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가면 무조건 가게 되는 청수사(기요미즈데라)와 기온거리 이 영상으로 끝내기. 한일부부 차박으로 180일 일본일주 교토편3.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чер 2024
  • 오늘 영상은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청수사 즉 기오미즈데라와 게이샤들이 활동하고 있는 기온거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교토시에 여행을 가서 청수사를 안 보든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교토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교토 대표 관광지입니다. 기온거리 부터 청수사까지의 길 역시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명 관광지이죠.
    저희 부부는 이미 9영 전에 이 곳에 왔었지만 일본일주를 하면서 다시 와 보니 역시나 너무 아름답고 일본의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아내의 권유에 사쿠라가 들어있는 사쿠라모찌(사쿠라 떡)도 맛 보았고 청수사에서는 옛 신혼때의 기분이 솔솔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다만 교토는 한 해에 4천만명 이상이 찻는 일본 최고의 최대 관광지이니 그렇지 않아도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는 일본인데 제가 일본 일주를 하면서 오사카, 나라 등에서도 오버투어리즘을 실감 했지만 이 곳 교토에서는 처음으로 관광객들이 피곤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교토는 정말 심각하리만큼 각국의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내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교토를 즐겼고 결과적으로는 행복한 교토 여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영상이 분명 교토 여행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 거라 확신 하며 영상 즐감해 주세요.
    #일본여행 #교토여행 #한일부부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기온 #일본일주 #교토맛집 #사쿠라 #교토맛집 #한일커플 #일본생활 #해외여행
    개인 이메일)
    jh5950@hanmail.net
    개인적으로 소통을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소통을 하시고 싶은 이유를 알려 주시면 확인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도 함께 보내 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3

  • @user-qe4zq1eo7y
    @user-qe4zq1eo7y 15 днів тому +1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mrjoeyc
    @mrjoeyc 15 днів тому +1

    사람이 저렇게 많을 줄이야....
    진짜 엄청나네요.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인데... ㅠㅠ
    청수사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깝네요. 일찍 다녀 올걸 그랬어요.

  • @violincello5993
    @violincello5993 15 днів тому +1

    제가 예전에 갔었던 코스와 완전히 반대로 가신듯 합니다. 토요쿠니 신사와 귀무덤에 들렀다가 도보로 고조자카도오리를 통해서 청수사에 갔다가 산넨자카/니넨자카에
    들렀다가 네네노미치-이시베이코지-기온거리-하나미코지거리코스로 들렀는데, 저와는 완전히 반대코스로 가셨네요.....기온거리에 가면 정말로 완전히 일본갬성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고, 하나미코지거리를 가도 괜찬고, 니넨자카를 지나면 네네노미치에서 골목길로 빠지는 이시베이코지라는 골목길이 있는데, 말로표현을 못하겠는데,
    초저녁때 가로등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가면 정말로 일본갬성을 제대로 느끼실수가 있는 골목길 입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기온거리에 화장실이 없다고 하셨는데, 공용화장실이 한군데
    있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야사카신사방면으로 가다보면, 카모강이 흐르고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그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몇번 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이한 기온시조역이 나오는데,그 앞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20미터정도 왼쪽편에 길가에 공용화장실에 길가에 하나 있습니다. 물론, 남녀화장실이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그것을 못보신 모양이네요..... 기온시조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전에 인도에서 보면 화장실이 보입니다. 혹시나, 기온거리에 오셨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그 화장실에
    가시면 됩니다. 다리를 건너기전에 이자카야가 몰려있는 폰토초라는 골목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도 일본갬성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앞전의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교토는 저와는 제일 코드가 맞는곳이다보니 옛날의 추억이 정말로 생각이 많이 나네요.....그때도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지금도 정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가기에도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관광객들이 없는 조용한 소도시에 가는것이 나을수도 있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