜 돈으로 하는 도박은 한강 가기 딱 좋은 컨디션임 ㄹㅇ
초콜릿으로 도박묵시록 직관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모두가 강원랜드를 원한다는 증거는 타짜와 카이지 같이 도박관련영화나 애니 실사화만 나오면 시청률 대박나거나 명작으로 남더라
제 친구도 정선카지노에서 전재산을 잃고 죽었죠.
스스로 선택한 삶을 동정할 필요도 구제할 필요도 없음 다만 남의 불행으로 행복하게 사는 놈들도 같이 처벌받길
진짜 무서운건 인터넷토토지요. 스포츠토토와는 달리 아무때나 할수있고 전화번호와 통장만 있으면 나이도 관계없고 매일 밤새면서 진짜 듣도못한나라 2부3부리그 경기까지 손대게 되고 그냥 사람 페인 만듭니다
경험이 중요한데 마약하고 도박은 경험 못한게 축복인듯
도박에 대한 제재가 빡센건 잘한정책인거같긴함..
진짜 나 같이 자제력도 의지도 제대로 판단이 없거나 생각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도박에 도도 불법적인건 손도 대지도 말도 입으로 꺼내지 말아야 함... 그것도 아예 절대로 미래가 너무 암울하게도 깜깜하게 보임....
저도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호기심이 생기는게 아니고 무서움
여기서 팩트는 강원랜드건 토토건 초심자의행운이 존나 무서운거다.
도박은.. 죽어야 끝납니다.. 이게 맞는거같아요..
자기 자신만 파멸로 가는게 아니라 자기 가족까지 파멸로 갑니다.. 그리고 애초에 카지노 게임은 도박러가 시간이 지날수록 돈을 잃게끔 설계가 되어있어요. 또한 중독성도 강하죠. 나중엔 진짜 출구 없는 미로가 되죠.
도박이라는 단어에 더 민감하게 작용하는 거 같은데 다 똑같음. 술, 담배, 게임등등 결국 자제력 잃고 빠져드는 순간 나락가는 거지. 사람은 이성적이고 생각하는 동물인데 그걸 잃으면 뭐.....적당히 즐기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
초창기에는 사람도 많지 않았지. 객실들 추가 건설된 이후로 사람들도 장난아니게 늘었지만....
난 할머니 댁이 태백이라 강원랜드 건설 초창기에는 명절때 저기 랜드메인호텔 잡아놓고 몇번 가봤는데 새벽에 사우나 가면 탈의실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진짜 많았다;;;;
수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회원들의 기분을 상향시키는 꼼프라카 따봉
내가 총각때 술.여자 좋아해서 빈털터리 개고생했는데 그래도 천성이 새가슴이라 노름은 안해서 결혼도 하고 결혼해서 마음잡고 가정 잘지키며 이끌고 있다 어리고 젊을때 술.여자 한때라고 좋아할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노름엔 손도 대지 말기를
나는 술 여자도 안좋아하는데 취업이 안되서 20대후반에 빈털터리임...결과도 안 나오는데 취준하면서 쓴돈 그냥 술 여자 도박에 쳐박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럼 유희라도 제대로 즐기지
염병 자랑이다
@@그냥사람-g5j 20후면 존나 젊고만 몸쓰는일이라도 해라
그래도 님은 즐겁게 청춘을 보냈죠 도박은 진짜 그 무엇도 아닌 거 같아요
@@그냥사람-g5j 순간의 쾌락을 쫓느라 쓰는 돈보다 님의 취준을 위해 쓴 돈이 훨 가치있어보여요.. 유희라도 '제대로' 즐긴다고요? 제대로 즐겨질까요? 맘속깊은곳에서 불안감이 도사리고있을걸요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을테지만 지금 이 순간을 너무 가치없는 시간이라고만 느끼진 않으셨음 해요..
마지막 말이 참 좋네요. 평범한 일상이 행복한거라는걸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