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필요 vs 불필요 의견 대립! 전문가 오 박사 의견은?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 | KBS 2103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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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69

  • @arakim754
    @arakim754 3 роки тому +463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에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위해를 가할 권리는 없다는 그 말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 @user-df5fy6uf2d
      @user-df5fy6uf2d 3 роки тому +40

      굳이 체벌을 해야겠다면 부모도 실수할 때마다 똑같이 회초리 맞는 걸로 해야지

    • @G.G90
      @G.G90 3 роки тому +1

      @@user-df5fy6uf2d ㅇㅇ 세상 무서운걸 몰라야 학폭도 하고 범죄도 하는거임ㅅㅅ

    • @user-df5fy6uf2d
      @user-df5fy6uf2d 3 роки тому +12

      @@G.G90 ㅇㅇ 꼭 처맞아야 범죄를 안 저지르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너처럼 ㅋㅋ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роки тому +9

      @@G.G90 세상 무서운걸 알아야 학폭도 안하고 범죄도 안하는건가요ㅋㅋ 그런건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지. ㅡㅡ

    • @G.G90
      @G.G90 3 роки тому +1

      @@user-qe3xw2rb2b 그걸 다들 상식적으로 모를수가 있어요??? 하면 안되는거 하니까 문제 인건대?

  • @jxnk0202
    @jxnk0202 3 роки тому +495

    체벌로 인해 무서움과 두려움과 부모님에 대한 공포뿐이지 한번도 그것에 부모가 날 사랑하구나 느낀 사람 없음

  • @user-ou7jn3um5q
    @user-ou7jn3um5q 3 роки тому +265

    그치 ㅋㅋㅋ효자손..우리집도 효자손이였는데 숙제같은거 밀리면 장수대로 맞았었음. 근데 지금 느끼는건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면 아이들은 말을 잘듣고 순종적이게 되는게 아니라 다음엔 안걸려야지 하면서 거짓말을 배우게 됨. 엄청 아프긴 하지만 그거 좀 맞는다고 내가 성실한 아이로 바뀌진 않거든...나중엔 숙제 페이지를 찢어 버리거나 효자손을 숨기거나 답을 엉터리로 아무렇게나 써놓고 다 풀었다고 하거나 ㅋㅋㅋㅋ

  • @아미에용-n4w
    @아미에용-n4w 3 роки тому +95

    부모님이 사랑한다고 때리면 뭐합니까
    우리가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데..
    맞는 순간순간마다 이렇게 맞다간 내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는걸
    부모님들이 알아주면 좋겠네요

  • @김현정-j1l
    @김현정-j1l 3 роки тому +93

    예전의 어렸을땐 아이들은 대개 어른들의 감정쓰레기통 도구였다고 본다. 정보도 없으니 그시대의 스트레스와 자기의 감정을 화풀이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모조리쏟아냄

  • @콩밍지-t4w
    @콩밍지-t4w 3 роки тому +92

    훈육을 하라는 게 체벌하라는 게 아닙니다. 어른끼리 때리면 폭력인데 왜 힘 쌘 어른이 아이를 때리는 건 체벌이라고 포장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교육학 공부하면서 체벌에 찬성한 교육학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저도 체벌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훈육이랑 체벌은 다른 개념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훈육=체벌이 아닙니다.

    • @정준호-k8p
      @정준호-k8p 2 місяці тому

      ⁠@user-xi4ii8mk9y그래서 그렇게 일어난 전쟁을통해서 얻은게 있나요? 좋은 해결책이 되었나요?

    • @jin2729
      @jin2729 2 місяці тому

      @user-xi4ii8mk9y전쟁상황과 훈육이
      같나요? 전혀 다른 두 상황을 동일시 해서 체벌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ㅋㅋ훈육하는 과정에서 체벌이 필요 없다고 하는 건데 갑자기 전쟁 얘기가 왜 나옵니까?

  • @fri694
    @fri694 3 роки тому +81

    말도 못하게 많이 맞고 살았다. 어릴 때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나를 사랑해서 때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잘하면, 동생을 잘 돌보고, 공부를 잘해오면 엄마가 안 때릴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살았다. 암만 학원 숙제를 열심히 해가도, 반1등을 해와도, 도 대회 수상을 해와도 엄마는 나를 때렸다. 열여덟살 때 엄마가 갑자기 새벽에 때리길래 일어나보니 노트북 바탕화면 정리를 하라고 했다. 안경도 못쓰고 찌뿌린 채로 화면을 들여다보는데 엄마가 갑자기 노트북을 내리쳐서 닫았다. 코 표피가 날아가고 쌍코피가 났다. 한달 가까이 병원을 다녔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엄마는 그냥 화풀이로 나를 때리는구나. 나를 사랑해서 체벌한 게 아니구나.
    그 이후로 그 사람에게 모든 기대를 버렸다.

    • @moooooooooo._.
      @moooooooooo._. 3 роки тому +9

      엄마는 커녕 인간도 아니네요

    •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3 роки тому +6

      1등을 하면 안 때릴거같지만
      폭력은 습관이라
      때리더라구요
      학교에서는 모범생
      집에서는 ㅂㅅ
      자존감이 없이 자라는지도
      몰랏어요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Рік тому +1

      복수하세요 꼭 어른되면 버리셈

    • @maple4801
      @maple4801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 부모가 당신을 그렇게 때렸기 때문에 당신이 반 1등하고 동생과 사이가 좋았던 거다.

    • @user-es7ky2xv8y
      @user-es7ky2xv8y 26 днів тому +1

      ​@@maple4801그렇게 결말은 개폭망했음?

  • @SecretMartini
    @SecretMartini 3 роки тому +111

    오글거려서 이런댓글 잘 안달ㄹ지만 자기는 때린 기억없다고 할때 많이 억울하더라

    • @user-kb2mx7pc4j
      @user-kb2mx7pc4j 3 роки тому +11

      ??오글거릴 부분은 전혀없으신 거 같지만
      억울한 건 인정..나만 기억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ㅎ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роки тому +3

      본인만 기억삭제하니 얼마나좋아. 당한사람은 ..어쩌라고.

  • @user-yu4ve8sn8r
    @user-yu4ve8sn8r 3 роки тому +114

    제가 체벌 당하면서 생긴건 악바리 하나 뿐이에요. 어렷을때는 마냥 울었지만 좀 커서는 우는 거 조차도 내가 지는 느낌이라 이 악물고 참았어요. 체벌한다해서 개선되는 건 없다 봐요

    • @user-ho2xm3eh3n
      @user-ho2xm3eh3n Рік тому +2

      우리때 정말 그당시 너무 힘들었죠ㅠㅠ

    • @Tom-gf5zc
      @Tom-gf5zc 4 дні тому

      악바리가 살면서 안 중요한 것 같음?

  • @user-qr2vw7ow4j
    @user-qr2vw7ow4j 3 роки тому +64

    어릴때 맞으며 드는 생각은 다음부터 안 들켜야지임... 협상과 타엽을 해야지 때린다고 아이의 생각이 바뀌진 않음

  • @user-gc1rw4vm8y
    @user-gc1rw4vm8y 3 роки тому +81

    법적으로 자녀를 채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정된지 좀 됐구요 절대 때리지 마세요

  • @iNARU-oe7pp
    @iNARU-oe7pp 3 роки тому +75

    체벌은 그냥 훈육자가 가장 가성비 좋고 직빵으로 효과를 보는 수단이지 필수는 아니죠
    필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실은 본인들에게 필요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다른 방법을 모르겠으니까
    하지만 체벌 외의 방법을 모르겠다 하면 그건 공부를 해야 하는 일입니다 매를 드는 게 아니라

    • @이름-pt3fi
      @이름-pt3fi 8 днів тому

      솔찍히 체벌은 가성비도 구리고 그리고 마약도 처음할때는 좋지만 그후론 건강 망가지듯이 체벌도 아주 잠깐은 아차 싶더라도 3초쯤 지나면 더 나빠짐

  • @갸오리-s5f
    @갸오리-s5f 3 роки тому +42

    그나마 회초리나 도구로 맞으면 부모님 이성이 남아있는 거였죠 머리 끝까지 화나시면 회초리고 뭐고 그냥 손이나 발로 차고.. 너무 서러웠습니다

  • @user-kl7ru3ml4i
    @user-kl7ru3ml4i 3 роки тому +161

    진짜 때려야말듣는단말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고 때려서 말들으면 그게 개 지 사람인가? 교육을 잘못시켜서 안때리면말안듣는다면 그건 본인들의 교육방식에 크나큰 문제가 있었던거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학교폭력을 저질러서 사람이 안된경우를 제외하고는 때리는거 결사반대

    • @박선영-b8u5b
      @박선영-b8u5b 3 роки тому +8

      개도 그러면 동물학대인데말이죠

  • @면면면-t3t
    @면면면-t3t 3 роки тому +51

    집 근처 가로수가 가지치기를 하면 바닥에 나뭇가지들이 쌓여있었는데 엄마가 거기서 굵은 것들 골라서 집에 가져왔음. 그걸 왜 가져오냐고 물어보니까 '너 때릴려고' 라고 했었음. 월드컵 공원에 놀러갔었는데 거기서 대나무가 통째로 잘린 것들이 바닥에 있었음. 엄마가 그걸 보더니 매로 딱 좋겠다면서 집에 가져옴. 그 나뭇가지들이 부러질 때 까지 맞았음. 끔찍했음.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이 말이 잘못돼서 내가 맞지 않을까 걱정됐았음.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소리지르면서 도망가니까 얄밉다고 더 때렸음. 교육? 절대 아님. 그냥 분풀이임. 자기가 맞고 자랐기때문에 그게 정답인 줄 아는 거임.

    • @karuna9211
      @karuna9211 3 роки тому +3

      참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ㅠㅠ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3 роки тому +4

      인연끊으셨나요? 어머니분이 똑같이 학대당하고 크셨나...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데..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 @어괜찮지않아
      @어괜찮지않아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돜ㅋㅋ 가족끼리 산에가면 매 가져옴

    • @이름-x2r2w
      @이름-x2r2w Рік тому +1

      어우 저였으면 나이먹고 똑같이 해드렸을텐데 ㅎㅎ..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Рік тому

      닉네임 ?

  • @user-ig1ci5pu5t
    @user-ig1ci5pu5t 2 місяці тому +8

    난 개인적으로 이영상 공감못하는게 어렸을때부터 나뿐만아니라, 걍 90년대생들은 맞으면서 커왔을꺼임. 학교가서도 뭐만하면 체벌이었음. 아닌사람은 아니겠지만 다 그랬음 주변도 다 그랬고 ㅇㅇ 근데 안좋은기억, 나쁜기억 따위 없음. 처음에 그러지마라 잘못된거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그게 잘 지켜지지도 않았고 굳이? 하고 또 하고 그랬음. 그러고 맞으니까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게됨. 물론 도가 지나친 체벌은 트라우마가 되겠지, 근데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됨. 막말로 체벌이 성장기에 악영향이있다? 그럼 우리세대들은 다 잘못커온거임? 맞아서 평생 기억에 남고 트라우마가 생겼어? 아님. 추억일뿐이고 그땐 그랬지 하고 잘 커왔음. 오은영선생님말도 다 맞지만, 방송에서 어캐 때리라고 하겠냐 .. 솔직히 말로 안되면 때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

    • @이름-pt3fi
      @이름-pt3fi 8 днів тому

      매보다 더 효율적이고 공정한게 법인데 왜 굳이 매를 듬?? 그냥 규칙에 따르도록 하게 하면 되는데

    • @이름-pt3fi
      @이름-pt3fi 8 днів тому

      규칙 어기면 어기는데러 계속 반복적으로 규칙 따르게 하면 되는거고 벌 받으면 되는데 의미도 없고 악감정만 쌓이고 도움도 안되고 구시대적인 체벌을 왜 맞다고 생각함??

    • @user-ig1ci5pu5t
      @user-ig1ci5pu5t 8 днів тому

      @@이름-pt3fi 그게 되는 애들이있고 안되는애들이있음 나같은경우도 지금생각해보면 안되는 애들중 하나였고 맞으면서 교육받은게 훨씬 와닿았고 지금도 그러면안된다고 생각이들만큼 잘 기억남. 물론 안때리고 몇번 말로 해줘서 다 말잘들으면 누가 때리겠음?

    • @user-ig1ci5pu5t
      @user-ig1ci5pu5t 8 днів тому

      @@이름-pt3fi 규칙이라는게 하기싫은것도 억지로 해야하는건데 어른이아니고서 그게 쉬움? 육아에 탁월하게 재능이있는 부모라던가 기본적인 교육방법을 아는 부모는 가능할지몰라도 일하느라 그런거 신경못쓰는 부모들은 어떻게하는지도 모름. 어중간하게 규칙이랍시고 해라. 하면 더 어긋나는게 보통임. 그럴땐 체벌이 가장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남는거고 서로가 편한 방법임. 무조건적으로 체벌이 잘못된거다 . 때리면 안되는거다 라는 달콤하고 감성적인 말하기보다 좀 현실적으로 봐야될 필요가있음

  • @lisianthus2743
    @lisianthus2743 3 роки тому +30

    진짜 다양한걸로 많이 맞아봤는데 그 중에서 원탑은 역시 꽝꽝 언 얼음물로 머리를 세게 맞았던 것. 순간이었지만 진짜 이렇게 죽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이 흐릿해졌다. 그리고 내가 깨달은 것은 부모님 앞에서 잘보이는 법. 그리고 하루 빨리 독립해야겠다는 마음.

    • @김선재-l6p
      @김선재-l6p 3 роки тому +6

      전 책으로 맞아서 얼굴에 좀 크게 상처 난적이 있었는데 그거 말하니까 니가 잘못했으니까 맞은거래요 ㅋㅋㅋ왜 못 피했냐고 그러는데 농담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때 잘못한 거 없었거든요 분명히.

  • @ABCDEF...
    @ABCDEF... 3 роки тому +43

    어릴때 때리면 그후에 아무리 잘해줘도 그거밖에 기억안남 지금은 말로만 하긴한데 어릴때 맞았던 기억만 어릴때 기억중에서 기억남 + 신고해도 그 아이를 돌봐줄사람이 없다면 거의 집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신고했다가 더 처맞는것보단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을수도

    • @황성민-h5v
      @황성민-h5v 2 роки тому

      오냐오냐 하는데 가만 놔둬요?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Рік тому

      ​@@황성민-h5v 뭘 본건지 그러라는 말 한사람이 어딨다고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Рік тому

      ㄹㅇ 기억남.. 끔찍하죠. ㅋㅋㅋ 전 그래서 그렇게 한 부모 속으로 비웃고 살아요.

    • @황성민-h5v
      @황성민-h5v Рік тому

      @@user-qe3xw2rb2b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지요? 잘 하고 있습니다. 그려..

  • @ukchae1572
    @ukchae1572 4 місяці тому +8

    다들 맞은것만 기억하고 왜 맞았는지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 @vayu1762
      @vayu1762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촉법소년부터 진짜 망나니 애들한테
      좋은 말로 가르치고 잘 해줘도
      어른 우습게 아는 학생들 많던데
      체벌이
      답은 아니라지만 모든 행동에 본인은
      어리니까 다 해도 된다라는 식이면
      말도 안 들으면 어찌해야할지;;;;;

    • @pngdragon
      @pngdragon 12 днів тому +1

      처맞고도 정신 못 차린 사람들 많은 거 보면 그냥 떡잎부터 누래서 말로 가르치나 매로 가르치나 사람 안 될 종자들인 듯

    • @이름-pt3fi
      @이름-pt3fi 8 днів тому

      벌주는 방식을 체벌말고 다른걸로 계속 주면 좋을텐데

  • @tartescitrons
    @tartescitrons 3 роки тому +50

    아이스하키스틱, 죽도 등등..운동시키는 집은 이런걸로 맞거나 협박당함 ㅋㅋㅋㅋ 청소기도 단골

  • @양은서-c4k8k
    @양은서-c4k8k 3 роки тому +34

    대형마트에 요즘도 저런 거 팔길래 깜짝 놀랐음

  • @user-wb2gn7fk5o
    @user-wb2gn7fk5o 3 роки тому +12

    체벌을 옹호하는 부모들은 자만이 극에 달한거다. 사람이 신이 아닌 다음에야 매를 들게 되면 감정이 섞여 선을 넘는다. 그런데도 자신은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낱 인간주제에 어이없다. 그런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니 윽박지르고 구속하며 매를 들지.

  • @ramb113
    @ramb113 3 роки тому +27

    집에서 학교에서 맞을때 악만남더라고요
    그체벌자체가 정당하지않은 행동인데 체벌하는사람이 기계기때문에 자기감정이 섞일때가 많아요 정말 상대방에대한 혐오와 악만 남았었어요

  • @머어멈
    @머어멈 3 роки тому +5

    엄마한테 맞고 왔는데 유튜브 들어오니 이 영상 보이네요. 나름 다 울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사람을 때릴 권리는 없는데..

  • @시드가
    @시드가 3 місяці тому +2

    근대 아이들이 너무 상식에 벗어난짓을 많이 하기도 한다 사랑의 매라는 건 가식 적이고 혼날땐 혼나는거다 라는개 맞는거 갖고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들이 많아 지지 않는다면 체벌이 필요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jln-nb8xx
    @jln-nb8xx Рік тому +5

    공부못한다고 때리는것보단 일진,촉법은 좀 체벌허용해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훈계도 못하니 아주가관입니다

  • @EunyHJ
    @EunyHJ 3 роки тому +13

    근데 주먹을 압수할 수가 없다는게 함정..............................................................................

  • @maruhoya6902
    @maruhoya6902 3 роки тому +16

    옛날에 진짜 아빠가 각목 구해와서 각목으로 맞은적도 있고 검도 배운다고 사둔 죽도로도 맞은적있고 세탁소 가면 높게 걸려있는 옷 내리기 쉽게하는 쇠봉으로도 맞은적 있는데 진짜 맞은거 쉽게 안잊히더라고요 다 커서 그 이야기 하면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냐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하고 나중에 동생 자살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자기들이 때린게 잘못됐다는걸 인정하더라고요

  • @user-ds5bu8hh6q
    @user-ds5bu8hh6q Рік тому +4

    뭐 다 장단점이야 있을거에요. 세상에 단점만 있는건 없으니.
    근데 어쨌거나 모든 인간은 사람을 때릴 권리가 없어요. 아주 약하게 때렸어도 맞은 사람이 아프면 그건 폭력. 왜 스스로 사람을 때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개도 때리면 안되고 사람도 때리면 안 됩니다.

  • @오늘부터낭만
    @오늘부터낭만 Рік тому +7

    분명히 잘못했을때는 체벌이 필요하다 / 물론 잘못했을때마다 체벌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 체벌없이 키우다가 처맞는부모 보면 답없다 진짜 / 질질짜기나하고 부모들 / 분노조절 장애가 엄청심한경우 아니면 무서운사람보고 쫀다
    그렇게 계속 체벌 반대하고 학교 교사 부모폭행 당하면서 사시길
    최소한의 체벌은 필요합니다
    지금 애들이 어른에게 어떻게 나오는지 못봤을까? 쳐봐 쳐봐 하면서 선빵치고 침 뱉고 어쩔건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법대로해 쳐봐쳐봐 (부모도 날안때리는대 누가 감히 날때리겠어)

  • @user-ek5sd7fl9h
    @user-ek5sd7fl9h 3 роки тому +9

    항상 우리집은 때릴때 파리채로 해서
    어릴때 억울해서 집에 모든 파리채랑 긴 물건들을 창고 구석에 모았었음...
    그렇게 숨기면 또 사니 또 숨겼고
    이사 갈때 보니까 정말 많더라고요...

  • @바바바엣츄
    @바바바엣츄 Рік тому +7

    아빠한테 아무리 내가 말안듣고 해도 때리면 안된다고 배웠어 라고 했더니 더 혼남
    가끔씩 때리면 내가 말을 듣기는해서 부모가 날 사랑해서 그런거야 라고 합리화함
    근데 이게 아직도 맞는지 잘 모르겠음..아빠는 경찰에 신고해도 되니까 난 계속 말 안들으면 너가 손가락 부러지든 말든 때릴거야 라고 하고 또 법적으로는 금지하고 막 사랑과 매는 공존할수없다고 하니까 진짜 뭐가 맞는지 모르겟음..철봉으로 말 진짜 안들을때 들고와서 때렸는데 항상 손바닥에 멍들고 심할때는 종아리까지 피멍듬 이게 맞는지 판단좀...진짜 맞아도 안바뀌는 내가 잘못한건가

    • @Jinjin535
      @Jinjin535 Рік тому +1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병원갈 정도까지 때리는거면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근데 너가 문제가 되는 행동을 자꾸만 일으키고 뭔가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없는 경우가 자꾸 생긴다면 심리상담 같은 걸 받아보는 걸 추천할게 ADHD 같은 질환이 있는 걸 수도 있으니까

    • @atman-y4n
      @atman-y4n 7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제를 계속 형이상학적으로 접근하시니까요.. 애초에 맞다라는 것의 의미도 정의하지 않은 채이고..

  • @byp3742
    @byp3742 2 місяці тому +3

    내가 진짜 극혐하는 말이 안맞고 자라서, 덜맞아서 그따위냐? 무슨 깡패임?

  • @user-lh8es3ru1r
    @user-lh8es3ru1r 2 роки тому +6

    나는 정말 궁금한 게, 때릴 정도로 싫은 사람을 왜 낳는 건가 싶음. 본인 선택으로 낳은 사람을 왜 때리지? 이해가 안 됨.

  • @한정우-k6h
    @한정우-k6h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래서 매없이 키운 요즘 학생들 가관이더라. 학교는 엉망이고...차라리 옛날이 훨씬 학생답고 사람같더라.

  • @seulki0613
    @seulki0613 3 роки тому +11

    때려야 말 듣는다는거..작은 아이를 이해시키지도 못해서 폭력으로 쉽게 해결하려는 꼰대일뿐이지 어짜피 체벌해도 말 안들음 그러니까 애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하는 이유가 뭐겠어.... 나이 50되도 말 안들을인간은 관뚜껑 닫을때까지 안들음...그냥 자기 분노해소라고 솔직히 말해

    • @seulki0613
      @seulki0613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또 특징이 자기가 때리고 꼭 후회함... ;;때려놓고 내가 좋아하는거 앞에두고 아팠냐고 미안하다고 꼭 속상해함 ;; 그 시기 어른들이 보고배운게 그거뿐이라고 이해했어음 ㅎ 그 행위를 이해할순없어도 부모님이 그 정도밖에 배운게 없으니까.. 말로 충분히 이해시킬수있고 자신도 자녀를 이해하려고 해야한다는게 이렇게 사람들이 배우고 받아들인지 얼마 안됐으니까..나부터 고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 혹시나 나도모르게 훈육이 아닌 화를 낼까봐 아이 훈육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신랑에게 부탁함

  • @gonnabegoooood
    @gonnabegoooood 3 місяці тому +4

    차라리 회초리처럼 몇대 맞을거야 하고 맞았으면 원망도 안함..그냥 몰아넣고 팼지..

  • @green_socks_
    @green_socks_ 3 роки тому +11

    애초에 폭력과 사랑은 공존하지 못하는데 지들 좋을대로 분풀이식으로,이러면 말 잘 듣겠지 싶어 말 안듣는 개 잡듯 때리는게 이해가 안된다...

  • @Honolulu12
    @Honolulu12 Рік тому +6

    그럼 애는 부모나 선생 때려도 되고?? 상호적이어야지

  • @user-jf4ys6vm3u
    @user-jf4ys6vm3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댓글에 단순히 부정이 아니라 박사님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분은 명문대 졸업하시고 오랜 세월 동안 애를 체벌하지 않으면서 고쳐오신 분입니다 체벌하지 않고도 안 좋은 행동을 고치는 법을 아신다는 거죠 부정을 넘어 욕하는 사람들은 왜 본인이 체벌하지 않고서는 아이가 말을 안 듣는지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들일 겁니다

  • @이승훈-p8x
    @이승훈-p8x 3 роки тому +8

    나는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랐음 아버지가 어릴때 아버지의 아버지 그니까 나의 할아버지가 돌아사셔서 아버지가 서툰 부분이 많았음 그래도 맞을때는 참 아프고 서럽고 그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내가 잘못한 부분들을 많이 다잡아주셔서 바른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거같음 물론 어릴땐 상처가 되지만 사춘기 지나고 철이 들면 들수록 그때 왜그랬지 죄송한 마음도 들고 감사한 마음이 듬

  • @-vely3100
    @-vely3100 2 роки тому +2

    하…오은영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 @비공개-g5g
    @비공개-g5g 3 роки тому +7

    동생이랑 같이 참 많이맞앗는데 동생이랑 집에있는 기다란 막대기는 모두 버려야한다는걸 배워버렸음,,ㅋㅋ

  • @jjl9342
    @jjl9342 Рік тому +11

    요즘 학생들 교사한테 대들고 다른 학생들 수업권 뺏던데, 어느정도 교사들이 자기 방어 할 수 있을 정도의 체벌은 허가 하자..
    근데 생각해보면 교사가 자기방어한다는건 나라가 개판이라는거임

  • @무지개-l8y8f
    @무지개-l8y8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은 체벌보다는 전문가의 상담과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 뇌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조금씩 밝혀지고 있듯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 뇌 이상으로 폭력적이거나 정도가 지나친 문제아는 심리치료로도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을 필요도 있습니다.

  • @haesollyn
    @haesollyn 3 роки тому +8

    우리 부모님은 자랑 청소도구로 많이 때리셨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기억 안난다고 하는데 참...

  • @chit4245
    @chit4245 Рік тому +6

    여기 댓글 달았던 사람들 지금도 같은 생각일까

    • @maple4801
      @maple4801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 나도 어릴땐 맞는 거 진짜 싫었는데 29살 쳐먹고 느낀 거지만 그 때 쳐맞았기 때문에 내가 적어도 어디서 평타치는 삶은 살고있는 거라 생각한다. 지금 쳐맞는 거 아파도 그거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거다.

  • @dpffhtrl
    @dpffhtrl 3 роки тому +12

    체벌이 필요하다는 사람 특
    '하다가 안 되면 매도 때릴 수 있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을 거다.
    이런 주장 하는 절대다수는 때리는 것 말곤 가르치는 방법을 모른다.
    때리는건 폭력이라는 말 들으면 그런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때려야 말 듣는다'이런 괴담이나 유포하겠지.

  • @Ratel4Moon
    @Ratel4Moon 3 роки тому +7

    난 차라리 맞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말로 쑤시고 말로 경멸하고 말로 패는 거 진짜 고통스러웠거든요.
    지금도 간혹 울컥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담 받아보니까, 그게 바로 부모로부터 말로 학대당하는 그런 순간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너 때문에........... 너만 없었어도........ 너같은 게.............
    그리고 숱한 주변 사람들 되도 않는 인간들이랑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괜찮지않아
    @어괜찮지않아 2 роки тому +1

    배드민턴 손잡이 ,초록색고무호스 , 산에서꺾어온 나무, 방망이, 가위랑 식칼 가져온 적도 있었어요 항상 머리 잡혀서 뜯기고 머리 내동댕이 쳐요 맞으면 어디 피멍이 들어서 부어올라요
    발로 밟히고 손으로 맞고
    전 때리지마세요 제발요 이것만 반복합니다
    지금 27살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 @user-yy5yv9dm1w
    @user-yy5yv9dm1w 3 роки тому +10

    이제 법으로 훈육이라해도 체벌 금지된거 진짜 다행이다ㅠㅠㅠ

    • @maple4801
      @maple480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로 악법이라 생각한다.체벌 부활은 이제 필수다

    • @user-es7ky2xv8y
      @user-es7ky2xv8y 2 місяці тому +1

      ​@@maple4801제가 초등학생 때 엄마가 효자손 들고 형 방에 들어가서 형을 때렸는데 효자손 한대 맞을 때마다 더 커지는 울음소리와 효자손 때리는 소리.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안방에서
      울면서 이불속에서 공포에 벌벌 떨었습니다. 지금도 그게 트라우마인데 지금 무슨 망언을..

  • @byp3742
    @byp3742 2 місяці тому +1

    체벌을 하는 사람은 입장 바꿔서 지가 잘못해서 맞으면 ㅈㄴ 억울해할사람들임. 역지사지라는걸 전혀 모르는사람.

  • @user-oy2ol7cn1i
    @user-oy2ol7cn1i Рік тому +11

    체벌 어느정도는 있어야한다고봄
    라때 체벌이 있어서 그나마
    아이들 범죄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오냐오냐하면서
    체벌도 못하니 아주 과관이더라 법을
    아주 잘이용하는 똑똑이들이됫어ㅋㅋ

  • @별빛하늘-y5l
    @별빛하늘-y5l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일명 교도소학교 라고 소문이
    돌 정도의 체벌수준이 높은 서울의
    만리동쪽에 남자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교육방식이 성적 나오면 체벌을 이용해
    때려서 성적 올려주고 그외에도 이런저런
    선생들의 교육방식이 몽둥이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체벌방식 이었고.. 복도가 매일 팍팍
    소리로 울렸고 시험성적 나온후에는 맞는소리가
    하루종일 낮습니다.. 어릴때는 당연힐듯 말못하고
    받아들였고 지금시대와 달리 부모님들도 대부분
    학교에서 매맞았다 이런거에 신경안쓰고 했죠..
    만약 맞는아이가 몸이아픈 환자몸 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그 아이가 선생에게 내용을 밝힐까요.. 교과시간에 선생이 바뀌며 누가
    몸이 아프고 그런걸 신경쓰고 때리진 않겠죠.
    만약 아픈아이가 매맞고 쓰러지거나 아픈몸을
    구타하여 더 몸이 망가진다면.. 그런거 신경쓰는
    선생은 없었습니다.. 암튼 사람을 구타하고 때리는
    체벌은 요즘 군대에서도 못하게 되어있고
    적발시 영창에 가죠.. 더이상 이런 교육방식이
    더이상 계속되지 않도록 어린아이의 몸과마음이
    멍들고 상처받으며 자라나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
    하는 교육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helenmoon8936
    @helenmoon8936 3 роки тому +18

    우리 집만 구두 주걱인가? ㅋㅋㅋㅋ

    • @이슬-s7s
      @이슬-s7s 3 роки тому +1

      효자손

    • @달려라달려-s2o
      @달려라달려-s2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구두주걱...

    • @arakim754
      @arakim754 3 роки тому

      저는 집에서는 옷걸이랑 등산스틱 체육관에서는 죽도랑 사범 발, 교무실에서는 출석부랑 나무막대기. 와 이렇게 보니 나 엄청 줘터지고 살았네ㅋㅋ

    • @user-wl2wv2wp1r
      @user-wl2wv2wp1r 3 роки тому

      @@arakim754 아아!!! 그래 옷걸이로 나도 맞아본적있음 ㅋㅋㅋㅋ 오해땜시 맞았는뎈ㅋㅋㅋㅋ

  • @user-wp9ll7rs5u
    @user-wp9ll7rs5u 3 роки тому +15

    옷걸이, 자 , 효자손, 파리채, 죽도 등등으로 많이 맞아봤는데 저는 가장 서러웠던게 손으로 아무곳이나 막 때릴 때가 가장 서러웠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크게 사고치거나 잘못한 일도 없었는데 엄마가 그 시기에 집안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저한테 감정적으로 대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다 이해하고 잘 지냅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부모님들이 이유없이 자신한테 화를 내시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쯤 부모님 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실까 하고 생각해보시면 다 이해가 갑니다 . 고3도 이렇게 힘든데 직장생활은 오죽하겠습니까

    • @lsao9381
      @lsao9381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아이잖아요. 어린 아이한테 어른의 감정을 쓰레기통처럼 우수수 쏟아내면 안되죠. 아이의 역할, 어른의 역할이 엄연히 다른데 이것만 잘 구분해도 억울한 사람이 많이 줄어들것같아요.

  • @seohalee
    @seohalee 3 роки тому +4

    그 골프채로 맞은 사람 바로 나... 한 3번? 맞았는데 다리에 그대로 멍들었었음 안 때리고 집어 들기만 해도 무서워 죽겠음 골프채 헤드 떼고 채만 있는 상태로 맞은거임

    • @user-wl2wv2wp1r
      @user-wl2wv2wp1r 3 роки тому +1

      난 아직 맞은건 아니지만 당구채같은거 있자너 그것보다 조금 작은걸로 맞을뻔함ㅋㅋㅋㅋㅋㅋ

  • @user-zp5xp2xn8f
    @user-zp5xp2xn8f 2 роки тому +7

    여기 뭐 체벌 안 당한 사람들만 있나? 우리 어릴때는 다 어느정도 체벌로 혼나면서 자라도 지금 효도 잘하고 사는데 맞을짓 하면 맞아야한다 학교도 체벌 안허니 야들 더 개념없어지지 요즘

    • @user-jf4ys6vm3u
      @user-jf4ys6vm3u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뇨 따져보자면 오히려 반대에 가깝습니다 당한 사람들이 더 많죠 그러니까 아이들 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 거고요 자꾸 나이 든 사람들 중 때려도 잘 자랐다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땐 그게 당연한 시대라 '잘못했음 맞아야지..내가 잘못한 거지'라고만 생각하고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일종의 세뇌를 당해서 그렇습니다

  • @user-nw9qn3yw1u
    @user-nw9qn3yw1u 3 роки тому +7

    아버지가 검도 하셔서 죽도로 옛날에 엄청 맞았지...

  • @미가-x5z
    @미가-x5z 3 роки тому +1

    체벌을 하다보면 보호자 자신도 체벌에 의존하게 됨 체벌을 하면 할수록 아이는 보호자의 말을 듣지 않게되고 보호자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니까 또 다시 체벌을 하게됨
    그게 반복되다보면 어느덧 아이의 의견이 맞든 맞지않든 그것을 묵살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강요해왔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임 그걸 깨달을즈음엔 이미 아이는 본인에게 어떠한 좋은 감정도 남아있지 않음

  • @user-ht4yj9jz8c
    @user-ht4yj9jz8c 3 роки тому +4

    핸드폰은 매로 안 걷으시나. 핸드폰으로 어깨 툭툭 치면서 밀려났을 때 되게 아팠는데

  •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Рік тому +3

    근데 진짜 때렸으면 하는 인간들이 애들이 있지.. 빠른길로 가는법. ㅋㅋ 은영님처럼 전문가에게 배워서 사람이 바뀌려면 아주 멀리 가야하지 오래걸리고. 그러니 사람들이 무기를 드는듯

  • @papago325
    @papago325 3 роки тому +1

    우리 부모님이 이거 보셨으면 좋겠다

  • @옌이-f1d
    @옌이-f1d 3 роки тому +9

    당시엔 괜히 억울하고 그랬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 부모님이 체벌로라도 날 바로잡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클 수 있었을까 싶은 마음 들면서 감사한 마음도 들던데

  • @user-연서
    @user-연서 3 роки тому +8

    나 어릴 때 진짜 엄마한테 효자손으로 개 쳐맞고 얇은 내복 차림으로 쫓겨났었음

  • @user-se2zr2sv7h
    @user-se2zr2sv7h 3 роки тому +3

    저... 혹시 리모컨으로 맞아보신 분..?

  • @user-wh9sv3dr4i
    @user-wh9sv3dr4i 3 місяці тому +1

    전문성은 오은영박사가 뛰어나겠지만 한가지 장담하자면
    저같은 말썽꾸러기였던 아이는 절대
    체벌없이는 안됩니다
    말을 들어쳐먹지를 않아요

  • @user-db3mf9tc6r
    @user-db3mf9tc6r 3 роки тому +76

    어릴 때 아빠한테 혼나고 있는데 동생이 파리채 들고와서 아빠한테 주고는 나 잘 했지? 이런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VipLackcat
      @VipLackcat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 얄밉네요

    • @m-gim
      @m-gim 3 роки тому +9

      저도 그런적있어요 개빡치네

    • @yeonu_yeonu_tommroow
      @yeonu_yeonu_tommroow 3 роки тому +3

      이야 이게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는 말의 표본인가 죽이고싶다

    • @Mynameisnu648
      @Mynameisnu648 3 роки тому +1

      죄송합니다 언니들 우리언니한테 그랬어요 근데 재딴에는 언니가 너무 긴시간동안 혼나니까 빨리 맞고 끝내라고 그런거였어요 그래도 가져가면 엄빠가 어이없어해서 안때릴때도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언니미안

    • @avataruser1214
      @avataruser1214 3 роки тому +2

      @@Mynameisnu648 니가 내동생이였음 진심 복날 개맞듯이 맞았다 ㄹㅇ

  • @아포방포-g9k
    @아포방포-g9k 3 роки тому +5

    난 옷걸이로 많이 맞았었는뎅ㅋㅋㅋㅋㅋ

  • @err125
    @err125 3 роки тому

    검도체?랑 대나무로도 맞아봄 괜히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게 아님 이왕 그런걸로 때릴꺼면 매화로 때리지...

  • @iambright-1004
    @iambright-1004 3 роки тому +1

    입에 올리기도 싫을만큼 끔찍한 체벌...

  • @팩트체커
    @팩트체커 Рік тому +4

    미국도 체벌하는데?? 학부모동의 받은 다음다음에 체벌하는곳도 있고 법으로 몇대까지 기준정해서 처벌하는경우도 있음

    • @user-on7lb7mx5h
      @user-on7lb7mx5h Рік тому +4

      그것도 남부 몇몇 보수적 주에서 하는거고, 그 이상 처벌시 바로 연행되는 시스템임

    • @djki2940
      @djki294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이 체벌하면 그게 체벌의 근거가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진짜 무식하네..

  • @user-hg8vo5co4j
    @user-hg8vo5co4j 3 роки тому +6

    지팡이랑 옷걸이도 있지...

  • @연어초밥맛있지
    @연어초밥맛있지 3 роки тому +4

    신문지 말아서 테이프로 감은거
    드럼스틱
    청소기파이프
    회초리

  • @단호박-u6g
    @단호박-u6g 3 роки тому +5

    전 어렸을 때 잘못하면 종아리 맞고 컸는데 그 덕에 사람됐다고 생각합니다. 맞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건가요?

    • @user-df5fy6uf2d
      @user-df5fy6uf2d 3 роки тому +7

      당연히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까지 잘못됐다고 할 순 없죠 ㅋㅋ 윗분 말씀처럼 님이 다른 누군가를 사람 만들어보겠다고 매를 드는 순간 잘못이 시작되는 거죠

    • @seul7792
      @seul7792 3 роки тому +4

      전 좀 오박사님 말씀은 좋은데 살짝?답답시렵네요ㅜ
      요즘 고교생이 어른들 경비원 폭행하는거며 어제뉴스엔 초6이 초3폭력해서 뇌수술받게한말 듣고 이런경우보면 체벌금지된게 너무나 싫으네요
      어쩌다한번이라도 싹쑤노란애들은 체벌필요하다봅니다
      부모가 애를 개판으로키우니 애가 그모양이죠ㅜ
      필요에의한 체벌은 중요하다보이네요
      댓글들이 약간은 숨막히네요

    • @user-zr6vi8tc3n
      @user-zr6vi8tc3n 3 роки тому +7

      다른 곳에서 규현님이 말씀하신거 보면 맞아서 잘 자란게 아니라 잘 자랄 아이를 때렸을 뿐이라고..

    • @user-df5fy6uf2d
      @user-df5fy6uf2d 3 роки тому +10

      @@seul7792 부모가 애를 개판으로 키운 건 체벌하지 않아서가 아닌데 무슨 이런 황당한 ㅋㅋ

    • @user-fh1vp7qb8i
      @user-fh1vp7qb8i 3 роки тому +3

      @@seul7792 맞고자란 아이는 때리는법을 알지요. 그 아이들은 맞고자랐을까요, 안맞고자랐을까요?
      화가난다고 사람을 팬다는건, 본인이 부모님께 화풀이로 맞는다는 뜻일수있어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생각나네요..

  • @idago
    @idago Місяць тому

    일찍이 산업혁명으로 선진국이 된 서강이 약소국들을 점령할때 쓰인것이 바로 폭력과 억압이었음 모르는 어른이 있을까? 그저 모른척 하는것일뿐.. 아이에겐 한번의 폭력이 평생의 상처가 된다.

  • @revyh5907
    @revyh5907 3 роки тому +2

    대나무는 없네... ㅋㅋㅋㅋ 나땐 왜 대나무가 유행이라 주변 다 매가 대나무였나 ㅋㅋㅋ

  • @user-fh1vp7qb8i
    @user-fh1vp7qb8i 3 роки тому +1

    효자손이랑 안마봉이랑 파리채, 내 허벅지랑 종아리랑 팔뚝으로 많이 부러뜨렸는데..ㅋㅋ....
    학교나 교회에서 여행가면 부모님 선물을 사오는거래서 이것저것 사갔는데, 이건 쓸데없다 저건 별로다..결국 효자손이랑 안마봉밖에는 사갈게 없었는데, 그걸 다 종아리로 부러뜨리고 나니, 어느순간 기념품은 사가는게 아니구나 했다ㅋㅋㅋ..

    • @user-fh1vp7qb8i
      @user-fh1vp7qb8i 3 роки тому

      옷걸이도 있네요ㅋㅋ 그건 손아픈지 쓸게 없으면 쓰는 레어템ㅋㅋ

  • @mrforyou8812
    @mrforyou8812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맞고 자랐지만 체벌은 그냥 공포정치와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인간사회에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라는 말 다들 공감할겁니다. 그런데 육아만 허용? 아이러니죠. 아이를 체벌하는 건 ’사람은 잘못하면 때려도 된다‘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체벌로 인해 우리는 ’사람은 좀 맞아야 고쳐진다‘라는 걸 은연 중 배운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인이 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인이라 할지라도 누군가 나를 아주 열받게 하면 어떤 마음이 들죠? 당장 ’주먹‘부터 나가고 싶어할 겁니다. 심지어는 저런 애는 ‘죽어야’한다 라는 생각도 서슴치 않습니다. 당연한 결과 값입니다. 우리는 체벌을 통해 이런 걸 배웠으니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사회 이념과 매우 모순되지 않나요?

    • @mrforyou8812
      @mrforyou8812 Місяць тому

      부모를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걸 천성으로 타고 난 아이는 없을 겁니다. 육아 프로그램에 대부분 문제가 되는 아이들도 한결같이 말하는 게 ‘부모님께 상처주기 싫은데 저도 잘 안되요’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본인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아직 작은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본인도 본인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괴로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아이에게 ‘너도 스스로를 통제 못해 괴로워 하는 구나. 엄마아빠가 다 이해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도와줄테니 부모님 말을 잘 따라야한다’는 공감의 뉘앙스를 풍기는 훈육과 ‘니가 잘못했으니 맞아야 한다’ 라고 하는 훈육은 결과값이 많이 다를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 @harangu
    @harangu 6 місяців тому

    레알 맞을때는 뭔가 조옷델꺼 같은 생각뿌니 안들어서 빌고빌고빌었음..
    지금 다크고 나도 애키우고 그당시 부모님 상황을 다 알게되니 이해할뿐..

  • @이성택-z9e
    @이성택-z9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간은 본래 처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안맞을라면 안맞을짓을 하면된다

  • @shp131
    @shp131 3 роки тому +2

    앜ㅋㅋㅋ 언급하는 매들은 종류별로 다 맞아봤네 ㅋㅋㅋㅋㅋ

  • @자아란파아지
    @자아란파아지 3 роки тому +3

    오느님 ..

  • @user-op8dx2lg6c
    @user-op8dx2lg6c 3 роки тому +1

    나만 의자 다리짝(?)으로 맞았나?

  • @aloop-0425
    @aloop-0425 3 роки тому +2

    ......나는 철자로 마졌는데..ㅠㅠ

  • @hetetet
    @hetetet 3 роки тому +1

    사랑의 매 같은 소리는 sm플레이 할 때나 쓸 것

  • @sangwonlim9575
    @sangwonlim9575 3 роки тому +1

    매, 많이 맞아봤죠. 왜그러는지... 때린다고 훈육이 되나? 오히려 반항하지. 하... 효자손으로 🐕많이 맞아봤는데. 그리고 골프채로도. 골프채로 엄마가 겁주는데 진짜로 때린거. 하... 진짜 아이 날거면 공부를 해. 이럴거면 왜낳았어. 회초리를 파는것도 이해가 안되네 ㅋ 때릴수 있는거로 다때려 ㅋ 진짜 왜그러지? 훈육이 될거라 생각하나? 1도안되는데 ㅋ 자신 어릴때도 맞고 정신 차렸나? 나보고 그래 ㅋ 자신도 어릴때 이런걸로 왜그러지 하는 생각 한번씩 해봤을텐데 나도 똑같아. 예전이나 지금이나. 제발... 그거 폭력이에요. 때리지 마요. 심하면 아동학대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fennel514
    @fennel514 3 роки тому

    저ㅓ는... 드럼스틱...으로 맞았습니다....ㅠㅠ 타악기 했엇어서 드럼스틱이나 마림바 말렛으로 뚜까맞았죠,,

  • @aki4050
    @aki4050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고무 호스로도 맞아봄

  • @gomdorigyul
    @gomdorigyul 3 роки тому +2

    효자손 파리채 많이 맞았다

  • @user-oe2lz4tm6r
    @user-oe2lz4tm6r 4 дні тому

    그래도 남을 괴롭혔을 경우 채벌해야함

  • @청개구리-t9j
    @청개구리-t9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난 때리던 어머니가 흐느끼며 약발라줬을때 사랑한다고 많이 느꼈다 다음에 똑같은 행동한적없음 체벌은 무조건 필요함 오은영은 그냥 사탕발린말하는거임

  • @pansatv
    @pansatv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반박한다 사람을 때릴 권리가 없다? 아니 혼자 산속에 산다면 가능한 논리지 사회에 타인과 같이 사는 방법을 제나이에 맞게 가르쳐야 하는데 말로도 안되면 때려서라도 익혀야 한다. 아니면 사회에 내보내질 말던가. 말로 알아 먹을때까지 평생 산속에 데리고 살면 된다. 고로 시간을 당기기 위해서라도 때려서라도 학습을 시켜야 맞는거다

  • @콩콩콩옴몸모
    @콩콩콩옴몸모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몇화에여..?

  • @buddy.8813
    @buddy.8813 3 роки тому +2

    나는 학교에서 체육쌤이 애들 골프채로 때려서 엄청 무서웠음

  • @유선화-c4j
    @유선화-c4j 2 місяці тому

    알고는 있는데 아이가 안져요 ㅠㅠ

  • @user-kw5ov6bl8k
    @user-kw5ov6bl8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못하면 벌을 받는다는 걸 알아야 훈육이 되지 않을까.. 말과 노력으로만 해서 된다는 건 너무 허황된 생각인 것 같네요..

  • @김둥둥-r9t
    @김둥둥-r9t 3 роки тому

    파리채, 옷걸이, 각목, 리모컨

  • @user-ry2zt4lb4o
    @user-ry2zt4lb4o 3 роки тому

    2:15 우리는 청소기...

  • @Daz_zle.c
    @Daz_zle.c 3 роки тому

    난 걍 바로 옆에 있는 책 돌돌 말고, 리모컨으로 맞았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