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전 #9] '길吉'은 '얻음得', '흉凶'은 '잃음失' - 주역은 우연을 얘기한다 [도올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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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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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z

КОМЕНТАРІ • 51

  • @최정도-l9l
    @최정도-l9l 2 місяці тому +17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주권재민'의 대원칙을 천명하고 '국민이 곧 국가'이다. 이 나라의 깨어있는 시민들은 질곡의 역사를 딛고 헌정질서를 지켜낸 위대한 국민들 이었습니다.
    국민의 저항권과 혁명권만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최금식-t7y
    @최금식-t7y 2 місяці тому +9

    어느누가 이렇게 심오한 해설을 했던 사람이 있었는가?
    오늘도 도올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쳤주세요.

  • @김범준-w5q
    @김범준-w5q 2 місяці тому +5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존재해 주세요

  • @user-zo9wg6pj7w
    @user-zo9wg6pj7w 2 місяці тому +3

    도올선생님 점점젊어지신다 용안좋습니다 이시대의쵝오멋잏는사상가 노벨은뭐하나상안주고 늘건강하십시요고맙습니다 "길흉득실 하나속에서변화를이끈다만든다" 그속에는중용이함께한다😂😂😂😂😂
    도올쌤쵝오

  • @남박종천-y3e
    @남박종천-y3e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basiliuslee4979
    @basiliuslee4979 2 місяці тому +4

    을 통해 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워갑니다. 선생님 무더위에서 해방되는 광복절까지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강연-v2k
    @이강연-v2k 2 місяці тому +9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eunsencha3954
    @eunsencha3954 2 місяці тому +4

    서양은 이데아라는 관념사상 을 토대로 기독교에 침몰되어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성경속에서
    철학을 구현하다가 현재는 많은 기독교이탈자들이 늘어난다고하네요
    현재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한다는 계사전에
    주역 못지 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도올쌤께 그져
    감사드릴뿐입니다😊

  • @박정숙-v3q
    @박정숙-v3q 2 місяці тому +2

    도올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최용국-i1p
    @최용국-i1p 2 місяці тому +11

    도올 선생님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정청-j8i
    @정청-j8i 2 місяці тому +7

    '산다라는건 우연의 연속이다 ' 그렇기 때문에 ' 내 삶에 있어서 일어나지 못 할 일은 그 어떤것도 없다.' 오늘강연은 앞으로 남은 인생에 등불처럼, 금과옥조로 세기겠습니다.

  • @나홀로간다-s9x
    @나홀로간다-s9x 2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 선생님 너무 귀여우심. 선생님 건강하세요. 너무 좋아요.

  • @Paradigmshift-j2v
    @Paradigmshift-j2v 2 місяці тому +1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태성-x9z2o
    @김태성-x9z2o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 합니다.

  • @이준구-f8v
    @이준구-f8v 2 місяці тому +1

    얽히고 설킨 우연과 우연이 만나 오늘이 있고, 그 오늘이 변화무쌍한 변수들과 만나 나의 내일이 형성된다는데 공감이 가네요.
    드뎌 계사전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 @user-zo9wg6pj7w
    @user-zo9wg6pj7w 2 місяці тому +1

    선생님존함이넘~~~좋아요
    이름데로산다더니과연 틀리지않군요 얼굴이넘 좋네요

  • @gogonewworld
    @gogonewworld 2 місяці тому +4

    선생님 오래오래 책쓰시고 강의해주세요.

  • @안선나
    @안선나 2 місяці тому +2

    잘들었습니다 🍹🍸

  • @안선나
    @안선나 2 місяці тому +1

    논어와 주역 1권 더 샀습니다 계사전도 1권더 구입하겠습니다 🍸🍹🤗

  • @형택김-j1n
    @형택김-j1n 2 місяці тому +2

    기원전 널리 사용했던 죽간에서, 근대의 종이 서적, 그리고 현대의 모바일 기기까지 각 시대에 적합한 독서 플랫폼이 존재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저작들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출간해주신다면 후대에 더욱 널리 보급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 @star1224-f5e
    @star1224-f5e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 @이성호-t3q
    @이성호-t3q 2 місяці тому

    고맙습니다!

  • @serendipity-po7jv
    @serendipity-po7jv 2 місяці тому

    도울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철우-w5b6o
    @이철우-w5b6o 2 місяці тому +10

    저도 계사를 접한지 30년이 훨씬 넘었고 lMF때는 적선지가필유여경 이란 말로 위안을 삼았드랬죠. 안되는 집보면 결국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인데 지금은 다들 아이들이 있어야 이말을 따르지 싶습니다.

    • @agison-gu7et
      @agison-gu7et 2 місяці тому

      9⁹909😅😢😅😊😅😊

  • @유정-o2s8z
    @유정-o2s8z 2 місяці тому +1

    도올 수고많으세오😊😊😊😊😊

  •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2 місяці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이영희-f8s4n
    @이영희-f8s4n 2 місяці тому +3

    어렵습니다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місяці тому +1

    # 세계의...!!! !!! !!!
    =====
    -----
    # [[광산 김씨]]
    =====
    -----
    도올 김용옥 선생님, 역사, 미래....!!!
    =====
    - --
    고맙습니다...!!!
    김선영입니다...!!!

  • @cenddopp
    @cenddopp 2 місяці тому

    이번에 새로 맴버쉽 가입했어요ㅎㅎ 더 흥하세용😊

  • @brandonann9283
    @brandonann9283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연과 필연
    길과 흉
    인간의 삶속에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이 에너지고 부처고 인간이 히늘님같습니더

  • @박영임-g3e
    @박영임-g3e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분필안쓰시니 넘 좋아요 분필가루가 항상 염려되었거든요

  • @형택김-j1n
    @형택김-j1n 2 місяці тому

    도올 선생님. 젊은 세대들도 널리 선생님의 저작들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태블릿이나 모바일에서 읽을수 있는 e-book 으로도 출간 부탁드립니다.

  • @김자니-k9b
    @김자니-k9b 2 місяці тому

    불만없습니다...칠판이 그나마 어깨 건강을 사랑합니다.

  • @화물공수화물공수
    @화물공수화물공수 2 місяці тому

    산다는건 우연이 죽음앞에서는 우연이가 없다.

  • @염정호-s8v
    @염정호-s8v 2 місяці тому

    밤 하늘을 살펴보면 왜 북두칠성중에 네번째 별 빛을 잃어는지 고민 해보시길~
    마음을 비우면 지혜는 채워짐니다 😂❤❤❤~

  • @아네스-g1v
    @아네스-g1v 2 місяці тому +4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지

  • @user-Gukak_journal
    @user-Gukak_journal 2 місяці тому +2

    텍스트를 구입하지 않고 강의를 시청하는 건 盜講입니다.

  • @isartormch5244
    @isartormch5244 2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인의 독서량 세계 160위(2017~2018). 지금은 더 낮아졌을 것.
    그런 사람들이 책 사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 몽상? .. ㅠㅠ

  • @wj_yu
    @wj_yu 2 місяці тому +1

    인간의 모든 결과는 우연과 선택의 결과인 것 같에요. 물론 인과적인, 혹은 영향력의 차이로 인한 예정된 결과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요. 그대신 수학이나 과학적 진리, 유전적성향, 양자역학적(솔직히 거의 아무것도 모르지만)인 흐름같은 것 이런 것은 좀 있는 것 같에요. 요즘 2030이 허구한 날 먹방을 보고 공부는 포기하고 먹는 집 앞에서 줄을 서서 먹을 것 만을 기다리는 것을 보면 한반도의 용맹한 유전자는 대다수가 이미 투쟁하다가 장렬히 전사하고, 가축같은 성향의 행동으로 살아남은 유전자의 자손이 그와 유사한 패턴을 본능적으로 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마트에서 할수없이 줄서는 것도 싫어서 밤에 가는데요, 일부러 다른 도시에 까지 찾아가서 줄을 서서 평범한 음식을 사먹는 사람들을 목격하면...

  • @병철김-m6i
    @병철김-m6i 2 місяці тому

    잘살았다 .

  • @박순종-z9j
    @박순종-z9j Місяць тому

    ❤ 도올님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나님의 뜻을따라 질서있고 조화있는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됩니다.
    ❤ 솔직히 제가 도올님의 강의를 몇번들었자만 진리를 떠난 혼돈에 빠진것 같습니다.
    ❤ 도올님의 사랑하는 가족과 형제들의 눈물의 기도가 속히 응답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호-x8d
    @김승호-x8d 2 місяці тому +1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가르침 주세요 🎉🎉🎉

  • @Just-t7v
    @Just-t7v 2 місяці тому

    수....를 알길이 없다. 알아서도 안됨다.

  • @woojin7009
    @woojin7009 2 місяці тому

    우연한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몰입하고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려는 내 몸의 움직임만이 답입니다.

  • @만시지탄-j1e
    @만시지탄-j1e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ㄱ
    주역은 삼년만 공부해야한다.
    더 이상은 필요 없고 알수도 없다

  • @바이칼호수-t2w
    @바이칼호수-t2w 2 місяці тому

    이 강의 들으면 자꾸 천공이 생각나요 어쩌죠......예전엔 안그랬는데.... "우연을 얘기해 돈벌이 안된다" 하셨지만 천공은 기독교신자는 아닌 듯 한데요....

  • @박서호-r8o
    @박서호-r8o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역의 길훙은 우연만들 다루는 글이다."라는 말을 맞습니다. 왜냐하면 궤사, 효사는 형이하(기)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2. 그런데 주역 계사전에서 궤사 효사가 말한 길흉의 우연의 위에/뒤에는 필연성을 말하는 형이상(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3. 필연과 우연의 양면성- 음양을 읽어내야 합니다.
    4. 도올TV는 동양, 한국의 사상이 기독교와 차별화, 기독교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다보니 엉뚱하게 기독교를 부정하거나 기독교를 깔보려는 생각에 갇혀 경전 해석에서 융합을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배타성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채, 겉으로 나타난 기독교의 배타성에 속은 예수교의 선교가들, 이들에 대해 배타적으로 맞서려는 조선조 말 신흥종교의 창시자들이 빠진 올무에 빠져 있습니다.
    5. 그래서 경전해석을 듣다가 보면,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속담처럼 닭 쫓던 개 지붕처다본다는 것처럼 씁쓸합니다.
    2024년 8월 3일 (토)

  • @김재만-w8g
    @김재만-w8g 2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또 한번 댓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인생은 우연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연도 몇 천억분에 하나가 우연으로 맞아 떨어질 때는 하늘의 뜻이 됩니다
    그런 우연이 천명이 된다는 것이기에...
    즉 그런 운명 하나로도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를 틀어 버린다는 겁니다
    이는 예수나 석가모니 징기스칸 같은 경우를 말하는데
    이런 사람을 우연의 인생이라고 하기보단 천운을 타고 난 인생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도올 선생님이 무한한 지식을 갖춘 것은 누구가 인정 할수 있는데...
    그런데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하고 진리를 깨우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즉 전에 선생님이 성철 스님과 비교해서 더 낮지 않을까 하셨는데...
    그런데 지식적으로는 성철 스님과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도올 선생님이 많으시겠지만
    그런데 진리적인 상념면에서는 성철 스님과 비교 할 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성철 스님이 깨우친 진리도 석가모니 진리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어도
    많은 분들이 성철 스님을 우러러보고 큰 스님으로 모시는 것은??
    불교에 대한 믿음이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런 것을 과연 지식으로 가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논어에 보면 군자는 속일수는 있어도 속아 넘어가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즉 군자를 속여 가볼수는 있어도 속여서 당하지는 않는게 군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보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와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다 것은??
    그동안 대한민국은 국정원이 인재가 될만한 사람들을 전부 씨를 말려 버렸다는 겁니다
    즉 큰 인재가 될만한 사람은 우선 저항 정신부터 남 달라야 하는데
    잘못 된 정부에서 반항만 하면 그때부터 국정원은 반공이나 좌파로 매도해서 묻어버려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많은 인재들이 사라 질수 밖에 없다고 전 보는 겁니다
    저처럼 대한민국에서 이걸 뚫고 나올려면
    제가 34년간의 당한 마루타의 삶처럼
    국정원이 타켓으로 삼은 사람중에 단 한명이라도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 나올수 있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국정원의 이런 만행에 수많은 학자들이 국정원에 속아서
    마약으로 매도하고 좌파로 매도하고 빨갱이로 매도하고 강간범으로 매도해서 같이 춤을 췄다면!!!
    과연 군자다운 학자라고 할수 있겠는지요??
    즉 군자는 속일수는 있어도 속아 넘어가진 않는다고 했기에~~~&&
    국정원에 놀아난 학자도 과연 군자다운 학자라 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에게 기자회견을 시켜 준다면
    그동안 국정원 개망나니들이 저한테 34년간 저지른 만행들 중 극히 일부만 기자회견으로 제가 밝혀도
    찌질이 문재인과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민주당과 국민의 힘 당은 통째로 사라지게 할수 있으며
    또한 초 일류국가에서나 펼칠수 있는 정치적 기반도 전 초석으로 깔아 놀수 있다는 겁니다
    간만에 댓글을 달면서 도올 선생님께 이런 댓글을 달아 송구함을 전하며...
    다시한번 더 감사 함을~~~&&
    2024.8.3일 갈체 김재만

  • @남박종천-y3e
    @남박종천-y3e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