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때부터 구척 팬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겼지만 진 경기였습니다 구척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도 전혀 안되고 여전히 공격과 수비는 따로 국밥입니다 허경희가 공 잡을때 줄데가 없어서 개인기 하는것도 그렇고 공간을 찾지 못하는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훈련이 부족한건지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건지 팀실력이 점점 퇴화되어서는 느낌입니다
원더는 뭐 김가영 나가고 멘탈부터 무너져 버려서... 슈퍼리그에서의 앞날이 얼마나 험난할지 예상이 됨 일단 .. 소유미 잘한다;; 리그 전체에서 손에 꼽는 테크니션임;; 다만 몸싸움과 체력이 약점임;; 그리고 김가영 없으면 더더욱 무력하고 이점을 보완해야함 김가영 언제나 열정넘치고 체력 좋고 확실히 축구라는걸 이해하고 하는 멤버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이라.. 할 말은 없고 다치지 않고 플레이하는 센스?! 고런걸 키울 필요는 있음;; 앞댓글에 구척이 담궜다고 표현하기는 했으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선수들 스스로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임.. 자기책임도 있음 그거 말곤 딱히.. 아 열애설인지 결혼설인지는 모르곘으나 결혼은 좀 천천히 했으면.. 플레이 더 보고 싶음;;갠적으로 윤태진 김가영 투톱이 너무 보고 싶음ㅋ 김설희 너가 왜 거기 있는거야ㅠㅠ 구척에 안있고;;ㅋ 기술적으로는 부족하기는한데;; 젊음과 타고나 피지컬 그리고 기본적으로 센스도 좋아서 그대로만 성장해주면 좋을듯.. 기본적으로 가진 피지컬이 좋으니 힘좋은 킥이 나오는거고 타고난 감각이 좋으니 킥의 정확도가 높고 입문 초반부터 전담키커가 되는거.. 거기에 몸싸움도 잘 하고 침착성도 좋고 속도도 피지컬에 비해서는 괜춘한듯;; 다재다능하니 공수 모두에서 쓰일 수 있고 원탑으로도 쓰고 싶고 중원에도 쓰고 싶고 원백으로도 쓰고 싶음;; 다만 수비로 많이 뛰다보니 공격시엔 뭘 해야할지를 잘 모름;; 볼컨트롤도 아직은 별로고.. 그래서 훈련때 공7 수3의 비율로 키울 필요가 있음;; 무튼 잘하고있음 김희정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데 경력에 비해서는 실력이..적당한 실력의 어느지점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느낌;; 크게 모자라지는 않지만 크게 뛰어나지도 않은 그지점 어딘가에 머물러있음 구력이 그정도 됐으면 뭔가 넓어지는 느낌이 나와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하다못해 뭐라도 좋으니 자기만의 무기 하나쯤은 개발해야하지 않을까? 트루디 열정은 좋은데 의외로 소녀감성;; 이 판에서 가장 걸리적 거리는게 소녀감성임.. 그리고 물론 초보에게 빠른 성장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바쁘더라도 기본기라도 경기에서 나올정도는 연습을 빠르게 해놔야 오늘 같은 경기에서 한팔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음;; 한명 빠졌다고 무너지면 팀이 팀이 아닌거고 본인도 1인분을 못 하는거니까.. 열정좋고 적극적이고 약간이지만 킬러 본능이 있는거 같음.. 그걸 얼마나 빨리 키우고 무기화 시키느냐에 따라 정규리그에서 팀의 운명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기본적인 규칙을 이해는 하고 플레이하길.. 골라인 바깥에서 손으로 막아놓고 트리둥절하면 안됨ㅋㅋㅋ 키썸.. 키퍼하고 있으면 안되는 사람... 허민 처럼 필드에서 뛰어야 하는 키퍼들 중 한명;; 공수 어디에서든 1.5인분 이상 할 수 있음;; 키퍼하고 있는게 재능낭비에 가까운 선수;; 골떄녀에선 키퍼가 뭐 엄청 잘할 필요는 없음;; 적당한 수준만 되면 가진 자원을 득점력 올리는데에 써야함;; 재능이 아까움 뭐 원더도 생각보다 팀구성이나 공수 벨런스가 괜찮은 자원들임. 김가영 소유미 투톱에 김설희 김희정 투백에 키썸 키퍼면 어떻게든 팀만들기 괜찮은 구성임 굳이 키썸을 필드로 꺼내기가 모호한 느낌이기는 한데.. 오늘 같은 경우도 그렇고 로테이션 감안하면 사실 트루디를 적당한 수준의 키퍼로 만드는게 가장 이익임 안정적인 수비도 좋지만 축구는 득점을 해야 이김;; 김가영 소유미 둘 중 하나만 빠져도 고립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니 득점루트가 하나도 안나오는데 당연히 이길 수가 없지;; 길이 없는데 어떻게 목적지에 도착함.. 적어도3인이 패스웍을 구현할 수 있어야함 공격수들은 원래 에이스들이라 수비도 그럭저럭 잘하지만 보통 수비수들은 조금은 부족한 멤버들이 맡는편이라서 공격시에 할 수 있는게 없고 공격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상대 압박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함;; 그런 대비를 해야 오늘 같은 상황을 극보할 수 있음.. 원더가 한명이 부족한데도 잘 싸워주기는 했지만 원더가 잘 막았다기 보다 구척이 못 넣었다가 맞는 경기력임 전술적인 부분에서 인버티드 풀백을 활용한다는건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지만.. 일단 5대5경기.. 필드 4명이 뛰는 경기에서는 구현하기도 어렵고 마치 두다리 딛고 있는 적을 상대로 닭싸움 하는 느낌이라 상대가 당황하지 않으면 먹히기 힘든 리스크가 매우 큰 전술이었음;;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는 멤버들이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 재미있기는 함;; 김희정이 볼끌고 김설희가 뛰어 들어가면 찔러 넣어주고 그런 교차 플레이를 구현하는 팀은 거의 없음ㅋ 그래서 보기는 좋은데... 멤버들 역량이 구현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플레이었음.. 그럴거면 김설희를 원탑으로 올리고 김희정한테 수비부담 몰아주는 대신 키썸을 필드플레이까지 역할 분담 시키고 속도가 빠르고 원투패스가 가능한 소유미 김가영을 내려서 3백인척 하면서 교차플레이를 해야 인버티드 풀벡을 쓸 수 있는데.. 김설희 김희정은 너무 느려서 전술이 효과를 낼 수가 없었음;; 게다가 볼컨트롤 능력이나 탈압박 능력이 더 떨어지기도 하고.. 구척이 느리다는 이유로 이 점을 너무 간과한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한명이 없는 상황에서 왜 빌드업 축구를 하는지 모르곘음;; 그때는 방법이 없음;; 설희 올리고 롱볼 차서 공중볼 가져와서 세컨볼 싸움하거나 상대방 맞고 나가게 해서 킥인 플레이나 세트피스 플레이 유도해내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왜 뻔히 실패할걸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멘탈이 많이 무너진듯.. 이런걸 감독이 잡아줬어야 하는데..너무 스스로 극복하게 한거 아닌가 싶었음;; 버텨서 승부차기 갈 생각이었나... 트루디가 핸드볼 반칙했을 때.. 정감독이 자기탓이라고 한게 다독여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의 문제점은 트루디의 키퍼 기용이 아니라 트루디의 기본적인 규칙에 대한 이해를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있는거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막을 수도 있음;; 초보고 자기방어적인 반사신경인거니까;; 다만 손으로 막고나서 왜 반칙인지 어리둥절해 하는게 잘못된거임;; 거기서 완전히 무너져 버렸으니까;; 나라도 키썸 올렸을거임;; 김설희 원탑 쓰고 소유미 고립되는거 이용하면 빈공간 나오고 거기서 키썸이 받아서 슈을 떄리건 연결을 하건 하면 세컨볼 싸움 나올꺼고 김설희가 몸싸움도 잘하고 감각도 좋으니까 기회 만들 수 있었음.. 트루디의 초보적이고 귀여운 실수가 이 결과를 결정지어버린 생각보다 치명적인 실수였음.. 그 관리가 안된 점이.. 정감독의 가장큰 실수임.. 상황대처 자체는 문제가 전혀 없었음.. 감독 정대세는 좀 아쉽.
맞습니다...지금 골때녀팀들중에는 팀의 컨셉에 맞지 않는 멤버들이 꽤 많습니다...원더 김설희 ; 모델출신이기 때문에 구척장신으로 가야함 , 탑걸 김보경 ; 걸그룹출신이 아닌 솔로가수출신이기 때문에 발라드림으로 가야함 , 원더 김가영 ; 기상캐스터출신이기 때문에 아나콘다로 가야함...그리고 젤 컨셉이 뒤죽박죽인 팀 ; 불나비~예전 불나방시절에는 그나마 40대이상 여성솔로팀이라는 컨셉이 지켜졌는데 이제는 팀이름 바뀌더니 안혜경도 결혼하고 아직 30대인 댄서출신 한초임 , 강보람...그리고 지금은 하차했지만 예전에 배우출신 30대 홍수아...이건 무슨 제2의 원더우먼팀도 아니고...!
많은 골때녀 팬들이 이번 경기에서 김가영이 부상만 당하지 않았어도 구척이 이기기 힘들었다...원더가 이겼을 거란 의견이 지배적인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원더는 그 옛날 시즌2에서 송소희처럼 확실한 해결사가 부재합니다...김가영은 발빠른 윙어지 골을 넣는 해결사는 아니예요...김설희도 중거리킥력은 대단하지만 역시 해결사라고 할수 없고...챌린지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은 것도 전부 다 상대방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상대 몸에 맞고 들어간 거고...어쨌든 원더는 제3의 해결사 제3의 스트라이커를 발굴해야 합니다...경기력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골을 넣어야 이기는 거죠...전반전 경기내용 7대3정도로 지배했을 때 득점을 했더라면 아무리 김가영이 부상으로 빠졌어도 결과는 달라졌죠...쏘가리 투톱? 확실한 득점카드는 아니예요...슈퍼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월클 나오리투톱에 비할바가 아니죠...걔네들이 합작한 득점만 30골인데 (사오리 19 , 나티 11)...지난 제1회 컵대회에서도 보세요...사상 처음으로 맞붙었던 월클과의 1라운드 경기...경기내용은 6대4 , 7대3정도로 원더가 우세했쟎아요? 하지만 그래봐야 무슨 소용있어요...엘로디의 중거리슛 한방과 에바의 PK에 속절없이 무너졌는데...지금 원더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그겁니다...사실 원더는 경기력은 뛰어나요...하지만 확실하게 골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없어요...송소희가 돌아와 준다면야 금상첨화겠지만 지금으로선 그럴 확률은 극히 희박하고 다음시즌 슈퍼리그에서 원더가 해결해야 할 고민거리가 그겁니다...확실한 스트라이커문제를 해결 못한다면 다음시즌 슈퍼리그에서 고전이 예상됩니다...4강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어요...천신만고끝에 슈퍼리그에 첫 승격을 했는데 다시 챌린지리그로 돌아갈 순 없쟎아요?!
흠..구척이 왜 강등이 되는지를 알 수 있는경기.. 뭐 의도는 아니었곘지만(초보들애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니까) 객관적으로 말해서 상대팀 에이스를 암살해서 6대5로 먼들어 이간 결과임 김가영 담궈서 불능상태로 만들어버리고 퇴장까지 유도해 냈음에도 내내 득점 못하다가 겨우 세트피스 득점하는 실력이니 강등당할 수 밖에 반대로 원더가 허경희 담궜으면 5대0, 6대0이 나왔을 경기력임.. 내용을 보면 칭찬하기 어려운 승리임.. 참담함 몸은 무겁고 체력은 없으니 지치고 기술적인 발전이 조금도 없으니... 첼리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곘음;; 막막함... 차서린...진정선... 이제는 포지션이라는걸, 공간이라는걸.. 역할이라는걸.. 좀 이해를 하고 경기해야 하는거 아님? 왜 자꾸 동선이 겹치지? 왜긴...축구를 이해를 못 하고 공만 보고 쫒아다니니까;;; 축구를 시작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강아지마냥 공만 보고 쫄래쫄래 따라다님? 뒷공간은 다 내주는거임? 한명 막는데 수비 3명이 다 가있으면 뒷공간 어쩔? 수비형 공격임? 공격이 왜 맨날 수비만함? 하.. 못하는건 둘쨰치고.. 자기가 그 위치에서 해내야하는 역할이 뭔지는 이해하고 들어와야지 상대방이 볼 잡고 슛떄리고 하는걸 왜 멍때리고 지켜보고 있음? 타이밍 재지말고 밀어내라고 제발 좀;; 구경하지말고 몸을 좀 쓰라고요... 언제까지 아무대나 뻥뻥 차댈거임? 볼처리도 앞에 동료에게 연결이라는걸 해볼 생각을 안하는거임? 진짜 볼터치, 볼키핑, 드리볼, 롱킥, 공간패스.. 뭐 이런걸 요구하는게 아니잖음... 저것들도 기본이지만 위의 것들은 본능에 가까운거 아님? 축구를 안배워도 자연히 느껴지는것들인데;; 국대레전드들한테 배우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러면 어떻게 해 ㅠㅠ 내가 너무너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송해나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벤치마킹해주기를 바람 김진경.. 빨리 예전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길.... 너무 느리고 킥력도 줄었음.. 킬러 본능은 아직 살아 있는거 같은데 실력이 많이 너프됐음.. 끌러올려 이현이.. 뭐 늘 최선을 다하니까 경기력이 좀 별로여도 칭찬하고 싶은 마음밖에 안듦.. 전에는 이현이 컨디션에 따라 팀이 좌우되니까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었는데 지금은 허경희가 있으니까 좀 보완되는 느낌;; 더 빠르고 더 몸싸움하고 더 골감각을 끌어올렸으면 좋곘기는한데;; 선출인 허경희를 논외로 두고 보면 리그 전체를 봐도 이해력까지 가진 훌륭한 자원이기 때문에 더 요구하기도 미안함.. 그냥 바라는건 지난 시즌부터 계속 컨디션이 로우레벨에 머물러 있는거 같은데;; 이유가 뭔지는 모르곘지만 신체 컨디션이라도 잘 관리해주길 바람.. 그녀는 이미 훌륭함 허경희.. 슈팅의 정확도가 좀 더 높았으면 좋겠고 역시 체력과 컨디션 관리만 잘 해주면 좋겠음;; 딴거 바라지도 않음;; 그저 몸관리 멘탈 관리만 잘 해주면 끝 요요.. 처음에 등장할 때는.. 저 모델끼를 빠지는데 시간 좀 걸리겠거니 했는데..이게 왠걸;; 솔직히 선출 아닌 멤버들 중 제일 마음에 듦;; 실력이야 이제 시작했으니까 점점 늘려나가면 되는거고.. 기본적으로 개인이 가진 기질?이 전투력이 있고 초보의 열정 같은게 넘쳐서 활력이 살아있음 엄청 빠른건 아니지만 구척 내에서는 빠른 편인거 같고 반응속도도 좋음;; 적극적이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것 때문에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것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킴.. 필드플레이를 바라보고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람.. 에이스 재질임 이런 관점에서 나머지 구척 멤버들 보면 메너리즘에 빠진것 처럼 보이기도 함.. 의욕이 안보임 뭐 전술이야 감독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선수들이 기본이 안되면 감독님이 짜주는 전술의 거의 무의미함;; 동영상 강의만 주구장창 보면 뭐함? 질문을 이해 못하는데 그러니 답을 못 쓰지.. 우리가 준비한 전술이 이거라서 계속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보여야 하는데 그냥 늘 하던 팀내 에이스 둘이서 쿵짝 쿵짝 주고 받는게임 반복임 (뭐 구척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기는 하지만) 그러니 선수 한명이 부상당하거나 빠지면 무너지는거고 에이스들이 맨날 체력이 고갈되는거임 에이스가 아닌 멤버들이 보조를 전혀 못 해주니까 에이스들 끼리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쓰니까 체력이 박살나는거고 부상당하는거임 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중에 경기 끝나고 서있을 힘이 있다면 반성해야함... 그리고 다른 전술이야 그렇다고 치고 프리킥 때.. 왜 사이드로 나와 있는거임? 상대 벽에 붙어서 같이 서있어도 됨;; 차서린이 가진 유일한 장점이 뭐임? 강력한 몸싸움 능력 아님? 벽에 같이 서있다가 킥 찰 때 옆으로 밀어내버리면 공간 나오잖음? 아니면 멤버들이 앞에서 가려 줄 수도 있고 여태껏 프리킥 차서 사이드로 삐져나온거 주워 먹은 경우 별로 없을껄? 벽에 같이서서 상대선수들 방해해도 되고 골키퍼 앞에서서 방해해도 됨;;; 참 이해가 안가는게 구척은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피지컬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거의 써먹지를 않음;; 헤딩만 살려도 경기당 2~3골은 넣을거임;; 느린대신 힘이 좋잖아? 속도로 밀리면 속도로 싸우지말고 힘으로 싸워야지;; 단점을 보완하던가 그게 어려우면 단점이 드러나지 않을 경기를 해야지.. 상대가 너무 빠르다? 그럼 애초에 뛸기회를 주지말고 먼저 밀어내 버리면 됨... 아 하나더.. '수비해' '잘했어' '정신차려' 이런 의미없는 격려 같은거.. 제발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말하셈.. 정확히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특정하고 무엇을 하라는것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야함.. ' 누구야!' - 누구 막아, 어디로 뛰어, 뒤에 온다 등등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구체적으로 요구하셈... 구체적으로...그게 유의미한 콜플레이 인거임 첼린지리그에서는 제발 부활하기를 바람... 이대로 무너지기엔 가진 능력이나 잠재력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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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 베스트플레이어는 정선이 수비면 수비 골이면 골 정말 ❤❤❤너무 잘했다 구척 우승가자 ❤❤❤
파일럿때부터 구척 팬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겼지만 진 경기였습니다
구척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도 전혀 안되고 여전히 공격과 수비는 따로 국밥입니다
허경희가 공 잡을때 줄데가 없어서 개인기 하는것도 그렇고 공간을 찾지 못하는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훈련이 부족한건지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건지 팀실력이 점점 퇴화되어서는 느낌입니다
원더우먼은 슈퍼리그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팀 아나운서는 이렇게 몸싸움을 하는 팀을 만나면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정말 대단해요
김진경 ❤골키퍼 김승규 결혼 축하축하 ⚽⚽🎉🎉
원더는 뭐 김가영 나가고 멘탈부터 무너져 버려서... 슈퍼리그에서의 앞날이 얼마나 험난할지 예상이 됨
일단 ..
소유미 잘한다;; 리그 전체에서 손에 꼽는 테크니션임;; 다만 몸싸움과 체력이 약점임;; 그리고 김가영 없으면 더더욱 무력하고 이점을 보완해야함
김가영 언제나 열정넘치고 체력 좋고 확실히 축구라는걸 이해하고 하는 멤버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이라.. 할 말은 없고 다치지 않고 플레이하는 센스?!
고런걸 키울 필요는 있음;; 앞댓글에 구척이 담궜다고 표현하기는 했으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선수들 스스로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임.. 자기책임도 있음
그거 말곤 딱히.. 아 열애설인지 결혼설인지는 모르곘으나 결혼은 좀 천천히 했으면.. 플레이 더 보고 싶음;;갠적으로 윤태진 김가영 투톱이 너무 보고 싶음ㅋ
김설희 너가 왜 거기 있는거야ㅠㅠ 구척에 안있고;;ㅋ 기술적으로는 부족하기는한데;; 젊음과 타고나 피지컬 그리고 기본적으로 센스도 좋아서 그대로만 성장해주면 좋을듯.. 기본적으로 가진 피지컬이 좋으니 힘좋은 킥이 나오는거고 타고난 감각이 좋으니 킥의 정확도가 높고 입문 초반부터 전담키커가 되는거..
거기에 몸싸움도 잘 하고 침착성도 좋고 속도도 피지컬에 비해서는 괜춘한듯;; 다재다능하니 공수 모두에서 쓰일 수 있고 원탑으로도 쓰고 싶고 중원에도 쓰고 싶고 원백으로도 쓰고 싶음;; 다만 수비로 많이 뛰다보니 공격시엔 뭘 해야할지를 잘 모름;; 볼컨트롤도 아직은 별로고.. 그래서 훈련때 공7 수3의 비율로 키울 필요가 있음;; 무튼 잘하고있음
김희정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데 경력에 비해서는 실력이..적당한 실력의 어느지점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느낌;;
크게 모자라지는 않지만 크게 뛰어나지도 않은 그지점 어딘가에 머물러있음
구력이 그정도 됐으면 뭔가 넓어지는 느낌이 나와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하다못해 뭐라도 좋으니 자기만의 무기 하나쯤은 개발해야하지 않을까?
트루디 열정은 좋은데 의외로 소녀감성;; 이 판에서 가장 걸리적 거리는게 소녀감성임.. 그리고 물론 초보에게 빠른 성장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바쁘더라도 기본기라도 경기에서 나올정도는 연습을 빠르게 해놔야 오늘 같은 경기에서 한팔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음;; 한명 빠졌다고 무너지면 팀이 팀이 아닌거고
본인도 1인분을 못 하는거니까.. 열정좋고 적극적이고 약간이지만 킬러 본능이 있는거 같음.. 그걸 얼마나 빨리 키우고 무기화 시키느냐에 따라 정규리그에서 팀의 운명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기본적인 규칙을 이해는 하고 플레이하길.. 골라인 바깥에서 손으로 막아놓고 트리둥절하면 안됨ㅋㅋㅋ
키썸.. 키퍼하고 있으면 안되는 사람... 허민 처럼 필드에서 뛰어야 하는 키퍼들 중 한명;; 공수 어디에서든 1.5인분 이상 할 수 있음;; 키퍼하고 있는게 재능낭비에 가까운 선수;; 골떄녀에선 키퍼가 뭐 엄청 잘할 필요는 없음;; 적당한 수준만 되면 가진 자원을 득점력 올리는데에 써야함;; 재능이 아까움
뭐 원더도 생각보다 팀구성이나 공수 벨런스가 괜찮은 자원들임. 김가영 소유미 투톱에 김설희 김희정 투백에 키썸 키퍼면 어떻게든 팀만들기 괜찮은 구성임
굳이 키썸을 필드로 꺼내기가 모호한 느낌이기는 한데.. 오늘 같은 경우도 그렇고 로테이션 감안하면 사실 트루디를 적당한 수준의 키퍼로 만드는게 가장 이익임
안정적인 수비도 좋지만 축구는 득점을 해야 이김;; 김가영 소유미 둘 중 하나만 빠져도 고립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니 득점루트가 하나도 안나오는데 당연히 이길 수가 없지;; 길이 없는데 어떻게 목적지에 도착함.. 적어도3인이 패스웍을 구현할 수 있어야함
공격수들은 원래 에이스들이라 수비도 그럭저럭 잘하지만 보통 수비수들은 조금은 부족한 멤버들이 맡는편이라서 공격시에 할 수 있는게 없고 공격 훈련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상대 압박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함;;
그런 대비를 해야 오늘 같은 상황을 극보할 수 있음.. 원더가 한명이 부족한데도 잘 싸워주기는 했지만 원더가 잘 막았다기 보다 구척이 못 넣었다가 맞는 경기력임
전술적인 부분에서 인버티드 풀백을 활용한다는건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지만.. 일단 5대5경기.. 필드 4명이 뛰는 경기에서는 구현하기도 어렵고 마치 두다리 딛고 있는 적을 상대로 닭싸움 하는 느낌이라 상대가 당황하지 않으면 먹히기 힘든 리스크가 매우 큰 전술이었음;;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는 멤버들이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 재미있기는 함;; 김희정이 볼끌고 김설희가 뛰어 들어가면 찔러 넣어주고 그런 교차 플레이를 구현하는 팀은 거의 없음ㅋ 그래서 보기는 좋은데...
멤버들 역량이 구현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플레이었음.. 그럴거면 김설희를 원탑으로 올리고 김희정한테 수비부담 몰아주는 대신 키썸을 필드플레이까지 역할 분담 시키고 속도가 빠르고 원투패스가 가능한 소유미 김가영을 내려서 3백인척 하면서 교차플레이를 해야 인버티드 풀벡을 쓸 수 있는데.. 김설희 김희정은 너무 느려서 전술이 효과를 낼 수가 없었음;; 게다가 볼컨트롤 능력이나 탈압박 능력이 더 떨어지기도 하고.. 구척이 느리다는 이유로 이 점을 너무 간과한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한명이 없는 상황에서 왜 빌드업 축구를 하는지 모르곘음;; 그때는 방법이 없음;; 설희 올리고 롱볼 차서 공중볼 가져와서 세컨볼 싸움하거나 상대방 맞고 나가게 해서 킥인 플레이나 세트피스 플레이 유도해내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왜 뻔히 실패할걸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멘탈이 많이 무너진듯.. 이런걸 감독이 잡아줬어야 하는데..너무 스스로 극복하게 한거 아닌가 싶었음;; 버텨서 승부차기 갈 생각이었나...
트루디가 핸드볼 반칙했을 때.. 정감독이 자기탓이라고 한게 다독여줄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의 문제점은 트루디의 키퍼 기용이 아니라 트루디의 기본적인 규칙에 대한 이해를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있는거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막을 수도 있음;; 초보고 자기방어적인 반사신경인거니까;;
다만 손으로 막고나서 왜 반칙인지 어리둥절해 하는게 잘못된거임;; 거기서 완전히 무너져 버렸으니까;;
나라도 키썸 올렸을거임;; 김설희 원탑 쓰고 소유미 고립되는거 이용하면 빈공간 나오고 거기서 키썸이 받아서 슈을 떄리건 연결을 하건 하면 세컨볼 싸움 나올꺼고 김설희가 몸싸움도 잘하고 감각도 좋으니까 기회 만들 수 있었음..
트루디의 초보적이고 귀여운 실수가 이 결과를 결정지어버린 생각보다 치명적인 실수였음..
그 관리가 안된 점이.. 정감독의 가장큰 실수임.. 상황대처 자체는 문제가 전혀 없었음.. 감독 정대세는 좀 아쉽.
공감합니다. 원더에 조금만 더 운이 따랐으면 좋겠네요..
김설희는 키만 보면 구척장신인뎈ㅋㅋ
맞습니다...지금 골때녀팀들중에는 팀의 컨셉에 맞지 않는 멤버들이 꽤 많습니다...원더 김설희 ; 모델출신이기 때문에 구척장신으로 가야함 , 탑걸 김보경 ; 걸그룹출신이 아닌 솔로가수출신이기 때문에 발라드림으로 가야함 , 원더 김가영 ; 기상캐스터출신이기 때문에 아나콘다로 가야함...그리고 젤 컨셉이 뒤죽박죽인 팀 ; 불나비~예전 불나방시절에는 그나마 40대이상 여성솔로팀이라는 컨셉이 지켜졌는데 이제는 팀이름 바뀌더니 안혜경도 결혼하고 아직 30대인 댄서출신 한초임 , 강보람...그리고 지금은 하차했지만 예전에 배우출신 30대 홍수아...이건 무슨 제2의 원더우먼팀도 아니고...!
전력은 원더가 더 짜임새 있는데..치달파워 가영이. 섬세한 기술 소유미.만능 키썸.파워슛 설희. 수비핵 꼭지. 키썸이 엉엉 울만 하더라.
많은 골때녀 팬들이 이번 경기에서 김가영이 부상만 당하지 않았어도 구척이 이기기 힘들었다...원더가 이겼을 거란 의견이 지배적인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원더는 그 옛날 시즌2에서 송소희처럼 확실한 해결사가 부재합니다...김가영은 발빠른 윙어지 골을 넣는 해결사는 아니예요...김설희도 중거리킥력은 대단하지만 역시 해결사라고 할수 없고...챌린지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은 것도 전부 다 상대방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상대 몸에 맞고 들어간 거고...어쨌든 원더는 제3의 해결사 제3의 스트라이커를 발굴해야 합니다...경기력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골을 넣어야 이기는 거죠...전반전 경기내용 7대3정도로 지배했을 때 득점을 했더라면 아무리 김가영이 부상으로 빠졌어도 결과는 달라졌죠...쏘가리 투톱? 확실한 득점카드는 아니예요...슈퍼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월클 나오리투톱에 비할바가 아니죠...걔네들이 합작한 득점만 30골인데 (사오리 19 , 나티 11)...지난 제1회 컵대회에서도 보세요...사상 처음으로 맞붙었던 월클과의 1라운드 경기...경기내용은 6대4 , 7대3정도로 원더가 우세했쟎아요? 하지만 그래봐야 무슨 소용있어요...엘로디의 중거리슛 한방과 에바의 PK에 속절없이 무너졌는데...지금 원더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그겁니다...사실 원더는 경기력은 뛰어나요...하지만 확실하게 골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없어요...송소희가 돌아와 준다면야 금상첨화겠지만 지금으로선 그럴 확률은 극히 희박하고 다음시즌 슈퍼리그에서 원더가 해결해야 할 고민거리가 그겁니다...확실한 스트라이커문제를 해결 못한다면 다음시즌 슈퍼리그에서 고전이 예상됩니다...4강진출을 장담하기 힘들어요...천신만고끝에 슈퍼리그에 첫 승격을 했는데 다시 챌린지리그로 돌아갈 순 없쟎아요?!
맞는말씀입니다. 김가영은 사실 골 결정력이 좋은 타입은 아니죠 그냥 슛이 약한 사오리입니다. 다만 큰 구멍이 없는 팀이고 1인분씩은 나름 해주기에 슈퍼리그 간듯해요.
@@msk-b7i8m 못배운 티 나네 ㅋㅋㅋㅋ
그건 아님, 구척이 전력을 다하면 10대 0도 나옴
그리고 시즌2?? 시즌2 선수와 지금의 선수는 하늘과 땅차이 실력차이임
공감합니다. 긴 글이어서 내용이 명확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원더 운 좋아서 3:0 구척 난조 하경희 난조 3골 ㅋㅋ 거기다 키썸이 막아주는볼 감안하면 5점이상 나와도 무리아님.원더는 뛰기만 하지 골을 못넣는팀 ..득점력은 거의 1골 ㅋㅋ
지는게 당연하다. .슈퍼리그 3패 강등
글고 원더는 3패로 강둥 하둣밤의꿈
흠..구척이 왜 강등이 되는지를 알 수 있는경기..
뭐 의도는 아니었곘지만(초보들애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니까) 객관적으로 말해서 상대팀 에이스를 암살해서 6대5로 먼들어 이간 결과임
김가영 담궈서 불능상태로 만들어버리고 퇴장까지 유도해 냈음에도 내내 득점 못하다가 겨우 세트피스 득점하는 실력이니 강등당할 수 밖에
반대로 원더가 허경희 담궜으면 5대0, 6대0이 나왔을 경기력임.. 내용을 보면 칭찬하기 어려운 승리임.. 참담함
몸은 무겁고 체력은 없으니 지치고 기술적인 발전이 조금도 없으니... 첼리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곘음;; 막막함...
차서린...진정선... 이제는 포지션이라는걸, 공간이라는걸.. 역할이라는걸.. 좀 이해를 하고 경기해야 하는거 아님?
왜 자꾸 동선이 겹치지? 왜긴...축구를 이해를 못 하고 공만 보고 쫒아다니니까;;;
축구를 시작한게 언제인데 아직도 강아지마냥 공만 보고 쫄래쫄래 따라다님? 뒷공간은 다 내주는거임? 한명 막는데 수비 3명이 다 가있으면 뒷공간 어쩔?
수비형 공격임? 공격이 왜 맨날 수비만함? 하.. 못하는건 둘쨰치고.. 자기가 그 위치에서 해내야하는 역할이 뭔지는 이해하고 들어와야지
상대방이 볼 잡고 슛떄리고 하는걸 왜 멍때리고 지켜보고 있음? 타이밍 재지말고 밀어내라고 제발 좀;; 구경하지말고 몸을 좀 쓰라고요...
언제까지 아무대나 뻥뻥 차댈거임? 볼처리도 앞에 동료에게 연결이라는걸 해볼 생각을 안하는거임?
진짜 볼터치, 볼키핑, 드리볼, 롱킥, 공간패스.. 뭐 이런걸 요구하는게 아니잖음... 저것들도 기본이지만 위의 것들은 본능에 가까운거 아님? 축구를 안배워도 자연히 느껴지는것들인데;; 국대레전드들한테 배우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러면 어떻게 해 ㅠㅠ
내가 너무너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송해나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벤치마킹해주기를 바람
김진경.. 빨리 예전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길.... 너무 느리고 킥력도 줄었음.. 킬러 본능은 아직 살아 있는거 같은데 실력이 많이 너프됐음.. 끌러올려
이현이.. 뭐 늘 최선을 다하니까 경기력이 좀 별로여도 칭찬하고 싶은 마음밖에 안듦.. 전에는 이현이 컨디션에 따라 팀이 좌우되니까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었는데 지금은 허경희가 있으니까 좀 보완되는 느낌;; 더 빠르고 더 몸싸움하고 더 골감각을 끌어올렸으면 좋곘기는한데;; 선출인 허경희를 논외로 두고 보면 리그 전체를 봐도 이해력까지 가진 훌륭한 자원이기 때문에 더 요구하기도 미안함.. 그냥 바라는건 지난 시즌부터 계속 컨디션이 로우레벨에 머물러 있는거 같은데;; 이유가 뭔지는 모르곘지만 신체 컨디션이라도 잘 관리해주길 바람.. 그녀는 이미 훌륭함
허경희.. 슈팅의 정확도가 좀 더 높았으면 좋겠고 역시 체력과 컨디션 관리만 잘 해주면 좋겠음;; 딴거 바라지도 않음;; 그저 몸관리 멘탈 관리만 잘 해주면 끝
요요.. 처음에 등장할 때는.. 저 모델끼를 빠지는데 시간 좀 걸리겠거니 했는데..이게 왠걸;; 솔직히 선출 아닌 멤버들 중 제일 마음에 듦;;
실력이야 이제 시작했으니까 점점 늘려나가면 되는거고.. 기본적으로 개인이 가진 기질?이 전투력이 있고 초보의 열정 같은게 넘쳐서 활력이 살아있음
엄청 빠른건 아니지만 구척 내에서는 빠른 편인거 같고 반응속도도 좋음;; 적극적이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것 때문에 우리가 스포츠를 보는것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킴.. 필드플레이를 바라보고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람.. 에이스 재질임
이런 관점에서 나머지 구척 멤버들 보면 메너리즘에 빠진것 처럼 보이기도 함.. 의욕이 안보임
뭐 전술이야 감독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선수들이 기본이 안되면 감독님이 짜주는 전술의 거의 무의미함;; 동영상 강의만 주구장창 보면 뭐함? 질문을 이해 못하는데
그러니 답을 못 쓰지.. 우리가 준비한 전술이 이거라서 계속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보여야 하는데 그냥 늘 하던 팀내 에이스 둘이서 쿵짝 쿵짝 주고 받는게임 반복임
(뭐 구척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기는 하지만) 그러니 선수 한명이 부상당하거나 빠지면 무너지는거고 에이스들이 맨날 체력이 고갈되는거임
에이스가 아닌 멤버들이 보조를 전혀 못 해주니까 에이스들 끼리 있는거 없는거 다 꺼내쓰니까 체력이 박살나는거고 부상당하는거임
키퍼를 제외한 선수들 중에 경기 끝나고 서있을 힘이 있다면 반성해야함...
그리고 다른 전술이야 그렇다고 치고 프리킥 때.. 왜 사이드로 나와 있는거임? 상대 벽에 붙어서 같이 서있어도 됨;; 차서린이 가진 유일한 장점이 뭐임?
강력한 몸싸움 능력 아님? 벽에 같이 서있다가 킥 찰 때 옆으로 밀어내버리면 공간 나오잖음? 아니면 멤버들이 앞에서 가려 줄 수도 있고 여태껏 프리킥 차서 사이드로 삐져나온거 주워 먹은 경우 별로 없을껄? 벽에 같이서서 상대선수들 방해해도 되고 골키퍼 앞에서서 방해해도 됨;;;
참 이해가 안가는게 구척은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피지컬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거의 써먹지를 않음;; 헤딩만 살려도 경기당 2~3골은 넣을거임;;
느린대신 힘이 좋잖아? 속도로 밀리면 속도로 싸우지말고 힘으로 싸워야지;; 단점을 보완하던가 그게 어려우면 단점이 드러나지 않을 경기를 해야지..
상대가 너무 빠르다? 그럼 애초에 뛸기회를 주지말고 먼저 밀어내 버리면 됨...
아 하나더.. '수비해' '잘했어' '정신차려' 이런 의미없는 격려 같은거.. 제발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말하셈..
정확히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특정하고 무엇을 하라는것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야함.. '
누구야!' - 누구 막아, 어디로 뛰어, 뒤에 온다 등등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구체적으로 요구하셈... 구체적으로...그게 유의미한 콜플레이 인거임
첼린지리그에서는 제발 부활하기를 바람... 이대로 무너지기엔 가진 능력이나 잠재력이 아깝다
ㅎㅎ여긴죄다 댓글이 국대감독이야 히딩크인지알어 니가뛰어봐라 ㅎ 원더잘했어 트루디도 갠찬아 그러면서크는거야 화이팅
키썸...희정 울지망....ㅠ 다음에 복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