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에 2할은 자기 부모의 모습처럼 사는 걸 스스로 원치 않아서 다른 방식으로 살고, 나머지 8할은 자신이 자란 환경의 집안정서와. +관습적인 부분들. 대부분을 거의 그대로 흡수해 살아 가더이다. 장단점 모두다. 심지어 은연중에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이상형의 이성상까지도. 자기 부모를 보고 고대로 따라 간다 카대요.
안녕하세요 민정님.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말이 민정님 뿐 아니라 여럿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 있겠어요. 가정사가 있는 집안 자식은 무조건 불행할 것이고, 그것들을 무조건 닮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 결코 아니에요 :) 조금만 솔직해져 볼께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라 어머니가 재혼을 하셨습니다.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제가 다시 재기를 하였어요. 어머니의 안좋은 면모, 아버지의 안좋은 면모를 보며 "난 우리 부모님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 생각하며 많은 부분 다르게 자라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댓글 적어주신 성원님의 말씀처럼, '결'이 결국 부모 곁을 떠날 수 없다는 뜻이 맞아요. 저 역시 부모님의 좋은 모습만을 보고 자라지는 않아요.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을 보며 닮고 싶지 않다는 외침을 강하게 가졌고, 좋은 모습을 또 물려주려 노력하신 부분에 감사함을 가집니다. 그렇게 지금의 저를 돌아볼 때, 그럼에도 제 부모님을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해요. 의미 그대로의 해석이라기 보다. 좀 더 큰 맥락에서 의미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말씀드렸기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을 듯 합니다.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라요 :)
남자가 결혼하자는 말은 무조건 "나 지금은 너가 너무너무 좋아"라는 뜻으로만 받아들이세요~ 진짜 갑자기 본인 재산 월급,보너스 다까면서 식장 날짜 바로 잡는거 아니면 절대 믿지 말아요ㅋㅋ 심지어 안 좋아해도 여자 꼬시려고 결혼하자 말하는게 남자임(재력,능력이 어필되는 경우) 무조건 명심할것. 남자는 무성영화다. 말은 믿지말고 행동을믿자. 다들 행복한 연애하세요~~!
오늘 영상의 핵심.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대의 말이 아니라 나는 어땠는지 나 또한 돌이켜보고,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있는 상황 남녀 둘을 통틀어 그대로 보자. 나는 아직 이만큼 밖에 안 보여줬고 아직 이 모습은 보여주면 안될 것 같은데 같은 재는 모습들, 그러나 나는 상대방만을 재단하는 모습 등.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귄지 1주일도 안돼서 결혼하고싶다고 말하고 좋아죽으려던 전여친.. 연애 중간중간 살짝 말 앞뒤가 달라 쎄할때가 있었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던 애였는데 어느날 결국 술먹고 울면서 전화오길래 자취방 문 여니까 웬 30대 중반쯤 돼보이는 사람이 방바닥에 앉아있고 술에 뻗어 침대에 누워있더라구요. 이젠 타인을 못믿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가릴 것 없이 말 가볍게 하고 거짓말 일삼는 사람은 조심합시다...
저는 남사친들한테 늘 이런 충고를 해줍니다 남자한테 먼저 번따하거나 들이대는 여자, 먼저 결혼얘기 좋아한다 사랑한다 많이 말하는여자, 먼저 성관계 스킨십 하는 여자 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요 내 평생 살면서 남자가 먼저 좋아서 번따하고 싶고 관심 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얼마나 남자에 환장을 하면 그렇게 먼저 대쉬를 할 수 있을까? 늘 의문입니다 대개 이런 여성의 경우 스킨십으로 남성을 유혹하는 경우도 많고 암튼 좀 그렇습니다 신호는 많았네요ㅋㅋ
이글 굉장히 슬프네요... 저는 성추행몇년과 업소를 다니던 전남친들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접촉공포증을 앓았습니다. 남자를 경멸해왔고 그 흔한 문손잡이 핸드폰도 제대로 못만질정도로 힘들었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보고 아 이사람에겐 내 일상을 맡겨도 될거같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꼬실때 대뜸 결혼하자고 했네요... 그친구가 이런생각할까봐 속상합니다... 저는 제 목숨을 걸고 연애하는거라 아마 이친구가 알고보니 나쁜사람이었다면... 전 진짜로 살 의미가 사라질거같네요
@@_chaen2_ 좋은 분 만나신거길 바랍니다.. 저는 그 30대 남자가 전여친한테 쫓겨나면서 저한테 말하기를 얘 술집에서 일했던건 알고있냐, 지금이랑 똑같은상황 한달전에도 있었다, 본인이 며칠전 사준 디올500짜리 백 가져가겠다 등등 듣고나서 현실같지가 않더라구요. 전여친은 지 사업하시는 이모가 선물해준 백이라더니..ㅋㅋ 또 그 백을 찾아온답시고 이틀만에 그 남자 만나서 받아오고, 또 받아온 그 다음날은 저한테 고교동창들 만난다해놓고 쎄하길래 추궁하니까 그남자랑 술마시다가 그사람 집에서 잔거 인정하더라구요 하.. 푸념해봤습니다ㅎ 이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서그런가 감정이 좀 가라앉았네요 꼭 예쁜 연애, 서로 의심없이 믿을수있는 연애되세요!
오늘 웨딩홀 계약금 넣고 왔는데ㅋㅋㅋㅋ 만난지 한달도 안돼서 결혼하자는 남자는 좀 걸러야하는듯 10년전 만나 사귀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입턴적 없고 오래 사귀면서 좋을때도 있었지만 싸우면서 밑바닥도 다 봄 한달전 갑자기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하는것 같다며 급추진해서 식장잡게됨
기간의 문제가 아님 한달 만나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 잘 살고 10년 만나고 결혼해도 헤어지는 사람 있는데 댓글 작성자님은 잘 사실거고 그러길 기원합니다만 제 주변에 남사친구들이 범생이가 많은데 연애도 범생이처럼 사고안치고 오래오래 합니다만 진짜 사랑하는지에 대해선 물음표인 남자들도 많아요 심지어 결혼날짜 잡은경우인데도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그럼 어떡해? 이럼미다
나는 오히려 저런 말을 자주 하는 남자들은 좀 애매해짐 내가 말을 아주 신중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당장 좋아하는 맘에 결혼해 언제할꺼야 떼쓰고 내 대답을 기다릴때 나는 한번도 그래 라고 한적이 없음 왜냐면 진짜 모르니까ㅋㅋㅋ나는 진짜만 대답하니깐 당장 지기분 좋으라고 응 이라고 말해야한다는걸 나중에 학습했지만 내 경험상 쉽사리 결혼얘기 꺼내는 남자는 p성향이 많고 말에대한 책임감으로부터 꽤 자유로운 영혼인거 같음 굳이 결혼 아니라도 뭐 하자 이런거도 진짜 할거 아닌데 기분에 쉽게 말하더라구 나중엔 기억도 못함 그러니깐 p성향 남자가 하는 말이면 p성향 여자도 응ㅋㅋ이럼 되니깐 자기들끼리 저러고 놀면 좋겠음ㅋㅋ
이 주제로 질문드리고 싶었었는데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두달정도 연애를 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결혼얘기를 하는 남친이 있는데 나를 좋아해서 혹하고 결혼하기는 싫어 진지하게 질문공세를 많이 했거든요 나를 사랑하는게 충분히 느껴질정도로 표현도 잘해주고 앞으로의 미래도 그려가는 사람인데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들 다 변한다 하는데 지금의 남친도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ㅠㅠ결혼적령기라 그런가 결혼관련 영상만 보면 관심집중하게 되네요ㅠ
추가로 덧붙이자면 세번째 만남에서 이 여자랑은 결혼해도 되겠다라고 느꼈다했고 저랑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 했어요 제 모습을 완벽히 보여주진않았지만 저를 변화시키고 싶지않다했고 제 모습 그대로를 쭉 사랑할거다라고 말도 했었고요 남자한테 배신당한 적이 몇번있다보니 의심스럽고 걱정도 됐었지만 매순간 저를 바라봐주고 신경써주는 모습보니 어느정도 안심되어서 저도 두달밖에 안되었지만 결혼얘기에 세뇌가 된건지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굳혀지더라구요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너무 어렵네요
남자친구랑 캠핑장으로 놀러가려고 택시타고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둘이 외박하는건가??"라는 식으로 물어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집이 엄해서 안돼요~" 라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기사아저씨가 "어차피 둘이 결혼할 거 아니에요?ㅎㅎ결혼할 사이인데 빡빡하네" 라고 농담식으로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좀 정색..? 장난스러운 목소리긴 했는데 미묘하게 진지한 얼굴로 결혼 할 생각은 없다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라구요... 그때까진 아무생각 없었는데 남자친구 대답 듣고 좀 상처받았는데.. 저를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걸까요..ㅠ? 남자친구는 27, 저는 26이고 200일 정도 사겼는데 저랑 사귀는것도 티 안내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제가 상처받는게 이상한게 아니죠ㅠㅠ? 이 전에 결혼얘기 딱 한번 나온 적 있었는데 그때는 둘 다 아직 결혼하긴 너무 어리지~ 하면서 얘기하긴 했었거든요..그때 그 얘기를 나눴어서 쉽게 말이 나온건지.. 싶기도 한데 택시 안에서 남자친구의 표정이나 늬앙스가 묘하게 상처로 남네요ㅠㅠ
일전에 본인이 먼저 결혼 얘기 나왔을때 생각하기엔 어리지~ 하며 같이 동조하셨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 먼저 저말 듣고 선 그었다고도 생각 드네용 “그 자리에서 웃으며 넘기면 되지 뭘 그렇게 진지하게 안할거라고 해명을해~ 은근 서운했어” 등등 서운한거 잇음 꼭 말해서 물어보세유 그 누구도 그의 마음을 알 수 없어용 𖤐 어림짐작 절대 금물 ,, 본인만 스트레스쌓임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자친구분을 안좋아하는 이유 때문에, 그런 식으로 내뱉은 건 아니에요. 오해이고,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신중한 의사와 성숙한 책임을 요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루어야만 하는 단어이기도 한데..이런 느낌의 단어를 가벼운 농담조의 말로서 장난식으로 쉽게 툭 던지기엔...되게 적절하지는 않다는 생각이네요. (상대분은 상당히 현실적&이성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살고 계시는 사람이신 듯.) 때문에 장난식의 목소리톤이지만 묘하게 진지한 얼굴이었던 상황이,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요. '책임'에 대해 충분히 진지하게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지요. 남자친구 분은 자신이 뱉은 말이 본의와는 다르게 상대한테 상처를 무심코 줬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있을 거예요. 님의 감정을 모를테니까. 정말 가까운 애인 사이라도, 내가 순간순간에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하고 느끼는지, 수시로 교감하고 공유해주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어요. 서로 가장 많은 것을 알고 공유하는 관계일 지라도, 서로가 각자의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지닌 개체들이니까요. 내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상대 눈앞에 전부 다 뜯어다 보여줄 수가 없다 보니..(이건 상대도 마찬가지이겠죠.사소한거라고 할 지라도, 그때그때 대화로 안풀면 그 오해가 누적되듯 쌓여서. 상대의 세계관이나.사고방식을 점점 이해할 수 없게 되고. 그 오해가 은연중에 하나 둘씩,점점 차곡 차곡 쌓이면 향후 앞으로의 관계를 지속할지에 대한 신뢰,확신이 잘 안 서게 되버리죠.) 서운한 점 있으시면 지나가지 마시고 그때그때 바로 이야기 해주세요.
중학교 동창이었던 남자애를 3년만에 친구들과 놀다가 마주쳤는데 그 이후로 맞팔하고 연락 한 일주일정도 하다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중학생때 제 친구랑도 싸웠었고 좀 인성이 안 좋았던 친구로 기억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잘해주고 착해진 것 같아서 좀 설레기도 하고 만나고 싶기도 한데 제 친구는 이 이야기 듣고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ㅠㅋㅋㅋ 그냥 착한 척하면서 한번 찔러보는 걸까요 중학교때도 이쁘징한 애들한테 연락하고 지금 걔가 공고라서 …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img/n.gif)
글쎄요, 자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부모따라가는건 아닐건데요? 자식이 부모를 고를수 없잖아요. 그자식의 그부모라는 말은, 가정사가있는집안의자식은 무조건불행할거라는말처럼 들립니다. 집안의 가풍과 성향이 달라서 결혼하지않을순 잇어도, 그부모의그자식은 뭔가 못배운집안같은 부정적인표현같습니다. 영상을 찍으실때 가풍이안맞는것같다등의 순화된표현을 써주셨으면하고, 확신한다는 표현도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세상의 이치에 백프로라는건 없고 부모님에게 받은 부정적인부분들을 이악물고 고치려는 자식들도 잇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자식이 부모를 고칠순없죠. 결혼으로서 두가정이 화합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혼의결정은 누가뭐래도 결혼당사자 두분이하는겁니다.
근데 오래 살아보니 콩 심은데 콩 나고,팥 심은데 팥 나는거 맞더라구요. 나이드니 어느새 닮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 했던거구나~하고 느낍니다.
10에 2할은 자기 부모의 모습처럼 사는 걸 스스로 원치 않아서 다른 방식으로 살고,
나머지 8할은 자신이 자란 환경의 집안정서와. +관습적인 부분들. 대부분을 거의 그대로 흡수해 살아 가더이다. 장단점 모두다.
심지어 은연중에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이상형의 이성상까지도. 자기 부모를 보고 고대로 따라 간다 카대요.
안닮아갈 것 같지만 인생은 대부분 유전자로 닮아갑니다… 처음엔 어쩔 지 몰라도 . 부모님 영향 80~90의 사람들은 닮습니다. 예외 10프로 정도도 안될 것 같아요. 그것이 팩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정님.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말이 민정님 뿐 아니라 여럿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 있겠어요.
가정사가 있는 집안 자식은 무조건 불행할 것이고, 그것들을 무조건 닮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 결코 아니에요 :)
조금만 솔직해져 볼께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라 어머니가 재혼을 하셨습니다.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제가 다시 재기를 하였어요.
어머니의 안좋은 면모, 아버지의 안좋은 면모를 보며 "난 우리 부모님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 생각하며 많은 부분 다르게 자라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댓글 적어주신 성원님의 말씀처럼, '결'이 결국 부모 곁을 떠날 수 없다는 뜻이 맞아요.
저 역시 부모님의 좋은 모습만을 보고 자라지는 않아요.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을 보며 닮고 싶지 않다는 외침을 강하게 가졌고, 좋은 모습을 또 물려주려 노력하신 부분에 감사함을 가집니다.
그렇게 지금의 저를 돌아볼 때, 그럼에도 제 부모님을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해요.
의미 그대로의 해석이라기 보다. 좀 더 큰 맥락에서 의미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말씀드렸기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을 듯 합니다.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라요 :)
세상 다 풀편하노
남자가 결혼하자는 말은 무조건 "나 지금은 너가 너무너무 좋아"라는 뜻으로만 받아들이세요~
진짜 갑자기 본인 재산 월급,보너스 다까면서 식장 날짜 바로 잡는거 아니면 절대 믿지 말아요ㅋㅋ
심지어 안 좋아해도 여자 꼬시려고 결혼하자 말하는게 남자임(재력,능력이 어필되는 경우)
무조건 명심할것. 남자는 무성영화다. 말은 믿지말고 행동을믿자.
다들 행복한 연애하세요~~!
님 남자세요?
무성영홬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이런 애들이 틱톡커 되는거지..
@ㅇㅇ ㅂㄷㅂㄷ?
그 당시엔 진심이겠지만 결혼하고 싶다는말 쉽게 안했으면 좋겠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남녀 누구나 해당
@@김떡볶-i2e 그라제~~
누굴 만나도 매번 연애 초반부터 결혼하잔 말을 다들 하더라고요 그냥 남자들 종특인듯.. 언젠가부턴 그냥 ‘지금 감정은 결혼하고 싶어’ 라고 말 해달라고 하긴 합니다 그래야 저도 그 말에 초점을 맞추지 않게 되더라고요
진짜 신중한 남자도 만났는데 자기 처한 상황이나 경제적인 부분 다 말해주면서 1-2년 안으로 결혼 하자더니 2주뒤에 헤어지기도 했어요 ㅋㅋㅋ 진짜 말만 번지르르한 놈이 아녀서 더 충격 먹었다는..
@@잉잉-d6z 라고하기엔 표본이 진짜 많음...ㅋㅋㅋㅋ
ㅋㅋ 결혼하자고 말안하는 스타일인데
말안하니까 서운해하던데?
그런남자들 여자가만들어냄
@@user-xr7zx8gx2b 몇살 만나셨는데요ㅋㅋ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서른넘은 여자들 만나면 그럴일 없습니다
@@user-xr7zx8gx2b 뭐래 ㅋㅋㅋ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서운하다고 말한 사람한테만 그렇게 말 하셈. 다른 여자들도 그러겠지 하지 말고
결혼하자고 하자는 말은 걍 걸러들어야함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
이번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딱 저랬어요.. 사귄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결혼하고싶다며.. 근데 말과 행동은 진짜 너무 달랐던ㅋㅋㅋㅋㅋ결국 안좋게헤어졌음
ㅇㅓㅁ머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요 허허 제 전남친은 만난지 이틀만에 결혼 하고 싶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는데 결국 저도 안 좋게 헤어졌죠 ㅋㅋㅋㅋ 희서닝 님 더 좋은 분 만나시길!!
@@띠우-e2d 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화가나지만 저희 꽃길만 걸읍시다!!!💗
저도요 ㅋㅋㅋㅋ 이런말 듣다가 혼란 스럽게 헤어져서 진짜…
@@freshmin668 너무 믿었나봐요..ㅋㅋㅋ
만날때마다 너어무 좋다며 결혼하잔말을 아낌없이 꺼냈던 사람이 가장 매몰차게 떠나더라구요.. 이제 그 말은 가벼이 여기지 않는 사람을 만나렵니다! 헤어지고 의미 없던 말에 한참을 속앓이 했던 제가 불쌍하네요
만난지 2주도 안됐을때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두달 만나고는 동거가 하고싶다고 하구요. 백일쯤 됐을땐 부모님을 보여주고, 6개월쯤 됐을때 자기 연봉과 모은돈을 까더라구요. 1주년에 프로포즈 하고 정신차려보니 식장 잡고 집 계약하고 혼인신고까지.. 아직 식은 안올려서 남편보단 남자친구가 익숙하네요. 진짜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면 속전속결 스피드하게 나가는거같아요.
축하드려요ㅎㅎ 좋은 여자 만났다싶으면 서두른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축하드려요!!
😮 지금은 잘 사세요.??
매일ㅇ퇴근하면 보드게임하거나 영화보고, 정한건 아닌데 번갈아가며 밥하고 설거지하고, 주말엔 배드민턴 치고 여행다니고 아직은 초반이라 그럴수 있지만 너무 잘맞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지금만 같으면 결혼전도사 될거같아요
@@낑깡-d3m 애기는 있나요? 두 분 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진짜 남자들 프로포즈 직전까지 결혼하잔말 안하는거 국룰됬으면 좋겠네😢 짜증남
흔한말이지 그순간은 진심이지
오늘 영상의 핵심.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대의 말이 아니라 나는 어땠는지 나 또한 돌이켜보고,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있는 상황 남녀 둘을 통틀어 그대로 보자.
나는 아직 이만큼 밖에 안 보여줬고 아직 이 모습은 보여주면 안될 것 같은데 같은 재는 모습들, 그러나 나는 상대방만을 재단하는 모습 등.
결국 결혼하자는 말 믿지말라는거네요
결혼얘기는 아무리 생각하고 있다한들 뱉지 않는게 유리한거 같음... 한다면 그냥 은연중에 결혼하면 너랑 ~~할거야 정도면 무난하게 괜찮을거 같은데...물론 서로 좋아한다는 전제하에...마음이 동한다는 전제하에
이분 영상 오랜만에 봤는데, 뭔가 느낌이 달라진 듯.
예전에는 그냥 어린 남자애가 말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뭔가 깊어진 느낌임.
저도요...
진지한 사람은 준비가 될때까지 저런말 잘 안해요 가벼운 말로만 오버하는 똥차들이죠~ 저런 부류의 사람들이 거짓말이나 사기도 잘쳐요 원래 텅빈수레가 첫만남부터 오버심하다고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명확해지네요~~ 나를 힘들 게 만드는 건 결국 내 기대란 말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귄지 1주일도 안돼서 결혼하고싶다고 말하고 좋아죽으려던 전여친.. 연애 중간중간 살짝 말 앞뒤가 달라 쎄할때가 있었습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던 애였는데 어느날 결국 술먹고 울면서 전화오길래 자취방 문 여니까 웬 30대 중반쯤 돼보이는 사람이 방바닥에 앉아있고 술에 뻗어 침대에 누워있더라구요. 이젠 타인을 못믿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가릴 것 없이 말 가볍게 하고 거짓말 일삼는 사람은 조심합시다...
앞뒤말이 다르다는게 어떤내용이요???ㅠ
@@buildingview 좀 쎄한 상황 생겼는데 둘러대길래 그러려니 하고 여겼는데, 시간 좀 지나가서 다시 한번 물어봐보니까 말을 다르게 하더라구요. 처음에 한 말이랑. 하여튼 쎄한 느낌 조심하란 의미였습니다.
저는 남사친들한테 늘 이런 충고를 해줍니다 남자한테 먼저 번따하거나 들이대는 여자, 먼저 결혼얘기 좋아한다 사랑한다 많이 말하는여자, 먼저 성관계 스킨십 하는 여자 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요 내 평생 살면서 남자가 먼저 좋아서 번따하고 싶고 관심 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얼마나 남자에 환장을 하면 그렇게 먼저 대쉬를 할 수 있을까? 늘 의문입니다 대개 이런 여성의 경우 스킨십으로 남성을 유혹하는 경우도 많고 암튼 좀 그렇습니다 신호는 많았네요ㅋㅋ
이글 굉장히 슬프네요...
저는 성추행몇년과 업소를 다니던 전남친들때문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접촉공포증을 앓았습니다.
남자를 경멸해왔고 그 흔한 문손잡이 핸드폰도 제대로 못만질정도로 힘들었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를 보고 아 이사람에겐 내 일상을 맡겨도 될거같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꼬실때 대뜸 결혼하자고 했네요...
그친구가 이런생각할까봐 속상합니다...
저는 제 목숨을 걸고 연애하는거라
아마 이친구가 알고보니 나쁜사람이었다면... 전 진짜로 살 의미가 사라질거같네요
@@_chaen2_ 좋은 분 만나신거길 바랍니다.. 저는 그 30대 남자가 전여친한테 쫓겨나면서 저한테 말하기를 얘 술집에서 일했던건 알고있냐, 지금이랑 똑같은상황 한달전에도 있었다, 본인이 며칠전 사준 디올500짜리 백 가져가겠다 등등 듣고나서 현실같지가 않더라구요. 전여친은 지 사업하시는 이모가 선물해준 백이라더니..ㅋㅋ
또 그 백을 찾아온답시고 이틀만에 그 남자 만나서 받아오고, 또 받아온 그 다음날은 저한테 고교동창들 만난다해놓고 쎄하길래 추궁하니까 그남자랑 술마시다가 그사람 집에서 잔거 인정하더라구요 하..
푸념해봤습니다ㅎ 이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서그런가 감정이 좀 가라앉았네요
꼭 예쁜 연애, 서로 의심없이 믿을수있는 연애되세요!
그 부모에 그 자식 너무 공감가는 말씀,,,
진짜 반지갖고와서 결혼 하자! 하는거아닌한
그냥 그순간에 기분좋은김에 떠들고싶은 기침 같은 멘트지 입만터는건 의미없음.
이걸 왜 이제 봤죠...ㅠ 작년에 일찌감치 봤으면 상처 덜받았을텐데....결혼식장얘기 신혼집얘기 등등 오래오래하길래 30살접어들고 정말 결혼생각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ㅋㅋ
어릴때는 좋아하는 마음에 결혼하고싶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데 이십대 후반 이후부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하고 싶다는 얘기가 쉽게 오고가면 현실성이 좀 부족해 보임... 결혼에 대한 가치관 얘기가 아닌 이상
오늘 웨딩홀 계약금 넣고 왔는데ㅋㅋㅋㅋ
만난지 한달도 안돼서 결혼하자는 남자는 좀 걸러야하는듯
10년전 만나 사귀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입턴적 없고
오래 사귀면서 좋을때도 있었지만 싸우면서 밑바닥도 다 봄
한달전 갑자기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하는것 같다며 급추진해서 식장잡게됨
신랑분 멋져욥 🎉
아핳ㅎㅋㅋㅋㅋㅋ
기간의 문제가 아님 한달 만나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 잘 살고 10년 만나고 결혼해도 헤어지는 사람 있는데 댓글 작성자님은 잘 사실거고 그러길 기원합니다만 제 주변에 남사친구들이 범생이가 많은데 연애도 범생이처럼 사고안치고 오래오래 합니다만 진짜 사랑하는지에 대해선 물음표인 남자들도 많아요 심지어 결혼날짜 잡은경우인데도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그럼 어떡해? 이럼미다
결혼 하셨나요???
지금은 그런 생각 안하는데..30대중반까진 내가 경애할수있는 사랑스런 시어머니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35넘어서 너랑 결혼하고싶어 라는 말한마디 믿고 오질라게 퍼주는 식의 연애를 하는 노처녀 노총각은 되지말자.
월급 자기 통장 빚 다 오픈하면서 양가 부모님께 스리슬쩍 여자친구던 남자친구던 보여주고 그다음 코스인 상견례에 스드메 계약하러 가자해야 찐이다.
통장 서로 까는 거 스드메 이거 찐임
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얘기하는남자 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냄비스타일의 금사빠 금사식인 녀석들 특징이라 피해야할 부류더라구요.
유신님 얼굴이 왜케 달라진거같죠?
코가 달라지신듯!! 아닌가..
나는 오히려 저런 말을 자주 하는 남자들은 좀 애매해짐 내가 말을 아주 신중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당장 좋아하는 맘에 결혼해 언제할꺼야 떼쓰고 내 대답을 기다릴때 나는 한번도 그래 라고 한적이 없음 왜냐면 진짜 모르니까ㅋㅋㅋ나는 진짜만 대답하니깐 당장 지기분 좋으라고 응 이라고 말해야한다는걸 나중에 학습했지만 내 경험상 쉽사리 결혼얘기 꺼내는 남자는 p성향이 많고 말에대한 책임감으로부터 꽤 자유로운 영혼인거 같음 굳이 결혼 아니라도 뭐 하자 이런거도 진짜 할거 아닌데 기분에 쉽게 말하더라구 나중엔 기억도 못함 그러니깐 p성향 남자가 하는 말이면 p성향 여자도 응ㅋㅋ이럼 되니깐 자기들끼리 저러고 놀면 좋겠음ㅋㅋ
P보단 ns성향 아닐까요.... 걍 말해봣심다.....
이 주제로 질문드리고 싶었었는데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두달정도 연애를 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결혼얘기를 하는 남친이 있는데 나를 좋아해서 혹하고 결혼하기는 싫어 진지하게 질문공세를 많이 했거든요
나를 사랑하는게 충분히 느껴질정도로 표현도 잘해주고 앞으로의 미래도 그려가는 사람인데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들 다 변한다 하는데 지금의 남친도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ㅠㅠ결혼적령기라 그런가 결혼관련 영상만 보면 관심집중하게 되네요ㅠ
추가로 덧붙이자면 세번째 만남에서 이 여자랑은 결혼해도 되겠다라고 느꼈다했고 저랑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 했어요 제 모습을 완벽히 보여주진않았지만 저를 변화시키고 싶지않다했고 제 모습 그대로를 쭉 사랑할거다라고 말도 했었고요
남자한테 배신당한 적이 몇번있다보니 의심스럽고 걱정도 됐었지만 매순간 저를 바라봐주고 신경써주는 모습보니 어느정도 안심되어서 저도 두달밖에 안되었지만 결혼얘기에 세뇌가 된건지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굳혀지더라구요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너무 어렵네요
@@Potistale 말과 행동이 다르던가요?ㅠㅠ
님아....진짜 꾸욱 참고 2년만 만나봅시다....
남자는 에너지를 다 썻을때를 봐야 그제서야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보여요...
@@팜트리에서코코넛팜 하루라도 빨리 같이 있고싶다고 그러는데 너무 조급한건 또 안좋겠죠,,2년 한번 버텨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오늘 메이컵 헤어스타일. 지난 일년간본중 젤 맘에 들어요 👍👍👍💗🌤
나도 여잔데 진심 좋으면 결혼하자 초반에 그러눈데 ㅋㅋㅋㅋㅋ 남자종특ㄹ을 내가하고있네.....
유신언니 너무 잘생쁨😊!!!
돌이켜 보면 맞는 말인듯
잘생겼어
남자친구랑 캠핑장으로 놀러가려고 택시타고 가는데 기사아저씨가 "둘이 외박하는건가??"라는 식으로 물어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집이 엄해서 안돼요~" 라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기사아저씨가 "어차피 둘이 결혼할 거 아니에요?ㅎㅎ결혼할 사이인데 빡빡하네" 라고 농담식으로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좀 정색..? 장난스러운 목소리긴 했는데 미묘하게 진지한 얼굴로 결혼 할 생각은 없다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라구요... 그때까진 아무생각 없었는데 남자친구 대답 듣고 좀 상처받았는데.. 저를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걸까요..ㅠ? 남자친구는 27, 저는 26이고 200일 정도 사겼는데 저랑 사귀는것도 티 안내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
옆에 여친있는데 대놓고 결혼할생각없다는건 너무 예의없는행동아닌가요?
진짜별로네요..
이건... 좀...
제가 상처받는게 이상한게 아니죠ㅠㅠ? 이 전에 결혼얘기 딱 한번 나온 적 있었는데 그때는 둘 다 아직 결혼하긴 너무 어리지~ 하면서 얘기하긴 했었거든요..그때 그 얘기를 나눴어서 쉽게 말이 나온건지.. 싶기도 한데 택시 안에서 남자친구의 표정이나 늬앙스가 묘하게 상처로 남네요ㅠㅠ
일전에 본인이 먼저 결혼 얘기 나왔을때
생각하기엔 어리지~ 하며 같이 동조하셨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 먼저 저말 듣고 선 그었다고도 생각 드네용
“그 자리에서 웃으며 넘기면 되지
뭘 그렇게 진지하게 안할거라고 해명을해~
은근 서운했어” 등등 서운한거 잇음 꼭 말해서 물어보세유
그 누구도 그의 마음을 알 수 없어용 𖤐
어림짐작 절대 금물 ,, 본인만 스트레스쌓임
남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여자친구분을 안좋아하는 이유 때문에, 그런 식으로 내뱉은 건 아니에요. 오해이고,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신중한 의사와 성숙한 책임을 요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루어야만 하는 단어이기도 한데..이런 느낌의 단어를 가벼운 농담조의 말로서 장난식으로 쉽게 툭 던지기엔...되게 적절하지는 않다는 생각이네요. (상대분은 상당히 현실적&이성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살고 계시는 사람이신 듯.) 때문에 장난식의 목소리톤이지만 묘하게 진지한 얼굴이었던 상황이,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요.
'책임'에 대해 충분히 진지하게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지요.
남자친구 분은 자신이 뱉은 말이 본의와는 다르게 상대한테 상처를 무심코 줬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있을 거예요. 님의 감정을 모를테니까.
정말 가까운 애인 사이라도, 내가 순간순간에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하고 느끼는지, 수시로 교감하고 공유해주지 않으면 절대 알수가 없어요. 서로 가장 많은 것을 알고 공유하는 관계일 지라도, 서로가 각자의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지닌 개체들이니까요. 내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상대 눈앞에 전부 다 뜯어다 보여줄 수가 없다 보니..(이건 상대도 마찬가지이겠죠.사소한거라고 할 지라도, 그때그때 대화로 안풀면 그 오해가 누적되듯 쌓여서. 상대의 세계관이나.사고방식을 점점 이해할 수 없게 되고. 그 오해가 은연중에 하나 둘씩,점점 차곡 차곡 쌓이면 향후 앞으로의 관계를 지속할지에 대한 신뢰,확신이 잘 안 서게 되버리죠.)
서운한 점 있으시면 지나가지 마시고 그때그때 바로 이야기 해주세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생각했던 부인 이상형이라고 결혼은 꼭 저랑 하고 싶다고 하는 건 믿어도 될까요? 자기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흠.. 부모님께 전화통화 시켜주면서 결혼할 여자고 조만간 집에도 데려온다고 한 남자가 그담날에 헤어지자더니 차단도 하더라고요 ㅋㅋ
@@네피-p6t 헐대박
유신님이 말했자나요...
결혼은 꼭 너랑 하고싶다 = 내가 생각하는 극상급중 최극상급으로 네가 너무 맘에들고 좋다
그부모에 그자식 한표!
결혼하고싶단말 한번도 안들어본것 같은데 이건 뭔가요
아 진짜 맞는 말ㅜ..
머리 무슨일이에여😢
내린게 더 좋나요? 전 깐게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동창이었던 남자애를 3년만에 친구들과 놀다가 마주쳤는데 그 이후로 맞팔하고 연락 한 일주일정도 하다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중학생때 제 친구랑도 싸웠었고 좀 인성이 안 좋았던 친구로 기억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잘해주고 착해진 것 같아서 좀 설레기도 하고 만나고 싶기도 한데 제 친구는 이 이야기 듣고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ㅠㅋㅋㅋ 그냥 착한 척하면서 한번 찔러보는 걸까요 중학교때도 이쁘징한 애들한테 연락하고 지금 걔가 공고라서 …
ㄴㄴ연락하지마요 나중에부질없음 그시간에 공부해요
ㄴㄴ 별로 만나지마
3년만에 인성이 바뀌진 않습니다^-^ 그냥 어디서 이러면 여자들 설렌다더라 하는거 배워서 님한테 써먹고 있는 거에요. 한번 만나보면 남자여우 거르는 눈이 생길 수는 있겠다 싶긴한데, 시간 아까우니까 반대입니다
내 로망중하나가 그래요
결혼 하신 분이신가요?
너무 잘생겨서 내용이 귀에 안들어와요...ㅋㅋㅋㅋㅋ다시봄
잘생겼군요
감사합니다
코수술 하셨나
우왕
4:30
정체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