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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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j.4956
    @j.4956 Рік тому +4

    코나 노래 참 많이 들었었죠. 늦은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마치고 돌아와 씻고 침대에 쓰러지듯 누으면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 노래들이 참 아련하게 그립습니다.
    당신의 밤은 우리의 낮보다 아릅답다... 돌이켜보면 그때 내 밤은 진짜 낮보다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 @정영화-l2s
    @정영화-l2s 3 роки тому +12

    코나..
    김태영씨 지금도
    이노래 본인바에서 부르세요
    목소리 똑같답니다
    여전히 청량감있는 소리^^

  • @jhj3358
    @jhj3358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사랑했던 노래...

  • @이필라리우스
    @이필라리우스 2 роки тому

    참 듣기좋은 노래군요 마법처럼 ~~

  • @김민상-y1l
    @김민상-y1l 2 роки тому

    진정 애잔한 노래. 떠나간 젊은 날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같아요.

  • @stormdadadada
    @stormdadadada Рік тому +1

    나 중1때 나온 명곡..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나왔던거 같은데.. 이 노래를 들으면 희안하게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이 떠오른다 ㅋㅋ(예전 포카리 스웨트 cf장소)
    멜로디도 좋고 보컬 아저씨랑 옆에서 연주하던 아저씨가 너무 정감있고 푸근하게 생기셨던게 기억나네..
    그때는 단순히 가사는 신경도 안쓰고 그저 진짜로 마녀인가? 라고만 생각했는데 ㅋㅋ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뭔가 순정파 남자가 깍쟁이 새침떼기 여친을 마녀라고 귀엽게 비유를 하면서
    그 여친이 자기 꿈을 위해 유학길에 올라서 해외로 떠나는데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그때 다시 시작해보자는 남자의 고백을 가사로 써낸 곡은 아니었을지..
    빗자루는 캐리어? ㅋㅋ
    아님 진짜로 마녀일수도.. 원작자들만 알겠지.
    암튼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구나.
    항상 이맘때쯤 생각나는거 같음.

  • @simzou4373
    @simzou4373 2 роки тому +1

    Good music!

  • @jazzclip2020
    @jazzclip2020 Рік тому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한참 들었던 노래....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는 노래

  • @PinkBunny993
    @PinkBunny993 2 роки тому

    엔아트박스 샤샤 브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