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한 매니아도 아니고 전문적 지식을 찾아보는거도 아니고 단순히 재미삼아 영상만 보는편이지만 저 은하가 옆에서 봤을때 넙적한 원반형모양일지 거리계산한 자료언급이 없는거같아서 드는 상상이지만 왠지 모를 이유로 중심 블랙홀이 없어져서 해체되고있는 은하가아닐지 상상이되는군요. 저 은하를 옆에서봤을때 원반이 아닌 나팔모양으로 점점 퍼져나가고있는게 아닐지...
우주를 관측한다는건 양자역학과 비슷한게 아닐까 우리가 전자를 보려하는 행위자체가 빛이 필요하고 빛의 광자가 전자의 상태에 이미 영향을 주는 행위이기에 관측이 불가능하듯이 우주를 관측한다는 것도 빛 혹은 전자기파를 관측한다는건데 그 이외의 것들은 우리가 관측이라 부르는 범위를 넘어서 존재하는 것들 이기에
오홀, 역시 전문가시라서 구독자들이 아직 못 찾아봐서 그렇지 퀄리티가 뛰어나시니 후원기업들이 붙는군요 더더욱 많은 후원기업들이 생기셔서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주시면서도 양질의 정보를 평생(제 기준,,,아마 제가 나이가 더 많을테니 노환으로 제가 먼저 갈 것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유령은하(M74) 저 중심에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고 봅니다만. 중심이 텅비어 보이는 것은.. 초거대 질량 블랙홀이 중력을 뻗쳐 잡아 먹을수 있는 주변의 별들을 이미 다 잡아먹고 비활동성 블랙홀 시기로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초거대질량블랙홀이 반경 20광년 주위의 별을 먹어가며 질량을 계속 높이고 중력장을 넓혀가며 차츰차츰 더 멀리 있는 별들을 잡아먹어가면, 블랙홀 주변에 별들은 조금씩 사라집니다. 즉, 은하중앙에 텅빈것과 같은 구멍이 생기는 거지요. 그리고 블랙홀은 더 이상 주변에 잡아먹을수 있는 별이 사라지면 비활동성으로 들어갑니다. 비활동성(휴면) 거대질량블랙홀이란? 은하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이 자신의 중력장내에 먹을수 있는 별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가 되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데요. 보통 은하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수백만배에서 수억, 수십억배가 되기 때문에..그런 초거대질량블랙홀이 가지고 있는 중력장의 반지름은 수십광년이 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초거대질량블랙홀의 주변 수십광년 내에 그 중력장을 벗어날수 있는 탈출속도가 되지 않는 별들은 수십억년에 걸쳐 초거대질량블랙홀의 먹이가 됩니다. 즉, 그 별들이 수십억년에 걸쳐 다 잡아먹히면, 은하 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은 휴면 블랙홀이 되고, 그 휴면 블랙홀의 주변 일정 반경내에는 물질 밀도가 낮은 텅빈 공간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건 일부 유명 천문학자들이 추측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휴면 상태를 벗어나 다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중력장 주변을 스쳐지나갈 새로운 먹잇감 별을 기다려야 합니다. 새로운 먹잇감은 어디서 올까요? 예 맞습니다. 두 은하의 충돌이 일어나거나, 외부로 부터 성단이 흡수되면..휴면 은하는 새로운 먹잇감이 생기므로 휴면에서 깨어나 다시 별을 삼키고 질량을 증가시킵니다. 이것도 일부 유명한 과학자들의 연구로 부터 나온 오래된 설입니다. 저는 저 M74의 텅빈 은하의 중심에 반드시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10000% 있다고 봅니다. 저 은하중심에 자신 주변 20~30광년내의 별을 다잡아먹고 비활동성 휴면에 들어간 블랙홀이 있다고 보는거지요. 그래서 저 은하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이유라고 봅니다.
인간도 신과 비슷합니다만?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얘기) 그래서 같은 인간들도 소스라치게 놀랄 행동들를 하는 것이죠. 살아가라 그뿐이다. - 석가모니 - 이런 말도 듣고보면 인간도 영생한다는 거 아닙니까? 늙고 눈을 감고 다시 아기로 변신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여러 지구를 돌아다니며 발전할 뿐인 거죠. 물론 우주는 여러개이니 우주로 변한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고대에 있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설이 가장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다른 건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 모순이 있지만 마지막설은 모순이 전혀 없어 오류가 없네요. 더 멀리 있는 은하의 조각이 보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 은하의 외각에 안 보였던 성단이 그 은하를 가리고 있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임스 망원경은 이제 사용 시작이니깐 적외선의 눈 속임 현상인 적외선의 착시 현상도 파악해야 하니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블랙홀도 어떻게보면 우주의 유령 이라고 할수 있죠 별이 수명을 다해 사1망을 하고 난 후 죽은게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별 자신의 사체(별이 폭발후 남은 잔해)가 모여 블랙홀이라는 사념이 되어 다른 죄없는 천체를 파괴하고 빨아들이죠. 블랙홀의 어두운 중력은 깊이를 알 수 없죠 마치 죽은 별의 깊은 원한 처럼
어쩌면 우주는 신이라는 대학원생이 물리학 실험실에서 바닥에 떨어져 파편으로 부서지고 있는 플라스크가 아닐까요? 플라스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빅뱅이 일어났고 한창 부서지는 중 아닐까요? 어쩌면 먼 미래 우주가 차갑게 식는 다는 의미는 다 박살나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고.. 모든 것이 들어맞네요.. 만약 이게 맞다면 우주는 언젠가 하나의 점으로 다시 뭉칠지도 모르겠네요. 부서진 플라스크를 치우려면 쓸어담아야 하니..
은하끼리도 서로 충돌한다고 들었는데 조그만 은하가 거대 은하 가운데를 통과하면서 충돌해 은하 한가운데 구멍뚫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운데 블랙홀이 없는은하라니 신기합니다. 어쩌면 나중에 중심에 블랙홀이 생기기전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은하 중심 근처에 있는 별들은 도대체 크기와 질량이 얼마나 클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일단 우리 태양보다는 매우 크겠죠?
아주 맞는 말씀이에요! 은하의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빨려들어가지 않고 안정적인 궤도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고 있기에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은하들은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죠. 또한 smbh가 중력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치는 영역은 은하의 크기에 비해 굉장히 작고, 은하 물질들의 궤도를 결정하는 중력은 아주 블랙홀 주변이 아닌이상 가스, 별, 암흑물질들에의해 결정됩니다. 아주 잘 이해하신 것 같네요😊
우주 공간에는 방향이 없답니다. 그래서 은하가 정방향으로 돈다. 반대로 돈다. 이런 건 없어요. 예를 들어..우리가 어떤 은하를 봤을때, 그 은하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돈다면, 반대편에 그 은하를 보면 시계 방향으로 돌아요.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남반구와 북반구로 나누지만, 우주에서 보면 남반구가 북반구가 될 수 있고, 북반구가 남반구가 될수 있답니다. 당신을 중심으로 보면 우주에 동서남북이 있고,시계방향 반시계방향이 있는거 같은 착각에 빠지지만 우주적 시각으로 보면, 방향이 없답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중심을 정의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시뮬레이션 데이터라면 질량 분포를 알 수 있으니, 질량 중심을 구할 수 있겠지만, 관측 자료에서는 질량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중심을 정의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2D 관측 자료의 밝기 profile을 이론적인 모델의 fitting을 통해 중심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하에 대해서는 Sersic profile을 주로 이용하여 fitting을 진행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확한 답을 알려줘야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적인 설명입니다. 하늘에는 황도가 있고 백도가 있어요. 황도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경로 백도는 달이 뜨고 지는 경로입니다. 태양계의 대부분의 행성은 황도와 백도 위를 움직입니다. 즉, 황도와 백도에 걸쳐서 보이는 별 중..일부는 별(항성)이고, 일부는 태양계내 행성입니다. 그외 백도와 황도에서 벗어난 별들은 전부 별, 즉 외계항성입니다. 아주 쉽죠? 백도와 황도에 보이는 것은 외계항성이거나 태양계내 행성이고요. 그 외에 하늘 전체를 덥고 있는 별들은 모두 외계항성입니다. 물론 별처럼 보이는 성단이나 은하도 있겠지만 몇개안됩니다. 요 애들은 흐리멍텅하게 희미하게 보일수는 있습니다. 대부분 반짝반짝 뚜렷한 빛의 점인 경우 항성입니다. 태양처럼스스로 불타며 빛을 내는 것을 별이라고 하고, 항성이라고 부르죠.
영상하고는 상관 없는데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다 채널에서 출현하셔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우주 공간 자체는 무한하고 ,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에 가도 우리와 똑같은 우주의 모습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hd1,GN-z11은하들 처럼 아주 먼 곳에 있는 은하는 빅뱅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만들어진 은하인데 이런 은하들보다 더 먼 곳에 있는 은하는 이보다도 훨씬 오래전에 만들어진 은하 아닌가요 제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너무 헷갈립니다. 우주 빅뱅은 138억년 전에 발생했고 그 때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도착해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인데 , 관측 가능한 우주 너머에도 무수히 많은 별이나 은하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천문학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에 답이 될까 모르겠네요. 1.우선, 빅뱅이 언제 일어났느냐?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빅뱅이론이 정설이 된 후부터, 많은 전설적인 천문학자들이 빅뱅이 언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계산하고, 빅뱅직후의 은하를 찾아서 발표를 해왔습니다. 그 때마다 빅뱅이 일어난 시기의 예측값은 틀리게 나왔어요. 우리가 138억년 전 빅뱅이 있었다고 최근 발표했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릅니다. 망원경이 발달해 145억년 전의 은하빛을 발견한다면 또 바뀔수 있는게 빅뱅의 시점입니다. 2. 138억년전에 빅뱅이 있었다면? 138억광년 거리에서 빛을 발산한 은하 뒤쪽에는 별이 없는거 아니냐? 138억년 거리에서 빛을 발산한 은하 뒤에도 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냐? 음..우주의 크기는 138억 광년은 아시다시피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우주의 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이유는 우주의 끝이 138억 광년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빅뱅이 우주의 어느 지점에서 폭발했는지도 모릅니다. 빅뱅이 우리 태양계 옆에서 폭발했을 수도 있고, 수백억 광년 먼곳에서 폭발했을수도 있죠. 여튼 과학자들이 우주의 크기를 계산해보고 싶어서..우주팽창가속도를 계산해서..적용시켜서 구해보니,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설이..빅뱅이 일어나고 그 폭발이 퍼져나간 빅뱅우주는 반지름이 465억 광년이다. 즉 지름이 930억 광년이다.라는 계산을 내놓은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즉, 빅뱅은 138억년 전에 과학자들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지만, 빅뱅이 퍼져나간 속도는 빛보다 빨랐고, 현재도 우주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가속팽창하고 있다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즉, 빅뱅은 138억 광년전에 있었지만, 빅뱅으로 퍼져나간 빅뱅우주의 크기는 훨씬크다라는 겁니다. 그럼..왜 과학자들이 빅뱅이 138억년 전에 일어났다고 추측하냐면, 과학자는 우주를 떠돌아 다니고 있는 빛 중에서 가장..오래된 빛을 찾고 있는 것이고, 우리 과학자들이 찾은 가장 오래된 빛이..130~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인거에요. 빛은 우주에서 등속운동을 하니까요. 여튼..아무도 우주의 크기는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찾은 가장 오래된 빛이 130~138억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이므로 빅뱅을 138억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130~138억년 거리에서 제임스웹에 찍힌 은하는 지금은 130년~138억년 거리에 있지 않습니다. 과거 130~138억년 동안 우주가속 팽창에 의해 훨씬 더 먼곳에 있습니다. 과거 130~138억년 전에 똥싸놓은 빛을 우리가 받은거지. 지금은 더 멀리 있습니다.
이런 전문적 내용을 방구석에서 편히 학습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방구
쟁이 뿡뿡이
10만 미리 축하드려요!
항상 우주과학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살고 싶어요. 우주의 진실이 너무 궁금해서요. 하지만 흰머리가 조금씩 늘어나네요. 항상 재밌고 진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냉동인간이 된다면 오래살 수 있습니다.
모든 우주의 법칙을 다 알아내기까지 최소 200년 최대 500년 걸리지 않을까요
@@전태욱 냉?동?인?간? 차라리 컴퓨터에 자신을 복제하라고 하는게 더 가능성 있겠다 ㅇㅇ
운동하세요:D
@@QRIEHSK 최소 천년은 걸리지 않을까?
우와 3번째의 경우는 생각도 못했는데 보고 나니 정말 3번째 경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박보다 잭은 인간의 머리로
대 우주를 어떻게 이해 하겠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곧 10만 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우주는 정말 너무 신비롭네요
10만 ㅊㅋㅊㅋ🎉🎉🎉
하드한 매니아도 아니고 전문적 지식을 찾아보는거도 아니고 단순히 재미삼아 영상만 보는편이지만 저 은하가 옆에서 봤을때 넙적한 원반형모양일지 거리계산한 자료언급이 없는거같아서 드는 상상이지만 왠지 모를 이유로 중심 블랙홀이 없어져서 해체되고있는 은하가아닐지 상상이되는군요. 저 은하를 옆에서봤을때 원반이 아닌 나팔모양으로 점점 퍼져나가고있는게 아닐지...
우주를 관측한다는건 양자역학과 비슷한게 아닐까 우리가 전자를 보려하는 행위자체가 빛이 필요하고 빛의 광자가 전자의 상태에 이미 영향을 주는 행위이기에 관측이 불가능하듯이 우주를 관측한다는 것도 빛 혹은 전자기파를 관측한다는건데 그 이외의 것들은 우리가 관측이라 부르는 범위를 넘어서 존재하는 것들 이기에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오홀, 역시 전문가시라서 구독자들이 아직 못 찾아봐서 그렇지 퀄리티가 뛰어나시니 후원기업들이 붙는군요 더더욱 많은 후원기업들이 생기셔서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주시면서도 양질의 정보를 평생(제 기준,,,아마 제가 나이가 더 많을테니 노환으로 제가 먼저 갈 것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유령은하(M74) 저 중심에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고 봅니다만.
중심이 텅비어 보이는 것은..
초거대 질량 블랙홀이 중력을 뻗쳐 잡아 먹을수 있는 주변의 별들을 이미 다 잡아먹고
비활동성 블랙홀 시기로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초거대질량블랙홀이 반경 20광년 주위의 별을 먹어가며 질량을 계속 높이고 중력장을 넓혀가며 차츰차츰 더 멀리 있는 별들을 잡아먹어가면, 블랙홀 주변에 별들은 조금씩 사라집니다. 즉, 은하중앙에 텅빈것과 같은 구멍이 생기는 거지요. 그리고 블랙홀은 더 이상 주변에 잡아먹을수 있는 별이 사라지면 비활동성으로 들어갑니다. 비활동성(휴면) 거대질량블랙홀이란? 은하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이 자신의 중력장내에 먹을수 있는 별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가 되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데요. 보통 은하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수백만배에서 수억, 수십억배가 되기 때문에..그런 초거대질량블랙홀이 가지고 있는 중력장의 반지름은 수십광년이 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초거대질량블랙홀의 주변 수십광년 내에 그 중력장을 벗어날수 있는 탈출속도가 되지 않는 별들은 수십억년에 걸쳐 초거대질량블랙홀의 먹이가 됩니다. 즉, 그 별들이 수십억년에 걸쳐 다 잡아먹히면, 은하 중심의 초거대질량블랙홀은 휴면 블랙홀이 되고, 그 휴면 블랙홀의 주변 일정 반경내에는 물질 밀도가 낮은 텅빈 공간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건 일부 유명 천문학자들이 추측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휴면 상태를 벗어나 다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중력장 주변을 스쳐지나갈 새로운 먹잇감 별을 기다려야 합니다. 새로운 먹잇감은 어디서 올까요? 예 맞습니다. 두 은하의 충돌이 일어나거나, 외부로 부터 성단이 흡수되면..휴면 은하는 새로운 먹잇감이 생기므로 휴면에서 깨어나 다시 별을 삼키고 질량을 증가시킵니다. 이것도 일부 유명한 과학자들의 연구로 부터 나온 오래된 설입니다.
저는
저 M74의 텅빈 은하의 중심에 반드시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10000% 있다고 봅니다. 저 은하중심에 자신 주변 20~30광년내의 별을 다잡아먹고 비활동성 휴면에 들어간 블랙홀이 있다고 보는거지요. 그래서 저 은하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이유라고 봅니다.
다 추측이군요
@@KangHooh 어짜피..현자타임님도 추측성으로 올리신 방송이니 같이 추측하는 것이지요.
저도 학자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제 의견이라고 썼구요. 역서 소개한 논문도 다 추측이잖아요?. 방송 추측, 논문도 추측, 저도 추측! 방송도 학자분, 논문도 학자분, 저도 학자분..학자들이 의견을 서로나누는데 잘못된게 있는지요?
오 그래도 약간 일리있는 말이네요 ㅋㅋ 설명도 이렇게 자세히 적으시고 그냥 무지성 가설만 내놓는것보단 백배설득력있음
@@KangHooh 추측이지만 아직까지 나온 이론들에 근거한 추측이죠
어머나..댓글로 배웁니다. 감사해요.
가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우주의 규모에
매번 놀랍니다
그야말로 우리 지구는 우주 먼지, 티끌
숙연해 지네요
티끝도 과한듯..
티끌;;
인간도 신과 비슷합니다만?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얘기)
그래서 같은 인간들도 소스라치게 놀랄 행동들를 하는 것이죠.
살아가라 그뿐이다.
- 석가모니 -
이런 말도 듣고보면
인간도 영생한다는 거 아닙니까?
늙고 눈을 감고 다시 아기로 변신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여러 지구를 돌아다니며 발전할 뿐인 거죠.
물론 우주는 여러개이니 우주로 변한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고대에 있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십자전등?
마지막 설이 가장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다른 건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 모순이 있지만 마지막설은 모순이 전혀 없어 오류가 없네요. 더 멀리 있는 은하의 조각이 보인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 은하의 외각에 안 보였던 성단이 그 은하를 가리고 있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임스 망원경은 이제 사용 시작이니깐 적외선의 눈 속임 현상인 적외선의 착시 현상도 파악해야 하니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저 아름답게 빛나는 은하무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태동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혹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랙홀은 상부에서 보는 모습이고 유령 은하의 중심부는 하부에서 바라보는 모습 아닐까?
10만 축하드려용
수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10만 축하 드려요~~~
새로운 천문학 지식이 끊임없이 나오는군요 소개설명 감사! (그러나 이번 것은 너무 어려워 못 따라가네요…)
블랙홀도 어떻게보면 우주의 유령 이라고 할수 있죠
별이 수명을 다해 사1망을 하고 난 후 죽은게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별 자신의 사체(별이 폭발후 남은 잔해)가 모여 블랙홀이라는 사념이 되어 다른 죄없는 천체를 파괴하고 빨아들이죠.
블랙홀의 어두운 중력은 깊이를 알 수 없죠 마치 죽은 별의 깊은 원한 처럼
재밌는 관점이네요ㅋㅋ
별들의 귀신? 사신? 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ㅎㅎ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ㅎㅎ
존나 웃김 ㅋㅋ 님 팔에 흑염룡이 살 것 같아요..
@@agum7756 이러한 관점도 중요할 것 같아요.
@@뭐볼까-q8p 중요하지는 않아요 😅
우리들이 보내는 개념이 안드로메다 은하 중심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서 못 나오겠지만...유령 은하는 중심에 모아놓고 있군요.
개념있는 은하군요
은하 말이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지금으로 부터 10년전쯤에 어디있지 가물가물하지만 피닉스 초은하단이 생각났어요 해마다 새별을 740개 만들어 낸다고 해요,피닉스 초은하단 중심에 블랙홀 아닌 다른것이 있나요,화이트홀 같은것이..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10만 축하드립니다
우주가 아무리 장대하고 위대해도 나가 없으면 무슨 소용 있나요? 너무 허무해요
10만명 돌파 미리 축하드립니다
중력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주 어느 행성에
중력이 0 이거나
인간이 점프하는 힘보다 약한 중력을 가진 행성이 있다고 칩시다.
이 행성에서 인간이 점프를하면
행성 위로 영원히 올라가나요?
즉 행성을 이탈해서 우주미아가 되는지요?
블랙홀이 있다면, 그 중력렌즈 현상 때문에, 뒤틀려 보이지 않을까요? ...천문지식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어쩌면 우주는 신이라는 대학원생이 물리학 실험실에서 바닥에 떨어져 파편으로 부서지고 있는 플라스크가 아닐까요?
플라스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빅뱅이 일어났고 한창 부서지는 중 아닐까요?
어쩌면 먼 미래 우주가 차갑게 식는 다는 의미는 다 박살나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고.. 모든 것이 들어맞네요..
만약 이게 맞다면 우주는 언젠가 하나의 점으로 다시 뭉칠지도 모르겠네요. 부서진 플라스크를 치우려면 쓸어담아야 하니..
은하끼리도 서로 충돌한다고 들었는데 조그만 은하가 거대 은하 가운데를 통과하면서 충돌해 은하 한가운데 구멍뚫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운데 블랙홀이 없는은하라니 신기합니다. 어쩌면 나중에 중심에 블랙홀이 생기기전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은하 중심 근처에 있는 별들은 도대체 크기와 질량이 얼마나 클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일단 우리 태양보다는 매우 크겠죠?
안녕하세요 항상 궁금한점 하나가 있었는데 은하 중심의 초대질량블랙홀로 빨려들어가지않은 이유는 지금 지구가 태양쪽으로 가지않고 안정된? 공전궤도를 가지고있는것과 같은원리인가용..?
김장담그는 큰 플라스틱 그릇에 물을 가득채운 후에 검지손가락으로 중심부위에 원을 계속 빠르게 돌려보세요.
그럼 중간쯤에 있는 나뭇잎(태양계)이 얼마만에 움직이고 한참후에 움직이게 된다면 그 소용돌이 속도플 감안하면 대충 답이 나오겠죠.
지구가 태양 모두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공통 질점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충돌하지 않는데 은하도 중심에 블랙홀이 있고 은하가 회전하고 있다면 같은 이유 아닐까요
근데 영상에 나온 말처럼 은하 중심에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없다면 태양-지구처럼 생각할수가 없고 그때부터는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닐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_ _)
아주 맞는 말씀이에요! 은하의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빨려들어가지 않고 안정적인 궤도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고 있기에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은하들은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죠. 또한 smbh가 중력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치는 영역은 은하의 크기에 비해 굉장히 작고, 은하 물질들의 궤도를 결정하는 중력은 아주 블랙홀 주변이 아닌이상 가스, 별, 암흑물질들에의해 결정됩니다. 아주 잘 이해하신 것 같네요😊
은하중심에 블랙홀이 없다는게 맞다면 암흑물질의 정체가 블랙홀이라는 가설은 힘을 잃겠네요... 은하가 어떠한 힘으로 어떤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암흑물질이랑 암흑에너지랑은 다른..
@@wowdecay 얼마전에 블랙홀이 암흑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서 저렇게 말하는듯?
도대체 우주는 뭘까
초대질량 블랙홀 없이도 우리은하처럼 큰 나선형 은하가 만들어질수 있나요??? 핵 성단 중력만으로도 그게 가능한가요???
@@TV-gi5wo 우주는 곧 신이라고 했을때..
우주의 존재를 쉅게 알수 있을까요?
실체를 아는순간 모두것이 끝나는 건데
신이 있다면 결코 그 존재를 드려내지 않을듯 함
더 이상 알필요 없는 인간은 지적 쇠퇴 몰락으로 ...
재밌어요
신기 신기, 잘 봤습니다 ^^
은하가 반대로 돌고 있다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은하가 오른쪽으로 돈다고 하면 이 은하는 반대로 왼쪽으로 돌기 때문에 중앙에 성단들이 모이는것이 아닐까요?
우주 공간에는 방향이 없답니다.
그래서 은하가 정방향으로 돈다. 반대로 돈다. 이런 건 없어요.
예를 들어..우리가 어떤 은하를 봤을때, 그 은하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돈다면, 반대편에 그 은하를 보면 시계 방향으로 돌아요.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남반구와 북반구로 나누지만, 우주에서 보면 남반구가 북반구가 될 수 있고, 북반구가 남반구가 될수 있답니다.
당신을 중심으로 보면 우주에 동서남북이 있고,시계방향 반시계방향이 있는거 같은 착각에 빠지지만 우주적 시각으로 보면,
방향이 없답니다.
나사 WR-124 사진에 있는 블랙홀(?), 원형선반은 연구중인가요?
싸우지말고 평화롭게 살아갑시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데 왜 은하중심에는 블랙홀이 있나요 m87,안드로메다,우리은하 이 은하에 블랙홀이 있다 해서요. 별이 많아서 중성자별끼리 합쳐지는 건가요?
은하의 정 중앙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 정 중앙을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 합니다. 질량 중심점을 말하는지? 그럼 그 질량중심점은 어떻게 구하는지?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중심을 정의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시뮬레이션 데이터라면 질량 분포를 알 수 있으니, 질량 중심을 구할 수 있겠지만, 관측 자료에서는 질량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중심을 정의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2D 관측 자료의 밝기 profile을 이론적인 모델의 fitting을 통해 중심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하에 대해서는 Sersic profile을 주로 이용하여 fitting을 진행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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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덕분에 감사
구 모양의 은하도 있겠죠? 어디서 봐도 똑같이 나선팔을 볼수있는
마치 푸른색 동공를 바라보는 느낌이라 너무 아름답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블랙홀과 블랙홀이 충돌하면서 내뿜는 에너지일 가능성은 없나용?
교수님 질문있어요^^ 저녁에 밤하늘 보면 반짝이는 별들을 가끔 보는데, 그건 멀리있는 은하의 빛이에요?~~아니면, 수,금,화,목,토, 의 빛이에요?~~~
초저녁에 밝게 보이고 밤엔 안벼이는건 보통 수성 금성이고, 맨눈으로 볼수잇는건 안드로메다 은하정도만 조건좋으면 희미하게 볼수잇는정도고 다른은하는 맨눈으로 못봄. 우리은하에잇는 별들
정확한 답을 알려줘야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적인 설명입니다.
하늘에는 황도가 있고 백도가 있어요.
황도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경로
백도는 달이 뜨고 지는 경로입니다.
태양계의 대부분의 행성은 황도와 백도 위를 움직입니다.
즉, 황도와 백도에 걸쳐서 보이는 별 중..일부는 별(항성)이고, 일부는 태양계내 행성입니다.
그외 백도와 황도에서 벗어난 별들은 전부 별, 즉 외계항성입니다.
아주 쉽죠? 백도와 황도에 보이는 것은 외계항성이거나 태양계내 행성이고요. 그 외에 하늘 전체를 덥고 있는 별들은 모두 외계항성입니다. 물론 별처럼 보이는 성단이나 은하도 있겠지만 몇개안됩니다. 요 애들은 흐리멍텅하게 희미하게 보일수는 있습니다. 대부분 반짝반짝 뚜렷한 빛의 점인 경우 항성입니다. 태양처럼스스로 불타며 빛을 내는 것을 별이라고 하고, 항성이라고 부르죠.
겹쳐있을거라고는 생각도안했는데, 그럴수있겠네
은하중심 블랙홀이 은하를 모두 빨아들인다면 블랙홀은 어떻게 되나요 블랙홀에 한계는 없나요? 관련된 가설이라도 아시는분이 알려주세욤 궁금합니당
은하중심에 블랙홀이 존재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사라질 수도 있나요? 그럴경우라면 저런 모양일것 같은데... 블랙홀 이라는게 어느순간 소멸할수도 있는걸까?
블랙홀도 수명이 있긴한대 태양정도 질량의 블랙홀의 예상수명이 현제 우주의 추정 나이보다 많습니다
호킹 복사 였나..질량이 줄어들긴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인성-e1j ?!! 그럼 그 블랙홀은 우주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다는 말이되나요?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자기전에 보면 꿀잠잘 수 있는 채널ㅋㅋㅋ 자면서 우주유영하는 꿈꾸게되네요
직접가서 확인하면 잘보이겠죠? 오늘 출발합니다
다녀오시면 지구가 없을 수도 있어요 ㅜㅜ
배경은하가 있든 없든 중심에 블랙홀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겠죠 ?
우먼쥬지님 영상 잘봤습니다
진화의 끝은 새로운 탄생??? 우주나 과학을 알면 알수록 철학으로 가는것 같아요
영상하고는 상관 없는데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다 채널에서 출현하셔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우주 공간 자체는 무한하고 ,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에 가도 우리와 똑같은 우주의 모습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hd1,GN-z11은하들 처럼 아주 먼 곳에 있는 은하는 빅뱅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서 만들어진 은하인데 이런 은하들보다 더 먼 곳에 있는 은하는 이보다도 훨씬 오래전에 만들어진 은하 아닌가요 제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너무 헷갈립니다. 우주 빅뱅은 138억년 전에 발생했고 그 때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도착해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인데 , 관측 가능한 우주 너머에도 무수히 많은 별이나 은하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천문학에 조금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에 답이 될까 모르겠네요.
1.우선, 빅뱅이 언제 일어났느냐?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빅뱅이론이 정설이 된 후부터, 많은 전설적인 천문학자들이 빅뱅이 언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계산하고, 빅뱅직후의 은하를 찾아서 발표를 해왔습니다. 그 때마다 빅뱅이 일어난 시기의 예측값은 틀리게 나왔어요. 우리가 138억년 전 빅뱅이 있었다고 최근 발표했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릅니다. 망원경이 발달해 145억년 전의 은하빛을 발견한다면 또 바뀔수 있는게 빅뱅의 시점입니다.
2. 138억년전에 빅뱅이 있었다면? 138억광년 거리에서 빛을 발산한 은하 뒤쪽에는 별이 없는거 아니냐? 138억년 거리에서 빛을 발산한 은하 뒤에도 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냐?
음..우주의 크기는 138억 광년은 아시다시피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우주의 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이유는 우주의 끝이 138억 광년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빅뱅이 우주의 어느 지점에서 폭발했는지도 모릅니다. 빅뱅이 우리 태양계 옆에서 폭발했을 수도 있고, 수백억 광년 먼곳에서 폭발했을수도 있죠.
여튼 과학자들이 우주의 크기를 계산해보고 싶어서..우주팽창가속도를 계산해서..적용시켜서 구해보니, 현재 돌아다니고 있는 설이..빅뱅이 일어나고 그 폭발이 퍼져나간 빅뱅우주는 반지름이 465억 광년이다. 즉 지름이 930억 광년이다.라는 계산을 내놓은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즉, 빅뱅은 138억년 전에 과학자들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지만, 빅뱅이 퍼져나간 속도는 빛보다 빨랐고, 현재도 우주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가속팽창하고 있다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즉, 빅뱅은 138억 광년전에 있었지만, 빅뱅으로 퍼져나간 빅뱅우주의 크기는 훨씬크다라는 겁니다.
그럼..왜 과학자들이 빅뱅이 138억년 전에 일어났다고 추측하냐면, 과학자는 우주를 떠돌아 다니고 있는 빛 중에서 가장..오래된 빛을 찾고 있는 것이고, 우리 과학자들이 찾은 가장 오래된 빛이..130~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인거에요. 빛은 우주에서 등속운동을 하니까요.
여튼..아무도 우주의 크기는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찾은 가장 오래된 빛이 130~138억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이므로 빅뱅을 138억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130~138억년 거리에서 제임스웹에 찍힌 은하는 지금은 130년~138억년 거리에 있지 않습니다. 과거 130~138억년 동안 우주가속 팽창에 의해 훨씬 더 먼곳에 있습니다.
과거 130~138억년 전에 똥싸놓은 빛을 우리가 받은거지. 지금은 더 멀리 있습니다.
@@Dhjiredjk 답변 감사합니다
배경은하가 겹쳐 있다는게 무슨뜻이지..
1. 말 그대로 거리가 가까운 두개의 은하가 겹쳐있다
2. 마치 웜홀처럼 거리가 아주 먼 두개의 은하가 겹쳐있다
둘중에 무슨뜻이죠? 저는 2번으로 해석이 되는데 맞는건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고 다른 해석이 있다면 적어주세요ㅜ
일식이 일어날때, 태양 달 지구 이렇게 되어서 태양이 안보이는 현상처럼, 관측하고자 하는 은하보다 훨씬 뒤쪽에 또다른 별개의 은하가 존재한다는 뜻.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대한 구멍 붕어빵처럼 보이네요? 신비한 모습이네요 우주의 법칙 진실이 너무 궁금해요 하지만 가르켜줘도 이해 못하겠죠 알기 전에 죽을테고요 😢😂ㅋ
제가 보는 관점은 은하중심에 블랙홀이 있는 경우는 은하공간이 급속도로 식어서 급하게 압축되는 경우이고,
은하중심에 성단이 존재하는건 은하공간이 서서히 식게되어 회전속도가 느린경우 천천히 압축되어지는 경우라 보고 싶네요.
이미 블랙홀로 진화했지만 블랙홀로 변했기 때문에 빛조차 끌려가서 아주 늦게 지구에 도착했고 늦게 출발한 블랙홀의 흔적이 동시에 지구에 도착한 것이라면?
그냥 하수도 구멍 으로 내려가는 물 소용도리를 보는듯 하네요.
8:00 안드로메다와는 다른 방향으로 뻗어간.... 막대한 양의 '개념' 이 보입니다!!!
초대질량 블랙홀이 아직도 관측되지 않고 있을까요? ^^
목소리를 인위적이지 않게 보다채널에서 말하시는 편한 톤으로 하시는게 더 듣기 좋을것같아요
미지근, 반죽 이 단어를 엄청 좋아하시네요.
우와 진짜 1초도 안쉬고 말씀하시네 ㄷㄷ
phantom 은 유령 보다는.. 환상 환영 으로 번역하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배경은하에 더 관심이가네요
신비하네.. 저 바글바글한 별들 사이사이도 거리가 멀겠죠..?
오래전부터 우리 은하가 다른 은하보다 은하들끼리의 합병이 더 많았다면,
초거대 질량 블랙홀과 성단 밀집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죠.
😂말이 넘 빨라요.
배경은하가 겹쳐있다면 진짜로 블랙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겠군요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고있으니 파전이 먹고싶어졌다
현재 우주의 가설과 이론은 발견할 때마다 계속 새로운 추측으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증명할 길도 없으니.. 어느 정도 학계에서 인정받으면 마음대로 떠드는 느낌이 크다.
중력이란 무언가당기거나밀거나. 하는데. 가중력파를. 한곳에 쏘면. 터널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말하는 블랙홀이 만들어지고 있는 바로 직전 단계 블랙홀이 만들어 져야 나선 은하가 만들어지는 줄 아는데 폭발 한 순간 응집이 되는 순간부터 블랙홀이 만들어 지는 것임 응집이 되는 순간 부터 나선형으로 변형되어 가는 것 하지만 아직 중심부 까지 응집이 안된 상태
차원망이 뚫렸다던가..?
우주의 무게는 얼마일가요??
예측의 예측을 계속 빗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주
저 중심부에서 하늘 바라보면 수많은 별들 때문에 눈부시게 이쁠듯
우주가 신의 기말 과제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현자타임즈 제임스웹 유령 은하 재밌어요
조아유
블랙홀이 생성되고 잇는게 아닌지..
우주를 보면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볼수록 지구에 극히 일부분인 나라는 존재는 우주 단위에서 얼마나 먼지보다 작은 쿼크일까 생각해봄.....
3200만 광년의 거리면.. 뭐 저희가 보고있는 이장면은 이미 3200만년 전의 장면이군요. 지금쯤이면 블랙홀이 벌써 만들어 졌을수도..?!?
스케일이 정말 끝이 없네용
은하 핵 성단에서 과학이 발전한 문명이 탄생한다면 그곳의 생명체들은 성간이동을 하기가 우리보다는 훨씬 수월하겠네요 :>
결국은 기계장치에 의식전이하거나 뇌만빼고 사이보그가되는인류로 최종진화할것같음..
배경은하 가설에 한표요
은하를 보고 우주를 보니 우주는 하나의 신경망 같다. 오랜 생각이다
앞으로 백만년 뒤면 인류가 멸망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어떠한 세상이 펼쳐지는것보다 우주의 진리를 어디까지 알아냈는지가 더 궁금하다
21분 전 ~~ ㅎㅎ
무슨 우주가 판타지인줄아나..다른 차원으로가는 블랙홀 구멍은 없다고..
우주의 하나라고해도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지금 과학으로 밝힐수있는 최대한 거리?
우주의 중심은 없다
우주먼지처럼 오래가는 채널이 되어주세요~~
오늘은 m72의 미스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