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나라 디자인 대세가 90년~2000년 초반까지는 저런 럭셔리한 디자인이 대세였는데(당시 좀 산다는 집들 다 저런 디자인) 현재는 미니멀 디자인이 대세라 그렇습니다. 갑자기 우리나라에 어떤 계기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약 5~6년 전부터 어느 순간 사람들 옷 패션이며, 주택이며 온통 화이트, 베이지로 깔끔하다면서 미니멀 디자인이 대세가 되더군요? ㅎ
90년도~2000년도 국내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던 재벌 집 구조와 인테리어네요. ^^ 거실이 약간 좁은듯 하긴 하지만 현관 들어가자 보이는 2층 올라가는 계단이며, 주방이 멀리 분리된 구조. 아마 저 시절에 회장님 댁 트렌드가 있었고 드라마 작가들도 모티브가 있었나 봅니다.
위에 데이빗님 말씀처럼 저동네가 예전에 저런 저택이 많고 고급스러운 주택가였는데.. 지금은 회사 사옥으로 많이 바뀌었고 일부는 빌라지어버리는 바람에 예전 같은 아우라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평창동 성북동마냥 언덕이 매우 가파르고 고즈넉한 산뷰 느낌이 강남에서 보기 귀한 풍경인듯 합니다. 서래마을도 저렇게 가파르진 않음..
댓글에 올드하다고 난리인데 집이라는게 유행하던 스타일로 지어져서 그런거고 벽에 원목부터 계단참과 벽면 대리석, 원형창, 문 모두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네요. 요즘 아파트에 그 합판같은 문짝 아니예요. 지금 저런 자재 구하기도 힘들어요. 너무 좋은집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임자가 잘 안 나설거 같기도... 화장실이 유독 리모델링이 안 된 점이 아쉽긴 한데 그 당시엔 제일 좋은 거였을거예요. 어지간한 평수 아파트에 한대 있을법한 에어컨이 방마다 놓여진 게 다르긴 하네요. 집구경 잘 했습니다
저두..초딩때 갔던 친구집 생각 그시절(80년대후반)에도 방학마다 미국가서 지내다오고 방한칸이 모두 바비인형 방..500평 정원 놀이터는 지금 대단지 아파트 놀이터 못지 않게 각종 놀이기구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외할아버지가 모 시계회사 회장님이셨더라구요 그시대 재벌집 느낌 딱 저랬어서 추억돋네요 ㅎㅎ
감상평 남깁니다 ~.이집 예전에 지나가다본집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ㅎ 대문이있는 앞쪽은 담벼락이 낮은데 뒷쪽은 집이 없다보니 담벼락이 어마어마하게 높더라구요.높이가 한 50미터는 돼보이던데.근데 아쉬운게 보통 이런 경사지에 지은집은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하던데 이집은 담벼락이 이렇게 높은데도 지하주차장이 없는거같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집의 규모에비해 정원이 너무 협소하네요.대지가200평이 넘는데 정원은 100평대 주택의 정원보다도 작아보여요... 집크기가 지나치게 큰데 집의 크기를 조금 줄여서 정원을 지금보다 더 넓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200평대 주택의 정원치고는 조금 초라하네요ㅜㅜ 게다가 정원옆에 주차를 해야된다니... 그리고 이동네보면 기존 주택들 허물고 빌라로 재건축하거나 회사 사옥으로 많이 바뀌면서 동네가 많이 망가졌더라구요ㅜㅜ 논현동도 그렇고 역삼동도 고급주택가들이 많이 망가져서 아쉬워요. 평창동,성북동,한남동같이 오래전에 형성되고 구옥이 많은 동네는 여전히 건재한데 형성된시기가 오래되지않은 강남쪽 주택단지들이 오히려 소멸되고있는게 참 아쉬워요. 암튼 이집도 다양하게 용도를 변경해서 쓰면 좋을거같아요.우선 집이 크니까 빌라로 재건축하거나 사옥으로써도 좋을듯하네요.
어익쿠 유튜브 덕에 재벌집 내부도 구경해 보고 세상 좋아졌다 ㅎㅎ
😆🤣😅😂😉
강남이 희안하더만 밑에는 대로변이라서 상가밀집이고 상가위로 조금만올라가면 저런집들이 빼곡히있더만
신기하긴 한데.. 보는 내내 좀 무섭다는 느낌이..ㅠ 장화홍련 영화에 나올법한 고급주택..
@@animalhouse1801 그래도 저기 살고싶음...ㅠ
딱봐도 너무 옛날에 지어진 건물이네. 그래서 더 멋있네. 요즘엔 너무 다 똑같은데 이건 옛날에도 약간 엔틱하게 디자인한건지 진짜 고풍스럽다는 말이 딱 맞네
33년밖에 안됌 생각보다는
원래 우리 나라 디자인 대세가 90년~2000년 초반까지는 저런 럭셔리한 디자인이 대세였는데(당시 좀 산다는 집들 다 저런 디자인)
현재는 미니멀 디자인이 대세라 그렇습니다. 갑자기 우리나라에 어떤 계기가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약 5~6년 전부터 어느 순간 사람들 옷 패션이며, 주택이며 온통 화이트, 베이지로 깔끔하다면서 미니멀 디자인이 대세가 되더군요? ㅎ
전 세계적으로 미니멀이 대세가 됨
일본도 건축양식같은거 보면 80년대까지임 딱
내생각엔 걍 발전 할거 다 하고 돈나올 꺼리도 없어서 미니멀이 될 수밖에 없는 듯
이렇게 크고 부잣집인데 여기 댓글에 아무도 누구인지 모르고 안알려진게 신기하고 아이러니하네요.....ㅎ
이 정도 저택이면 누가 들어도 알 정도의 재벌 회장님이 살던 집일듯..
90년도~2000년도 국내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던 재벌 집 구조와 인테리어네요. ^^
거실이 약간 좁은듯 하긴 하지만 현관 들어가자 보이는 2층 올라가는 계단이며, 주방이 멀리 분리된 구조.
아마 저 시절에 회장님 댁 트렌드가 있었고 드라마 작가들도 모티브가 있었나 봅니다.
진짜 찐 부잣집이네
와 굉장이 오래된 집인데도 거실 통창이나 욕조, 화장실 세면대 2개, 순환식 구조 등 최근 하이엔드에서 유행하고 있는 요소들을 반영했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인테리어나 소재가 올드한건 어쩔수 없는거죠.
살릴거 살리고 새로 인테리어 할거 하면
진짜 유니크한 집 될듯..
각방이랑 화장실만 리모델링하면 될거같음
전성기 였을때 요집은 최소 3,4대가 함께 살면서 밑에 지하는 고용인들의 처소(?)까지 있는 그런 시스템이고 손님오면 게스트룸 별도인 진짜 한국판 귀족의 대저택이었을것 같습니다. 이거 감당하는 사람도 진짜 찐부자들일테고...누가 인수할지가 궁금해지는 집입니다.
그 당시 목욕탕 까지 있는 삼성동 저택이라.. 왠만한 사람은 꿈도 못 꿀 그런 집이네요
역삼동
역삼이면 대치동임
역삼동임. 선릉역이 세 동네의 경계인데, 선릉역 오른쪽 위는 삼성동이고 선릉역 오른쪽 아래는 대치동임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엔틱한 매력이 있네. 히스토리가 있는 저런 집 너무 좋음ㅜ
82년도에 지어진집이고 순정입니다
3-4대 걸쳐 집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을 듯...! 이사도 안다니고 대단하네요! 귀한추억의 흔적은 두고 리모델링 할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다르게 최신식 인테리어로 확 바뀌는것도 아쉽네요!
80년대초반이죠
무슨 90년대임?
이런 집은 허물지말고 보존되면 좋겠다ㅠㅠㅠ 멋있네요.
와우! 정말 올드하네요. 그 시절에는 정말 엄청나게 으리으리했을텐데요.
이렇게 보는것도 참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간 것 같고 좋습니다.
위에 데이빗님 말씀처럼 저동네가 예전에 저런 저택이 많고 고급스러운 주택가였는데..
지금은 회사 사옥으로 많이 바뀌었고 일부는 빌라지어버리는 바람에 예전 같은 아우라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평창동 성북동마냥 언덕이 매우 가파르고 고즈넉한 산뷰 느낌이 강남에서 보기 귀한 풍경인듯 합니다. 서래마을도 저렇게 가파르진 않음..
댓글에 올드하다고 난리인데 집이라는게 유행하던 스타일로 지어져서 그런거고 벽에 원목부터 계단참과 벽면 대리석, 원형창, 문 모두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네요. 요즘 아파트에 그 합판같은 문짝 아니예요. 지금 저런 자재 구하기도 힘들어요. 너무 좋은집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임자가 잘 안 나설거 같기도... 화장실이 유독 리모델링이 안 된 점이 아쉽긴 한데 그 당시엔 제일 좋은 거였을거예요.
어지간한 평수 아파트에 한대 있을법한 에어컨이 방마다 놓여진 게 다르긴 하네요. 집구경 잘 했습니다
진짜 일일드라마 한편 뚝딱나오는집이네요. 저집 사연들들어보고싶네 일하시는분 인터뷰라도 해보고싶은
이런 분위기에서 나오는 엔틱한 무드가 있음
아....저 집 ^^ 강남역 도서관, 국기원 근방 살던 사람이면 다 알죠
재벌 회장님이 기거하셨던 저택입니다.
누구회장님인지도 알려주세요
@@chanho_Lee91 알면 뭐하게
@@chanho_Lee91 프라이버시라 안됩니다. 저 집에 심어진 소나무만 해도 억은 훌쩍 넘을겁니다.
현대 LG 두산 셋중하나겠죠 뭐
구조가 진짜 신기
방이넘많아서 누가들어와있는지도모를듯 잘봤습니다
기생충 ㅎㅎ
역삼동 국기원있는쪽 집인데 9년전까지 새벽5시 30~6시 기사가 매일 와서 대기타고있었음.
두산인가...ㅎㅎㅎ
오호. 진짜 어디 회장님댁이었나봄
역삼동 뒤편에 저런 집들이 대게 많아서 안에는 과연 어떨까 늘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0억짜리라기에 내부도 으리으리 할까 생각했는데 ㅎㅎㅎ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너무 올디 하네요
땅값이네요. 그때 허허 벌판이었는데...입만 잘나고 투자개년 없던 우리 엄마가 밉네요.
내부 개좋기만 하구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nain-kq6ki 자재는 그당시엔 최고고 내부도 엔틱하니 예쁘긴하지만... 인테리어 센스가 없는게 눈에 보이긴하네요. 저런 부잣집이 너무 센스없이 침실 꾸며놓아서 좀 놀랐습니다
저도 널부러진 노트북보며 그 생각했어요 ㅋㅋ특히 운동기구는 따로 운동전용방에 몰아넣지 않고 생활공간에 넣으면 무조건 지저분해 보이는 듯
재벌집 맞네요👍👍
저 집에서 뛰어다니던 손주들은 지금 30 40세 되었을 것 같네요 한 집안의 추억이 깃든 집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있네요. 만약 팔린다면 다 허물고 신축 예상되네요.
그럼 너무아깝겠어요😢
손주 부럽따
@@Acrochaexd 뭐가 아까움 ㅋㅋ 원룸짓고 월세 받는 게 개이득인데 ㅋㅋ 게다가 강남역이면 ㅋㄷ
그냥 부자도 아니고 80년대 저정도면 재벌집이지.... 누구 집이였을까
오히려 80년대면 땅값이 싸서 그다지임,, 물가상승률보다 부동산 상승이 훨씬컸기때문
준공년도 91년임 80년대는 아님
@@김세훈-x8c 82년도에 지어진 집이라는데 왜 91년? 그리고 80년대 땅값이 싸다한들 저런 집 개나소나 짓고 산건 아니잖슴?
0:08 사용승인일 91년
옛날 8,90년대 생각하면 서울에 단독주택많았었음 지금이 기형적으로 땅값이 비싸지면서 빌라등으로 바뀐것임 물론저정도면 엄청 큰평수이긴함 현재 상 위0.1%가 저런집 산다면 그시대엔 상 위 1%임
집 레벨에 대비 현재 인테리어 현황이나 생활소품들을 보니 소유주는 거주하지않고. 업체 직원들 합숙소로 이용되고 있는 느낌.
해피바스 바디워시ㅋㅋㅋ
왜글케생각해요 부자들 생각보다 알뜰해요
엄청..
@@ip3511 부자들이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쓴다구요? 안 그럴거 같은데
네 어르신들은 특히 쓰시더라구요
1세대 살기에는 너무 넓네ㄷㄷ 관리해주는 직원 여럿 써야 할듯
진짜 재벌 아니면 못살겠네ㄷㄷ
집좋다 :)올드해서 더 있는집같아보이네 대대로물려받아도 좋을듯
저 때 건물이 더 튼튼하게 지어졌을 거라는 생각이 막 듬. 옛날에는 강도 계산을 잘 못해서 무조건 튼튼하게 짓는 위주였다고 하던데.
와..........한국판 귀족의집 느낌
30년이 지난 집인데 내 눈에는
요즘 고급집 보다 더 좋다!
집이 넘 커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한 집
올드한 인테리어보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새로 지을려면 몇십억 들겠다 😂
그냥 감상만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 정도 집 살 수 있는 재력이면 건물은 싹 뜯어내고 새로 지을 듯 ;
1층 거실창에서 보이는 정원이 끝내주네요
91년도에 저렇게 살았으면 재벌 맞지...내가 200억 있어서 산다면 안부시고 리모할듯...부수기엔아깝다...
중학교때 친구집 갔는데 비슷한느낌이었어요 방안에 방이 있고 지하실에 탁구대랑 바도 있고^^
정원에 작은연못에 붕어도 있었어요😊
저두..초딩때 갔던 친구집 생각 그시절(80년대후반)에도 방학마다 미국가서 지내다오고 방한칸이 모두 바비인형 방..500평 정원 놀이터는 지금 대단지 아파트 놀이터 못지 않게 각종 놀이기구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외할아버지가 모 시계회사 회장님이셨더라구요 그시대 재벌집 느낌 딱 저랬어서 추억돋네요 ㅎㅎ
반복되는 배경음악에 정신이 이상해질거같아서 딱 중간까지 보고갑니다.
그러네요. 음악 좀 신경쓰세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뭔가 싶었네요
뒤에 땡겨도 그대로네 ㅋㅋ
내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왜이래ㅡㅡ
10:37까지만 참으면 멜로디 바뀜ㅋㅋㅋ
감사 ㅋㅋㅋㅋ
드레스 입고 무도회라도 열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언덕 위의 집 드디어 팔리는 구나.
고딩 때 강남 도서관으로 공부할 때 보던 집인데 저 언덕 위에 어떻게 사나 싶었음
거의 상명대 수준의 언덕이라
1991년도 건축한 건물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90년대 기술이 절대 현재에 뒤쳐지지 않네요 대단합니다
지금이 더후진거같아요... 아파트 날림으로 짓는거봐요 저시절에 지은 아파트는 전쟁나도 멀쩡할껄요?
역삼동이 고급단독주택가였죠.입주가사도우미도 계셨고 정원관리하는 기사분도 계셨고.부모세대 자녀세대 함께사는 대가족이니 방들도 많고..그랬네요.
저게 집값보다 관리유지가 더 힘들겠다.
보니까 냉방은 그렇다치고 위풍도 있어보이고.. 겨울에 개추울듯...정원에 나무로된 집이니 쥐나 벌레도..
와 집에 목욕탕이 있네요 ㄷㄷ
혼자살면 불 다끄면 무섭겠다
인테리어 잘은 모르지만 화장실 제외하고 마감자재 하나하나 다 엄청 좋아보임 특히 문이 그런느낌
상상이 안가네요.
죽기전에 저런 집 들어가 볼 수 있을지~~^^
이집은 보존가치가 높아보이네요
계단 각도가ㅋㅋ 어른신들은 무릎나가십니다
저 집이면 진짜 온 친척이 다 모여서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엄청난 대가족일거 같네요. 뭔가 가족 한 둘씩 분가할 때마다 허전한 느낌이 엄청 들 것 같아요.
동그란 창문과 아치형 복도가 멋지다. 내부 목조도 원목인듯 아주 고급지네
국기원근처네 저기 옛날에 맨날 기사가 집앞에 대기타고 있었던집... 재벌 회장님 집
집이 아니라 세트장이나 박물관같다.
지하1층은 하인들 사는 곳인가요? ㅎㅎㅎ
집이 초대박으로 좋다.그런데 대낮인데도 왜 이렇게 분위기가 스산하냐
진짜 나랑 연관1도 없을 집이네...
ㅠㅠ
배경음악은 평생 연주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
빵터짐😅😅😅😂😂😂
그냥 살아도 되겠지만 내부 인테리어 좀만 손봐도 몇억 들어가겠네.. ㄷㄷ
멋지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다.😂
오래전이라도 인테리어톤이나 재질이 통일이 되었다면 고풍적인 느낌이라도 들텐데 그당시는 저런 재벌집도 플라스틱재질 세면대라니..
저당시에는 고급스럽게 한것인데
지금은 좀촌스러워보이죠
@@김덕희-k3m 서양은 수백년 지나도 저런느낌이 안나는건 재료의 고급화의 여부같아서요. 그냥 시대에 따라 그 당시 대세인 재료로 해서 인테리어하니 시간니 흐르면 구려보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박노수 화백집은 백년가까이 넘어도 고급진데 말이죠.
호텔처럼 타일,석재로 세면대짜면 세월이 아무레 흘러도 싸구려느낌이 없죠
@@greenthumbk서양도 저런 느낌 납니다. 건축업자 입니다.
그때는 대세였겠지요.
예전 어렸을때 살았던 곳.. 리츠칼튼 호텔 뒤쪽 부터 강남역지나서 역삼역 국기원 있는 곳까지 저런 재벌 회장님 저택들 많았는데... 사옥이나 스튜디오로도 썼었어요 위치 괜찮으면 카페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 해도 좋을듯
누가 200억 주고 사서 커피를 팝니까?
@@ock347081😂😂😂
1:40 저 시계는 국민시계같은건가? 뭔가 익숙한게 보여서 반갑네
인테리어 들가면 집값만치 나오것는디...연식이 있어서 방수도 해야될거고
땅값이다
내부가 너무 어둡고 침침함
ㅠㅠ 집 구경하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방구석에서 편히 재벌집을 구경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지하 1층은 일하시던 사람이 살던 공간 같당
진짜 잘 지어진집이다
마당에 소나무 보이는거 너무 멋있다..👍
저집에 혼자남아 특히 밤에 비오거나하면 ㅈㄴ무서울꺼같네 난 200억 있다고해도 이집 안살꺼임 집에들어오면 맘이 아늑하고 편해야되는데 그런느낌이 아예안듦
집은 굉장히 좋고 소품들도 고급인데 욕실 리모델링은 또 안되있고.. 멋지긴 진짜 멋지네요
어쩔수없는 옛날감성~
아 음악 최악이네요ㅠ 음악만없어도 더 집중될듯
감상평 남깁니다 ~.이집 예전에 지나가다본집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ㅎ 대문이있는 앞쪽은 담벼락이 낮은데 뒷쪽은 집이 없다보니 담벼락이 어마어마하게 높더라구요.높이가 한 50미터는 돼보이던데.근데 아쉬운게 보통 이런 경사지에 지은집은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하던데 이집은 담벼락이 이렇게 높은데도 지하주차장이 없는거같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집의 규모에비해 정원이 너무 협소하네요.대지가200평이 넘는데 정원은 100평대 주택의 정원보다도 작아보여요... 집크기가 지나치게 큰데 집의 크기를 조금 줄여서 정원을 지금보다 더 넓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200평대 주택의 정원치고는 조금 초라하네요ㅜㅜ 게다가 정원옆에 주차를 해야된다니... 그리고 이동네보면 기존 주택들 허물고 빌라로 재건축하거나 회사 사옥으로 많이 바뀌면서 동네가 많이 망가졌더라구요ㅜㅜ 논현동도 그렇고 역삼동도 고급주택가들이 많이 망가져서 아쉬워요. 평창동,성북동,한남동같이 오래전에 형성되고 구옥이 많은 동네는 여전히 건재한데 형성된시기가 오래되지않은 강남쪽 주택단지들이 오히려 소멸되고있는게 참 아쉬워요. 암튼 이집도 다양하게 용도를 변경해서 쓰면 좋을거같아요.우선 집이 크니까 빌라로 재건축하거나 사옥으로써도 좋을듯하네요.
50미터면 아파트 10층인데 그렇게나 높나요
@@곰이-k7s 제가 숫자개념이 부족해서요 ㅋㅋㅋ 50미터가 10층높이라면 제 생각에는 15~20미터정도 될거같아요.^^
ㅇㅇ 회사 사옥으로 짓기에도 주차 때문에 애매함
걍 애물단지 물건인듯
임페리얼 펠리스 스위트룸이랑 컨셉 똑같노 ㅋㅋ
@@dwt3506ㅎㅎㅎㅎㅎ
200억짜리 집사시는분도
나랑같은 트램펄린쓰는군 ㅋㅋㅋㅋ
너무 신기해..
진짜 90년대에 찍은 것 처럼
집기들이랑 커텐, 이불 같은 것이 그 시절 그것들 같네…와 그 시절 찍어둔거 올린거 아니죠??
오래되긴했으나 확실히 자재가 고급이라 품격이 느껴짐. 리모델링 전 신라호텔 느낌
저당시에 너무 잘 지었는데 욕실이 너무 무섭다
와..강남에 이렇개 큰집이...놀랐네요..누구집인지도 알려주셔야..
이집 10년쯤 전에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음.
집도집이지만 세상에나 저기 공시지가가얼마야....
집에서 숨바꼭질하면 한번 찾을때 두시간 걸리겠다
뼈대만 남기고 다 리모델링해야할듯...방 구성이랑 배치는 좋아보여요...근데 심하게 노후화 ㅠ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에 둘째 부부가 살았을것 같은 느낌
청남대 대통령 별장 느낌나네 그당시 유행했던 인테리어인가
요즘엔 돈을 더 많이 들이고도 저런 고급자재로 못짓는다
나도 저런집에 1주일만이라도 살고싶다
와 .. 드라마같은 집이네요😮구경 잘 하고갑니다 ❤
아주 알뜰하게 살아온 모습이 보인다~
옛날집이 더 튼튼하고 좋음
근데 집 인테리어 진짜 잘 꾸며놨다
우와 되게신기하다ㅋㅋ
갈아엎지말고 적절히 보수만해서 (이집 매력을 살려)영화세트장이나 광고, 커피숖 혹은 베이커리카페, 웨딩샾 뷰티샾, 레스토랑같은거해도 멋질듯❤게스트하루스도 괜찮을거같고 매력이 무궁무진하네요❤작은 미술관, 도서관등등
크아~연식이 있는 집이라도 너무 부자집이네요~눈호강 잘 했어요 ㅎㅎㅎ
와 너무 고풍스럽고 멋지네요 . 구경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음악 진짜.못들어주고 정신착란올거같다. 음악때문에라도 끝까지못보겟다.
내말이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숙소로 써야할 집 같다
재벌집이네요!!!세상에 내가 이런집을 구경할줄이야~~~@@
와 멋지다. 살아보면 어떤느낌일까
강남에 캐리어만 저렇게 따로 놓는 공간이 있다니 ㅋㅋ 대박이다
숙박업소같은..😅
왜 팔까?? 자손이 잘됐다면 추억때문이라도 절대 안팔텐데
솔직히 좀 올드하긴 한데 현관입구에서 바라보는 거실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와라는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 스테인글라스 사용이 적절했다.
박물관으로두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