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온 시점에서 확실히 이작품의 장단점과 더불어 호불호가 명확한 이유를 알거같긴함 전작 1.2편이 워낙에 잘만든작품이기도 했고 2편 초반 맛보기로 나왔던 "데이 원"을 타이틀로 내건 스핀오프작이었으니 당연히 관객들은 1.2편에서 해소되지 못했던 괴생명체에 대한 조금 더 디테일한 정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대체 어떻게 군대와 정부가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박살날수있었는지를 기대포인트로 잡은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함 나도 그중 하나였고ㅇㅇㅇ 허나 정작 본편은 초반에만 그 혼란스럽고 긴박한 상황을 몰빵하여 보여주고 그외엔 그저 두 주인공들의 잔잔한 힐링 로드무비 느낌으로 연출되니 위 포인트를 기대한 관객에게는 이게 먼가..?하는 느낌을 지울수없을거라 생각함 데이 원이라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계관에서 어찌보면 모든것의 시작임과 동시에 모든것의 의문들을 확실히 정리하고 해소시킬수있는 정말 좋은소재였는데 그 좋은소재를 가져다가ㄹㅇ 이렇게 소비할거였다면 굳이 데이원이 아니라 걍 다른장소 다른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도 상관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데이원이라는 소재를 썼다면 그 소재를 더 활용하여 관객에게 어필했어야했다고 생각...전작 1.2편들과 이어지는 연결고리도 없고 그렇다고 내년 개봉하는 3편과의 연결고리도 없는 상황이니..물론 초반과 더불어 중간중간 1.2편 특유의 강점이었던 점프스케어와 사운드를 활용한 공포감은 괜찮았지만..그외엔 이래저래 아쉬움이 컸던... 확실히 1.2편의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의 부재가 크다고 느낌과 동시에 존 크래신스키가 확실히 이 세계관의 오락성과 강점을 가장 잘 살리는 감독이라는걸 깨달은 작품이었음 내년 파트3는 다시 존이 메가폰을 잡는다던데 데이원은 쉬어가는 느낌이고 내년 3편에서 다시 우리가 원하던 그맛을 제대로 다시 느낄거같아 기대중
어제 영화관에서 봤는데 저는 재미있었어요. 특히 고양이~~~!! 연기 너무 잘함ㅠㅠ 여주인공이 고양이 무서워해서 동물 바꿔달라고 했는데 감독이 안된다고 해서 여주인공이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려 노력했다는데 참 잘한 것 같아요. 나름 소리없이 울지 않는 냥이가 상징성도 있고 꼭 고양이가 안내자 같은 느낌이였어요.
사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이 시리즈를 두클립 님의 영상으로 만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해서 제겐 어떨 지도 궁금하네요. 여담으로 서울 시민기자로 쓴 기사가 채택이 되어서 발행될 예정으로 있고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김연수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작가분과 만나고 친필 사인본과 사진까지 찍어서 좋았네요. 특히 몇 년전에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까 김연수 작가님이 저를 바로 기억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스포주의 세계관에서 궁금한 점들 : 1. 괴물들은 자연적 소리(빗소리, 천둥소리, 본인들이 내는 소리)vs인간들이 움직이는 소리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2. 보다보면 시체들이 전부 사라져 있는데 외계인들이 섭취하는 것인지 3. 중간에 외계인들이 먹는 것은 무엇인지 4. 외계인은 번식을 하는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온 것인지, 왔다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원래 살던 세계는 어떤 곳인지 5. 물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으로 보아 지능이 높은 것 같은데 어느정도인지, 도구를 사용하는지 등
스포 주의 종말의 시작 그 첫째날인데 주인공은 이미 진작부터 매 순간 종말을 향해가고 있는 시한부 인생이란 점이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남들은 다 피난유도 따라서 물가로 향하는데 홀로 피자 먹겠다고 괴물이 가득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참 슬펐음 어차피 괴물이 안죽여도 내일이 있기나 할지 모를 지옥같은 인생 떠나기 전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피자 한점 먹어보겠다는 덧없는 바램 그런 그녀에게 있어 모든 바램을 이루고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게 되는 결말은 그야말로 해피엔딩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괴물들 명칭이 데스엔젤인 점과 엮어 상당히 의미심장했음 이거랑은 별개로 괴물들 비중도 부족하지 않았고, 단시간에 괴물들이 물을 못 건너는 걸 파악해 다리를 끊고 격추 위험을 무릅쓰고 헬기 타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생존자들 물가로 피난유도하는 미군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 인류애와 인간찬가를 잘 녹여냈다고 생각함
전작에서는 소음은 곧 목숨과 연결 되기에 신발까지 벗고 최대한 소리를 안낼려고함 소리가 났다면 고통으로 인한 소리 부주의한 아이의 소리 실수로 인한 소리 이런거였음 그러다 보니 보는 내내 관람객도 숨죽여서 볼 정도로 몰입도와 숨이 조여오는 압박감이 최고였음 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딴거 없음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함 걷고싶으면 걷고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공포감으로 인한 절제된 행동이 전혀 없다는 거임 그때마다 등장하는 NPC 고양이 어찌된게 제일 조용한건 고양이임 ㅋㅋㅋ 처음에 GM고양이 인줄 알았음 모든걸 다 알고 있기에 그냥 따라만 가면 길이 나옴 ㅋㅋㅋ 우리가 원했던건 2에서 보면 생존자가 자기들은 살기위해 배를 탔는데 두번째 배에 올라탄 사람들은 학살을 당하고 우리들만 생존 했다고 말을 함 팬들 입장에서는 살기위해 모두 항구쪽으로 갔으나 누군가의 실수로 인하여 생존을 위한 서로간의 몸부림과 살아남은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그런 극적인 상황을 보고 싶었음 그런데 그딴거 없었음 우리가 봤을땐 그 사건이 다 끝난 상황임 원했던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쓸데 없는 고양이만 계속 나왔다는 점 춘봉 첨지 고양이 아빠 언더월드 유튜버가 있는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광고를 한 걸 봤음 처음에 인기가 좋아서 광고를 줬나 보다 했는데 영화 보고 난 이후 아~ 준 이유가 있었네 라고 생각함 ㅋㅋㅋ
이거ㄹㅇ공감..실제 2에서 섬 리더가 언급했던대로 첫째날의 대혼란과 더불어서 배를 타기위해 몸부림치는 지독한 인간군상과 비극적인 갈등을 보고싶었던건데 정작 그 사건은 보여주지도 않고 두 주인공의 마이웨이 인간극장만 보여주고있으니 이게 뭔가 싶었음;; 이런거면 굳이 첫째 날이라는 소재를 가져오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 소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질 않음 관객들은 첫째날의 대혼란과 그 혼란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탈출했는지를 제대로 보고싶었던거고 그럼 이 작품은 그런걸 위주로 좀 의문점을 해소하는 방향성으로 가야했다고 봄
저는 장점중에 연출부분이 미챴다고 생각하는대 사운드를 이상하리만큼 크고 복잡하게 냈다가 갑자기 쥐죽은듯에 조용해쟜다가 냉온을 왔다갔다했고 저는 고양이때문에 더욱더 긴장감있던게 고양이 죽을까봐 불안에 떨면서 봤네요....그리고 전 엔딩연출도 좋았어요 첨부터 디스토피아시작점의 한사람시점으로 보여주는 프리퀄이라고 알고있어서 넘 재밋게봄
크리쳐물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전작들을 안보고 들려오는 말로 '소리내면 죽는애들이구나' 만 알고 있는 상태로 한 번 봤었습니다. 두클립님 말대로 '왜 니들 소리에는 반응 안해? 작동원리가 뭐야?' 가 막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긴 했지만 '도대체 쟤들 뭔데 지구를 공격해?'의 물음표는 여전했고, 다시는 크리쳐물 안보겠다는것도 다시 다짐했습니다. 너무 징그러워서 장난안치고 헛구역질 몇번 했고 갑툭튀 짜증나....
동감하는 게 강아지도 퍼피트레이닝만 잘하면 짖지도 않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처럼(그 유명한 도둑넘을 좋아한 골드리트리버처럼) 키티트레이닝을 잘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저도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하악질도 안해?라고 생각했지만...근데 T적으로 생각한다면 앞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서워 할 게 머가 있을까요?ㅋㅋ
주인공 루피타 뇽오가 흑인이라고 pc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pc뭍은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스릴러 영화이지만 휴머니즘이 빠질 수 없잖아요? 전작들은 가족중심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애였다면 이번에는 쌩판 모르는 타인과의 갑작스러운 조우에서 형성되는 휴머니즘이 엥?스러울 수도 있는데 루피타 배우의 연기력이 잘 설득시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36년, 전 세계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ㅣ[헬골란트 513] 시즌 1 몰아보기](http://i.ytimg.com/vi/B0EAWMILowY/mqdefault.jpg)
![2036년, 전 세계를 멸망시킨 바이러스를 피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ㅣ[헬골란트 513] 시즌 1 몰아보기](/img/tr.png)
우리 시각장애인 안내견 처럼 미국에선 호스피스 고양이가 말기 암환자라던가 중증 치매환자 를 돌보는? 서비스가 있음 시각 안내견처럼 철저하게 훈련된 냥이인데 그걸 알고 보면 조금은 시각이 바뀌게 됨
고양이도 그런 친구들이 있었군뇨... 처음 알았네... 프로도 미안해 꼬와해서 미안해...
@@두클립 두클립님 고정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고양이 오스카" 라는 도서를 통해서 호스피스 고양이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MBC의 서프라이즈에서도 죽음을 미리 감지한다는 고양이로 소개된 적이 있던 녀석이지요
@@feapapa 영화로도 나온 고양이 아니오!
0:48 여기서 주인공이 도우미에요 하길래 보통은 고양이가 아니라 개 아닌가? 그냥 하는말인갑다 했더니 진짜 있었군요
헐... 초반에 ㅈ냥이라 해서 미안해...
에초에 홍보자체를 잘못했음
프리퀄이라길레 외계인 침공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이 공포에 내몰리고 갈려나가는
재난영화를 기대하고 봤는데
정작 나온건 살짝의 점프스케어와 휴머니즘 충만한 감성 다큐멘터리임
피자집 PPL 오졌음
문화의날에 저녁에 봤는데 돈만 날렸네요
영화 끝나는순간 이랗게 끝난다고 ㅋㅋㅋㅋ
이거 ㄹㅇ 개공감
나도 그거 기대하고 갔는데
그러니까요 이건 재난영화, 스릴러 영화가 전혀 아님...
로드무비, 드라마 영화라보 봐야해요
그래야 뭔가 답답하고 부족한 서스펜스가 납득이 감
영화 보고 왔는데 발전기 켜졌을때 연극 할아버지가 안끄고 주인공 간호사가 끄는 장면으로 바뀐거 같더라
군대가 어떻게 무너지고 이런 과정을 다룬 블록버스터를 기대했는데 ㅡㅡ 아니었음.
ㄹㅇ 그냥 개뜬금 러브스토리……….
저도 그 과정을 기대했는데, 그냥 여주 일어나니까 세상은 이미 망해있었다..
딱 그정도라 기대가 약간 반감했네요
그거는. 3아님?@@user-sv1er8dw8e
토고년한테 러브스토리가 생긴다고...?
발암 여주의 피자먹으러 가는 스토리
당신들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초,중반부 : 공포영화
종반부 : 훈훈한 인류애
결말 : 슈퍼히어로 랜딩
이거 약간 파묘잖아 ?ㅋㅋㅋ
@@thy3791도 갑자기 영웅 엔딩컷이 엇음
금방보고왔는데
저는 엄청 재밌게봤는데
제 옆에 아저씨는 꿀잠주무셨어요
육아에 지친 와이프 꼬셔서 보러갔다가 영화끝나고 멱살잡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바시다 ㅠ
@@user-vt3iq1sm8f응 멱살잡힐만해 오바떨지마
와이프가 괴물 연기 하셨구만요 ㅋㅋ
소피아 아줌마~ 얼굴 보니 좋으네요. 안드로메다에서 온 친구들이예요. 귀밝아요. 괴물들이에요.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단점이 명백하지만 장점도 뚜렷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거 같아요.
소리내면 안되는 세계관속 고양이챙기는 흑인여자주인공인 순간 발암은 확정임
ㄴㅈ임. 괴수도 얼마 나오지 않고 흑인 여자만 계속 나옴
@@user-on2ev2iv9x 콰플 자체가 괴물 원래 잘 안나옴
@@user-qi3hi6ht3b 프리퀄인데 괴물 많이 안 나오는 건 개오바임
@@user-qi3hi6ht3b 존나 잘 나와 뭔 개소리야
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ㅋㅋㅋ 저도 보면서 옆에 괴물들이 내는 소리도 ㅈㄴ게 큰데 왜 저거엔 반응 안하나 했음.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여러모로 좀 아쉬웠음..
사람이 사람이랑 말하는걸 알듯이 괴물이 소리내는걸 지들끼리도 아는게 아닐까여..? 저는 보고와서 다르게 생각했네려 ㅋㅋ ㅠㅠ
@@user-yq7mw1hu3s 저는 그 괴물이 내는 목소리? 말고 괴물들이 뭐 때려 부수거나 할때 나는 소리요 ㅋ
@@shadowjang9978 아항... 흠흠 지들끼리 부수고있다고 주변에 소통하나 ㅋㅋㅋㅋㅋㅋ
괴물들끼리 소통하는듯한 장면 나왔던거 같은데 불난공사장에서 고치뜯어먹는 씬
시각은 없다더니 강물에는 또 안들어가려고 하는것도 오류가..
보고 온 시점에서 확실히 이작품의 장단점과 더불어 호불호가 명확한 이유를 알거같긴함 전작 1.2편이 워낙에 잘만든작품이기도 했고 2편 초반 맛보기로 나왔던 "데이 원"을 타이틀로 내건 스핀오프작이었으니 당연히 관객들은 1.2편에서 해소되지 못했던 괴생명체에 대한 조금 더 디테일한 정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대체 어떻게 군대와 정부가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박살날수있었는지를 기대포인트로 잡은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생각함 나도 그중 하나였고ㅇㅇㅇ
허나 정작 본편은 초반에만 그 혼란스럽고 긴박한 상황을 몰빵하여 보여주고 그외엔 그저 두 주인공들의 잔잔한 힐링 로드무비 느낌으로 연출되니 위 포인트를 기대한 관객에게는 이게 먼가..?하는 느낌을 지울수없을거라 생각함 데이 원이라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계관에서 어찌보면 모든것의 시작임과 동시에 모든것의 의문들을 확실히 정리하고 해소시킬수있는 정말 좋은소재였는데 그 좋은소재를 가져다가ㄹㅇ 이렇게 소비할거였다면 굳이 데이원이 아니라 걍 다른장소 다른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도 상관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데이원이라는 소재를 썼다면 그 소재를 더 활용하여 관객에게 어필했어야했다고 생각...전작 1.2편들과 이어지는 연결고리도 없고 그렇다고 내년 개봉하는 3편과의 연결고리도 없는 상황이니..물론 초반과 더불어 중간중간 1.2편 특유의 강점이었던 점프스케어와 사운드를 활용한 공포감은 괜찮았지만..그외엔 이래저래 아쉬움이 컸던...
확실히 1.2편의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의
부재가 크다고 느낌과 동시에 존 크래신스키가 확실히 이 세계관의 오락성과 강점을 가장 잘 살리는 감독이라는걸 깨달은 작품이었음 내년 파트3는 다시 존이 메가폰을 잡는다던데 데이원은 쉬어가는 느낌이고 내년 3편에서 다시 우리가 원하던 그맛을 제대로 다시 느낄거같아 기대중
댓글알바들아 양심이 있냐? 2시간 버리고 왔다...
솔직한후기감사합니다 알바호로새키ㅣ들
콰이어 플레이스 1편이나2편 소재가 좋고 긴장감 으로 몰입하면서 보는 재미로 봤는데 이번편은 첫날 어떻게 이뤄지고 외계인들 어떤 공포와 주인공들 어떻게 살아남나 기대감 으로 어제 봤는데 …로맨스감성 듬뿍 넣고 신파까지 와 마지막까지 뭔가 싶을정도로 맥을 끊어 놨네
재미있었네요!
초반에 군중들이 이동하면서 소리가 커지는 장면은 소름이 돋았습니다...
결말부분에서 그 배를 타고 간 남주도 섬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착잡하기도 하고...
재미나게본둣하네요 ㅎ 고양이도 귀엽고 ㅋ
가방떨어지는 소리 보다
데스엔젤 움직이는 소리가 더 큼ㅋㅋㅋ
서로 팀킬할거 같은데
이 설정도 다음편에 잡아줬으면 햄
난 너무 잼있게 봤어요!😂
아무튼 나 영화 보고 피자 먹었다🍕🍕
ㅇㄱㄹㅇ
어쩌라 고여
ㅋㅋㅋ 그놈의 피자 ㅋㅋㅋ
"콰이어트 플레이스:피자 찾아 삼만리"
@@user-FUNNYMOVIE 정답 ㅋㅋㅋ
호불호 정리해드릴게요.
1편 2편 보고 오신 분들은 조금 아쉽다.
첫 번째 날을 처음으로 보신 분들은 매우 만족했다.
끝
감상평 : 고양이와,...핏자...
아니 저놈의 고양이가 영화 내내 한번도 안 울었다는게 말이 됨? 개연성 진짜 박살남
나만 존잼이었나봐….
영화관 관객들 다 하품하던데 ㅋㅋ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걍 재밌게 봤음
영화를 재미있게봐서 그런가.
리뷰도 재미있어용!
고양이 역할이 크다
놀라는 거 심장쫄깃 40%
엥? 30%
고양이 20%
10% 눈물 또르륵 ㅜㅜ
콰이어트플레이스 1,2 엄청 잼있게 봤고 이번에 첫째날나온다고해서 영화관가서 보고왔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영화 다보고 기억에 남는건 피자랑 냥이 뿌니였네유 ㅜ
우와 몽골인이 어니언 팝콘을 추천한다니 나중에 먹어보겠습니다아~^^
이거 보다 잤음
스릴러 액션영화에 신파와 지루함을 넣어놓았음
와이프랑 기대하며 조조로 보러갔다가 낮잠자고옴
극장에서 사람들 모두 팝콘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쩝소리 날까봐.
사미라 유미 듀오 ㄷㄷ
어제 영화관에서 봤는데 저는 재미있었어요. 특히 고양이~~~!! 연기 너무 잘함ㅠㅠ 여주인공이 고양이 무서워해서 동물 바꿔달라고 했는데 감독이 안된다고 해서 여주인공이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려 노력했다는데 참 잘한 것 같아요. 나름 소리없이 울지 않는 냥이가 상징성도 있고 꼭 고양이가 안내자 같은 느낌이였어요.
저도 재밌었는데... 전작들을 안보고와서일수도있는데 저는 재밌더라고요..
@@user-seohyun718전작보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진짜 겁나재밌어요
네.. 개봉날에 보다가 1시간내내 잠들고 왔습니다. 마지막쯤에 괴물 덕분에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이 시리즈를 두클립 님의 영상으로 만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해서 제겐 어떨 지도 궁금하네요. 여담으로 서울 시민기자로 쓴 기사가 채택이 되어서 발행될 예정으로 있고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김연수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작가분과 만나고 친필 사인본과 사진까지 찍어서 좋았네요. 특히 몇 년전에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까 김연수 작가님이 저를 바로 기억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영화비 아까워하기 첫째 날"
나오지 않았지만 괴물들끼리는 서로가 부수면서 내는 소음같은게 구별되는 감각기관같은게 있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그러려니 넘어가지더라구요 ㅋㅋ
오옷 프로도 라니 프로도 베긴스 반지의 제왕 주연 ~~ 고양이로 환생 ~
피자무새와 고양이영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나도 보고온 사람인데 진짜 이게 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를 먹다라기보다 아버지의 향수를 느끼려고 가는게 맞죠;;;
@@user-bo7zo1lz4h차피 무지성 관객들에게 그런건 필요없음ㅋㅋ
피자를 먹기위한 여행
스포주의
세계관에서 궁금한 점들 :
1. 괴물들은 자연적 소리(빗소리, 천둥소리, 본인들이 내는 소리)vs인간들이 움직이는 소리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2. 보다보면 시체들이 전부 사라져 있는데 외계인들이 섭취하는 것인지
3. 중간에 외계인들이 먹는 것은 무엇인지
4. 외계인은 번식을 하는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온 것인지, 왔다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원래 살던 세계는 어떤 곳인지
5. 물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으로 보아 지능이 높은 것 같은데 어느정도인지, 도구를 사용하는지 등
그냥 배 타러 가기 위한 생존으로 찍지... 피자 먹기 위한 생존은 진짜 첨 봄ㅋㅋ
그런 영화였다면 단순한 영화 뻔한 영화였겠죠
@@asiya12311 구관이 명관이다 새로운거 추구하다가 개노잼됨 나름 공포 스릴러인데 루즈해짐
피자는 진짜 어이없었음
이런 영화일수록 진짜 스토리 비중 크게 안두고 정도로 갔어야했는데 캐릭터 스토리 챙기려다가 이도저도 안된거같음
인파를 뚫고 반대방향으로 가는게 처음엔 약 때문인줄만 알았는데 비오는 장면에서 피자얘기 꺼내는 순간 내 눈과 귀를 의심했다
중간에 괴물들한테 안들킬려고 천둥소리에 맞춰서 문 차는 장면 있는데, 이따 나도 똑같이 와그작 와그작 먹음
두클립 말씀에 나초로 초반 빠르게 먹고 집중하면 될 듯
주연이 루피타 뇽오인 것도 있지만 트레일러만 보면 되게 블룸하우스식 공포영화같네요
이집 영화잘하네!!
게임 스트레이 의 DLC 느낌,아니 고양이가.. 영상의 말씀 하신 것 처럼 고양이라면 진짜 초 SSR급 고양이 같았는데 호스피스 고양이로 훈련이 되어 있다해도 저런 고양이가 존재할 수 있는것인가 소름 돋았던
사미라와 유미 듀오 무서워 ㄷㄷ
피자 ,피자 ,피자 먹어싶어요.
영화 보러갈떄 팝콘 안사는걸 추천합니다 못먹어요 ㅋㅋㅋㅋㅋㅋ
팝콘 소 하나 사서 괴물들 뛰당길때 맘 놓고 드세요😂😂
못먹기는 오늘 보러가서 존나 잘 쳐먹고 꿀잠자다가 옴
제 옆에있던 쓰레기는 비닐봉지 과자 + 캔음료 + 비닐봉지 초콜릿바 먹음
제 옆자리와 뒷자리분 음식 다 먹을때까지 소리 냄. 중반부부터 다 먹었는지 영화만 보더군요.
먹는 인간 님밖에 없음 @@dlwlrma3
스포 주의
종말의 시작 그 첫째날인데 주인공은 이미 진작부터 매 순간 종말을 향해가고 있는 시한부 인생이란 점이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남들은 다 피난유도 따라서 물가로 향하는데 홀로 피자 먹겠다고 괴물이 가득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참 슬펐음
어차피 괴물이 안죽여도 내일이 있기나 할지 모를 지옥같은 인생 떠나기 전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피자 한점 먹어보겠다는 덧없는 바램
그런 그녀에게 있어 모든 바램을 이루고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게 되는 결말은 그야말로 해피엔딩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괴물들 명칭이 데스엔젤인 점과 엮어 상당히 의미심장했음
이거랑은 별개로 괴물들 비중도 부족하지 않았고, 단시간에 괴물들이 물을 못 건너는 걸 파악해 다리를 끊고 격추 위험을 무릅쓰고 헬기 타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생존자들 물가로 피난유도하는 미군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 인류애와 인간찬가를 잘 녹여냈다고 생각함
1 2편을 진짜 긴장감있게 신박한재미로봐서 3편개봉날 바로 보러갔지만 졸다가 옆사람 깜짝놀람에깨다가 또졸다가 반복되고 제코고는소리에 깨고 ..주인공이 빌런행동으로 시작해야 영화줄거리가 만들어진 느낌의 영화랄까
1 2편은 진짜잼나게봤는데 아쉽네요
혹시 저 코고는 소리 들으셨나요?
매운 짬뽕 기대하고 갔는데 울면이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ㅋㅋ 영화가 맛없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타이틀만 없었으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도대체 저 고양이는 쳐들고 다니는거냐 어!!!
유미만 믿으라구
역시 치킨보단 피자지
전작에서는 소음은 곧 목숨과 연결 되기에 신발까지 벗고 최대한 소리를 안낼려고함
소리가 났다면 고통으로 인한 소리 부주의한 아이의 소리 실수로 인한 소리 이런거였음
그러다 보니 보는 내내 관람객도 숨죽여서 볼 정도로 몰입도와 숨이 조여오는 압박감이 최고였음
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딴거 없음 그냥 하고 싶은거 다함 걷고싶으면 걷고 달리고 싶으면 달리고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공포감으로 인한 절제된 행동이 전혀 없다는 거임
그때마다 등장하는 NPC 고양이 어찌된게 제일 조용한건 고양이임 ㅋㅋㅋ 처음에 GM고양이 인줄 알았음
모든걸 다 알고 있기에 그냥 따라만 가면 길이 나옴 ㅋㅋㅋ
우리가 원했던건 2에서 보면 생존자가 자기들은 살기위해 배를 탔는데 두번째 배에 올라탄 사람들은
학살을 당하고 우리들만 생존 했다고 말을 함 팬들 입장에서는 살기위해 모두 항구쪽으로 갔으나
누군가의 실수로 인하여 생존을 위한 서로간의 몸부림과 살아남은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그런 극적인 상황을 보고 싶었음 그런데 그딴거 없었음 우리가 봤을땐
그 사건이 다 끝난 상황임 원했던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쓸데 없는 고양이만 계속 나왔다는 점
춘봉 첨지 고양이 아빠 언더월드 유튜버가 있는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광고를 한 걸 봤음
처음에 인기가 좋아서 광고를 줬나 보다 했는데 영화 보고 난 이후 아~ 준 이유가 있었네 라고 생각함 ㅋㅋㅋ
이거ㄹㅇ공감..실제 2에서 섬 리더가 언급했던대로 첫째날의 대혼란과 더불어서 배를 타기위해 몸부림치는 지독한 인간군상과 비극적인 갈등을 보고싶었던건데 정작 그 사건은 보여주지도 않고 두 주인공의 마이웨이 인간극장만 보여주고있으니 이게 뭔가 싶었음;;
이런거면 굳이 첫째 날이라는 소재를 가져오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 소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질 않음 관객들은 첫째날의 대혼란과 그 혼란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탈출했는지를 제대로 보고싶었던거고 그럼 이 작품은 그런걸 위주로 좀 의문점을 해소하는 방향성으로 가야했다고 봄
일상의 소중함과 익숙함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재즈바장면같이 유치한면도있지만.스릴러를 생각하며 본 영화였지만 저는 삶의 소중함을 느낀영화였습니다
아아 유감이다... 큰기대 했나보다..
난 왜 두클립 보면 언더케이지 형이 생각나지ㅋㅋㅋ
눈치 보면서 만든 pc영화
피자타령과 고양이 밖에 기억이안납니다 이유는 보다가 잤거든요....
오늘 보고왔는데, 티저 광고때 건물안 영상 완전 빠져있던데, 더 재미없는 스토리로 만듦 게다가 둥지같은데 나와서 뭔가 잔뜩 기대했는데, 그냥 몇번 괴물만나더니 막장으로 끝남 ㅋㅋㅋㅋ
빌딩 추격씬 있지않았나요?
오늘 보러 갈까 100번 고민중인데.... 200번 더 고민해야 되는지요?
고민은 시간낭비입니다.
보1지 마세요
방금 보고왔습니다. 아니 방금 자다왔습니다.
시끄러운 씬도 없어서 숙면하다왔네요
영화관의자 편안하네요
제발 꽁냥이가 살아있기를....
콰이어트 플레이스 좋아해서 1편 2편 5번 이상씩 본 사람입니다
첫째날 너무너무 기대해서 봤는데
Zzzzzzzzzzzzzz
ㅎㅎ 영화설정이지만.
저 정도에 인류가 망할 정도로 약하지 않음. 저런 애들은 껌이지.
1편...2편...의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과 연출의 영화 임. 다름 괜찮을 연출이였다고 생각함.. 많이 들 보세요.괜찮습니다.!
솔직히 좀 아쉽긴했는데 엔딩이 너무 좋았던 영화.. 마지막에 소름이 확
대부분이 1이나 2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갔을텐데 방향성이 다른 느낌이라 저는 좀 불호였네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은 한번씩은 반드시 발암 행동을 하는게 전통인듯
하.... 보는내내 열받았습니다..
...물론 제가생각한 내용이 아니여서...
고양이가 환자들에게 필요한 훈련받은 가이드캣이라는 설정이라더라구요 ㅎ 맹인 안내견같은 느낌 아닐까요?
차라리 월드워z 처럼 정부 관계자나 군인이 주인공이었으면 좋았을듯 싶음
그러면 외계인들의 약점을 파악하게된 계기도 한장면으로 보고
미군vs외계인 교전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주인공을 보여주면 액션도 챙기고 설정도 챙길수 있지않을까 싶은데
감독의 결정이 참 아쉬움
저는 장점중에 연출부분이 미챴다고 생각하는대 사운드를 이상하리만큼 크고 복잡하게 냈다가 갑자기 쥐죽은듯에 조용해쟜다가 냉온을 왔다갔다했고 저는 고양이때문에 더욱더 긴장감있던게 고양이 죽을까봐 불안에 떨면서 봤네요....그리고 전 엔딩연출도 좋았어요 첨부터 디스토피아시작점의 한사람시점으로 보여주는 프리퀄이라고 알고있어서 넘 재밋게봄
와칸다 눈나 연기 쩔어..
? 그 배우였구나?
크리쳐물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전작들을 안보고 들려오는 말로 '소리내면 죽는애들이구나' 만 알고 있는 상태로 한 번 봤었습니다. 두클립님 말대로 '왜 니들 소리에는 반응 안해? 작동원리가 뭐야?' 가 막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긴 했지만 '도대체 쟤들 뭔데 지구를 공격해?'의 물음표는 여전했고, 다시는 크리쳐물 안보겠다는것도 다시 다짐했습니다. 너무 징그러워서 장난안치고 헛구역질 몇번 했고 갑툭튀 짜증나....
남는 건 고양이와 핏짜임 ㄹㅇ 보면 뭔 얘기인지 알게 된다
전작들은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저만 재밌었나요..,?
시발 피자찾아 삼만리 ㅋㅋㅋㅋㅋ
지루한 구간이 대체 어느정도길래 본 사람마다 자고왔대.....
주연 남,녀 로멘스.다큐씬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쓸데없는 씬이많음
도망가기 바쁠텐데 차밑에 숨은여자 바지가랑이 잡고 살려달라고 끌어내는 클라스
콰이어트플레이스 1,2편이랑 이번 첫째날까지 모두 개봉일에 본 사람임. 이번 편은 피튀기고 자극적인 영화는 아님. 근데 나름 재밌게 봤음
콰이어트플레이스라는 옷을 입은 휴먼 드라마같은 느낌
시계 3번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을 이렇게 잘뽑아놓고 예고편이 전부라고....?
그것이... 예고편이니까...
엔딩 노래 뭔지 알수 있을까요??
Nina Simone - feeling good
고먕이가 너무 사랑스럽던데요,,,
영화는 무서움,,,아니...무서웠다기보다 많이ㅡ놀램요..
요즈므좀비물등등,, 괴물은 많이봐서..시각적 무서움은 없는데,,
영화가 조용하다 갑자기 놀래는 부분이 많아서,,..언제 갑자기 또 놀래려나...이게 무섭네요
군인 몇명 나오고 끝
동감하는 게 강아지도 퍼피트레이닝만 잘하면 짖지도 않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처럼(그 유명한 도둑넘을 좋아한 골드리트리버처럼) 키티트레이닝을 잘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저도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하악질도 안해?라고 생각했지만...근데 T적으로 생각한다면 앞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서워 할 게 머가 있을까요?ㅋㅋ
진짜 맛있는 된장찌개랑, 진짜 맛있는 밀크티를 한 식사에서 먹는 기분이었음 ;
ㅈ노잼
콰이어트 플레이스 입문하고 싶은데 이걸로 해도 되나요?
아니요 이 시리즈만 감독이 다른걸로 알아요 이거말고 전편 두개만 보세요
저 1,2,3다 봤는데 이거 망작이에요... 2가 젤 재밌음
제발 보지마세요
저는 1이 제일 재밌었음
걍 1만 보시는거 추천
1이 제일 재밌고 2도 재밋
3는 비추,,., 보다가 졸렷음
각본의 허접함을 연기로 틀어막은 작품
설정오류는 진짜 신경쓰이긴하겠네 아에 모르고 가는거면 재밌게볼텐데 부조화 한번 걸리면 어우… 근데 극장에서 안볼라고 하기엔 극장에서 봐야 제일 재밌는 시리즈랑…
영화 잘보고 있는데 누가 팝콘 먹는 소리 막 낼거 같아서
보러가기 좀 그럼 조용한 영화는 진짜 조용히 집중해서 보고싶음
침묵을 지켜야하는 영화에서 고양이라니... 불안하다
따라다니는 사신같은 동물
발로 물건 떨어트리고, 사람만 보면 가까이와서 그릉그릉그릉..
괴물이요새현대인간을딱대변하는듯
고양이가 귀여웠다는 건 기억남
나 팝콘먹는데 너모 힘들었오ㅠ
이럴거였으면 예고편을 그딴식으로 뽑으면 안되지... 젠장
프로도가 에디형 암살하려다가 실패한 부분이 가장 재밌었음...
좀 뜬금없긴했는데 그래도 4DX로 놀이기구 타고왔다
이거 보려고 했는데, 댓글 반응들이 영 아니네...
솔직히 1편이 최고였다 ㄹㅇ
무튼 4d로봐서 난 꿀잼으로 봄ㅋㅋ
주인공 루피타 뇽오가 흑인이라고 pc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pc뭍은 느낌 전혀 없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스릴러 영화이지만 휴머니즘이 빠질 수 없잖아요?
전작들은 가족중심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애였다면
이번에는 쌩판 모르는 타인과의 갑작스러운 조우에서 형성되는 휴머니즘이 엥?스러울 수도 있는데
루피타 배우의 연기력이
잘 설득시켜 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