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가져왔어요. 마포같은 포구에서 하역하고, 우마로 실어 나렸음. 가로,세로,높이 50센치의 셕재가 대략 300kg이라서, 카트갔음 수례로는 혼자서도 옴길 수 있음. 건축은 목조로 골조를 만든다음에는 도르레로 돌음 옴겨서 끼위맞춤. 서양 석조건물도, 교호나 궁전 등 같 비싼 건물은 아치, 볼트등의 구조로 모두 석재로 만들지만, 일반 집이나 사무실 등은 벽만 벽돌집처럼 석재를 쓰고, 각 층의 바닥과 지붕은 목조인 경우가 많음. 유럽의 옛 건물도 19세기 중후반의 기차가 생기고 난 다음의 건물들임.
저때 조선 엘리트들의 영어 실력이 출중했다죠. 영어와 어순이 비슷한 한학에 능통한데다 영어와 최대한 비슷하게 한글로 발음을 적어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고요. 일제강점으로 인한 일본식 교육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은 독해가 아닌 회화 기반의 실용적인 영어를 구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니 참 안타깝죠. 뭐든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는게 실력이 되는 건데, 침략국의 이익에 맞춰 모든 게 왜곡된 채로 수십 년의 시간을 강탈당하고도 다시 일어선 한국은 정말 독보적입니다. 근데 지금 다시 저 시대의 혼란이 도래한 걸 보면 역사는 반복되는 게 분명하네요.
과거 영상을 보면 참 세상은 알아서? 잘 돌아가고, 사람만 바뀌어가는것에 인생의 무상함과 덧없음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귀하고도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상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영상들이 좋아지는 이유는... 왜 일까요?ㅎㅎㅎ
나도 그러하오
맞아요 저두 나이가들을수록 옛날생각만난답니다
초가집 보세요 천장이 따로있고 그 위에 초가를 얹은게 아니고 초가가 지붕이자 천장입니다 비 오면 비가 새고 온갖 해충과 새들의 똥으로 썩은내가 납니다 당시 99%가 초가집 입니다 이런 상황이 그립나요?...
@@user-qh4xu2mr8v 조선시대 귀족 보다 지금 우리가 물질적으로 더 풍요롭게 살죠 전세계 음식을 모두 먹을수 있고 밤에 전등불, 여름에 에어컨, 매일 샤워 등등등
초가집에 대해 잘모르면 말을 마세요
어릴때 초가집에 살았는데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비는 안새요 지붕 써까래밑에
기름처리에서 한방울도 안샙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천년넘게 살아온 가성비짱 초가집을 무시하다니
I’ve lived in Seoul for two years now, seeing this blows my mind, wayyyyyyyy too cool, thanks for the video
타임머신이네요 ㅎ 귀한영상 좋네요
100년이 안흘러서 이렇게 바뀐게..산업의 위대한힘인거같습니다.
奴婢を虐げていた両班。自分で動き働く事を「恥」としていた両班。そんな両班がどうやって？😂
안녕하세요
덕분에 구경잘했읍니다
백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림이 사는 모습은 별 다르지 않네요 앞으로 백년후도 또 그렇겠죠
현대의 고도로 발달됀 우리나라 과학과 문명에변화 조상님들이 보면 무어라하실까? 나는 끝없는 향수에젓어 평온해지는 이영상을
보며… 초라하지만 티없이순수하고 소박한 어질고선량한 벗님들이 그립습니다 ~^^
근정전과 광화문과 육조대로가 일직선으로 보이는 사진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설명에는 없는 것 같아서요...
저 시대 서양건물보면 건축 자재를 어디서 가져와서 지었는지 신기하네요??
배로가져왔어요. 마포같은 포구에서 하역하고, 우마로 실어 나렸음. 가로,세로,높이 50센치의 셕재가 대략 300kg이라서, 카트갔음 수례로는 혼자서도 옴길 수 있음. 건축은 목조로 골조를 만든다음에는 도르레로 돌음 옴겨서 끼위맞춤. 서양 석조건물도, 교호나 궁전 등 같 비싼 건물은 아치, 볼트등의 구조로 모두 석재로 만들지만, 일반 집이나 사무실 등은 벽만 벽돌집처럼 석재를 쓰고, 각 층의 바닥과 지붕은 목조인 경우가 많음. 유럽의 옛 건물도 19세기 중후반의 기차가 생기고 난 다음의 건물들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서울 시내에 전차가 다녔어요. 당시에 3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968년 서울시내 전차 선로모두 철거 되었씀.. 1971년부터 지하철 1호선 공사 시작 ..1974년 8월15일 개통
1974년에 지하철 개통???
이런 영상볼때마다 조선이란 나라는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엔.. 저 무지한 사람들이 불쌍하단 생각만 든다!
저 사람들 손주들이 서울 강남 건물주들임
저 사람들 다 금수저입니다
맨 나중의 이사벨라 비숍 사진 진짜인가요..
저당시 서민들도 이화학당 갈수 있었나요??
이때 주요 사건
1. 1895년 독일 사람 알버트 고스찰키가 커피를 비롯한 잡화를 팜
2. 1898년 에디슨에 전기 독점권을 준 고종
3. 1899년 윤용주가 청량리 전차역 앞에 근대식 최초 카페(한국인)를 설립
나무땔감으로 얼마나짤라갔으면 산이전부 네바다사막산같으냐
아파트 와 연립주택은 안보이구 초가집이 많이보이는군요
네? 130년전에 아파트가 있을리가요?😳😳😳
이씨 조선의 체재하에서는 절대 불가했던 근대화의 잔상들 . . 조상들의 고단한 삶이 궤적 . . 통재라. 식민지의 암울한 미래는 필연이었던가 . .
지형이나 나무는 별로 안바뀌고 한옥 건물 우마가 자동차 바뀌고 사람만 바뀔뿐이다
저때 뉴욕은 지하철 타고 다니지 않음?
1904년 부터 입니다 ( ua-cam.com/video/CvZOi08BJw8/v-deo.html )
그 이전에는 약 30여년간 지상 및 고가철도 체계만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60년대 영국 지하철 운행시작
저때 조선 엘리트들의 영어 실력이 출중했다죠. 영어와 어순이 비슷한 한학에 능통한데다 영어와 최대한 비슷하게 한글로 발음을 적어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고요. 일제강점으로 인한 일본식 교육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은 독해가 아닌 회화 기반의 실용적인 영어를 구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니 참 안타깝죠. 뭐든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는게 실력이 되는 건데, 침략국의 이익에 맞춰 모든 게 왜곡된 채로 수십 년의 시간을 강탈당하고도 다시 일어선 한국은 정말 독보적입니다. 근데 지금 다시 저 시대의 혼란이 도래한 걸 보면 역사는 반복되는 게 분명하네요.
길이 너무 좁고.. 또 집도 너무 협소하다..
130년전이면 내가 젊엇을적이군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