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든 궁금중입니다. 천체(특히 블랙홀)의 질량은 어떻게 재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보고있는 하늘의 천체는 과거의 빛으로 보고있는거라고 했던거 같은데...(어디서 들었던건지는 기억이 잘...) 그럼 밀도가 꽉 찬 초기 우주에서 블랙홀 씨앗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우주가 팽창했다면 저희는 그 빛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빛의 파장으로 질량을 측정할 수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아니면 초기우주에서 시작한 빛을 지금 측정하는걸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궁금증이랄지... 초기 우주의 팽창도 지금과 같이 빛보다 빠른 팽창률을 보일 거 같지 않은데... 우주의 나이가 지금 대략 138억년, 원시 태양의 등장시기가 약 46억년, 지구의 나이가 대략 38억년으로 알고 있는데...중력에 의해서 빛이 굴절되어 시공간이 비틀려도 초기 우주의 모습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우주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기에 그만큼 지구까지 오는 빛이 느려져 지금에 와서 볼 수 있는건지...아니면 중력에 의해서 시공간이 비틀려 이리저리 휘어진게 지금에 와서 지구에 도착해 볼 수 있는건지... 뭘까요...?? 우주는 진짜 신비롭네요. 알면 알 수록 신기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되었던게 사실 모르는거고...그냥 겉으로 대충 들은 지식뿐이라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해요. 중력의 의한 시공간의 비틀림, 암흙물질 및 애너지로 인한 빛보다 빠른 우주의 팽창율, 블랙홀의 성장과정 및 붕괴, 블랙홀에서 토해내는 애너지의 모습 및 블랙홀 속 물질에서 애너지의 전환 등등...
질량을 잰다는건 다소 표현이 적합하지는 않을거 같네요..블랙홀의 크기로 인해 초신성폭발 전의 항체의 질량등을 예측 하는거일거 같구요..일반적으로 별의 무게등을 예측할때는 빛의파장을 분석하는걸로 알고있고 원소별 고유 스펙트럼이 있기때문에 어떤 원소로 구성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흥미 위주의 과학적 '사실'보다 과학이라는 '체계'에 중점을 두고 비판적으로 과학 대중화에 임하는 유튜버 몇 안돼서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분들 중 하나인데, 댓글에는 항상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만 가지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우주먼지님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께서 특히나 안타까워 하시겠지만요. 부디 과학자와 대중이 서로 상조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우주망원경으로 더 먼 거리의 은하를 관측할 수 있어서 생긴 새로운 내용들이 정말 재미있네요. 영상을 보다가 생긴 궁금증이 있는데요. 😅 우주의 끝을 관측할 수 있게 된다면 혹시 빅뱅 때 생긴 빛(입자)도 관측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우주과락에 심취하여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주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욕구보다는, 너무 거대한 우주와 그 앞에서 먼지보다도 작은 인간인 내 자신의 미약함에 회의감이 생기면서, 한 없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서 초끈이론을 마지막으로 우주과학을 접고서 학업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수십년이 흘러 우연히 알게된 이 채널을 통해서 그동안 많이 달라진 과학적 사실과 이론 등을 접하면서, 어린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책을 한장한장 넘겼던 감성에 젖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님 Binary orbit anomaly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Gaia DR3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건데, 쌍성의 거리가 2000au이상이면 뉴턴 역학에 맞지않는 현상이 작년에 채규현 교수님 논문을 통해 나왔는데 관심이 별로없네요. 암흑물질로 설명불가능한 현상이라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쿠르츠게작트 채널에서 봤던 '블랙홀 별'에 대한 영상을 보고 보다 채널에서 답글로 질문을 드렸었는데 이 영상이 어느정도 답변이 되는 것 같네요. 초기 우주에 높은 밀도로 존재하던 물질로 인해 중력수축이 훨씬 강력하게 일어나고 중력수축이 일어나다가 중심부는 그대로 블랙홀이 되어버리고 그 블랙홀이 계속해서 물질들을 빨아들이면서 별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영상이었는데 그러한 블랙홀들이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는 건가...
문득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지구를 완전 파괴할정도의 소행성이 지구를 지나쳐서 금성을 박살내면... 그 파편과 먼지들로 인해서 지구에 미칠수 있는 영향들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졌네여 챗gpt는 큰양향이 없을거라고 답변하던데....완전 파괴되버리면 먼지이 뭉쳐서 태양에너지 전달에 문제를 일이킬수 있는건 아닐까? 뭐...영향이 없다면 금성파편들을 채굴하는 새로운 우주산업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상상과 궁금증이 생겼네요
사실 대부분의 은하의 중심에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는것 자체가 블랙홀이 먼저 만들어지고 은하가 만들어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은하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은하에 의해 블랙홀이 생성되는 매커니즘이었다면 현재 발견된 은하의 대부분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하는것도 이상할테니까요. (은하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라면 아직 블랙홀이 안만들어진 은하도 많아야 함). 결국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우주를 떠돌며 광범위한 주위 공간을 휘어서 물질이 모이고 은하를 형성시키고 그 물질 량의 한계는 대략 중심 블랙홀의 1000배 정도라고 볼수도 있는 흥미로운 현상인것 같습니다.
우주먼지님 질문이 있습니다 별빛을 보는건 예를들어 10광년 거리면 10년전의 별의 모양을 보는거라고 하는데요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 시간지연효과로 인해 시간이 느리게 가서 실제거리와 차이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빛의 속도인 우주선을 타고 10광년을 이동해도 실제로 우주선에 탄 사람은 10년보다 안걸리게 느끼는거 처럼요
태양계 자체가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전축을 기반으로 물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전을 안하면 중력에 빨려들어가서요. 이러한 조건에서 자전축 방향에 수직으로 공전하는 물질은 존재가능하지만 공전을 여러번 하면서 자전축의 입자구름과의 마찰과 중력의 상호작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이에 따른 감속으로 수가 매우 줄어들게 됩니다. 자전축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은 입자가 회전하는 방향의 합이라서 축이 많이 어긋난 입자는 살아남기 힘들죠
블랙홀 자체에 의지가 있다면 신들의 요람이 아닐까.. 인류가 나라를 만들고 도시를 만들듯이 요람을 만들고 주위를 쾌적하게 만드는 기술.. 마치 블랙홀 이라는 엔진으로 주변을 발전시키는 시물레이션.. 나아가 아마테라스 입자는 항성 질량의 집을 찾아 다니던 어린 신을 포착한 순간..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인류 그리고 은하.. 그리고 각자의 프라이빗 주거공간은 절대 노출하지 않음.. 이거 완전 판타지 소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이 항성풍을 내뿜어 블랙홀을 만들고, 블랙홀(Kurr blackhole, 태양수9의핵, White hole,Quasar, 황금알대일)로 진화과정을 거쳐 황금알대일인 블랙홀폭발( Bigbang)후 또 태양계 형성되고, 태양계와 블랙홀과의 작용하에 별들이 생성되며 은하와 우주를 만들어갑니다.
퀘이사의 존재야말로 블랙홀이 은하보다 먼저라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밀도가 높았던 원시 우주에서만 관측되는 퀘이사, 그리고 가까운 우주일수록 퀘이사는 희미해지고 은하가 더 많이진다는점을 근거로 우주의 형태는 과거와 현재가 바뀌는 우주진화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퀘이사는 강착원반과 제트를 갖고있기에 블랙홀이 주변의 물질을 흡수했고, 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퀘이사가 더 발전하면 은하가 되기에 은하보단 블랙홀이 먼저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지구안에 살지 않고 지구외벽에 발 붙이고 살듯이 우주공간 자체도 어떤 행성의 외벽 공간이 아닐까요? (다중우주 행성) 현재 우주에 있는 행성들이 존재하려면,그리고 빅뱅이 일어나려면 부딪혀야할 행성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 행성들이 서로다른 우주행성 충돌로 인해 생긴건 아닌지;;; 보다채널 보다보니 상상력이 풍부해지네요ㅋㅋ 결국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도 하나의 행성이 아닐까요~~^^
뭐가 먼저든 우주에서 미세먼지에 먼지에 먼지에 먼지에 먼지보다 못한 인간의추측은 그저 망상이겠지 수없이 많은 천재들이 아무리 쥐어짜내도 향후 3천년간? 그 추측도 다 틀릴것같음 우주는 상상의 범위를 넘는 존재같음 한반도에 있는 개미 한마리가 사하라 사막에 있는 모래 한톨 구성성분을 알수있을까? 택도 없는 소리다.....
블랙홀에 안전하게 들어갈수 있고 그속에서 외계를 볼 수 있다면 우주의 종말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중력 무한대로 블랙홀내부는 그 밖에서 봤을때 시간이 멈추게 될 것 이므로 우주의 종말도 순식간에 다가오겠죠? 그리고 빛의 입장에서 우주의 빅뱅은 순식간의 찰나에 불과한 불꽃놀이 인가요? 빛의 속도면 시간이 멈추게 되고 그 밖의 세계는 시간이 흐르므로 빛의 입장에서 보면 우주는 태초부터 종말까지 찰나에 불과한 불꽃놀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겠죠?
태양이 중력붕괴되면 블랙홀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주 팽창의 과거 최초 시점을 빅뱅이 아니라 우리 우주의 최초 상태를 블랙홀이라고 봅니다. 과거로 갈수록 우주의 밀도는 점점 높아지고 어느 한계치를 지났을때 우주가 블랙홀 상태가 되면 더 이상의 중력수축은 없다고 봐야죠.... 그 상태에서 원인은 모르지만 빅뱅(하나의 점이 아닌 블랙홀 상태에서)이 일어나면 그 파면이 우주로 흩어지면서 (우주 팽창)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생겨나고 블랙홀이 먼저 생긴후 나머지 가스들이 은하 등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즉 우주는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 우주 팽창은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다 없어질때까지 진행되고 그후 다시 우주 수축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수는 정말로 부활했을까?f.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더 릴리전]](/img/n.gif)
중간에 자막 편집에 실수가 있었습니다.ㅎㅎ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 시청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문득 든 궁금중입니다.
천체(특히 블랙홀)의 질량은 어떻게 재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보고있는 하늘의 천체는 과거의 빛으로 보고있는거라고 했던거 같은데...(어디서 들었던건지는 기억이 잘...)
그럼 밀도가 꽉 찬 초기 우주에서 블랙홀 씨앗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우주가 팽창했다면 저희는 그 빛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빛의 파장으로 확인합니다.
찐따야 닭이나 달걀이냐가 아니다. 넌 그럼 인간 종이 몇종이나 있었었고 그들 중 현대 인류종만 살아남았고 다른 종은 죽였지만 DNA속엔 다 남아있고...반려견?변려묘?ㅋㅋㅋ
거 일본처럼 돈벌수있다ㅋㅋㅋㅋ
빛의 파장으로 질량을 측정할 수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아니면 초기우주에서 시작한 빛을 지금 측정하는걸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궁금증이랄지...
초기 우주의 팽창도 지금과 같이 빛보다 빠른 팽창률을 보일 거 같지 않은데...
우주의 나이가 지금 대략 138억년, 원시 태양의 등장시기가 약 46억년, 지구의 나이가 대략 38억년으로 알고 있는데...중력에 의해서 빛이 굴절되어 시공간이 비틀려도 초기 우주의 모습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우주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기에 그만큼 지구까지 오는 빛이 느려져 지금에 와서 볼 수 있는건지...아니면 중력에 의해서 시공간이 비틀려 이리저리 휘어진게 지금에 와서 지구에 도착해 볼 수 있는건지...
뭘까요...??
우주는 진짜 신비롭네요. 알면 알 수록 신기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되었던게 사실 모르는거고...그냥 겉으로 대충 들은 지식뿐이라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해요.
중력의 의한 시공간의 비틀림, 암흙물질 및 애너지로 인한 빛보다 빠른 우주의 팽창율, 블랙홀의 성장과정 및 붕괴, 블랙홀에서 토해내는 애너지의 모습 및 블랙홀 속 물질에서 애너지의 전환 등등...
질량을 잰다는건 다소 표현이 적합하지는 않을거 같네요..블랙홀의 크기로 인해 초신성폭발 전의 항체의 질량등을 예측 하는거일거 같구요..일반적으로 별의 무게등을 예측할때는 빛의파장을 분석하는걸로 알고있고 원소별 고유 스펙트럼이 있기때문에 어떤 원소로 구성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흥미 위주의 과학적 '사실'보다 과학이라는 '체계'에 중점을 두고 비판적으로 과학 대중화에 임하는 유튜버 몇 안돼서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분들 중 하나인데, 댓글에는 항상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만 가지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우주먼지님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인께서 특히나 안타까워 하시겠지만요.
부디 과학자와 대중이 서로 상조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학 이야기 하는 채널이 가지는 숙명이죠.... 어느 시대에도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많았습니다.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자기가 똑똑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들은 현자를 비웃는데 인간사회의 웃픈 숙명이지요.
과학자들은 너드여서 그러기 힘듭니다 으흐흐흐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요
역시 깔끔하고 이해 쏙쏙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경 줄 보면 볼 수록 탐나네요??? ㅎㅎ
마지막에 안녕~ 넘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이거볼려고 끝까지 봤는데
너무 심플하시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우주망원경으로 더 먼 거리의 은하를 관측할 수 있어서 생긴 새로운 내용들이 정말 재미있네요. 영상을 보다가 생긴 궁금증이 있는데요. 😅 우주의 끝을 관측할 수 있게 된다면 혹시 빅뱅 때 생긴 빛(입자)도 관측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팽창하고있는우주의 가장바깥쪽 행성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 행성에서 관측했을때 팽창하는방향에는 빛이없는건가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ㅠㅠ 항상 재미있게 시청 중이였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듣다가, 의문이 생기는 구간이 있는데....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님이 바로 말씀해 주시네요^^;;
어린 시절 우주과락에 심취하여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주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욕구보다는, 너무 거대한 우주와 그 앞에서 먼지보다도 작은 인간인 내 자신의 미약함에 회의감이 생기면서, 한 없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서 초끈이론을 마지막으로 우주과학을 접고서 학업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수십년이 흘러 우연히 알게된 이 채널을 통해서 그동안 많이 달라진 과학적 사실과 이론 등을 접하면서, 어린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책을 한장한장 넘겼던 감성에 젖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안녕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
비록 전업종교인이지만 우주먼지님의 과학이야기에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늘 우주에대한 멋진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자타임즈 "닭과 계란 논쟁" 재밌어요
기습 업로드 ㄷㄷㄷㄷㄷ
5:38 자막오류가있네요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우주먼지님 Binary orbit anomaly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Gaia DR3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건데, 쌍성의 거리가 2000au이상이면 뉴턴 역학에 맞지않는 현상이 작년에 채규현 교수님 논문을 통해 나왔는데 관심이 별로없네요. 암흑물질로 설명불가능한 현상이라 정말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빅뱅 초창기 항성 형성 중 중심핵의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져 달걀의 노른자가 블랙홀이 되고 흰자가 핵융합을 하는 항성은 있을 수 없나요? 그런식으로 시작되지 않았을까...
앞으로 가보시면 영상 있습니다.
블랙홀도 신기하고. 이 시간에 업로드 한 것도 신기하고 ^^
저렇게 멀리있는 초기은하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나요?
오늘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원시 우주에서 먼저 만들어졌다면, 앞으로 새 은하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없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은하가 먼저지라고 생각했는데
별 죽음 말고 다른 식으로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진 몰랗네요
제임스웹 등 관측장비의 오차는 어느 정도인가요? 신뢰도가 어느 정도인지....
박사님께 안경줄 선물한 그 분은 박사님 안티다란 가설을 주장해 봅니다. 검증 결과가 무척 궁금합니다.
이 시간에..!!!
에딩턴 한계 40배 돌파 블랙홀 발견, 이거이거 물건인데 다뤄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저희는 블랙홀 안에있는것아닐까요 우주가팽창하는것도 그 블랙홀 안에서 흘러가는 흐름이고 저희가 보는 블랙홀도 들어가면 안에서 하나의 점으로 점점연결이되고 다시 서서히 펴지면서 새로운우주가 다시 팽창하는거죠 여러개의 우주가 블랙홀을 통해 연결된 순환식 우주 ㅋ
우주먼지는 나중에 물리학에서 말하는 정보와 현재는 아닌 걸로 아는데 블랙홀에서 정보가 삭제된다는 의미가 어떤 건지 영상으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랙홀 알면 우주를 대해서 우주 전체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수있을까요 ᆢ
쿠르츠게작트 채널에서 봤던 '블랙홀 별'에 대한 영상을 보고 보다 채널에서 답글로 질문을 드렸었는데 이 영상이 어느정도 답변이 되는 것 같네요.
초기 우주에 높은 밀도로 존재하던 물질로 인해 중력수축이 훨씬 강력하게 일어나고 중력수축이 일어나다가 중심부는 그대로 블랙홀이 되어버리고
그 블랙홀이 계속해서 물질들을 빨아들이면서 별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영상이었는데 그러한 블랙홀들이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는 건가...
그럼.. 초거대블랙홀이 우주 초기에만 가능하면 결국 지금 새로운 별은 태어나도 은하는 더이상 탄생하지않는단건가요? 그리고 지금 은하들이 다 초반에 만들어진거구요? 몬가 이상한디
문득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지구를 완전 파괴할정도의 소행성이
지구를 지나쳐서 금성을 박살내면...
그 파편과 먼지들로 인해서 지구에 미칠수 있는 영향들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졌네여
챗gpt는 큰양향이 없을거라고 답변하던데....완전 파괴되버리면
먼지이 뭉쳐서 태양에너지 전달에 문제를 일이킬수 있는건 아닐까?
뭐...영향이 없다면
금성파편들을 채굴하는 새로운 우주산업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상상과 궁금증이 생겼네요
일치하는 자막을 볼 수 있는 영상을 다시 업로드해야하지 않을까요?
앞으로ㅜ이루어질 UHZ1의 연구가 아주 기대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은하의 중심에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는것 자체가 블랙홀이 먼저 만들어지고 은하가 만들어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은하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은하에 의해 블랙홀이 생성되는 매커니즘이었다면 현재 발견된 은하의 대부분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하는것도 이상할테니까요. (은하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라면 아직 블랙홀이 안만들어진 은하도 많아야 함).
결국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우주를 떠돌며 광범위한 주위 공간을 휘어서 물질이 모이고 은하를 형성시키고 그 물질 량의 한계는 대략 중심 블랙홀의 1000배 정도라고 볼수도 있는 흥미로운 현상인것 같습니다.
중심부에 초거질량 블랙홀을 내포하지 않은 은하들도 있습니다. 블랙홀 인력으로 탄생한 은하도 있고 다른 무언가로 탄생한 은하도 있고 생성방식이 제각각인듯.
블랙홀끼리의 합쳐진다면.... 되지 않을ㄲㅏ??
혹시 누군가의 설사?
과연 우주나이는 몇살인걸까요?
05:34 06:05 여기 자막 이상해요 ㅠㅠ
자막 겹치는게많아여ㅜㅜ
내용도 내용이지만 새로운 스타일링도 너무 잘어울리고 멋져요!
놀라운 주장엔 놀라운 증거가 필요하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왠지 마음에 콕 박히는 말이네요😮
기습영상이닷.
그리고 이어지는 기습숭배...
안뇨옹~😂❤
중력이 먼저냐 입자가 먼저냐의 차이인가요? ㅎㅎㅎㅎ
블랙홀 여러개가 합쳐져서 거대블랙홀이 된건 아닐까요?
우주초기 암흑물질안에 블랙홀이 탄생하고 크고작은 여러 블랙홀들이 중심부로 모여들어 거대질량으로 커져 암흑물질하고 상호관계가 이루어지며 하나의 독립적 은하가 탄생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은하 발달 가설을 다시 세워야 할듯 보여요
신기하네!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보다에서 듣던 말투랑 조금 다르네요ㅎㅎ
빅뱅이론이라는 것 자체가 초초 거대 블랙홀이 폭발했다는 이론이겠죠.
같은 것 아닌가? 블락홀이나 은하나 같은 것일걸~ 다만 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우주먼지님 질문이 있습니다
별빛을 보는건 예를들어 10광년 거리면
10년전의 별의 모양을 보는거라고 하는데요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 시간지연효과로 인해 시간이 느리게 가서 실제거리와 차이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빛의 속도인 우주선을 타고 10광년을 이동해도 실제로 우주선에 탄 사람은 10년보다 안걸리게 느끼는거 처럼요
우주를 왜 수평으로 탐사하나요? 수금지화 처럼말이죠.. 태양과 지구사이를 수평으로 끗고 수평이라고 할때 수직으로는 행성들이 없나요? 항상 궁금했어요..ㅜ.ㅜ..
태양계 자체가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전축을 기반으로 물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전을 안하면 중력에 빨려들어가서요. 이러한 조건에서 자전축 방향에 수직으로 공전하는 물질은 존재가능하지만 공전을 여러번 하면서 자전축의 입자구름과의 마찰과 중력의 상호작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이에 따른 감속으로 수가 매우 줄어들게 됩니다. 자전축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은 입자가 회전하는 방향의 합이라서 축이 많이 어긋난 입자는 살아남기 힘들죠
근데 진짜 간단한건데 기준이 있어야 모일거자늠? 블랙홀이란 기준이 없는데 은하랄수 있는 모임이 있겠어?
더 큰 문제는 우리 현자타임즈 주인공께서 도대체 어디에 앉아서 나레이션을 하시는 것인지가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자정에 올라오다니.... ㄷㄷ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이냐? 암튼 치킨이 맛있음 ㅋㅋㅋ급 치킨이 땡기네요😅 은하는 확실히 계란같이 생겼고 블랙홀은 닭일지도...이왕 주문할꺼면 둘다 시킴. 치킨 앤 후라이. 🐔 🍳
?
계란이 먼저임
계란 먼저 드세요
공룡이 먼저임
@@YG.999 악어와 공룡의 공통조상이 먼저임
올인함.
블랙홀이 모든물질과 시공간까지 삼키다가
내부중력이 소실되며 다시 빅뱅함.
반복되는 우주.
블랙홀 자체에 의지가 있다면 신들의 요람이 아닐까..
인류가 나라를 만들고 도시를 만들듯이 요람을 만들고 주위를 쾌적하게 만드는 기술..
마치 블랙홀 이라는 엔진으로 주변을 발전시키는 시물레이션..
나아가 아마테라스 입자는 항성 질량의 집을 찾아 다니던 어린 신을 포착한 순간..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인류 그리고 은하.. 그리고 각자의 프라이빗 주거공간은 절대 노출하지 않음..
이거 완전 판타지 소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결론적으로 거대질량 블랙홀이 제일 쎄단거죠?
배텔기우스 관련 질문 하나 드릴께요.
800광년 거리에 있고 이미 폭발 했을지도 모른다 하셨는데요. 폭팔한개 800년 안쪽이면 우리가 볼 수 었을꺼라는 가정일텐데요. 만약 제임스웹으로 땡겨서 보면 800광년 이전의 별을 보는것 아닌가요?
아니요 제임스 웹이 보는것은 자세히 보는것이지 더 빨리 보는것이 아닙니다
빨리 왔다.
거대질량 블랙홀은 절대 초신성으로부터 만들어졌을 수 없지않나?
😊
블랙홀 환 공포증 같아서 멋지네요
다중 우주인정해야 할 때임
닭vs계란 ㅡ전 닭부터 집어먹습니다만
태양이 항성풍을 내뿜어 블랙홀을 만들고,
블랙홀(Kurr blackhole, 태양수9의핵, White hole,Quasar, 황금알대일)로 진화과정을 거쳐 황금알대일인 블랙홀폭발( Bigbang)후 또 태양계 형성되고, 태양계와 블랙홀과의 작용하에 별들이 생성되며 은하와 우주를 만들어갑니다.
먼지형! 먼지형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아니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니면 내가 좋아?
퀘이사의 존재야말로 블랙홀이 은하보다 먼저라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밀도가 높았던 원시 우주에서만 관측되는 퀘이사, 그리고 가까운 우주일수록 퀘이사는 희미해지고 은하가 더 많이진다는점을 근거로 우주의 형태는 과거와 현재가 바뀌는 우주진화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퀘이사는 강착원반과 제트를 갖고있기에 블랙홀이 주변의 물질을 흡수했고, 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퀘이사가 더 발전하면 은하가 되기에 은하보단 블랙홀이 먼저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만....
일부 부분에서 자막이 겹친 편집상의 실수?도 좀 있었어요 ㅠㅠ
빅뱅은 화이트홀일지도...
사람이 지구안에 살지 않고 지구외벽에 발 붙이고 살듯이 우주공간 자체도 어떤 행성의 외벽 공간이 아닐까요?
(다중우주 행성)
현재 우주에 있는 행성들이 존재하려면,그리고 빅뱅이 일어나려면 부딪혀야할 행성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 행성들이 서로다른 우주행성 충돌로 인해 생긴건 아닌지;;;
보다채널 보다보니 상상력이 풍부해지네요ㅋㅋ
결국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도 하나의 행성이 아닐까요~~^^
이게 무슨일이야
젠장 또 제임스웹이야
0:10 불쾌
안경이 좀..
중간중간 자막 겹치는거 킹받긴한데 잘 봤습니다
뭐가 먼저든
우주에서 미세먼지에 먼지에
먼지에 먼지에 먼지보다 못한
인간의추측은 그저 망상이겠지
수없이 많은 천재들이 아무리
쥐어짜내도 향후 3천년간?
그 추측도 다 틀릴것같음
우주는 상상의 범위를 넘는 존재같음
한반도에 있는 개미 한마리가
사하라 사막에 있는 모래 한톨
구성성분을 알수있을까?
택도 없는 소리다.....
ㅋㅋㅋㅋ
“누가”는 사람한테 쓰는것이고(who) 불랙홀이랑 은하는 “어느것”으로써야죠(which)
블랙홀에 안전하게 들어갈수 있고 그속에서 외계를 볼 수 있다면 우주의 종말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중력 무한대로 블랙홀내부는 그 밖에서 봤을때 시간이 멈추게 될 것 이므로 우주의 종말도 순식간에 다가오겠죠? 그리고 빛의 입장에서 우주의 빅뱅은 순식간의 찰나에 불과한 불꽃놀이 인가요? 빛의 속도면 시간이 멈추게 되고 그 밖의 세계는 시간이 흐르므로 빛의 입장에서 보면 우주는 태초부터 종말까지 찰나에 불과한 불꽃놀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겠죠?
Di6a
쓸데없는 짓~
닭이먼저지 바보들아
구녕이 먼저죠
블랙홀이 없으면 은하가 될수 없는데 블랙홀보다 은하가 먼저라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지?
우주를 밝힌다고 하는것도 우습다
먼지존재도 안되는
무얼 밝힌다는건지
영원히 알지 못한다
빅뱅 그것도 가설일뿐
블랙홀>>은하 순위가 맞을거 같아요? 블랙홀은 우주를 청소하는 중요한 역활같아요? ㅋㅋㅋㅋ
역할
@@atreyue10 감사합니다
보통 "닭과 달걀"이라고 하지 않나요?
"닭과 계란"은 익숙하지도 않고, 발음도 이상해 보이네요.
또한, 닭(순한글), 달걀(순한글), 계랸(한자어)이지요.
블랙홀은 허황된 사기 실제하지 않는 짐작하는 천체.
아.. 그렇구나 ㅎㅎ.. 응 그래
이런개. 업습니다
다 컴퓨터 그레픽이죠
블랙홀의 갯수만큼 화이트홀이 있고 화이트홀의 갯수만큼
빅뱅이 일어나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 과학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닭"이 먼저입니다. 무슨 계란이 먼저 태어날 수 있다는 미친 생각을
하세요? 진화에 대한 지식이 코딱지 만큼만 있어도 알 수 있는, 저 같은 문과(상대 나왔음)도 바로 내뱉는 쉬운 정답입니다 !!!
중력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우주팽창 입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우주를 이해할수 없음 중력은 입자의 질량 때문에 생기는게 아니고 우주팽창으로 인해 공간이 확장하지 못하는 부피를 가진것에 중력이 (우주팽창에 대한 저항 )이 생기는 겁니다
태양이 중력붕괴되면 블랙홀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주 팽창의 과거 최초 시점을 빅뱅이 아니라 우리 우주의 최초 상태를 블랙홀이라고 봅니다. 과거로 갈수록 우주의 밀도는 점점 높아지고 어느 한계치를 지났을때 우주가 블랙홀 상태가 되면 더 이상의 중력수축은 없다고 봐야죠.... 그 상태에서 원인은 모르지만 빅뱅(하나의 점이 아닌 블랙홀 상태에서)이 일어나면 그 파면이 우주로 흩어지면서 (우주 팽창)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생겨나고 블랙홀이 먼저 생긴후 나머지 가스들이 은하 등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즉 우주는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 우주 팽창은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다 없어질때까지 진행되고 그후 다시 우주 수축이 일어나지 않을까....
빅뱅도 쫌있음 나가리 될듯 ㅋㅋ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빅뱅은 인간의 어거지성이 있어 ㅋ 말이 안됨 ㅎ
빅뱅은 개소리 ....우주팽창은 환상일뿐
개소리 같은 답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