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H2 명장면 월드컵 (with 배성재,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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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кві 2021
- 방버지=침착맨 방송의 아버지
▶【뽀뽀누나 박선영 & 방버지 배성재 초대석】 풀버전: • 박선영 & 배성재 초대석 - 풀버전
▶침착맨의 【이상형 월드컵】 모음: • 침착맨의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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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 장효범 (6호 침투부수호자)
▶2021년 3월 31일 방송분
#침착맨 #배성재 #박선영 #H2 - Розваги
6:28 속는셈 치고 다들 한번 누르고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센세이!!
속여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정해주세요...
이 만화 보@지도 않앗는데 들어오길 잘햇다
그 앞에 도와줘잉~
침착맨도 좋고, 배성재도 좋고, 박선영도 좋고, H2도 좋은데 이걸 다 합쳐놨다? 이건 못참지
지랄을해라
침착맨을 제일 먼저 언급했다? 그럼 침착맨을 가장 좋아하는거야...
이렇게 보기좋은 흉합체는 못참지
@@user-gr7zj1ix9f ㄴㄴㄴㄴ가 있기 때문에 안 하겠습니다
혹시 마약가루가 무슨말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매력이 없다는 얘기를 이렇게 표현한건가. 혼자만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같네요 누가 설명좀
박선영 아나운서가 화면에 나온 침터뷰.. 모든 순간이 명장면이었다..
둘이 호응을 너무 잘해줘서 침 엄청신났네ㅋㅋㅋㅋ
그리고 이날 털보 드립 ㄹㅇ 타율 오졌음ㅋㅋㅋ
@@user-yq1et9qu1d 신과함께 드립은 이번달 레전드로 들어가도 될 듯 ㅋㅋㅋ
ㄹㅇ 신나서 많이 던졌는데 다 스트라이크
히카리 엄마 히카리 엄마 히카리 엄마
배추 다섯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컵하신다고 만화도 다시 읽고 오시고 진짜 대단하신듯..전 읽은적도 없는 만화지만 설명이 자세해서 월드컵 재밌었음요 침투부 자주 와죠잉~
꼭 봐주십쇼 린생만화중하나에여
역시 위인배성재~
아 다시읽으셔서 기억을잘하시는거구나 대단!
뚠요일..기다려질지도..?
@@dgh06175 와 나 너무 배텐화 되었나
톱클래스를 뚠클래스로 봤네...
진짜 H2 너무 좋아. 대사 하나하나랑 연출이 진짜 말도 안됨
진짜 미친듯한 텐션으로 드립치는 방장과 화사한 리액션으로 받아주는 박선영님, 그리고 배버지의 저 무게감. 이 삼박자를 보는게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는데도 벗어날 수가 없다..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화이야기를 해주니.
너무 좋네요.
좋아.
이거 때문에 다시 정주행하느라 이틀날림 ㅋ
와 뽀뽀누나
겁나 이쁘고 털털한데
게임 만화까지 좋아해
이누나 서브컬쳐도 좀 안다구~~
@@slowly7588 어허! 이쁘면 누나지~
뽀디 외모는 메인스트림 그자체인데 콘텐츠는 서브컬처 그자체ㅋㅋ
"기다리는 시간도 침투부의 일부잖아. 침투부 시간은 길면 길수록 좋은걸."
숙성
맙소사 이마 탁!
침뚠뽀?!! 타,타임!!!!!!!!
"침투부가 안나오니까 이제야 알게됐나?"
"너 설거지 거리 쌓여 있잖아."
23:19 제일 좋아하는 침소리 박제
요약 : 배추 다섯장 vs 석동출
스포츠 게임 만화 중 하나만 좋아해도 호감인데
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심지어 여신이다? 무조건 팬될 수 밖에 없지
와 무조건이네,,
만화..?
말년이형 저번에 내 채널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열심히 할게요♥
게다가 영화도 좋아하는 눈나가 있다..?
아나운서가 만화해설을 하고 만화작가가 리액션을 하는 희귀한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동어티비 이야 정말 자극적인걸..? 가까스로 세웠던것도 수포로 돌아가겠다 누르면 80년대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로 볼것같음ㅉㅉ
동어랑 꼬막 자강두천 미쳤네
그분 만화가도 선생님도 아니라고 밝히셨어요
우리가 보고싶은 트월킹은 털보 트월킹 뿐이다 이말이야
이건...귀하네요
이번편 침착맨 타율 왜이리 좋냐 ㅋㅋㅋ 하는말 마다 웃기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H2 저는 개인적으로 배성재님처럼 히로따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그와중에 가장 명장면은 새감독이 히로따를 각성시키면서 임한 경기에서“돌아온 외상은 갚는수밖에 없다”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49:41 전 다르게 봅니다. "힘내 지지마"라는 말을 히카리가 두번째까지 할때만 해도 배아나운서처럼 해석할 수 있죠 (히로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고), 둘이 통하고 있다는. 근데 그게 아니고 세번째 이야기를 하자 히로가 뭔가를 알아채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히로가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난 히로한테 갈수 밖에 없어. 항상 그랬듯이". 하지만, "네가 (히로) 이기면 나(히카리)는 그때야말로 처음으로 패배한 히데오에게 마음을 열고 진정한 커플이 될 수 있어 (그래서 네게 미안해 이런 부탁해서)" 이 뜻으로 봤습니다. "패배한 히데오는 상상할 수 없어"- 히카리의 대사죠. 바로 이 대사가 완벽주의자인 히데오에게 자신의 자리가 없고, 뭔가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어린 시절부터) 히로에게 자꾸 끌리는 자신, 즉 자신(히카리)의 성향(어찌보면 모성애에 가까운)을 아는거죠. 그래서 저 다음컷에 헤어짐을 암시하는 울음이 터지고 히로도 씁쓸한 무표정이죠. 단순한 묘사가 아닌 진짜 명장면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마지막에 이 맥락이 이어져서 9회말, 히데오에게 파울홈런을 맞고 바람에 의해 파울이 되자, "결국 내게 이기라는 건가"(헤어짐)도 같은 맥락의 대사.히로는 사실 지고싶은 겁니다. 그래도 그들을 위해 이긴거죠. 결정적인게 삼진잡고 울죠- 정리/헤어짐... 노다가 삼진후 이 독백으로 확인해주죠 "난 알고 있었다 그 눈물이 결코 기쁨의 눈물이 아니었음을"). 이 삼진을 통해 둘의 진정한 맺어짐을 선물하려고. 즉 저 컷장면에서 히로와 히카리가 맺어지는 게 결정되기는 커녕, 거꾸로 이미 히데오와 히카리가 맺어지는 걸 위해 둘이 약속하는 장면에 가깝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히로는 정말 멋진 놈이었고, 그래서 히데오도 마지막에는 결국 히로의 진심을 알아채고 "내겐 선택권 같은 건 없었어"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구요.
멋진 해석 감사합니당
@@user-qy9tk6zi4u 감사합니다~ 사실 히카리나 히로가 저 해석처럼 아침드라마같은 낮은 레벨의 사람들이 아니죠. 넷 다 성숙한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또 다른 명작인 러프보다도 이 작품을 더 좋아해요.
이 만화를 보지 않았는데 정말 멋진 해석으로 장면이 그려지면서 완독한 느낌이네요. 훌륭한 감상, 해석 감사합니다.
저두 h2가 더 머리에 박혔네요ㅎㅆ내가 이기라는건가...=결국 내가 히카리를 놔야하는건가..죠 진짜 히카리가 히데오옆에 서기가 힘들었던게 맞는거같아요 그나마 히카리가 히데오 챙겨줄수있을때는 술냄새맞고 취했을때뿐... 메이와감독도 히데오의 약점은 술취했을때 첨봤뎄죠ㅋㅋ(술냄새맞고 알딸딸해져서 락앤롤🤪🤪 그러고 주사부리는거보고ㅋㅋㅋ) 그이외에는 좀처럼틈을 안보였구요 머리에 공맞아서 안경끼게 됬을때도 렌즈에 익숙해진뒤에야 히카리한테 말하고 자긴 강하다고 도움안받겠다였나 그랬죠ㅠ 아마 그래서 히카리가 마지막에 자기가 들어갈 틈이없으니 문을 열어놓으라고 한거같네요
전 넷이 나이에비해서 성숙한사랑을 한거도 좋았지만 마지막장면에서 종이비행기 날아가고 뭉개구름 나오는거로 끝났기때문에 더 진국이었던거같아요 일본애니에서 뭉개구름은 주인공의 외적/내적 성장을 뜻한다고 본적있어요 그래선지 전 고등학교생활과 야구로 주인공 4인방이 내적 성장을 이뤄냈다는뜻으로보여서 더 여운이 남았던거같아요
@@luv-u-like-a-bang 한번 날잡아 읽어보시면 죽 완독하실 것 같습니다 ^^ 또한 저런 식의 아다치 특유의 간접적인 묘사와 감성표현이 작품 곳곳에 너무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한두번 나오는 게 아니죠, 그래서 몇번을 다시봐도 또 새로운 느낌과 해석이 나오고..하곤 합니다.
H2 월드컵 셋이 케미가 좋아서 참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론 노다가 키네한테
"영광인줄알아 난 야채가게에 꽁치를 주문하지 않으니까"
이 대사가 가슴에 꽂힘
이 대사가 왜 멋진건가요?? 이 부분이 옛날부터 궁금했었습니다
@@user-jm7nd5qx4f 키네는 초반부터 허당에 실력없고 가볍고 재수없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그 외면 뒤에는 사실 누구보다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에 진심인 소년이 있었죠. 히로가 있어서 투수자리에 설 가능성이 적다는걸 알면서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투구 연습을 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훈련을 빼먹지 않을정도로 진정성 있는 캐릭터였던거죠. 그러다 경기에서 마운트에 오르고 노다가 주문하는 코스가 세세하다면서 불평을 놓아보는데 노다가 "난 야채가게에 꽁치를 주문하지 않으니까" 라고 말합니다. 즉 노다가 키네의 노력과 투수로서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알아봐주는 장면이죠.
@@Chicabaduk 크으~~~~~bbbb
@@Chicabaduk 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욜
@@Chicabaduk 이야 설명감사함다
박선영님도 한달 1회출연 부탁드립니다,,,
고작 1회?
@@user-ri3vk5rz8j 최소 한달 1회
제발
하 루 1 회
그렇습니다. 추천합니다.
만화를 안봐서 생방 때는 안봤는데 이해가 쉽고, 재밌게 영상을 잘 만들어주셨네. 침수자님 감사합니다!
비슷한 세대의 얘기들이 항상 흘러나와 즐겁네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고딩때 친구집에 자러갔다가 심심해서 봤었는데 그림체 자체가 화려하지도 않았고 느슨하고 밋밋한데도 1권보다가 완결까지 아침에 해뜰때까지봤던 기억이... 이제와서 왜 그리 재밌었나 짚어보니 진짜 시나리오와 인물 컷씬표현이 괜히 명작이 아니었네요..
아.... 진짜 침착맨이 왜 침착맨이냐.. 아디치 미츠루로 저렇게 이야기를 신나게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 정말 좋네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월드컵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h2 너무 좋다..그 특유의 학생 바이브 언제 봐도 가슴 뜀
H2 정주행 10했는데 월드컵으로 보니까 친구들이랑 수다떠는거같고 너무 좋네요
히까리가 어장 관리해서 싫다고 하기엔 만화 전체가 히까리가 어장 치고 히로가 흔들리는 그런 만화 아닌가옄ㅋ 소꿉친구+ 고등학생들의 미숙함이 더해져서 어장이라고 하기엔 먹먹한 아름다움이 있는 그런 만화죠. 빠진 장면 중에 아쉬운건 히까리가 침대에 떨어진 히로를 떨쳐내지 못하는 장면, 히로가 히까리가 당했다고 착각하고 야구 배트 들고 급발진 하는 장면, 히로가 하루까에게 I LOVE YOU라고 말하는 장면, 히로와 히까리가 차편이 끊겨 인근 여관에 머무는 장면, 히데오가 히로와 히까리가 신경 쓰여 베이스를 못 밟는 장면, 히로가 샴푸 사오는 장면 등이 있네요
뽀디눈나 엄청 밝게 웃는거 넘 보기좋음ㅎㅎ
51:30 인트로
이영상 개웃기네ㅋㅋ 평소엔 그냥 폭소없이 잔잔하게 봤는데 이건 내내웃음ㅋㅋㅋ 반응도 잘해주시니까 더 웃기네
H2라니 콘텐츠 너무 맘에 듭니다
배성재 멘트중에 아다치미츠루는 잔인한 작가 주인공을 띄우기위해 나머지 캐릭터들은 희생한다는 표현
저도 예전에 읽을때 많이 공감했습니다 전형적인 70~80년대의 스토리텔링이기도 하죠
H2는 아다치미츠루 다른 작품에 비해 그래도 조연들의 스토리도 조금은 신경써주는 편인데도 그렇죠
이 만화의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너무 좋네요 저도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키네 명장면 설명 들을 때에도 뭉클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었음. 간만에 h2 좀 봐야겠네요
진짜 침착맨 관찰력은 최강이다..
33:20 뽀뚠 어이없어서 낀 필짱
침착맨 예쁜 누나가 옆에서 빵끗빵끗 웃어주니깐 신나서 재롱 잘 부리네 ㅋㅋㅋㅋㅋ 커여워
51:29 ㅋㅋ 생방때 이거 듣고 역대급 웃음 미친드립
인정ㅋㅋㄱㅋㄱ저거 슬픈장면인데 저장면보고 책볼때마다 야쿠자보스 장례식드립 계속 생각남욬ㅋㅋㅋㅋ
그냥 살다가 보면 문득 h2가 생각나서 한번씩 만화카페 일일 정액 계산하고 완독함. 진짜 인생 만화중 하나. 글고 뽀디 너무 좋다. 자주 나와줬으면
"쓸만한 영상들은 모두 다 이미 설거지 진행 중"
"정말 보고싶은 영상이야, 물론 2년전 이지만"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침착맨을~
"참는 건 몸에 좋지 않아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영상을 보여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소리가 들려어~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 데도오~"
아 h2 본 적 없는데도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 h2 정주행하고 다시 왔습니다...
풀버전을 봤어도 하이라이트도 보는 거... 이게 낭만인가?
진짜 키네 저거 연출력 지리네...
현란하고 동적이고 생동감 느껴지고 그런 귀칼애니 같은 작화로 해주는 눈요기가 아니라
진짜 감각을 사로잡고 단순 눈요기가 아니라 내 뇌와 마음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연출력이였음.. ㄹㅇ ㅈ됨..
좋은 작화의 애니는 내 눈으로 장면들을 눈에 쏘는듯한 느낌이면 만화책은 빨아들이는 느낌 같음
하라 히데노리도 그 연출 잘하는데....연인에서 잘 나옴. 일본에 저 연출하는 작가가 둘밖에 없음 ㅠ
진짜 H2는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설렘
진짜 봄바람 살랑살랑 할때 보면 지릿지릿한게 좋죠 ㅜ
@@slowly7588 응 지금!
@@parksangbae4567 침투부에 어울리지 않는 커여운 답글...
뭔데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
자막 퀄 점점올라가 너무 죠아
"알바!"
"네? 사장님?"
"오늘은 자네가 카운터 보게."
“ 아니.. 사장님 왜 설거지를.. “
“ 침착맨 배성재 박선영 H2명장면 월드컵. “
“ 아아 와깟따.. “
ㅋㅋㅋㄱㅋㅋㅋ 와캇따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YAMAN.. 와깟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깟따 돌았ㅋㅋ
@@YAMAN.. 와캇타도 아니고 와깟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못참지ㅋㅋ
처음과 끝, 침소리를 영접한 뽀뽀누이의 눈빛이 변해가는게 킬링벌스
ㄹㅇㅋㅋㅋ침착맨 폼 미쳐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
후 만화부터 정주행 하고 오겠읍니다,,
이거 보려고 정주행했다 딱대
와 개방장 이날 드립 타율이 대체 얼마야.. 치는 족족 장타네ㅋㅋㅋ
22:35 이마탁을 대가리 깬다고 이해한 뽀좌
6:12 ㅋㅋ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면 가끔 H2를 꺼내서 봅니다. 너무 재밌게 아련하게 봤던 기억이 나서요.. 이제는 팡팡팡 아싸 좋구나~ 만 생각 날것 같네요.. 허허...
뽀디 미소에 녹는다 녹아....
이거 재밌게 보려고 h2 정주행하고왔다
나는 H2에서 그 키네가 코시엔 준결승에서 완투승해서 기뻐하는 장면이 그렇게 감동적이었는데ㅠㅠ
박선영씨가 H2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침착맨의 드립을 이해하고 웃는다는게 신기하고 호감가고 하네요 ㅋㅋ
아마 박선영씨가 H2를 알고 계셔셔 한 월드컵일거에요.
와… 만화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컨텐츠 씸박하네요.. 박선영 배성재님 완전 호감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존나게 이쁘다. 침착맨 영상보면서 왼쪽 털복숭이한테 눈길한번 안간적은 이번영상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누나는??
H2 모르고봐도 개재밌네ㅋㅋㅋㅋㅋ
진짜 몇번봐도 웃겨ㅋㅋㅋㅋㅋㅋ
H2 월드컵기다렸어요 ㅋㅋ
박선영아나운서님 침착맨 방송 자주나와주세욤!
최고의 스포츠만화
최고의 청춘드라마 만화
최고의 러브코미디 만화
만화는 안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듣고 하는것도 되게 재밌네요.
나에겐 레전드였다... 모든 최애들이 다 나오다니 최애 아나운서 박선영 배가놈 최애 스트리머 침 최애 만화 h2
성재형 왜케 흥분했어 설명왕 ㅋㅋㅋ
물론 흥분할 정도로 진짜 명작이긴 하지
간만에 정주행 하고싶네
14:58 박선영 아나운서 웃는 소리 너무좋음 ㅋㅋㅋ ㅠㅠㅠ 웃음소리마저 듣기좋아
52:53 이 부분 보고 침착맨도 역시 만화가긴 만화가구나 느꼈음
48:57 뿌우 커엽 ♡
H2 너무 좋습니다. 러프도 해주세요. 선생님 문병 가는 벚꽃 장면 vs 마지막 엔딩?
내 인생 작품 H2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ㅎㅎ 아다치 미츠루 다른 작품도 해주세요
19:04 듀오댄서등장
16강밖에 안되서 좀 아쉬웠는데
거를타선 없이 빵빵터지네 ㅋㅋ
진짜 몇 번을 봐도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투부 레전드 영상임ㅋㅋㅋㅋ
진짜... h2는 레전드지...
아니 이걸 왜 못봤엇찤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
힘내 지지마 해석
히카리는 히데오를 좋아한게 맞는거같은게
히카리 엄마 대사중에 히카리는 진 쪽의 마음을 더 생각할거라는 복선 깔아뒀죠
그래서 ‘힘내 지지마’ 여러번 말할때 ‘내 마음은 히데오니깐 너가 져서 널 선택하게하지마’
이런 의미로 히카리가 말한게 아니였을까 생각 해봤어요
읽는중엔 히카리 어장 친다고 속으로 욕만하다가 다 읽고 나니깐 생각이 엄청 많아 졌었던 기억이
평소에 스포ㄴㄴ 드립 많이 쳤는데 진짜로 보려고 했던 H2 월드컵이 올라왔네 ㄷㄷ 아껴놨다가 나중에 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힘내, 지지마라는 장면은
앞에서도 보면 히카리는 지는 사람한테 마음이 더 간다는 내용이 나와있어서 히로한테 마음을 더 주지 않기 위해 힘내 지지마 라고 말하고, 히로도 그 뜻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마지막 공을 직구로 던지지만 혼신의 힘을 다 한 공을 던진 거라고 생각해요
변화구가 아닌 직구로 던진 것은 히데오와 친구로서의 최고의 승부이자 이긴 사람이 히카리의 선택을 받자는 히데오의 제안에 응한 것이고
최고의 직구를 던진 것은 지지마라는 히카리의 요청(=자기를 포기해달라는 히카리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H2 하나도 안 봤는데 역대급 개꿀잼이네 방장 컨디션 미쵸따
부럽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보고 싶은 초명작.
42:27 책갈피
1시간이 넘는 뚠뽀침이라니 이거 행복일지도?
히카리의 "힘내, 지지마" 는
만화전반에 소개된 히카리의 성향을 이해해야함.
히카리는 자신의 배우자를 내조를 통해 최고로 만들고 싶은, 지는 사람을 위로하고 일으키고 싶다는 서사가 있었음.
히로가 지면 안그래도 흔들리는 마음이 진짜로 히로에게 넘어갈것 같아,
"이겨"가 아닌 "지지마"라는 h2에서만 들을수 있는 대사가 나왔다고 생각함.
나만의 생각 ㅎㅎ
원래 일본은 응원을 이겨라가 아니라 우리팀 지지마래요
이건 히카리 입장에서 히데오를 응원해야 하니까 히로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응원이었던 거죠. 히로 히데오가 붙으면 남친인 히데오를 응원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히로한테는 이겨라는 말을 못하니 지지마로 응원 한 겁니다.
맞죠 앞에서도 보면 히카리는 지는 사람한테 마음이 더 간다는 내용이 나와있어서
히로한테 마음을 더 주지 않기 위해 힘내 지지마 라고 말하고, 히로도 그 뜻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처럼 보임.
그래서 마지막 공을 직구로 던지지만 혼신의 힘을 다 한 공을 던진 것임 (직구로 던진 것 = 히데오와 친구로서의 최고의 승부, 혼신의 힘= 지지마라는 히카리의 요청(=자기를 포기해달라는 히카리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
박선영 예쁘다 목소리도 좋고 말투도 좋고..
저 장면 자체만 보면 그리 명장면은 아니겠지만 앞의 과정을 보면 휘질 않은 거야가 최고라 생각함.
히카리를 두고 히로와 연적이 되어 무조건 이번 승부에서 이겨 히카리를 차지하고 싶은 히데오는 앞 전타석에서 히로의 직구만을 노렸으나 히로가 직구를 던져주지 않아
안타를 한번도 못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데오는 무조건 직구 승부를 던져 줄거라며 계속 직구만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히로도 처음엔 히카리를 보내기 싫으니 이기고 싶은 마음에
히데오가 노리는 직구를 안 던지고 고속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 커브 등 변화구로만 카운트 잡아서 앞선 타석에서 히데오를 잡아왔는데
히데오의 마지막 타석이 되자 히로는 히카리를 떠나보내기로 했는지 히데오가 그렇게 원하고 경기 내내 노리고 있던 직구만 계속 던져주기 시작함.
그래서 히데오가 친 홈런성 타구가 강풍의 영향으로 간신히 파울 홈런이 되서 실점을 면했는 데도
히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꼭 이겨야만 하는 운명이냐며 홈런이 안 된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마지막 공을 던질 땐 히데오의 눈을 보고 100퍼센트 직구가 온다고 멋대로 믿어버리는 그런 우직한 모습에 히카리가 너한테 반한 거라며
히카리를 보내주자는 생각으로 직구를 한가운데에 던져주는 데 떠나보내기로 결심은 했지만 그래도 떠나보내기가 너무나도 싫은 이 모순된 마음이 담긴
공은 주인공 인생 중 최고의 구위로 한가운데에 날아가게 되고 히데오는 그 직구에 헛스윙 삼진.
노다는 히로의 이런 심리를 파악하고 경기 전부터 계속
히카리 양보한다고 히데오한테 맞아주려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지만 마지막 승부에선
직구만을 노리고 있는 히데오에게 고속슬라이더를 던지면 쉽게 삼진 잡을 수 있고, 또 히로도 슬라이더 사인을 냈기에
당연히 슬라이더 잡을 준비해야 하는 데도 직구가 올거라 확신하고 미트를 움직이지 않고 한 가운데 직구를 받아냄. 그리고 짤에 나오듯이 휘지 않을 거 같았다고 대답함.
작품 전체에서 표현되는 우정과 첫사랑 사이에서의 딜레마와
첫사랑을 결국엔 친구에게 양보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그 결정을 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후회되는 그런
히로의 내적 갈등을 투수와 타자의 승부로 표현해낸 역대급 엔딩이었다고 생각함.
일본에선 아다치의 올드팬들은 터치와 러프, 나이가 어린 팬들은 크로스게임을 이 작가의 최고 작품으로 뽑는다는데
난 이 장면 하나 떄문에라도 h2가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중 최고라고 생각함.
형,, 분석 뭐예요 나죽어
분석추
이거 재밌게 보고 싶어서 안보고 꾹 참고 H2 지금 정주행중ㅠㅠ.. 원본박물관에 새벽에 올라와서 개신났었는데..
힘내지지마는 삼각관계에서 자길 포기하지말라고도 들려서 짠하면서도 짜증났음.. 이후로 사이도 더 묘해지고 하루카만 불쌍
6:16 아니 방장님 10편을 넘은 캐릭터가 없는데 언제 정을 주셨습니까..
스포 당하긴 싫어서 묵히고 묵혀뒀던 H2 월드컵.. 드디어 본다 ㅠ
적응 못할 것같은 두 게스트인데 세 분다 너무 캐미가 잘 맞으시네 ㅋㅋㅋㅋㅋ
8:10 대서특필
18:57 철권
33:03 반골맨의 미키짱 소환 무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스트 조합으로 커띨의 칼날 명장면 월드컵 해주세용!!
뽀디 프리로 나가고 나서 처음 보는데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겠네. 매력적이게 리액션한다
전술적 싸다구 부터 배추 다섯장, 개그 해설 박펠레까지 가슴이 웅장합니다.
히카리는 항상 지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기울어왔다. 이미 히데오로 마음을 정한 히카리는 더 이상 히로에게 흔들리고 싶지 않기에, 힘내 지지마.
내가 이거 이해할려고 h2소장판 사서 읽고왔네;;
오래 묵히고 봤더니 구수하네
소비파급력 그자체 ‘침착맨’
편집본으로 봐도 즐거움있지... 했는데 왜 한 시간이여? 이게 오히려 좋아 인건가
이누나 만화 좋아하나보네ㅋㅋㅋ 만화관련 드립 거의 다 알아들으시넹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침마카세 나오면 좋겠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