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Playlist] I'll kill you if you were my junior resident... | Real OBGYs' reaction (E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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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Kdrama #Hospitalplaylist #OBGY #tvN
We could not agree more with Chu Min-ha more while watching Hospital Playlist Episod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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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Playlist] OBGYNs' bursting tears 😭 Frank review by doctors (Ep 12-2)](/img/n.gif)
와 진짜 84시간을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나요??? 너무 충격적인 업무시간.......
추쌤 스토리에 당당당당하신 선생님은 그럼 108시간인가요????????????
김바라바라밤 그렇다고 할수있습니다.....
@@우리동산홍쌤 헐.. 잠을 가장 오래 버텨서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이 7일이였는데.. 그 기록의 반을 하셨나보네요..
진짜존경스럽습니다
@@김보미-m9x 할수 있습니다.저도 트레이닝받은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과거 전공의법 생기기전에는 100일당직도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100일간 당직을 서는거죠. 서서잡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위험한 짓인데요 그때는 당연하다 생각했죠. 저도 일주일간 당당당당당당당 해본적있습니다. 푹신한곳만 보면 기절하듯이 쓰러져 잤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동산홍쌤 아예 못자나요??
슬의생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추민하쌤 같긴했죠..장겨울쌤도 저정도로 바빴지만 정원쌤이랑 연결이라도 됐지..추민하쌤은..
스포 당했다 ㅜㅜ
제발 시즌 2에서는 양석형쌤이랑 ....ㅠㅠ
추민하 선생은 드라마 끝나고 조정석이랑 광고 찍엇어여 ㅋㅋㅋ그걸로 위로를 ㅋ
될꺼라 믿어봅니다
@왕겜덕후 꼭 되기를ㅠㅠ🙏
의사쌤들 이 에피소드 리뷰하시는거 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진심 빡쳐하심. 그래서 이 에피소드 리뷰 골라 보러다님.
당직서는 직장은 누구나 빡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책임했다고 생각해요ㅠㅠ 당직 안서는 직장인 저도 열받는데ㅋㅋ큐ㅠㅜ 심지어 말투도 차칸사람 버젼 나긋나긋....우와이쒸...
나는 내가 맨날 받아주는 편이긴 했는데... 승질내면서 할거 다하고...호구중에 상호구.
@@구르미_0 호구가 아니라 책임감있고 멋진 사람이죠. 힘내세요!
앗..ㅋㅋ저도
명은원 진짜 한번은 참교육 당하는 장면 나와야된다 진짜ㅡㅡ 앞으로 곰탱이 추민하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ㅠㅠㅠ
시즌2에선 참교육받기를...
도리다 도리!
맞아! 무는 맹수야! 무는 강강약약이다잉!!!
언제 한 번 참교육 당해야 할텐데요
시즌2에 나오시니까 꼭 당할거에요😠
진짜 명은원 사이다 언제나옴 제발 사이다장면좀 있었으면... 고구마 백만개ㅠㅠㅠ
저런것들한텐 똑같이 빙썅처럼 해줘야됨^^
한번 울려야함
사이다를 보기 전에 이전에는 명은원의 비중이 확실히 줄어 드라마에서 보기가 힘듬 ㅋㅋ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ㅋㅋ 교수한테 잘보일려고 하는 앤데 대놓고 은근히 꼽줬으니까.. 심하게 뭐라고 했으면 관뒀을거고 그럼 추민하 더 힘들었을거에오ㅠ
1:36 ㅠㅠ 불가능할듯 ㅠㅠㅠ 저도 보면서 욕나오더라구요 ㅠㅠ
다른 의학 채널 유튜버님들 다들 명은원 때문에 한마음으로 빡치셨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몇시부터 몇시까지 당직인 건지를 알려준 채널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와 다음날 정규까지 근무하는 건 정말 충격이네요....진짜 빡칠만 해요...
그나저나 지금 보니 수술방에서 준비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말투가 왠지 명은원 여우인 거 알고 있는 눈치네요ㅋㅋㅋ 나중에 제발 사이다 장면 나오길..!!!
여우... ㅋㅋㅋ 여우들 천벌받아라
ㅋㅋㅋㅋ천벌 ㅋㅋㅋ
명은원 천벌 받았어요. 저 회차 이후로 분량 삭제됨 ㅋㅋㅋㅋㅋ 안나옴 ㅋㅋㅋㅋㅋ
@@닭그만먹자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삭제된 명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이요 저도 당당당하면 바로 퇴근인 줄 알았는데 그날 일 또 해야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제 베프는 소아과 전공의인데
3년차가 되도록 혼자였어요ㅜㅜ
올해 4년차에 드디어 귀한 후배님 들어오셔서
그 얘기 듣고 파티하자며 기뻐했어요ㅋㅋㅋ
인력이 부족한 과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요즘에 소아과 찾기 힘들다던데... 너무 고생하셨네요
소아과 ㅠㅠ 귀한 인재네요
소아과 = 정말 희생정신 가지고 의사 됐는데 보호자에게 고소 당하는 과
고생은 하는데 전체과중에 제일 돈못버는과
소아과... 진짜 의사중에 의사에요 멋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진짜좋은게 간호사,의사 그리고 병원일하시는분들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해줌... 일반시민으로썬 그냥 119부르고 짜증나면 민원넣으면다지만 정작 병원사람들은 진짜바쁨...
사실 현실 1도반영 안되어잇음 저것보다훨바쁨..
저는 보면서 어이없던데요..병원이 너무 한가로워 보여서요 방송에서 나오는 것 보다 훨씬 바빠요
The Male doctor looks a lot like Jung hae in with glasses. Especially his side profile.
X없음 ㅇㅈㅇㅈ
J Kim ㅇㅈ
진상 산모님은 떠맡기 싫으니까 추민하한테 넘기고
자기는 더 공부하고싶다는 말로 교수님한테 좋은인상 남기고 싶은거같은데ㅋㅋㅋ
저런 여우들 교수님들이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ㅋㅋ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죠 ...ㅋㅋ 교수님들 눈에 다 보여요
알면서도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레지던트가 많으면 교수들도 뭐라 할텐데... 도망가면 안되니 뭐라고도 안하고 그거 알고 더 저러는거겠죠
어차피 저런 마인드로 의사 오래 못해요,, 나중에도 본인 환자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고 이런 악랄한 행동의 댓가는 치루고 추민하 같은 선생님이 크게 되실 분,,
겨수님들 다아심 암만 그렇게 몸편하게 예뻐보일려고 애써봤자 병원에 진짜 중요한일 생기면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 돌아가게 되어있음
저 2박3일 나들이 다녀온 전공의가 수술실에 간 이유는 추민하쌤이 받은 아가의 엄마가 입원시부터 까칠하게 했기때문에 밤새 괴롭힐꺼알고 일부러 당직쌤한테 넘기고 수술방에 먼저 간거로 알고있어요~ 교수님 눈에 드는 것+귀찮은 거 안하기
그래도 저렇게 찐텐으로 욕 먹는 거 보면 진짜 배우분들이 몰입감 있게 연기 잘 하신 것 같다
의사 생활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나도 저장면에서 아 미친년 이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의사생활은 안해보셨겠지만. . 학교에서 팀활동할때도 저렇게 명은원선생님 같은 인간많죠. . .
@@emily-io9lg 진짜 이런애들은 이런거 못보는 성격 개쎈사람하나 있어야 저렇게 못하죠..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저런 사람 못잡아도 다른사람 발암은 막아주는… 근데 저런 빙그레 썅년 못알아차리고 애는 착하잖아 이러면 부들부들
진심 내 밑에 애같아서 온갖 쌍욕하면서 봣네유 으악
자기 힘든 일은 절대 안 하려고 하면서 은근히 수쓰는 사람ㅠㅠ 본인은 모르겠지만 머리 굴리는 거 주변 사람들 다 알아요...혼자만 힘든 것도 아니고
회사동료가 그러는데 자기혼자일다하는거처럼 맨날바쁜척에주댕이질만함..그러고다른사람이뺀질거림 지.랄지.랄함..ㅡㅡ속으로 "지는.."이라고 생각하네요..
나는 슬생에서 추민하가 최애캐였다💛💛 다들 좋았지만 익숙한 배우들 틈에서 처음보는 얼굴인데 캐릭터랑 찰떡에 너무 신선하고 연기도 잘해서 안은진 배우한테도 바로 입덕함
이 편은 정말... 저 여우짓에 뒷목 잡으면서 봤어요.
당직서면 바로 다음 날 아침 퇴근이 아니라 낮 근무를 또 하고 퇴근이라는게 너무 충격이네요 ㅎㄷㄷ;;;
저희 고모부가 의사라서 같이 보다가 '뭐 저런년이 다있어 XX'라고 하셨는데 당직서고 정규까지 한다면 욕나올만 하네요...고모부 이해 못해서 죄송합니다..
꼭 저 여우가 제대로 교육받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이제 나오는 신을 확연하게 줄여버리던가
너무 현실성 넘치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꼴불견임 ㅋㅋㅋ
제대로 혼내줘야하는데.... 기회가 없는게 아쉽네요
안 그래도 자주 안 나오는데 나오는 씬을 더 줄여버리면....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일어나 저 얄미운 여자애는 드라마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나오는걸 거의못봄ㅋㅋ
괜히 다른 에피소드에서 세탁기 돌리는 것보단 나음. 배우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슬의생 리뷰 중에 제일 좋음 ㅠㅠ
9:14 와 울면감사하지... 하시는데 소름... 저희가 언제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료진분들 ㅠㅜ
분노의 홍쌤ㅋㅋㅋ저는 쌤들 리얼한 감정으로 슬의리뷰해주시는게 넘 좋아요
댓글 신경 쓰지마시고 앞으로도 리얼한 리뷰 부탁드려요
저희 주민분들은 정말 능력자가 많으십니다 :) 유명 월간지 기자로 일하셨고 현재 한국어교육 석사 과정 중인 주민님✨께서 앞으로 저희 영상 오타를 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ㅎㅎ오타로 지적당하는 게 마음 아프셨다고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희 편집자님께서 불금을 보내고 계신지라 ㅎㅎ 일단 고정댓글로 대신하고 다음 부터는 더 완벽해진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0:16 세사람이지만 -> 세 사람이지만
0:31 먹을껄 ->먹을걸
1:21 니가 미웠어 -> 네가 미웠어
1:44 1년 만 -> 1년만
3:20 쳐자고 -> 처자고 쳐먹고 ->처먹고 쳐놀고->처놀고
3:28 해시태그니까, #내 손 -> #내손
3:30 #이젠 안녕 -> #이젠안녕
3:36 저런게 -> 저런 게
4:33 못보겠다 -> 못 보겠다
4:41 안한 ->안 한
12:24 잘 했어 -> 잘했어
13:25 친구부모님 -> 친구 부모님
13:43 우리엄마 -> 우리 엄마 불쌍했던거지 -> 불쌍했던 거지
14:28 전이없다는 -> 전이 없다는
14:43 쿠키영상있음 -> 쿠키 영상 있음
14:44 시청해주세요 -> 시청해 주세요
15:09 쀼의세계 ->쀼의 세계
ㅋㅋㅋ 근데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다른 대형 유튜버들도 오타 종종 내요.
편집자 실수든 다른 이유이든, 대부분은 그러려니~ 하며 이해하며 볼 사람들은 잘 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Blue Moria 네 ㅎㅎ 다만, 도와주신다고 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 이왕이면 다홍치마니까..저희 채널을 정말 잘 봐주고 계신 분이시더라고요 ㅎㅎ 이런 참여와 도움들은 언제나 환영이고 또 감사합니다! 😁
중1때 담임수녀님이 국문법 석사를 마치신 분인데 대학교재를 달달달 외우게 하셨어요.;;; 이후로 이런저런 경험과 경력들이 쌓이면서 저도 맞춤법엔 예민한 편인데요.
우동에서는 크게 거슬린 적이 없어서 이 글이 너무나 놀랍기만 합니다. 제가 나이가 들은건지... 애정이 없는 곳에 일부러 욕을 할만큼의 열정을 부러워해야 하는건지....ㅎㅎㅎ
허!째!뜨은~ 능력자분님 정말 감사해욧!^^
저 슬의생 리뷰들중에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 당연히 와 이거 실제랑 비슷하다 이런 리뷰 보고싶어서 보는거예요 뭐라하는사람들 이해안되요 선생님도 너무 신경쓰시지마세요 정말재밌게 보고있어요😆😍
재능은 공유하는 우리동네💜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의사선생님이면 공부도 잘한 지성인들일텐데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ㅋㅋ
위험한 상태에 처하게 된 산모분 그리고 아가를 보고 있으니 너무 마음 아팠지만...어떻게든 환자분들을 살리기 위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보니까 너무 감사하고 또 응원하게 됩니다. 선생님등 화이팅입니다❤
조기진통 환자였고 다태아 임신부였던 엄마예요...
그냥...쌤들 감사합니다..
28주1일에 양수터지면서..
수술대기 하는 그 시간동안 울면서 떨고있던 나의 손을 잡아준 산부인과 실습온 간호과 실습생분. 옆방에서 다른 산모 분만중이었던 담당 과장님..그날 토요일이었는데 당직이셨어요...그때 과장님 목소리 들었을때의 안도감과 감사함..신의 음성이 그보다 더 은혜롭지 않았을꺼예요.
분만 수술장 들어가서 분주하게 움직이시던 많은 의료진들...
마취되기 직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감사함과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10년전인데도 어제처럼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멋진 팀을 만나 저와 세개의 심장을 살려주셨습니다..
평생 감사하며 그분들의 노고를 기억할께요..
That scene triggered so many doctors across the world.
She's "one of a kind", isn't she?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frustrated with the scene and these things were common for the doctors
@@sueyoun6919 definitely one of a kind, but occasionally not really hard to find
rooting for min-ah until the end.. ^^
진짜 인력부족이 해결이되면 조금이라두 선생님들이 편안하게 일하실텐데ㅠㅠㅠㅠ
내 동기였으면 죽여버린다...라고 말해도 그럴수 없는 현실..ㅠㅠ 세상의 모든 곰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아흑.. .ㅡㅜ
현직분들이 상황을 쉽게 설명하는데다가 감정까지 실어서 리뷰하니까 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
예전 유산으로 응급으로 수술 들어가야할때 담당선생님이 새벽 두시에 머리 까치집하고 수술실로 뛰어들어와
나에게 “산모님 제가 이제 왔으니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말해준게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요.
불안하고 죽을것 같은 마음이 그 선생님보고 사르르 진정이 되더라고요.
후에 다시 임신하니 정말 축하드린다고 해주시고 그 선생님이 수술도 잘해주시고 아이도 받아주셨어요.
정말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하.. 오늘 당직까지만 해달라고 대사쳤을때 일반인이지만 목구멍 까지 올라오는 욱을 침아내느라 느어무느어어ㅓㅓ어ㅓㅓㅓ무 힘들었습니닼ㅋㅋ
그런 대사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도망갔다 돌아온 놈이 무슨 낯짝으로..;
보면서 화도 내고 그러셨는데 참 죄송하게도
쌤들의 찐 리액션 나오는 매운맛이 넘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짜 살면서 저런 사람있음 ...누군 안힘들고 안아픈가.. 해야할일이면 책임감 가지고래야지
저러면 열심히하는 나만고생
가운데 의사쌤 완전 제스타일. 확실하고, 자신감있고, 똑똑하고, (외모언급안하고싶은데) 화장하나 안해도 외모까지 아름다우시고. 제가 딱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 응원합다.
다른 의사쌤들이 하시는 채널도 봤는데 모두 공통점이 슬의생이 의학드라마 중에 제일 디테일하게 표현했다는것과, 명은원 씬때 다들 빡쳤던거ㅋㅋㅋㅋ 실제 의사쌤들이 말해주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늦둥이 둘째 낳고 보니 tv에서
아이낳는 장면만 보면 감정이입이
되서 복받쳐요 노산이여서 임신초기에 자궁에 피가 고여있었고 혹두 있고 에드워드
증후군 수치때문에 대성통곡함 양수검사도하고 당뇨수치 높아서
하루에 피 네번 뽑고 아이가 똑바로 있었는데 다행히 수술날짜
잡고 머리가 아래로 있었어요
전신마취 기도관 삽입으로 상처때문에 피섞인 가래로 배잡고 울며 기침하고 반년넘게 기침으로
고생했지만 아이는 예뻐요ㅎㅎ
이쁜 아기 축하^^ 산모님도 건강하시구요 요즘은 둘째 낳는 분들이 진짜 애국자 ㅎㅎ
오 이런 ..
본방으로 볼 때도 추쌤 서러움이 다 느껴져서.. 펑펑 울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또 찡하네요.. 😢 명은원이 실제에도 뻔히 존재할 걸 생각하면 빡침 100배.. 의사분들이 공감할 정도로 리얼하게 만든 슬의 제작진들도 최고! 환자분들 위해서 몸과 마음을 던지시는 모든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홍쌤 아버님의 건강 쾌유 기원합니다🙏🙏
young sally ㅎㅎ 감사드립니다 ^^ 다행히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장면 일반인인 내가봐도 빡
진상환자 떠넘길려고 머리쓴거
진짜 쌤들 리액션이 슬의생보다 더 재미써!!!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여성과 태아 두생명을 책임지신다는 생각에 더 감사하고 멋지세요 그리고 좋은거 알려주셔서 빙그레 xx 무한한 감사를 다시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빙그레
진짜로 산부인과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이세상에 계신 모든 의사선생님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라서 공감 못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이상하게도 공감이 됩니다.
아마 이것이 솔까말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의사선생님들 원래 이렇게 재밌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하시고 리액션 짱
리뷰중 제일 격한 반응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 제일 기대됐어욬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정말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ㅜㅜ 보면서 생명의 존엄성과 그걸 위해 노력하는 산부의과 의사 분들 때문에 막 눈물나고 그랫음 ㅋㅋ 개주책 ㅎ
저도 공감합니다 😍
As a doctor myself, i can totally relate with the situation. As mentioned, it's impressive that this kind of things was brought up in a drama. MIA colleague, leaving the burden to the working person, and that unfortunate person had to deal with the bullshit on top of her already tiring work. I really feel her when she's so scared with the abruptio patient, yet she did her best and shoulder her responsibility to make sure that the pt is safe. Gosh i cried so much in this episode
저도 참 열받았던 부분.....전 이거보고 제가 곰스타일이였다는 걸 알았어요 ㅋㅋ 전 솔직한 편이라 늑대인 줄 알았는데 곰도 마냥 말 못 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도 알았고...근데 저 상황에 저 여우녀 옹호해주는거 회사생활에서 많이 봤네요....하
쌓인게 많으신가보다 ㅋㅋ 씬하나에 에피 폭포수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아니어도 갑작스런 결원 생기면 빡치는데 병원은 심지어 밤샘까지...저여도 욕욕욕 ㅋㅋㅋ
분명 순한 맛으로 찍은 것 같은데..내가 언제 빙그레 ㅆㄴ이라고 욕했지?🤔
순한 버젼 맞는데요?...
킬포였어요!
이맛에 우리동산 봅니다.ㅋㅋ
통쾌했습니다!!👍
완전 사이다~! 시원해요~
우리 동생이 산부인과 레지던트라 진짜....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네요.......... 오프에 잠자기도 모자른 우리 동생인데.. 당당당이라니....
풀렸다ㅠㅠ 제가 처음 본 슬의생 리뷰 영상인데 이걸로 인해서 이 리뷰 저 리뷰 찾아봤어요ㅠㅠ 근데 어느 순간 안 보여서 너무 속상했어요ㅠㅠ 리뷰로 인해서 이 채널 영상 완전 정주행 했는데ㅠㅠ 진짜 다시 보여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이런거 저런거 모르는 저도 보면서 엄청 화났던 장면인데 알고보니까 더 화나네요 ㅋㅋㅋ
이렇게 산모 입장을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아가 20주에 조산기와서 잃을뻔하다 잘지켜서 지금 10살이 됐어요!
아 안정기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저도 안정기라고 마음놓고 있다가! 요리하다 조기진통 왔었어요ㅠ
헐... 가운데 선생님 제가 진료봤던 선생님이신데 유투브 나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한테 초음파 기계 새로 사셨다고 좋다고 자랑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용!!!
Su Young Ju 제가 또.....그렇게 푼수짓을 했나요 ㅋㅋ 반갑습니다🤗
신사동 초음파자랑쟁이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 참나 요때다 싶어서 또 까부네?ㅋㅋㅋㅋㅋ
@@wooridongsan 아 추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fter watching this, i appreciated minha's character more. Respect to her good acting.
이야 이거 산부인과 의사분들한테 들으니까 훨 실감나누 석형아 민하좀받아줘라 너무 과분하다 시키야 의사분들 진짜 존경스럽네 어찌 저리사냐 자기 생활이 없네
..일을 그렇게 하면 잠은 어쩌나요ㅠ 전 잠못자면 실수 엄청할듯 ㅠㅠㅠ
의대 다닐 때도 저런 애들 개많았음. 제가 산부인과는 잘 모르지만, 의과대학생활 할 때도 이기적인 말리그들 ㅂㄷㅂㄷ.... 정작 본인은 그런 말리그인지는 모름ㅋㅋㅋ 스스로 곰이라고 생각하고.. 이거 보면서도 웃는새끼들 많을텐데.. 본인 조/같은년차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맡은 역할 만큼은 제대로 합시다..
R Aka 실습하셨을 때, 저런 부류들 많았나요?
@@이정환-h6u 다른거긴하지만 정말 흔해요ㅜㅜ
맞습니다 저도 누가 생각나네요 딱 저랬어요
말리그ㅋㅋㅋㅋ말그대로 발암인 인간들..ㅋㅋㅋㅋ
ㄹㅇㅋㅋ 정작 빡치는건 지얘기 하는줄 모름 ㅋㅋ
쌤들 진짜 말씀 하시는거 너무 재밋고 유쾌하셔서 계속 웃으면서 봣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울 추추 추민하쌤 ㅠㅠ 고생많았지 ....
진짜 영웅은 이런분들 아닐까 싶음 군인, 소방관, 경찰, 대학병원 의료진들 진심 박수받아야 마땅함 ㅠㅠ
경험에 근거한 리얼한 감상 언제나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았고
동기는 여우도 담당 교수 곰 중에 상곰 이게 제일 잘 웃겨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의사들 파이팅!!
The girl in the middle i agree with her in every level. It’s better to work alone than work with someone like that👍🏻🤟🏼
의사생활 하나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저 장면은 레알 화남,,,,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하는 생각,,,
이번 영상 제목부터 사이다네요!! "니가 내 아랫년차였으면 죽음" 홍쌤의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사이다 제목이네요ㅋㅋㅋㅋ
이런이야기보면... 대학병원에서 불친절했던 그 모든 사람들이 이해가 되버리는것임..ㅠㅠ그사람들도 저렇게 당당했던거라면 친절이 문제겠어 당장 내가 잠도 못자고 고생했을텐데 히융ㅠ..
이거 보니 생각나네.. 솔직히 말해서 첫째낳고 여름에 제왕절개후에 마취 풀리면서 훅오는 엄청나고 어마무시한 고통에 너무 아팠는데 배에 피빼야한다고 배꾸우욱 누르신 간호사선생님 너무 미웠어요.. 저 진짜 죽는줄알고 아아악거리면서 제발 살려주세요.. 하면서 울면서 선생님 손목 덜덜 떨면서 잡았는데 산모님 살려줄려고하는거에요 피안빼면 큰일나요! 하면서 세번더 그 아픈 배를 눌렀을때 정말 울면서 죽을만큼 화가났었어요 그리고 병실 옮겨져 몸이 붓기랑 열로 더운데 나중에 뼈시리고 아파진다고 에어컨도 못틀게하고.. 수술로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자세로 계속 있다보니까 복대찬 부위가 땀으로 간지럽고 패드깔아놓은 엉덩이도 땀띠올라오고 온 허리 엉덩이가 살이 다까져서 피범벅이였었어요.. 근데도 에어컨 못틀게했을때 너무 간호사 선생님 원망하고.. 매일같이 맞은 항생제 엉덩이주사 너무 아프고 링거도 손 계속 부어서 번갈아가면서 맞느라 내손이 혈관이 잘 안보였던것뿐인데 간호사선생님이 잘 못놓아서 내 팔 피멍으로 도배되있다고 원망하고
가스가 안나와서 3일동안 밥안준다고 원망하고..
드디어 3일째 저녁날 먹게된 음식이 미음이여서 절망하고
매일같이 나오는 음식이 미역국에 간도하나도안되있는 밍밍한맛의 음식밖에없어서 2차로 절망하고
수술부위배도 아파서 일어나기조차 버겁고 밥도못먹어 기운도없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3일째부터 계속 빨리 움직이시라고 그래야 장기가 제자리찾아간다고 보채는 것도 너무 원망스러웠고..
일어나는데만 30분걸렸는데 계속 30분마다 오셔서 화장실가서 소변보셨냐고 물어보는 것도 원망스러웠고..
병원에서 내가 왜 애기낳는다고 이렇게 아파야하나.. 정상적으로 걸어서 잘 살아가는게 너무 그립고 일어나려할때마다 힘들고아파서 서러워서 막 울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간호사선생님이 미웠어요 ㅠㅠㅠ
그치만 지금은 말할수있다!! 바쁘게 왔다갔다하시면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모위해 재촉해주신거 알아용..
저도 태어날때 엄마랑 저 둘다 위험한상황이었는데 당시는 27년 전이라 현재처럼 확신이 없는 상황이었나봐요 당시 아버지는 수술동의서 받으러온 의사분이 죄송하지만 아기랑 산모가 어려울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울고 화내고 하시다 둘다 죽으면 너도 죽는다고 난리 치셨다고ㅜ... 다행히 저는 잘태어나고 아버지는 너무 미안한 마음에 매일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분께 사과하고 술한잔 살테니 시간 괜찮으냐고 물어보셨다네요 처음에는 의사분께서 도망가셨데요 그렇게 2주동안 매일 아버지가 찾아가시고 죄송하다고 사과드린게 진심인걸 아셨는지 같이 술한잔하며 아버지가 석고대죄 했고 의사분도 잘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하셨다네요 그런애기가 커서 어느세 27살입니다 새생명으로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숭고한 일을 하시는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이진우 에고..이진우님처럼 건강하게 태어나 주시기만 한다면 그 전에 있었던 일은 하나도 기억 안 날 것 같아요 ㅎㅎ 주치의선생님도 마찬가지셨을거예요 :) 건강하게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미 잘하고 계시겠지만, 부모님께 잘하셔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요즘은 그렇게 매일찾아가서 진심으로 사죄하는 사람 없을텐데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ㅎㅎ물론 잘하고 잘커서 건실한 대한민국의 일원입니다 선생님들 처럼 솔직하고 활발하신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진우 감사합니다💜
의사쌤 도망ㅋㅋㅋㅋ 아버님 프로 사과러시네요ㅋㅋㅋㅋ
슬의생 봤을때도 엄청 울었는데 이거 보고 또 엄청 울었네요
태반조기박리로 출산은 했지만 아이는 잃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만해도 의사선생님이 남편보고 나도 죽을수있다고 했다는말을 듣고 안믿었는데 슬의생보고 진짜 위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저의 무지로 피가 철철 나면서도 바지갈아입는다고 지체하고 운전할수있다고 운전해서 동네 산부인과갔다가 거기서 위험하다고 119불러줬을때 늦었구나 알았는데...
병원도착해서 응급실을 몇번가봤지만 이렇게 빠르게 진료가 가능하구나 30년살며 처음 느껴보고...
의사선생님이 더위에 의사선생님과 통화하는데 그게 다들려서...
슬의생과 다르게.....ㅋㅋ 너가 뭔데 판단하냐고 애기 바이탈 40듣고 늦었네 산모는? 하고.....
무튼 저 때문에 괜히 혼나는거 같아 죄송했다는....
그래도 진짜 빠르게 이리저리 끌려다녀서 아마 그 의사선생님 덕분에 저는 산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께 감사할뿐입니다~
저도 슬의생 저 회보면서 머리쓰는 선생님 넘 얄밉더라고요. 홍쌤이 화끈하게 뭐라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요ㅎㅎ
와.. 불안할 보호자들한테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다는 말을 해준다는것 자체가 위로다..
아 슬의생 몰아보려고 아직 안봤는데 ㅋㅋㅋ 이거보니까 왤케 보고싶져 ㅋㅋㅋㅋㅋ 빨리 정주행해서 따라잡아야겠어요 ㅋㅋ
어서오세요 ㅋㅋ 우리랑 함께해요!!
오늘 건강하게 출산하고 땀범벅으로 누워서 우동 영상을 봅니다💜 아파도 영상은 사랑이죠 ㅎㅎ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어요😍😍🤱
유엘 꺅 축하드려요💜💜💜💜 순산하셨군요 ㅎㅎ 쪼꼬미 아가와 유엘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축하드려요 🎉🎉
출산 축하드려요!! 웰컴투 해피헬임돠
감정이입의 정석 🤣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들 노고에 박수를 ❤️
이 영상처럼 드라마에서 배우분이 맡은 역할의 직업을 가진 분들이 리뷰해주시는 영상은 볼 때마다 재밌고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드라마들이 실제 직업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신기하고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어느정도 참고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 분들은 강철 체력인가요? 아님 그냥 힘든데 버티는 건가요? 대단해요. 저도 요즘 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 주말 출근인데 버티면 좋은 날도 올까하고 버텨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힘든데 버티죠 ㅋㅋㅋ 윗분 말대로 다른 친구들 다 고생하니까 우르르 하는 느낌..ㅋㅋㅋ
항상 모든 의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람의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어려운 건지 매번 생각하고 마음에 새깁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ㅋㅋㅋㅋ다들 저 장면에 화를 내셧군요ㅋㅋㅋ
제가 조산기있어서 라보파를 맞고있는데...조산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애기
태어나면 이가 누래요 ㅠㅜㅜㅜ
김혜인배우가 연기한 명은원 저때 진짜 짜증 분명 캐릭터 설명엔 천사표로 나오는데... 이기적이기 그지없는... 나같음 들이받았어
'환자한테' 천사표가 핵심인거같아요 환자한테만... 환자한테나...
저런 의사는 결국 환자한테도 천사표 아님... 가끔 얼굴 비치고 방긋방긋 하면 뭐해요 응급 상황에 없는데...
저런 캐릭이
앞에서 천사 뒤에 악마쓰레기.
@@헤이즐-k1v 근데 빡치는건 저런 의사는 지 속 편하니까 빵긋빵긋 환자한테 이미지메이킹 실컷 하는데 저런 놈 땜빵하는 사람은 정작 힘들고 지치고... 특히 지가 하기 싫은거 환자한테 하기 곤란한거 어려운거 다 땜빵하는 사람한테 밀어주면 땜빵하는 사람만 환자한테 욕먹고 '저 선생님은 너무 불친절하다'. '아주 지 혼자 바쁘고 힘들다' 이딴소리 들음...
저 자궁내막증식증 진단받고 받아야될 소파술때문에 걱정되서 댓글 남겻던 구독자입니다.. 그 이후에 혹시 걱정되어서 산부인과에서 받았던 조직검사지 들고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제자리암진단 받았어요.. 다행이 호르몬치료랑 소파술만 병행해서 계속 치료중에 있어요. 암인데 다행이다 축하한다는 말씀 들으면서 제 생각도 나고.. 그때 한껏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로 문의 남겼었는데... 그땐 정말 걱정도 많이되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그때마다 의사선생님을 찾아뵐수가 없으니까 그때 달아주신 댓글로 많은 위안 받았어요.. 그 이후에 어떻게 됬는지 알려드리지 못했어서 겸사겸사..ㅎㅎ 항상 열심히 일하시고 고생하시는 산부인과의사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고 응원합니다~ㅎㅎㅎ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그래도 치료 잘 받고 계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ㅠㅠ 꼭 완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는데...진정성과 현장감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아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의사선생님 덕분에 든든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전공의 생활을 했었던 전문의로서 저건 정말 비합리한 짓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말이 안되죠 사고납니다.. 빌어먹을 교수들이 조금씩만 나눠서 당직을 서줬으면 저런일이 없었을텐데요..전 지금도 그때 교수들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요. 일주일에 월화수목금 당직 토요일 오전까지 일하고 퇴근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의사도 사람일진데ㅋ
해외 유튜버 중에 의사가 의학드라마에 나오는 병명과 증상 등 설명해주시면서 이렇게 드라마에서 표현한 것이 현실과는 다르다 얘기해주는 컨텐츠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쌤들이 해주셔서 너무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의학적 지식을 쉽게 전달해주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혼에 현재 남친도 없지만 성교육이 부족하다 판단되어 쌤들 채널보면서 독학중입니다🥰
*I remember this scene so much (ep 8) because i was on night duty too (not a doctor btw im a medtech) at the hospital and i was watching bc the duty was so benign we had no work to do so i decided to continue on watching Hospital Playlist. Started with ep 7 and come by ep 8 damn, this part was where i was soo nervous for Dr. Chu Minha!!! I so much felt her anxiousness and nervousness the whole time that I was silently crying too n can hardly breathe. Ahhh. I also wondered if this really happens in real life thats why the moment i saw this OBgynes reacting to this scene made me watch it right away.*
모든 의사 분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환자가 아프지 않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평소에 말하실때는 그냥 우리네 동네 언니오빠들인데 막 의학영어 뱉으면서 말하실때는 진짜 의사선생님같구 멋있구 그러네요,,☆
우리동산만 가능한 최고급 8화 리뷰 보러왔어요…ㅎㅎ힐링……
그런데 의사들은 의사 더 뽑는거 왜 반대할까요?
실제 투입 되는 의사가 많아 지느냐? 아니라고 봅니다. 인건비 때문에라도. 그러면. 그 병원에 들어가는 경쟁률만 높아 질 수 있겠죠.
인력 시장에 사람 더 들어온다고 직장에서 직원 더 뽑아줍니까...
Did I really need so much medical information? No. Did I watch it anyway? Yes.
lol thanks for watching
이게 현실이죠 ㅠㅠ 넘 재밋어요 리뷰!! 아참 홍쌤 아버님 얼릉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기도할께요🙏🏻
Hyesu Ahn ㅎㅎ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지셨어요 ㅎ 혜수님도 늘 건강하세요!!
리뷰중에도 깨알정보♡ 쌤들은 제 취향입니다!!
슬의생 보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이 아이가 건강하게 뱃속에서 자라는 것 부터 무사히 나와서 무사히 자라는 것 까지 무엇 하나 당연한 게 없다는거예요 ㅠㅠ
의료진분들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앗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저번에 분명 저작권 관련해서 영상 내린걸로 아는데 우와 대박
종합병원 분만장 17년 경력 간호사입니다
세분의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리뷰와 산과적 지식까지 쉽게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아쉬운 부분은 아기가 나올때 시간을 알려주는 간호사들은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말이 조금 서운하네요~ 산부인과의 특성상 초응급이 많고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예상할수 없는 많은 상황이 발생하지요 의료진 모두가 응급상황이며 함께 팀윅을 이루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늘 현장을 지켜주시는 전공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아, 안그래도 그거 편집할 때 부연 설명을 더 넣을까 생각하다가 못 넣었는데 분만장 간호사님들이야말로 산부인과 의사의 영원한 동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이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다만 수술이 시작 되면, 아기 나오고 부터 소아과와 분만장 간호사 역할이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기서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건 딱 그 타이밍만 얘기 한거랍니다. 간호사 역할을 폄하하는 의도는 정말 1도 없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분만장 특성상 턴오버가 정말 빠르던데 17년 경력이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7:51 누구는 웃으면서 볼 수 있지만 저 당시 선생님이 환자 생각하는 마음으로 뛰다가 넘어진거 왠지 눈물날거같음 ㅠ 오죽했을까 너무 멋지세요
어느 조직이든 저런...사람이 있죠.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엮이고 싶지 않은 ㅎㅎㅎ
의사들이 괜히 의사가 되는게 아니네요~~ 그 사명감이 대단한것 같아요 ~~~~ 리스펙합니다.
딱 만삭즈음에 슬의생1 했던때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슬의생보면서 산과 선생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과 의사선생님들 건강하게 출산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니 의사가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쉬지않고 ㅠㅠ72시간일을 할수가 있어요 ㅠㅠ 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