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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부당함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관을 파악하기위해 물어보는 것임 1:45 나는 부당함을 판단할만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3:35 상사가 옳다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가자. 단, 위법, 비윤리적 행위는 지지X. 따라서 불법적 행위가 아닌 경우 되도록 상사의 지시를 따른다. 5:25 상사가 (재무팀에서 분식회계 지시 등)불법적 내용을 지시하는 경우, 1. 상사에게 공손하게 이의제기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2. 차상급자(부서장이나 대표, 감사팀 등)에 문의 ****6:05** 총정리** 6:50 예시와 이에대한 대답
부당함에대한 판단이 우선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가치 판단할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음 - 상사입장에서 신입사원이 2시간할만한 업무를 2일동안 잡고있으면 부당함 - 경우의 수, 깊이는 판단하기 힘듬 - 대부분 지시는 상사가 옳다! - 겸손한 태도! point 비윤리적인 행위(기준은 법; 뒷돈 거래등등)이라면 부당! 즉, 1.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르겠다! 3. 비윤리적인 지시일경우, 상사/감사팀/차상급 상사에게 확인후 업무 수행
근데 이런 질문도, 막상 받게 되면 쉽게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함정. 면접관 입장에서는 쉬운 질문일지라도 제대로 답변 못하거나, 교과서 읽듯이 딱딱하고 빠르게 읽거나 하게 됨. 그리고 중소기업은 답변 내용이 다를수도 있음. 중소기업 중 규모가 어느 수준 이하로 작다면 인사팀이라는 게 없을수도 있어서
저런 질문이 좋은 인재를 뽑기위한 적합한 질문인지는 정답이 없겠지만. 왜 이렇게 우리나라는 좋은 쪽으로 얘기를 이끌어나가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끌어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면접자가 인성이 좋은지 역량이 좋은지 어떠한 건전한 관심사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면접 질문도 꼭 저런 부정적인거를 던져놓고 반응을 보다니. 일을 하면서도 상사분들이 답답한 것이 직접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될 것을 뭘 그리 돌려서 하는지. 명확하게 지적을 하고 보완 요청을 하면 될 것을 돌려서 인신공격을 하는지. 암튼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면접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주신것 같습니다!!ㅎㅎ
경력자로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1. 상사가 생각한 2시간만에 끝날 일이 라는 것은 본인(상사) 기준. 2. 2시간만에 끝나지 않았을 때 해당 직원에 대한 상사의 가이드나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의무가 있음. 3. 결론적으로 상사가 본인의 생각으로만 job의 강도를 판단하고 업무를 주었음. 하지만 그 시간 내에 해결하지 못한 직원에 대해서 업무를 못한다고 판단하며 채찍질 하는 것은 부당하다기 보다는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다루거나 컨트롤 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신입사원이 능력이 안되서 월급 적게 받잖아. 주 52시간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근데 왜 능력이 안되니 일을 더 하라는 결론이 나오지? 상사 입장에서는 2시간 하는일을 신입은 하루종일 걸리기 때문에 월급 작게 받음. 물론 상사는 답답하겠지만 월급 차이가 있는데 근무시간을 늘리는건 아니라고 봄. 신입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업무를 줘야지.
@@에쓰엠-l8v 이사람 참...주52시간을 일해서 200이라니...허허...아무리 신입이라도 미래투자 의미도 있는 급엽니다. 회사의 일을 배우는 과정과 그에 따를 노력에 대한투자 등이 포함되겠네요.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적게 책정 하셨네요 요즘 최저시급때문에 말이 많은데 주는만큼 시키고 싶듯이 받은 만큼 일하는 겁니다. 기준을 최저시급에 맞추려고 할것이 아니라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임금만큼 일하는것이 상호간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최저시급은 최소한에 하한점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인데 여기에 기준을 두고 있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저시급은 여러 직종과 업무특성에 따라서 시간단 업무량이나 강도가 현저히 낮고 횟수또한 적으나 불가피 인력을 써야하는 경우에 최소로 줘야할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이라고 주52시간에 200을 주는데 150의 일도 못한다라...복사만 시킨다고 생각해도 200이상의 노동은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세상에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당함에 대한 입장차이"가 신입사원은 아직 업무 전반을 잘 모르고, 그렇기에 상사가 업무의 전반적 관점에서 해야된다고 시킨 일을 부당하다고 오판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여기서 핵심은 이형이 상사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가정하셨다는 것 같아요! 회사의 입장에선 기존 직원(즉 기존 회사체계)를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전직 인사담당자로서 이런 생각이 가능하신 것 같구요. 하지만 늘 합리적인 상사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ㅠㅠㅠ 이복형제 채널부터 구독했었는데 다시 뵈니 반갑네요ㅎㅎㅎ이번 상반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마인드와 대답이네요. 여기서 웃긴건 사회경험이 쌓이고 업무파악이 된 상황이라면 부당함을 부당함이라 느껴도 말못하게 된다는거. 이미 선례를 만든 상황에서 뒤늦게 부당함을 말해봐야 통하지 않습니다. 자기 상사에게 말해서 안통하면 그 윗상사에게 말하라는건 자기 윗선에서 보기에는 고자질[괴씸죄]이거든요. 그거 자기무덤파는겁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 회사 짤려도 아 난 다른곳 찾아가면되 하시는 분들도 나이 30넘어가면 그런 마인드 유지하기 힘들고요.결국 회사에서 원하는 신입상은 노예입니다. 시키면 일단 하는 그게 반복학습되서 부당대우를 받아도 군말없이 일만하는 노예. 그러다 노예관리 잘해서 노예장으로 승진하고 노예장에서 간수장이 될뿐. 귀족은 못됩니다.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봐야 우리나라 구조는 저게 맞다고 봄. 회사에서 인권이니 도덕같은건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들 노예처럼일하는데 혼자 인권이니 도덕찾는답시고 튀면? 좌천 혹은 퇴사뿐이죠. 부당대우는 노조 혹은 감사에 말하라고 하지만 그런거 대기업만 있는거 아닌가요? 중소기업은 있어도 명목상 만들어진 것뿐이고 사실상 부당대우로인한 회사 혹은 상사와의 갈등으로인한 의견충돌이 표출될시 퇴사뿐입니다.
현재 인사담당자로서 드릴 수 있는 대답으로는 내려진 지시가 회사에 득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려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완곡히 거절하겠다는 것이 제 답변일 것 같습니다. 그 득이 되지 않는 것엔 불법적인 업무처리 일 수도 있고 사적인 지시도 포함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진짜 부당한건...금요일 오후에 월요일까지 처리 하라는 업무를 주는건 그냥 주말에 근무 하는 셈 치고 해버리면 됨. 문제는 그전까지 아무일 없다는듯이 굴다가 당일날 일거리 잔뜩 던져 주면 졸라 빡친다. 사전에 미리 좀 고지 해달라고 했더니 미리 고지한 스케줄이 다음날 가면 또 다 틀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하루라도 입에 욕을 안달고 살았던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밥은 먹고 일하라고 하네...씨발 장난하나..그 상황에서 밥처먹으면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어휴...부당한 업무지시는 이해해도 멍청한건 이해를 못하겠드라.
고구마...... 한국에서 인사관리 하는 사람들이 기업문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잘 알고 갑니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사관리자 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관심갖고 고민해봐야 합니다 특히 인사 체계의 핵심적인 요소는 신경정신과 전공의, 심리학자, 구조적 사고능력이 뛰어난 공학 및 과학자, 노동법 전문가 등이 모여 고민해야 하는데.. 그냥 문과들 데려다 인사팀 보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고구마들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능력이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사회성 바르고, 법적으로 문제 없고, 면접에서 겸손하게 면접관의 말에 존중하며 자신의 아는 한도 내에서 성의껏 답변하면 왠만하면 다 합격 시켜주던데. 이미 사람 먼저 구한거 아닌이상...그리고 회사에서 일 할때, 자기꺼 바득바득 챙기려고 하지말고, 내가 좀 손해 봐준다는 생각으로 가능하면 도와 줄 수 있는거 도와주고, 회사 전체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하면 회사 경영진들이 좋아라함. 명심할 건 남들 도와 주기 전에 자기껀 확실하게 해 놓은 뒤에 도울 것. 승진 시켜주겠다는거 일부로 안 함 왜냐면 신경 쓸게 더 많고 책임감도 더 커지거든. 때론 그게 부담됨 가끔은 내 할일만 딱 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거든.... 높은 직위가 돈 더 받는 이유가 있음. 억지로 승진 시키려는 회사 도망나와서 다른 회사로 옮긴게 벌써 네번째...3~4년에 한번씩 회사 옮기는듯. 이번엔 사장님이랑 이야기도 딱 해둠. 오래 일 했으면 좋겠다.
직장은 모두 부당하게 일을 시킵니다. 열심히하든 잘하든 끝없이 빼먹으려고 하는곳입니다. 이직을 항상 대비하시고 회사에서 빼먹을기술과 정보만 빼먹고 그 담은 배짱으로 나가세요 배짱이란 나는 내 할일하고 퇴근하고 간섭하거나 스트레스받게하면 가만 안 있는다 짜를테면 짤라라 뭐 이런겁니다. 맨날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고 어느정도 느낌을 주라는 말입니다. 회사와 근로자는 돈적으로 맺힌관계이지 의리로 일해주는곳이 아닙니다. 해달라고 다해주다보면 노예인데 노예인줄 모르고 이용당합니다. 그 극단적인예가 신안군섬노예구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컨텐츠와 비슷하지만 답변이 곤란했던 질물 문의 드립니다. "상사가 부조리한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을 때/상사가 일을 안하고 자리 비울때 등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입니다.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부서장 또는 감사실에 말을 하는게 올바른 일이나, 잘못 대답할 경우 얘는 레드휘슬을 불 수도 있는 위험한 애구나(?)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아. 확신을 가지고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이러한 질문유형에는 어떤식으로 답을 해야 할까요?
기업의 꼰대문화 끝판왕 질문이라고 생각함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거라면 다르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사원을 인격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고용주-피고용주의 관계를 절대충성하는 일방적인 관계로 만드는 질문임 신입사원의 업무역량이 관리직이랑 같다고 답답해서 야근을 시킨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업무역량을 높이려면 교육이 되야지 자발적 노력과 야근을 통한 보강? 그건 회사 몫인 거임. 교육으로 업무효율을 지속적으로 올려나갈걸 기획해야지, 개인한테 개인시간의 희생을 통한 주먹구구식 역량강화는 비효율적임. 근데 이걸 "니 몫으로 할거냐?" 라고 면접에서 물어보고 "아니요? 제가 왜요?" 라고 답하면 안뽑음으로써 우리의 꼰대질에 순응할 사람만 뽑겠다 라는게 진정한 해당 질문의 의도임.
이번에 면접에서 ‘상사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질문을 받았는데 어떻게 답해야 모범답안..? 잘 대답한 것 일까요? 저는 이유없는 미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윗선에 고발한다고 해서 이유없는 미움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미워할만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대답했는데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상사가 지시를 안내려줌..담당 사수는 일주일 되는 날에 퇴사하고 다른팀가서 업무를 배우는 중인데..자기가 자기만족 못하고 나만 보면 저기압. 툭하면 땍땍대고 이전까진 안하던 상세 업무진행도 하고.. 이러면 어떻합니까..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옆에서 보는 식으로만 일주일 인수인계 받은게 단데... 스트레스 돌아버리것네요
저도 이런 질문 받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 지시가 법적문제가 있거나 안전에 위배된다면 지시를 내린 분한테 거절하고 그 외 융퉁성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넘어가거나 대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관님이 제 말 들으시고 만약 대화조차 안되는 상사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셨는데 그럼 상사의 사수에게 보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땐 그냥 제 소신껏 얘기했는데 이 영상보니 그래도 제가 한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구나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ㅎ
사람들의 통념적 사고 형태에 대한 이야기이며 동영상의 게시자 분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적시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을 서두로 남긴다. 우리 나라의 기업 의식이 이 따위니 나라가 이 꼴~. 신입 사원의 능력이 숙련자의 50%라고 가정한다면 50%의 업무를 주어야 하는데 110% 능력을 가져야 하는 일을 주고는 처리하라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그리고 업무 시간 외에 꼭 처리를 해야 해결이 될 일이라면 그만큼의 돈을 더 지급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급여를 줄여 이윤을 올리려는 비양심적 태도가 배어 있기에 무급 야근 같은 부당한 지시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업 윤리가 바닥을 치는 것이 한국의 기업 문화다. 이딴식으로 돈을 모으기에 가계 소득은 줄어 가는데 기업 이윤은 그동안 올랐고 사내보유금은 계속 쌓여만 간다. 업무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일하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마무리를 준비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기업 문화다. 이런 방식의 독일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에서 퇴출 당했는가? 프랑스 기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려고 야근했다가 욕 먹었다는 한 한국인 신입 사원의 일화가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법과 윤리를 같은 말로 이야기 하지만 법과 윤리는 다르다. 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비윤리가 아니고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벗어나는 모든 행동도 비윤리이기에 좀 더 가치 판단에 따라 지시에 항변 할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회사 내에서 이런 논의를 막아 놓으니 이런 비틀린 기업 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노동자들은 단순 급여를 올리기 위한 투쟁에 힘쓰기보다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파업과 투쟁을 해야 한다.
음.... 프랑스 예시를 들게요... 제 전회사와 프랑스 대기업 컨설팅 회사와 일한 적이 있는데, 매니저급이면 일 정말 많이 합니다. 파리 시간 기준으로 아침 7시부터 이메일오더니 저녁 8시인가 9시까지 이메일 보내면서 일합니다... (야근에 대한 페이는 받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근이라는 기준이 있어야 할텐데. 야근이 동영상에서 말했다 싶이 정말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면, 주말에 일해서라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합니다. 상사의 지시가 있었다면 더더욱이요. 왜냐하면 상사도 윗선에서 깨질거고 윗선은 고객에게 깨질테니까요. 그런데 그냥 상사가 퇴근하지 않는데 니가 퇴근을 해? 이런식의 야근이라면 더더욱 지양해야겠지요. 단순히 유럽은 일을 덜해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유럽애들도 미국애들도 끝내야할 프로젝트가 있으면 야근 엄청 시킵니다... 그리고 페이도... 하... 할말하않인 회사들도 많구요... 가끔 그냥 회사만 다녀도 돈주고 퇴직금 챙겨주는 한국회사들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설사 신입사원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능은 부당함이 아니죠. 퇴근 직전에 근무지시 할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에도 잔업명령 가능하게 되어 있죠. 지시를 따르되 이 지시가 합당한가 부당한가는 잔업수당 지급여부에 따라 갈린다는 것이죠. 물론 이 답변은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핵심: 부당함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 사고체계 답변의 정답은 없지만 1. 부담함에 대한 판단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 상자의 지시가 맞다는 전제 하에 답해라 신입사원은 업무능력이 낮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비윤리적인 업무지시 판단기준 -> 법 1. 공손하게 이의제기 2. 차상위 상사에게 보고 (대기업은 감사팀) 정리 1.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른다
언제부터 면접이 질응답시간이 된건지 모르겠네... 사람과 사람이 일을하기 위해서 기업과 노동자가 서로 알아가야할 시간이 면접인걸로 난 알고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업이 갑이되서 노동자를 평가하는 상황이 됬나요...내가 대기업을 안다니고있어서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은 대인관계가 문제지 일은 하면 늘더라구요...근데 면접때는 이상하게 대도 않는 질문을 많이하더 군요... 쓸때없이...그냥...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혼잣말이요...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됬으면 좋겠네...
리플들 보니 이 질문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알겠네요! 이런 간단하고 초보적인 질문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다니! 지원자가 이런 질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회사는 안 가면 되죠. 회사도 원치 않을 겁니다. 지원자도 회사도 서로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어요!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 라는 말씀은 아마 아래와 같은 인과관계들로 추론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부원인 1. 팀 내 팀원들의 능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완수되지 못했다. 2. 팀원들 각자에게 하달되는 업무의 질과 양이 그들의 능률 보다 평가절상/평가절하 되어 배치 불균형이 발생했다. 하부 원인 1. 새로운 인력의 배치가 각 인원들의 직무적합성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은 비효율적 배속이였다. 2. 새로운 인력에 대한 프로파일을 기존 팀에 부정확하게 하달했다. 3. 새로운 인력을 채용할때, 사측에서 예상하는 사원의 직능치와 사원이 실질적으로 발휘할수 있는 직능치의 불균형이 발생했다. 4. 고용을 기대하는 지원자가 자신의 실제 직능치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의도적으로 평가절상/평가절하하여 진술함으로써 무고하게 혹은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됬다. 외부원인; 모든 일들의 뭉치로, 피라미드를 올라가다 보면 업무를 하달하기 전에 있는 문제의 덩어리가 처음부터 물리적으로 혹은 권력적으로 부조리한 경우들. 예를들어, 국가간 시차, 돌발사고로 인한 재해, 바이어나 최고경영자가 사이코틱한 요구를 함, 또는/그리고 프로젝트 플랜의 절대시간이 적게 주어진 경우 등의 기타 외부요인이 배경에 외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 환경요인; 정보의 접근성이 회사 각 부서와 직책에 따라 다른 환경인 경우 그리고 그게 요구되는 시장환경인 경우. 일개 신입사원에겐 알려줄수 없는 기밀사항 등에 걸려있는경우. 내부요인; 위에 모든 사항이 대체로 이상적일 경우라도 신입사원의 지식과 경험(그 회사의 ,그 팀의, 그 프로젝트를 위한 디테일을 갖춘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할 경우. 즉, 해당 직무의 전문성이 부족하나 그 팀에 배정된 인력의 한계로 신입사원이 맡은 일이 그의 역량을 넘는경우. 효과로써, 팀원들은 일의 비능률적 배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과로 스트레스를 받은 한 팀원은 '이런 업무 지시는 부당해!' 라는 판단을 내리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여전히 신입사원은 이 일에 관한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하고 도덕적 판단이나 윤리적 판단이 상식선에서 다루어져보지 못했던 문제들에서 가치판단을 세워야할때도 있고 바로 그때지만 자신만의 가치판단을 내려 정당화 할만한 충분한 근거를 쌓을 수 없는 환경 하에 놓인경우 또는 두 경우들의 합경우에 놓인 경우에 이 말은 참에 가까운 판단이다.
사실 저는 안타까운 부분이 좀 있네요. 한국기업에서 원하는 답변으로는 정답인듯 하고 제일 융통성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인 경우에는 물론 업무능력이 미숙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을 뽑았을 때 회사는 신입사원의 미숙한 업무처리 능력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일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수가 있다면 업무처리에 필요한 부분을 조금 바빠지더라도 도와주며 숙달을 시켜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났는데도 만약 못 따라온다면 잔인 할 수도 있지만 맞지않은 사람을 내보내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라는 말은 아니고 물론 고용인 입장에서는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보조적인 공부 혹은 자발적인 추가업무등이 있어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접관을 만난 순간부터 부당한 업무지시(?)라는 말을 듣는 순간 위 동영상과 같은 답변을 하고 합격을 한다고 해도 차후에 본인이 하는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신입사원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라는 상황이든 말이든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지 않는 것이 기업과 신입사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다주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수많은 예중에 하나 이겠지만 초과근무를 당연시하게 지시를 하고 이를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서 계약된 시간 내에서 회사의 선배들이 일끌어주고 후배들은 일을 더 우러나는 마음으로 더 배우고 열심히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업무효율을 그 당장이 아닌 앞으로의 업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면접에는 이런 환경을 같이 잘 만들어나갈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질문들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댓글을 적기는 하는데,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 글을 남겨봅니다. 뭐 이런 업무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점점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빨리 그런날이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뭐 장황한 넉두리를 좀 뱉어봤네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하시고 모두 원하는 일 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묻고싶습니다 업무가 틀린걸 시켰어요 업무는 가구 포장하는건데요 갑자기 회사건물 뒤에 빈땅 주차장위에 또 하나 땅을 공사중 용달차가 주차장에서 못 올라가서 뒤에서 밀어라라고 직원들 불러왓어요 직원들이 한 10명이 나가 용달차를 밀었어요 사장닝도요 미는 과정에서 용달차가 올라갔는데 갑자기 용달차가 급발진으로 후진을 급격히 내려와 그중 1명이 치이면서 뒤로 붕~~날아가 차 바퀴로 팔이 끼고 공장 건물를 뚫고 들어갔어요 다행히 이 1사람만 다쳤죠 정 가운데 뒤에 있었지만 한쪽 팔이 바퀴에 업드려 꼈어요 팔를 뺐는데 팔은 빨갛게 긁혔고 손은 자주색 피멍어 들었더라고요 다진 이 한사람은 회사에 문책이 싫어서인지 큰 부상 없다고 병원에 갔어요 일단 타박으로 나왔어요 내일되서 후유증으로 아프면 어찌해야되나요? ㅠㅠ 어린 남자애가 중국애일데 참 착해요 후유증도 모르나봐요 후유증 있으면 이럴때 어찌해야되나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법적인것 외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부당하다 느끼면서 남이 만든 회사에서 생활하기 싫으면 스타트업 회사를 본인 스스로 차려서 하면 됩니다. 수년 수십년간 여러 사람들이 밥 벌어먹고 살려고 뼈빠지게 이뤄온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이 하버드 졸업생일 지언정 대단한 존재일수는 없지 않습니까? 몇년 혹은 수십년간 그 회사에 희생하면서 특출난 업무성과로 보여준게 있다면 부당한점을 공론화 시켜서 고쳐보려고 노력은 할수 있습니다만 남의 돈 뽑아먹으려면 어쩔수 없이 굽힐줄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워라밸이나 신입 능력 등등 얘기가 많네요 대기업 10년차 직장인으로서 신입후배들에게 해주는 얘기입니다 1. 금요일 오후에 월요일 아침까지 무슨무슨 자료를 준비해라. 지시하는 상사도 사람입니다 그사람도 야근 특근 똑같이 싫어요 더 위에 상사가 시키니까 하는겁니다 보통은 업무지시한 선배도 똑같이 주말에 일해야합니다 후배가 워라밸 얘기하면서 배째면 혼자 다해야합니다 상사건 후배건 이게 싫으면 다른 회사 가야겠죠 물론 자기는 놀면서 시키기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후배들만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누가 남한테 빨대꽂고 사는지 다 압니다 그냥 개무시해도 됩니다 선배도 선배대접 받으려면 선배다워야죠 2. 신입은 아직 능력이 부족하니 그에 맞는 일을 줘야한다 솔직히 말하면...2시간 걸릴걸 신입한테 2일 걸린다면 그에 맞는 일을 준겁니다 아예 못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할줄아는 일을 시켜야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것밖에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할줄몰라도 어찌저찌 노력하고 물어보면 할수있는 일을 줍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보통 회사에서 20%의 사람들이 80%의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은 잘하는 사람있으면 칭찬하는게 아니고 일을 더줍니다 그리고 생색내듯이 보너스 찔끔주죠 돈을 더 받으니까 더 일한다고 말한다면 신입은 사실 기본연봉도 못받습니다 일종의 투자죠. 몇년후에 쓸만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고 뽑은겁니다 전 후배들한테 열심히 배우라고 안합니다 다만 몇년후에 인정받고 싶으면 열심히하라고 합니다 인정받는데 관심없으면 안해도 되죠 다만 성과평가는 자기가 했던 그만큼 받는거죠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회사 다녀 보면 업무 지시의 목적이나 납기, 업무 분장이 명확해야 되는데 이게 그렇지 않는 경우그 많아요. 특히 바빠 죽겠는데 중역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 해야 된다던가 안해도 되는 잡무, 보고서를 만들어야 할 때..상급자가 어떻게 대처 하느냐가 큰 관건입니다. 시킨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시 주는 쪽에 말을 해서 일량을 줄이고 공평하게 일 배분 하면 쉬워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질문 던지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세상에... 신입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상사 입장에서의 부당함을 생각하라고? 신입은 모른다는 걸 알고 있으면 이거 해야 다음주에 너 작살나지 않는다는 그 말을 같이 곁들여서 해야지, 앞뒤 다 잘라먹고 퇴근 직전에 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대전제가 분명 신입은 잘 모른다는 건데 뒤에 나오는 얘기는 신입이 알아서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거네.. 하 진짜.
4일차 4, 좋아요 꾹! ㅇ 깨달은 점. 부당한 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상대적.. 관점에 따라 내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이 상대방도 내 행동 결과가 부당하다고 느낌. 너 작살나지.않는다니까! 불법인지 여부 판단. 어려울 경우 차상급자 감사팀에 확인 후 불법 아니면 맞춰낸다 ㅇ 적용할 점: 업무 지시에 최대한 맞춘다..내 업무능력 부족일 수 있다 보고 후 지시에 따름.
면접때 이 질문이 나와서 "제가 그걸 부당하다고 생각할 경험과 지식이 아직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상급자가 이거 좀 하라고 시켰을때 갓 전입온 이등병이 이건 부조리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시를 이행한 후에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살펴볼거 같습니다."라고 답변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저라면 면접함격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우선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상사에게 어떤 이유 및 원인으로 그 업무를 시키게 된것인지 논리정연하게 기승전결하게 답변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나서 물론 부당한 업무지시임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입장이 합당하게 이해와 공감이 된다면 그 업무를 따를 것이고 정반대라면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당한 업무든 부당한 업무든 아무런 이유와 사정 목적이 없을 리가 없잖아요
문득.. 보다보니 이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든 합격하려고 하는 취준생들과 이를 도와주시는 컨텐츠는 좋은데.. 정말 저렇게 진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몇이 되는가. 모든 회사에서의 신입들이 적용될 내용인가. 합격만하면 장땡인 신입들은 그렇게 들어가서 퇴사를 생각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는 요즘이 아닐까 싶네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더더욱 올바른 신입을 뽑기 힘들겠죠. 대놓고 더 준비해서 자기가 아닌 답을 해댈테니..
'면접관으로서 제가 이걸 왜 물었었는지 의도와 기대하는 바'는 이 방식대로 하면 됩니다. 일단 합격 후 부당한 일을 당하면 익명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합격도하고 부당회사 신고도 하고 일석이조 ㅅㅌㅊ 애초에 '기업에 합격하는 방법'이랑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문제에 대한 가치판단'이랑 여기서는 따로 구분해야 합니다 기업이 아무리 개돼지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도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듯이 일단 기업에 '최소한 입사'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을 쓰는게 좋습니다.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부당함은 합격 후에 익명으로 소비자고발이나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도 늦지 않습니다. 기업의 갑을관계나 수직적 서열적 권력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기업에 입사하기 전에 아무리 '부당행위','불법행위' 얘기해 봤자 결국 면접 인사면접관에게는 한 마디도 들리지 않을 거에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했으니까요. 물론 기업이 처음부터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졌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 유튜버분은 한국 기업에서 이 문제가 나올 때 합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영상을 올려주신 거니까요. 만약 부당한 행위를 왜 하냐 같은사회적 가치판단쪽으로만 접근해서 본다면, 확실히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는 안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이 질문에 대해 대처를 못해서 취업을 못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아 취업을 한 후, 실제로 부당행위가 행해질경우에는 그에 맞는 '사회윤리적 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최소한 기업에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라면 말이죠.
부당함이라는 게 굉장히 상징적으로 다가올 수가 있는데 이걸 딱 정리를 해서 부당함의 기준을 보편적으로 나눠서 비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부당함인지, 근무 시간 외에 업무 지시로 인한 부당함인지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대답을 하고 전자와 후자에 대해서 각자 입장 차이가 있고 아직 신입 사원이기 때문에 이것이 옳고 그른지 사리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옆에 계신 선배님이나 가까운 동료에게 먼저 조언을 구하고 판단해서 행동을 할 거 같다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 상황이 구체적으로 상사가 공정 이전부터 생산 이후까지중 어느 단계의 지시를 내리는 건지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일단 적어도 면접관이 어느 단계의 결재권을 가졌는지는 어떤 파악을 하였는지 소상히 밝히는 노력을 면접장에서 비쳐야지 않을까.. 공장가보면 현장관리자 있다고 하는데 트러블은 안만들까 하는부분도 염려한 게 있을테고.. 실제 공정 이하 과정과 회사에서 서류정리되거나 결재되는 과정을 어떻게 대응시키는지도 결부되는만큼...
제가 이런 질문을 받았었죠, 제 직업이 기계설계인데, 질문은 설계 하는데 막히면 어떻게 할거냐? 전 옛날도면 참고하겠다. 그러더니 도면을 못보는 상황이라면? 전또 그럼 주변 사람 붙잡고 물어보겠다. 주변 사람도 없다면? 전공책 보겠다. 책 보고도 막히면? 그 순간 승질나서 모르겠다 했더니. 그 인간말이 주변 선배들안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 순간 열뚜껑 열려가지고 화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분명 주변사람 붙잡고 물어본다고 했는데 끝에서 뭔소리를 하는건지... 작은 회사면서, 이렇게 옛날 얘기 꺼내내요ㅋㅋ
깨: 상사의 부당한 지시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가 판단하는가, 불법성의 관점에서 보기. 불법적인 게 아니라면 상사의 경험과 연륜을 존중, 신뢰하고 따르는 게 우선이다. 결국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나의 업무역량이다. 아무래도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적: 관련 질문에서 회사의 관점, 질문의 의도를 인지하고 답변하는 연습하기!
취업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컨텐츠로 다뤄볼게요~!
이 질문 받고 합격했을때 상사가 ㄹㅇ 부당한 인간이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발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ㅅㅂ
어찌 됬나요 궁금..
Ak....
1:00 부당함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관을 파악하기위해 물어보는 것임
1:45 나는 부당함을 판단할만한 지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3:35 상사가 옳다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가자. 단, 위법, 비윤리적 행위는 지지X. 따라서 불법적 행위가 아닌 경우 되도록 상사의 지시를 따른다.
5:25 상사가 (재무팀에서 분식회계 지시 등)불법적 내용을 지시하는 경우,
1. 상사에게 공손하게 이의제기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2. 차상급자(부서장이나 대표, 감사팀 등)에 문의
****6:05** 총정리**
6:50 예시와 이에대한 대답
분식회계는 상사가 지시하지만 상사에게 지시는 부서장이 부서장에게 대표가 지시하는게 문제입니다. 즉 대표가 분식회계 지시하는 것입니다. 감사팀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이상 대기업 기준이였습니다.
부당함에대한 판단이 우선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가치 판단할만한 지식과 경험이 없음
- 상사입장에서 신입사원이 2시간할만한 업무를 2일동안 잡고있으면 부당함
- 경우의 수, 깊이는 판단하기 힘듬
- 대부분 지시는 상사가 옳다!
- 겸손한 태도!
point 비윤리적인 행위(기준은 법; 뒷돈 거래등등)이라면 부당!
즉,
1.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르겠다!
3. 비윤리적인 지시일경우, 상사/감사팀/차상급 상사에게 확인후 업무 수행
땡
면접에서 해당질문받고 이런식으로 대답했다가 듣고싶은말만 한다고 혼났습니다....당연히 신고하는거아니냐고.....ㅜㅜ...아니...이럴수가..
kamc1215 허.. 정말 면접의 정답은 없군요
업종에 따라 같은질문이라도 가이드라인이 다를수있겠습니다.
@@kamc1215 위처럼 말했는데 당연히 신고하는거 아니냐고 면박을 줬다는건 면접관이 답변을 제대로 안들은것 같네요. 분명히 윤리적 판단 이후 다른 루트로 보고 및 신고한다고 했을텐디..
“2시간이면 다 할 업무” 라는건 상사의 입장에서인가요 아니면 상사가 기대하는 신입입징에서인가요?
부당한거라도 해주고싶은 상사가있고 정당한거라도 해주기싫은 상사가있음
ㅎㅎㅎㅎㅎ 정말 맞는 말이네요
진짜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깊게 공감합니다 ㅋㅋ
정말좋은분은 내가 손해를입더라도해주는ㅠ
킹정이다 진심 ㅋㅋㅋㅋ
인정따리
근로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부당함을 부당하다 말 할 수 없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근데 이런 질문도, 막상 받게 되면 쉽게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함정. 면접관 입장에서는 쉬운 질문일지라도 제대로 답변 못하거나, 교과서 읽듯이 딱딱하고 빠르게 읽거나 하게 됨. 그리고 중소기업은 답변 내용이 다를수도 있음. 중소기업 중 규모가 어느 수준 이하로 작다면 인사팀이라는 게 없을수도 있어서
흔히 하는 실수 잘 짚어주셨네요. 신입때는 모르는게 너무 많죠. 그리고 이런 질문은 가끔 나쁜 회사를 거르게 해주는 질문이 되기도 해서 사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이형님 ㅋ 지난주면접에서 이거랑 완전 똑같은 질문받고 알려주신 모범답안(티났을까요ㅎㅎ)으로 답했습니다. 이거외에도 꼼꼼히 영상보며 공부했더니 절반이상은 익숙한 질문이라 잘 대답 하고왔고 오늘 합격 소식 받았습니다^^ 퇴직후 5년간 백수하다 드디어 공기업 취직했어요. 애둘키우는 엄마라 스터디는 꿈도 못꾸고 의지할곳은 유튜브밖에 없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와~ 축하해요^^ 앞으로 이형tv에서 함께해요
2년 전 첫 회사 들어갈때 이 질문을 마지막으로 받았고, 전
제 윤리관의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행하겠다고 했더니 1시간 뒤에 합격소식 미리전달해줬습니다.
저런 질문이 좋은 인재를 뽑기위한 적합한 질문인지는 정답이 없겠지만.
왜 이렇게 우리나라는 좋은 쪽으로 얘기를 이끌어나가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끌어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면접자가 인성이 좋은지 역량이 좋은지 어떠한 건전한 관심사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면접 질문도 꼭 저런 부정적인거를 던져놓고 반응을 보다니.
일을 하면서도 상사분들이 답답한 것이 직접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될 것을 뭘 그리 돌려서 하는지.
명확하게 지적을 하고 보완 요청을 하면 될 것을 돌려서 인신공격을 하는지.
암튼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면접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주신것 같습니다!!ㅎㅎ
경력자로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1. 상사가 생각한 2시간만에 끝날 일이 라는 것은 본인(상사) 기준.
2. 2시간만에 끝나지 않았을 때 해당 직원에 대한 상사의 가이드나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의무가 있음.
3. 결론적으로 상사가 본인의 생각으로만 job의 강도를 판단하고 업무를 주었음. 하지만 그 시간 내에 해결하지 못한 직원에 대해서 업무를 못한다고 판단하며 채찍질 하는 것은 부당하다기 보다는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다루거나 컨트롤 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저 질문을 받았을때 그 회사에 꼭 들어가고싶거나, 일단 그 회사라도 합격은 해놔야겠다 싶음 영상대로 대답하시고 야근싫고 칼퇴가 숙명이라고 생각하심 저런 질문하는 회사는 거르시면 됩니다.
사실 상사가 2시간 걸릴일을 신입사원이 2시간에 한다면 동기라고 생각하고 반말쳐도 되는거겠죠? 내가 사장이라면 상사 쳐내고 더 젊고 능력있는 신입사원을 교육시켜서 그자리에 올리겠네요
@@eight_ton_truck 근데 그럴일이없는게 현실
공무원면접때도 물어보는데요
@@user-nm2li1ss5q 그냥 계급제 구조니까 물어보는거에요 공무원이든 회사든 상사의 지시에 대한 태도를 보는거죠
공무원은 항상 저질문 나온다던데ㅋㅋ
와~~ 빠른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빨리 업로드 될줄은 몰랐습니다;;
1. 부당은 무조건 불법이 아니다! 과민반응 하지말자!!
2. 역지사지!! 상사 또한 능력과 경험이 부족한 너로부터 부당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납득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에대해는 거절하고 직무관련이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내가 상사가 되었을땐 부하직원에겐 하지 않겠다
평소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깔끔히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원은 평소에 업무일지를 쓰고 본인이 업무일지를 쓰고 있고 그 내용이 뭔지를 수시로 직원들한테 얘기한다.
뷰당한 지시를 계속한다면 결제서류에 노란 포스트잇으로 아무개 지시사항임 이라고 붙혀서 결제 받아라.
그러면 결제하라고 해도 안한다.
기본적으로 상사가 지시하는 업무는 팀과 직무에 도움이 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것은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비윤리적인 업무라면 차상급 상사님에게 여쭤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인드셋 고정)
좋은말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예시 든걸로 잘잘못따지는 토론의 장도아니고 밥벌이 하려고 어떻게든 잘보여야되는 입장이면 갑이 누군지 상기를 해야죠.. 바꿀 위치도 아니면서 이 나라는 썩었어 기업문화 잘못됐어 하면서 불만품으면 응 그냥 놀아~ 이런 결말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는 사람을
팀장으로 데리고 있는
회사가 싹수가 노란거지
회사도 그러기 싫을 거에요 ^^
상사에 대한 리스펙은 유지하되, 비윤리는 칼같이 보고하고 이슈 제기 ㄱㄱ
존경은 하되 불법은 신고.. 뭔가 모순적이네
비윤리적 행동많이하는 사람은 리스펙도 ㄴ,,
형법 317조 비밀 누설, 군 형법 80조 군사 기밀 누출(헌법 27조 2항에 의거.)
신입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말씀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왜 이런걸 시키나, 왜 뭐라고 하냐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상사입장에서는 답답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최대한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게 중요한 것같네요!
내가 책임질 수 있고 업무역량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수행.
But, 불법적이거나 내가 책임질 수 없다면 미수행.
신입사원이 능력이 안되서 월급 적게 받잖아. 주 52시간은 법으로 정해져 있고. 근데 왜 능력이 안되니 일을 더 하라는 결론이 나오지? 상사 입장에서는 2시간 하는일을 신입은 하루종일 걸리기 때문에 월급 작게 받음. 물론 상사는 답답하겠지만 월급 차이가 있는데 근무시간을 늘리는건 아니라고 봄. 신입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업무를 줘야지.
사실 이게 가장 정확한건데....
우리 나라는 이 마인드가 없죠
신입사원이랑 상사랑 업무가 같냐
업무가 미숙한걸 감안해서 시킨2시간 걸리는 일을 일주일끌면 빡치는거죠
@@에쓰엠-l8v 이사람 참...주52시간을 일해서 200이라니...허허...아무리 신입이라도 미래투자 의미도 있는 급엽니다. 회사의 일을 배우는 과정과 그에 따를 노력에 대한투자 등이 포함되겠네요.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적게 책정 하셨네요 요즘 최저시급때문에 말이 많은데 주는만큼 시키고 싶듯이 받은 만큼 일하는 겁니다. 기준을 최저시급에 맞추려고 할것이 아니라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임금만큼 일하는것이 상호간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최저시급은 최소한에 하한점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인데 여기에 기준을 두고 있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저시급은 여러 직종과 업무특성에 따라서 시간단 업무량이나 강도가 현저히 낮고 횟수또한 적으나 불가피 인력을 써야하는 경우에 최소로 줘야할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이라고 주52시간에 200을 주는데 150의 일도 못한다라...복사만 시킨다고 생각해도 200이상의 노동은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세상에나...
@@storm-kang 그런애를 왜뽑음 회사가 능력이 없네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당함에 대한 입장차이"가 신입사원은 아직 업무 전반을 잘 모르고, 그렇기에 상사가 업무의 전반적 관점에서 해야된다고 시킨 일을 부당하다고 오판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여기서 핵심은 이형이 상사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가정하셨다는 것 같아요! 회사의 입장에선 기존 직원(즉 기존 회사체계)를 타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전직 인사담당자로서 이런 생각이 가능하신 것 같구요. 하지만 늘 합리적인 상사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ㅠㅠㅠ
이복형제 채널부터 구독했었는데 다시 뵈니 반갑네요ㅎㅎㅎ이번 상반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마인드와 대답이네요.
여기서 웃긴건 사회경험이 쌓이고 업무파악이 된 상황이라면 부당함을 부당함이라 느껴도 말못하게 된다는거.
이미 선례를 만든 상황에서 뒤늦게 부당함을 말해봐야 통하지 않습니다.
자기 상사에게 말해서 안통하면 그 윗상사에게 말하라는건 자기 윗선에서 보기에는 고자질[괴씸죄]이거든요. 그거 자기무덤파는겁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 회사 짤려도 아 난 다른곳 찾아가면되 하시는 분들도 나이 30넘어가면 그런 마인드 유지하기 힘들고요.결국 회사에서 원하는 신입상은 노예입니다. 시키면 일단 하는 그게 반복학습되서 부당대우를 받아도 군말없이 일만하는 노예. 그러다 노예관리 잘해서 노예장으로 승진하고 노예장에서 간수장이 될뿐. 귀족은 못됩니다.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봐야 우리나라 구조는 저게 맞다고 봄. 회사에서 인권이니 도덕같은건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들 노예처럼일하는데 혼자 인권이니 도덕찾는답시고 튀면? 좌천 혹은 퇴사뿐이죠. 부당대우는 노조 혹은 감사에 말하라고 하지만 그런거 대기업만 있는거 아닌가요? 중소기업은 있어도 명목상 만들어진 것뿐이고 사실상 부당대우로인한 회사 혹은 상사와의 갈등으로인한 의견충돌이 표출될시 퇴사뿐입니다.
asa SSS ㄹㅇㅍㅌ
후 노예에서 노예장 노예장에서 간수장.. 슬픈현실이네요
현재 인사담당자로서 드릴 수 있는 대답으로는 내려진 지시가 회사에 득이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판단을 내려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완곡히 거절하겠다는 것이 제 답변일 것 같습니다. 그 득이 되지 않는 것엔 불법적인 업무처리 일 수도 있고 사적인 지시도 포함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송쉐푸 👍
회사에 득이 되지만 불법적인일이라면...??
탈락~!
응 탈락
회사에 득도 안되고 불법인데 안햇다간 상사의기분을 상하게할수잇는 일이라면?
진짜 부당한건...금요일 오후에 월요일까지 처리 하라는 업무를 주는건 그냥 주말에 근무 하는 셈 치고 해버리면 됨.
문제는 그전까지 아무일 없다는듯이 굴다가 당일날 일거리 잔뜩 던져 주면 졸라 빡친다. 사전에 미리 좀 고지 해달라고 했더니 미리 고지한 스케줄이 다음날 가면 또 다 틀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하루라도 입에 욕을 안달고 살았던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밥은 먹고 일하라고 하네...씨발 장난하나..그 상황에서 밥처먹으면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시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어휴...부당한 업무지시는 이해해도 멍청한건 이해를 못하겠드라.
인정 저는 하도 열받아서 진짜 별 티안나게 생글 생글 웃으면서 뭔가 아쉽다는 투로 이거 조금만 빨리 알려주셨으면 더 좋은 퀄리티로 뽑을 수있었는데 그 업무가 갑자기 결정됬나요?
하니까 "너 부담될까봐 하고 있는일 끝난담에 말할려고 했어" 그 후로 퇴사준비함...
@황금벌레 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은...감정 실어서 찍는 순간 제 업무로 인해 회사가 상당한 타격을 입는 지라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드라구요 ㅋㅋ
게으른 직원들과 일하는건 고구마 5천개 먹은거 같아용
상사 잘만나야됨 진짜; 답답해서 선행하거나 먼저 요구하면 나댄다고 찍힘 ㅋㅋㅋ
@@유태경-j4e 뽑는 게 네 역량이에요
와 이거 진짜 난해한 질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1일에 군 면접보는데 정말로 명쾌한 답변을 만들수 있겠네요ㅎㅎ 나름 널널한 육군 면접이긴 하지만 더 잘 볼 욕심이 생기네요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전 다음달입니다 ㅠ.ㅠ 잘 보셨는지요...ㅠ
와 저 면접보기전에 이거보고갔는데 이질문 나왔어요....ㅋㅋㅋㅋㅋ 이거 참고해서 말하니까 면접관님들이 웃으면서 끄덕.... 이걸 안봤으면 음아오예 하고왔을텐데 덕분에 잘 말하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질문고대로들어와서 고대로답변했습니다. 고맙읍니다,,,,,
보스도 나를 부당하다고 느낄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셔서 감쟈해요. 역시 경험이 없다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자기가 깨닫지 못한 의견이나 내용에 무조건 비난을 던지는 사람은 그만큼 그릇이 작은 거죠 ㅎㅎ
전 경력이 있다보니 상사도 신입에게 부당함을 느낀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ㅋㅋ
이형님 넘 감사드립니다ㅜㅜ 이 영상하고 워라밸 영상 공무원 면접 당일 새벽에 너무 떨려서 잠 못 자고 보게 되었는데 두 질문이 떡하니 출제되었습니다! 덕분에 떨지 않고 대답하고 당당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한국에서 인사관리 하는 사람들이 기업문화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잘 알고 갑니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사관리자 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관심갖고 고민해봐야 합니다
특히 인사 체계의 핵심적인 요소는 신경정신과 전공의, 심리학자, 구조적 사고능력이 뛰어난 공학 및 과학자, 노동법 전문가 등이 모여 고민해야 하는데.. 그냥 문과들 데려다 인사팀 보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고구마들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거 아닐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회사내에서 썩은물들이 너무 고이는듯...
라디오처럼 듣기 좋고 유익해서 좋습니다! 구독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와 이거 보고 면접 가기 잘한거 같아요!!덕분에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능력이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사회성 바르고, 법적으로 문제 없고, 면접에서 겸손하게 면접관의 말에 존중하며 자신의 아는 한도 내에서 성의껏 답변하면 왠만하면 다 합격 시켜주던데. 이미 사람 먼저 구한거 아닌이상...그리고 회사에서 일 할때, 자기꺼 바득바득 챙기려고 하지말고, 내가 좀 손해 봐준다는 생각으로 가능하면 도와 줄 수 있는거 도와주고, 회사 전체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하면 회사 경영진들이 좋아라함. 명심할 건 남들 도와 주기 전에 자기껀 확실하게 해 놓은 뒤에 도울 것. 승진 시켜주겠다는거 일부로 안 함 왜냐면 신경 쓸게 더 많고 책임감도 더 커지거든. 때론 그게 부담됨 가끔은 내 할일만 딱 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거든.... 높은 직위가 돈 더 받는 이유가 있음. 억지로 승진 시키려는 회사 도망나와서 다른 회사로 옮긴게 벌써 네번째...3~4년에 한번씩 회사 옮기는듯. 이번엔 사장님이랑 이야기도 딱 해둠. 오래 일 했으면 좋겠다.
매번 썸네일로만 봣는데 직접 키워드로 검색해와서 봤는데 정말 알차네요. 구독좋아요 자주이용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직장은 모두 부당하게 일을 시킵니다. 열심히하든 잘하든 끝없이 빼먹으려고 하는곳입니다. 이직을 항상 대비하시고 회사에서 빼먹을기술과 정보만 빼먹고 그 담은 배짱으로 나가세요 배짱이란 나는 내 할일하고 퇴근하고 간섭하거나 스트레스받게하면 가만 안 있는다 짜를테면 짤라라 뭐 이런겁니다. 맨날 싸우라는 얘기가 아니고 어느정도 느낌을 주라는 말입니다. 회사와 근로자는 돈적으로 맺힌관계이지 의리로 일해주는곳이 아닙니다. 해달라고 다해주다보면 노예인데 노예인줄 모르고 이용당합니다. 그 극단적인예가 신안군섬노예구요
이직할때 과거뒷조사+경력평판조회안하냐ㅋㅋ? 너 그러다 나처럼 된다ㅋㅋ 이쪽분야는 개인정보동의서작성하면 바로 뒷조사한다 ㅅㅂ
정답
부하직원이 생각하기에 부당한 지시 예시 2:07 -->결론 3:15 3:35 5:18
비윤리적인 지시 3:49 5:27
5:44 : 대기업은 감사팀, 일반회사 차상위 상사(부서장, 대표 등)에게 보고
이형님의 의도대로 물어보는 면접관들은 실제로 몇 없을듯해요
그냥 반응보고 꼽주는 용도의 부정적인 질문,,,,
무조건 이형님 시키는데로 그럼 무조건 합격이다. 제가 보장 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전 첫회사 면접에서 이 질문이 나와서 상사의 부당한 지시나 비리를 모른척하겠다고해서 합격했습니다ㅋㅋㅋ 실제로 알고보니 질문한 팀장이 엄청 뒷돈챙겨먹는 사람이었음..그사람이 괴롭혀서 퇴사할때 인사팀에 다 말하고나와서 그 팀장 결국 해고당했었네요..ㅋ
연구윤리에 완전히 어긋나는 데이터조작 지시를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기분나쁜 질문이네요. 마음같아서는 부당한 지시를 하시게요? 라고 되묻고싶네요.
명쾌하네요^^ 워라벨에 대해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질문받아본적 있는데, 그것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은 자려가 될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와 드디어 이질문에 답을 알게됬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컨텐츠와 비슷하지만 답변이 곤란했던 질물 문의 드립니다.
"상사가 부조리한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을 때/상사가 일을 안하고 자리 비울때 등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입니다.
잘못된 행위에 대하여 부서장 또는 감사실에 말을 하는게 올바른 일이나,
잘못 대답할 경우 얘는 레드휘슬을 불 수도 있는 위험한 애구나(?)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아. 확신을 가지고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이러한 질문유형에는 어떤식으로 답을 해야 할까요?
형님 웃을때 보이는 자일리톨 4개가 참 매력적이십니다
기업의 꼰대문화 끝판왕 질문이라고 생각함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거라면 다르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사원을 인격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고용주-피고용주의 관계를 절대충성하는 일방적인 관계로 만드는 질문임
신입사원의 업무역량이 관리직이랑 같다고 답답해서 야근을 시킨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임. 업무역량을 높이려면 교육이 되야지 자발적 노력과 야근을 통한 보강? 그건 회사 몫인 거임.
교육으로 업무효율을 지속적으로 올려나갈걸 기획해야지, 개인한테 개인시간의 희생을 통한 주먹구구식 역량강화는 비효율적임.
근데 이걸 "니 몫으로 할거냐?" 라고 면접에서 물어보고 "아니요? 제가 왜요?" 라고 답하면 안뽑음으로써 우리의 꼰대질에 순응할 사람만 뽑겠다 라는게 진정한 해당 질문의 의도임.
이게 면접 질문에 나왔었는데 영상을 지금 보네요ㅠㅠㅠㅠㅠ 잘 이해 했습니다!!! 취준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면접에서 ‘상사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질문을 받았는데 어떻게 답해야 모범답안..? 잘 대답한 것 일까요? 저는 이유없는 미움은 없다고 생각한다. 윗선에 고발한다고 해서 이유없는 미움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미워할만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대답했는데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상사가 지시를 안내려줌..담당 사수는 일주일 되는 날에 퇴사하고 다른팀가서 업무를 배우는 중인데..자기가 자기만족 못하고 나만 보면 저기압. 툭하면 땍땍대고 이전까진 안하던 상세 업무진행도 하고.. 이러면 어떻합니까..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옆에서 보는 식으로만 일주일 인수인계 받은게 단데... 스트레스 돌아버리것네요
저도 이런 질문 받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 지시가 법적문제가 있거나 안전에 위배된다면 지시를 내린 분한테 거절하고 그 외 융퉁성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넘어가거나 대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면접관님이 제 말 들으시고 만약 대화조차 안되는 상사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셨는데
그럼 상사의 사수에게 보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땐 그냥 제 소신껏 얘기했는데 이 영상보니 그래도 제가 한말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구나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ㅎ
그리고 탈락했네요ㅎㅎ.,ㅜㅜ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고 싶은 취준생들은 여기부터! 5:20
사람들의 통념적 사고 형태에 대한 이야기이며
동영상의 게시자 분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적시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을 서두로 남긴다.
우리 나라의 기업 의식이 이 따위니 나라가 이 꼴~.
신입 사원의 능력이 숙련자의 50%라고 가정한다면
50%의 업무를 주어야 하는데
110% 능력을 가져야 하는 일을 주고는
처리하라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그리고 업무 시간 외에 꼭 처리를 해야 해결이 될 일이라면
그만큼의 돈을 더 지급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급여를 줄여 이윤을 올리려는 비양심적 태도가 배어 있기에
무급 야근 같은 부당한 지시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업 윤리가 바닥을 치는 것이 한국의 기업 문화다.
이딴식으로 돈을 모으기에 가계 소득은 줄어 가는데 기업 이윤은 그동안 올랐고
사내보유금은 계속 쌓여만 간다.
업무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일하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마무리를 준비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기업 문화다.
이런 방식의 독일 기업들이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에서 퇴출 당했는가?
프랑스 기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려고 야근했다가 욕 먹었다는
한 한국인 신입 사원의 일화가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법과 윤리를 같은 말로 이야기 하지만
법과 윤리는 다르다.
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비윤리가 아니고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벗어나는 모든 행동도 비윤리이기에
좀 더 가치 판단에 따라 지시에 항변 할 수 있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
회사 내에서 이런 논의를 막아 놓으니
이런 비틀린 기업 문화가 정착된 것이다.
노동자들은 단순 급여를 올리기 위한 투쟁에 힘쓰기보다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파업과 투쟁을 해야 한다.
음.... 프랑스 예시를 들게요...
제 전회사와 프랑스 대기업 컨설팅 회사와 일한 적이 있는데, 매니저급이면 일 정말 많이 합니다. 파리 시간 기준으로 아침 7시부터 이메일오더니 저녁 8시인가 9시까지 이메일 보내면서 일합니다... (야근에 대한 페이는 받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근이라는 기준이 있어야 할텐데.
야근이 동영상에서 말했다 싶이 정말 끝내야하는 일이 있다면, 주말에 일해서라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합니다. 상사의 지시가 있었다면 더더욱이요. 왜냐하면 상사도 윗선에서 깨질거고 윗선은 고객에게 깨질테니까요.
그런데 그냥 상사가 퇴근하지 않는데 니가 퇴근을 해? 이런식의 야근이라면 더더욱 지양해야겠지요. 단순히 유럽은 일을 덜해 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유럽애들도 미국애들도 끝내야할 프로젝트가 있으면 야근 엄청 시킵니다... 그리고 페이도... 하... 할말하않인 회사들도 많구요... 가끔 그냥 회사만 다녀도 돈주고 퇴직금 챙겨주는 한국회사들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형 동영상보면서 면접 공부하고 원하던 회사에 최종 합격했어요ㅜㅜ 이 영상에서 나온 질문 받고 형이 하라는대로 대답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앞으로 더 멋진 커리어 기대합니다~!
설사 신입사원의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능은 부당함이 아니죠. 퇴근 직전에 근무지시 할 수 있어요. 근로계약서에도 잔업명령 가능하게 되어 있죠. 지시를 따르되 이 지시가 합당한가 부당한가는 잔업수당 지급여부에 따라 갈린다는 것이죠. 물론 이 답변은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핵심: 부당함을 판단하는 나의 가치, 사고체계
답변의 정답은 없지만
1. 부담함에 대한 판단 ->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
상자의 지시가 맞다는 전제 하에 답해라
신입사원은 업무능력이 낮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비윤리적인 업무지시 판단기준 -> 법
1. 공손하게 이의제기
2. 차상위 상사에게 보고 (대기업은 감사팀)
정리
1.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판단
2.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른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언제부터 면접이 질응답시간이 된건지 모르겠네... 사람과 사람이 일을하기 위해서 기업과 노동자가 서로 알아가야할 시간이 면접인걸로 난 알고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업이 갑이되서 노동자를 평가하는 상황이 됬나요...내가 대기업을 안다니고있어서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은 대인관계가 문제지 일은 하면 늘더라구요...근데 면접때는 이상하게 대도 않는 질문을 많이하더 군요... 쓸때없이...그냥...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혼잣말이요...좀 살기 좋은 나라가 됬으면 좋겠네...
됐
대도 않는에서 거르고갑니다..
당신이 뽑는애마다 일을 못해서 스트레스 받아보면 채용방식이 이해가 갈것입니다.
평가를 하는 게 왜 문제지... 그럼 서류만 통과하면 아무나 뽑아야되나 ㅋㅋㅋ 실제로 대화를 해보고 어떤 사람인지 평가해서 뽑는 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
수능이랑 똑같습니다 일자리는 적고 지원자는 많으니 점점 해가 거듭할수록 커트라인을 높여나가는 거죠 필요한 커트라인인지는 글쎄요
리플들 보니 이 질문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알겠네요! 이런 간단하고 초보적인 질문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다니!
지원자가 이런 질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회사는 안 가면 되죠. 회사도 원치 않을 겁니다. 지원자도 회사도 서로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완전 이런 상황이었어요 회사 브로슈어를 만들어야하는데 구글에서 불법으로 사진을 도용하라고하더라구요 불법이라고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계속 강요하시길래 끝까지 거부하다가 몇달동안 일안주시고 프로젝트에서 다 제외하시고 보복하시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신입사원은 부당함을 판단할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다." 라는 말씀은 아마 아래와 같은 인과관계들로 추론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부원인
1. 팀 내 팀원들의 능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완수되지 못했다.
2. 팀원들 각자에게 하달되는 업무의 질과 양이 그들의 능률 보다 평가절상/평가절하 되어 배치 불균형이 발생했다.
하부 원인
1. 새로운 인력의 배치가 각 인원들의 직무적합성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은 비효율적 배속이였다.
2. 새로운 인력에 대한 프로파일을 기존 팀에 부정확하게 하달했다.
3. 새로운 인력을 채용할때, 사측에서 예상하는 사원의 직능치와 사원이 실질적으로 발휘할수 있는 직능치의 불균형이 발생했다.
4. 고용을 기대하는 지원자가 자신의 실제 직능치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의도적으로 평가절상/평가절하하여 진술함으로써 무고하게 혹은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됬다.
외부원인; 모든 일들의 뭉치로, 피라미드를 올라가다 보면 업무를 하달하기 전에 있는 문제의 덩어리가 처음부터 물리적으로 혹은 권력적으로 부조리한 경우들. 예를들어, 국가간 시차, 돌발사고로 인한 재해, 바이어나 최고경영자가 사이코틱한 요구를 함, 또는/그리고 프로젝트 플랜의 절대시간이 적게 주어진 경우 등의 기타 외부요인이 배경에 외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
환경요인; 정보의 접근성이 회사 각 부서와 직책에 따라 다른 환경인 경우 그리고 그게 요구되는 시장환경인 경우. 일개 신입사원에겐 알려줄수 없는 기밀사항 등에 걸려있는경우.
내부요인; 위에 모든 사항이 대체로 이상적일 경우라도 신입사원의 지식과 경험(그 회사의 ,그 팀의, 그 프로젝트를 위한 디테일을 갖춘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할 경우. 즉, 해당 직무의 전문성이 부족하나 그 팀에 배정된 인력의 한계로 신입사원이 맡은 일이 그의 역량을 넘는경우.
효과로써, 팀원들은 일의 비능률적 배분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과로 스트레스를 받은 한 팀원은 '이런 업무 지시는 부당해!' 라는 판단을 내리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여전히 신입사원은 이 일에 관한 절대적 데이터량이 부족하고 도덕적 판단이나 윤리적 판단이 상식선에서 다루어져보지 못했던 문제들에서 가치판단을 세워야할때도 있고 바로 그때지만 자신만의 가치판단을 내려 정당화 할만한 충분한 근거를 쌓을 수 없는 환경 하에 놓인경우 또는 두 경우들의 합경우에 놓인 경우에 이 말은 참에 가까운 판단이다.
사실 저는 안타까운 부분이 좀 있네요. 한국기업에서 원하는 답변으로는 정답인듯 하고 제일 융통성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인 경우에는 물론 업무능력이 미숙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을 뽑았을 때 회사는 신입사원의 미숙한 업무처리 능력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일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수가 있다면 업무처리에 필요한 부분을 조금 바빠지더라도 도와주며 숙달을 시켜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났는데도 만약 못 따라온다면 잔인 할 수도 있지만 맞지않은 사람을 내보내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라는 말은 아니고 물론 고용인 입장에서는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보조적인 공부 혹은 자발적인 추가업무등이 있어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접관을 만난 순간부터 부당한 업무지시(?)라는 말을 듣는 순간 위 동영상과 같은 답변을 하고 합격을 한다고 해도 차후에 본인이 하는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신입사원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라는 상황이든 말이든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지 않는 것이 기업과 신입사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다주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수많은 예중에 하나 이겠지만 초과근무를 당연시하게 지시를 하고 이를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서 계약된 시간 내에서 회사의 선배들이 일끌어주고 후배들은 일을 더 우러나는 마음으로 더 배우고 열심히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업무효율을 그 당장이 아닌 앞으로의 업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면접에는 이런 환경을 같이 잘 만들어나갈 사람을 뽑을 수 있는 질문들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댓글을 적기는 하는데,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라 글을 남겨봅니다. 뭐 이런 업무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기업도 점점 많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빨리 그런날이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뭐 장황한 넉두리를 좀 뱉어봤네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하시고 모두 원하는 일 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I 면접에서 진짜 당황스런 질문이 여기서 나왓는데 정말 큰 도움이됫습니다
묻고싶습니다
업무가 틀린걸 시켰어요
업무는 가구 포장하는건데요 갑자기 회사건물 뒤에 빈땅 주차장위에 또 하나 땅을 공사중 용달차가 주차장에서 못 올라가서 뒤에서 밀어라라고 직원들 불러왓어요
직원들이 한 10명이 나가 용달차를 밀었어요
사장닝도요
미는 과정에서 용달차가 올라갔는데 갑자기 용달차가 급발진으로 후진을 급격히 내려와 그중 1명이 치이면서 뒤로 붕~~날아가 차 바퀴로 팔이 끼고 공장 건물를 뚫고 들어갔어요
다행히 이 1사람만 다쳤죠
정 가운데 뒤에 있었지만 한쪽 팔이 바퀴에 업드려 꼈어요
팔를 뺐는데 팔은 빨갛게 긁혔고 손은 자주색 피멍어 들었더라고요
다진 이 한사람은 회사에 문책이 싫어서인지 큰 부상 없다고 병원에 갔어요
일단 타박으로 나왔어요
내일되서 후유증으로 아프면 어찌해야되나요?
ㅠㅠ
어린 남자애가 중국애일데 참 착해요
후유증도 모르나봐요
후유증 있으면 이럴때 어찌해야되나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법적인것 외에 본인이 판단하기에 부당하다 느끼면서 남이 만든 회사에서 생활하기 싫으면 스타트업 회사를 본인 스스로 차려서 하면 됩니다. 수년 수십년간 여러 사람들이 밥 벌어먹고 살려고 뼈빠지게 이뤄온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이 하버드 졸업생일 지언정 대단한 존재일수는 없지 않습니까? 몇년 혹은 수십년간 그 회사에 희생하면서 특출난 업무성과로 보여준게 있다면 부당한점을 공론화 시켜서 고쳐보려고 노력은 할수 있습니다만 남의 돈 뽑아먹으려면 어쩔수 없이 굽힐줄도 알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워라밸이나 신입 능력 등등 얘기가 많네요
대기업 10년차 직장인으로서 신입후배들에게 해주는 얘기입니다
1. 금요일 오후에 월요일 아침까지 무슨무슨 자료를 준비해라.
지시하는 상사도 사람입니다 그사람도 야근 특근 똑같이 싫어요
더 위에 상사가 시키니까 하는겁니다
보통은 업무지시한 선배도 똑같이 주말에 일해야합니다 후배가 워라밸 얘기하면서 배째면 혼자 다해야합니다
상사건 후배건 이게 싫으면 다른 회사 가야겠죠
물론 자기는 놀면서 시키기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후배들만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누가 남한테 빨대꽂고 사는지 다 압니다 그냥 개무시해도 됩니다
선배도 선배대접 받으려면 선배다워야죠
2. 신입은 아직 능력이 부족하니 그에 맞는 일을 줘야한다
솔직히 말하면...2시간 걸릴걸 신입한테 2일 걸린다면 그에 맞는 일을 준겁니다 아예 못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할줄아는 일을 시켜야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것밖에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할줄몰라도 어찌저찌 노력하고 물어보면 할수있는 일을 줍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보통 회사에서 20%의 사람들이 80%의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은 잘하는 사람있으면 칭찬하는게 아니고 일을 더줍니다 그리고 생색내듯이 보너스 찔끔주죠
돈을 더 받으니까 더 일한다고 말한다면 신입은 사실 기본연봉도 못받습니다 일종의 투자죠. 몇년후에 쓸만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고 뽑은겁니다
전 후배들한테 열심히 배우라고 안합니다
다만 몇년후에 인정받고 싶으면 열심히하라고 합니다 인정받는데 관심없으면 안해도 되죠 다만 성과평가는 자기가 했던 그만큼 받는거죠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선배님 자격 있으신 듯 ^^
회사 다녀 보면 업무 지시의 목적이나 납기, 업무 분장이 명확해야 되는데
이게 그렇지 않는 경우그 많아요.
특히 바빠 죽겠는데
중역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 해야 된다던가
안해도 되는 잡무, 보고서를 만들어야 할 때..상급자가 어떻게 대처 하느냐가
큰 관건입니다.
시킨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시 주는 쪽에 말을 해서 일량을 줄이고
공평하게 일 배분 하면 쉬워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질문 던지나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세상에... 신입은 부당함을 판단할 지식과 경험이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상사 입장에서의 부당함을 생각하라고? 신입은 모른다는 걸 알고 있으면 이거 해야 다음주에 너 작살나지 않는다는 그 말을 같이 곁들여서 해야지, 앞뒤 다 잘라먹고 퇴근 직전에 그렇게 얘기하면 되나? 대전제가 분명 신입은 잘 모른다는 건데 뒤에 나오는 얘기는 신입이 알아서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거네.. 하 진짜.
부당이라는것에 대한 판단 // 신입사원은 부당하다의 판단을하기힘듦 - 대부분 상사가 올바른지시를 했다고 판단 - 비윤리적인 기준은 아니면 - // 모든 질문에는 의도가있음 그것을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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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깨달은 점. 부당한 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상대적.. 관점에 따라 내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이 상대방도 내 행동 결과가 부당하다고 느낌. 너 작살나지.않는다니까!
불법인지 여부 판단. 어려울 경우 차상급자 감사팀에 확인 후 불법 아니면 맞춰낸다
ㅇ 적용할 점: 업무 지시에 최대한 맞춘다..내 업무능력 부족일 수 있다 보고 후 지시에 따름.
면접때 이 질문이 나와서 "제가 그걸 부당하다고 생각할 경험과 지식이 아직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상급자가 이거 좀 하라고 시켰을때 갓 전입온 이등병이 이건 부조리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시를 이행한 후에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살펴볼거 같습니다."라고 답변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오 되게 와닿는다.. 항상 저 말이 맞지는 않겠지만 ㅎㅎ
저라면 면접함격여부를 떠나서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우선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겠다고 합니다.그리고 상사에게 어떤 이유 및 원인으로 그 업무를 시키게 된것인지 논리정연하게 기승전결하게 답변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나서 물론 부당한 업무지시임에도 불구하고 상사의 입장이 합당하게 이해와 공감이 된다면 그 업무를 따를 것이고 정반대라면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정당한 업무든 부당한 업무든 아무런 이유와 사정 목적이 없을 리가 없잖아요
회사에서 정말 원하는 답변이네요!!! 명쾌ㅋㅋ 공무원 면접에서도 물어보는 부당한 지시..후ㅋㅋ
윤리적이불법적인 요소가 없다면 나의 능력 문제임을 인지하고 상사의 지시를 따르뎄습니다 ,하지만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상사에게 먼저 불법적인 내용에 관해 정식으로 이슈가 없는지 질문하고 ~
녹음을 한 후 사장에게 마음의 편지를 보낸다.
어줍잖은플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용하네용 잘 보고 갑니당
와씨!!! 이거 질문오늘 아침에 받았는데!!! 으아아아아아!!!
문득.. 보다보니 이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든 합격하려고 하는 취준생들과 이를 도와주시는 컨텐츠는 좋은데.. 정말 저렇게 진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몇이 되는가. 모든 회사에서의 신입들이 적용될 내용인가. 합격만하면 장땡인 신입들은 그렇게 들어가서 퇴사를 생각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는 요즘이 아닐까 싶네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더더욱 올바른 신입을 뽑기 힘들겠죠. 대놓고 더 준비해서 자기가 아닌 답을 해댈테니..
'면접관으로서 제가 이걸 왜 물었었는지 의도와 기대하는 바'는 이 방식대로 하면 됩니다.
일단 합격 후 부당한 일을 당하면 익명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합격도하고 부당회사 신고도 하고 일석이조 ㅅㅌㅊ
애초에 '기업에 합격하는 방법'이랑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문제에 대한 가치판단'이랑 여기서는 따로 구분해야 합니다
기업이 아무리 개돼지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도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듯이 일단 기업에 '최소한 입사'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을 쓰는게 좋습니다.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부당함은 합격 후에 익명으로 소비자고발이나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도 늦지 않습니다.
기업의 갑을관계나 수직적 서열적 권력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기업에 입사하기 전에 아무리 '부당행위','불법행위' 얘기해 봤자
결국 면접 인사면접관에게는 한 마디도 들리지 않을 거에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했으니까요.
물론 기업이 처음부터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졌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 유튜버분은 한국 기업에서 이 문제가 나올 때 합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영상을 올려주신 거니까요.
만약 부당한 행위를 왜 하냐 같은사회적 가치판단쪽으로만 접근해서 본다면, 확실히 도덕적으로 부당한 행위는 안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이 질문에 대해 대처를 못해서 취업을 못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아 취업을 한 후, 실제로 부당행위가 행해질경우에는 그에 맞는 '사회윤리적 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최소한 기업에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라면 말이죠.
비윤리적(부당한것)
예시)사기행위지시
횡령지시,페기물 투척
뇌물관련
이것만 안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부당함이라는 게 굉장히 상징적으로 다가올 수가 있는데 이걸 딱 정리를 해서 부당함의 기준을 보편적으로 나눠서 비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부당함인지, 근무 시간 외에 업무 지시로 인한 부당함인지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대답을 하고 전자와 후자에 대해서 각자 입장 차이가 있고 아직 신입 사원이기 때문에 이것이 옳고 그른지 사리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옆에 계신 선배님이나 가까운 동료에게 먼저 조언을 구하고 판단해서 행동을 할 거 같다라고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이 분 진짜 김주앵 쓰앵님 보다 더 나으네요. 최고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진작볼걸요... 저는 이거 답할때 신고하겠습니다.. 라고했더니 면접관님이 놀래셨는데 괜히 꺼냈나봐요ㅜ
최근에 경읽남에서 조선업 CEO가 부도난 기자재 업체 부품 훔쳐오라고 지시한 기사 보면서 저도 이 질문 드리고 싶었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ㅎㅎ
덕분에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도는 알겠다만 말도안되는 질문이네요! '부당'이라함은 온갖 범죄를 먼저 떠오르게하니까요. 제가 그상황이면 표정관리못하고 짤렸겠다 ㅋㅋ
실제 업무처리함에 있어서 갖갖이 케이스를 나눠가면서 옳다 그르다 말이 많은데 이건 그냥 면접시 어떻게 답변하는게 맞냐에 대한 영상 아닌가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영상을 있는 그대로 못보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그 상황이 구체적으로 상사가 공정 이전부터 생산 이후까지중 어느 단계의 지시를 내리는 건지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일단 적어도 면접관이 어느 단계의 결재권을 가졌는지는 어떤 파악을 하였는지 소상히 밝히는 노력을 면접장에서 비쳐야지 않을까.. 공장가보면 현장관리자 있다고 하는데 트러블은 안만들까 하는부분도 염려한 게 있을테고.. 실제 공정 이하 과정과 회사에서 서류정리되거나 결재되는 과정을 어떻게 대응시키는지도 결부되는만큼...
제가 이런 질문을 받았었죠, 제 직업이 기계설계인데, 질문은 설계 하는데 막히면 어떻게 할거냐? 전 옛날도면 참고하겠다.
그러더니 도면을 못보는 상황이라면? 전또 그럼 주변 사람 붙잡고 물어보겠다. 주변 사람도 없다면? 전공책 보겠다. 책 보고도 막히면? 그 순간 승질나서 모르겠다 했더니. 그 인간말이 주변 선배들안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 순간 열뚜껑 열려가지고 화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분명 주변사람 붙잡고 물어본다고 했는데 끝에서 뭔소리를 하는건지... 작은 회사면서, 이렇게 옛날 얘기 꺼내내요ㅋㅋ
와.. 어이가 없네요 저도 ㅋㅋㅋ 무슨 그런 면접이 다 있음???
@@odiohead180 또 있어요. 딴데는 자기가 워크넷 보고 면접 보자고 해놓고 면접 당일 이력서를 보더니 신입이네?! 신입은 팩스도 못보내고 커피도 못타고 복사도 못하지... 그걸 들리게 다함요...
상사입장에서도 부당하다 느낄수 있다 너무 빵터졌어요 ㅋ
이 분은 근로노동법이나 인권에 대한 내용이 아닌 현업, 실무에서의 환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 시스템의 잘못을 지적하시려면 고용노동부 게시판으로 가시는게 어떨지 ^^
ㅠㅠ 감사감사
미친 설명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깨: 상사의 부당한 지시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가 판단하는가, 불법성의 관점에서 보기. 불법적인 게 아니라면 상사의 경험과 연륜을 존중, 신뢰하고 따르는 게 우선이다. 결국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나의 업무역량이다. 아무래도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적: 관련 질문에서 회사의 관점, 질문의 의도를 인지하고 답변하는 연습하기!
그런 질문을 한다? 회사 분위기와 직결됩니다! 따라서 바로 거르시면 됩니다. 신입사원 면접 때 똑같은 고민을 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니 저런 질문 하는 곳은 부당한 업무 지시를 해도 괜찮은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고민할 필요 없이 당장 거르시길!
진짜 최고의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