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 마테복음 19:16-29 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예수를 따라 낙원으로 가기 위해서 신도들이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묻고 이에 예수는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고 일러줍니다. 그리고 19장 30장에서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처음이 될 자가 많다” 쉽게말해 “나를 일찍 믿는 사람이 가장 나중에 떠나고 나를 나중에 믿는 사람이 가장 일찍 떠날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예수에는 “더치”를 낙원에는 “서부 개척”을 신도에는 “갱단원”을 넣고, 더치 갱단을 비교적 늦게 들어온 갱단원들이 가장 먼저 갱단을 떠난다는걸 생각해보면 얼추 내용이 맞아 떨어집니다 굳이 뇌피셜을 쓰자면 많고 많은 미션중에서 굳이 션이 구출되는 미션에 저런 제목을 쓴게, 저 시점이 갱단원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마이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 후반에 배신하는 녀석이 아니라 아서랑 티격태격하는 약간 라이벌 같으면서도 엄청난 절친 같은 구도로 이어지다가 셰이디처럼 존 하고 친한 사이로 만나다가 헤어지거나 아니면 엉클처럼 집에 있다가 레드 데드 리뎀션 1에선 집을 구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는 설정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함
절친으로 보셨다니ㅎㅎ 3회차 끝나고 전체를 훓고 보니 티격태격이 아니라 아서 멀쩡할때는 항상 의견이 다른 아서 간보면서 도발하다가 살짝 선 넘으면 아서가 윽박지르고 그러면 뒤로 한발 뺐죠. 그러다 구아르마 이후 누가봐도 병세가 심각해 보이니 그때부터 개똥으로 보고 괴롭히기 시작..초반부터 더치도 아서보고 마이카 왜 이렇게 싫어하냐고 할정도로 대놓고 싫어했어요.갱단 중 누구도 인종이나 출신 나라 차별을 안했지만 마이카는 쳅1 처음부터 인종 차별에 갱단 여자 못 건드는것에 불만이었던 인성이 쓰래기였음
대부업은 기독교에서 엄금하는 사항이었으므로 많은 부분이 이해됩니다. 스트라우스 자체도 유대인들이 많이 쓰는 이름이고요. 아서가 개인 윤리적으로 마이카와 협력하거나 더치를 따르는 것보다 더 속 뒤틀려하는게 스트라우스의 일수꾼 노릇이었고, 그 때문에 시한부의 심판도 받았으니 시체 뜯어먹는 독수리 메타포는 탁월해 보입니다.
이런 적도 있었는데 원래 권총이나 소드오프 샷건 같은 보조 무기는 2정 얻는 게 가능하고 획득하면 같은 종의 무기는 ♣와 ◆ 문양으로 나뉩니다. 한 번은 금메달 못 땄지만 마이카랑 턴 역마차의 경호원과 마부 시체 루팅하면서 금메달 놓쳤는데 마부가 멀쩡한 랭카스터 리피터 들고 있더군요. 그거 줍고 마이카랑 역마차에 올라타면서 마이카가 랭카스터 리피터 주면서 버그 걸려 랭카스터 리피터가 ♣, ◆ 문양으로 나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진짜 버그였긴 하지만.
@@짓지-m2j 그런가 봅니다. 그런 버그 가지신 분들도 저 말고도 종종 있었나 봅니다 그려. 그래서 전 뭔가 모양이 이상해서 그냥 로드하고 버그 없이 마이카에게 한 자루 받았습니다. 이래서 레데리 유저들은 세이브 로드 자주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겁니다.뭔가 득을 보면 세이브 하고, 뭔가 손해가 나거나 모양이 안 생기면 로드를 하고...
이야, 미국의 척추에서 추가로 더 털 수 있군요... 저도 하면 그렇게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션, 이 녀석 허풍이 심하지만 좋은 녀석이었는데 말이지요. 얘 생각할때마다 제가 혼자 중얼거리는 것이 "내가 말했잖아, 넌 항상 방심하지 말라고, 뒤를 잘 보라고, 함부로 등을 보이지 말라고....."라고 말이지요.....
토마스다운즈미션끝내고난뒤에 좀 지나서 캠프갔었는데 그 아내가 캠프까지 찾아와서 스트라우스한테 갚을 돈을 주더군요 자기 남편은 이미 병때문에 죽었다고 하면서 욕하고 떠나더라구요 하면서 어? 이런장면도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아서도 스트라우스한테 죽는건 원하지 않았는데 라는식으로 얘기하구요
비루님~ 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3회차 오랜만에 하다가 알게된건데 진짜로 잘듣는 엉터리약에서 박사 물에빠지면 말타고 구해줘야하는데 박사말타고 구할수 있는데 그 말이 미국의 척추 마굿간에서 뺏어 탈수있는 구하기힘들다는 말이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저는 두마리 가지고 있어요 지금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역시 많은 비루 님 영상. 감사하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들은 특히 비루 님 영상을 꼬박꼬박 보다 보니 많은 경우도 있군요. 엉클 부분은 알고 있고, 여관에 켈로니아 신자가 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ㅋㅋ. 지금이 어느 시국인데 감히 신X지 따위를? ㅋㅋ. 토마스 다운즈는 처음 할 땐 몰랐다가 어느 정도 해 보고 나서 술집에서 싸움 말린 사람이 토마스 다운즈란 걸 알았죠. 샤이어 레이븐 블랙을 유일하게 얻을 기회는 상처입은 자존심 밖에 없습니다. 팔지 말지는 자유인데 처음에 팔면 65$라는 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자금난에 시달리는 그 시기에 전 팔았습니다. 다시 얻을 방법은 치트 말고 없어요. 미국의 척추 편은 깨고 나서 세이머스에게 다시 돌아가니까 세이머스가 반기면서 지 사촌 털렸다는 애기 하면서 아서랑 깔깔 거렸죠. (마차 팔고 나서 그 동안 시체 루팅한 시계, 반지, 벨트 등을 팔기 위해서요.) 마이카 탈옥시킬 방법은 처음엔 저도 증기 기관 렌치로 끌어당겨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수 차례 플레이 하면서 다이너마이트도, 다시 보안관 사무소 돌아가서 보안관들 다 죽이고 열쇠로 여는 방법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전 보편적으로 증기 기관 렌치 방법을 썼죠. 결국은 셋 다 어디를 써도 비상 나서 마을 사람과 보안관들하고 교전해야 하는 결말은 마찬가집니다. 마이카가 챕터 6 가서 저지르는 만행들을 보면서 2회차 플레이 하면서, 이 녀석을 과연 구해줘야는지 회의감이 들 정도로. 원래 아서도 마이카 구할 맘 별로 안 들었습니다. 더치랑 잘 애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레니가 말 타고 부랴부랴 달려오면서 마이카가 잡혔다는 애기를 하죠. 순찰 간다고 마이카랑 스트로베리로 왔지만 정작 마이카가 술 마신 다음 아는 사람 만났다면서 갔다가 시비 붙은 끝에 결국 사람 쏘고, 보안관에게 체포되었고 마이카를 교수대에 매단다는 소릴 하니까 더치가 아서 보고 마이카 구해 오라 하죠. 아서는 그 녀석이 자초한 문제인데 그냥 죽게 냅두라고 하지만, 이 때 까지만 해도 더치는 동료를 버릴 수 없었는지,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아나간다는 의리를 보이면서 구해 달라고 하죠. (이 이후 캠프로 마이카 데려오면 마이카가 다른 동료들에겐 마구 시비 걸어도 유독 더치에게 만큼은 알랑거리면서 달콤한 말로 꼬드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더치는 어쩌면 마이카의 꼬드김에 조금씩 넘어가는 단계에 들어온 걸 수도?) 아서는 레니도 달랠 겸 일단 발렌타인 마을 가서 한 잔 하고 오자고 합니다. 이 둘은 둘에 취해 고주망태를 벌이다가 출동한 보안관이 출동하죠. 레니는 확실히 잡히는 장면을 봤습니다. 아서는 플레이에 따라 다르지만 무사히 도망쳤다면 말굽 언덕 아래 들판에서 술에 깨어나지만, 잡히면 레니랑 함께 보안관에게 각각 벌금 10$ 물고 풀려나죠. 아마 레니는 벌금 10$ 물리고 말굽 언덕으로 돌아온 듯(?) 제 기준에서 플레이 할 땐 우선 기름을 퍼부어라 먼저 클리어 했습니다. 왜냐면 데드 아이를 수동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레데리 처음 할 땐 자동이었다가 수동되니까 불편했는데 여러 번 쓰고 나니 오히려 수동이 더 편하고 사기적이더라구요. 마이카는 꼴 보기는 싫지만, 대신 랭카스터 리피터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챕터 2 때 클리어했습니다. 이게 제가 챕터 6 중반까지 쓰는 주력무기였거든요. 넉넉한 장탄수에 우수한 명중률. 데드아이까지 써서 한 발에 한 명씩 헤드샷 하는 찰진 손맛. 로도스 총포점 지하에서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그건 강도 도전과제를 목적으로 남겨뒀기 때문에 그냥 마이카로 얻었습니다. 즉, 전 금메달 목표로 클리어 하다 보니 못 본 부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비루님 제보요~~~! 말굽언덕 밑에 불탄마을 금괴 리젠되요~ 챕터2 말굽언덕 가자마자 불탄마을 금괴부터 먹고 전설가방.전설동물 하고 노는중인데요 신기해서 제보합니다ㅎ 상황은 불탄마을 앞을 지나가는데 말 탄 멕시코인이 불탄 마을에서 나오더라고요. 투닥거리고 나서 왜 여기서 npc가 나오지?...이러고 혹시나 해서 불탄집 금괴 가 봤는데 금괴가 다 시 딱! 저랑 와이프 둘 다 2회차고 일단 저만 리젠되는거 먹었습니다~ 혹시 다들 아시는건가요? ^^
12:20 발렌타인식 예절(X) -> 미국인의 휴식입니다!
브롭벨>브로벨
17:42 이 부분에서 쏘자마자 달려가서 총 떨구지 않고 고통에 몸부림 칠때 위치 잘 잡아서 말걸면
좀비가 된 존을 볼수 있습니다 ㅋㅋ
퀼리티 높은 편집 만족스러운 분량 너무 좋다.
10:43
마테복음 19:16-29 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예수를 따라 낙원으로 가기 위해서 신도들이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묻고 이에 예수는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고 일러줍니다.
그리고 19장 30장에서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처음이 될 자가 많다” 쉽게말해 “나를 일찍 믿는 사람이 가장 나중에 떠나고 나를 나중에 믿는 사람이 가장 일찍 떠날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예수에는 “더치”를 낙원에는 “서부 개척”을 신도에는 “갱단원”을 넣고, 더치 갱단을 비교적 늦게 들어온 갱단원들이 가장 먼저 갱단을 떠난다는걸 생각해보면 얼추 내용이 맞아 떨어집니다
굳이 뇌피셜을 쓰자면 많고 많은 미션중에서 굳이 션이 구출되는 미션에 저런 제목을 쓴게, 저 시점이 갱단원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순화해서 말하자면 정말 정말 정말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2장에서 200시간 넘게 태운 사람이라 더더욱 재밋게 봤습니다.
15:23 제가 생각하는 마이카와 아서 사이 유일하게 훈훈한 장면. 뭐 안 좋게 보면 마이카가 본인이 잘 못 쓰는 총기 짬 때리는 거 같은 데 마이카 주둥아리에서 저런 말이 다 나오네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레데리2 영상이 제 최애에요 ㅎ 조금 첨언을 하자면 17:28 이 부분
뒤에 보이는 헝가리안 하프브레드가 얼브라이트의 말인데 얼브라이트를 구하고 그대로 돌아와서 말 안장을 뒤지면 금덩어리를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11:27에 아마 버튼을 안누르고 있을때 메리를 도와준다vs도와주지 않는다 자동선택이 명예수치에 따라서 다른거 같네요 저는 버튼 안누르니까 도와준다쪽으로 선택이 되고 메리 대사도 '그럼 도와준다는걸로 알게' 같은식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마이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 후반에 배신하는 녀석이 아니라 아서랑 티격태격하는 약간 라이벌 같으면서도 엄청난 절친 같은 구도로 이어지다가 셰이디처럼 존 하고 친한 사이로 만나다가 헤어지거나 아니면 엉클처럼 집에 있다가 레드 데드 리뎀션 1에선 집을 구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는 설정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함
근데 마이카가 트롤을 안했으면 갱단이 어떻게 망했는가에 더치가 독박을 써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ㅎ 그리고 그건 이미 GTA5에서 잘 표현 되있어서 식상한 측면도 있다 봄
절친으로 보셨다니ㅎㅎ 3회차 끝나고 전체를 훓고 보니 티격태격이 아니라 아서 멀쩡할때는 항상 의견이 다른 아서 간보면서 도발하다가 살짝 선 넘으면 아서가 윽박지르고 그러면 뒤로 한발 뺐죠. 그러다 구아르마 이후 누가봐도 병세가 심각해 보이니 그때부터 개똥으로 보고 괴롭히기 시작..초반부터 더치도 아서보고 마이카 왜 이렇게 싫어하냐고 할정도로 대놓고 싫어했어요.갱단 중 누구도 인종이나 출신 나라 차별을 안했지만 마이카는 쳅1 처음부터 인종 차별에 갱단 여자 못 건드는것에 불만이었던 인성이 쓰래기였음
7:00 토마스에게 다짜고짜 때리기만하면 토마스 가 반격 하여 한대 맞는 아서 볼수있습니다
12:52 아니 레니 얼굴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
레데리 마려워서 하러가야겠다... 이게임은 몇회차를해도 재밌음ㅠㅠㅠ
챕터2 시작하고, 토마스 다운즈를 발렌타인에서 낯선사람으로 2번인가 만나 얘기 하는 그 장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10:31 요한계시록 22장13절에 처음이자 마지막=알파와 오메가=시작했던 곳에서 끝냄이라는 의미로 보면 블랙워터 페리 사건으로 도주하면서 시작한 레데리2가 마지막엔 존으로 블랙워터에 정착하면서 끝난다는 의미 아닐까요
레데리2는 정말 다양한 상황에 맞춰서 미리 컷신과 대사를 준비해놓았다는 그 디테일과 철저함에 감탄하게 되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까지 예상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게임 플레이 내내 떠나질 않죠..
18:01 네이티브 사투리ㅋㅋㅋㅋㅋㅋ
미친 디테일 진짜 뭐 많네....
12:00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 켈로니아~~!! ㅋㅋㅋ
독수리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eagle이 아니고 vulture로, '남의 불행을 이용해 먹고 사는자' 라는 이중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1:18 ㅋㅋㅋㅋ
자기전엔 역시 비루
좋아요 한 백개 누르고 싶네요 너무 유용해요
진짜 디테일에 미친게임ㄷㄷ...
발렌타이 밑에 집짖는거 자주 찾아가면 깡패들한테 보호해주고 집 지을 (애플시드?)나무를 구해주거나 돈으로 주거나 근처 나무마차를 훔쳐서 가져다주고 시간이 지나면 집이 완성되어 있는걸 볼수있어요
참고로 챕터2 미션 하나도 시작안하고 볼수도 있어요
집 다 지어진 뒤에 찾아가면 이자까지 얹어서 돈 돌려줍니다! 그리고 어떤 농부한테 팔렸다 하고 떠나죠.
그 뒤에 다시 찾아가면 농부 부부가 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물론...지붕 위로 올라가서 괴롭히면 개꿀잼.
혹시 아실지도 모르지만
12:17 조용한술자리 보안관들한테 도망가는장면에서 아무것도 안누르고 있으면 감옥에서 깨어나는 숨겨진 장면이 있네요
숨겨졌다기 보단 워낙 다들 아시는 거라 빠졌습니다
레데리 꾸준히올려주시는거 보면 진짜좋아하시나보당
9:31 키이란...ㅋㅋㅋ ㅠㅠ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션을 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다음에는 구 할 수 없다?
대부업은 기독교에서 엄금하는 사항이었으므로 많은 부분이 이해됩니다. 스트라우스 자체도 유대인들이 많이 쓰는 이름이고요.
아서가 개인 윤리적으로 마이카와 협력하거나 더치를 따르는 것보다 더 속 뒤틀려하는게 스트라우스의 일수꾼 노릇이었고, 그 때문에 시한부의 심판도 받았으니 시체 뜯어먹는 독수리 메타포는 탁월해 보입니다.
여자들이 무척 답답해 하다가 시내로 나가는것이니 노래가 틀려서 빵터지는 장면이 자연스럽네요 ㅎㅎ
갠적으로 머리 길이는 맥스로 7까지 기를는게 젤 이쁜듯 ㅎㅎ
13:34 이부분은 마치 유부남들의 "결혼하지마...."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때나 지금이낰ㅋㅋㅋ
알고리즘으로 비루님 영상 보고나서 레데리2에 빠져있습니다 꿀팁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저도 토마스는 끝까지 위협만해봤는데 결국 영상처럼 되길래 아… 했었어요 😂
독수리와 사채업자는 만약에 저 부분에서 독수리가 꼭 나온다면 해석이 어느정도 맞을것도 같단 생각이 드네요
별 상관 없는거긴 한데 말굽언덕에서 더치 책 읽는거 주변에 가면 더치가 " 아서 너는 마지막에 내 곁에 없을 거같아" 라는 말을 하더라구영
이 영상의 주제랑 안 맞지만
살롱인가 술집에서 아몬드 3번먹고
위스키나 맥주 마시면 아몬드가 리필되네요? ㅋㅋㅋㅋ 혼자 음주 즐기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위쳐3 할 때도 구두닦이한테 신발 벗고 가면 달라져서 신기했었는데.. 레데리도 그러네 ㄷㄷ
양과염소 밤에 찾아가면 술집에서 기다렸다가가네요
추가 컷신이 아니라 그냥 아침까지 기다리기 같은느낌
이번 할인할때 구매해서 이제 시작 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기차 터는 그 씬은 잊혀지지가 않음,,
레데리2를 안한지 오래지만
간만에 보니까 더 신비한 레데리2군요
저기 마지막에 찰스랑 새 캠프 찾으러 갈고 독일인 아버지 찾으러 갈때 동물 흔척 찾기를 찰스보다 빠르게 하면 찰스가 잘 찾는데~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런 TMI 디테일 보려고 레데리2하죠~
기름을 퍼부어라 2 미션에서 기차 털이한 후에 물로 도주하면 보안관들 추적 떨쳐낸 후에 물 속에서 대화하는 아서 일행을 볼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런 적도 있었는데 원래 권총이나 소드오프 샷건 같은 보조 무기는 2정 얻는 게 가능하고 획득하면 같은 종의 무기는 ♣와 ◆ 문양으로 나뉩니다. 한 번은 금메달 못 땄지만 마이카랑 턴 역마차의 경호원과 마부 시체 루팅하면서 금메달 놓쳤는데 마부가 멀쩡한 랭카스터 리피터 들고 있더군요. 그거 줍고 마이카랑 역마차에 올라타면서 마이카가 랭카스터 리피터 주면서 버그 걸려 랭카스터 리피터가 ♣, ◆ 문양으로 나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진짜 버그였긴 하지만.
어 저도 그럽니다?!
저는 총포상 이벤트로 랭카스터를 얻고 마이카 미션 끝나고 하나 더 얻어서 랭가스터 리피터 2개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
@@짓지-m2j 그런가 봅니다. 그런 버그 가지신 분들도 저 말고도 종종 있었나 봅니다 그려.
그래서 전 뭔가 모양이 이상해서 그냥 로드하고 버그 없이 마이카에게 한 자루 받았습니다.
이래서 레데리 유저들은 세이브 로드 자주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 겁니다.뭔가 득을 보면 세이브 하고, 뭔가 손해가 나거나 모양이 안 생기면 로드를 하고...
이야, 미국의 척추에서 추가로 더 털 수 있군요... 저도 하면 그렇게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션, 이 녀석 허풍이 심하지만 좋은 녀석이었는데 말이지요. 얘 생각할때마다 제가 혼자 중얼거리는 것이 "내가 말했잖아, 넌 항상 방심하지 말라고, 뒤를 잘 보라고, 함부로 등을 보이지 말라고....."라고 말이지요.....
토마스다운즈미션끝내고난뒤에 좀 지나서 캠프갔었는데 그 아내가 캠프까지 찾아와서 스트라우스한테 갚을 돈을 주더군요 자기 남편은 이미 병때문에 죽었다고 하면서 욕하고 떠나더라구요 하면서 어? 이런장면도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아서도 스트라우스한테 죽는건 원하지 않았는데 라는식으로 얘기하구요
리코더 브금 정신병 걸리겠넼ㅋㅋㅋㅋ
비루님 영상 보면서 2회차 끝나고 락스타에서 프레임 업글 해주면 3회차 해야겠습니다 아쉬운게 뷰엘 얻는방법을 늦게봐서 챕터6에서 만나버려서 얼마 못쓰고 존으로 넘어가서 ㅠ
조용한 술자리에서 울타리 넘어갈때 가만히 있으면 걸려넘어지면서 잡히는데 깜빵에서 레니랑 같이 돈주고 나오는 장면도 있음요
숨겨졌다고 보기 어려워서 뺐습니다
엉클 발끝에서 말걸면 신발 걷어차고 옆에서 말 걸면 허벅지 걷어차는거로 알고 있슴ㅋㅋ
몰랐는데 다운즈 쟤 발렌타인 첨 도착했을 때 아서 말리는 착한 사람인거 같던데 ㅋㅋㅋ
와 1층 캘로니아 신도는 진짜 몰랐네
토마스 다운즈! 소름이네요 ㅠㅠ 정말 착한사람이 맞았네요
6:16 아니 근데 여기서 브로벨을 죽여버리면 에필로그때 안나오나요? 세이디랑 같이 델로보 잡으러 갔을때도 브로벨 나오던데
나옵니다
비루님~ 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3회차 오랜만에 하다가 알게된건데 진짜로 잘듣는 엉터리약에서 박사 물에빠지면 말타고 구해줘야하는데 박사말타고 구할수 있는데 그 말이 미국의 척추 마굿간에서 뺏어 탈수있는 구하기힘들다는 말이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저는 두마리 가지고 있어요 지금
아니 파고 파도 뭐가 자꾸 나오네;;; ㄷㄷ
빌 게이 암시는 상처입은자존심 하러 가는 길에 호제아도 언급합니다
"레니와 제니는 잘 되기 힘들었을 거야. 아서와 마사 같은 거지. 빌과 필이라든가..."
하필 빌은 남자 이름 필이랑 짝짓는 호제아 성님의 센스
그건 게이 언급이라기보다는 스펠링으로 장난친 것으로 보여요
둘다인듯
레데리 플레이중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충격 먹었던게
션 관자놀이에 바람구멍 생긴게 ㄹㅇ 충격임
그 이름 까먹은 흑이애 죽었을땐 불쌍하네
정도 였는데 션이 어리바리 까고 정드니까 바로 퇴장시킴
다음으론 호제아가 제일 불쌍하지
제일 불쌍한 건 키이란... ㅠㅠ
키이란 죽었을 때가 제일 충격적이고 안타까웠어요...
@@khchoi5424 맞다 키이란이 있었지..
갱단원들 패닉온게 느껴질정도..
헐 토마스 다운즈인건 몰랐네..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마태복음 19장 30절
-스피드왜건
챕터2 초반에 묶여있는 키이란이 배고프다고 말하는거 듣고
눈 앞에서 스튜 먹방하면 You're cruel man 이라고 하던데 그게 없넹
미션 “도중에”니까요
싸움말리는토마스다운즈는진짜대박이네요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역시 많은 비루 님 영상. 감사하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들은 특히 비루 님 영상을 꼬박꼬박 보다 보니 많은 경우도 있군요.
엉클 부분은 알고 있고, 여관에 켈로니아 신자가 있는 건 처음 봤습니다. ㅋㅋ. 지금이 어느 시국인데 감히 신X지 따위를? ㅋㅋ.
토마스 다운즈는 처음 할 땐 몰랐다가 어느 정도 해 보고 나서 술집에서 싸움 말린 사람이 토마스 다운즈란 걸 알았죠.
샤이어 레이븐 블랙을 유일하게 얻을 기회는 상처입은 자존심 밖에 없습니다. 팔지 말지는 자유인데 처음에 팔면 65$라는 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자금난에 시달리는 그 시기에 전 팔았습니다. 다시 얻을 방법은 치트 말고 없어요.
미국의 척추 편은 깨고 나서 세이머스에게 다시 돌아가니까 세이머스가 반기면서 지 사촌 털렸다는 애기 하면서 아서랑 깔깔 거렸죠. (마차 팔고 나서 그 동안 시체 루팅한 시계, 반지, 벨트 등을 팔기 위해서요.)
마이카 탈옥시킬 방법은 처음엔 저도 증기 기관 렌치로 끌어당겨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수 차례 플레이 하면서 다이너마이트도, 다시 보안관 사무소 돌아가서 보안관들 다 죽이고 열쇠로 여는 방법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전 보편적으로 증기 기관 렌치 방법을 썼죠. 결국은 셋 다 어디를 써도 비상 나서 마을 사람과 보안관들하고 교전해야 하는 결말은 마찬가집니다. 마이카가 챕터 6 가서 저지르는 만행들을 보면서 2회차 플레이 하면서, 이 녀석을 과연 구해줘야는지 회의감이 들 정도로.
원래 아서도 마이카 구할 맘 별로 안 들었습니다. 더치랑 잘 애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레니가 말 타고 부랴부랴 달려오면서 마이카가 잡혔다는 애기를 하죠. 순찰 간다고 마이카랑 스트로베리로 왔지만 정작 마이카가 술 마신 다음 아는 사람 만났다면서 갔다가 시비 붙은 끝에 결국 사람 쏘고, 보안관에게 체포되었고 마이카를 교수대에 매단다는 소릴 하니까 더치가 아서 보고 마이카 구해 오라 하죠. 아서는 그 녀석이 자초한 문제인데 그냥 죽게 냅두라고 하지만, 이 때 까지만 해도 더치는 동료를 버릴 수 없었는지,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아나간다는 의리를 보이면서 구해 달라고 하죠. (이 이후 캠프로 마이카 데려오면 마이카가 다른 동료들에겐 마구 시비 걸어도 유독 더치에게 만큼은 알랑거리면서 달콤한 말로 꼬드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더치는 어쩌면 마이카의 꼬드김에 조금씩 넘어가는 단계에 들어온 걸 수도?)
아서는 레니도 달랠 겸 일단 발렌타인 마을 가서 한 잔 하고 오자고 합니다. 이 둘은 둘에 취해 고주망태를 벌이다가 출동한 보안관이 출동하죠. 레니는 확실히 잡히는 장면을 봤습니다. 아서는 플레이에 따라 다르지만 무사히 도망쳤다면 말굽 언덕 아래 들판에서 술에 깨어나지만, 잡히면 레니랑 함께 보안관에게 각각 벌금 10$ 물고 풀려나죠. 아마 레니는 벌금 10$ 물리고 말굽 언덕으로 돌아온 듯(?)
제 기준에서 플레이 할 땐 우선 기름을 퍼부어라 먼저 클리어 했습니다. 왜냐면 데드 아이를 수동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레데리 처음 할 땐 자동이었다가 수동되니까 불편했는데 여러 번 쓰고 나니 오히려 수동이 더 편하고 사기적이더라구요.
마이카는 꼴 보기는 싫지만, 대신 랭카스터 리피터를 공짜로 주기 때문에 챕터 2 때 클리어했습니다. 이게 제가 챕터 6 중반까지 쓰는 주력무기였거든요. 넉넉한 장탄수에 우수한 명중률. 데드아이까지 써서 한 발에 한 명씩 헤드샷 하는 찰진 손맛. 로도스 총포점 지하에서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그건 강도 도전과제를 목적으로 남겨뒀기 때문에 그냥 마이카로 얻었습니다.
즉, 전 금메달 목표로 클리어 하다 보니 못 본 부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메리 린튼 만나는 미션에서 모자종류 일부는 안쓴거나 다름없이 취급됩니다.
명예에 따라 다른 대사도 넣어주세요
챕터2가 젤 재밌던데 ㅋㅋ
맞아요ㅋㅋ 아서관련 이유도 있지만 이때가 분위기가 제일 좋기도 하고 미션들도 코믹한게 많아서 2가 젤 좋네요ㅋㅋ
14:20 솔직히 이것보다
건물 쳐들어가서 다 죽이고 꺼낸 사람이 많을듯
전설의곰 못잡는거 모르고 죽기 직전에 샷건 꺼냈는데 샷건 쏘고 죽이더라구요;
비루님 마이카의 은신처 옆에 화장실에 얼어죽은 사람 시체가 있어요. 챕터2 초반부터 에필로그엔딩한 상태에서 가면 화장실 틈세로 시체가 있어요. 스포였다면 죄송합니다.
12:20 미국인의 휴식 미션 아닌가요??
오 그렇네용 헷갈린듯.. 감사합니다!
곰사냥 하고 어디다 파는게 좋아요?
덫사냥꾼한테 파세요
아 이런데도 2회차 안 할 꺼냐고 ㅋㅋ
아... 아서가 폐결핵이 생긴 이유가 여기서 대부업 하다가 옮은 거구나... 스트라우스 쫓아낼만 했네
비루님 제보요~~~!
말굽언덕 밑에 불탄마을 금괴 리젠되요~
챕터2 말굽언덕 가자마자 불탄마을 금괴부터
먹고 전설가방.전설동물 하고 노는중인데요
신기해서 제보합니다ㅎ
상황은
불탄마을 앞을 지나가는데 말 탄 멕시코인이 불탄 마을에서 나오더라고요.
투닥거리고 나서
왜 여기서 npc가 나오지?...이러고
혹시나 해서 불탄집 금괴 가 봤는데
금괴가 다 시 딱!
저랑 와이프 둘 다 2회차고
일단 저만 리젠되는거 먹었습니다~
혹시 다들 아시는건가요? ^^
한 번씩 리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젠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더군용
아실지 모르겠지만 롤링블록 라이플을
쏜다음 바로 데드아이키면 카르카노보다 빨리 쏴지더라고요
저는 컴이여서 된걸지도 모르지만
암튼 해주시길바랍니다
기름을퍼부어라1 컷신 끝나고 존 따라가면 발렌타인 총포상에서 총질 해댄다는 나무위키 정보 뜯고 가는데 한 5번인가해봐도 총질을 안하는데 이거 정보는 있을까요?
처음 듣는데여
그래서 쳅터3는 언제 올리져?
호제아랑 말 팔러 갈 때 샤이어 블랙 팔몀 안됨 샤이아 블랙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헐 비루햄 방금 발견했는데 혹시 윌러드 휴식지에서 밤에 캠프키고있으면 여자 인카운터와서 말거는거 아세요?ㅋㅋ 잠깐 앉아도되냐고 묻더니 자기집나오고 뭐 이런얘기하고 사라짐ㅋㅋㅋ
비루님 더블액션 리볼버 펄그랩이라금색은 없는데 어떻게 얻으신거에요??
gta 온라인 보상입니다
13:56 하지마?
아.. 호제아랑 사냥하는 곰 원래 못잡는거에요? --;;; 잡긴 잡았는데 가죽도 안벗겨지고 고기도 못 얻어서 엄청 아쉬워했었는데 버그인가 ㅋ
비루님 동물시체를 놔두면 썩는데 말에 올려둔 채로 썩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언제 한번 실험 부탁드려요
특히 말에 올려두어도 뼈가 되는지 이런거요
그냥 버려 버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거 혹시 돈 수금할 때 그 중 한 명이 아서 면상에 피를 토해서 아서가 그렇게 된건가요?....
네
@@BeeruTV쟤땜에 아서뒤진거에요?
이런게있다? 아 ㅋㅋ 6회차 간다
죄 없는 자 없다에서 반혼으로 못가면 그럼 기수9를 못깨는건가요? 그럼 동부의전설을 못입는것 아닌가요?
기수 9번은 그냥 해도 깹니다
비루님 레데리2 그래픽 설정 어떻게 하셨나요? 색감이 되개 좋아보이네요
기본입니다
방금알았는데 강도7할때 소매치기한테
털린뒤 돈을 받으면 바로 완료되더라고요
오잉 메리 도와주기 자동으로 채워지지 않나요? 명예가 낮으면 저러는건가 ㅋㅋㅋ
'미국의 척추' 미션전에 밥크로포드를 죽이면 어떻게되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별일 없어요
죄 없는 자는 없다 미션은 이미 깬지 오래인데 다시하기로 진행해도 헝가리안 하프브레드 얻을 수 있나요?
얻는 건 안 되고 도전과제 완료만 됩니다
12:45 야스
1:42 야스신음소리 아니였어?
난 허벅지 걷어차던데..
뭐지 난 메리 만날때 모자 안벗던데 명예가 너무 낮아서 그런가
갱단 원년 멤버 중의 마지막인 션이 가장 처음 죽는다는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