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옛날에는 그런 곳에 참석하려면 산을 넘고 먼길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경사를 앞두고 사고가 생길까봐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런말이 생겨났다고 해요. 귀신 때문에 부정탄다고 임산부는 장례식장 발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는 사실 없는 이야기예요!
장례식장 아니라도 고인되신분은 욕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걸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므로써 자신의 처지가 달라진 사람이 있어서... 물론 그것과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근데 정말 그러고나서 바로 달라져버려서 저도 그런게 무서운거구나 생각하고 있거든요~~ 살아있는 사람도 험담 같은거 하면 자신이 좋아지기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혼도 사람처럼 자기를 건드리지 안으면은 사람을 해치지 안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곳에서 일을하더라도 영혼이 싫어하는 행동만 안하면은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영혼한데 성의를 다해서 너무고마운일을 했을경우에는 영혼도 그사람에게 보답을 한다고 하는데 그 영혼이 도와주어서 로또당첨된 사람도 있고 사업이 더 잘 되여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장례식장을 첨가본게 20대후반이였어요. 어른들이 저는 그런데 가면안된다고 고모부 돌아가셨을때도 저는집에 놓고 가실정도로 한번도 누가 돌아가셨던 초상집은 가본적이없었어요. 5년전 친정아빠가 암으로돌아가셨는데 제가 17살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오른쪽 다리가 많이안좋아요. 무릎은 이미 다 나가서 수술만 여러차례했고 지금까지도 괜찮아진건아니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때 장애3급판정이 나올정도록 쩔뚝걸음으로 평생살아야한다했어요. 근데 그럴빠엔 죽는게낫다 라는 생각으로 혼자 엄청 노력했어요. 매일걷고 또걷고.. 그러다 무릎 다 나가면 수술하고 또걷고 똑바로 걸을수있을때까지 아파도 계속걸으며 노력해서 지금은 평범하게 걷습니다. 그래도 아프기시작하면 90세 할머니처럼 못걸어요. 기어다녀야해요.그게 1년중 9개월은 그랬어요. 근데..아빠장례식장에서 그렇게 무릎이 빠지게 아픈거예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록, 다리 잘라버리고싶었어요. 그힘들고 아픈 물리치료도견뎠는데 이건 너무아픈거예요. 장례식 내내 쩔뚝이로 손님 맞고 끝나고 삼우제 끝나고 내다리가 씻은듯 안아프더라구요.일반 사람 다리처럼.. 결혼해서 아기도낳고 지금안아프고 잘살구있습니다. 제가 귀신을보는건 아니지만 뭔가 그런건 있는것같아요. 예전에 친구아빠돌아가셔서 거기딱 한번갔는데.. 제가 소식가인데 햄버거도 반밖에 못먹을정도록.. 대신 하루5끼정도 먹는.. 조금씩자주.. 그런내가 친구아빠 장례식장가서 30분이내 그 짧은 시간에 7~8인분을먹었어요. 더달라고했는데 친구가 얘 미쳤다면서 가자 그러면서 대리구 나왔거든요. 그러고 3일 몸살오고 아무일없었습니다..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그렇게 굶은사람처럼 먹을때는 음식이 왜케 부족해? 이생각밖에 안나던데..ㅠㅠ친구7명이가서 제가 그걸 다 먹었다더라구요..저같은경우 근데 좋은쪽으로 흘러간거같아요. 엄청 나태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다 잘되서 결혼하고 아들낳고 살고있거든요. 근데..장례식장은 가족아님 못가겠어요 이젠..ㅠㅠ
제가 임신했을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임에도 엄마가 오지말라고 너무 강력하게 말해서 안갔거든요. 발인날 자다가 깼는데 외할아버지가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한참동안 절 보고 가시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보려고 오신것같더라고요.
할아버지가 당부의말도 들었고 제가 못가서죄송하다고도했어요.
임신했을때 안가도 고인분은 이해하고 직접 마지막으로 보시러 오시니까 걱정마시고 가지마세요
오호
뭔소리냐. 실지오셧다는거냐. 자다깨서. 환상이보였다는거냐? 환상이면뭔개소리냐
@@청래-l5q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는데
혼자 먼소리냐는 먼소리냐 ㅋㅋㅋ
눈으로 읽고도 이해가 안되냐
@@청래-l5q 급식인가봄요. 꿈에서 라잖아요ㅡㅡ.
@@강인하-c5v 해코지 할 생각이었으면 가만히 앉아있는게 아니라 목 조르고 난리를 폈겠죠. 님 언어등급 5등급 이하시죠? 화자가 뜻하는 바를 글에서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냥이님 표현력 진짜 최고 상상력제로인사람이 그상황을 생생하게 직접 보는것마냥 잘 표현해주시고 말이 군더더기없이 연결도 몰입도 너무 잘됨!!👍
일반인들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 것 아닙니다
죄업을 쌓지 마세요
하루도 빼먹질않고 들었던 방송도 찾아 듣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하필 장례식장을 15년째 운영하는 삼촌이랑 이방송을 들었네요ㅋㅋㅋ
삼촌 말이 어찌나 많던지. 개인적으로 삼촌이랑 추억하나 만들었네요ㅎㅎㅎ 잘들었습니다.
남 편이 본부인 사별 3개월만에 공개 재혼 못 됬다
삼촌이 썰 엄청푸셨겠네요 좋은 추억이죠 뭐 ㅋㅋ
김냥이님 얘기 잘들었어요
저는 이번얘기는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임산부분들이나 아픈사람들은 장례식장에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어쩔수없이 가야할 상황이라면 빈소들어가지마시고 음식도 먹지말구요 잠깐 인사정도만 하고 빨리 나오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하지말라는건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요
민속학 교수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옛날에는 그런 곳에 참석하려면 산을 넘고 먼길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경사를 앞두고 사고가 생길까봐 임산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런말이 생겨났다고 해요.
귀신 때문에 부정탄다고 임산부는 장례식장 발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는 사실 없는 이야기예요!
하지마란거 해서 잘된거 본적이 없어요 ㅎㅎ
옛말은 데이터임
👍👍👍🎵🎶🍵
만삭일때 장례식 가서 음식도 먹고 왔는데 아무일도 없었어여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조심해야되는듯 저희 아빠가 장례식장만 다녀오면 그렇게 일이 안풀리고 꼬이고 먼일이 생겨서 그런거 보면 쉽게 가지는 못하겠음…ㅜㅜ
상주가 임산부였던 장례식이 생각나네요. 결혼한지 2년도 채 안되었고 임신한지는 6개월이었는데 남편분이 급성백혈병으로 불과 2-3개월만에 돌아가셨더라구요. 너무나 슬픈 사연이어서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조문이었네요.
남편이 바람나서 부인이 자살했는데 상간녀 입장이면서 그 장례식에 참석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 자리도 아니고 본인때문에 치뤄지는 장례식에 찾아 간다는것이 미치지 않고서야...참나
저도 임신 초기 때 임신 모르고 조문 갔다가 유산되었습니다....임산부는 절대로 조문 가면 안됩니다. 어린아이들도 가면 안됩니다. 해코지 당합니다.
어른들이 하지말라 하는건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겠죠..김냥이님 차분한 목소리에 실감나는 묘사..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금방 또 사시 볼수 있길 바래요~
뻔뻔하게 . . 바람펴놓고 본처 장례식을 갈생각을 우찌 했을꼬
와 소름.... 초반부터 이년이지? 이거부터
남편이 사내직원과 바람난 사연이겠구나
눈치챘는데 역시 차분하신 김냥이님
항상 몰입 잘 되고 사연도 늘 무섭고
실감나고 흥미진진하네요👍
맞네요, 바람난 남편과 그걸 비관자살한 아내 ㅋㅋ 참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쉽게 눈못감으실거 같네요
결혼하면 오피스와이프를 색출해내야함.
스캔들은 가까운곳에서 나니까....
오늘만난 젊은 여직원이 좋겠죠...
늙어 팽당하고 싶거들랑....
이년인가 ? 할때 단박에 스토리 눈치챔
조문을 왜 왓는지 어이없네요
그여자 속으로는 웃을거라는 생각에 더소름 돋아요 김냥이님 얘기 기이하고 신기해요
돌비님 김냥이님 수고하셧어요 ^^
j
귀신 제대로 붙어 고생했으면....
저도 18년도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처음으로 3일간 있어봤는데 진짜 느낌 쎄해요
화장실도 무섭고..느낌이 그랬어요
김냥이님 멘탈 갑이네
나같으면 장려식장 천금을 줘도 일안할텐데 ㅎㅎ 은근히 귀신보는거 즐기시는듯ㅎㅎ
공포영화 시나리오 작가하시면 대박나실듯
상상이 아니라 그냥 본거 쓰면될듯
표현력도 되게 좋으시고
완전 표현력 갑 👍
남에게 피해를 주면안됩니다 반드시 그영혼이 복수를합니다.따라다니면서.
김냥이님 상황극이ㅜ와 진짜 너무 소름돋게 잘하세요;;;
추가적으로 사주에 귀문관살 있는 분들.. 신가물은 아닌데... 감이 좋은 분들..사주에 귀문관살있는 분들인데.. 장례식이나 그런곳가면 감이 강해지거나 하던 일이 꼬이는 경우가 있어요.
귀문관살있는데 똥촉이면 장례식장많이가면 촉좋아지나요 ㄹㅇ 똥 촉임
헉....... 저도 사주에 귀문관살있어요.... 장례식은 당연히 가면 안되겠고 추가로 결혼식도 가면 안되겠네요..ㄷㄷㄷ
외도하는 상간녀, 상간남들 그런
지저분한 부류들
정상적인 양심이 있는 경우 거의 없고
뻔뻔하고 천박한 기질들이라
그런 장례식도 가는 겁니다.
냥이님 이야기는 선하트 후감상ㅋ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 잼난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냥이님 자주 오세욥♡♡♡
예전 영상보다가 최신영상 보니깐 확실히 진행이 많이 깔끔해지셧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아스라님으로 입문(?)해서 요즘은 김냥이님 홀릭입니다. 라이브 방송을 자주 못듣는게 아쉽네요. 돌비님 김냥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분은 귀신 모사가 역대급이라 소름이 더 나는듯.. 끼기기긱 소리라던가 빠르게 웃는거나 말하는 귀신모사ㄷㄷ
너무너무 목소리도 이뿌신 김냥이님 ㅋㅋㅋㅋ 언제나 잘듣고 있어요 귀에 너무 쏙쏙 들어와요^^언제나 감사해여
잘듣고 갈게용^^돌비님두 리액션 짱이에여 언제나여~~~~~~~
부인 죽고 3개월만에 재혼이 소름이다. 인간이하다. 정말.
말투는 차분하고 조곤조곤 한데
귀신 소리는 정말 왤케 잘 묘사 하셔요 ㅠ_ㅠ
들을때마다 소름 돋았습니다 ..
제 동창 어머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친한 동창이 그 장례식장 갔었어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 동창이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 진짜 너무 소름
헐
김냥이님 항상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 요즘에 제가 잠들어서 못들었던이야기들이네요ㅜㅠ 실시간으로 들었을때가 너무좋은데 이렇게라도 들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직업 만수르 김냥이님 목소리에 취합니다 너무좋아요 부드러우셔요ㅎㅎ
👍👍👍🎵🎶🍵
돌비님 방송을 요근래알게되서 구독하고 듣는 애청자입니다ㅎ 여자분사연은 첨듣는데 돌비님 리액션 목소리가 확실히 여자분오시니까 중저음으로 멋지게 깔으시네요ㅎㅎ^-^
ㅋㅌㅋㅋㅋ귀야워돌비ㅜ
제입장도 돌아가신분과 같은입장인데 제발 남의가슴에 상처주는일은 하지맙시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히는 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진짜 죽고싶었거든요
고생하셨어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꺼에요 그 사람도 벌받을거에요
김냥이님 얘기는 몰입도가 너무 좋아요.밤에 들으면 너~무 졸리긴 하지만 낮에 들으니 그상황에 제가 가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최곱니다.
p
저랑 사촌언니는 할아버지가 키워 주셔서
만삭때 삼일동안 지켰는데
괜찮아서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땐 둘째 만삭이였는데 삼일동안 있었어요
이런 이야기는 모르고 그냥 미신인줄 알고 넘어갔었는 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어요ㅠㅡㅠ??셋째는 ..ㅇ음….. ????!!!
김냥이님 조용하게 차분하게 사연 읽어주시니까 더무섭네요 ㅠㅠ
5554ㅛ4ㅑ
무섭게 잘 보다가
"이년이 아니라고 하죠~~"
돌비님 말에 터짐요ㅋㅋㅋㅋ
헐~제목만 보고 김냥이님 바로 떠올랏는데ᆢ
진짜엿어요ᆢ내 촉에 깜놀!!!!~~~~~
돌비님~주말에도 부지런을 떠셧군요ㅎㅎ
올도 잘들을께요^^
🤷♂️1️⃣4️⃣🤷♂️ 울트라지각생 🏃♀️🏃♀️🏃♀️
🤷♂️반성문2장 or 화장실청소2일🤷♂️
🤷♂️핵꿀밤🤷♂️
🧏♂️👊🌰🌰🌰👊💁♂️
🙋♂️🙋♂️🙋♂️🙋♂️🙋♂️🙋♂️🙋♂️
에구~~~ 그러게 남편이 살아서 바람을피웠구만 억울해서 죽어서 복수하러 왔나봐요 !
그러니까 있을때 잘하자구요 !! 김냥이님 잘듣고가요 ^^
🤷♂️✌Ta💜♨️☕😊☕♨️💜Ta✌🤷♂️
잘듣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쩜 무서운얘기를 조용조용히말을 잘하시는지 대박입니다 최고에요 항상잘둗고있어요 김냥이님 늘건강하세요
장례식장에서는 말조심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면 큰일 납니다.
"이ㄴ이 아니라고 하시죠~~"라는 돌비님말에🍞터졌네요~~^^
@@ttsp-627 굿모닝 활기찬한주되세요👍👍👍🎵🎶🍵😄😄😄
저도 숨도 못쉬고 무섭게 듣다가 돌비님 멘트에 한참 웃다가 잠시 숨좀 돌렸네요ㅎㅎ
이년 아니라고 하시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웃겨서 죽는줄
김냥이님 사연들이 제일 듣기 편하고 깔끔합니다 너무 좋아요~!!!
예전에 어른들께서 장럐식장 다녀와 바로 집에 오지말고 두어군데 편의점이나 마켓 일부러 들러가라시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그런것두있지만 장례식장에서 안좋은기운 잘타시는분들은 입고있는옷 포켓에 꽃게집게나
바늘같은 끝이 예리하면서 뾰족한것을 넣은상태로 방문하시는경우도있죠.
주말에도 열일하는 돌비님! 잘 들을게요♡♡
ㅎ
김냥이님 얘기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돌비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조곤조곤 말씀하시는지...
공포얘기인데도 냥이님 목소리 덕분에 조금 덜무섭게 듣고있습니다
헐.... 와 ....... ㅎㄷㄷ 정말 무섭네요.....
3:23 이랑 3:31 무슨소리에요?
우와~ 이야기 들을때마다 나는 귀신을 못보는 눈이란게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귀신보는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힘드실까요
문상 후 꼭 사람 많은 곳 들려서
30분 죽치다가 집에가세요.
줄초상 나는거 많이 봤습니다.
참 미스테리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차로 집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면 그냥 집으로 바로 가도 되려나요?ㅠㅠ
@@유리-e5y시간 문제가 아니라 나쁜잡기같은게 붙을수도있으니 다른곳에 들러서 나쁜기운을 거기다 떨쳐
내는걸로 알고있어요
@@유리-e5y시간은 문제가 안되고.. 어디라도 들려야 합니다 편의점이라도
장례식장에 오면 안돼는 조문객
매우 큰 소리로 웃으며 잘 뒤졌다ㅋㅋㅋ
이러는 인간
없을거 같죠?
장례식장 아니라도 고인되신분은 욕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걸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러므로써 자신의 처지가 달라진 사람이 있어서... 물론 그것과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근데 정말 그러고나서 바로 달라져버려서 저도 그런게 무서운거구나 생각하고 있거든요~~ 살아있는 사람도 험담 같은거 하면 자신이 좋아지기보다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 친척도 일찍 갔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혼도 사람처럼 자기를 건드리지 안으면은 사람을 해치지 안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곳에서 일을하더라도 영혼이 싫어하는 행동만 안하면은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영혼한데 성의를 다해서 너무고마운일을 했을경우에는 영혼도 그사람에게 보답을 한다고 하는데 그 영혼이 도와주어서 로또당첨된 사람도 있고 사업이 더 잘 되여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김냥이님 힘드시것다
만나보고싶네요
김냥이님 묘사를 너무 잘하시네요 소름돋았습니다
주부라서 이년인가? 듣자마자
남편한테 불륜녀찾나 했는데 100퍼네요 ㄷ ㄷ
처자가 목소리도 이쁘고 참하게 조곤조곤 말을 잘하네 허허허
가위로 자르던가 불로 지지면 되는데 그럼 풀림~~~
상식적으로 상치르고 회사안에다 재혼공지를 어케 합니까 뭐 부인상 치르고 몇년후도 아니고..... 이분도 신뢰가 안가네
또라이니까 회사안에다 재혼공지 했겠죠 축의금 받으려고 했을꺼같아요
부조금받으려고 ㅋㅋㅋ
ㅋ ㅋ ㅋ ㅋ 귀여워
어젯밤에 산책하며 이 컨텐츠를 듣다가 너무 무서워서 끄고, 오늘 아침 산책에 다시 들었습니다.
아침에 들어도 무섭네요.ㅠㅠ
진짜 넘 무서워요..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ㅜㅜ 혼자 있는데 넘 무셔서
암것도 못 하겠어요 ㅜㅜ
김냥이님 김땡님 웅아비님 증맬루 최애❤️ 김냥이님 조곤조곤 어휘력 표현력 넘사벽이세용, 재밌는 40분 고맙습니당~~~~
귀신은 조상의 영혼이 아니라 마귀의 졸개라고 하며 사람을 속이는 자입니다.
귀신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실질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진화론 믿는 사람에게는
모순됩니다.
김냥님 언어솜씨가 정말 이뻐요 배우고 싶지만 될까요...? 부럽습니다☆☆
김냥이님 사연좀 짧게 해주세요 아님 마지막에 들려주시던가요,,, 매번생각되지만 진짜 너무길어
다른분들 생각도좀 하세요
왜 이 ㄴᆢㅣㄴ만 찾아.이 놈도 좀 찾아주지.
35:59 이거 우웅하는거 그냥 기계음인가요??
더해주셈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실까
냥이님은 말투가 나긋나긋해서 조음
듣다보니
생각난건데요
하이바이마마
드라마가
현실일수 있겠다
생각드네요
임산부 이야기 들으니 영화 디아이인가? 온갖 귀신들이 아이의 몸을 차지해서 환생하려고 난리를 피운다는 설정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상가집에서 음식물 챙기지 말라는거보니 상가집에서 온갖술이랑 안주거리 챙기던 전직장의 부장이 생각나네요....
저는 최근 음료수 받아서 왔는데 아무일없이 잘다녀왔습니다
아, 진짜....ㅋㅋㅋ
이년이 아니라고 하죠...ㅋㅋㅋㅋ
냥이님 귀신 웃는 소리 따라하실때 너무 무서워여....
차자따차자따차자따
이분말슴이 쏙쏙박히네요?! ㅎㅎㅎ깅냥이님
그런 말도 있지않아요? 임신부랑 어린아이나 집안에 아픈아이가 있으면 가지말아라 같은거요 그런경우는 이해해주시더라고요. 왠만하면
이 분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잘 해주시네요~ 계속 눈감고 듣고 싶을 만큼
ㅎ
망상
스토리 잘 짜시네요
금기시 되는건 금해야죠
저는 장례식장을 첨가본게 20대후반이였어요. 어른들이 저는 그런데 가면안된다고 고모부 돌아가셨을때도 저는집에 놓고 가실정도로 한번도 누가 돌아가셨던 초상집은 가본적이없었어요. 5년전 친정아빠가 암으로돌아가셨는데 제가 17살에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오른쪽 다리가 많이안좋아요. 무릎은 이미 다 나가서 수술만 여러차례했고 지금까지도 괜찮아진건아니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때 장애3급판정이 나올정도록 쩔뚝걸음으로 평생살아야한다했어요. 근데 그럴빠엔 죽는게낫다 라는 생각으로 혼자 엄청 노력했어요. 매일걷고 또걷고.. 그러다 무릎 다 나가면 수술하고 또걷고 똑바로 걸을수있을때까지 아파도 계속걸으며 노력해서 지금은 평범하게 걷습니다.
그래도 아프기시작하면 90세 할머니처럼 못걸어요. 기어다녀야해요.그게 1년중 9개월은 그랬어요. 근데..아빠장례식장에서 그렇게 무릎이 빠지게 아픈거예요..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록, 다리 잘라버리고싶었어요. 그힘들고 아픈 물리치료도견뎠는데 이건 너무아픈거예요. 장례식 내내 쩔뚝이로 손님 맞고 끝나고 삼우제 끝나고 내다리가 씻은듯 안아프더라구요.일반 사람 다리처럼.. 결혼해서 아기도낳고 지금안아프고 잘살구있습니다. 제가 귀신을보는건 아니지만 뭔가 그런건 있는것같아요. 예전에 친구아빠돌아가셔서 거기딱 한번갔는데..
제가 소식가인데 햄버거도 반밖에 못먹을정도록.. 대신 하루5끼정도 먹는.. 조금씩자주.. 그런내가 친구아빠 장례식장가서 30분이내 그 짧은 시간에 7~8인분을먹었어요. 더달라고했는데 친구가 얘 미쳤다면서 가자 그러면서 대리구 나왔거든요. 그러고 3일 몸살오고 아무일없었습니다..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그렇게 굶은사람처럼 먹을때는 음식이 왜케 부족해? 이생각밖에 안나던데..ㅠㅠ친구7명이가서 제가 그걸 다 먹었다더라구요..저같은경우 근데 좋은쪽으로 흘러간거같아요. 엄청 나태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다 잘되서 결혼하고 아들낳고 살고있거든요. 근데..장례식장은 가족아님 못가겠어요 이젠..ㅠㅠ
돌비공포라디오에 나오는 사연을 재연 드라마처럼 만들어주세요~듣고 상상했던것을 눈으로 보면 또 재밌고 더 재밌을것 같아요~~~
제작비는 ??요
상갓집 음식 가져오면 귀신들이 그걸 먹기 위해 따라온다고 합니다
오래전 시골 상가집가면 종이에 음식싸서 오신분들 다드렸어요
먹는게 귀할때 그것만 기다린기억이납니다
항상 기다리는 김냥이님 썰
뱃속에있는 아이를 영가들이 만지면 아야한대요 그래서 가면안됨 안좋은면안좋았지 좋진않음
말씀 너무 조리있고 실감나게하신다~
김냥이님 영매될 상인가
이거 영화로 찍어도 잼있겠네요;;
말 진짜 너무 잘하셔
김냥 중독
그러니 어딜가도 입조심,행동조심해야해요
오늘은 들어보니 살아서도 힘듬이 죽어서도 망자로 살아가야한다 생각하니
너무 버거워요 ㅠㅠ
보통 죽으면 편해질꺼라하는데
그때부터 또다른 시작이될거라는건 생각을못하죠
그래도 기괴한 귀들의 모습으로는
되고싶지않네요
효과음의 대가 김냥이님 인정! 인정!
6년전 제 결혼식에 사회봐야 할 놈이 전날 다른 친구 상갓집을 다녀옴
신부는 임신중이었는데 ㅡㅡ
다른분들은 이 상황을 어찌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만 기분더러운건지...
본인분들이 아니라서 괜찮을 수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당..
별일없이 잘 사시고 계시면 괜찮아요 ~
결혼후 임신했고 임신기간에 남편이 상갓집 다녀왔는데...?그것도 안되는건가요?소금뿌리긴했지만요
@@user-xz1zb7io5q 미신믿고 안믿고 차이가 있긴해요
하지만 저또한 돈만 주고 간적은 없어요
어릴적 저의 형이 애기였을때 아버지가 상에 갔다오셨는데 갔다온 이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울었다고 하네요.
기도하세요
예로부터 결혼을 앞둔 사람 출산을 앞둔 사람은 상갓집 조문을 가지 않으며 상을 당한 유족측에서도 그것은 이해해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ㅅㅈㅅㅅ ㅂ
전 핑계라고 생각함
안 그럼 가야할 곳들이 너무많아지니까
@@maskda3740 ?
조상말 잘듣는넌왜 그따위로사냐
@@maskda3740 할짓없냐 왜 뜬금포로 시비야
@@jurashin8404 모르는 소리임. 무당들도 기운 많이 타는 사람한테는 장례식장 가급적 피하라고 말함. 거기 자체가 안 좋은 기운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묻어올까봐. 영적으로 전문가인 분들이 하나같이 그런 말을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기괴함 시리즈네
김냥님 이야기만 하루종일 듣고싶네요~~가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넘 재미지게 잘들었어용~~ 돌비님도 귀족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더 듣고싶어서 "다른 얘기 없어요?" 하는거같은 느낌~~ ㅋㅋ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김냥이님은 조곤조곤 말씀 잘하시는데 무서워요.특히 마지막 사연... ㅠㅠㅠ 죽은 임산부였으려나... 마음이 좀 아프네요.
김냥이님 얘기는 너무재미있어요.. 잘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레전드네요 와... 역시 믿고듣는 김냥님ㅜㅜㅜ
이어폰 끼고 듣다가 진짜 기절할뻔 했어요,,, 소리 묘사가 정말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존무
존무존무
무려 김냥이님 40분짜리 영상이라뇨 ㅠㅠ 이것은 주말에 선물을 받는 기분이에요 ㅎㅎ 잘 들을게요 돌비님!!
직업 어디까지 가져봤을까?직업만수르 김냥이님
이야기는기이한 일들이 많네요~냥이님 목소리는 집중력이 좋아요,듣다보면 빠져들어요~돌비님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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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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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추카드립니다👍👍👍🎵🎶🍵😄😄😄
@@ttsp-627 티티님 항상 고마워요~😃😄🤭🍀🍁
@@장미-z6b 장미님 고마워요~굿데이하세요🤗🍀
@@김임경-v8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