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랑 같은 나이에 비극이 ...... 이게 정치적으로 좌 우 나누고 싸우고 험담할 일인지 그저 돌아간 애들이 억울하지 않게 그로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게 잘못인지? 추모조차 좌 우 나누어진 이 나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게 지금 용산 참사로 이어진거 같아.어른으로 미안합니다.
세월호 참사 때 그랬듯이 이태원 참사 역시 정부의 책임회피를 위해 정치적 프레임을 씌운겁니다. 세월호,이태원 참사 모두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함을 덮으려고 조작하게 되고 문제 제기를 하면 좌파운운 하며 정치적으로 공격하죠. 무지한 국민들 선동하고 여론프레임 짜기엔 그만한게 없거든요.
단원고 형, 누나! 어느새 저도 18살이 되어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네요... 잘 지내시죠?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이어서 종 잡을 수 없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곳에서도 항상 하나님 곁에서도 평안하시고 승리하시는 삶 사시길 기도합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선배님들은 기억됩니다.. 시간이 흘러 20주기, 30주기에도 선배님들을 향한 저희의 애도하는 마음은 이어집니다.. 참사는 참사가 아닙니다. 참사는 사고로, 그리고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로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참사는 우리가 잊어서도 안 되고, 그냥 지나쳐서도 안 될 중요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참사는 기억되어야 합니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늘에 계실 희생자분들 앞으로의 10년, 그 후 10년동안에도 평안히 지내실 수 있게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희생자 한 분 한 분 기리며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우리 잊지 맙시다!! 이런 일은 사고를 저지른 사람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성장된 나라가 탄생하고 참사와 같은 악재가 물러갑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고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승리하는 삶 사십시오!! 지켜드리지 못해 대신 죄송합니다!! 🎗🎗🎗🎗🎗🎗🎗🎗🎗🎗😔😔
1. 예전에 생존학생이 고인이 된 친구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사고로 인해서 미처 다녀오지 못한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왔던 일화가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2. 생존학생들 대부분은 그 구간을 수십년간 다녔던 화물기사님이 그 유명한 '가만히 있어라!'는 방송이 말이 안 되는 상황임을 경험으로 알고 이끌고 나와서 살았는데
밑천인 화물차를 잃고 자기만 살았다는 죄책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를 하셨던 분도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가라앉고 있는 배를 TV로 보고 있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원 구출 이라는 속보를 보고 안심했는데... 오보라고... 참 어이없고 왜 구출하지 못했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어느 생뱡송 유투버 영상을 보고 구조하지 못한게 아니라 구조하지 않았다는걸 알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등돌리면 또다른 아이들이 잘못될까봐. 그런데 또 10.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네요 정말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제발 참사의 원이이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모두 책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1학년 때 뉴스로 이 사건을 접하고 충격을 먹었던 게 벌써 10주기가 되었군요.. 저는 단원고 언니 오빠들과 어느덧 같은 나이인 고등학생 2학년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없이 크게만 느껴졌던 언니 오빠들이였고 어른같아 보였는데, 지금 제가 그 나이가 되니 아직도 마음 한 켠에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처럼 당시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늠이 안 가네요. 올해도, 내년에도, 오랫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올게요. 하늘에서 못 다 이룬 꿈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시기를. 그리고 유가족 분들도 10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느끼시면서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내주세요. 저희가 끝까지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저랑 동갑인 애들이 수학여행 갔다가 세월호 사고 났다고 학교 안에서 들었어요... 솔직히 처음 듣고 다치는 사람 없이 얼른 구조 되었으면 했는데 그렇게 많은 애들이... 못 돌아왔다는 사실에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사건 가지고 정치적으로 싸우는 모습에 더 충격 받았구요...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잃은 슬픔을 함께하지 못한다 ..공감능력도 감정도 없으니 ㅡㅡ 먼저 보낸 내 아이 평생 담을수 밖에 없고 지나가다 같은 또랠 보면 내아이도...살아있다면..저 청년,저 아가씨 또래 일텐데..하며 슬퍼하고 그리워한다..그게 사람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정준현-d8c 답답한사라이네 이세상 모든 역사속에 억울한 사람 안타깝고 생각날때 마다 추모하죠 내인생 유한한데 그많은사람 다 생각해낼수있는지 세월호 사건은 너무나 생생해요 티비에서 실제적으로 배가 가라앉으면서 배안의 사람들이 배유리창 깨는 모습은 충격적이여서 너무나 강렬하게 분노와 슬픔이 ᆢ뻔히 위험에 처해 티비까지 생방송까지 하고 있는데 무참히 생사람들을수백명 죽어가는 것을 보고있는데 어떻게 있나 다른 사건은 뉴스를 통해 듣지만 세월호는 티비로 보면서 배가 가라앉는것을 ᆢ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나중엔 분노가ᆢ 다른 슬픈사건들 티비보면서 죽기직전에 죽어가는 것을 당신이 지켜봤는가 결과적으로 죽은 것은 다 같지만 티비로 방치한채 배가 가라앉은 사건 시시각각 본적이 있는가 완전 생매장되는것을 어찌 잊을수가 있는가 잊을수없다
@@정준현-d8c 당신은 그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서서히 티비로 직접 시시각각 보았는가 배가 가라앉아가는것 느끼면서 티비로 배안에 있는 사람들이 배 유리창깨는 것 보고도 그런가 다른 사고는 뉴스를 통해 결과를 알게되지만세월호는 배가 가라앉는 것을 완전 라이브였다 충격이었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는가 잊을수없다 쓰잘데 없는 글 지껄이지말아라 정신차려라
"대피하세요"라는 안내방송만 했어도 언니 오빠들은 살 수 있었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신 언니 오빠들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 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사건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나 몰라라 했던 게 부끄럽게 느껴져요.. 대학생 된 지금 다시 보니까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부모님을 찾았을지.. 그런 생각하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유가족 분들께서 언니 오빠들을 애타게 부르고 찾는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요.. 언니오빠들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언니 안녕.. 내가 4살때 언니는 수학여행 다녀온다고 기념품이나 장난감 사온다고 했을때 기분이 되게 좋았었어:) 난 그때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사고를 몰랐었어. 하지만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으니까 추모도 더 하고 계속 기억할게.. 난 언니에 대해 잘 몰라.. 언니, 거기선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언니
윤석열이 그러더라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대통령 이라는 공무원이 오전 11시에 기상해서 최순실이 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최순실 오고 나서야 2시간 동안 머리 손질 한다음에 다섯시나 돼서 비상 대책 본부에 나타나는 게 무능한 게 아니면 뭐가 무능한 걸까? 이걸 대통령 탓이라고 하지 않으면 뭘 대통령 탓이라고 해야 될까?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박근혜전 대통령이 단원고 학생을 죽였다는 말인가요??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참사가 안일어날거라는 주장의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고 치고 봅시다 그렇다면 매년 억울하게 돌아 가시는 사람이 세월호의 10배 수준인데 세월호보다 그사람들을 기억하고 추모해야하지 않나용?? 과도한 유가족 보상금 , 단원고 입시전형이랑 사고의 재발방지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사는 어디서든 일어날수 있죠 그래서 예방과 메뉴얼이 있어요 세월호 참사는 발생부터 진상규명까지 유족들이 알아야할 모든 것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죠 그것은 국가 정부가 꼭 해줘야만 알수있는 일들이예요 그당시 총지휘자가 대통령이구요 대통령의 지시는 모든 공권력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일수있는 막강한 힘이있어요 하지만 대통령의 행적은 알수없는 부재상태였죠 모든 억울한 죽음은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자들의 처벌이죠 그래야 다시는 안일한 대처에 국민모두가 노출되고 반복되지 않을거예요 내가 될수도 있어요
희생된 분들께서 거기선 부디 평안하시기를.이젠 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더 이상 무섭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곳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그때가 벌써 10년 전이라 믿기지 않네요 아직도 4 ~ 5 전 인 거 같은데 유족분들께서는 엊그제와 같은 일이시겠죠 자녀분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셨을텐데 아직까지 노력하시고 계시다니 누군가 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잊혀지고 사라져서 하신다니 멋져요 그 사건만 생각해도 슬퍼서 아무 힘도 안 나시고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유족분들께서도 꼭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14년이면 내가 초4때 일어난 참사인데, 그 당시 저는 학교 가기전 아침에 밥 먹으면서 뉴스를 통해 세월호 참사 내용을 자세히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침몰하는 배안에서 난 분명 당연히 안전하게 구조 되겠지 생각하면서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이랑 장난 치면서 기다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8년뒤에 2022년 10월 29일에 또 세월호 같은 마음 아픈 대참사가 또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젊은 학생들, 교직원, 일반 승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많이 잃었는데.. 어떻게 8년뒤인 2022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태원 참사 희생자중 20대 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죽었다는데.. 지금도 무책임한 정부 용서할수 없습니다.
저 선생님의 순직하실때 나이를 당시 제자들은 그 나이를 넘어섰네
왜 비행기 안타고 배로 갔을까 하는 그런 무식함?
@@banwakon8550비행기 값이 얼만데,,,
@@banwakon8550배를 탄게 문제가 아니라 선장이 문제죠..
근데 선장님👮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세월호🛳 안쪽 그래도 선장님👮이 문제에요
@@jhj8243 미니티콘은 왜 붙이냐...하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어이없고 먹먹합니다 잊지않겠읍니다
아직도 그날 아침에 봤던 뉴스가 안믿겨지는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여전히 안믿기네
맞습니다 ㅜㅜ 그 배에서 창문을 깨려는 그 장면도 하 ㅜㅜ
언제적 세월호
@@최지훈-p6d6s 니가 유가족이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봐라 20년 40년 60년 지나도 잊혀지나
@@Bowden309생각하고 말 하세요
@@소금-g9rㄹㅇㅋㅋ 진짜 자기가 직접 클릭해서 들어와놓고 언제까지 추모하냐느니 저런 말 하는 심리를 모르겠음
세월호 슬픔을 함께 합니다 모든 가족이 힘내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gt8wl3he6u추모 영상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세요?
저희가 힘내서 뭐하나요?
@@MyLoveSEFC뭐라 말했었나요?
@@최범규는사랑입니다 야한 거 올리는 채널 댓글이었습니다
@@정준현-d8c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일이든 같이 힘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응원되는 사람이 조금이나마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도 세월호 기사나 뉴스를 정확하게 읽거나 보지 못합니다
너무 슬프고 애통스러워서....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2500명 산재 사망자수 600명 기사는 잘 보시나요?
@@정준현-d8c 굳이 이런 데 까지와서 초 치시고 싶나요? 그 사실도 참 안타깝지만 그건 그 기사 가서 추모하세요. 여기서 괜히 분란 일으키시지 마시고요
우리집 둘째랑 같은 나이에 비극이 ...... 이게 정치적으로 좌 우 나누고 싸우고 험담할 일인지 그저 돌아간 애들이 억울하지 않게 그로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게 잘못인지? 추모조차 좌 우 나누어진 이 나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게 지금 용산 참사로 이어진거 같아.어른으로 미안합니다.
세월호 참사 때 그랬듯이 이태원 참사 역시 정부의 책임회피를 위해 정치적 프레임을 씌운겁니다. 세월호,이태원 참사 모두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함을 덮으려고 조작하게 되고 문제 제기를 하면 좌파운운 하며 정치적으로 공격하죠. 무지한 국민들 선동하고 여론프레임 짜기엔 그만한게 없거든요.
@@user-raudinis_jini전혀 지겹지 않으니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겨우면 안보면 될걸 왜 이걸 굳이 터치까지 해서 들어오고 심지어 댓글까지 남기는거? 변태인건가 아니면 뇌를 외주준건가 ㅋㅋㅋ
@@user-raudinis_jini전혀 지겹지 않으니까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겨우면 안 보면 되지. 지겹다면서 굳이 터치까지 해서 여기를 들어와 심지어 댓글까지 남기는 건 변태라서 그런 걸까 뇌를 외주줘서 그런 걸까?
@@user-raudinis_jini전혀 지겹지 않으니까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겨우면 안 보면 되는 거지 굳이 여기까지 들어와서 댓글까지 남기는 건 대체 왜그러는 걸까. 뇌가 일하기 지겨워하는건가?
책임이 정치하는 뇸들과 깊은 연관이 있으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 에효
단원고 형, 누나! 어느새 저도 18살이 되어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네요... 잘 지내시죠?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이어서 종 잡을 수 없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곳에서도 항상 하나님 곁에서도 평안하시고 승리하시는 삶 사시길 기도합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선배님들은 기억됩니다.. 시간이 흘러 20주기, 30주기에도 선배님들을 향한 저희의 애도하는 마음은 이어집니다.. 참사는 참사가 아닙니다. 참사는 사고로, 그리고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로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참사는 우리가 잊어서도 안 되고, 그냥 지나쳐서도 안 될 중요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참사는 기억되어야 합니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늘에 계실 희생자분들 앞으로의 10년, 그 후 10년동안에도 평안히 지내실 수 있게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희생자 한 분 한 분 기리며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우리 잊지 맙시다!! 이런 일은 사고를 저지른 사람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성장된 나라가 탄생하고 참사와 같은 악재가 물러갑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고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승리하는 삶 사십시오!! 지켜드리지 못해 대신 죄송합니다!! 🎗🎗🎗🎗🎗🎗🎗🎗🎗🎗😔😔
혹시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2500명 산재 사망자수 600명은 한명 한명 추모하시나요?
@@정준현-d8c 미국에서도 교통사고 사망자랑 산재사망자 한명 한명 추모는 안해도 국가적 대재앙이었던 9.11은 추모함
@@twothreeoneguri 세월호는 911급 국가 대재앙인가요??
세월호는 정부 컨트롤타워가 무너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기억해야합니다. @@정준현-d8c
노무현 도 추모 해줘라
1. 예전에 생존학생이 고인이 된 친구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사고로 인해서 미처 다녀오지 못한 제주도 여행을 함께 다녀왔던 일화가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
2. 생존학생들 대부분은 그 구간을 수십년간 다녔던 화물기사님이
그 유명한 '가만히 있어라!'는 방송이 말이 안 되는 상황임을 경험으로 알고
이끌고 나와서 살았는데
밑천인 화물차를 잃고 자기만 살았다는 죄책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를 하셨던 분도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제주도가서 뭐했데요?
유족들은 10년째 그자리에 멈춰계셨네요ㅜㅜ 너무 슬픕니다.
그날 가라앉고 있는 배를 TV로 보고 있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전원 구출 이라는 속보를 보고 안심했는데... 오보라고...
참 어이없고 왜 구출하지 못했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어느 생뱡송 유투버 영상을 보고 구조하지 못한게 아니라 구조하지 않았다는걸 알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등돌리면 또다른 아이들이 잘못될까봐.
그런데 또 10.29일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네요
정말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제발 참사의 원이이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모두 책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 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덕분에 매일 우울하고 화나지만..😢
그러게요 과연 어떤 원인일까요 빨리 밝혀주세요~ 문정부 5년동안 밝히지 못한 그 진실이 뭔지 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웬 문정부ㅋㅋ 혼저 댜른 얘기중이네
@@히히-i4k 문정부 5년동안 진실 밝힌다는게 뭔지 말좀~
@@cgv7282 박근혜 때라고 윤통 따까리임??
초등학교 1학년 때 뉴스로 이 사건을 접하고 충격을 먹었던 게 벌써 10주기가 되었군요..
저는 단원고 언니 오빠들과 어느덧 같은 나이인 고등학생 2학년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없이 크게만 느껴졌던 언니 오빠들이였고 어른같아 보였는데,
지금 제가 그 나이가 되니 아직도 마음 한 켠에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처럼 당시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늠이 안 가네요.
올해도, 내년에도, 오랫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올게요. 하늘에서 못 다 이룬 꿈 이루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시기를.
그리고 유가족 분들도 10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느끼시면서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내주세요.
저희가 끝까지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저랑 동갑이셔서 답글 남겨봅니다...
그때 저도 생각해보니 그 당시 무덤덤했던거 같아요..
저랑 동갑인 애들이 수학여행 갔다가 세월호 사고 났다고 학교 안에서 들었어요... 솔직히 처음 듣고 다치는 사람 없이 얼른 구조 되었으면 했는데 그렇게 많은 애들이... 못 돌아왔다는 사실에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사건 가지고 정치적으로 싸우는 모습에 더 충격 받았구요...
죽은건 학생들이고 피해자인데….. 이걸 정치적으로 엮어서 이러는게 너무 슬픔……
죽은사람들은 피해자들인데 왜 욕먹어야하는지ㅜㅜㅜㅜ
그날만 생각 하면 눈물이 나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집에 영정 사진이라도 걸어놔. 그럼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겠지.
@@dschai0220 견성과 돈성의 존재는 그런 말을 쉽게 할수 있는지 몰라도 인성은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dschai0220 너집에 앞으로 좋은 일 있을꺼다..
@@dschai0220동식아.. 노자가 관짝 열고 찾아오겠다.
혹시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2500명 산재 사망자수 600명인데 그때도 울었나요?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 자세히 보기가 힘듭니다ㅠ어찌 이분들의 마음을 다 알겠습니까ㅠ자식있는 부모로서의 마음이 이럴진데ㅠㅠ참사를 겪은 가족들의 맘은 차마 헤아리기조차 힘드네요ㅠㅠ죄송하고 미안합니다ㅠ
잊은게 아닙니다.
아파서 미안해서 못 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저 중에 죽은이 이름 한 명이라도 기억함? 양심 팔지말고요 찐으로 기억함?
@@p.3058공감능력도 지능이에요.. 제발...ㅠ
@@p.3058니 엄마가 죽어도 기억 못할꺼다 닌 ㅋㅋ
@@p.3058굳이 이런 댓글 다는 이유가 뭐임?
@@몽몽-k4g 잊지 않는다면서 잊은 사람들이 아가리로만 터는게 꼴사나워서 그런다. 입만 터는게 무슨 의미임? 그걸 모르는 니 능지 수준이 참…
제 나이 현재 29살. 참사 당시는 19살이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되보니 선생님들도 나이가 참 어렸네요…그 어린 나이로 제자들을 지키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곳에서는 더 밝은 세상으로 행복하세요
난 성인이 되었는데 저 친구들은 아직 교복사진으로 멈춰 있구나
동갑인데 난 어제 입사했고 쟤넨 아직 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야 꿋꿋이 살게
불쌍한 우리 아이들…ㅠㅠ 돌아가신 선생님들 ㅠㅠ 이 한맺힘을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ㅠㅠ
전원구조라는 구라뉴스도 어이없고
구조도 못하고 잠길때까지 생중계 됐던거도 어이없고
살아있는 애들 죽어가는걸 지켜본거나 마찬가지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왜 매년 울어도 울어도 계속 슬픈지.. 10년이 지났는데 어디까지 해결되고 누가 처벌 되고 무엇이 밝혀졌는지 아는 사람들이 없다.
이런 슬픈 일은 다시 없었으면 좋겠어요. 트라우마로 고생하시는 분들, 유가족들 모두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책임이 이루어지고, 가슴에 묻는 단계가 있어야겠죠. 어서 그날이 오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meaningful message to share!
무슨 진실이 나와야 하나요??
@@정준현-d8c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책임자 처벌이 되지 않았지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뉴스타파 세월호’ 검색해서 봐보셔요
@@정준현-d8c pd수첩 영상도 괜찮을듯해요
ua-cam.com/users/livexZ4E8M8FCqs?si=CXSfO69U2A2e9dyW
ㅋㅋㅋㅋㅋ 잊지마 너는 무슨 진실이밝혀져 배타고가다 사고난걸
너무 아픕니다ㅜㅜ
잊으라고 하지 맙시다....
잊을수 없어요.....
너무 슬프네요ㅜㅜ
혹시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2500명 산재 사망자수 600명은 잊으셨나요???
명명백백히 그날의 책임자를 끝까지 찾아내야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것입니다.
당시 다니던 회사 동료가 바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땐 몰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나올줄요...
꽃도 펴보지 못한 학생들 그리고
일반 국민들...그리고 남아있는
그 사랑하는 유족분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억울한 죽음이 더이상 없어야 합니다.
그 회사 사람이 매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2500명이 넘는다고는 말 안 하샸나여??
@@정준현-d8c그냥 니는 짜져있어라..
@@정준현-d8c 너에게도 비극이 있기를 바란다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국민을 희생시키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일이 또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국민을 지키고 리더가 책임지는 대한민국이 되야합니다.
meaningful message to share!
진짜.. 10년이 흘렀는데도 가슴이 아리다.. 너무 기억이 생생하고 뉴스에 생존자 숫자가 막 뜰때마다 가슴조리며 티비를 봤던 기억까지도.. 떠나가신 분들 평안해지셨죠?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맘이 미어지네요 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는 걸 처음 접했을 때가 초3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가족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돌아가신 단원고 학생 분들과
선생님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ㅜㅜ
MBC고마워요❤
생판 남인 나도 이렇게 가슴이 쓰린데...그 아이들이 겪었을 두려움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아까운 생명들...
지난해 교통사고로 2500명이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시간을 지켜본 사람은 늘 기억하지않을까 십년이 지나도 그때의 안타까움은 지워지지 않는다
아직도 그 뉴스 사망자 뜨던데 기억이 나는데 잊을수가 없는 그 상황…
"지혜는 시들지 않고 항상 빛나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언제나 끈다"'*
벌써 세월호 10주년이네요.아직도 그당시에 사람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꼭 잊어버리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10주년 이러고 있네 미친놈이노? ㅋㅋㅋㅋ
잊어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여?
@@정준현-d8c그냥 그렇다는거죠........
@@갈비좋아하는사람 흠.. 네 ㅋㅋ..
@@aeri._1030 잊어버리면 안되는 논리의 근거가 빈약한데요..?
산재 600명 교통사고 2500명은 작년에 죄짓고 안억울하게 돌아가셨나요?
가만 있으라더 방송
선장과 선원들의 탈출
배 밑바닥 기관실 선원도 탈출할 시간이 있었자나
사고 원인부터 전원 구출 오보 등등 기괴하기만한 것들 투성인데
그냥 덮으려는 이유가 뭐냐?
밝힐수 있는데까진 밝혀야지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잃은 슬픔을 함께하지 못한다 ..공감능력도 감정도 없으니 ㅡㅡ
먼저 보낸 내 아이 평생 담을수 밖에 없고 지나가다 같은 또랠 보면 내아이도...살아있다면..저 청년,저 아가씨 또래 일텐데..하며 슬퍼하고 그리워한다..그게 사람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생존자분들은 살아계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잠수부도 감사드리며 존경스럽고 부모님들은 행운의 바람이 품어주겠네요 ❤
잊을수가 없다
혹시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수 2500명 산재 사망자수 600명은 잊으셨나요???
@@정준현-d8c 뭔소리여
세월호추모하는데
@@은총-j8j 추모하는건 자유지만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더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은 추모 안하시나요?
혹시 안하신다면 이유가 뭐죠???
@@정준현-d8c 답답한사라이네
이세상 모든 역사속에 억울한 사람 안타깝고 생각날때 마다 추모하죠
내인생 유한한데 그많은사람 다 생각해낼수있는지
세월호 사건은 너무나 생생해요
티비에서 실제적으로 배가 가라앉으면서
배안의 사람들이 배유리창 깨는 모습은 충격적이여서 너무나 강렬하게 분노와 슬픔이 ᆢ뻔히 위험에 처해 티비까지 생방송까지 하고 있는데 무참히 생사람들을수백명 죽어가는 것을 보고있는데 어떻게 있나
다른 사건은 뉴스를 통해 듣지만 세월호는 티비로 보면서 배가 가라앉는것을 ᆢ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나중엔 분노가ᆢ
다른 슬픈사건들 티비보면서 죽기직전에
죽어가는 것을 당신이 지켜봤는가
결과적으로 죽은 것은 다 같지만
티비로 방치한채 배가 가라앉은 사건 시시각각 본적이 있는가 완전 생매장되는것을 어찌 잊을수가 있는가
잊을수없다
@@정준현-d8c 당신은 그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서서히 티비로 직접 시시각각 보았는가
배가 가라앉아가는것 느끼면서 티비로 배안에 있는 사람들이 배 유리창깨는 것 보고도 그런가 다른 사고는 뉴스를 통해 결과를 알게되지만세월호는 배가 가라앉는 것을 완전 라이브였다
충격이었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는가 잊을수없다
쓰잘데 없는 글 지껄이지말아라
정신차려라
기간제라고 그냥 무시된거네 기간제니까 여기에 같이 묻어줄수가 없다?? 어이가 없네 초원선생님이 제자들 구하러 위험하다는것을 알면서도 구하러 가셔서 억울하게 돌아가신건데
겨우 이유가 고작 기간제 교사라서 같이 묻어줄수가 없다고?? 진짜 너무한다
하,,,,세월호 사건때 6학년이였는데 그때 4월 15일에 당일날 수학여행 갈려고 간식같은거 사고 좋아했었는데 그때 딱 4월16일에 사고가 난거같네요,,,그때 생각나면 아직도 슬프네요 뉴스를 봤었는데 제가 이때까지 살아온게 감사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대피하세요"라는 안내방송만 했어도 언니 오빠들은 살 수 있었는데.. 억울하게 돌아가신 언니 오빠들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 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사건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나 몰라라 했던 게 부끄럽게 느껴져요.. 대학생 된 지금 다시 보니까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부모님을 찾았을지.. 그런 생각하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유가족 분들께서 언니 오빠들을 애타게 부르고 찾는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나요.. 언니오빠들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눈물이 나서 다 못 보겠네요
기운들 내십시오
벌써 10년...
진상규명책임자처벌재발방지가그렇게어려운가요
이 어린애들 ㅜㅜ
청춘을 ㅜㅜ
너무 가슴 아파요ㅜㅜ
가족이라면 잊으라 할수 있을까요ㅜㅜ
가족이라면 잊으라고 못하겠죠 가족이 아니라면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 눈물난다 또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들 소름이다 진짜 ㅋㅋㅋ 내가 이런 사람들과 같은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니... 제사지내는 나라인데 지겹댄다 조상 제사는 안지겹냐
응응 준내 지겨워서 우리집은 5년전부터 명절에도 제사 안보내 ㅋㅋ 미개한 느그집이나 제사 지내려고 친척들끼리 모여서 대판 쌈박질이나 하지 ㅋㅋ
지금이라도 수사와 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8년넘게 국비 400억으로 자기들 맘대로 원하는대로 조사했는데 또 조사해요?
@@복우-e1e님 아님?
@@복우-e1e 그걸 몰라서 묻니?
문정부에서 수백억 쓰고도 못 밝혔으면 없는거지
그놈에 진실타령은 진짜
제발제대로뭐라도좀밝혀주라ㅠ아무것도밝혀진게없고
언니 안녕.. 내가 4살때 언니는 수학여행 다녀온다고 기념품이나 장난감 사온다고 했을때 기분이 되게 좋았었어:)
난 그때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사고를 몰랐었어. 하지만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으니까 추모도 더 하고 계속 기억할게.. 난 언니에 대해 잘 몰라.. 언니, 거기선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언니
마음 아픕니다. 4.16 304명 기억합니다.🎗️
다시는 무능한 대통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10년 지났지만 이게 왜 대통령탓인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 당시에는 안전관련해서는 다들 불감증이였잖음 아직도 무시하는곳도 있고 누가 설명좀해주라
코로나는 재앙이 땜문인가
코로나는 재앙이 때문?
ㅅㅂ 이게 대통령 잘못이냐 1찍들아 ㅋㅋㅋ 미치겠다
니들말로는 천안함은 1찍 잘못이겠네 친북이라서
윤석열이 그러더라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이 없다고. 대통령 이라는 공무원이 오전 11시에 기상해서 최순실이 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최순실 오고 나서야 2시간 동안 머리 손질 한다음에 다섯시나 돼서 비상 대책 본부에 나타나는 게 무능한 게 아니면 뭐가 무능한 걸까? 이걸 대통령 탓이라고 하지 않으면 뭘 대통령 탓이라고 해야 될까?
그만 우려먹으란 사람들아.
마냥 남일같죠?
세월호가 잊혀진다면 참사는 또 일어날것이고
그에따른 희생자가 당신들의 소중한 사람일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진상규명하라는건
그날 왜 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날렸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를 밝히라는거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박근혜전 대통령이 단원고 학생을 죽였다는 말인가요??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한다면 참사가 안일어날거라는 주장의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고 치고 봅시다
그렇다면 매년 억울하게 돌아 가시는 사람이 세월호의 10배 수준인데 세월호보다 그사람들을 기억하고 추모해야하지 않나용??
과도한 유가족 보상금 , 단원고 입시전형이랑 사고의 재발방지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사는 어디서든 일어날수 있죠 그래서 예방과 메뉴얼이 있어요 세월호 참사는 발생부터 진상규명까지 유족들이 알아야할 모든 것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죠 그것은 국가 정부가 꼭 해줘야만 알수있는 일들이예요
그당시 총지휘자가 대통령이구요
대통령의 지시는 모든 공권력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일수있는 막강한 힘이있어요 하지만 대통령의 행적은 알수없는 부재상태였죠
모든 억울한 죽음은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자들의 처벌이죠 그래야 다시는 안일한 대처에 국민모두가 노출되고 반복되지 않을거예요
내가 될수도 있어요
@@정준현-d8c스스로도 그분이 그랬을거라고 고백하네 노예근성버리고 똥뿌리지말고 다녀라
희생된 분들께서 거기선 부디 평안하시기를.이젠 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더 이상 무섭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곳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그때가 벌써 10년 전이라 믿기지 않네요 아직도 4 ~ 5 전 인 거 같은데 유족분들께서는 엊그제와 같은 일이시겠죠 자녀분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셨을텐데 아직까지 노력하시고 계시다니 누군가 하지 않으면 기억에서 잊혀지고 사라져서 하신다니 멋져요 그 사건만 생각해도 슬퍼서 아무 힘도 안 나시고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유족분들께서도 꼭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여러분의 존재와 투쟁이 우리의 의식을 바꾸고 사회의 큰 틀을 변화시켰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이태원 참사. 이런 슬픔을 겪고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은 현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에휴 진짜 왜이리 어른들을 인해서 왜 이렇게 계속 희생이 생길까요 세월호부터 시작해서 이태원까지
kbs는 국영방송 타이틀 내려놔라 사장 바뀌기전까진 수신료 내는거 별생각 없었는데 이젠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주고 싶다
감사합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가족들에 가슴속은 아직도...허전하고 슬픔만 남을뿐...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음이 아직도 아픈데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아프실지....
세월호 당시 임산부였다가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되어 10살 8살 아이의 엄마가 되어 세월호 영상들을 다시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ㅠㅠ 얼마나 참담하고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어른들이 너무 미안해 세상은 아직 그대로야 ㅠㅠ
핵심 책임자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으니...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원한이 계속 남을 수 밖에...
벌써 10년이나 다 되었네요..참 어떤 말을 할지 조심스럽네요..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아프더라고요...특히 처음에 아버지께서 고 김초원 교사님께 하시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저희가 절때 잊지 말아야할 사건입니다...
🎗🎗🎗🎗
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할게요
뉴스에서 본게 생생하게 기억 되네ㅠㅠ 있지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죽은자식 ,죽은 선생님 부모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저앉았다가 심장마비로 죽는다….
영원히 기억할테니
영원히 행복하세요🎗
그날 그 사건 잊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미여지고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팠던 기억 몇십년이 지나가더라도 평생 잊지않고 희생 하신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못다한 꿈 못다한 여행 잘 하고 다음 여생에 태어났음 좋겠습니다...❤
이젠 제발 어리고 예쁜아이들이 저리 허망하게 가지안길 부디 나라에서 안전한대책을 세워주세요~ 다신제발 부디 맘아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릴땐 18살이 많아보였는데 막상 되어보니 얼마나 어린나이인지 느끼고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너무슬프네요ㅠ
세월호 유가족들에겐 100년 보다 더 길게 느껴졌을 세월이지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벌써 10년이 흘렀다니...아무것도 밝혀진것도 없이...다시 봐도 그때 충격이...
🎗
사실 지금 생각해도 방송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수많은 희생자가 안나올 수 도 있었는데 선장새귀가 제일 문제였어 앞으로라도 선장 아무나 시키면 안되게 만들어야돼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에선 제발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절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 까지도 아이들을 구출하지 않았던게 아직까지도 아이러니하다..
왜 그많은 아이들을 그리 떠나보내야 했는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요. 세월호는 정치적으로만 이용 안하면 됨.
아무런 해결이나 처벌 없이 10년이 지났다니..😢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만들어진다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그러기에 기록하여야 한다
그들에게 이야기 해야한다
아니 미래에 이야기 해야한다
다시는 그러지 말라
천안함 잊지 않겠습니다
가슴아픕니다. 아직도..부모님들은 맘이 더아프시겠지요...
2014년이면 내가 초4때 일어난 참사인데, 그 당시 저는 학교 가기전 아침에 밥 먹으면서 뉴스를 통해 세월호 참사 내용을 자세히 보던게 생각이 나네요..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침몰하는 배안에서 난 분명 당연히 안전하게 구조 되겠지 생각하면서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이랑 장난 치면서 기다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8년뒤에 2022년 10월 29일에 또 세월호 같은 마음 아픈 대참사가 또 일어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젊은 학생들, 교직원, 일반 승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많이 잃었는데.. 어떻게 8년뒤인 2022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태원 참사 희생자중 20대 젊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죽었다는데.. 지금도 무책임한 정부 용서할수 없습니다.
여야를 떠나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때 제가 초6이었는데 아침에 뉴스 보니까 지금 이제 10년이란 세월을 넘으니까 기원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