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미국 올라고 먼저와서 내과 레지던트하고 있던 선배를 만나러 시골마을에 갔었는데 한국에 있음 메이저병원에서 레지던트할수있는데 미국에서는 외국대학출신에 영어도 부족하니 시골 작은병원에서 인도의사만 많은 환경속에서 일해야 한다며 미국오는걸 꼭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의대내내 미국의사가 꿈이었던 사람이 그런말을 하니까 정말 힘들구나 싶었죠.. 그래서 그냥 한국서 레지던트 시작했는데 그 오빠는 결국 클리브랜드거쳐 지금 유명한 병원 좋은환경에서 의사하고 있어요~ 능력인정받아서 자리 잘 잡았더라고요. 그 선배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물어봐서 미국의사과정을 추천을 안한거 같아요. 지금 물어보면 미국이 좋다고 오라할꺼 같아요... 질문은 누구한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 사건이에요..그당시에 한나샘유부브 같은게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이제 블루칼라가 인정받는 사회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 갔었는데 배관공, 타일공 등이 존경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느 분야든 자신있게 일하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사회는 비뚤어진 교육열과 유교적 체면문화 때문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직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큰 집, 큰 자동차가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좋은 결과들이 자랑이 되어야 하죠. 홧팅!!
이 질문과 답변에 맞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8년의 전당뇨 과정에서 정말 전당뇨 보더라인까지(5.8에서 6.3 ㅠㅠ) 당화혈이 올라갔답니다. 사실 면류를 자제를 못 했어요. 체중도 과체중이고 최근에 무릎도 아파서 운동도 쉬게 되더군요. 새 내과샘과 담주 예약했는데요. 주치의샘이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수 년을 병원을 가지 않았거든요. 샘이 보시기에 제가 살빼는 주사제를 처방해 주실수 있느냐 질문해보는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운동도 잘 못 해 당뇨로 넘어갈까 걱정이고 무릎도 살을 빼야 나아질꺼 같고 말이죠. 나이는 50대 중반이고 여성입니다. 먼저 요구해볼까 생각이 깊어져요.
아 그러시군요. 비만 치료 주사약들이 당뇨전단계와 비만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생활습관 변화도 꼭 신경쓰시구요 ^^ 살 빼는데는 운동보다 식단관리가 제일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험과 체중 따라 보험커버 여부가 결정되어서 주치의와 상의해 보셔요 ^^ 상황에 따라 메트포르민이라는 당뇨약을 고려햐 보셔도 좋구요.
@@drhannakim샘 답변 너무 감사해요. 이제 병원 갈 날 일주일 남았어요. 콩닥콩닥 합니다. 약이나 주사나 진지하게 상담 하려구요. 비만단계에서 5.8이었는데 지금 과체중에서 6.3 찍었으니 저는 정신을 덜 차린 거죠. 세월 참 무서워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궁극적으로 섭취 하는 당의 양은 똑같은데 어쩌면 흡수율이 다를 수도 일을 것 같은데 제가 한 번 실험 한 번 해 봐여 겠네요 ㅎㅎ 양을 반 으로 줄이던지 아니면 음료를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혈당을 덜 올릴 것 같긴 합니다 😊 제가 스타벅스 음료를 세네시간 두고 마시면 많이 오르지 않더라구요~ 늘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어바웃 뉴욕] 미국 의사에게 듣는 미국 병원의 차이점 |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Y1P-JwJp1rs/mqdefault.jpg)
일과 육아 모두 하시면서 바쁘신 가운데 올려주는 귀한 영상이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얼굴도 너무 선하시고 말씀도 차분하게 해주셔서 영상을 보면 맘이 편안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2010년에 미국 올라고 먼저와서 내과 레지던트하고 있던 선배를 만나러 시골마을에 갔었는데 한국에 있음 메이저병원에서 레지던트할수있는데 미국에서는 외국대학출신에 영어도 부족하니 시골 작은병원에서 인도의사만 많은 환경속에서 일해야 한다며 미국오는걸 꼭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의대내내 미국의사가 꿈이었던 사람이 그런말을 하니까 정말 힘들구나 싶었죠.. 그래서 그냥 한국서 레지던트 시작했는데 그 오빠는 결국 클리브랜드거쳐 지금 유명한 병원 좋은환경에서 의사하고 있어요~ 능력인정받아서 자리 잘 잡았더라고요. 그 선배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물어봐서 미국의사과정을 추천을 안한거 같아요. 지금 물어보면 미국이 좋다고 오라할꺼 같아요... 질문은 누구한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된 사건이에요..그당시에 한나샘유부브 같은게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그렇네요 정말..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엄마로서 이렇게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상황을 이해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상 빠지지 않고 잘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챙겨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미국 현실도 알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감사해요! 😊
여기 하나 선생님 응원하는 사람 하나 추가요ᆢㅎ
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 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유일한 위치에 계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정보 전달, 경험에서 얻으신 의견도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는 점이 무척 알기쉽고 유익합니다! 작은 응원을 보내요~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드려요!
2편 궁금했는데 의학정보 외에도 육아정보,미국의 전반적인 소식을 업데이트 해주시는것 같아서 알차고 좋아요!감사해요 닥턱한나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용!
항상 응원합니다 👍
늘 감사해요!
너무 감사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광고도 스킵안하구 선생님의 노고에👍
늘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
@@drhannakim
저의 평화안에
선생님의 평화도 같이 있음을......,🙏
고맙습니다♡♡♡ 멋져멋져~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차분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환자들 어떻게 대하실지가 그려지는 거 같아요 :)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브이로그도 종종 기대할게요😊
관심 가져 주시고 기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잼있을만한 일상 담아 볼게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와우~ 반응 속도 최고 입니다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나 선생님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최고최고
감사해요 🥰
미국은 IT기업 연봉이 높기 때문에
딱히 의대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음
한국에서 전기공사 8년째 하고있는데, 내가 미국이나 호주에서 태어났다면 노가다취급 받고 살지는 않을텐데 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대우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나라도 의식변화가 조금씩 생기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더 변해야할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전기 하는 사람 왠만한 직업보다 엄청 버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어느 분야든 시공 제대로 하시는 분들만큼 정직하고 일 제대로 하시는 분 없다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이제 블루칼라가 인정받는 사회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에 갔었는데 배관공, 타일공 등이 존경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느 분야든 자신있게 일하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사회는 비뚤어진 교육열과 유교적 체면문화 때문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직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빨리 바뀌어야 합니다. 큰 집, 큰 자동차가 자랑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좋은 결과들이 자랑이 되어야 하죠. 홧팅!!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자녀가 둘 있는 신경외과 전공의입니다. USMLE 준비 중이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채널 번창하십시오!
아 감사합니다! 성공적으로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특히 업적과 동료평가 장난 아니죠. 한국서 집 월세 100만원에 사는데, 정말 저렴한거죠. Ai는 아직 대체되기에는 좀 그렇지만, 양자 컴이 상용화되면 대체될겁니다.
넘 멋져요! 애들이 벌써 그렇게 컸나봐요!!! 5년 전? 디스커버리에서 뵈었는데 늘 응원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요!! 아 그 기억을 왜 못하는지 너무 미안하네요 ㅠ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한국은 영어유치원을 많이 보내는데요. 평균 121만원이라고 신문에 나오는데, 보통 200만원이상 해요.
저는 자녀가 없지만 옆에서 보니 한국도 아이 키우는 데 돈이 참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네, 한국도 영유 많이들 보내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많이 비싸졌네요 ㅠㅜ
영어 유치원 많이 보낸다 해봤자 그거는 상위 20 퍼센트고, 미국은 그냥 일반 어린이집 보네는데 2 천불 이상 나가잖아요.
예전 영유 150이었는데 요즘은 기본 200인거 같더라는... 서울에서 왠만한 대학 나오고 대기업 다니는 집이면 거의 보내는 분위기라 나만 안보낼수도 없고 이런거 약간 있어요 ㅠ..
지금 tv 생로병사 프로에 쌤이나와요🎉🎉🎉
선생님??
개인적인 질문 내용이 있는데......,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네 hannakim.md@gmail.com 입니다 😊
@@drhannakim 늦은밤 시간으로 사료 됩니다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영주권이 없어서 더 유아 아이에게 드는 돈이 더 드는건가요?
아 그건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어린이집 값이 비싸네요 ㅠㅜ 집에서 애 봐주시는 네니 값도 그렇구요. 미국이 일반적으로 인권비가 비싸서요
이 질문과 답변에 맞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8년의 전당뇨 과정에서 정말 전당뇨 보더라인까지(5.8에서 6.3 ㅠㅠ) 당화혈이 올라갔답니다. 사실 면류를 자제를 못 했어요. 체중도 과체중이고 최근에 무릎도 아파서 운동도 쉬게 되더군요. 새 내과샘과 담주 예약했는데요. 주치의샘이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수 년을 병원을 가지 않았거든요. 샘이 보시기에 제가 살빼는 주사제를 처방해 주실수 있느냐 질문해보는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운동도 잘 못 해 당뇨로 넘어갈까 걱정이고 무릎도 살을 빼야 나아질꺼 같고 말이죠. 나이는 50대 중반이고 여성입니다. 먼저 요구해볼까 생각이 깊어져요.
아 그러시군요. 비만 치료 주사약들이 당뇨전단계와 비만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생활습관 변화도 꼭 신경쓰시구요 ^^ 살 빼는데는 운동보다 식단관리가 제일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험과 체중 따라 보험커버 여부가 결정되어서 주치의와 상의해 보셔요 ^^ 상황에 따라 메트포르민이라는 당뇨약을 고려햐 보셔도 좋구요.
@@drhannakim샘 답변 너무 감사해요. 이제 병원 갈 날 일주일 남았어요. 콩닥콩닥 합니다. 약이나 주사나 진지하게 상담 하려구요. 비만단계에서 5.8이었는데 지금 과체중에서 6.3 찍었으니 저는 정신을 덜 차린 거죠. 세월 참 무서워요. 아무튼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쌤 ~??
피자는 혈당이 안오른거 같아요 밀가루잖아요 몰론 고명도 있지요
그러면 밀을 먹고도 혈당이 안 오늘는건 좋은건가요?
혈당에는 피자가 완전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보다스파이크를 지는 것이 덜 하긴 하지만 피자가 꼭 건강에는 좋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혈당 면에서는 많이 안 오를 수도 있어 괜찮지만 콜레스테롤이나 총 칼로리 부분에서는 안 좋죠 ^^
쌤 예로 음료 200ml에 당이 10퍼로 혈당이 20오른다면
여기에 물을 두배로 섞어마신다던가
아님 음륜 마시고 물을 마니 마신다면 첨처럼 혈당이 20오를까요
그냥 대략적인게 알고 싶은거지요 😅
궁극적으로 섭취 하는 당의 양은 똑같은데 어쩌면 흡수율이 다를 수도 일을 것 같은데 제가 한 번 실험 한 번 해 봐여 겠네요 ㅎㅎ 양을 반 으로 줄이던지 아니면 음료를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혈당을 덜 올릴 것 같긴 합니다 😊 제가 스타벅스 음료를 세네시간 두고 마시면 많이 오르지 않더라구요~ 늘 관심과 질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인스타 주소 알수있을까요?
hannnnakimmd 입니다 😊
AI가 어느정도 대체 할 수 있을지 말지는 이 분께 질문 할 게 아니지요 ㅋ 이분은 그냥 의사지 AI전문가가 아니시자나요 ㅎ
자율주행차를 지금 당장 타시겠습니까?
30년 후에도 묻는다면 대답이 같을까
정답입니다~~^^ 제가 답해 놓고도 좀 후회했습니다 ㅋㅋ
아 한가지 더요
80에서 50스파이크와 120에서 50스파이크는 다른가요 스파이크는 그게그건가요?
큰 혈당 변동 폭을 피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뇨 합병증에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지요 😊
한국은 상당수가 돈벌레인데 ㅎㅎ
돈벌레 아닌 인간들 이 어디 있는가?
@@조시후-v2g 그건 니생각이고... 조화를 이뤄야지....
성급한 일반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