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D-3일 다이어트 165cm 65.5kg 결혼 해야될까? 행복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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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D-3일
다음날 예복 찾으러가야하고 슬슬 이거저것 스케쥴 많아진 하루에요.
회식가서 재래기가 되어 온 인간 ㅋ
굳이 본인이 12시에 온대서 기다리다
1시에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집 엘리베이터1층에서 아파트현관 문을 못열어서
들어오지못한 x ㅋㅋㅋ
부글부글 끓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에스테틱도 예약해놨는데..
너무 화가나서 티비 다 부숴버렸네요
어째 지가 뱉은 말 하나도 지킨적이 없는지..
질려요 질려.. 지긋지긋하다.
또 사소한거지만 그말을 믿었던 나도 ㅂx..
이게화나요. 믿는다는거 이 사소한 거 하나를
ㅋㅋ 이 결혼 맞는걸까요?...
준비 내내 행복하고 기쁜 감정
설레는 감정이 1도 안드는데 ㅋㅋㅋㅋㅋ
이게 맞는지.. 쩝 ..
이날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안 좋기 시작하더니..
한주 더 지난 오늘까지도.. 지금 아파요. ㅠㅠ...
몸이 안좋네요. 목도 코도 막히고 아프고 침 삼킬때마다 고통..
다들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한 결혼생활은 망한 것 같아요
(결혼 전제로 같이산지 거의3년)
신혼도 없고
각방만 2년넘은..
동갑에 신뢰도 별로없고
관계속에서 정서적 의지 안정감도 못 주고받는
그냥 그런관계
외롭다
여러분은 꼭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다이어트 브이로그에서 삼천포빠지는 브이로그 ㅋㅋ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