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가해자 만난 할머니, "혹시 애기 봤어요?" 물으니...[지금이뉴스] / YTN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8)양의 아버지가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10일 "선생님들과 경찰관들이 한 시간 동안 찾아다녔다"며 "하늘이가 숨진 곳은 결국 돌봄교실에서 10~20m 정도 거리에 있는 시청각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시간 뒤 발견한 건 하늘이 할머니었고, 가해 교사가 시청각실 안 어두운 비품 창고 안에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혹시 애기 봤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가해자는 없다고 대답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오늘도 딸이 엘리베이터까지 나와 인사해 줬다"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의 얼굴, 어깨, 겨드랑이 등 몸 왼쪽에 흉기 자국이 많다"고 당시 상태도 전하면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에게 '하늘아. 이쁜 별로 가' 추모의 글을 마지막 한 줄 적어달라며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앞서 대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같이 있던 40대 교사가 김 양을 살해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장] "아이를 그렇게..통탄스럽다" 초등생 살인 사건 소식 접한 시민들도 '충격' / SBS 8뉴스](http://i.ytimg.com/vi/7lJSv9_vMqM/mqdefault.jpg)
![[현장] "아이를 그렇게..통탄스럽다" 초등생 살인 사건 소식 접한 시민들도 '충격' / SBS 8뉴스](/img/tr.png)
![[자막뉴스] "병원에서 칼 들고 난리예요!" 경찰 방패로 '퍽' 잡고 보니.. (2023.07.26/MBC뉴스)](/img/n.gif)
악마가 따로 없다....
아니 우울증이나 병 걸렸으면 교사를 하지말든가
정신병 운운하지말길 어떤 사람이 계획적으로 초등학교에 식칼을 들고 다니고 돌봄교실에서 이이만 혼자나가는 시간 4시 40분 그시간을 노려서 범죄를 저지르냐...
웃긴게 할머니가 가장 먼저 발견했네.심지어 저 상황이면 죽을뻔한거 아닌가.경찰은 학교 말고 도대체 어딜 뒤진거야.조금만 빨리 찾았어도.
상식적인 집단이면 애도를 하거나 해당교사한테 분노부터 표출하는게 기본인데 그와중에 정교사X 돌봄교사O 이지랄하면서 선긋기하고 또 그와중에 키즈폰으로 도청했다고 난리치니까 다같이 싸잡아 욕먹는거지 니들이 밥그릇 부터 안챙기고 애도했어봐라 이렇게 까지 여론 안좋아지지 않았다. 서이초 사건때는 수업거부까지 하면서 집회해서 담임수당 올리고 온갖 혜택 다 타갔으면서 지금은 바로 선긋기부터 하네 이기적인 집단들 ㅉㅉ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하늘아~ 이쁜 별로 가렴🙏🏻🖤
아니에요오
같이 죽으려고 했다는건 거짓말이다
그냥 분풀이지
정신병 운운하지마라. 나라가 보호를 또 처벌을 안하니깐 이 나라에서 누가 애를 낳고 싶어 하냐? 보장도 못해주는 이 나라 정부가 뭐가 좋다고. 각성해라 .
피해자 이름을 공개해?
가해자를 공개해야지ㅡㅡ
이것도 '정인이 사건','나영이 사건'처럼
하늘이 사건 되겠구만..
가해자 신상공개 하고 제발 사형제 부활시켜라
잔인하다. 저게 사람이가. 악마지. 어찌. 저런 사람이. 선생노릇 하노. 소름이다
에효~~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아기 못봤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대답했다고
하늘이 좋은 곳에서 못다 이룬 꿈 펼치며 행복하게 있으렴~~
학교에서 그런 일을 당하다니 정말 미안해~
사형제도 부활
무슨일이야... 도대체 교사가 왜 학생을 그것도 초등학생을 죽이냐... ㄷㄷ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교사만나서. 이쁜아기어쩌. 학교두위험하네
정신질환자가 교사직무를 계속하게 한다는게 가능한가? 우울증이든 정신질환있다면 즉시 직무는정지시켜야함...자라나는 아이들은 새하얀 빈 도화지에 그려나가는 새싹인데 아이들에게 우울증환자가 무엇을 그리게 도울 건가? 교사들 건강검진에 정신과 검진항목넣고 이상 있다면 권고사직 이나 파면시켜야함..
악성 학부모 만나면 다 우울증 걸리는 현실...
공감 교사도많은데 고도 우울증이면 파면하게해야함 그래야 본인들도 더 노력한다
@@jsh677그정도 민원은 어딜가나 다 받는데 유독 징징댄다고는 생각안하시는지? 자기들 밥줄 챙길땐 수업거부 까지하면서 서이초 사건때 집회나가고 담임수당 까지 올리면서 뭐가 그리 힘들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정신질환자가 문제가 아니라니깐? 왜 핀트를 그렇게 잡니ㅋㅋ초등학교에 식칼을 가져오고 4시 40붐 아이가 혼자 미술학원가는 시간을 노리고 이런 계획범죄가 어캐 정신병 문제냐고 아버지가 말씀하신건데...
에휴...저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꼬.....
분야를 따질 필요 없이 정신과 치료 중이면 의사의 허가가 있어야 복직이 가능하도록 강제해라. 그리고 만약 이를 두려워해서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거나 거부를 한다면 징역 10년 이상에 처하고 교도소 내에서 강제로 진료하게 해라.
의사가 써줬을겁니다 질병휴직은 의사가 안써주면 못해요
피해자는 나이 이름 다 나오는데 가해 여교사는 이름 나이 왜 안나와 미친 이런보도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