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과학자로서 내용에 동감합니다. 다만 논문만으로 중국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고 보기엔 조금 무리수가 있어 보이지만 정상적이든 비정상적인 절차든 그동안에 투자 성과가 나고 있는건 사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란 분야별로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년간 연구비 7천만원도 감지덕지 받으며 3년 연구비 받아서 소모성 시약 및 학생 인건비 부분도 제대로 해결하기 쉽지 않고, 그나마 그 적은 연구비로 sci IF 5점대 이하 논문 발표라도 하는 연구자들한테 국가가 감사하고 반성해야 할 수준입니다. 국가예산에서 가장 쉽게 건드리고 연구원들이 순응적이고 불만 표출을 안하다 보니 이슈가 있을때 제일 먼저 감축시키는게 연구비 예산이죠.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부족하고 사업은 줄어든 예산에 맞춰 쪼개고 맨날 바뀌니 그거 맞춰 연구비 따는 것도 지긋지긋할 정도에요. 빠르게 30대 초반에 박사 학위까지 받아도 그동안 생계유지며 사회진출시기가 늦어 가정을 꾸리기도 힘들고 학위가 있어도 안정적 직장 자리도 많지 않아 무기간 계약 근로로 연명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인데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싶을까요?! 10년전만 하더라도 대학원생 양성 사업이 제법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멸 되었고, 대학원의 메리트가 없어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만 해도 대학원생 진학 많지 않아요 때문에 연구자 부족 사태 또한 크게 나타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라는게 바로 성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지금 직시하고 투자해도 몇년에서 몇십년은 걸리는데 더 후퇴하고 있으니 암담하네요. 선구안적 시각을 가진 리더가 크게 변화를 가져 오지 못한다면 국가 도태란 답만 정해져 있을 뿐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현직에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더불어 대학원 자체에서도,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한국 특유의 권위적인 문화도 학문/연구 분야 기피 현상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부분과 함께 무언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10~20년전에 임팩트가 일어나서 썩어가는 것들을 도려내고 더 강해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지금까지 곪았고 곧 터지기 직전 상태에 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제발 좋은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pizzaria1979 중국인데 중국대학은 거의 강제로 논문 쓰게하고,논문 안 쓰면 졸업못하고 졸업장 못타면 회사못들어간다.회사에서도 거의 강제로 논문쓰게한다.그것이 중국 공산당기업의 책임자의 돈과 관련잇다..돈보다도 이력 이런거 많이 따진다. 그러다 보니 엄청난 양의 논문들이 발표된다.. 그리고 논문은 반드시 영어로 번역본도 같이 발표해야한다.대부분 번역기로 영어로 ㅋㅋㅋ대부분 쓰잘떼기 없는 쓰레기 논문이다..아직도 미국 서유럽 일본의 최첨단은 넘사벽이다..그리고 얘네 최첨단기술은 자기네가 독점하고 남한테 안 넘겨준다.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오랜시간 피부과의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이러한 팩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저도 에스오디님 처럼 허공에 대고 외치는 느낌을 느낍니다. 과학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임상케이스 숫자가 중요한 의료분야에서도 인구수빨+자금력 으로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히고 있는걸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정분야들은 이미 따라잡힌지 오래입니다. 위기감을 느끼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바뀌어야하는데 ’중국‘ 두글자만 보면 입에 거품물고 정치이념으로 좌우로 갈라치기 바쁘고, 국뽕으로 현실도피 하는 지금의 상황이 정말 답답합니다. 언론에서는 갈등을 조장해서 클릭을 유도하고 유투브에서도 국뽕으로 조회수 유도하는 현실이 참 슬프면서 임진왜란 직전의 좌우로 갈라져 현실을 못보는 조선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깨달아야함. 우리나라가 살아남으려면 중국이나 독일처럼 국가 원수가 공학도인 사람 나와줘야함. 정치색 보수여서 중국 싫어하는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옛날의 중국이 아님을 깨닫고 우리도 이에 대비할 준비를 해야함. ㄹㅇ SOD 님 하신말씀 다 맞음
구독한지 오래된 구독자로서 에스오디님의 가치관과 지향점을 다른 영상에비해 더 확실히 밝혀주는 영상이라서 좋네요. 저는 이러한 방향이 어떠한 정치적인 보수나 진보냐가 아니라 정보를 통한 실리적인 방향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을 단순히 정치적인 측면만 바라보는 흑백논리로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많다니 참 답답하네요...
따지자면 좌파들이 심하게 국뽕으로 한국을 망쳤죠 박근혜때는 이런식으로 날조 조작하는 국뽕 없었습니다. 오히려 낮은 집값 원자력을 국뽕좌파들이 한국은 일본처럼 망한다고 날조하면서 우파가 나라 망친다고 사람들을 세뇌시켰죠. 요즘 들어서 우파도 더이상 당할수 없다고 정치 논리가 나오긴하지만 좌파처럼 팩트를날조하진 않습니다
나도 중국 싫어하지만 중국은 국가주도하에 비록 독재지만 강한 권력으로 과학기술에 돈을 쏟아부을수 있는 시스템이 부럽긴하다. 우리나란 정권바뀔때 마다 대통령 바뀔때 마다 눈치보고 빠르게 성과보여야 하고... 이거는 여야 할것 없이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단합해서 강하게 밀어 붙였으면 좋겠다.
중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현재 미국에서 공대를 다니는 중이어서 이러한 현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 그 현실을 한국에 있는 한국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오히려 저를 매국노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객관적이게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말해주었을 뿐인데.... 더욱 더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알았으면 했고 에스오디님이 그런 현실에 관한 영상을 빨리 만들어주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더욱 더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네요.
동의합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재학중인데 나라에서 주관하는 양자기술 개발 과제라고 나온게 3년에 3~4억 정도의 지원입니다. 이걸로 재료비, 장비비, 인건비 등을 다 내야 되는데 측정에 필요한 레이저나 극저온 진공 챔버 같은 장비가 기본 수 천만에서 억 단위고, 어디에 공정 맡기고, 샘플 사고 하는데 한 번에 몇 백만원씩 들고 합니다. 그러니 장비 하나를 장만하면 20년이고 30년이고 장비가 고장 나 망가질 때까지 쓰는 거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구를 하는게 아니라 연구실 장비로 가능한 연구를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그런 장비 없이 좋은 연구를 할 수 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고, 해가 갈 수록 연구분야가 성숙하고, 많은 그룹들이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 열악한 환경은 대개 열악한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뽕하는 사람들은 다들 간신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외면하고, 상황을 자신이 유리한 대로 과장 및 축소하고 다른사람의 눈을 가려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우리나라가 바른 소리를 하고, 문제를 지적하면 매국이네 뭐네 하면서 욕하는데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논의하는데 에너지를 쓰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나라에서 과학쪽 관심있는분이 나와서 많이 밀어주면 좋겠는데 일본처럼 중소기업이 강하고 잘크는 구조도아니고 대기업한테 얻어맞고 도산되고... 과학꿈나무는 대학생이 아니라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대학원생 밈만봐도 무슨죄를 지어서 대학원생이 되었냐~ ,교수의 노예, 대우가 안좋은게 보이고... 인구가 정말 중요한데 앞으로 2~30년뒤에 후폭풍으로 다가올 현재의 출산율 하락도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성장한만큼 반대로 뒤쳐지고 도태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필요한데 5년전즈음에 출산율,경제 괜찮을 때보다 오히려지금이 더 국뽕에 취해있는상태니...
@@jyagaimo99 중소기업이 아니지 강소기업이지. 일본중소기업, 강소기업수준은 우리가 못따라감ㄹㅇ. 진짜 별의별기업이 다있음. 현재 일본이 소부장 중소,강소기업 총 기업수가 추정치200만개이상이라고 말함ㅋㅋ. 진짜 고작 직원4명인 기업이 미국 나사한테 부품공급하는 수준의 작은공장들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음.
@@정오-t8x 이거 진짜... 공장제 부품 뭐 이런 특수한곳에서 중국꺼, 일본꺼가 아닌게 없어요 싸고 품질떨어지는건 중국꺼고 고급진건 일본꺼.... 심지어 중국거는 요즘 고급진것도 많아지고... 기계 이런거 ,공장,생산 이런 1차 노동자들이나 일하는것같은 곳이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곳은 중국,일본꺼 천지입니당...
현직 30년차 엔지니어로서 최근에는 거의 전분야에서 뒤집혔다고 보면됨. 우리나라야 젊은이들 꿈이 건물주인 나라인데 더 이상 뭘 말하나....정치가 썩어서 부동산 공화국을 만들어 놓고 수출이 주업인 나라에서 피땀흘려 벌어들인 외화는 부동산 투기로 모두 땅에 묻어 놓는 나라에서 기술 운운하기도 눈물나네요. 솔직히 이런말 해서 욕먹겠지만 급기야는 서울대 출신 법대생이 대통령까지....서울대의 폐해는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
사이다 같은 시원한 영상 잘봤습니다.. 에스오디님과 전혀 다른 상경계열 전공자이지만 존경하던 한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비슷하게 이야기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 "기금적립액이 900조가 넘는 국민연금 운용 책임자 연봉을 1억 2억 줄게 아니고 100억 1000억을 써서라도 세계최고수준 COO, CFO 를 데리고 와야한다. 한국 사회는 생각보다 많이 보수적이라 반발이 심하겠지만은 철밥통들 다 도려내고 사회 전체적인 부를 창출해내는 진짜 인재들을 데려오고 떠나지 않게 하는 데는 돈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중공국의 논문의 질이 이미 미국을 많이 앞섰다 이건 정말 어떤 분야인지를 봐야합니다. 토목공학 제4차 산업혁명에서 각광을 받기힘든 일부 기계공학 분야 그리고 역사연구분야등에서는 미국보다 앞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많은 영역 특히 첨단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 로보트 , 미래 몰빌리티 , 우주발사체 기술 등은 중공이 미국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자본주의의 개념을 제대로 배워야 국민의 잘못된 이념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제 자식에게도 다른 교육보다 자본주의 사회가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고 어떻게 살아야 인적자원이 아닌,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고민하고 가르치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흔들어놓지 않을 강한 국력을 키워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했던 방향성 그대로입니다. 연구를 진행하며 읽은 논문들 중 중국과 미국 논문이 많았지만, 중국 논문이 더 최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쓸데없는 곳에 지출되는 비용을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투자해야한다. 대학생보다 대학원생에게 더욱 투자해야한다. 제가 3년전부터 친구들한테 해온 한탄입니다. 영향력있는 과학 유튜버분께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팩트로 있는 현실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과학기술 분야 뿐만 아니라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게임 시장도 마찬가지로 중국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중국 짭퉁 게임이라고 비아냥거렸던 유저들도 이제는 무시 못할 정도로 개발력을 갖추고 있고 수익 낸 돈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역으로 빼가고 있는 상황이죠. 기존 영광을 누렸던 IP에 의존해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게 현실이네요 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맞지맞지. 중국도 어마어마한 국력과 인구자원을 가진 나라로써 국뽕채널에서 말하는 수준으로 그렇게 열등하고 멍청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저 땅이 넓어서 미개발 구역이 많은 것 뿐이지 도심인구만 따져도 한국의 몇배에 달하고 중국 일부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한국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습니다. 인재율이 아무리 낮다고해도 세계급 자금과 인구자원을 투자하는데 실적이 안나올리가 없죠. 미래를 위해 지금 투자하고 있는 나라고 중국 사회 구조상 감정론만으로 과학에 대한 부정을 할 수 없는 나라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격차는 벌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내부에서 무슨 젠더갈등이니, 좌파우파니 하고 싸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치나 사회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한국이 세계에서 덜떨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이 작디 작은 나라와 비교하는 국가들 자체가 세계패권 1, 2위를 다투는 국가들과 비교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국뽕으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대한민국은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한민국 국가 규모에 비해 잘했을 뿐이지 도태되지 않으려면 아직도 수없는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걸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땅이 작고 자원이 적고 인구가 적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입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런 객관적인 데이타를 보여주는 참된, 좀 듣기는 마음 아프지만, 널리 알려야 할 좋은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서로 많이 공유하여 보게되어 우리 국민들이 많은 객관적인 사실들을 받아들이고 냉정한 판단속에 대한민국이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 지혜롭게 잘 헤쳐 나기길 빕니다.
미국에서 출판하는 의학 논문 중에서 정밀정신의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성과 또한 상당합니다. 이 사람들이 박사학위를 들고 본국으로 둘아가서 학문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학문은 50년 100년 그 이상을 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SOD님 우리나라가 과학기술에서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아니 희망이라도 있나요? 저는 SKY 공대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밝고있어서 여러가지 해외논문을 접했고 SOD님이 우려하는 현실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학부때 어느 교수님이 자기가 2000년대 초반에 봤던 중국논문은 질이 엄청 낮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중국논문은 질이 어마어마하게 수준이 높아져서 이러다가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핵심기술들이 다 중국한테 뻇기겠다는 우려섞인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대학원 열악한 환경도 물론 해결해야하지만 SOD님이 지적하진 '돈(연봉)'을 엄청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정말 뛰어난 친구들...막말로 이 친구들은 무조건 대학원 진학을 해야한다 생각했던 친구들이 '돈'을 언급하면서 쥐꼬리만한 대학원 왜가냐고 기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1:05 진짜 이게 맞는 말임. 힘들게 좋은 대학 좋은 대학이 아님 좋은 논문을 썼는데, 쥐뿔 나오는게 없는데 연봉 9배 부르면 안 가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중국이 미국을 과학기술로 앞서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 잘난 분야를 찾지 못한다면 어떻게 먹고 살겁니까? 여기에 중국은 쪽수빨로 좋은 연구 논문을 찍어내는데?
아이고 참 중국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네. 중국이 한국 기술자들 빼갈때 연봉의 몇배 불러서 빼가지. 근데 막상 가면 몇개월 안에 가진 기술 다 뺏기고 필요없어지면 이런저런 이유로 가차없이 버린다. 이게 중국 놈들이 남의 기술 뺏는 방법이다. 얘네들이 실제 연봉의 9배 줄것 같어?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하고 중국에 간 기술자들이 팽 당한 사례가 너무 많다. 니들도 귀가 있으면 들어서 알텐데? 자 그럼 그렇게 안당할려면 미리 연봉을 9배 많이 주면 될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겠지? 정말 그럴까? 연봉을 10배 올려줘서 10억이 됐다 치자 그럼 이 중국놈들은 여기서 또 연봉의 몇배를 부른다. 어차피 이놈들은 기술 빼오면 팽 시킬거니까 몇달만 돈쓴다 생각하고 액수 상관없이 무조건 몇배준다하고 데려가. 자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럼 또 그 10억의 몇배를 연봉으로 맞춰줘야 할까? 이건 말이 안되는거야. 지금 연구원들 대우가 나빠서 중국에 뺏기는게 아니라니까. 초반에 뭣모르고 중국 갔던 반도체 기술자들 이런식으로 다 팽 당했어. 중국은 계약 같은거 안지켜도 아무 문제 안되는 공산국가란걸 명심해라.
SOD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중 위직 국가 공무원인 큰 아들과 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의 공대 석박 중인 작은 아들을 둔, 산업화 세대인 60대로서 아들들 얘기에 의하면 공직 사회는 요즘 '청렴.무능' 이고 일본 연구실은 '과학 기술 중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세대야 '시간과 몸'으로 때우는 시대를 살아왔지만 아들들 세대는 '창의력과 두뇌'로 살아 가야 할 듯 한데 작금의 현실은, 한국 사회가 매우 비 생산적인 갈등 구조에만 매몰되어 있어서 매우 절망적입니다. 또한, 며칠 전부터 발표되는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을 보면 저 보다 연배인 노인분들이 대부분이고...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새 정부 장관 후보자님들이 선생님 연배와 비슷하신 이유는 산업쪽은 본인들 회사의 주식, 이득을 포기하면서까지 책임을 지실 분이 잘 없어서 인거 같네요 나머지 부서 장관분들은 아무래도 공직사회에서 나오셔서 기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파격적인 발탁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한국 사회가 문화의 혁신, 발상의 혁신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은 사실 이미 답이 없을게 보인지 오래입니다.. 정치인들은 과학에 관심이 없고 심지어 과학자들의 말조차 믿지 않죠. 교육 정책은 개개인의 역량 발전에는 신경쓰지 않은체 억지를 써가며 어떻게던 줄세우려 하고, 이는 청소년기 가장 중요한 중, 고등학교 시절 정보, 수학,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공부를 막습니다. 물론 영재고 과학고 등의 기관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특별히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며 대학입시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자 하는 공부를 마음것 하게 해주려 하지만 이마저도 이제는 내신을 챙기며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선 원하는 공부를 마음것 못하도록 변질되었습니다… 거기다 영재고 과학고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의대로 많이 유출되며 현재 의대의 영재고, 과학고생 비율이 30%에 이르렀다 하죠…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결국 화근은 대부분 과한 교육열과 정치인들의 무관심이니 이것을 어떻게던 고쳐야 장기적으로라도 답이 있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솔직히 직원 1~2천명급 기술회사도 수뇌부가 문과생들이에요..ㅋㅋ 이게 말이됩니까. 그래서 엔지니어들한테 편의제공 약하고 뭐 이상한 전표처리 이런것도 실무하는 엔지니어들한테 떠넘기는 경우가 허다하죠. 게다가 공무원 문제는 정말 심각해보입니다.. 솔직히 안그래도 일하는사람만 하고 나머지는 팽팽 노는 공무원 수 늘린 정책은 정말 최악이었음... 그거 다 우리 세금인데 왜 지맘대로 공무원수 쳐 늘리고 퇴임하면 그만이라는건가 참나.. 뽑아놓은 공무원 어쩔거야 앞으로 수십년간 짜르지도 못할텐데 ㅋㅋㅋ
@@PixelMeLo 문과가 수뇌부를 독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가 이공계 우대했는데도 이공계 출신 임원들이 보고서 작성, 브리핑,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들이 말단시절부터 연구 및 데이터 분석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일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웬만한 문돌이 출신 임원들 누르고도 남는데 그걸 너무 못한답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교 교수가 한 말입니다.
@@derimouriantito3157 중국은 그래도 우리나라의 배에 달하는 인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다수의 천재를 경쟁시키는건 나라 차원에서 이득일 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일반 학생들도 그렇게 되어 정말 중요한 길을 못간다는게 문제죠. 중국같은 인구힘이 있지 않는 우리나라는 교육정책을 잘 바꾸는게 답입니다.
ㅎㅎ 다맞는말이긴한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면 아마.... 구독자중 공무원이라던가 아니면 뭐 말씀하신것중 불이익받는대상에 포함된 분들은 욕하실텐데 ㅠ 암튼 그건 SOD님이 알아서 하실일이고 저도 SOD님이 하신말씀에 공학도로서 공감하고 존중은합니다만... 이게 과학채널이다보니..과학에 너무 치중되어있다는 생각도 한편으론 해봅니다. 왜냐면... 우리는 일본 중국 미국등과 달리 속국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되서 급성장한 대표적인나라입니다. 하지만.. 좁은 땅덩이에 원자재도 풍부한 나라가 아니어서 저희나라가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동력이 많지 않았죠. 그이유중하나가 세계 전략적 요충지버프를받아 미국지원아래 제조업기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도상국이었던 나라에서 질좋은물건을 마진을 최대한작게 잡고 박리다매해야하지않았을까요? 그러니까... 나라에 돈을 벌기위해서 장사하기위해서는 이쪽저쪽 눈치를 볼수밖에없었고 당장에 먹고살기 바쁘고 돈벌기바쁘고 실적채우기 바빳을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굶어죽으니까요. 근데 그건 옛날얘기고 그게 바탕이 되어 투자가이루어지고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저희나라가 IT강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영상을 조금과대해석하면 연구비만 대폭늘리고 나머지 공무원들 (철밥통이라고 표현하셔서 일안하는 공무원을특정하신것같긴한데 일단 과대해석이요) 이나 필요없는분야돈은 다빼버리고 연구비만 늘리자..이건 좀... 어린아이의 투정같지않나 생각도듭니다 ㅠ 저도 애청자이긴합니다만 물론 연구비를 대폭늘려야한다는것도 극히 동감하구요... 근데 우리나라의 처지와 상황 입장들을 고려해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과학기술분야도 그렇듯 정치인들도 구지 ~ 그 골치아픈정치 하려는이유가명예욕도 있겟지만 정말 온국민이 다인정하듯이 빼먹을돈이 많기때문이잖아요? 돈이 되기때문인데... 그걸 인정해주지않으면 정치를 하려는사람이있을까요? 영상마지막 말처럼 그 이기심과 욕심덕분에 정치인들의 정책이 나오고 그들의이기심과 우리나라 그리고 저희들이 공생할수있는 그런 부분이 생기고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개인적인생각으로 새는돈을 다 잡아없애버린다면 발전속도는 현재보다 훨씬 더뎌질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그렇게 될리도없죠... 가만있을 그들이 아니니...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의 어느정도는 타협하고 타협점을 찾아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현재 한국연구투자비는 너무 작다는건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일본의 10프로도 안된다고 알고있으니까요 10프로는좀넘으려나.... 국가 경제력이나 여러가지면으로 고려해볼때 현실적으로 현재 3배정도는 늘릴수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영상에서 10배라고 하셔서.... 영상미로 보기는좋은데..;;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보여서 비판아닌 비판적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저희가 이렇게 IT강국이 될수있엇던이유도 민족성이나 뛰어난 두뇌도 있었겠지만 지리적요건도 크다고생각합니다. 미국같이 땅떵이 큰나라에 광랜인터넷망을 다설치하는건 어마어마한비용이 들겠죠..하지만 저희같이 좁은땅떵이에 인구밀집도가 높은나라는 비교적 적은투자비용으로 마진율을 줄여도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니... 사업이 수월하고 전국민상대로 테스트도 쉬우니까.... 그리고 주민등록제도라는것때문에 개인정보가 모여있으니 그런것도 인터넷유통등 여러면에서 유리한조건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을한건 나라에서 연구비지원혹은 투자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유리한조건을 잘활용해서라고 보며 그래도 과거에 비해 비교적 돈이 많아진지금 금전적지원이 좀더 많이된다면 더큰 발전을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적,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알 권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돈 앞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만큼 버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애국심으로 자기 배를 채우는 정치인분들, 이 영상을 꼭 보시길...
중국 현지에서 콘텐츠 업계 관련 일을 7년 정도 일 해 본 사람으로서, 대부분 너무나 공감하고,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에서 살면서 우리나라보다 앞서 나간 부분들을 많이 봐서...,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중국은 나라가 커서, 제가 일하던 1선 도시들에 한해서 그런 느낌을 일부 받았다는 겁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조금 의아하기도 하네요... 09:00 에서 "불필요한 부처 없애버리고"라고 하시면서 제가 몸 담았던 문화 콘텐츠 업계와 관련된 기관들만 나열되어 있던데, 과학 기술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문화 콘텐츠 분야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기관들에서 유튜브 채널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나본데, 그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만, 유튜브 채널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면, 그 부분을 개선하자고 하면 될 것이지, 그 부처를 아예 없애버려도 된다는 건지... 그건 동의하기 힘들고요. 11:02 에서 "저는 급여 9배 앞에서 흔들릴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한국은 과학계 인재들 뿐이 아니라, 제가 일 했던 문화 콘텐츠 업계도 (실제로 제가 상업 영화 연출부 막내 할 때는 한 달에 정말 딱 교통비 하면 끝날 정도 급여를 받기도 했고, 연극도 조금 관련되어 있었는데, 대학로에서 1년 배우 생활하고 100만원 정도 받으신 선배님도 봤으니까요)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대우가 엉망인 나라라고 생각하고, 전반적인 인재들에 대한 대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리커창 총리가 6억 정도 인구가 한 달에 1천 위안 (약 19만원)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고, 최근 기사에서도 중국에서 월급이 1만 위안 (약 190만원) 이상인 사람들이 0.6% 정도 된다는 통계 자료도 나온 바가 있죠. 저는 올해 4월부터 백수 생활로 돌아가서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한국 사람들에게 급여를 9배 이상씩 주겠다는 중국 반도체 회사 등도 많다는 것도 압니다만, 너무 긍정적으로만 말씀하신 듯 한데, 그렇게 9배씩 되는 급여를 받고 중국에 가서 2~3년 정도 일하다가 토사구팽 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동의하는 입장에서 쓴 댓글입니다만, 한국에서 과학이나 문화 콘텐츠 분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인재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져야 하고, 지금의 꼰대적인 기업 문화도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을 너무나 이상적인 모델로만 그리는 것은 또 아닌 듯 해서 지나다가 한마디 적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중국이나 미국에게 밀리는 것에 분함을 느끼고 산다면, 그건 너무 피곤한 일이올시다. 영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문제의 핵심은 한국과학기술이 미 중에게 밀리는것 보다 계속 제자리걸음하고 있는게 더 문제인걸로 보입니다. 좁은 땅덩이에서 이정도면 괄목할만하다 여겨지는데요. 그래프를 등속직선이 아닌 상승으로 꺾이는 걸 목표로 잡아야 겠지요.
참 일하면서 느끼는게 아무리 아직 우리기술은 좋아 정당화 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규모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책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앞으로는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과감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집중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객관적 수치가 그걸 극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들도 그렇구요. 팩트를 날리는사람에게 비난을 하기전에 생각을 해보고 정당화를 하기전에 현실을 직시합시다.
원래 쓴소리는 그게 좋던 나쁘던 싫은 법이죠. 허나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계속 환상속에 머무를 경우 돌이킬수 없는 잔인한 현실을 마주하게되죠. 이걸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국뽕채널들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앞으로 계속 다이몬드같은 쓴소리 계속 부탁 드립니다.
미세먼지 땜에 욕 들은 것하고 오늘 영상 주제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연관 하지 마시고 오늘 처럼 좋은 얘기들 자주 해 주세요. 100 번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돈을 따라가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과학자들과 기업들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정치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야만 합니다. 정치권에서도 귀 기울이고 과감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표 더 얻으려고 하는 정책이 아니라 나라는 장기적으로 살려야 하는 정책을 펴야만 합니다.
국가의 과학,특히 자연과학은 정부에 지원에 정비례합니다.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인재가없는게아니라 애초에 지원이없으니까 누가 한국에 남아있으려하나요? 옆나라 일본만봐도 자연과학분야에 그렇게많은돈을 투자하고 중국은 말할것도없죠 의사나 지식인들을 기득권취급하고 노예처럼 생각하는 쓰레기들을 전부 없애야합니다
에스오디님 채널 애청자이자 공대 석사 출신으로서 오늘 영상보고 첫 댓글이자 마지막 댓글 남깁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것은 듣지 않으려는 그들이 있기 때문에 나라는 뒤처지고 항상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앞서기 위해선 내부에 쳐낼건 쳐내고, 외부에선 받아들일건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과거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든 노동 기피한다, 아직 정신 못차렸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은 정보화 시대입니다. 지식이 곧 돈이란 말입니다. 언제까지 노동으로만 돈을 벌 생각을 하실건가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인건비가 상승함에 따라 공장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고, 노동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다름을 인정할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뽕이고 뭐고 진짜 현재 우리나라는 위기입니다!! 단기 성과만 원하는 과학 기술 정책, 저조한 연구비 지원, 물가 상승률 대비 낮은 임금 상승률, 그저 노예로만 보는 대학원생 등... 할 이야기는 많지만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잘 쓰진 못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오디님 항상 응원합니다!!^^
뭐 이 부분은 중국에서 잡은 저널지 (Wiley 같은)에서 자기네들 사람끼리 심각하게 인용수 돌려먹기 하는것과, 그렇게 해서 그쪽 저널지에 사람이 많을 경우 논문 통과가 쉽다거나 (순수 실력으로 accept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좀 이름 있으신 분이면 리뷰어가 누군지 알고 리뷰어랑 연락 한다거나 뭐 이런거 몇번 봤습니다.) 뭐 그런게 있어서 저 수치가 정말 중국의 수준이 정말 저 정도이다 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감이 있는데 그렇더라도 확실히 중국쪽의 성장이 눈부신것은 사실인지라 복잡한 느낌이네요 ㅋ...
그렇죠 논문수로만 따지는게 참 ㅎㅎ 유명한 논문은 대부분 아직도 거의다 미국 대학에서 나오고, 그담이 영국 쪽이고 중국대학선 AI나 프로그래밍 쪽은 거의 못본것 같은데. 자신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근거를 억지로 갖고 가는느낌이. 실제로 세계적으로 인용이 많이 되는 핫한 논문이 중국대학에서 어느정도 나오지는지 비교를 해줬어야 하는데. 물론 미국대학에서 중국인 저자가 쓴건 제법 봤지만 그런건 미국 대학 논문이죠.
다른 분야는 몰라도 AI는 중국이랑 한국 격차 진짜 심합니다. 애초에 ai쪽이 주로 이용하는 컨퍼런스 시스템은 완전 익명화되어 있어서 서로 인용수 돌려막기도 거의 불가능하거니와 투자규모가 상상을 초월해요 쟤네는.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한국은 먹거리를 선점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했습니다.
@@386compt 네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런 현상들을 보게 되었죠... (한국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다들 이런 현상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게 Advanced series가 중국쪽에서 주도권을 잡으니까 IF가 말도 안되는 속도로 올라갔던것을 봤던 터라 같은 현상이라도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가 심하다는게 나아가서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accept되기 쉬운것)이 심해지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익명으로 하면 그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로서 관리가 굉장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부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채널 주인장님 말처럼 우리나라가 과학에 투자를 훨씬 더 많이해서 미래로 향하는 세계적인 기술 진보에 기여를 많이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라가 잘되고 저도 편하게 살테니까요.
현직 과학자로서 내용에 동감합니다. 다만 논문만으로 중국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고 보기엔 조금 무리수가 있어 보이지만
정상적이든 비정상적인 절차든 그동안에 투자 성과가 나고 있는건 사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란 분야별로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년간 연구비 7천만원도 감지덕지 받으며 3년 연구비 받아서 소모성 시약 및 학생 인건비 부분도 제대로 해결하기 쉽지 않고,
그나마 그 적은 연구비로 sci IF 5점대 이하 논문 발표라도 하는 연구자들한테 국가가 감사하고 반성해야 할 수준입니다.
국가예산에서 가장 쉽게 건드리고 연구원들이 순응적이고 불만 표출을 안하다 보니 이슈가 있을때 제일 먼저 감축시키는게 연구비 예산이죠.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부족하고 사업은 줄어든 예산에 맞춰 쪼개고 맨날 바뀌니 그거 맞춰 연구비 따는 것도 지긋지긋할 정도에요.
빠르게 30대 초반에 박사 학위까지 받아도 그동안 생계유지며 사회진출시기가 늦어 가정을 꾸리기도 힘들고
학위가 있어도 안정적 직장 자리도 많지 않아 무기간 계약 근로로 연명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인데 누가 이런 일을 하고 싶을까요?!
10년전만 하더라도 대학원생 양성 사업이 제법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멸 되었고, 대학원의 메리트가 없어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만 해도
대학원생 진학 많지 않아요 때문에 연구자 부족 사태 또한 크게 나타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라는게 바로 성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지금 직시하고 투자해도 몇년에서 몇십년은 걸리는데 더 후퇴하고 있으니 암담하네요.
선구안적 시각을 가진 리더가 크게 변화를 가져 오지 못한다면 국가 도태란 답만 정해져 있을 뿐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현직에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자극이 됩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더불어 대학원 자체에서도,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한국 특유의 권위적인 문화도 학문/연구 분야 기피 현상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부분과 함께 무언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10~20년전에 임팩트가 일어나서 썩어가는 것들을 도려내고 더 강해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지금까지 곪았고 곧 터지기 직전 상태에 있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제발 좋은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시장 참가율의 하락과 국가제조업경쟁력이랑 상관관계가 크지요^^ 국가몰락^^의 시발점입니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지만 그만큼 ㅂㅅ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ㄹㅇ 한번 레전드 대통령이 나와야됨ㅋㅋ
다들 반중, 멸공을 외치기 보다는 중국에 비해서 과학기술 지원이 어디가 딸리는지에 대한 생산적인 노력을 해야할텐데 씁쓸하네요.
요즘 정치인들의 과학에 대한 무관심 탓이 크죠..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던 사실이죠. 논문 보다보면 중국인 이름 안들어간거 찾는게 더 힘들정도입니다
ㄹㅇ 내가 해본 두 개 분야에서도 학부수준 과제만 해도 레퍼런스 찾을 때 중국인 이름 들어간걸 피할 수가 없음 ㅋㅋㅋ
특히 나노분야에 가면 중국인이름 없는논문이없죠...
@@pizzaria1979 중국인데 중국대학은 거의 강제로 논문 쓰게하고,논문 안 쓰면 졸업못하고 졸업장 못타면 회사못들어간다.회사에서도 거의 강제로 논문쓰게한다.그것이 중국 공산당기업의 책임자의 돈과 관련잇다..돈보다도 이력 이런거 많이 따진다. 그러다 보니 엄청난 양의 논문들이 발표된다.. 그리고 논문은 반드시 영어로 번역본도 같이 발표해야한다.대부분 번역기로 영어로 ㅋㅋㅋ대부분 쓰잘떼기 없는 쓰레기 논문이다..아직도 미국 서유럽 일본의 최첨단은 넘사벽이다..그리고 얘네 최첨단기술은 자기네가 독점하고 남한테 안 넘겨준다.
맞는말입이다 연구논문 찾으면 중국이름으로 도배되어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오랜시간 피부과의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이러한 팩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 저도 에스오디님 처럼 허공에 대고 외치는 느낌을 느낍니다. 과학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임상케이스 숫자가 중요한 의료분야에서도 인구수빨+자금력 으로 엄청난 속도로 따라잡히고 있는걸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정분야들은 이미 따라잡힌지 오래입니다. 위기감을 느끼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바뀌어야하는데 ’중국‘ 두글자만 보면 입에 거품물고 정치이념으로 좌우로 갈라치기 바쁘고, 국뽕으로 현실도피 하는 지금의 상황이 정말 답답합니다. 언론에서는 갈등을 조장해서 클릭을 유도하고 유투브에서도 국뽕으로 조회수 유도하는 현실이 참 슬프면서 임진왜란 직전의 좌우로 갈라져 현실을 못보는 조선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확증편향.. 내로남불.. 편가르기.. 이런것들이 심한 우리나라죠.
열받고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SOD 님 컨텐츠 잘 챙겨보고 응원하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 부디 힘내시길!
이번편 내용 시원~ 하네요 ㅎㅎ
애초에 시진핑도 칭화대 공대출신임ㅋㅋ
헬조선만 그러는건 아니쥬
우리나라 벗어 나서 살아보면…
사람 사는덴 거기서 거기다 ㅋㅋㅋ
사람들은 오히려 때묻지 않은 진실을
불쾌해하죠.ㅋㅋㅋ
속시원하게 말씀하시는 영상 추천 꾹 눌렀습니다
팩트로 사람 뼈때리네...
카이스트 입학할때 들은 내용들이네요...
아프지만 이제는 반성할때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런 유익한 정보와 팩폭을 해도 크게 바뀌는게 없는게 현실
국뽕tv들은 100만조회수도 쉽게빠는데ㅋㅋ 이런좋은영상들은 11만조회수..
사회생활 20년 하니.... 한국처럼 전문가 무시하고 천대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천재에게 한국 국적을 주는 것만큼 살아있는 지옥이 없는거 같네요
문정부의 탈원전으로 세계최고의 한국 원전기술자 400명이 중국으로 갔죠
아는만큼 보인다고 본인들이 조또 모르니 전문가 무시하는거임 ㅋㅋ 자기가 아는게 전부고 자기가 모르는게 나오면
거짓이라 인식함 그런애들 찐일확률이 높음
@@삼일월차기 그런분들 정치판에 많죠
@@Aiyrewf35frew 정치판만 아니라 윗대가리들 부터 죄다 낙하산이라서 뭐가 뭔지 지들 주머니 상황밖에 신경 안쓰니.... 이번 생슝 고스 사태만 봐도 답이 나옴.
진짜 우리나라 모든사람들이 이 영상보고 깨달아야함. 우리나라가 살아남으려면 중국이나 독일처럼 국가 원수가 공학도인 사람 나와줘야함. 정치색 보수여서 중국 싫어하는데 인정할건 인정하고 옛날의 중국이 아님을 깨닫고 우리도 이에 대비할 준비를 해야함. ㄹㅇ SOD 님 하신말씀 다 맞음
박근혜 공대생
@@성이름-o4z8x ㅋㅋ 아버지 덕이지
@@성이름-o4z8x 아버지만도 못한게 팩트지 ㅋㅋ
핑핑이 공대나옴?
철수형 ㅋㅋㅋ
구독한지 오래된 구독자로서 에스오디님의 가치관과 지향점을 다른 영상에비해 더 확실히 밝혀주는 영상이라서 좋네요. 저는 이러한 방향이 어떠한 정치적인 보수나 진보냐가 아니라 정보를 통한 실리적인 방향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을 단순히 정치적인 측면만 바라보는 흑백논리로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많다니 참 답답하네요...
뇌가 그쪽으로 절여진거죠뭐
정치적인 잣대로 들이미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긴하죠.. 그분야가 발전하려면 정치적인 잣대보다 중요한게 그분야가 발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여기에 돈이 필요하니까요
따지자면 좌파들이 심하게 국뽕으로 한국을 망쳤죠 박근혜때는 이런식으로 날조 조작하는 국뽕 없었습니다. 오히려 낮은 집값 원자력을 국뽕좌파들이 한국은 일본처럼 망한다고 날조하면서 우파가 나라 망친다고 사람들을 세뇌시켰죠. 요즘 들어서 우파도 더이상 당할수 없다고 정치 논리가 나오긴하지만 좌파처럼 팩트를날조하진 않습니다
나도 중국 싫어하지만 중국은 국가주도하에 비록 독재지만 강한 권력으로 과학기술에 돈을 쏟아부을수 있는 시스템이 부럽긴하다. 우리나란 정권바뀔때 마다 대통령 바뀔때 마다 눈치보고 빠르게 성과보여야 하고... 이거는 여야 할것 없이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단합해서 강하게 밀어 붙였으면 좋겠다.
중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현재 미국에서 공대를 다니는 중이어서 이러한 현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 그 현실을 한국에 있는 한국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오히려 저를 매국노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객관적이게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말해주었을 뿐인데....
더욱 더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알았으면 했고 에스오디님이 그런 현실에 관한 영상을 빨리 만들어주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더욱 더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괜히 국뽕이라고 불리겠습니까?
조만간 약발(?)이 떨어징 테니
그때 다시 약 놓아야지요
원래 뽕이 중독성이 좀 있지 않갰습니까??
뭐 더 많은 양의 뽕을 놓아야 할 거고
그러다가 치사량의 뽕을 놓는 거고
그리고 뽕중독으로 죽는거죠 뭐
어떤 부분이 밀릴까요??
저도 중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사람이라 같은 경험을 많이 했네요 친중 매국노 조선족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
추가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는 말도 추가해주세요
영상도 안보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동의합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재학중인데 나라에서 주관하는 양자기술 개발 과제라고 나온게 3년에 3~4억 정도의 지원입니다. 이걸로 재료비, 장비비, 인건비 등을 다 내야 되는데 측정에 필요한 레이저나 극저온 진공 챔버 같은 장비가 기본 수 천만에서 억 단위고, 어디에 공정 맡기고, 샘플 사고 하는데 한 번에 몇 백만원씩 들고 합니다. 그러니 장비 하나를 장만하면 20년이고 30년이고 장비가 고장 나 망가질 때까지 쓰는 거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구를 하는게 아니라 연구실 장비로 가능한 연구를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그런 장비 없이 좋은 연구를 할 수 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고, 해가 갈 수록 연구분야가 성숙하고, 많은 그룹들이 더욱더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 열악한 환경은 대개 열악한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뽕하는 사람들은 다들 간신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외면하고, 상황을 자신이 유리한 대로 과장 및 축소하고 다른사람의 눈을 가려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입니다.
제발 우리나라가 바른 소리를 하고, 문제를 지적하면 매국이네 뭐네 하면서 욕하는데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논의하는데 에너지를 쓰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알고리즘으로 작년부터 에스오디님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상황이나 국외적인 상황들을 알게되는데 논리적으로 시원하게 비판해주시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현실직시를 하게되는거 같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SOD님 응원합니다. 뼈때리는 내용 좋은 의미로 소름돋네요. 중국이 아무리 문제가 많은 공산국가라고 하더라도 연구원들에 대한 처우가 보장되기에 그만큼 성과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할 부분을 논리적으로 비판해주시는 거 멋지네요!
정치적인 편향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고민과 대안들을 제시해주시는 그리고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이든 또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이든 에스오디님 같은 유투버 분들이 더 많아 지면 좋겠습니다
침략의도를 항상 갖고 있는 중국이 기술로 사람을 압제하는걸 항상 보여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기술은 개발하자마자 공공재로 만들어 전세계가 공유하고 중국 관세를 점진적으로 올리는 국제법이 생기면 좋겠네요.
치우치지 않은 사실로 중국정부는 항상 숙청과 침략을 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립적인 사실을 모아놓고 보면 기술력으로 어떻게 사람을 압제하는지 선보여주는 나라인듯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페미 20년 인구 감소가 극심해졌지.
남자를 혐오하고 시댁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페미는
동성애만 지지하지 이성애는 지지하지 않음.
페미에게 저출산 대책 맡겼더니
저출산은 시급한게 아니라고 출산을 손 놓으면서 수백조 사용함.
페미들이 장악한 나라 >>> 인구 감소, 남혐, 가정파괴
나라에서 과학쪽 관심있는분이 나와서 많이 밀어주면 좋겠는데
일본처럼 중소기업이 강하고 잘크는 구조도아니고 대기업한테 얻어맞고 도산되고...
과학꿈나무는 대학생이 아니라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대학원생 밈만봐도 무슨죄를 지어서 대학원생이 되었냐~ ,교수의 노예, 대우가 안좋은게 보이고...
인구가 정말 중요한데 앞으로 2~30년뒤에 후폭풍으로 다가올 현재의 출산율 하락도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성장한만큼 반대로 뒤쳐지고 도태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필요한데
5년전즈음에 출산율,경제 괜찮을 때보다 오히려지금이 더 국뽕에 취해있는상태니...
@@리드-w7k 정보)일본엔 중소기업이란 곳은 없다
@@jyagaimo99 ????
@@jyagaimo99 中小企業은... 중소기업이 아닌가봐 ㅎㅎ?
@@jyagaimo99 중소기업이 아니지 강소기업이지. 일본중소기업, 강소기업수준은 우리가 못따라감ㄹㅇ. 진짜 별의별기업이 다있음. 현재 일본이 소부장 중소,강소기업 총 기업수가 추정치200만개이상이라고 말함ㅋㅋ. 진짜 고작 직원4명인 기업이 미국 나사한테 부품공급하는 수준의 작은공장들이 조오오오온나게 많음.
@@정오-t8x 이거 진짜... 공장제 부품 뭐 이런 특수한곳에서 중국꺼, 일본꺼가 아닌게 없어요
싸고 품질떨어지는건 중국꺼고
고급진건 일본꺼....
심지어 중국거는 요즘 고급진것도 많아지고...
기계 이런거 ,공장,생산 이런 1차 노동자들이나 일하는것같은 곳이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곳은 중국,일본꺼 천지입니당...
팩트 중심의 사회가 되어야 건강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현직 30년차 엔지니어로서 최근에는 거의 전분야에서 뒤집혔다고 보면됨. 우리나라야 젊은이들 꿈이 건물주인 나라인데 더 이상 뭘 말하나....정치가 썩어서 부동산 공화국을 만들어 놓고 수출이 주업인 나라에서 피땀흘려 벌어들인 외화는 부동산 투기로 모두 땅에 묻어 놓는 나라에서 기술 운운하기도 눈물나네요.
솔직히 이런말 해서 욕먹겠지만 급기야는 서울대 출신 법대생이 대통령까지....서울대의 폐해는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관련해서 학부연구생 했었습니다. 그때 중국인들이 쓴 논문들 진짜 많이 읽었습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현실적인 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무서운 마음이 드네요. 과학을 빼놓고 살 수 없는 현대에서 정치인들의 과학에 대한 취급이 가벼우니..우리가 그리 욕하던 중국이 치고 올라가는게 더 무섭네요 정말.
중국은 문화가문제이지 지력차한민족이야? 2000년간 중국에서 일방적으로 배워온 주제에 중국을 무시한다는 생각자체가 미련한게다.
@@MOKINTOP 짱
팩트를 꽂아 버려서 배가 고픕니다
@@MOKINTOP 연변족이 부들부들?
동감입니다. 양자컴퓨터 AI도 미국에 도전중인 중국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직 한국인들은 잘 모릅니다. 중국에 한번만 가봤어도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아이온큐가 정답이죠...그에 반해 한국의 양자컴수준은 아직 미미해서 더 걱정입니다. 양자컴은 승자독식세계라...1등만...
사이다 같은 시원한 영상 잘봤습니다.. 에스오디님과 전혀 다른 상경계열 전공자이지만 존경하던 한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비슷하게 이야기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 "기금적립액이 900조가 넘는 국민연금 운용 책임자 연봉을 1억 2억 줄게 아니고 100억 1000억을 써서라도 세계최고수준 COO, CFO 를 데리고 와야한다. 한국 사회는 생각보다 많이 보수적이라 반발이 심하겠지만은 철밥통들 다 도려내고 사회 전체적인 부를 창출해내는 진짜 인재들을 데려오고 떠나지 않게 하는 데는 돈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현실은 전주로 귀양보내고 민간에서 수 억 심지어 십 억 씩 오퍼들어오는데 1억 쪼금 주면서 애국심으로 일하라고....
세계최고 수준 coo cfo 데려와도 출산률이 생산층이 개박살 나고 노인 인구만 늘어나는데 국민연금 유지가 될까 출산률 부터 올리는게 먼저임
중공국의 논문의 질이 이미 미국을 많이 앞섰다 이건 정말 어떤 분야인지를 봐야합니다. 토목공학 제4차 산업혁명에서 각광을 받기힘든 일부 기계공학 분야 그리고 역사연구분야등에서는 미국보다 앞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많은 영역 특히 첨단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제약 , 로보트 , 미래 몰빌리티 , 우주발사체 기술 등은 중공이 미국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올게 온거죠. 이런 객관적인 사실을 뉴스에서 많이 보도하고 취재해야 하는데 기레기들 수준이 낮아서 어렵죠.
연구원에 대한 처우를 세계 1위로 해주어야 합니다. 기초과학 분야도 장기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주고요. 우리는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팩트를 갖고 얘기하면 좌측에서는 되레 기레기로 취급받는게 현실이죠 ㅎㅎ
자본주의의 개념을 제대로 배워야 국민의 잘못된 이념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제 자식에게도 다른 교육보다
자본주의 사회가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고 어떻게
살아야 인적자원이 아닌,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고민하고 가르치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흔들어놓지 않을 강한 국력을
키워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했던 방향성 그대로입니다. 연구를 진행하며 읽은 논문들 중 중국과 미국 논문이 많았지만, 중국 논문이 더 최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쓸데없는 곳에 지출되는 비용을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투자해야한다. 대학생보다 대학원생에게 더욱 투자해야한다. 제가 3년전부터 친구들한테 해온 한탄입니다. 영향력있는 과학 유튜버분께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서장원-b2p 과제겠냐
@@서장원-b2p 책은 읽으면 무슨뜻인지 이해는 가십니까?
국뽕 활용해서 좋아요 많이 받을수 있음에도 항상 진실적으로 말씀하려는 모습 응원해요~
악플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vvft5938 에휴
@@vvft5938 진짜 있네 이런사람 ㅋㅋㅋㅋ
@@vvft5938 인생잘살고있으면 진짜 개같을거고 삶이 힘들다면 좀 현실적으로 사시길.
@@vvft5938 님같은 애들 때문에 나라가 발전을 못하는거임 어떻게하면 중국을 따라잡을까 어떻게하면 우리나라 과학수준을 지금보다 발전시킬까는 생각도 안하고 최신댓글보이깐 그냥 중국만 까대네
@@vvft5938 에휴 ㅠㅠㅠ
항상 팩트로 있는 현실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과학기술 분야 뿐만 아니라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게임 시장도 마찬가지로 중국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중국 짭퉁 게임이라고 비아냥거렸던 유저들도 이제는 무시 못할 정도로 개발력을 갖추고 있고 수익 낸 돈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역으로 빼가고 있는 상황이죠. 기존 영광을 누렸던 IP에 의존해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게 현실이네요 ㅠ
@@user-tc6dj1oj9i 저는 아트쪽이라서 클라이언트 파트에 자세한 조언은 못드리지만 고등학교때까지 프로그램을 공부했고 c++를 경험해봐서 아는데 학원다녀도 포인터 개념 이해하는데도 쉽지않은 걸로 기억하거든요 대단하시네요 ㄷㄷ c++과 java는 it쪽 어딜가든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나라 기술이 점점 줄어든다는것은 몰랐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원신만봐도 월매출6천억 ㄷ
맞지맞지.
중국도 어마어마한 국력과 인구자원을 가진 나라로써 국뽕채널에서 말하는 수준으로 그렇게 열등하고 멍청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저 땅이 넓어서 미개발 구역이 많은 것 뿐이지 도심인구만 따져도 한국의 몇배에 달하고 중국 일부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한국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습니다.
인재율이 아무리 낮다고해도 세계급 자금과 인구자원을 투자하는데 실적이 안나올리가 없죠.
미래를 위해 지금 투자하고 있는 나라고 중국 사회 구조상 감정론만으로 과학에 대한 부정을 할 수 없는 나라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격차는 벌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내부에서 무슨 젠더갈등이니, 좌파우파니 하고 싸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정치나 사회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한국이 세계에서 덜떨어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이 작디 작은 나라와 비교하는 국가들 자체가 세계패권 1, 2위를 다투는 국가들과 비교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친 국뽕으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대한민국은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한민국 국가 규모에 비해 잘했을 뿐이지 도태되지 않으려면 아직도 수없는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걸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땅이 작고 자원이 적고 인구가 적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입니다.
같은 과학자로써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공학자의 입장을 대변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미래 기울어진지 꽤 되었습니다.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라는게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과학기술 발전이라는게 워낙 모호하고 비가시적인 목표라 이런 정책을 중요시하는 정치가들을 찾아보기가 힘든게 아쉬운 점이네요 ㅠㅠ 특히 요즘같은 어려운시기에 좀더 먼곳을 바라보자고 하시는 SOD님 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좋겟습니다.
진짜 경계해야하는게 이런 발전 속도로가다가 중국이 양자컴퓨터 핵융합 이런기술에서 초격차를 내버리면..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직선제 민주주의가 좋으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이권 규모가 큰 세력의 목소리대로 움직이기 쉬우니…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알바트로스Revenue 선생님 무엇을 위한 분노인가요..? 흥분을 좀 가라앉히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제발 국뽕에 물든 사람들에게 이 영상이 널리 퍼져나가길
미국이 한국을 두려워하는 결정적인이유!!!
전세계가 경악함
국뽕에 물든 사람들 안 바뀜 ㅋㅋ
이미 개돼지라 안바뀜
???:일본놀라고중국놀라다! 미국박수치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타를 보여주는 참된, 좀 듣기는 마음 아프지만, 널리 알려야 할 좋은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서로 많이 공유하여 보게되어 우리 국민들이 많은 객관적인 사실들을 받아들이고 냉정한 판단속에 대한민국이 어려운 국제정세 속에 지혜롭게 잘 헤쳐 나기길 빕니다.
미국에서 출판하는 의학 논문 중에서
정밀정신의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고, 성과 또한 상당합니다.
이 사람들이 박사학위를 들고 본국으로 둘아가서 학문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학문은 50년 100년 그 이상을 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SOD님 우리나라가 과학기술에서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아니 희망이라도 있나요? 저는 SKY 공대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밝고있어서 여러가지 해외논문을 접했고 SOD님이 우려하는 현실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학부때 어느 교수님이 자기가 2000년대 초반에 봤던 중국논문은 질이 엄청 낮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중국논문은 질이 어마어마하게 수준이 높아져서 이러다가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핵심기술들이 다 중국한테 뻇기겠다는 우려섞인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대학원 열악한 환경도 물론 해결해야하지만 SOD님이 지적하진 '돈(연봉)'을 엄청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 정말 뛰어난 친구들...막말로 이 친구들은 무조건 대학원 진학을 해야한다 생각했던 친구들이 '돈'을 언급하면서 쥐꼬리만한 대학원 왜가냐고 기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실례지만 sky 공대 박사정도면 받고 있는 급여가 어떻게 되시나요?
@@Andreas-fm8qo 이사람 sky 아닐듯? 학부 이상급에서 sky로 묶지도 않을 뿐더러 알맹이 같은 내용은 없음
11:05 진짜 이게 맞는 말임.
힘들게 좋은 대학 좋은 대학이 아님 좋은 논문을 썼는데, 쥐뿔 나오는게 없는데 연봉 9배 부르면 안 가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중국이 미국을 과학기술로 앞서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 잘난 분야를 찾지 못한다면 어떻게 먹고 살겁니까? 여기에 중국은 쪽수빨로 좋은 연구 논문을 찍어내는데?
진짜요. 자신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대우해줘서 다른데서 연봉9배 부르는데 자기 가치도 제대로 모르고 대우해주지도 않는데 어떤사람이 남아있겠어요 진짜 애국심을 갖게 하려면 그만큼 국가가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고 투자를 해줘야죠
주는 건 1원주면서
바라는 건 10원은 보통이고
100원을 바라는 나라이니 뭐...
ㄹㅇ
아이고 참 중국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네. 중국이 한국 기술자들 빼갈때 연봉의 몇배 불러서 빼가지. 근데 막상 가면 몇개월 안에 가진 기술 다 뺏기고 필요없어지면 이런저런 이유로 가차없이 버린다. 이게 중국 놈들이 남의 기술 뺏는 방법이다. 얘네들이 실제 연봉의 9배 줄것 같어?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하고 중국에 간 기술자들이 팽 당한 사례가 너무 많다. 니들도 귀가 있으면 들어서 알텐데? 자 그럼 그렇게 안당할려면 미리 연봉을 9배 많이 주면 될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겠지? 정말 그럴까? 연봉을 10배 올려줘서 10억이 됐다 치자 그럼 이 중국놈들은 여기서 또 연봉의 몇배를 부른다. 어차피 이놈들은 기술 빼오면 팽 시킬거니까 몇달만 돈쓴다 생각하고 액수 상관없이 무조건 몇배준다하고 데려가. 자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럼 또 그 10억의 몇배를 연봉으로 맞춰줘야 할까? 이건 말이 안되는거야. 지금 연구원들 대우가 나빠서 중국에 뺏기는게 아니라니까. 초반에 뭣모르고 중국 갔던 반도체 기술자들 이런식으로 다 팽 당했어. 중국은 계약 같은거 안지켜도 아무 문제 안되는 공산국가란걸 명심해라.
@@아비오-d7k 그래서 중국이 "진정한 중화"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이 "진정한 중화"가 되지 못하면 쇠락할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을 자각해야지요 이것이 진정한 무조건적 국뽕채널들보다 훨씬 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국뽕채널이 넘쳐나는 요즘 이런 채널은 오아시스 같음.
자부심도 좋지만 현 상황을 직시하고 극복하며 성장을 꾀하는 거야말로 자부심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흥해라 SOD
제가 중국에서 16년째 거주중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무서운 발전을 직접 피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수년간 정체가 많이 되어있고요.. 친중 반중을 떠나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있을게 아니라 정말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중국의 과학연구가 양적으로는 몰라도 질적으로까지 미국보다 앞서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게 현실이라니 좀 무섭네요 이런 연구결과도 있다는 것 자체가 어떠한 위협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네요...
SOD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중 위직 국가 공무원인 큰 아들과 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의 공대
석박 중인 작은 아들을 둔, 산업화 세대인 60대로서 아들들 얘기에 의하면 공직 사회는 요즘 '청렴.무능'
이고 일본 연구실은 '과학 기술 중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세대야 '시간과 몸'으로 때우는 시대를 살아왔지만 아들들 세대는 '창의력과 두뇌'로 살아 가야 할 듯
한데 작금의 현실은, 한국 사회가 매우 비 생산적인 갈등 구조에만 매몰되어 있어서 매우 절망적입니다.
또한, 며칠 전부터 발표되는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을 보면 저 보다 연배인 노인분들이 대부분이고...
공직사회는 부패 무능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새 정부 장관 후보자님들이 선생님 연배와 비슷하신 이유는 산업쪽은 본인들 회사의 주식, 이득을 포기하면서까지 책임을 지실 분이 잘 없어서 인거 같네요
나머지 부서 장관분들은 아무래도 공직사회에서 나오셔서 기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파격적인 발탁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한국 사회가 문화의 혁신, 발상의 혁신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청렴 절대로 아님 세계에서 제일 부패함.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말했음.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왜냐면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므로 여자 노비는 양반의 성노리개나 아무에게서나 임신함.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한국인들은 어렸을때부터 토론하고 의견을 개진하는게 아니라 남 밟아서 1등 하는것만 배우다보니까
늘쌍 남욕만 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책도 잘 안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도 잃은것 같아요
공감합니디 의견 소통이 원활하고 인정할 줄 알고 이해할려는 자세가 필요한데 남욕하고 묻히게 하는것만 잘함
ㄹㅇ 지들 중 한놈이 기분나빠서 욕하면 욕한거에 중점을 둬서 주체는 빼고 욕으로 이야기가 번지죠 ㅋㅋ
우리나라는 일단 일베 오유 클리앙 등등 각종 정체를 알 수 없는 잡 커뮤니티를 안 없애는 이상 정상 국가로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fd
잘보고갑니다.앞으로도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과학 기술 발전은 사실 이미 답이 없을게 보인지 오래입니다.. 정치인들은 과학에 관심이 없고 심지어 과학자들의 말조차 믿지 않죠. 교육 정책은 개개인의 역량 발전에는 신경쓰지 않은체 억지를 써가며 어떻게던 줄세우려 하고, 이는 청소년기 가장 중요한 중, 고등학교 시절 정보, 수학,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공부를 막습니다. 물론 영재고 과학고 등의 기관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특별히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며 대학입시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자 하는 공부를 마음것 하게 해주려 하지만 이마저도 이제는 내신을 챙기며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선 원하는 공부를 마음것 못하도록 변질되었습니다… 거기다 영재고 과학고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의대로 많이 유출되며 현재 의대의 영재고, 과학고생 비율이 30%에 이르렀다 하죠…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결국 화근은 대부분 과한 교육열과 정치인들의 무관심이니 이것을 어떻게던 고쳐야 장기적으로라도 답이 있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솔직히 직원 1~2천명급 기술회사도 수뇌부가 문과생들이에요..ㅋㅋ 이게 말이됩니까. 그래서 엔지니어들한테 편의제공 약하고 뭐 이상한 전표처리 이런것도 실무하는 엔지니어들한테 떠넘기는 경우가 허다하죠. 게다가 공무원 문제는 정말 심각해보입니다.. 솔직히 안그래도 일하는사람만 하고 나머지는 팽팽 노는 공무원 수 늘린 정책은 정말 최악이었음... 그거 다 우리 세금인데 왜 지맘대로 공무원수 쳐 늘리고 퇴임하면 그만이라는건가 참나.. 뽑아놓은 공무원 어쩔거야 앞으로 수십년간 짜르지도 못할텐데 ㅋㅋㅋ
@@PixelMeLo 문과가 수뇌부를 독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가 이공계 우대했는데도 이공계 출신 임원들이 보고서 작성, 브리핑,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들이 말단시절부터 연구 및 데이터 분석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일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웬만한 문돌이 출신 임원들 누르고도 남는데 그걸 너무 못한답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교 교수가 한 말입니다.
너무 편견에 뻐진듯한 댓글이에... 중국도 마찬가지임.. 줄세우기. 수학중시.학력중시...
그리고 문과보다는 이과출신들이 정치를 해야..
@@derimouriantito3157 중국은 그래도 우리나라의 배에 달하는 인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다수의 천재를 경쟁시키는건 나라 차원에서 이득일 뿐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일반 학생들도 그렇게 되어 정말 중요한 길을 못간다는게 문제죠. 중국같은 인구힘이 있지 않는 우리나라는 교육정책을 잘 바꾸는게 답입니다.
@@derimouriantito3157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나라에서 경쟁구도는 존재합니다. 그것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그 어떤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실력이나 근본적 직관, 재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닌 억지장치로 경쟁을 시키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수출 규제 당시 개인적으로 다른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유명 대학 교수님들한테 메일을 보냤을때 모두 울화통이 터질듯이 말씀하셨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어떤 말씀들을 하시던가요?
난 진짜 반일했을때 사람들 집단으로 정신 나간줄 알았음 ㅋㅋ 공학자들도 진짜 자국에 혐오감 느꼈을거임 우리 교수도 반일하는건 자유인데 니들 반일하면 당장 쓰고 있는 휴대폰부터 버려야된다고 했었는데 ㅋㅋ
구독자 몇만일때부터 봤는데 에스오디 채널은 진짜다,,,
ㅎㅎ 다맞는말이긴한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면 아마.... 구독자중 공무원이라던가 아니면 뭐 말씀하신것중 불이익받는대상에 포함된 분들은 욕하실텐데 ㅠ
암튼 그건 SOD님이 알아서 하실일이고 저도 SOD님이 하신말씀에 공학도로서 공감하고 존중은합니다만... 이게 과학채널이다보니..과학에 너무 치중되어있다는 생각도 한편으론 해봅니다.
왜냐면... 우리는 일본 중국 미국등과 달리 속국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되서 급성장한 대표적인나라입니다. 하지만.. 좁은 땅덩이에 원자재도 풍부한 나라가 아니어서 저희나라가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동력이 많지 않았죠. 그이유중하나가 세계 전략적 요충지버프를받아 미국지원아래 제조업기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도상국이었던 나라에서 질좋은물건을 마진을 최대한작게 잡고 박리다매해야하지않았을까요? 그러니까... 나라에 돈을 벌기위해서 장사하기위해서는 이쪽저쪽 눈치를 볼수밖에없었고 당장에 먹고살기 바쁘고 돈벌기바쁘고 실적채우기 바빳을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굶어죽으니까요. 근데 그건 옛날얘기고 그게 바탕이 되어 투자가이루어지고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저희나라가 IT강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영상을 조금과대해석하면 연구비만 대폭늘리고 나머지 공무원들 (철밥통이라고 표현하셔서 일안하는 공무원을특정하신것같긴한데 일단 과대해석이요) 이나 필요없는분야돈은 다빼버리고 연구비만 늘리자..이건 좀... 어린아이의 투정같지않나 생각도듭니다 ㅠ
저도 애청자이긴합니다만 물론 연구비를 대폭늘려야한다는것도 극히 동감하구요... 근데 우리나라의 처지와 상황 입장들을 고려해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과학기술분야도 그렇듯 정치인들도 구지 ~ 그 골치아픈정치 하려는이유가명예욕도 있겟지만 정말 온국민이 다인정하듯이 빼먹을돈이 많기때문이잖아요? 돈이 되기때문인데... 그걸 인정해주지않으면 정치를 하려는사람이있을까요? 영상마지막 말처럼 그 이기심과 욕심덕분에 정치인들의 정책이 나오고 그들의이기심과 우리나라 그리고 저희들이 공생할수있는 그런 부분이 생기고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개인적인생각으로 새는돈을 다 잡아없애버린다면 발전속도는 현재보다 훨씬 더뎌질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그렇게 될리도없죠... 가만있을 그들이 아니니...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의 어느정도는 타협하고 타협점을 찾아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현재 한국연구투자비는 너무 작다는건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일본의 10프로도 안된다고 알고있으니까요 10프로는좀넘으려나.... 국가 경제력이나 여러가지면으로 고려해볼때 현실적으로 현재 3배정도는 늘릴수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영상에서 10배라고 하셔서.... 영상미로 보기는좋은데..;;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보여서 비판아닌 비판적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저희가 이렇게 IT강국이 될수있엇던이유도 민족성이나 뛰어난 두뇌도 있었겠지만 지리적요건도 크다고생각합니다. 미국같이 땅떵이 큰나라에 광랜인터넷망을 다설치하는건 어마어마한비용이 들겠죠..하지만 저희같이 좁은땅떵이에 인구밀집도가 높은나라는 비교적 적은투자비용으로 마진율을 줄여도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니... 사업이 수월하고 전국민상대로 테스트도 쉬우니까.... 그리고 주민등록제도라는것때문에 개인정보가 모여있으니 그런것도 인터넷유통등 여러면에서 유리한조건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이말을한건 나라에서 연구비지원혹은 투자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유리한조건을 잘활용해서라고 보며 그래도 과거에 비해 비교적 돈이 많아진지금 금전적지원이 좀더 많이된다면 더큰 발전을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시원하게 말했다.... 개 공감
에스오디를 몇년동안 끊임없이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면서 보는이유.. 가장 객관적이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객관적인걸 찾기 어려운 세상
정확한 팩트를 설명해주시는 에스오디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적,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알 권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돈 앞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만큼 버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애국심으로 자기 배를 채우는 정치인분들, 이 영상을 꼭 보시길...
오랜만입니다 양창호님!
늘 감사합니다 :)
@@softdragon 늘 감사히 현실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진낭만하다 인간의 이기적인 본심은 안변해요.
한3년구독하고있습니다
확실하고명료한목적에박수를보냅니다
깨끗하고순수한'물'같은의지에절로찬탄이나옵니다!
건승하시길빕니다^^!
30년전에 중국은 기술이란게 아예 없던 국가였죠~ 30년 후에는 미국을 넘어설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국뽕에 취해있는게
너무 암담하네요 미래를 땡겨쓰고 있는데도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모르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국뽕 취한 적 전혀 없는데
혼자 망상하지 말아주세요
사실만 보려는 사람들한테
국뽕에 취한 기성세대들이 사회곳곳에 한자리차지하고있으니 발전이없음
역사를 반복하는거죠 머. 청나라를 무시햇다고 호란을 당하고 왕이 눈밭에 끌려나와서 대가리 조아렷고.
일본을 첫번째 무시햇다가 왕이 압록강까지 빤스런 햇고.
마지막에 일본 또 쉽게 봣다가 조선총독부가 섯죠.
앞으로 어떤 일이날지 대충 감이 옵니다.
진짜 국뽕성향 가진 사람들 갠적으로 너무 극혐임. 그런 부류는 대체로 객관적인 시야가 거의 없음. 객관적이라는건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뛰어남을 의미하는데 그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걸 의미함
ㄹㅇ 빠가 까를 만듦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사회 각분야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정치사에 기록된 정치인들의 부끄러운 행동들은 차고도 넘친다.
사회 모든 분야에 개입하라고 정치인을 뽑아준것이죠 ~개입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들 진영논리에 우선해서 정책을 펼치니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정치인인 사회 각분야에 지나치게 개입하는게 존재이유입니다!
@@LoonPigHead-Dandudae 개입이라고 표현한 것은 갚이를 모르고 우월적 갑질을 하기 위해 관여한다는 뜻으로 한말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전문지식과 국가와 미래세대를 위해서 관여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중국 현지에서 콘텐츠 업계 관련 일을 7년 정도 일 해 본 사람으로서, 대부분 너무나 공감하고,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에서 살면서 우리나라보다 앞서 나간 부분들을 많이 봐서..., 물론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중국은 나라가 커서, 제가 일하던 1선 도시들에 한해서 그런 느낌을 일부 받았다는 겁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조금 의아하기도 하네요... 09:00 에서 "불필요한 부처 없애버리고"라고 하시면서 제가 몸 담았던 문화 콘텐츠 업계와 관련된 기관들만 나열되어 있던데, 과학 기술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문화 콘텐츠 분야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기관들에서 유튜브 채널을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나본데, 그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만, 유튜브 채널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면, 그 부분을 개선하자고 하면 될 것이지, 그 부처를 아예 없애버려도 된다는 건지... 그건 동의하기 힘들고요. 11:02 에서 "저는 급여 9배 앞에서 흔들릴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한국은 과학계 인재들 뿐이 아니라, 제가 일 했던 문화 콘텐츠 업계도 (실제로 제가 상업 영화 연출부 막내 할 때는 한 달에 정말 딱 교통비 하면 끝날 정도 급여를 받기도 했고, 연극도 조금 관련되어 있었는데, 대학로에서 1년 배우 생활하고 100만원 정도 받으신 선배님도 봤으니까요)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사람에 대한 대우가 엉망인 나라라고 생각하고, 전반적인 인재들에 대한 대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리커창 총리가 6억 정도 인구가 한 달에 1천 위안 (약 19만원)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고, 최근 기사에서도 중국에서 월급이 1만 위안 (약 190만원) 이상인 사람들이 0.6% 정도 된다는 통계 자료도 나온 바가 있죠. 저는 올해 4월부터 백수 생활로 돌아가서 다시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한국 사람들에게 급여를 9배 이상씩 주겠다는 중국 반도체 회사 등도 많다는 것도 압니다만, 너무 긍정적으로만 말씀하신 듯 한데, 그렇게 9배씩 되는 급여를 받고 중국에 가서 2~3년 정도 일하다가 토사구팽 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동의하는 입장에서 쓴 댓글입니다만, 한국에서 과학이나 문화 콘텐츠 분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인재들에 대한 대우가 좋아져야 하고, 지금의 꼰대적인 기업 문화도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을 너무나 이상적인 모델로만 그리는 것은 또 아닌 듯 해서 지나다가 한마디 적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중국이나 미국에게 밀리는 것에 분함을 느끼고 산다면, 그건 너무 피곤한 일이올시다. 영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문제의 핵심은 한국과학기술이 미 중에게 밀리는것 보다 계속 제자리걸음하고 있는게 더 문제인걸로 보입니다. 좁은 땅덩이에서 이정도면 괄목할만하다 여겨지는데요. 그래프를 등속직선이 아닌 상승으로 꺾이는 걸 목표로 잡아야 겠지요.
맞는 말하는 것을 싫어하고 스스로의 생각안에 자신도 가두고 남들도 가두려는 사람들이 있죠:;에스오디님 이런 사람들 때문에 기죽지 않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정보 꾸준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어요!!
참 일하면서 느끼는게 아무리 아직 우리기술은 좋아 정당화 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규모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책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앞으로는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과감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집중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객관적 수치가 그걸 극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것들도 그렇구요. 팩트를 날리는사람에게 비난을 하기전에 생각을 해보고 정당화를 하기전에 현실을 직시합시다.
진짜 이런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바뀐다. 항상 응원 합니다
국뽕유투버들의 "전세계가 경악"은 무한대
직장생활 좀 하다보니, 뼈를 때릴때도 어떻게 때리는가도 중요하더라구요.
경상도사람들이 주로 직설적인데, 바로 뼈를 때리면 고쳐지는거 없이 반발심이 생김.
들어도 기분나쁘지 않고, 말하고 싶은바를 적당히 잘 얘기하면, 상대방도 고쳐지면서, 이미지도 좋아짐..(성격좋다고)
Sod님은 전자이신것 같구요,,정치/기타에 휘둘리지 않는 객관적인 정보 전달은 괜찮지만,,다른정보에서는 이쪽에서도 욕먹고 저쪽에서도 욕만 먹을것 같긴하더라구요.
과학기술 뒤쳐지는거는 일부 교수들이 연구비 횡령하고,,논문 짜집기 하고,,등등 이런것들도 있겠죠,,,진짜로 바꾸고 싶으면 유튜브에서만 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진짜 몇년전에 국뽕에 빠져살다가 형 덕분에 탈출했어요 그 이후로 맨날 잘 찾아보는즁 ㅎㅎㅎ
언제나 진실 앞에 솔직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욕망 앞에 진정 솔직해지기란 참으로 어려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전달하는 정보도 진정성과 팩트가 필요합니다.
채널 응원합니다.
중국같은 인권을 무시하는 독재국가에서 기술력이 발달되는게 두렵습니다. 만약 중국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패권을 잡았다간 전세계의 인권이 하향평준화될거 같네요.
네 그럴일 없구요.
네 그럴일 없습니다
단순히 무시할만한 일은 아닌게 우리나라는 발전하는게 눈에 안보임. 특히 정치인들은 발전하게 해도 모자랄판에 퇴보하게 국가를 운영하니 진짜
네 그럴 일 없습니다 하고 끝날까?
중국이 패권을 잡는거랑 공산주의되는거랑다를듯.
앞으로 5-10년 후면 진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과거를보면 현재가 보인다던데
좌우가 갈려서 싸움하며 외부위험에 대비하지 못한역사가 반복되는거같네
100% 동감합니다
원래 쓴소리는 그게 좋던 나쁘던 싫은 법이죠. 허나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계속 환상속에 머무를 경우 돌이킬수 없는 잔인한 현실을 마주하게되죠. 이걸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국뽕채널들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앞으로 계속 다이몬드같은 쓴소리 계속 부탁 드립니다.
의료분야쪽 논문도 보다보면 괜찮은 논문이면 중국 논문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무시 못하죠..
이런 영상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젋은이들한테도, 연예인 유튜버 장래희망도 좋지만 과학자, 연구원이 장래희망 상위랭킹에 들어가고 일론머스크, 아이언맨과같은 인물이 선망의 대상이 되도록 이런 직의 복지, 급여 개선이 급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진정한 애국채널입니다. 앞으로 큰 부자가 되실 분이라고 봅니다.
딱 한 마디만 맞군요. 돈을 많이 줘야한다. 100% 동의하구요.
그런데 아무리 많이줘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도 논문 준비하면서 진짜 짜증나지만 중국 무시 못하겠단 생각 많이 했었어요.. 생각의 차원이 다른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열심히 남 험담만 하고 있으라고 가볍게 무시해주세요ㅋㅋ
자신을 객관화 할 줄 알아야 개인이 발전하고, 정치인은 국가 정책을 정확히 객관화 해야 발전합니다. 동의합니다..^^
지금 미중 패권전쟁이 그 증거인듯. 우리나라 걱정이네요. 최소한 과학적 근거 앞에는 정치색이 없어야 함
핵심과 현상을 다루어주시는 멋진사람
정말 객관적인 진실을 말하는 진정성있는 유튜버 sod멋지네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대중들에게 전달해주고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욕망을 꼬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땜에 욕 들은 것하고 오늘 영상 주제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연관 하지 마시고 오늘 처럼 좋은 얘기들 자주 해 주세요. 100 번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돈을 따라가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과학자들과 기업들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정치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야만 합니다. 정치권에서도 귀 기울이고 과감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표 더 얻으려고 하는 정책이 아니라 나라는 장기적으로 살려야 하는 정책을 펴야만 합니다.
이기려면 독기를 품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ㆍ
가르치는분들도 배우는 학생들도 정부도 최선을 다해야 우리나라가 살아납니다 ㆍ
얼마전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주로 술먹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있는것같아 씁쓸했습니다 ㆍ ㅠㅠ
국가의 과학,특히 자연과학은 정부에 지원에 정비례합니다.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인재가없는게아니라 애초에 지원이없으니까 누가 한국에 남아있으려하나요? 옆나라 일본만봐도 자연과학분야에 그렇게많은돈을 투자하고 중국은 말할것도없죠 의사나 지식인들을 기득권취급하고 노예처럼 생각하는 쓰레기들을 전부 없애야합니다
욕먹을걸 알면서도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이런 영상들이 필요해요
한국 경제 유지되는거 길어봐야 10년 예상합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기술등한시해서 기술역전되면 나라가 얼마나 빠르게 몰락할수잇는지 좋은 본보기는 되겟죠.
그러면 중국한테 지배당하면 되지 뭐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냐
진실은 불편한 법이죠
하루빨리 근시안적 관점에서 벗어나서 큰 그림을 봐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에스오디님 채널 애청자이자 공대 석사 출신으로서 오늘 영상보고 첫 댓글이자 마지막 댓글 남깁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것은 듣지 않으려는 그들이 있기 때문에 나라는 뒤처지고 항상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앞서기 위해선 내부에 쳐낼건 쳐내고, 외부에선 받아들일건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과거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힘든 노동 기피한다, 아직 정신 못차렸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은 정보화 시대입니다. 지식이 곧 돈이란 말입니다.
언제까지 노동으로만 돈을 벌 생각을 하실건가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인건비가 상승함에 따라 공장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고, 노동으로 일할 수 있는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다름을 인정할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뽕이고 뭐고 진짜 현재 우리나라는 위기입니다!!
단기 성과만 원하는 과학 기술 정책, 저조한 연구비 지원, 물가 상승률 대비 낮은 임금 상승률, 그저 노예로만 보는 대학원생 등... 할 이야기는 많지만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잘 쓰진 못했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오디님 항상 응원합니다!!^^
마지막 댓글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댓글 부탁드려요!
@@softdragon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나는 10만명때부터 봐왔는데 지금잘되서좋다. 항상 힘내고 좋은영상올려줘! (과학 쪽으로)
국민은 스스로의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
ㅈㄴ 유익하다
옳은 말씀. 다만 누가 독기없이 연구하겠냐만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적 장치도 많고, 암튼 안철수님 등 깨어있는 분들이 국가적으로 과감한 개혁좀..!!
한국이 미국을 보조해줄 만큼의 연구 성과가 있어야겠네
없어요 대만이 청동방패면 남한은 은방패 그 이상도 아님
뭐 이 부분은 중국에서 잡은 저널지 (Wiley 같은)에서 자기네들 사람끼리 심각하게 인용수 돌려먹기 하는것과, 그렇게 해서 그쪽 저널지에 사람이 많을 경우 논문 통과가 쉽다거나 (순수 실력으로 accept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좀 이름 있으신 분이면 리뷰어가 누군지 알고 리뷰어랑 연락 한다거나 뭐 이런거 몇번 봤습니다.) 뭐 그런게 있어서 저 수치가 정말 중국의 수준이 정말 저 정도이다 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감이 있는데 그렇더라도 확실히 중국쪽의 성장이 눈부신것은 사실인지라 복잡한 느낌이네요 ㅋ...
그렇죠 논문수로만 따지는게 참 ㅎㅎ 유명한 논문은 대부분 아직도 거의다 미국 대학에서 나오고, 그담이 영국 쪽이고 중국대학선 AI나 프로그래밍 쪽은 거의 못본것 같은데. 자신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근거를 억지로 갖고 가는느낌이. 실제로 세계적으로 인용이 많이 되는 핫한 논문이 중국대학에서 어느정도 나오지는지 비교를 해줬어야 하는데. 물론 미국대학에서 중국인 저자가 쓴건 제법 봤지만 그런건 미국 대학 논문이죠.
@@david-ji8tw 뭔소리죠; 님 AI 공부하는 학생이어서 이런말 하는거 맞나요? AI에서 혁신을 만들어낸 Resnet 페이퍼 누가 1저자죠? 정신승리할려고 그렇게 말도안되는 소리 하실건가요?
님 그렇게 말하는거 한국도 똑같이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지들끼리 돌려먹어서 SCI 저널에 spotlight나 special track으로 심사하게끔 다 꽂아주고 합니다.
다른 분야는 몰라도 AI는 중국이랑 한국 격차 진짜 심합니다. 애초에 ai쪽이 주로 이용하는 컨퍼런스 시스템은 완전 익명화되어 있어서 서로 인용수 돌려막기도 거의 불가능하거니와 투자규모가 상상을 초월해요 쟤네는.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한국은 먹거리를 선점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했습니다.
@@386compt 네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런 현상들을 보게 되었죠... (한국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다들 이런 현상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게 Advanced series가 중국쪽에서 주도권을 잡으니까 IF가 말도 안되는 속도로 올라갔던것을 봤던 터라 같은 현상이라도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가 심하다는게 나아가서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accept되기 쉬운것)이 심해지는 것으로 연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세계최강대국이 중국을 긴장해 하는 이유가 다 있네. 중국이 과학마저 많이 올라오고 있는 현황.
근데 한국만이 중국을 비난하고 너무 후진한 나라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적을 이기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적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인정하는 것이 제일 먼저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에 심각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어짜피 이대로 가다간 과학이고 뭐고간에 나라가 먼저 없어질겁니다.
커뮤니티를 익명으로 하면 그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로서 관리가 굉장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부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채널 주인장님 말처럼 우리나라가 과학에 투자를 훨씬 더 많이해서 미래로 향하는 세계적인 기술 진보에 기여를 많이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라가 잘되고 저도 편하게 살테니까요.
익명으로 평가를 취합할때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당연히 고려 해야 할것이고 이에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매일 뉴스 보면서 나라 진짜 망할길만 남았구나 어떻게 해결하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는데.., 나중에 나라 망하면 성지순례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명쾌 상쾌 통쾌 쵝오의 넘버원 과학유튜버 이십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