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 개인은 자신을 신격화하는 자들을 제자로 인정하지 않았죠. 그러나 피타고라스를 단순 사이비 교주라고 보기엔 그의 지식은 너무 많은 깨우침을 안겨줍니다. 영혼의 불멸이라던지 학파의 여러 계율들 즉 남녀평등, 사유재산을 모두 공동체로 귀속 시키는 것 등 흥미로운 게 많죠. 개인적으로 피타와 비슷한 신비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 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피타고라스처럼 현재도 무리수를 유리수와 구분하지 못하는 학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곱근 2=1.414.... 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양변을 제곱해보면 확연해지는데요. 좌변은 명확히 2가 되지만 우변은 결코 2가 되지 않습니다. 2에 무한 수렴할 뿐이지요(극한값). 그래서 극한값은 참값이다라는 무리수도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말은 타락해있지만 음악 (음들의 배열)은 순수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네요. 기타를 배우면서 코드를 익혀보니 음악은 수 적인 질서로 이루어져 있고, 그러다보니 음악에 대한 관심은 수학적인 무언가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지게 된 거 같아요. 정작 저는 지금도 셈에 약한 수포자이지만요..😂 그런 이유로 피타고라스가 궁금해졌는데 오... 저런..😂 저는 그냥 바흐 들으면서 '음! 좋다'에만 그쳐야겠어요 (?) 😂
인문 자연계를 나눈 일본과 우리나라의 맹점이 여기에 있죠. 철학 논리학은 수학과 같은 씨족입니다. 리즌 와이에 대한... 명제함수의 공허참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이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석궁테러까지 생긴 이유가 이런 바탕이 아닌가 싶네요. 철학자들은 최소 학부 이상의 수학을 접해야하고 수학자들도 최소 학부 이상의 철학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현대 학문 이전의 것들은 고대 그리스적 형태가 기본일테니까요,
살인까지한건 무리수였는것같네요. 그런데 우주의크기는 우리가아는크기는 250억광년정두밖에 안되요. 플랑크길이는 10에 -35승인가 , 수는 무한이라 250000000000억광년이나 10에 -99999승도 가능한데, 그래서 수는 우리가아는 우주보다 더 크고 더 작아질수있는것 같아요.그런데 이건 3차원에서 비교한거라, 5차원,10차원이라면 뭐가 더클지 모르겠어요
x^2+y^2=z^2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는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이다. (증명) 이것은 1993년 가을에 학교 도서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중에 독자적으로 발견한 방법이다. 솟수 p에 대하여 x^p+y^p=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가 존재한다면 (x, y, z)=(v+pk, w+pk, v+w+pk) 형식이다. 따라서 p=2인 경우, x^2+y^2=z^2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가 존재한다면 (x, y, z)=(v+2k, w+2k, v+w+2k) 형식이다. (x, y, z)=(v+2k, w+2k, v+w+2k)를 x^2+y^2=z^2에 대입하면 vw=2k^2 을 얻을 수 있는데, k=st 형식의 두 수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v, w에 v=s^2, w=2t^2 을 분배해도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 따라서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라는 해를 갖게 됨을 알 수 있다. . 참고로 이것은 널리 알려진 (x, y, z) = (m^2-n^2, 2mn, m^2+n^2)와 동급이다. x = s^2 + 2st = (s+t)^2 - t^2 y = 2t^2 + 2st = 2(t+s)t z = s^2 + 2t^2 + 2st = (s+t)^2 + t^2 . 이제 s+t = m, t = 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 즉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와 (x, y, z) = (m^2-n^2, 2mn, m^2+n^2) 는 동급의 해 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말라는 걸 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역사에 발전이 있었지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피타고라스는 결국 진리보다 자기의 자존심에 더 관심이 있었던 인간. 반만 맞췄네
결국 신이아니라서..
무리수를 두다가 빠져 죽었네요. 아고
영상 넘 감사합니다.
피타고라스 개인은 자신을 신격화하는 자들을 제자로 인정하지 않았죠. 그러나 피타고라스를 단순 사이비 교주라고 보기엔 그의 지식은 너무 많은 깨우침을 안겨줍니다.
영혼의 불멸이라던지 학파의 여러 계율들 즉 남녀평등, 사유재산을 모두 공동체로 귀속 시키는 것 등 흥미로운 게 많죠. 개인적으로 피타와 비슷한 신비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 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설명에 곁들이는 영상이 참 좋아요. 재밌어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넌 대머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하다 빵터져써요
와..진짜 무시무시한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쌤의 강의는 간단하면서도 유머가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2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피타고라스: 무리수 두지마
단순히 1.41로만 계산했었던 루트2에 이런 일화가 숨어있었다니... 너무 재밌네용 ㅋㅋㅋㅋㅋ
피타고라스처럼 현재도 무리수를 유리수와 구분하지 못하는 학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곱근 2=1.414.... 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양변을 제곱해보면 확연해지는데요. 좌변은 명확히 2가 되지만 우변은 결코 2가 되지 않습니다. 2에 무한 수렴할 뿐이지요(극한값). 그래서 극한값은 참값이다라는 무리수도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말은 타락해있지만 음악 (음들의 배열)은 순수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었네요. 기타를 배우면서 코드를 익혀보니 음악은 수 적인 질서로 이루어져 있고, 그러다보니 음악에 대한 관심은 수학적인 무언가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지게 된 거 같아요. 정작 저는 지금도 셈에 약한 수포자이지만요..😂 그런 이유로 피타고라스가 궁금해졌는데 오... 저런..😂 저는 그냥 바흐 들으면서 '음! 좋다'에만 그쳐야겠어요 (?) 😂
ㅋㅋㅋ 썸네일 개웃기네요.
히제자: 왜 이거 딱 안떨어져요?
피선생: 쉿! 아가리 털지마라...뒤지기 싫으면..
과거의 경험에 따른 자신의 가치관이 생기고 이에 따라 같은 행동 혹은 결과라도 사람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는데요.
우리는 왜 음악을 들으면 감정을 느낄까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쌤 강의 오늘은 asmr로 틀어놓고 영어공부함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인문 자연계를 나눈 일본과 우리나라의 맹점이 여기에 있죠. 철학 논리학은 수학과 같은 씨족입니다. 리즌 와이에 대한... 명제함수의 공허참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이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석궁테러까지 생긴 이유가 이런 바탕이 아닌가 싶네요. 철학자들은 최소 학부 이상의 수학을 접해야하고 수학자들도 최소 학부 이상의 철학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현대 학문 이전의 것들은 고대 그리스적 형태가 기본일테니까요,
피타고라스 학파는 당시로서는 워낙 비밀로서 움직였고 제자들의 피타고라스에 대한 존경심이 컸기 때문에 외부에서 그들을 사이비 종교로 의식했다고 하죠. 뭐 진짜 사이비일수도 있고요 ㅋㅋ
살인까지한건 무리수였는것같네요. 그런데 우주의크기는 우리가아는크기는 250억광년정두밖에 안되요. 플랑크길이는 10에 -35승인가 , 수는 무한이라 250000000000억광년이나 10에 -99999승도 가능한데, 그래서 수는 우리가아는 우주보다 더 크고 더 작아질수있는것 같아요.그런데 이건 3차원에서 비교한거라, 5차원,10차원이라면 뭐가 더클지 모르겠어요
오..근데진짜 컴퓨터가 c코드??로 만들어진것처럼
우리들도 신이 숫자로 만든게 아닐까???ㄷㄷㄷㄷㄷㄷ
피타고라스는 살인마였다. 메모메모..
x^2+y^2=z^2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는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이다.
(증명)
이것은 1993년 가을에 학교 도서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중에 독자적으로 발견한 방법이다.
솟수 p에 대하여 x^p+y^p=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가 존재한다면 (x, y, z)=(v+pk, w+pk, v+w+pk) 형식이다.
따라서 p=2인 경우, x^2+y^2=z^2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가 존재한다면 (x, y, z)=(v+2k, w+2k, v+w+2k) 형식이다.
(x, y, z)=(v+2k, w+2k, v+w+2k)를 x^2+y^2=z^2에 대입하면
vw=2k^2 을 얻을 수 있는데, k=st 형식의 두 수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v, w에 v=s^2, w=2t^2 을 분배해도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
따라서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라는 해를 갖게 됨을 알 수 있다.
.
참고로 이것은 널리 알려진 (x, y, z) = (m^2-n^2, 2mn, m^2+n^2)와 동급이다.
x = s^2 + 2st = (s+t)^2 - t^2
y = 2t^2 + 2st = 2(t+s)t
z = s^2 + 2t^2 + 2st = (s+t)^2 + t^2
.
이제 s+t = m, t = 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
즉
(x, y, z) = (s^2+2st, 2t^2+2st, s^2+2t^2+2st) 와
(x, y, z) = (m^2-n^2, 2mn, m^2+n^2) 는
동급의 해 임을 알 수 있다.
뭔 소린가요!!
난이도 별세개만 되도 어려워서 별두개만 골라보는중인데 대박 재밌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루트2살인사건ㅋㅋ
선후가 잘못되었음. 모든 걸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이 만물의 근원이 아닌 것처럼 수는 현상을 수로 풀어낸 것에 불과함.
하지말란 건 하지말자
결론이... 어찌... 좀... 교훈적이네요...
재밌어요
헤아릴 수 없는 바다는 마치 무한대와도 비슷한 면모가 있어 무리수와 닮은 꼴이니 무리수 주장하던 제자를 바다라는 무리수에 담궈 버렸네요 ㄷㄷ. 거슬린다고 단순히 칼로 찔러 죽인다거나 하지 않았다는 걸 보면 분명 철학적인 생각을 거친 후 죽인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짱 입니다
한줄요약!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에 빠뜨릴라 조심하세요 ㅋㅋ
1:56 이거 즐라탄이잖아 ㅅ ㅂ ㅋㅋㅋㅋㅋ
애들이 심심해보이면 가끔 해주는 얘기예요 ㅋㅋㅋ
ㅋㅋ 뚝딱철학 느므조아 ㅎㅎ
넌대머리얔ㅋㅋㅋㅋㅋㅋ
있는 걸 있다고 했는데 죽임을 당하다니 헐
넌 대머리야?ㅋㅋㅋ
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 뒤에 누굴까요
중간의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요?
피타고라스가 탈모인 이유 : 지식을 얻고 머리카락을 잃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줄 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물은 수이다. 넌 대머리다 ㅋㅋ
그럼 히파수스 덕분에 우리가 무리수를 알게된건가요?
히파수스는✓2만 열심히 떠들었지 무리수의 개념을 정립하진 않았죠
얼굴과 목소리가 일치해요.... 얌ㅅ ㅣ ᆞ ㅣㅇ
넌 대머리야
우주의 언어는 수학이죠
고대 그리스 청부살인 ㅎㄷㄷ ㅋㅋ
저 피타고라스라는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은건가?
아 엄청 재밌네;; 자극적인 재미만 보다가 이런 지식적인걸 보니깐 머리가 깨는거 같네요
그냥 자기 주장을 굽히고 싶어하지 않는 수학가로만 알았는데 사이비 교주라는 면을 보니 강한 자기 주장의 배경에 광신도들의 지지도 있단 걸 알고 나니 비호감으로 보이네요
그리스시대에 사이비종교, 안사이비종교 구분이 어딨냐?
한 줄요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피타고라스는 무리수의 존재를 몰랐다
피타고라스가 대단한 인물이긴 하지만, 학자로 보기는 힘들겠네요. 자신이 설정한 조화로움을 해친다고 루트2를 알면서도 비밀로 하라고 했다는 것은 학자의 행위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교주의 행위니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1:56 이거 즐라탄이잖아 ㅅ ㅂ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