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전 제가 겪은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아내가 둘째를 임신후 예정일을 2일 남기고 병원에서 검사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내는 거의 실신하고 장모님이 주신 긴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달려갔었습니다. 거꾸로 있던 아기가 예정일을 앞두고 머리를 돌리는 과정(머리를 돌리기 위한 체조도 하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에서 자기탯줄에 목이 감겨 질식을 했던 것이었죠. 유도분만을 해서 받은 아기가 사산이 되어 나왔을 때, 어린 아기를 위한 관을 구하기 위해 여러군데 장의사 사무실을 전전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수의를 넣는 조그마한 나무상자를 관으로 대신해 아기를 넣어 화장장으로 가던 그때가 22년이 지났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그때 태어났으면 벌써 대학을 졸업할 나이이겠네요!! 그래도 그 아기 덕분에 생명귀한 것을 알게되어 그 뒤로 동생들이 3명이나 태어났으니, 아기가 잠깐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왔다 가 준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본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기형아면 안낳을 거냐면서 정밀초음파도 안하는 분위기고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들조차 어떤 아기이건 간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검사조차 안해주는 의사들도 있더군요. 티비에는 다운증후군인 걸 알면서도 낳아서 키우는 얘기가 미담처럼 그려지고요. 저는 오히려 유전자적 결함을 가진 아이를 태어나게 한다는 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태어날 때부터 극복 불가능한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건 너무 불행하잖아요. 이걸 마치 숭고한 일이고 미담인 것처럼 생각하는 풍조가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뇌아출산... 정말 겪어보지못하면...저도 둘째 그리보내봤는데... 일부러 재방송도 이편은 안보는데 보고 또 음... 생각나네요ㅎ 24주 0일에 보냈는데 병원서 더 늦어지면 복잡해지고 말이많아진다고... 낳고나서보니 낙태라고 되어잇는거보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ㅠㅠㅠ
난 일부러 성별 말하지 말라 했는데... 너무 궁금하지만 그게 너무 즐거웠음. 태어났을 때까지 기다리는 그 궁금함이 너무 좋았음. 맘이 약해 출산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간호사샘이 신생아 카트를 끌고 나오며 "아버님 아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 보세요. 손가락 발가락 다 있어요 확인하시고요. 안으로 들어가 산모님에게 가보세요" 라는 말을 아직도 잊지 않는다.
애기 둘 낳으면서 극과극의 경험을 해 봤어요.. 큰아이는 문이 6cm열렸는데 내려오지 않아서 진통을 오래했는데요.. 원래 출산하려던 병원에 산모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동네에서 크게 이슈가 됐던터라.. 시어머니 성화에 병원을 옮겼어요.. 거의 두시간 거리의 친정근처로... 7분간격으로 진통이 와서 병원에 전화하니.. 윗배 아랫배 죽을만큼 아프시냐고... 아랫배만 아프다고 하니 위아래 모두 죽을만큼 아프면 오시라고 해서 집에서 13시간 꼬박 새고... 그것도 친정엄마 오셔서 애 잡겠다고 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담당선생님은 문이 6센티 열렸으니 곧 낳겠다 하셨는데... 애가 안내려왔다고.. 촉진제 무통 제 의지로 안맞겠다 했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그럼 걸으라네요... 방안을 빙빙 돌며 한 8시간 걸었나... 그 동안 간호사며 의사선생님이며 얼굴을 못 보다가... 밤이 되니.. 다른 간호사 선생님 오셨는데.. 산모님 왜 힘 안주고 걷고 계시냐고... 다른 선생님이 걸으라고 했다니깐.. 그제서야 힘주는 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렇게 한 다섯시간 힘 주다가 겨우겨우 출산했어요.. 7분간격 진통시작부터 출산까지 근 27시간 걸렸네요. 둘째는 문은 안열렸는데 애가 먼저 밀고 나오려했던 케이스로... 예정일은 다가오는데 애는 소식이 없고.. 바로 눕기만 하면 온 몸에 피가 한 곳에 쏠리듯 너무 아파서 결국 유도분만 하기로 날짜 잡았는데 유도분만 당일 병원 출발할 때 진통 오더라구요.. 촉진제 맞고 선생님 진료 보시는 중이라 기다리는데.. 애는 못 참고 자꾸 나오려고 하고... 산모님 어떻게든 참으시라는데.. 애 안내려 온 상태의 진통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나오는걸 어떻게 막나요.. ㅠㅠ 더 못 참고 찢어지던 말던 난 모르겠다 싶은 순간에 선생님 들어오시고 의자 앉으시자마자 절개... 와 동시에 애기 나왔다네요.. 둘째는 동네병원에서 출산한 터라 자궁검사 때문에 9년만에 방문했는데.. 선생님 아직도 기억 해 주시고.. 그때 선생님도 아찔 하셨다며.. 애 잘 크고 있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두아이 모두 출산함에 있어 우여곡절을 겪었고.. 남다른 경험이라면 그렇다 할 경험이었지만... 슬의생 산과부분만 나오면 어찌나 그렇게도 감정이입이 잘되는지... 매번 웁니다. 이 영상보면서도 엄청 울었네요..
저희 어머니 계속 유산만 하시다가 어렵게 저를 가지셨는데 그마저도 입덧이 너무 심하시던 중에 딱 갈비만 냉면만 드셔서 정말 배가 세쌍둥이 배처럼 살이 찌셔서 동네 할머니분들이 어머니 보고 아이고~ 아가씨 아들이구만~ 하셔서 내심 아들인가? 하고 출산일 4주 앞두고 태아검진일날 병원갔더니 아이가 너무 커서 산모도 위험하고 아이도 위험하다고 입원해서 내일 수술해서 출산하자! 하셨는데 하필 다음날이 현충일이라 교수님이 안계서서 출산못하고 검진 받으러가신 그날 급하게 수술해서 태어났네요ㅎㅎ 근데 제가 딱 태어나고 의사선생님이 수술방에서 나오셔서 제 아버지 손을 꼭 잡으시고선 잘 키우세요...☺️라는 말씀 듣고 딸이라는 거 알았대요 ㅋㅋㅋ
임신 후에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말씀하신 역아 제왕절개 하려다 아기가 위치 바껴서 수술 미뤘는데 심정지한 사례는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ㅠㅠ 그게 저일수도 있으이 또 걱정되고 두려워요. 진짜 건강히 잘 크다가 갑자기 심정지하는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Subs .... plsssssssssssss i can understand it but not clearly as i am not well versed with korean but i want to understand it perfectly so pls provide subs ....
예전에 고등학생때 제가 체중이 90키로 넘게 나간 적이 있었는데 생리가 전 너무 규칙적인데 언제 한번 넉달을 생리를 안하는거예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엄마한테 말하고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살이랑 지방이 너무 많아서 그게 생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살 빼지 않으면 최악으로 생리를 하게 해주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가면서 생리를 해야할 수도 있다 살을 반드시 빼야한다 해서 그 말씀 듣고 충격받어서 2년간 다이어트 한결과 선생님이랑 약속했던 60키로로 맞췄어요 근데 진짜 지방이 많으면 지방이 생리 활동을 막나요? 생리를 할수 있게 해주는 약이나 주사가 있나요?
선생님! 한 가지 여쭙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 윤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어디에선가 우리의 성을 최초로 결정 하는 것은 의사 선생님이고 아기의 성기 모양을 보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정해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의 성을 정해주는 것이 의사라는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Hospital Playlist2] OBGYNs reviewing the PPROM scene of Hospital Playlist 2! (Ep. 1) | Wooridongsan](http://i.ytimg.com/vi/fx31lEZ20ok/mqdefault.jpg)
![[Hospital Playlist2] OBGYNs reviewing the PPROM scene of Hospital Playlist 2! (Ep. 1) | Wooridongsan](/img/tr.png)
![[Hospital Playlist 2] Thank you PD Shin for giving Eunji a new heart (Ep. 4)](http://i.ytimg.com/vi/DVbeYo9GjRE/mqdefault.jpg)
![[우리들의 블루스] 고3인데 임신을 했어요.. 청소년 임신에 대한 권홍추의 생각은? | 여성건강 채널No.1_우리동네 산부인과](http://i.ytimg.com/vi/E8Sjfdm4hFM/mqdefault.jpg)
![[Seul-Eui-Saeng EP12] The hospital director has a different parking space. | Watching season 1](/img/n.gif)
왁!!!!! 우동산이 리뷰하는 슬의생이 제일 재밌어요 너무 좋아요!!
어서오세요 ㅋㅋ 시즌 2도 달려봅니다
22년전 제가 겪은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아내가 둘째를 임신후 예정일을 2일 남기고 병원에서 검사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내는 거의 실신하고 장모님이 주신 긴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달려갔었습니다. 거꾸로 있던 아기가 예정일을 앞두고 머리를 돌리는 과정(머리를 돌리기 위한 체조도 하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에서 자기탯줄에 목이 감겨 질식을 했던 것이었죠.
유도분만을 해서 받은 아기가 사산이 되어 나왔을 때, 어린 아기를 위한 관을 구하기 위해 여러군데 장의사 사무실을 전전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수의를 넣는 조그마한 나무상자를 관으로 대신해 아기를 넣어 화장장으로 가던 그때가 22년이 지났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그때 태어났으면 벌써 대학을 졸업할 나이이겠네요!! 그래도 그 아기 덕분에 생명귀한 것을 알게되어 그 뒤로 동생들이 3명이나 태어났으니, 아기가 잠깐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왔다 가 준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주책없이 눈물이 주루륵 흐르는 아이둘 엄마임돠..
행복하세요~
아고ㅜㅜ
글만 봐도 넘 슬프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임신초기에 유산만 해도 힘들었는데 예정일 2일 남기고 무려 분만을 했는데 사산이라니ㅜㅜ
그래도 그후 예쁜 아이들이 또 찾아왔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복한 가정 이루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생일파티씬에서 권쌤얼굴 합성해놓은거 다시봐도 넘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적절한 사진은 합성을 위해 찍으신건가욬ㅋㅋㅋㅋ
옛날 드라마긴한데 라는 sbs 드라마가 있는데 산부인과 얘긴데 꽤 재밌게 봤었는데 선생님들이 시간되시면 리뷰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산부인과만 다룬 드라마는 처음이어서 그 드라마 보고 산부인과가 저런 곳이구나 알았던..
진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어요!!!!!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
마자요! 산부인과 슬의생보고 생각나서 다시봤는데 다시봐도 너무 명작이었음. 생명과 죽음, 가족, 성관계, 장애, 불륜, 육아, 청소년 문제 등등 많은 주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한 드라마였음. 송중기 풋풋함은 보나스♡
이거 하고싶어서 알아봤는데….저작권료가 너무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저도 엄청 잼있게 봤던 드라마예요. 이 댓글보니깐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졌네요
30주 태아가 퉁퉁 퍼드득 움직이는거 느끼면서 눈물도 주르륵 흘리면서 잘봤습니다! ㅎㅎ
시즌2에도 산부인과 에피소드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리뷰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타쿠 오코노미야키에서 빵터짐
아마도 히키코모리를 말씀하시려던게 아닌가....^^
저는 일본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기형아면 안낳을 거냐면서 정밀초음파도 안하는 분위기고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들조차 어떤 아기이건 간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검사조차 안해주는 의사들도 있더군요. 티비에는 다운증후군인 걸 알면서도 낳아서 키우는 얘기가 미담처럼 그려지고요.
저는 오히려 유전자적 결함을 가진 아이를 태어나게 한다는 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태어날 때부터 극복 불가능한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건 너무 불행하잖아요. 이걸 마치 숭고한 일이고 미담인 것처럼 생각하는 풍조가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너무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도 생명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
아...무뇌아출산... 정말 겪어보지못하면...저도 둘째 그리보내봤는데... 일부러 재방송도 이편은 안보는데 보고 또 음... 생각나네요ㅎ 24주 0일에 보냈는데 병원서 더 늦어지면 복잡해지고 말이많아진다고... 낳고나서보니 낙태라고 되어잇는거보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ㅠㅠㅠ
8:26 와 깜짝이야
하도 많이봐서 이제 쌤들 말씀하시는거 외울정도...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재미땅 💚💚
난 일부러 성별 말하지 말라 했는데...
너무 궁금하지만 그게 너무 즐거웠음.
태어났을 때까지 기다리는 그 궁금함이 너무 좋았음.
맘이 약해 출산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간호사샘이 신생아 카트를 끌고 나오며
"아버님 아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 보세요. 손가락 발가락 다 있어요 확인하시고요. 안으로 들어가 산모님에게 가보세요"
라는 말을 아직도 잊지 않는다.
04:14 이 때 얘기하고 싶었던게 히키코모리,,인가요?? 오코노미야끼 ㅋ큐ㅠㅋㅋㅋ 전 영상들도 두번씩인가 봤는데 이제 알아차린..
또 봐도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
시즌2 리뷰도 넘넘 기대됩니다😍
애기 둘 낳으면서 극과극의 경험을 해 봤어요..
큰아이는 문이 6cm열렸는데 내려오지 않아서 진통을 오래했는데요..
원래 출산하려던 병원에 산모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고... 동네에서 크게 이슈가 됐던터라..
시어머니 성화에 병원을 옮겼어요.. 거의 두시간 거리의 친정근처로...
7분간격으로 진통이 와서 병원에 전화하니..
윗배 아랫배 죽을만큼 아프시냐고... 아랫배만 아프다고 하니 위아래 모두 죽을만큼 아프면 오시라고 해서 집에서 13시간 꼬박 새고... 그것도 친정엄마 오셔서 애 잡겠다고 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담당선생님은 문이 6센티 열렸으니 곧 낳겠다 하셨는데...
애가 안내려왔다고.. 촉진제 무통 제 의지로 안맞겠다 했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그럼 걸으라네요...
방안을 빙빙 돌며 한 8시간 걸었나... 그 동안 간호사며 의사선생님이며 얼굴을 못 보다가... 밤이 되니.. 다른 간호사 선생님 오셨는데.. 산모님 왜 힘 안주고 걷고 계시냐고...
다른 선생님이 걸으라고 했다니깐.. 그제서야 힘주는 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그렇게 한 다섯시간 힘 주다가 겨우겨우 출산했어요..
7분간격 진통시작부터 출산까지 근 27시간 걸렸네요.
둘째는 문은 안열렸는데 애가 먼저 밀고 나오려했던 케이스로...
예정일은 다가오는데 애는 소식이 없고.. 바로 눕기만 하면 온 몸에 피가 한 곳에 쏠리듯 너무 아파서 결국 유도분만 하기로 날짜 잡았는데 유도분만 당일 병원 출발할 때 진통 오더라구요..
촉진제 맞고 선생님 진료 보시는 중이라 기다리는데.. 애는 못 참고 자꾸 나오려고 하고...
산모님 어떻게든 참으시라는데.. 애 안내려 온 상태의 진통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나오는걸 어떻게 막나요.. ㅠㅠ
더 못 참고 찢어지던 말던 난 모르겠다 싶은 순간에 선생님 들어오시고 의자 앉으시자마자 절개... 와 동시에 애기 나왔다네요..
둘째는 동네병원에서 출산한 터라 자궁검사 때문에 9년만에 방문했는데.. 선생님 아직도 기억 해 주시고.. 그때 선생님도 아찔 하셨다며.. 애 잘 크고 있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두아이 모두 출산함에 있어 우여곡절을 겪었고.. 남다른 경험이라면 그렇다 할 경험이었지만...
슬의생 산과부분만 나오면 어찌나 그렇게도 감정이입이 잘되는지... 매번 웁니다.
이 영상보면서도 엄청 울었네요..
아 ㅜㅜ쌤들!! 이거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담주에 애 나올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 39주에여 ㅠㅠ 정신머리 없는 와중에 볼 수 있을까여?
저는 예전에 첫째 낳고 조리원 들어가 있을때가...도깨비 할때였는데...엄청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자유소녀-k7g 앗.....🤗경험담ㅋㅋㅋㅋ 벌써부터 못 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볼 수 있겠네요🥳🥳🥳
몰아보는거죠!!!! ㅋㅋㅋ 순산 화이팅!!
저도!ㅋㅋㅋ 38주 6일인데 .. 하 시즌2 !! ㅠ_ㅠ... 넷플릭스에서 10분 10분 끊어보더라도 볼래요
@@성이름-o8z7x 저랑 같으시군요 ㅋㅋㅋㅋ 저도 넷플 ㄱㄱ 할겁니다!! 같이 순산해요!!
우연히 하나 봤는데 재밌어서 앞편 한번만 보다 하자가 여기까지 왔어요 세분 너무 재밌어가지고 ㅎㅎㅎㅎㅎㅎ
전문가분들이 현실과 비교하면서 말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슬의생 시즌1때 임신중이여서 산부인과에피소드는 정말 감정이입해서 봤어요 ㅎㅎ 후기유산 에피소드 볼때 배잡고 울면서 봤다능 ㅠㅠ 쌤들 리뷰도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육아도 우리동산과 함께!
슬의생 시즌1 마지막회 리뷰 댓 달때가 저 만삭이었는데 지금 시즌2시작 기다리면서 은혜로운 우동산 총리뷰 보는 지금...우리 예쁜 아가가 옆에 누워 쌔근쌔근 자고있어요:)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이번 시즌2 리뷰도 기대합니다요!!!
오늘 종일 여기서 슬의생 리뷰만 시즌2까지 다 찾아보고
다시 산부인과 편만 모아져 있다길래
여기까지 왔네요 ㅎ
후기 잼어용
아맞다 반정도 봤는데
뒤늦게 구독해요
재업이져? 🤭🤭🤭
심지어 그래도 잼있어요 🤣🤣🤣
헐 임신 중이라 시즌2 다시 시작하기 전에 시즌1 산부인과 에피소드들만 돌려봐야지 했는데 마침 딱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감지덕지합니다요!
리뷰 보면서 울면 안되는데 눈물나네요~저는 척추마취했는데 부작용으로 혈압 올라서 산소 호흡기 끼고~ 아기 춥다고 출산 당일에 얼굴 안보여주시고 울음 소리만 들었던거 기억나네용~ㅜㅠ;;
33주에 조산 위험으로 입원하고 혈소판 문제로 36주 2일에 출산했던 상황들이 생각나네요~ 산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좋아요먼저누르고 영상보고 댓글달기 ㅋㅋㅋ 슬의생2 너무기대되용 홍쌤 권쌤 추쌤 께서 리뷰해주셔서 너무좋아용 슬의생2도 리뷰부탁해용
기림씨는 사랑💜
@@우리동산홍쌤 감사합니다 홍쌤♡
사랑합니다 ♡ 홍쌤♥️
엄마랑 산부인과 드라마 보면서 이야기하는데 너도 태어났을때 숨 안쉬고있어서 의사쌤이 엉덩이 때렸어
음..ㅇㅅㅇ
아는만큼 보인다고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설명해주시니 슬의생장면들이 다시 보이네요..
임신 준비중인데 쌤들한테 진료 받고싶다 ㅠㅠ
뭔가 마음의 위로까지 함께 받는기분 ㅠㅠ 쌤들 넘 좋다♡
우동산 시즌 2 리뷰 기대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되면 바로 달려오겠습니다~!!
전 슬의생은 안 보는데 우리동산 리뷰는 봐요ㅋㅋㅋㅋㅋ 우리동산 덕에 스토리는 다 알아요ㅋㅋㅋㅋ
출산하고나서 다시 보니 더 재밌고 이해되는 게 많네요ㅋㅋ 임신기간 내내 우동산으로 잘버텼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지금은 신생아키우기 너무힘드네요ㅋㅋㅋㅋ 트림시키는중
다른 채널에서 너무 꼰대같거나 여자들을 낮춰보는 마인드가 조금씩 자연스럽게 나와서 못 보겠는데 여긴 항상 재밌게 봅니다!
새로 촬영하신 건 줄 생각하다가...쌍꺼풀이 안 보여서....아하~ㅋㅋㅋ
요즘 딸 아들이 어디있슈 애기 생기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디
Waiting for your fun reviews of hospital playlist season 2 doctors 😃
근종괴사로 감염오고 양수 부족해서 조산했는데 초기에 조심하며 누워서 보던 때랑 조산하고 집에서 아기 기다리며 보는 때 돌된 아기랑 병원으로 출근하며 보는 거랑 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언제봐도 우동산 슬의생 리뷰 최고요
솔직한 리뷰 너무 좋고 재밌어요 유튜브 댓글 처음달아봐요
슬의생만큼이나 기다려지는 리뷰에요😍
임신준비, 임신, 출산, 산후조리및 부인과 건강까지 쭈욱 함께하는 우리동산ㅎㅎ
주변 동료,친구들에게 추천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채널 중독 오져
오잉 왤케 일찍 나왔어용!!
세분 쌤들....넘 귀여워용~~~♡
쌤들 리뷰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
시즌2도 잘 부탁드려요 ^_^
신경관결손 무뇌아 임신경험있는데, 맘카페보면 은근 저와같은케이스도 심심치않기 올라오더라구요.드라마 보며, 리뷰보며 아픈아이를 갖는 것에 같이 눈물흘리게되네요
선생님들 혹시 일본 드라마인 코우노도리는 리뷰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현재 왓챠에 들어와있는데 산부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라서 볼 때마다 선생님들이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잔잔하게 보기 좋으니 한 번쯤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즌2 1화리뷰 엄청 기다리고있습니다 ㅎ
하 슬의생1 정주행 쭉 하고 우리동산 리뷰도 쭉 정주행... 흐아아 행복하다 증맬롱...
유산을 하고 봐서그런가 눈물이 흐르네요
시즌2 1화 리뷰 언제해요?
다른유튜버들은 하는데 안봤어요
여기가 제일 잼있어요
시즌2 1화가 산부인과 에피가 많던데요!!! 우동산에서 하는 리뷰가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동산을 보면서 정 말 임신이 다시한번 위대함을느끼고 존경심이드네요 얼마나씸들고 같이 힘들어야될일이 남자가격는일이아니라 작은일로생각핬는데 반성하게 만드네요 추샘 홍샘 정은선생님 감사합니다 미래에 배우자에게 잘해야한다는걸 알게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좋아요용
봐도봐도 넘 재밌는 슬의생리뷰❣ 시즌2도 기대만땅이예요
리뷰 기대할게요
Waiting for subtitle💖
슬의생 시즌1할 때는 임신중이였는데 시즌2는 9개월아가랑 같이 있어요🤭 시즌1 산부인과 스토리 나올 때마다 같이 조마조마하고 울면서 봤는데 시즌2는 또 감회가 새로울듯해요ㅎㅎ
하 슬의생 & 우리동산 처돌이 웁니다 ㅜㅜ
When are we getting eng subs huhu?
쌤들 진짜존경합니다
2분 전은 못 참지ㅋㅋ
슬의생 2 기대돼요~~ 석형×민하 케미 어떻게 될지ㅎ
그 빙썅 분은 2에도 등장할지..
쌤들 슬의 즌투도 많이 기대할게요ㅠㅠㅠ!!!!
English subtitles please...
어우 왜이렇게 눈에서 땀이 나지..
저희 어머니 계속 유산만 하시다가 어렵게 저를 가지셨는데 그마저도 입덧이 너무 심하시던 중에 딱 갈비만 냉면만 드셔서 정말 배가 세쌍둥이 배처럼 살이 찌셔서 동네 할머니분들이 어머니 보고 아이고~ 아가씨 아들이구만~ 하셔서 내심 아들인가? 하고 출산일 4주 앞두고 태아검진일날 병원갔더니 아이가 너무 커서 산모도 위험하고 아이도 위험하다고 입원해서 내일 수술해서 출산하자! 하셨는데 하필 다음날이 현충일이라 교수님이 안계서서 출산못하고 검진 받으러가신 그날 급하게 수술해서 태어났네요ㅎㅎ 근데 제가 딱 태어나고 의사선생님이 수술방에서 나오셔서 제 아버지 손을 꼭 잡으시고선 잘 키우세요...☺️라는 말씀 듣고 딸이라는 거 알았대요 ㅋㅋㅋ
저는 우리동산 리뷰 먼저 보고 최근 슬의생 정주행 했다는 ㅋㅋ 시즌1 끝냈으니 2는 제때 봐야겠어요.
전 첫째를8개월에..;
둘째는 자궁이 약해서 자궁묶는수술을 했는데 그게 전문용어로 뭔지 까먹었네요...또 계획에 없던 셋째도 또 수술. ...그때는 고생했어도 이젠 다큰 성인이 됐네요..
살아있는 아이 낙태는 안되지만 소생 불가능한 아이는 낙태 가능하게 해주지
슬의 2-1회... 리뷰 언제인가요??
정말.. 첫애때 조산입원하면서 검사꼭해야되여? 하다가.. 하혈하고 검사결과 안좋은거 눈으로 몇번보니까 그냥 눈물만 나더라구여 배는 계속 뭉치고 아프고.. 검사는 계속 꼭대기찍고...
밥은 못먹고 굶고..한달넘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희망도 없는 한달이엇죠..
그러다가 다행히 나아져서 좀버티다가 양수터져서 유도분만햇는데 아이는 울지도 않고 ㅠ 그래도.. 나중엔 울고 아픈곳없이 잘크는거보면 기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잇어요 가끔씩 수술할수도 잇어서 굵은 카테터 끼고잇어가지고 양쪽팔 다 혈관 터져가지고 나중엔 손바닥이랑 손등에 아픈데 햇던게 기억나네여
1회 리뷰 기다릴께요~~^^ 산부인과 교수 환자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셋째 유도 분만할때 선생님이 점심먹고 오랬는데 내진하시더니 생가보다 아기는 안내려오고 아기는 주말넘김 4키로간다고 고민하셨어요.머리도 큰편이라고 ㅋㅋ
결국 토요일새벽에 분만했어요 선생님 강제당직 ㅠㅠ
산부인과 선생님들 존경해요
임신 후에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말씀하신 역아 제왕절개 하려다 아기가 위치 바껴서 수술 미뤘는데 심정지한 사례는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ㅠㅠ 그게 저일수도 있으이 또 걱정되고 두려워요. 진짜 건강히 잘 크다가 갑자기 심정지하는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코노미야키~ 너무 웃겨요~
정말 유익한 컨텐츠,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주는 느낌이라
너무 잘보고 있었는데
첫 댓글이 오코노미야키네요^^,,
요즘은 딸을 더 선호합니다
Ohh i hope this have subtittle english like another pleaseee 🙏💛
aaa english subtitles please :(((
나 이거 봤는데?????????추쌤이 구두로 전하는거라는거 봤는데???????????하니까 제목에 다시보기 써져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와 몰랐어요 진짜 신기하다 아예 성별에 따라 다른건줄
일본 드라마 중에 코우노도리라고 있는데 그 드라마 리뷰하시는 것도 재밌을꺼 같아요!
Subs .... plsssssssssssss i can understand it but not clearly as i am not well versed with korean but i want to understand it perfectly so pls provide subs ....
Sure, but this video is summary of all OBGY (Seokhyung) episode reviews! You can take a look at other videos of this channel in the meantime
Thankyou for telling me 😀
예전에 고등학생때 제가 체중이 90키로 넘게 나간 적이 있었는데 생리가 전 너무 규칙적인데 언제 한번 넉달을 생리를 안하는거예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엄마한테 말하고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살이랑 지방이 너무 많아서 그게 생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살 빼지 않으면 최악으로 생리를 하게 해주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가면서 생리를 해야할 수도 있다 살을 반드시 빼야한다 해서 그 말씀 듣고 충격받어서 2년간 다이어트 한결과 선생님이랑 약속했던 60키로로 맞췄어요 근데 진짜 지방이 많으면 지방이 생리 활동을 막나요?
생리를 할수 있게 해주는 약이나 주사가 있나요?
15:33 몇 화인가요?
슬의생2 1화 리뷰 빨리보고싶어요~~~ 언제올라오려나~~~
산과랑 부인과 차이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요...
산과는 임신과 출산을 보는 파트이고 부인과는 질염같은 질환부터 종양까지 보는 파트입니다.
@@wooridongsan 오.... 직접 댓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그럼 동네병원 가서 뵙는 쌤은 부인과겠네연
where is the subtitled?
히키코모리(引き籠り):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은둔형 외톨이,-----문과출신의 오지랖 ㅎㅎㅎ
저 이번에도 후기 기다립니다ㅠ 특히 시즌 2 1회에 나온 산부인과 교수들 의견이 갈리는것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어요!
영상 보기 전에 광고로 '스릴을 즐기는~' 이런 말 나왔는데 슬의를 즐기는 으로 들려요ㅋㅋ타이밍 짱신기
복습~
얼레 16주인가 바로 알았는데요 ㅋㅋㅋ 초음파 보고 바로 보이더라구요 의사 아녀도 똬악 ㅋㅋㅋ 아들 ㅋㅋㅋ
유튜브가 활성화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병원이라는 직장세계와 각 과 의사, 또 연차에 따른 사고를 사실 일반인은 알 수 없었잖아요. 이렇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참 다행입니다.
샘들 세분다 너무 피곤해보이세요ㅜㅜ
아 ~ 히키코모리~?
노래부르는 아저씨 빈센조에 사무장님이네 ㅎ
노래방 점수 따기. 이렇게 해도 잘 하실 듯
조회수 치트키
그걸 노렸는데 아쉽게도 저희 최근영상 중 5위네요. 작전실패…..
@@우리동산홍쌤 으아니! 로또사야겠다!
선생님! 한 가지 여쭙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 윤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어디에선가 우리의 성을 최초로 결정 하는 것은 의사 선생님이고 아기의 성기 모양을 보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정해주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의 성을 정해주는 것이 의사라는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저희가 성별을 정해주는 게 아니라 보이는 대로 알려드릴 뿐이죠. 최초로 결정하는건 아빠의 정자의 성 염색체가 X인가 Y인가 아닐까요?
@@wooridongsa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번 시즌에서도
아기를 2번이나 죽이더니만
ㅠㅠ
이번에도 죽이네요
아기만큼은 드라마에서만.이라도 죽이지 않앗으면 하는데
Eng sub juseyo
Sure, but this video is summary of all OBGY (Seokhyung) episode reviews! You can take a look at other videos of this channel in the meantime!!
작년에 이거 볼때만 해도 임신은 가당치도 않은 40살이라고 생각했는데 41살에 시험관 성공해서 임신한 상태로 다시 보니 와닿는 감정이 또 다르네요 ㅠ
샵으로 키우세요 ㅋㅋㅋㅋ
나라를 원망하란다 ㅋㅋㅋㅋ 요즘도 남아 낳는 걸 숙제 주는 시가 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