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부분은 조금 깨지만 메리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존으로 옛 갱단 캠프에서의 환청 들리면 옛날 생각에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엘리자와 아이작이 얼어죽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해서 빼고 새로 수정해서 범죄자 집단에게 살해당하고 아서가 본격적인 무법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설정한 것 같습니다.
10:22 저는 (기본 옷 기준) 아서의 검은색 모자와 마이카의 흰색 모자, 아서의 파란 셔츠와 마이카의 빨간 셔츠, 아서의 짧은 머리와 수염 마이카의 긴 머리와 수염 등으로 둘이 서로 여러모로 대조되는 인물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을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이게 더 그럴듯 하군요
비루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tmi한개만 더 말씀드리면 8분54초쯤에 틸리랑 호제아 레니와 아서가 대화하는 이벤트에서 갱단원들의 말을 쭉 들어보면 아서에게 어디에 묻히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아서가 서쪽에 묻히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서가 묻힌 무덤도 서쪽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아서가 원하는 뜻대로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서쪽의 언덕에 묻혔네요
난 존보다는 아서가 제일 좋아지 왜냐 늘 함께 했고 갑자기 존으로 넘어가서 정말로 아서가 죽었다 말 알아차릴 때 정말로 눈에서 울었버림 난 참고로 레데리에서 캠프에서 한 명씩 사라질 때 아무 감정없었는데 아서가 죽은 이후 난 정말로 울었버렸다 게임에 운적은 단 2번 뿐이다
저의 개인 추측이지만 더치의 수염의 양에따라서 더치의 명예가 결정되는것같습니다. 챕터 1부터 챕터 6까지는 수염이 많은건 아니라서 명예가 그대로지만 존이 마이카를 죽이려고 산에 갔을때 더치의 수염을보면 아주 덥수룩한것을 보아 마이카를 죽여 아서의 복수를 하는 더치는 명예가 높고 레데리 1에서의 더치가 수염이 거의 없는걸보면 2랑 비슷한걸 보면 명예가 아주 없어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산이 추워서 수염을 기른다는 설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더치는 수염의 양이 명예다라고 추측해봤습니다.
아 이제 챕터4 초반 브론테 만나고 다음미션 진행중인데 스포...주의좀 ㅠㅠ 그리고 핑커톤 다른 유튜버 설명에 따르면 오늘날에 있는 기업편에서 뒤에서 돈 받고 아파트 부지 정리하는 조폭들처럼 비슷한 사업을 해서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 타 유튜버랑 겹치더라도 조금 썰을 같이 풀어주셨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1:35 쉽게 말해 더치의 이 말은 아주 의미심장한 말이였네요 쉽게 말해 "기회 봐서 안젤로 브론테 널 조지겠다" 이런 의미였네;;;;;; (그리고 더치의 숨겨진 광기가 외적으로 표현된 대표적인 사례 읍읍...) 11:12 그리고 한번 쯤 레데리2 정주행 하신 분들이라면 이 말이 현실화 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죠 결론은 마이카 개새끼....
캐런은 술 때문에 죽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챕터 비버동굴에서 캐런은 매일 술에 절어 있는 상태로 있는데 어느날 틸리가 아서에게 캐런이 술을 많이마셔서 죽을거 같아 걱정된다고, 아서가 캐런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얘기 합니다. 얘기듣고 난 후에 아서도 캐런에게 술좀 자제해달라고 얘기는 합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좀 많네요..
4:30 사진은 와일드 번치가 아니라 로저 클라크 씨 사진입니다
14:30 십오만달러가 맞습니다 음성 오류가 있네요
12:15 데드아이 유지 중에 아서는 시계소리, 존은 심장소리가 나는데 아서한테 나는 시계소리가 아서의 시한부 인생을 의미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11:04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미가 7:6*
14:12 아서 점프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기여움 ㅋㅋ
메리 부분은 조금 깨지만 메리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존으로 옛 갱단 캠프에서의 환청 들리면 옛날 생각에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엘리자와 아이작이 얼어죽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해서 빼고 새로 수정해서 범죄자 집단에게 살해당하고 아서가 본격적인 무법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설정한 것 같습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락스타가 인물 하나하나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존경심이 들 정도임
락스타의 디테일함에 놀라고 비루님의 편집능력에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모자 색깔은 영화 석양의 건맨에 주인공이 검은 모자, 악역이 흰 모자를 썼던 것에서 따왔습니다. 옛날 서부영화 보면 놀랄정도로 레데리 같습니다.
역시 파도파도 디테일이 계속나오는 레데리네요ㅋㅋㅋ 진짜 개명작
호제아 레니 무덤 나란히있는건 그전에 떡밥을 던져뒀구나
캠프에서 게임을 안해서 못들은 대화들 있는게 참 아쉬움
진짜 게임이나 영화의 목적성이 체험못하는걸 간접체험하는건데 미국서부의 삶을 느낄수잇는 수작이 분명함
와...... 노벨레데리상 줘야됨 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아니다......레데리와 비루는 정말..
와 환청들리는거랑 시시카 교도소에 있어서 안들리는거랑 디테일..쌉 미쳤따 ㄹㅇ
14:55 오 디테일이랑 찾아내는거 대단…
아니이렇게재밌는 유튜버가왜 2만이지?
tmi라뇨 봐도 봐도 계속 나오는 레데리 디테일들이 너무 재미있을 뿐입니다 ㅎㅎ 정리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잘 봤어요!
10:22 저는 (기본 옷 기준) 아서의 검은색 모자와 마이카의 흰색 모자,
아서의 파란 셔츠와 마이카의 빨간 셔츠,
아서의 짧은 머리와 수염 마이카의 긴 머리와 수염 등으로
둘이 서로 여러모로 대조되는 인물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을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이게 더 그럴듯 하군요
ㄹㅇ 아서의 기본 모습은 검은 모자에 어두운 금발 적당한 머리길이 턱수염 파란옷 검은 바지인데
마이카는 흰모자에 긴 밝은 금발머리 턱수염이 없는 콧수염 빨간옷 흰바지로 거의 대조되는 모습이네요
헤미쉬 죽을때 모자줍고 말안장에 저장되어있는 모자 암거나 쓰면 해미쉬 모자에 달려있는 깃털이 남는데 거기서 바꿔쓴 모자 다시벗으면 모자 없어지고 머리위에 깃털만 둥둥 뜬채로 남는데 그걸로 엔딩 봐주세요 보니까 컷신에서도 깃털이 둥둥 떠다니더라고요
14:28 만오천 달러가 십오만 달러가 되는 매직
후후
제작팀의 영혼 그 이상을 갈아 넣은듯한 게임... 진짜 명작 ㅠㅠ
진짜 좋다 전에 읽었던 책 해석본 보는 느낌이예요. 최고야 비루비루
이제 레데리 3회차 입니다 계속 계속 해도 재밌네요
역시 내인생 최고의 게임. 디테일 조차 타게임 대비 남다름
9:17 와! 미국 서부애서는 동쪽에서도 뜨고 서쪽에서도 뜨는군요!
독초먹고 절벽 떨어지는거 보고왔는데 토하는소리 똑같은거 진짜 겁나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그런데 조금 논쟁이 있을 수 있는게 실제 핑커톤이 정의의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임에서만 그렇습니다
이런 디테일함이 정말 매력적인데.. 스토리가 점점 무거워져서 2회차 플레이에서는 결국 챕터4 이후로 진행을 못하겠어요.. 1회차는 걍 멋모르고 진행했는데 2회차부터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언젠가는 다시 해볼까 합니다.
2회차 때는 마이카랑 더치만 보면 적대적으로 굴면서 괴롭히고 있습니다. ㅋㅋ 챕터4에서 멈추고 사냥 만 하고 있는데도 즐겁더라고요.
챕터4에서 치트저장하고 옷입으면서 띵가띵가 놀고 댕겨도 재밌더라구요 물론 치트쓰면 재미가 확 반감되긴해요
역사와 문명..그 시대때 사용했던 것들까지 전부다
하나하나 엄청난 디테일을 숨긴 게임... 레데리는 괜히 갓겜이 아니네요
비루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tmi한개만 더 말씀드리면 8분54초쯤에 틸리랑 호제아 레니와 아서가 대화하는 이벤트에서
갱단원들의 말을 쭉 들어보면 아서에게 어디에 묻히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아서가 서쪽에 묻히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서가 묻힌 무덤도 서쪽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아서가 원하는 뜻대로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서쪽의 언덕에 묻혔네요
7:36 생드니 들어갈때 마을 간판에도 참수돼 목잘린 성자 사진 있네요.
실제로 핑커튼들은 용역깡패짓도 했다고 합니다
핑커튼이 악역으로 나쁘게 나왔다고 모욕이라고 락스타 고소하려했는데 락스타는 탐정이 강도를 쫓는것이 무슨 문제라고 대응하고 사람들은 용역깡패가 뭔 명예가 있냐며 욕했다는 썰도있죠
오.. 브론테도 무언가를 본따서 만든 그런형태의 캐릭터였군요? 재밌네요. 흥미롭습니다
더치도 죽이게해주지 왜? ㅋㅋㅋㅋ
13:36 아서로 인디언 족장? 도와주던중 말을타고 가며 잡담을 하던중 아서의 아들 언급이 잠깐 나와요
존이랑 연관된 곳에 갔을때도 환청이 안 들리는건 좀 아쉽네요.. 생드니 은행이나 마지막에 아서가 존이 도망치는걸 도와준 산 말이에요
키이란 죽을때 좀 슬펐는데. 키이란 자체가 생드니였군요..레데리2 게임 이후 서부영화를 몇 편 봤는데 오마쥬도 많이 보이더라구요.ㅎㅎ 잘봤습니다.
레데리 영상은 봐도 봐도 안질려..갓작..
아 지금 2회차 99.8% 아서 무덤만 남겨 놓고 다람쥐 찾기 미션중인데
생드니 위에 상자 편지랑 거처온 아지트 찾아 가봐야 겠네요
비루님 영상 덕에 진엔딩까지 가능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존 수영 못하는거 좀 짜증 빠지자마자 한번에 다 딸는건 좀 너무한듯
2:23 잭의 머리 색이... 아서랑 같다!!! 아비게일과 존의 머리색과 전혀 다른색이다
3:14 미국에서도 17세 이상 게임인데 당당하게 부모한테 물어보는 미국 잼민이들
스포가 있다 하더라도, 이분의 레데리 시리즈는 마음편하게 볼 수 있었다.
갱단 내 아일랜드인들 끝이 다 안 좋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특히 키이란은 적대 갱단 출신이라고 갱단 내에서도 배척 당하다가 제일 끔찍하게 죽네요. 찰스 다음으로 조용히 일만 하던 거 같던데 아트워크도 없고 ㅠㅠ
레데리2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이런 디테일 다 모아서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비루님 덕에 레데리2를 더 몰입해서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서의 아내와 아이 내용은 챕터 6 먼로대위 미션을 깰 때 먼로와의 대화에 나옵니다!
추장하고 대화할때 선택지에서 먼저 아들 얘기 꺼낼수도 있어요
오마주가 되게 많아서
레데리1도 꼭 해보는게 좋은듯…
이런거 기다렸습니다👍🏻
션 칼손잡이 디케일 미친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저걸 누가 알아준다고 혁명년도까지 적어놓냐고 ㅋㅋㅋㅋ
@@oo240 그렇겠네요 ㅋㅋㅋㅋ 저거 아이디어 내거나 작업한 애가 억울해서라도 흘렸을거임 ㅋㅋㅋㅋ
절벽에 뛰어드는 장면은 100% 의도한게 맞는게 보통이면 저런 장면은 스킵 가능한데 딱 중력 대사 이전까지만 스킵됨
근데 문득 드는생각이 제작진들은 이 게임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서부시대에 직접 산거처럼 너무나도 디테일한 스토리인데...
난 존보다는 아서가 제일 좋아지 왜냐
늘 함께 했고 갑자기 존으로 넘어가서
정말로 아서가 죽었다 말 알아차릴 때
정말로 눈에서 울었버림
난 참고로 레데리에서 캠프에서 한 명씩 사라질 때 아무 감정없었는데 아서가 죽은 이후 난 정말로 울었버렸다 게임에 운적은 단 2번 뿐이다
와 진짜 이런거 하나하나 찾았을 노력과 고생이 상상도 안가네요 대단하십니당
분석 대단하네요.,....특히 브론테마을....^^
3:27 그런데 핑커튼은 탐정 보다는 19세기 용역깡패 짓 하면서 노동자나 힘 없는 시민들 족치고 다니던 걸로 더 유명함. 락스타에 소송 걸었을 때 그래서 오히려 욕 엄청 먹음. 사실상 대부호에 고용된 사설깡패쪽에 더 가까웠는데 게임 내에서도 아서가 비슷한 대사 하죠.
일단 법을 수호하는 편이긴 한데.... 그냥 갱단 둘이 싸우는 느낌 ㅋㅋㅋㅋ
14:30 이는 오늘날 그의 30배인 150,000 달러에 해당하며. 자막은 150,000인데, 음성은 15,000 달러로 말씀하시네요~
그러네유
12:30 진짜 슬프네 ㅠㅠ
우리나라 최고 레데리2 유투버
션이 아서보고 맨날 잉글리쉬~ 이랬는데 사실은 웨일스 혈통일수도 잇겟네요 ㅋㅋㅋ
와 하비에르가 아서한테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레니는 즉사한게 아니였구나
레데리만큼 예술적인 게임이 있나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핑커튼 고소가 조용히 끝난 이유가 핑커튼은 당시 국가공인 깡패인걸 사람들이 알고있고 핑커튼이 좋은역인데 뭐가 명예를 실추시키냐는 이야기가 많아서 고소가 끝났다는 이야기가 많음
저의 개인 추측이지만 더치의 수염의 양에따라서 더치의 명예가 결정되는것같습니다. 챕터 1부터 챕터 6까지는 수염이 많은건 아니라서 명예가 그대로지만 존이 마이카를 죽이려고 산에 갔을때 더치의 수염을보면 아주 덥수룩한것을 보아 마이카를 죽여 아서의 복수를 하는 더치는 명예가 높고 레데리 1에서의 더치가 수염이 거의 없는걸보면 2랑 비슷한걸 보면 명예가 아주 없어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산이 추워서 수염을 기른다는 설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더치는 수염의 양이 명예다라고 추측해봤습니다.
와... 이건 진짜 몰랐네.......
레알같은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파도파도 나오는게 레데리2 정보인듯. 레데리3는 10년 안에는 볼 수 있을까나. 정말 제 인생 게임 레데리~ 비루님 덕에 이런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좋음
비루님!! 찰스랑 아서랑 트렐러니 구하러 가는 미션에서 남자 둘이랑 싸우기전에 멀리서 총으로 한명 죽이시면 숨겨진 장면 나와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명작에 명플레이어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마이카 ....레데리2 스토리 진행하면서 어떻게든 쏴죽일려고 해본사람들 많으실듯 ㅋ
마참내 주연인물 파트!!
그나저나 수잔 별명 저따구로 지어놓은 놈은 누구야 ㅋㅋㅋㅋ
환청 디테일 개미쳣네
아 이제 챕터4 초반 브론테 만나고 다음미션 진행중인데 스포...주의좀 ㅠㅠ 그리고 핑커톤 다른 유튜버 설명에 따르면 오늘날에 있는 기업편에서 뒤에서 돈 받고 아파트 부지 정리하는 조폭들처럼 비슷한 사업을 해서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 타 유튜버랑 겹치더라도 조금 썰을 같이 풀어주셨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상 인트로에 스포 주의하라고 되어있습니다..^^
@@BeeruTV 아아.... 꽃에만 정신이 팔려서..... 꽃 내용만 보고 싶었는데 ㅠㅠ 못볼걸 봐버렸네요 이런건 게임 다 엔딩보고 다시 기억 되짚으면서 추억 되새기는 맛이 제일인데....
이런 디테일과 TMI 너무 좋네요
환청 들리는거 뭔가 짠하네..
레데리 영상은 못참지! ㅋㅋ
락스타의 고증은 끝도없군요 그걸 알아내신 비루님도 대단하십니다 !!! 비루님 영상보면서 이제 2회차하는중이에요 120%달성을 위해 정말 하나도 놓치지않으려고 빡껨하고 있습니다 ㅋ 그런데 요청물품 잭의 골무는 지나가버린건지...이제 쳅터4 마지막장 남겨놓고있는데 골무 찾아달라는 말을 죽어도안하네요 이놈자식이 ㅋ
대박 잘봤습니다!! ❤❤
세상에 무덤 앞에서 우는 메리 린튼 성우가 아서 성우ㅋㅋㅋㅋㅋ
그리고 복선이 저렇게 많았구나..
게임하다가 발견한건데 구아르마 섬에서 낯선사람한테 더치가 자기 갱단 소개할떄 여기 물에 젖은 생쥐(RAT - 고자질쟁이)는 마이카를 처음소개하면서 복선 나옴 ㄷㄷ
근데 더블액션 리볼버는 펄그랩과금색은 없던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스포인지 모르겠으나 존은 1회차 종료하면 등장하는건가요? 이제 챕터 6진행중입니더.
덕분에 하나하나 봐가며 잘하고 잇어용
에필로그때 등장합니다
잭 다 큰거 하비에르 닮았다는 평이 많던데 난 존 판박이인거같은데 나만 그럼?
수염때문에 하비같긴한데 얼굴자체는 존 닮은거같기도하고..
이글 플라이스와 둘이 나가는 미션 중에 아서가 자신은 결혼한 적이 있었고 아내와 아들은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단순히 죽은 처리된것은 아니고 죽었다고 언급합니다
네.. 이글 플라이스와 나가는 미션은 아니고 레인즈 폴과 말타고 가는 미션에서 나오죠. 근데 같은 말 아닌가요..?
1:35 쉽게 말해 더치의 이 말은 아주 의미심장한 말이였네요 쉽게 말해 "기회 봐서 안젤로 브론테 널 조지겠다" 이런 의미였네;;;;;; (그리고 더치의 숨겨진 광기가 외적으로 표현된 대표적인 사례 읍읍...)
11:12 그리고 한번 쯤 레데리2 정주행 하신 분들이라면 이 말이 현실화 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죠 결론은 마이카 개새끼....
와 진짜 디테일 쌉오지네요 ㅋㅋㅋㅋㅋ
비루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rockefeller 로케펠러가 원 이름이라고 어디서 줏어들었네요 일본어발음으로 록펠러라고 해서 넘어왔다고 해요
10:30하지만 스트라우스도 하얀 모자 인데..?
이거보니까 3회차 플레이 마렵네요.. 진짜 엄청난 게임
형 흰모자 검은모자는 황야의 무법자 오마쥬라는썰이있던대 주인공 검정 악당을 오히려 흰색으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하비에르는 그래도 마지막까지 아서랑 존을 믿고는 있었지만 왜 레데리 1에선 정신이 나가버려서
이런거 넘 조아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디테일 감동이다...
아니 도대체 이런 디테일은 어케 알아내시는 거에요?
이렇게 보니 마이카가 전설의 쥐라는걸 제작진이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었네요 ㄷㄷ
스토리 다 마무리해야 잡을 수 있는 전설의 동물
레데리하면 비루아닐까요?ㅋ
레니랑 호제아 무덤이 같이 있는 이유가 있었네 소름
마이썸머카 굉장히 열받는 게임이죠 이름값함
하비에르는 챕터 1에서 존을 구하고 존의 아내가 하비에르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하비에르는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당연히 할거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먼 훗날 레데리1에서 존은 하비에르를 체로하거나 처형합니다. 존은 은혜를 배신으로 값아버렸습니다.
지금 챕터2 하고있는대 마이카 역시 뭔가 문제 많구나 느낌이 이놈 먼가 있구나 했는대 결말은 다 죽네 ㅋㅋㅋㅋ
캐런은 술 때문에 죽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챕터 비버동굴에서 캐런은 매일 술에 절어 있는 상태로 있는데 어느날 틸리가 아서에게 캐런이 술을 많이마셔서 죽을거 같아 걱정된다고, 아서가 캐런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얘기 합니다.
얘기듣고 난 후에 아서도 캐런에게 술좀 자제해달라고 얘기는 합니다.
자살했을수도
흰색모자 쓰고있는건 어디서 구하나요??
동부 전설 복장입니다
@@BeeruTV 아! 감사합니당!
핑커튼이 아직도 있고 사업을 하는군요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