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공원 주변 상권에서 만난 엄청난 일본떡집! 나라공원 주변과 나라역 주변 즐기기. 한일부부 차박으로 일본일주 일본여행 나라현 이야기2.

지난번 영상이 나라현 제일의 관광지 나라공원 영상이었다면 오늘 영상은 나라공원 주변과 나라역 주변 상권이 밀집해 있는 곳들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나라시는 나라공원과 나라역 주변에 모든 관광시설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나라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라공원 주변에 몰려있는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맛집들, 길거리 음식 다양한 선물가게 그리고 일본의 감성을 오로시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집들과 골목골목의 정취들을 특별히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둘러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나라공원 주변에서 아주 유명한 일본 떡집이 있는데 떡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작은 쇼잉을 함으로서 사람들의 시선을 매료시켜 장사를 하는 떡집이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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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un4916]

행복하세요~❤❤😊😊

[@greatpark334]

나라에 가보고 싶음.

[@internationaluncle5272]

볼만해요. 언제 기회 되시면 꼭 와보시길...

[@violincello5993]

정말로 예전에 나라에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긴테츠나라역의 바로 옆 골목길의 상점가로 쭉 올라가면 은행건물 바로 대각선 방향에 있는 떡집인데,
떡집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 저도 나라에 몇번 가면서 떡을 먹어볼려고 했었는데, 저는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서 그런지, 기다리면서까지 먹는 경우는 없는데,
그 떡집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냥포기하고 지나간적이 있습니다. 내가 갔을때나 영상으로 볼때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것은 변함이 없네요.....
그 떡집바로 옆의 상점가로 올라가면 나라마치라고 나오는데, 이정표도 나오는데, 그렇게 골목길 투어겸해서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없는 가게에서 맛있어보이는것도
사먹고 오기전에는 나라마치 끝자락에 있는 하루시카에 가서 500엔의 약간의 비용만내면 그곳에서 만들어내는 청주 한잔도 하면서, 술도 한병 사오기도 했었는데,
그곳에서 마시는 술잔은 비용에 포함이 되어서 그냥 주는데, 그 술잔을 분실을 한것이 정말로 아쉽습니다..... 영상끝자락에 교토에 입성을 했다고 나오는데, 저의 여행스타일상
가장 코드가 맞는곳이 교토이던데, 나라도 그렇지만, 교토도 한국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것이 최대한의 단점인듯 합니다. 그런데, 아내분의 한국어 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너무 귀여우신데요?...ㅎㅎ

[@internationaluncle5272]

ㅎㅎ 제 아내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