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간적이 있는데 어크2 베네치아가 그때랑 거의 판박이라 예전 여행갈때 생각도 많이나게 했음. 다만 그만큼 처음부터 잘 만들어놔서 과거 건물형태를 현대에도 유지해도 큰 디메리트가 없으니 가능했던거지 예전 과거 조선의 모습이 현대 그대로 있다는 상상은 너무 하기힘듬. 파리도 가본적 있는데 유니티 특징이 사람이 너무 드글드글 너무 난잡해서 게임의 위치가 여기였지 분간하기 너무 힘들긴함 여행 한번 온거가지곤.
사람들이 유비식 오픈월드니 뭐니 하면서 놀리는듯 말하지만 매번 메타크리틱 70~80점대를 유지하는 트리플A 오픈월드 겜을 발매하는 것도 대단한거임 게다가 어크 시리즈의 인기는 겜 판매량이 증명해 주고 있음 특히 최근 고대 어크 3부작은 정말 재밌었고 특히 오디세이는 재미와 할게 많은 가성비 쩌는 혜자겜이었음
발할라는 전투고 모션이고 스토리고를 떠나 배경이 별로라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음. 바이킹이야 상남자 원툴이지 어크같이 타임슬립 유사 관광겜에서 배경이 허허벌판에 건축물들이 매력적이지 못하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어크는 시대적 배경에 대한 몰입이 숱한 단점들을 커버해주는데 그거 싹 거둬내면 전투가 재밌는 겜도 아냐 타격감이 좋은 겜도 아냐 퀘스트가 좋은 겜도 아냐. 그냥 어중이 떠중이 되버림
어크 세계관 소개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준 영상이 또 있을까.. 어크 입문할 때 아무도 세계관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지 않더라구요. 아예 설명없이 다들 고인물들이니 다 알고있겠지 가정하고 영상찍거나, 어크팬부심 잔뜩 담아서 이리저리 tmi디테일까지 한가득 담아서 엄청 길게 찍거나..
진짜 가슴아픈건 대차게 까인 유니티, 신디케이트 같은 작품들도 개발텀 맞춘다고 크런치 갈아넣어서 1,2년만에 뚝딱하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다른 작품들과 나란히 할 만한 포텐셜이 보였다는거... 물론 출시 당일에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버그도 최적화도 폭망해버린 이상 저 작품들이 까이는 건 실드칠 수가 없지만 유니티 출시되고 몇년 지나서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 입장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이후 시리즈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쌔신크리드 1과 에지오 컬렉션 3부작은 꼭 해보시길. 주인공과 그 일행이 인류의 기원과 비밀에 다가서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미래에 세계를 구원하게 될 후손을 위해 조상님들이 말 그대로 자신의 인생을 내던지는 일대기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유티니" 로 어크 입문...당시 플4 세일때 3,000원대 하길래 구입한거 같네요...남들이 하도 까서 얼마나 망작일까 하고 플레이 해봄...웬걸 생각보다 잼있었고 이를 계기로 "신디케이트" "블랙플레그" "오리진" "오디세이"끼지 구입하게 됬네요...출시일 한참 후에 구입하니 할인율도 좋아서 가성비 좋고 모두 꿀잼이네요.
유니티 슬펏던것중 하나가 출시 막했을때 군중 밀집에 엄청 공들였는데 나중에 다시해 보니까 빠져버렸드라구요 저는 블랙플러그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실파트 때문에 내용 이해 문제로 최근타이틀 입문을 못하시는분들께 이야기 감히드리면, 걍 해도 됩니다 그 현실파트 거의 희미한 거기서 문서로 확인할수있어서 굳이 궁금하면 그거 보시면되고 몰라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어크가 몰살이 아니라 암살인 이유가.. 동기화 시스템을 간략히 넘어가셨는데 과거 유전자의 기억을 읽어와서 그 기억을 따라 체험하는 설정이라 유전자의 주인과 동일한 행동을 할수록 동기화율이 올라가고, 멀어질수록 동기화율이 내려감 원주인이 죽었을리는 없기 때문에 죽으면 동기화 실패가 뜨는것. 그리고 동기화율을 높이는 방법에는 들키지 않고 암살 등이 있습니다. 즉, 원본 DNA 주인은 진짜 저걸 해낸 암살자 그자체였는데 플레이어가 그냥 백정짓을 하는것..
4:26 어크 오래 했던 사람들에게 현대파트가 재미가 없을리가요....그런 의견을 가진 플레이어가 없다곤 못해도 오히려 현대파트가 너무 비중없다고 뭐라하는 의견도 꽤 됩니다. 다만 현대파트 스토리 진도가 나가는 날이 어크 시리즈 스토리가 끝나는 날이라 유비측에선 어지간해선 단물 다 빼먹을때까진 진도 안 내보낼듯요. 흡사 GW에서 워해머40k 스토리 죽어라 진도 안내던 상황과도 비슷합니다.
어크3 재밌게 하고서 4 초반에 오류로 안되길래 못하다가 정말 한참 나중에 오리진-오디세이 플레이했는데 오리진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네요 이집트 고증도 미쳐서 이집트쪽 역사 박사님이셨나 그분이 게임 보시면서 설명해주시던 시리즈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오리진 특유의 그 금빛 찬란한 풍경들과 사후세계는 진짜 영상미 너무 멋졌음.. 화살로 헤드샷 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음 오디세이는 진짜.. 분량 늘리기 너무 심하고 하필 그리스가 배경이라 섬 마다 가는 것도 나중 가면 귀찮아져서 꾸역꾸역 했던 거 생각납니다
겜덕이면서 역덕으로서 어크는 진짜 애증ㅋㅋㅋ 유비식 오픈월드 까긴하지만 고증과 대체역사스토리 보는 재미는 쏠쏠해서 ㅋㅋㅋ 갠적으로 가루가 되어버린 유니티와 그 유탄 맞은 신디케이트가 안타까운게 여기 섭퀘로 나온 범죄 추리하는게 진짜 재밌었거든요. 역사적인 범죄 사건도 있었고 ㅇㅇ 현대파트는 데스몬드 이후로 유비가 그쪽을 잘 이끌어가지 못해서 소멸된게 참 아쉽기도 하고... 아 좋은건 쫌 제대로 회생시켜봐요 유황숙 ㅠㅠ
개인적으로 유니티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면서도 애착이 가는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유비가 프랑스 태생 기업이기도 하고, 또 어쌔신 크리드 역사 중 가장 어울리는게 프랑스 대혁명이라 생각 했거든요. 민중의 대혁명 이면서 실상은 상업으로 인해 부유해진 중간 계급의 뒷받침을 받았으며, 아이러니 하게 혁명 그 후엔 나폴레옹이 새로운 왕정으로 복귀 시키죠. 출시 전 부터 기대가 매우 컷고, 예약판까지 구매 했지만..... 어쨋든 신디케이트로 정신 붙들여매고, 신화 3부작으로 시리즈 부활을 알려서 기쁩니다. 유비식 오픈월드이 질려서 '방학 게임' 이란 느낌처럼 가끔씩, 또 조금씩 플레이 해나가지만, 마무리 지으면 지금 껏 해온 게임 중 가장 후련함이 남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어쌔신 크리드라는 시리즈가 슬슬 마무리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역덕후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준 고마운 게임, 오디세이 달리러 갑니다.
게임관련 이슈들도 좋은데 유명프렌차즈게임 설명해주시는것도 재밌네요
ㅇㅇ 가끔 이런것도 좋은듯
ㄹㅇㅋㅋ
게다가 어크는 빡셀텐디 ㅋㅋㅋㅋ
ㄹㅇ
어떤스트리머가 유비소프트에 초대받아서 썰푸는 방송했는데
스트리머: 유비는 한국에 판매량이 적은데 꾸준히 한글화를 해주는 이유가 뭐에요?
유비관계자: 유저들은 게임을 해야되잖아요
근데 게임이 재미없음
버그나 고치자 차라리....
서새봄 아니냐 3년전에 봤던것 같은데
한 몇년전은 몰라도 지금은...
물론 그점에선 한글화 안해주는 캡콤보다는 나은듯. 역재는 한글화 언제되냐...
@@onethek8317 ㅇㅈ 업뎃 하면
버그가 더 생갸
유비식 오픈월드라 까긴 해도 고증 면과 재미 면에서는 어크를 깔 수가 없다. 특히 어크 브라더후드 플레이하면서 봤던 로마의 배경들은 아직도 안잊혀지네
브라더 후드 한글판 없지 않음?
@@GoonersYaYa 2,브라더후드 나중에 한글화 추가 해줌
@@공수겸장타이불 오 해야겠네 2 바로 다음이 브라더후드지?
@@GoonersYaYa 2 - 브라더후드 - 레벨레이션
2,브라더후드,레벨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에지오 사가는 진짜 명작소리 들을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ㅋㅋㅋㅋㅋ 보면서 내내 성회형에게 감사하게 된다 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비벼내네
천재여
오디세이에서 지금은 밑둥만 남은 신전들 채색까지 다 살려서 실제 사이즈로 재현해 놓은 거 진짜 미쳤었지
진짜 겁나 멋있었음
아테네 도착해서 아테나 동상에 올라 아테네 전경 봤을 때 진짜 개 쩔었지...
이것만 봐도 해야 할 것 같네. 당장 달려가서 세일 기다려야지.
인정
스파르타 처음 갈때 그 웅장함은 진짜 개오짐
그래도 진짜...10년전에 한글화해주는 게임사는 유비랑 블리자드 말고는 찾기 힘들었다..그거만해도 너무 고맙고 재밌게 플레이했다..
게이머들: 왜 판매량도 저조한 한국 시장에도 한글화를 해 주는 거죠?
유황숙: "거기에 게이머들이 있으니까."
캬
캬 ㅇㄱㄹㅇ
이거땜에 또 속는다 치고 맨날사줌 그리고 또 욕하죠 ㅠ
블리자드 같은 행보만 아니면 언제나 한국유저는 어크를 구매할것이다
근데 디아2리마 보니까 어찌됐든 뭐가됐든 구매할거같긴하고 ㅋㅋ
어쌔신크리드2를 1년동안 닳도록 해보고 간 베네치아는 게임 속 세상이랑 정말 똑같더라고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싸씨노!
그걸 1년이나?;;;;
솔직히 재밌게 했어 정말 눈도 즐겁고 한글화도 꾸준히 해주고... 유황숙님 갓갓
어크의 파리 지리와 현실의 파리 지리가 그렇게 비슷하다는 건 그만큼 보존을 잘 해놨다는 소리.. 과거의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입장에선 꽤 부럽네요
정말 많이 비슷한데요 이탈리아 세개 도시는 구글 맵안보고 잘 다녔습니다
보기는 이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불편해서 욕 나옵니다
예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간적이 있는데 어크2 베네치아가 그때랑 거의 판박이라 예전 여행갈때 생각도 많이나게 했음.
다만 그만큼 처음부터 잘 만들어놔서 과거 건물형태를 현대에도 유지해도 큰 디메리트가 없으니 가능했던거지 예전 과거 조선의 모습이 현대 그대로 있다는 상상은 너무 하기힘듬.
파리도 가본적 있는데 유니티 특징이 사람이 너무 드글드글 너무 난잡해서 게임의 위치가 여기였지 분간하기 너무 힘들긴함 여행 한번 온거가지곤.
파리도 1853~1870년 큰 개조사업으로 현대화한 것입니다. 조선-한국은 기술력이 100년 넘게 차이나서 최근에 바꾼 것이고요 오히려 단기간에 이만큼 발전한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괜히 과거보존한다고 어떤 시장처럼 흉물아파트 남기는 머저리가 되면 안됩니다.
파리지리앵~
사람들이 유비식 오픈월드니 뭐니 하면서 놀리는듯 말하지만 매번 메타크리틱 70~80점대를 유지하는
트리플A 오픈월드 겜을 발매하는 것도 대단한거임 게다가 어크 시리즈의 인기는 겜 판매량이 증명해 주고 있음
특히 최근 고대 어크 3부작은 정말 재밌었고 특히 오디세이는 재미와 할게 많은 가성비 쩌는 혜자겜이었음
트리플A 게임인데 70~80점이면 많이 낮은거임
그래픽, 고증 쩌는데 70점대면 컨텐츠가 노잼이라 깎아먹은거죠
@@dokkominkyu4101 난 95점짜리 라오어1 너무 심하게 노잼이라 10시간도 못채우고 팔아버림 ㅋㅋㅋㅋ 취향이 다 메불메여
@@submarine7675 라오어는 스토리 보는 맛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오어 전투는 저도 노잼이었음
저두 왠지 유비식 오픈월드와 나름 잘 맞는거 같습니다...어크 시리즈, 파크라이 시리즈, 와치독스 시리즈 등 괜찮은 겜 많아요~
@@dokkominkyu4101 아 전투 린정합니다. 전 전투도 전투지만 이동하면서 스토리 진행되는 네러티브가 너무 심각한수면제였어요. 이런 전개의 진행방식 매커니즘을 너무 싫어하거든요
2부터 오디세이까지 다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수집요소도 맵을 탐험하는 기분으로 해서 그런가 재밌게 했음
마지막에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장되는 세계관이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되네요.
항문...확장?
마지막에 빵터졌다고하고
확장이라고하니까 나온 발상
@@haetae__ 무슨 발상을
@@haetae__ 선생님 당신은 도대체 어떤인생을 살고계시면 그러한 신박한 발상이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코너님의 오래된 어크 사랑 + G식백과의 착 달라붙는 설명 = 누구나 들어도 이해하기 쉬운 어크 설명 영상
2:48 뭔가 했는데 레고 모양이었네요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볍게 입문 할 수 있었던 켄웨이 사가 중 어크4에 시작했었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그 바다 항해하면서 다니는 것 조차도 좋았고...
해상전이 진짜 재밌어서 123싹다 구매했었음ㅋㅋㅋㅋ
켄웨이 사가 ㄹㅇ 꿀잼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선원 쭈워먹는거 존맛
저도 개인적으로 어크4 제일 좋아해요 ㅋㅋ 어크4로 입문하고 이전 시리즈랑 후속작들도 웬만치 다 해봤는데 어크4 쌍검무쌍의 호쾌함이 잊혀지질 않아요
저도 어크4 무료배포할때 입문했었죠~
어크 맵이랑 오브젝트 아무도 안 갈 만한 곳도 구현 미친놈처럼 해놓은거보면
진짜 대단함 친한국적인것도 그렇고
발할라는 좀..거시기하다만
스토리가 엉엉엉 내 기대감돌려줘 내 100시간 돌려줘 오디세이 반만큼만 내주지
발할라 개 씹노잼 ㄷㄷ 모션도 엉성하고 전투는 존나 재미없고
발할라는 전투고 모션이고 스토리고를 떠나 배경이 별로라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음.
바이킹이야 상남자 원툴이지 어크같이 타임슬립 유사 관광겜에서 배경이 허허벌판에 건축물들이 매력적이지 못하는데 재미가 있을리가;;
어크는 시대적 배경에 대한 몰입이 숱한 단점들을 커버해주는데 그거 싹 거둬내면 전투가 재밌는 겜도 아냐 타격감이 좋은 겜도 아냐 퀘스트가 좋은 겜도 아냐. 그냥 어중이 떠중이 되버림
유니티 노트르담 성당. 신디케이트 시계탑. 오딧세이 아테나 여신상. 오리진 피라미드 미끄럼틀 등등 올라가서 동기화하면 뽕 존나 개차올람
난 오히려 다른 고대 3부작보다 발할라를 더 재미있게 했음
평소에 북유럽 신화 좋아해서 관련내용 인게임에서 나오면 막 설랬음
오디세이는 진짜 지금도 가끔 즐기는 게임
근데 오리진부터 좀짜증나는게 암살 모션이 드럽게 길어서 안들켜도 되는게 모션이 길어서 들킴
@@jonghoonkim8409 암살검으로 쓱싹 하는게 아니라 너무 오래걸림
오디세이는 괜찮았는데 아버지 얘기이후로 스토리가
갑자기 무너진게 좀 아쉬움
오디세이는 갓겜.
진짜 고대 3부작중 젤 재밌게 한 갓겜 디엘씨도 다깸ㅋㅋㅋㅋㅋ
어크 세계관 소개를 이렇게 깔끔하게 해준 영상이 또 있을까.. 어크 입문할 때 아무도 세계관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지 않더라구요.
아예 설명없이 다들 고인물들이니 다 알고있겠지 가정하고 영상찍거나,
어크팬부심 잔뜩 담아서 이리저리 tmi디테일까지 한가득 담아서 엄청 길게 찍거나..
개인적으로 오디세이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던 게임.. 강추합니다 ㅎㅎ
공김합니다 ㅎㅎ
저두..150시간ㅋㅋ
저도 이전 시리즈는 동생이 하는 것만 봤고 오디세이를 처음으로 해봤었는데 엄청 재밌게 했어요
1100시간. 더 할수도 있음
형은 진짜 좋은 분 같아요... PS4 어세신 사놓고 안하는데.... 마치 클리어 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존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G식의 밤' 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많네요! 어쌔신크리드 작품을 좋아하는 겜순이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G식의밤도 열심히볼게요!
은솔아 고맙다
한국에서도 어크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는 제작사랑 게임이 나오면 좋겠다....
한50년뒤면가능할지도
@@ts9071 50년 뒤에는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없음
@@vintage_minor_gallery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김은희작가가 현실배경으로 게임스토리를 만들어야함 ㅋ
나오지 말란법도 없음
샤펑 하고 나서 느끼는게 그래도 유비정도 하기도 어렵다
ㄹㅇㅋㅋ
70~80 평타작들 계속 뽑아내는게 어디야 ㄹㅇㅋㅋ
ㄹㅇㅋㅋㅋ
는 에이스 범죄자놈 너프하라고 좀
@@user_9346
정공겜 레식ㅋㅋㅋ
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이렇게 지식백과에서 소개해주다니 고맙습니다.
10분이 그냥 지나갈 정도로 고퀄리티의 영상... 역시 G식백과 클라쓰...ㅎㅎㅎ
참고로...오딧세이 무조건 카산드라 골라라...왜 애초에 여주였는지는...바다에 들어가는 순간 알게 된다..
ㅋㅋㅋ 너무재밋다 이 시리즈 좋습니다. 위쳐도 해주셔요 ㅋㅋ
좋은 컨셉?의 영상입니다!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정주행중인 게임인데 G식백과님 설명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
한글로는 불이야랑 발포하라의 차이가 크지만 영어로는 둘다 Fire! 이기 때문에 오로지 스크립트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실수네요 ㅎㅎ
damn it fire! 이여서
젠장 불이야!
젠장 발포!
다 말이되는상황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 했다는게 거의 확실하니까 어처구니 없는거죠 ㅋㅋㅋ
실제로 번역할때 글씨만 긁은걸 받습니다. 성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당황스러운 경우도 많아요 ㅠ
어머니......
유적이 나의 가족이 되었다! + 놀랐습니다!
어크1 발할라 빼고 다 소유한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3.4.로그의 켄웨이 시리즈가 파쿠르 프리러닝 재미를 가장 잘잡았다 생각합니다.
돛대타고 올라가는거 ㄹㅇ 꿀잼
@@goaaes 와 님도요? 저도 로그가 꿀잼
블랙프래그 해상전이 독특하고 재밌었습니다
신뢰의 도약 리얼 스턴트였나 ㄷㄷㄷㄷ
난 상남자니까 8초전 G식백과는 못참치!
어쌔신크리드 제작진의 고증 검수와 연구가 가장 잘드러났던 사례는
오리진 당시 게임 속 피라미드 내의 숨겨진 공간의 위치에 실제 피라미드에서도 유사한 공간이 발견되었다고 하죠...
우연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철저한 고증과 연구의 결과물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고증은 지키면서 대체 시저한텐 왜 그랬는지...
@@mallankaw5298 인물 고증은 판타지인게 또 특징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로 처음한 스팀게임이 어크 오리진,,, 진짜 충격과 신세계 너무 재밌게해서 유비펜됨,,, 까는 영상들 볼때마다 유저들 눈이 너무 높다고 느껴지지만 까가 있어야 내가 모르는 단점도 보완되고 발전하니까 화이팅입니다>
처음 한 버전이 오리진이면 이전의 2부터 쭉 하시면 더 감동이시겠네요ㅠㅠ저도 안해봤던 때로 돌아가고싶음...
저두 "오리진" 넘 재밌게 했어요...남들이 망작이라는 "유니티"로 어크를 입문했는데요...당시 생각보다 괜찮네 였는데...이후 "오리진" 하면서 완전 매료됬습니다. 유비겜중에 좀 지났지만 "파크라이3"도 아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제일 인상 깊은 시리즈 하나만 골라보라고 하면 단연 어쌔신 크리드 3 겠네요. 주인공의 서사, 이상과 현실의 대립이란 주제를 흥미롭게 잘 풀어내서 감명 깊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후드간지 단검을 어쌔신의 특징 중 하나로 만들어준 시리즈라고 봅니다
딴건 몰라도 간지는 있어
4편 블랙플래그는 진짜 최고의 게임 중 하나 해상전이 끝내줌
진짜 가슴아픈건 대차게 까인 유니티, 신디케이트 같은 작품들도 개발텀 맞춘다고 크런치 갈아넣어서 1,2년만에 뚝딱하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다른 작품들과 나란히 할 만한 포텐셜이 보였다는거... 물론 출시 당일에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버그도 최적화도 폭망해버린 이상 저 작품들이 까이는 건 실드칠 수가 없지만 유니티 출시되고 몇년 지나서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 입장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이런 깔끔하고 가벼운 컨텐츠도 좋네요
어릴적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책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오디세이는 그 어떤 오픈월드 스토리보다 몰입하고 했습니다. 지금도 마음속 1등 명작은 오디세이 일만큼 ...
저도 신디케이트 오리진 유니티 다 해봐도 진심 몰입한건 오디세이였어요.
@@jonathan-i9g3x 그래서 발할라를 바로 샀지만.. ㅠ
@@shikoP35 발할라 하면서 패드 뿌셨습니다. 이상한 퀘스트, 상자먹는것도 엄청 꼬아놔서 유비게발진들 개발암걸리라고 저주하면서..
다 밀었네요 ㅋㅋ.
크..애증의 시리즈죠 1부터 신디케이트까지 나올때 마다 해봤고 가끔 시네마틱 보는 시리즌데 성회형 정리는 보니까 새록새록 기억나요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아가고 게임소개 유튜브로서의 g식백과도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이후 시리즈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쌔신크리드 1과 에지오 컬렉션 3부작은 꼭 해보시길. 주인공과 그 일행이 인류의 기원과 비밀에 다가서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미래에 세계를 구원하게 될 후손을 위해 조상님들이 말 그대로 자신의 인생을 내던지는 일대기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대부분의 신규 플레이어들은 그래픽과 조작감에 적응 못하고 스토리 요약 유튜버를 찾아갈 것 같아요
암만 그래도 지금 1편은 좀...ㅋㅋㅋ 너무 구작인 감이 있죠
개과천선에 성공했던 오리진과 오디세이는 메기솔 팬텀페인, 위쳐3, 다크소울 세가지게임이 없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수작임
위의 게임들에서 많이 참고했고 가져온시스템이 많음
유니티로 어크를 시작했는데요. 아직도 신의 한수 같습니다. 다른 시리즈 혹은 신작이 나올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허헣!
저도 "유티니" 로 어크 입문...당시 플4 세일때 3,000원대 하길래 구입한거 같네요...남들이 하도 까서 얼마나 망작일까 하고 플레이 해봄...웬걸 생각보다 잼있었고 이를 계기로 "신디케이트" "블랙플레그" "오리진" "오디세이"끼지 구입하게 됬네요...출시일 한참 후에 구입하니 할인율도 좋아서 가성비 좋고 모두 꿀잼이네요.
항상 고퀄의 조미있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와... 신뢰의 도약 진짜로 뛴 게 제일 레전드인 것 같아
어크 팬으로서 정말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쌔신크리드 한편도 안거르고 1부터 메인타이틀은 쭉 해왔는데 그러고보니 어크 발할라 파리 공성전 DLC나왔는데 하러 가야겠닷!
어크 오리진, 오디세이를 참 좋아하는게
너무 어렵지도 않고 어떻게 죽일지 자유도도 높아서
오리진때는 게임이 3가지(암살, 전투, 사격)를 다 강요하기에 전부 했지만
오디세이때는 온리 암살로 가서 재밌게 즐겼어용
랩업노가다 빼곤 역대 최고의 게임들.
@@__hood__ 처음에는 그것때문에 불편했는데
게임 내 유저제작 레벨링 컨텐츠로 99렙찍고 시작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어용
그 이후부터는 템모으고 세팅맞추는 재미가 더 돋보인 것 같아용
유니티 슬펏던것중 하나가 출시 막했을때 군중 밀집에 엄청 공들였는데 나중에 다시해 보니까 빠져버렸드라구요
저는 블랙플러그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실파트 때문에 내용 이해 문제로 최근타이틀 입문을 못하시는분들께 이야기 감히드리면, 걍 해도 됩니다
그 현실파트 거의 희미한 거기서 문서로 확인할수있어서 굳이 궁금하면 그거 보시면되고 몰라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어크는 음모론과 역사를 잘 버무린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유노쪽 똥싼건 참 아쉬움
현자스토리도 재미있었는데
어크 유니티는 진짜 빡치는게
프랑스혁명 역사 보면 역사 자체가 준내 재미있어보이고
유니티 코옵의 스토리는 그걸 또 잘 녹려냈음.
문제는 메인스토리가 게같음
어크 유니티 말이많긴했지만..
솔직히 친구랑 코옵 같이하면 재밌었죠
문제작이라기보다 확실히 많이 아쉬웠던게임
@@JAKE-ty4ct ㄹㅇ저도 코옵이랑 코옵스토리는 진짜 프랑스혁명 스토리 그자체를 잘 녹여서 더더욱 아쉬운 작품
최적화랑 메인스토리만 잘 잡았어도 갓작인데 창 아쉽습니다
어크가 몰살이 아니라 암살인 이유가..
동기화 시스템을 간략히 넘어가셨는데 과거 유전자의 기억을 읽어와서 그 기억을 따라 체험하는 설정이라
유전자의 주인과 동일한 행동을 할수록 동기화율이 올라가고, 멀어질수록 동기화율이 내려감
원주인이 죽었을리는 없기 때문에 죽으면 동기화 실패가 뜨는것.
그리고 동기화율을 높이는 방법에는 들키지 않고 암살 등이 있습니다.
즉, 원본 DNA 주인은 진짜 저걸 해낸 암살자 그자체였는데 플레이어가 그냥 백정짓을 하는것..
38M 신뢰의 도약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음엔 고스트 리콘 시리즈는 어떤가요?
오디세이 진짜 ㅈㄴ 재밌었음... 하루종일 게임했고 100% 달성 맵 다밝힘 덕분에 취업 1년밀림
백수만드는 게임. 오디세이.ㅎ
까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소개영상도 좋네요
어크 처음했을때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ㅠㅠ 발할라 해볼까
발할라 스토리가 옴니버스식이라 좀 난해해서 지루함... 버그도 많아서 갑자기 하늘로 슝날라가서 지혼자 무지성 신뢰의도약하다 죽어버림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어쌔신크리드 광팬으로써 조회수 올리러 자주 오겠습니다ㅋㅋ
로써(x) 로서(ㅇ)
로서:신분,자격(유저로서,팬으로서,학생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봄으로써,먹음으로써)
대상이 누군지,어떤 사람인지 말할 땐 로서를 써요.
그래서 자기소개 한다 하면 무조건 로서라고 생각하시면 편함
겁나 재밌게 봤네요 양질의콘텐츠 잘봤습니다!!
여태 해본 것 중에선 에지오 3부작이 최고였고 RPG식으로 나온 건 오디세이가 제일 재밌었음 오디세이는 아틀란티스 DLC까지 사서 200시간은 한듯
매번 볼때마다 퀄리티에 지리고 갑니다 ㅎㅎㅎ
오디세이는 진짜 역대급 게임이였죠.
4:26 어크 오래 했던 사람들에게 현대파트가 재미가 없을리가요....그런 의견을 가진 플레이어가 없다곤 못해도 오히려 현대파트가 너무 비중없다고 뭐라하는 의견도 꽤 됩니다. 다만 현대파트 스토리 진도가 나가는 날이 어크 시리즈 스토리가 끝나는 날이라 유비측에선 어지간해선 단물 다 빼먹을때까진 진도 안 내보낼듯요. 흡사 GW에서 워해머40k 스토리 죽어라 진도 안내던 상황과도 비슷합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썰풀면 재밌겠다 ㅋㅋ
어크 팬인데 영상 알차고 재밌네요ㅋㅋㅋ
고증 고증 하기에는 발할라는 PC떡칠 대서 좀 불편함
진짜 재밌고 유익하다...
어크2로 이탈리아 먼저 가보고 나중에 실제로 가보니 똑같은 부분이 많아서 신기햇었음
어크3 재밌게 하고서 4 초반에 오류로 안되길래 못하다가 정말 한참 나중에 오리진-오디세이 플레이했는데 오리진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네요
이집트 고증도 미쳐서 이집트쪽 역사 박사님이셨나 그분이 게임 보시면서 설명해주시던 시리즈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오리진 특유의 그 금빛 찬란한 풍경들과 사후세계는 진짜 영상미 너무 멋졌음.. 화살로 헤드샷 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음
오디세이는 진짜.. 분량 늘리기 너무 심하고 하필 그리스가 배경이라 섬 마다 가는 것도 나중 가면 귀찮아져서 꾸역꾸역 했던 거 생각납니다
"어쌔신 크리드 : 광복"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흡!!
사망하신 분의 댓글
라고 써져있는데요 박사님?
아이고~ 또 한명 가버렸구만~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고, 처음으로 접한 패키지 게임으로써 강한 애착이 있었던 시리즈.
유니티 트레일러 보면서 두근거림과 설레임에 밤을 지새우다 마침내 출시가 되자
학원을 빼고 엄마한테 등짝을 맞아가며 플레이했는데 그 때 그 좌절과 슬픔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독수리는 벌쳐이지 이글이 아니야!!
라고 새덕후 게이머는 어크를 할때마다 울부짖습니다 ㅋㅋ.
그럼 이글은 뭐임?
아 좀더 큰 범주 같은건가보네
7:02 2018년에 어벤져스를번역한 자막이 생각나네요 ㅋㅋ
닉퓨리를 효심가득한 사람으로 만드는가 하면 ㅋㅋ
엔드게임을 가망이 없어라고 하신..ㅋㅋ
지금 떠올려봐도 어크4 해상전은 진짜 어케 만들었는지 신기함....왤케 재밌어...
일부로 데스몬드 사가만 골라서 플레이 했었는데 이거 보니 다른 시리즈도 해보고 싶네요 ㅎ 특히 오디세이는 전부터 해보고 싶긴 했지만....
오디세이는 손 대지마세요. 미칩니다. 한달을 미쳐서 했네요.
아직도 에지오콜렉션 하는 1인
아직도 레벨레이션 마지막 장면에서 우는 1인
솔직히 레벨레이션이 제일 재밌다 아입니까
난 블랙플래그 앤보니 부선장이 엔딩노래 불렀을때
유저의 고통을 즐기는 회사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 영상도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한말 배경으로 실제 네번째 손가락을 잘라 결의를 다졌던 한인애국단 등을 주인공으로 한 편 내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경성과 동경을 오가면서 일본제국을 움직이는 템플러 새끼들 목을 따는 액션활극
와 이건 논문같네요 잘봤습니다 !! 늘 고마와요 !!
오랜만의 지식코너 기다렸습니다!
겜덕이면서 역덕으로서 어크는 진짜 애증ㅋㅋㅋ 유비식 오픈월드 까긴하지만 고증과 대체역사스토리 보는 재미는 쏠쏠해서 ㅋㅋㅋ 갠적으로 가루가 되어버린 유니티와 그 유탄 맞은 신디케이트가 안타까운게 여기 섭퀘로 나온 범죄 추리하는게 진짜 재밌었거든요. 역사적인 범죄 사건도 있었고 ㅇㅇ 현대파트는 데스몬드 이후로 유비가 그쪽을 잘 이끌어가지 못해서 소멸된게 참 아쉽기도 하고... 아 좋은건 쫌 제대로 회생시켜봐요 유황숙 ㅠㅠ
1:16 고대인물할때 고대 마크는 진짜 아재식 썰렁 유머네요ㅋ
와샌즈
재밌게 봤씀다ㅋㅋ 어크 하고싶어지는 영상ㅎ
8:54 남주 외모가 주인공 설정인 스파르타 용병이랑 너무 어울림 ㅋㅋㅋㅋㅋㅋ 어쩔수가 읎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분 흡입력이 찰떡같네요 ㅋㅋㅋ
어크 2랑 브라더후드랑 레벨레이션이랑 해봤는데 한달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졌었음.
에지오 아우디토레는 제 인생 최고의 암살자입니다!
최근에 오디세이 다시 하고 있는데, 어크 영상을 올려주시네 ㅎㅎ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확실히 각 시대의 지역들을 돌아다니는 매력이 있죠
6:07 한화 응원가 침투력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식으로 어크 시리즈가 나왔으면 일제시대 배경으로 의열단원분들이 약지 자르는것도 있고 자유의지 같은 주제의식도 전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끼워맞춰서 제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G식의 밤도 잘 보고 있었는데 어크내용이네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어크3, 4, 그리고 신디케이트 이렇게 3개는 요즘도 가끔 한번씩 켜보게 되는 매력이 있음.
아 어크 시리즈설명 너무좋아요 어크 유저로써 잘보고감
진짜 재미도 재미지만 그 시대에맞는 배경 건물양식 지역등 만들어놓은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00:55 30초 압축실전강의
10:35 뜬금없이 암살단에 의해 엉덩이로 신뢰의 도약을 한 읍!븝!
개인적으로 유니티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면서도 애착이 가는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유비가 프랑스 태생 기업이기도 하고, 또 어쌔신 크리드 역사 중 가장 어울리는게 프랑스 대혁명이라 생각 했거든요.
민중의 대혁명 이면서 실상은 상업으로 인해 부유해진 중간 계급의 뒷받침을 받았으며, 아이러니 하게 혁명 그 후엔 나폴레옹이 새로운 왕정으로 복귀 시키죠.
출시 전 부터 기대가 매우 컷고, 예약판까지 구매 했지만.....
어쨋든 신디케이트로 정신 붙들여매고, 신화 3부작으로 시리즈 부활을 알려서 기쁩니다.
유비식 오픈월드이 질려서 '방학 게임' 이란 느낌처럼 가끔씩, 또 조금씩 플레이 해나가지만,
마무리 지으면 지금 껏 해온 게임 중 가장 후련함이 남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어쌔신 크리드라는 시리즈가 슬슬 마무리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역덕후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준 고마운 게임, 오디세이 달리러 갑니다.
그리스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진짜 아테네는 고증 소름이에요 오디세이하다가 깜짝놀랬어요 현재도 보존중인 여자조각상 기둥이 지붕을 받치고있는건물이랑 음악당 신전등등 그위치 그대로 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