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의 눈-공포의 회오리바람,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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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원제: Oklahoma's Deadliest Tornado (PBS)
    *방송일시: 2015년 4월 11일 (토) 오후 4시 45분
    2015년 4월 15일 (수) 아침 6시 10분 (재)
    2013년 5월 20일, 초강력 토네이도가 40분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무어 시를 가로질렀다. 원자폭탄급 파괴력으로 도시를 초토화시킨 토네이도. 시속 320km 바람이 강타한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7명이 사망했다. 오클라호마 주 무어는 1999년, 2003년에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상륙했던 곳이다.
    사상 최대 규모의 재산 피해를 낸 토네이도는 2011년 미주리 주 조플린에서 발생했다. 피해액은 약 3조 8천억 원, 사망자도 158명이나 됐다.
    첨단과학의 시대를 자부하는 21세기. 하지만 토네이도의 생성 매커니즘은 아직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지표면 부근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회전하며 상승할 때 생긴다는 정도만 알아낸 상태. 생성원리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토네이도 발생을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해마다 미 남부를 강타해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는 토네이도. 기상학자들은 토네이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까? 지구온난화는 토네이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토네이도 피해규모가 자꾸 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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