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독성이 바로 확인이 되면 좋겠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정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작용과 독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적 효과가 뛰어나서 전문의약품이나 전문한약제제로 남아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독성이 있다는 것과 발암성이 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참고 하세요. 性溫一云寒, 味辛, 無毒. 除一切風, 下一切氣, 通關節, 利九竅, 消穀, 逐水, 除痰癖, 下水腫, 破癥結, 宣利五藏六府壅滯氣. 성질이 따뜻하고 혹은 차다고도 한다.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모든 풍을 없애고 모든 기를 내리며, 관절과 구규(九竅)를 잘 통하게 하고 곡식을 소화시키며, 수기를 몰아내고 담벽(痰癖)을 없애며 수종을 내리고 징가가 맺힌 것을 깨뜨리며, 오장육부의 막힌 기운을 잘 돌게 한다.
생빈랑을 씹는 것과 말린 것을 다려서 먹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탕을 하는 경우는 아레콜린에 대한 위험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탕이 아니라 환이나 가루로도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탕, 가열, 볶는 과정 등 열처리를 했을 때, 생으로 가루나 환으로 복용했을 때 등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약재로 분류되니 수입통관에 별다른 제재가 없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양약이던 한약이던 양약처럼 약내용을 공개않하니까 빈랑이 정말 들어갔는지 모르는 상황일수밖에 없으니 ,하루빨리 한약도 양약처럼 처방전 같이 내용물을 공개햐야지 신뢰를 얻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빈랑이 들어갔다면 위험한 일이잖아요. 한약도 신뢰있게 내용물 공개하고 처방전처럼 시원하게 오픈해야지, 약값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면서
빈랑은 전탕핬을 때 독성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곽둘이 있지만 그래도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의사의 처방전 공개는 지금도 환자가 요구시 오픈됩니다 만약 한의도 의약분업이 된다면 처방전이 항상 공개될 수 있디만 현실적으로 한의 의약분업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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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은말씀잘듣고나갑니다원장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빈랑에 대한 연구가 좀더
일찍 이루어졌으면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빈랑만의 문제가 아니죠. 담배 또한 같은 처지입니다. 담배을 피부는 것 또한 역사적으로 무척 오래되면서 폐암 등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지만 금지되지 않는 이유는 기업과 나라의 수입과도 관련되어 있어서 복잡합니다. 빈랑과 마찬가지로 담배도 퇴출되어야 맞습니다.
담배산업이 활성화되야 의료 사업이 돈이 되죠. 아니면 병 안걸립니다. ㅎㅎ
"빈랑"
처음 들어봅니다.
부작용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지만 중국남부, 동남아시아 등 빈랑나무가 나는 지역에서는 아주 흔한 열매입니다.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gamchoo ❤❤
정말 훌륭하십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기원전부터 사용해왔을거같은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빈랑으로 죽었을지.....안타깝네요... 사람이 추구해야할바를 쉬운것으로 얻고자하면 부작용이 있나봅니다
사실 그런 동식물이 아주 많죠. 직접 섭취함으로서 그 결과 나타나는 효능과 부작용 등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안전성과 독성 등을 확인했으니 말입니다.
@@gamchoo 신농이 풀을 먹어 약효를 알아봤다는 전설을 생각하면 ㅎㄷㄷ합니다^^ 그때 사용했다는 붉은채찍이 뭘까 항상 궁금하고ㅎ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오^0^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다면 규제하는게 이치일텐데.
잘 정리 될걸로 생각합니다
🙄아~ 빈랑 씹는입嫌입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현지에서는 빈랑을 씹는 장면은 아주 자연스러운 광경일 거고, 심지어 빈랑을 권했을 때 거절하는 것이 무례라고 하네요.
아주얄팍한중국인들이었네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다고 독극물인데
사실 발암성이 높은 담배를 권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기원전뷰터썼다면 부작용도 알고있어서 지금은 안 쓸 약재일 터인데 무지한중국인인네
모든 독성이 바로 확인이 되면 좋겠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야 정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작용과 독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적 효과가 뛰어나서 전문의약품이나 전문한약제제로 남아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독성이 있다는 것과 발암성이 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옛날 대만갔을때 빈랑이 이거였었구나. 아가씨들이 야하게 옷을입고 팔고 있었음
맞습니다. 바로 빈랑을 파는 가게인데요. 요즘은 단속으로 인해 없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빈랑에 대한 효능도 좀 부탁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참고 하세요. 性溫一云寒, 味辛, 無毒. 除一切風, 下一切氣, 通關節, 利九竅, 消穀, 逐水, 除痰癖, 下水腫, 破癥結, 宣利五藏六府壅滯氣. 성질이 따뜻하고 혹은 차다고도 한다.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모든 풍을 없애고 모든 기를 내리며, 관절과 구규(九竅)를 잘 통하게 하고 곡식을 소화시키며, 수기를 몰아내고 담벽(痰癖)을 없애며 수종을 내리고 징가가 맺힌 것을 깨뜨리며, 오장육부의 막힌 기운을 잘 돌게 한다.
죽은사람도 있다던데..
국내에서는 생빈랑을 씹어먹는 경우가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빈랑 학약제로 쓰면 몸에 안 좋나요??
생빈랑을 씹는 것과 말린 것을 다려서 먹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탕을 하는 경우는 아레콜린에 대한 위험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탕이 아니라 환이나 가루로도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탕, 가열, 볶는 과정 등 열처리를 했을 때, 생으로 가루나 환으로 복용했을 때 등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약재로 분류되니 수입통관에 별다른 제재가 없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양약이던 한약이던 양약처럼 약내용을 공개않하니까 빈랑이 정말 들어갔는지 모르는 상황일수밖에 없으니 ,하루빨리 한약도 양약처럼 처방전 같이 내용물을 공개햐야지 신뢰를 얻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빈랑이 들어갔다면 위험한 일이잖아요. 한약도 신뢰있게 내용물 공개하고 처방전처럼 시원하게 오픈해야지, 약값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면서
빈랑은 전탕핬을 때 독성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곽둘이 있지만 그래도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의사의 처방전 공개는 지금도 환자가 요구시 오픈됩니다 만약 한의도 의약분업이 된다면 처방전이 항상 공개될 수 있디만 현실적으로 한의 의약분업이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