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가고 없어도 _ 테너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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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함께 떠나는 사계절 음악여행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
2019년 48회를 맞는 [MBC씨앤아이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마에스트로 김덕기의 지휘와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바리톤 고성연, 소프라노 오미선, 김순영, 이명주,
테너 이현, 이정원, 김동원 등 최정상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최고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우리 가곡과 함께 사계절 음악 여행을 떠나면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련한 추억과 함께 평안함을 오롯이 만끽하실 수 있는
공연의 세계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2019년 제 48회 가을맞이 가곡의 밤
- 2019년 10월 15일 ~ 16일
- 곡목 : 옛날은 가고 없어도 (손승교 작시, 이호섭 작곡)
- 테너 김동원
- 지휘 김덕기 /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작시 손승교, 작곡 이호섭)
더듬어 지나 온 길
피고 지던 꽃 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그렇게 걸어 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있었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을 울리고 감흥이 가슴에 밀려듭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와 연주가 그대로이네요.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왠지 모를 먹먹함이요.
넘 좋습니다.
열정적으로
멋지시네요 ~~~
감정 표현이 멋있어요.
깔끔하고 넘~좋은결요😍😍😍😍
모든게 완벽한 노래입니다
입은 한껏 벌리고 불러도 노랫말을 틀리게 부르네 원본을 다시 보고 불러 봐라.!
입은 한껏벌리고 불러도 노랫말이 틀리면 안 되지,발자국이 아니고 꽃자국,,
발자국이 맞습니다. 가사를 다시 알아보세요.
@@ohaeng 손승교시인의 원본시집에 있어요,
@@user-bi5ez3qw9r 말씀대로군요.
엄정행 씨가 예전에 부를 때도 '꽃자국'으로 불렀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언제부터 발자국으로 바꿔 불렀는지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발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