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의뒷면]제50화 태백시 철암동 [ ]스케치_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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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태백철암 #탄광마을 #철암탄광
    ◎ [ ] 스케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영광을 간직한 곳, 태백시 철암동! 그러나 석탄 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며 서서히 그 빛을 잃어 갔다고 하는데... 새로운 곳으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철암으로 떠나 본다.
    -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21호, 철암역두선탄시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탄시설이자 현재에도 운영하고 있는 철암역두선탄시설. 그 규모에 MC들이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과연 그 규모는 어떻고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철암역두선탄시설의 기계설비 담당, 정연태씨
    광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광부가 된 정연태씨. 오랫동안 태백 지역에서 광부로 일하며 현재는 선탄시설의 기계 설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 노동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후미끼리 마을의 산 역사, 엄주입 어르신
    철암에는 ‘후미끼리’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이곳을 찾아 그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고, 그곳에서 50년 이상 살고 계신 엄주입 어르신을 만나 태백 철암의 생생한 역사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따듯한 정을 느껴 본다.

КОМЕНТАРІ • 11

  • @지소다-q9h
    @지소다-q9h 3 роки тому +8

    우연치 않게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고 방송의 순기능이란것에 정답이 있다면 이런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yongcheolqkr
    @yongcheolqkr 3 місяці тому

    80-82년도 살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공무원으로 있었지요 조금 시끄럽기는 했지만 순수했던 분들이 많았지요 경상도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탄광 경기는 전성기였지요

  • @창백한푸른점-s2c
    @창백한푸른점-s2c 2 місяці тому

    17:34 캬.. 여기 옛날에 동내 이름이 후미끼리였는데 ㅎㅎㅎ 일본말인데 뜻이 건널목 ㅎㅎ 여기로 걸어다니면서 철암고등학교 다니던 추억이..

  • @깡촌RICH
    @깡촌RICH 3 роки тому +6

    어릴적 여기 살았던 곳...
    우린...그때...후미끼리라 부르지 않고 쓰미끼리라고 불렀었다
    앞 거랑에 이맘때 얼음 판이되고 눈 싸움하던 추억이 뒷 산에는 싸리나무 잘라 싸리나무 로 칼 싸움하던 쓰미끼리...^^

  • @나다-p3n9l
    @나다-p3n9l 2 роки тому +3

    철암 갈때마다 정겨운 곳

  • @제이아이-k1y
    @제이아이-k1y Рік тому

    난 1980년대초에 일호식당하시는 이모네 살았었음

    • @도그-f2m
      @도그-f2m 4 місяці тому +1

      철암역앞에 있는 1호집 말하는건가요?

    • @제이아이-k1y
      @제이아이-k1y 4 місяці тому

      @@도그-f2m 네
      이모는 엄지손가락이 더있어 육손이셨고
      사촌형 누나는 철이?형과 정아누나였어요

  • @소나무-x6p6l
    @소나무-x6p6l 3 роки тому +1

    니네는 어디 사는데?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가서는 하는 짓들이...

    • @estelleloveestelle
      @estelleloveestelle 7 місяців тому

      응 강원도 사람아니지? 당신 영구 출입금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