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한번 보고 너무 울었더랬죠 다시 그가, 방구석에 있던 흔적들,가려진 그 눈빛과 떨리던 노랫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왔네요. 역시 울컥! 그러나 오늘은 삼킵니다 질량 총량의 법칙을 믿어요!!!! 고민하고 쏟아두었던 지난 시간들! 이젠 지난 시간이네요 또 다른 자신을 세우고 엄마말처럼 죽을만큼 행복한 순간들을 맞이하시길~ 저도 요즘 이승윤씨 덕분에 죽을만큼 내 마음이 행복해지려 합니다 받아들이니 행복해요^^ 그냥 가보려구요 이 행복한 순간들의 길을 따라 지난 날에 사형선고를 하고 앞으로 가보는 겁니다 갑자기 생각의 반전이 되네요 지난날이여! 사형선고! 행복해집시다 행복을 느껴봅시다
처음 이노래듣고 충격!!누구나 한번쯤 겪었을...그래서 완전 동감하게되는... 정말 가슴아픈상황...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어내셨는지... 죽을만큼 행복해지는것이 나를 죽인 이들에대한 복수... 정말 현명하십니다 정말이지 가슴속 깊은 상처가 힐링되는느낌... 감사함다 사랑함다~~
우리가 흔히 겪는일, 마음속에서 말로 남에게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들. 누구나 살면서 겪고 지나가는, 지독히 일상화되어 있는, 우리 내면 깊이 한 부분이 되어 있는 나쁜 경향. 물론 승윤자신도 살면서 겪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임을 당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승윤의 철학, 세상관에선. 오히려 이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심장을 도려내 현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이 단계에 이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부분은 사람마다 각자 나름으로 소화해 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사형선고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났지만 난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 재심을 청구하진 않았어 내심 기대한 건 맞지만 피곤해 피고인석에 다신 앉긴 싫어 어차피 내 진술을 피가 고인 술잔으로 만들어 넌 축배를 들 테니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나도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만 미련하게도 나는 살아갈 거야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왠만한 영상은 거의 다 본 듯한데 이런 곡이 숨어 있었네요.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에게 등떠밀려 쫒겨난 그 마음이 오늘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어떡해~~ㅠㅠ 너무나 투명하고 앏디 얇은 비단실같은 승윤님의 감성이 이리 아름다운 가사와 노래를 지어내지만 그 아픈 심장은 오롯이 승윤님의 몫인것을.....
@@adagio-cy5be 맞아요 저도 공감! 경험에서 나온 가사라 생각되어 들을수록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젠 승윤님 노래 편안한 맘으로 들을수있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지난 시절 외로웠던 그 상처들은 승윤님 사랑하는 팬들과 나누어가지고 이젠 행복한 맘으로 노래하길 기원해요 우리 멀리 오래오래 함께가요^^ 창밖엔 여름을 부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는 5월 30일 밤에 다시 들어와 노래듣다 글 남겨보아요
음악세계가 정말 장르승윤이고 독보적인건 누구라도 인정하는 뮤지션! 계속계속 응원합니다!
첨 보는 영상
댓글이 따스하다
승윤님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2~3년 전에도 한결같았네요
나는 이승윤이란 가수 때문에 너무 행복 합니다 화이팅 ❤❤❤😊
사형선고! 제목이 다함!
길이 남을 귀한 영상!
이곡은 여기서 들어야 하네!!가슴이 터질것 같네......
완전 미친곡!!!!
감정을 자제하지 않고 토해내는듯한 사형선고 가슴이 저릿하다 역시 잊지못할 초기 공연의바이브ㄷㄷㄷ 근데 또 이 버전으로 계속 듣다 1집으로 나왔을땐 반어법처럼 따뜻한 느낌에 무심한듯한 아픔이어서 더 슬프긴했지
오래 전 한번 보고 너무 울었더랬죠 다시 그가, 방구석에 있던 흔적들,가려진 그 눈빛과 떨리던 노랫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왔네요.
역시 울컥! 그러나 오늘은 삼킵니다 질량 총량의 법칙을 믿어요!!!! 고민하고 쏟아두었던 지난 시간들! 이젠 지난 시간이네요 또 다른 자신을 세우고 엄마말처럼 죽을만큼 행복한 순간들을 맞이하시길~ 저도 요즘 이승윤씨 덕분에 죽을만큼 내 마음이 행복해지려 합니다 받아들이니 행복해요^^ 그냥 가보려구요 이 행복한 순간들의 길을 따라
지난 날에 사형선고를 하고 앞으로 가보는 겁니다 갑자기 생각의 반전이 되네요
지난날이여! 사형선고!
행복해집시다 행복을 느껴봅시다
라이브 진짜...ㅠ
앨범 수록되기 전 버전도 좋아서 자꾸 보러 오게 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더벅머리로 잘생긴 얼굴 다 가리고 노래를 저리 미친듯이 잘하면 어쩔~개멋지다
오늘은 이 곡에 눕습니다.......
아무것도 안되고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세상에 혼자 버려진듯한 기분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다시 생각나서 맘이 아프면서도 죽을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러겠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자꾸 감동받음 그래서 맘아파하면서도 계속 듣게됨 음원내주면 좋겠다
우리 이제 죽을만큼 행복해집시다 승윤님도 나도 우리모두~~
처음 이노래듣고 충격!!누구나 한번쯤 겪었을...그래서 완전 동감하게되는... 정말 가슴아픈상황...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어내셨는지... 죽을만큼 행복해지는것이 나를 죽인 이들에대한 복수... 정말 현명하십니다 정말이지 가슴속 깊은 상처가 힐링되는느낌... 감사함다 사랑함다~~
천재 음악가
피고인석에 다시 앉긴 싫죠. 그맘이 크게 공감되요. 죽을만큼 행복합시다. 이승윤 이보게!!!
마음 아파 죽겠네~~
근데 우린 다 사형선고 당해요
그리고 누군가를 사형선고를 내리기도하지요
우리 앞으로 상처 주지않기로해요
사형선고 가사 너무 마음이 아퍼요.
이 아픈 순간을 노래로 이겨내셨기에 더 단단해지셔서 우리곁에 나타나셨을 거예요. 이때의 승윤씨를 토닥여드릴게요.
이 곡까지 찾아 들으시는 분이시라면 이제 출구는 닫혀버렸습니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않아
그냥 이렇게 갇혀있을래요.
ㅋㅋㅋㅋ
그럼, 어디로 가야 하죠?? 저는 ㅋㅋㅋㅋㅋ
아아.......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선고 당해버렸다!!!
이 곡을 들으면서 내맘 편하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많은 영상 다 돌아보고 내린 결론은 가수 이승윤은 보물이다. 적당한 이름을 아직 붙이지 못한 보석의 원석이야. 마음껏 빛나기를!!!!
동감합니다!~~👍
와 사형선고 이때 버전 개섹시하네
나이에 비해서도 꽤 진지하고 깊은 사람인 듯한데 이런 사람조차 귀엽게 만드는 한국 연예계 별론 건 아닌데 하트는 고만 시켰으면 됴켔다악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왠지 마음이 아파서 외면 하다가 또 다시 보게된다
이 노래를 부르는 이승윤은 21세기 사람이 아니라 세익스피어 시대의 음유시인같다.
천의 얼굴을 가진 가수
이 시절의 승윤이 그립네요!
이승윤. 미친거아냐.??
머 이런 심장을 후벼파는 노래를 만들고 불렀데ㅠㅠㅠ
명반 나온다 해서..듣다가 가사가 무슨 뜻인지 이제 알았는데....한마디로 이 노래 가사 미쳤다
사형선고 진짜 명곡
사실 승윤님 다른 곡들도 명곡 아닌게 없다는게 사실
스펙트럼이 넓고 깊어 가늠조차 안되는 가수 나왔네.
철학 예술가
그냥 다 좋다 ㅠ
안좋은 곡이 하나도 없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됨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여태껏 내가 좋아한다고 들었던 음악은 도대체 머였는지 진짜 혼란스럽다
이 천재음악가를 어쩐다...
정규앨버에도 실린 이곡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가사가 정말 와~
모든 관계가 끊겨서 친구집에 있었다는 그 시기에 만든 느낌.
힘들었겠다.. 그래도 미련하게 살아남아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승윤씨가 힘들 때 만든 곡이라는데 이런 시간들이 차곡차곡 모여 지금이 있는 거겠죠.
그때 승윤씨는 힘겨웠을 테지만, 그 때 그 곡들로인해 지금 많이 힘듦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답니다. 고마워요 이승윤~~
힘 내라~~
2021 싱어송라이터 수상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질만큼 이승윤의 노래 세계는 깊고 넓다
이승윤노래 전곡 가사집 발간해야함
ㅛ
이제야 왔네 사형선고
제가 이런 취향의 노래를 좋아하는지 여태껏 모르고 살았다
승윤 노래중 최애곡중 하나
사형선고❤
가사를 까 먹었어요😂😂😂
아~~ 고히 님의 멘트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지 이 곡이 가슴에 깊이 와
닿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
눈군가의 마음에서 죽는다는ᆢ..
먹먹한ᆢ슬픔ᆢ에 마주할수
있을것같아요ᆢ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꾸준히 곡을 쓰고 노래했네요 .좋은곡 받아 히트친 타가수와 달리 홀로 수많은 날을 아파하며 창작하며 문을 두드렸네요. 그 결과 이젠 그 곡들이 빛을 발하네요.건승을 빌며...
미치겠다
너무 좋아요
계속 찾아다니는데
그동안 그렇게 열과성의를다해 이렇게 열심히 부르고 있었네요
싱어게인에 감사해야겠어요
이승윤님을 알게 되어서
듣고 또듣고 다시듣고 새로이듣고
그래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감사감사해요~~~^^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많이 힘들었다면 이젠 행복해지렴.
멋지다ㅁ너무너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뮤지션
알아 갈수록 넘 깊어
자기만의 세상 안에 갇혀있는 듯한 이 느낌 오히려 좋아
2022년 3월 20일 콘서트에서 사형선고를 듣고 이걸 다시 듣다
연주만 다를 뿐 ~
역시는 역시 !!^^
LSY sings his OWN songs with ALL HIS HEART & SOUL!!!!!!!!!!!!!
이제 죽을만큼 행복할 일만 있길 바라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승윤님 영상 아끼고 아끼며 하나씩 보고 있어요
아낀다는 게 뭔지 알것 같아요
승윤님의 스토리 파도 파도 샘물같아서
늘 새롭고 좋네요
승윤님 포에버.♥
이 노래 뭐지. 이걸 왜 이제야 알았지. 가사 참... 이승윤이란 예술인은 진짜 깊이를 다 알 수가 없네.
근데 저 노래 만들었을 때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으면 저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마음 아프네... 이젠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깊고 맑고 신비롭다.이승윤 ....
화이팅
정말 이곡까지 도달하신분들은 아마도 승윤님노래의 늪에빠지신분일것입니다
넵~😂
이승윤님 기록들~~~
공연들은 귀한 자료가 되겠지요.
유명스타가 될테니까요.
멋져요.사랑합니다.
우리도 자주 사형선고를 받아요.
다행히 집행이 유예되고 또 유예되고...
우리모두 죽을만큼 행복해질 준비합니다.
그대의 노래를 들으며...
그대의 얘기를 들으며...
그대의 웃음을 보며...
그대의 눈물을 보며~~~
노래 정말 귀하네요.. 몇몇 노래에서 느껴지는 승윤님의 맘고생과 고민들이 들을 때마다 참 가슴 아픕니다 끝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승윤님!! 이제 죽을 만큼 행복해집시다💙
이름보다 노래가 먼저 인 노래 부르는거 희망? 바램? 머뭇거리다 내 이럴줄 알았지! 버나드쇼 삶? 별? 달? 소우주?대우주? ???꼴값이길진정바랍니다
노래 끝나고 떨어지는 눈물 방울. 승윤노래는 가슴을 울리는 진실이 있다
우리가 흔히 겪는일, 마음속에서 말로 남에게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들. 누구나 살면서 겪고 지나가는, 지독히 일상화되어 있는, 우리 내면 깊이 한 부분이 되어 있는 나쁜 경향. 물론 승윤자신도 살면서 겪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 마음속에서 죽임을 당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승윤의 철학, 세상관에선. 오히려 이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심장을 도려내 현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이 단계에 이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부분은 사람마다 각자 나름으로 소화해 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뮤지션이다. 뮤지션 너무 멋있어
시인의 흔적
윤동주 같은 사람
말로장생 '시의 유언'같은 가사
과거의 영상들을 보면 그 가사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게되는 느낌이예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음악하며 만수무강하세요
언제나 최고십니다👍👍👍👍👍👍
음악 차트에 신경 쓰던 내가 참 바보스럽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해 주는 노래다
3:28 신음인 듯, 울음인 듯 너무 아픈 소리
사형선고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났지만
난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
재심을 청구하진 않았어
내심 기대한 건 맞지만
피곤해 피고인석에 다신 앉긴 싫어
어차피 내 진술을 피가 고인 술잔으로 만들어
넌 축배를 들 테니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난 사형 선고를 당했어
몇몇 사람들 마음속에서
예수가 아닌지라 삼 일이 지나도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만
미련하게도 나는 살아갈 거야
건배 내 죽음에
형장의 이슬 한 모금을 줘
심장을 도려내 형장에 묻고 함박웃음을 지어
엄만 부탁했어 죽을 만큼 행복해지라고
이젠 그럴게요
이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사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두용~
눈물이 난다... 아파
소름!!! 너 누구니!!! 정말 깊구나!!!
@@heavenly5975 ㅔㅔㅋ
울 승윤님은~♡
끝이 안보이는 음악의 깊이처럼
천의 얼굴을 가지셨네요~~^^*
그래서 매력이 끝이 없나봅니다~~♡♡♡
싱어게인때 30호 검색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게 되었던 사형선고... 들을때마다 먹먹합니다 죽음 3부작중 하나의 노래가 사형선고였더군요 사형선고 음원도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이노래 일부러 안들었는데 이젠 좋아지기까지 하네요 하 이상해
저날 저곳에서 저 공연을 본 사람들 넘 부럽다
눈물나네요... 근데 부활했네요~^^
당신은 귀한사람 보석 발견했습니다
여기서도 자기노래 가사까먹네 진짜 한결같아 사람이
미련하게 살아줘서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 사랑아 승윤해💘
이날 부른 사형선고는 뭔가 승윤님의 독백같은 느낌이예요.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는 노래..상처받은 이들이 같이 위로하고 위로받는 느낌
어쩜이리 이뿌게도 영상이 차곡차곡 쌓여졌을까~
곶감빼먹듯이 한알한알 빼먹는잼이솔솔~
이노래는 말을 못하겠어요 막막해서 가끔 찾게됩니다……
이 청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연주부터 가사,창법까지 모두 자유롭다...
승윤아 방구석에서 나와줘서 고맙다 진짜~~목소리 가슴을 찢어놓는구만
지금까지 본 승윤님 가사중 제일 처절하고 절절해서 계속 가사를 생각하면서 듣게되네요.
오늘 좀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꼭 행복해지고 싶고 그러기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다행입니다. 꼭 그러하십시요.
힘내시길~
이젠 죽을 만큼 행복해질만 남았어요
제목때문에 굳이 피했던 곡인데 ᆢ심장에 와 박힌다
가사와 화음 ᆢ고함 지르듯 내뱉다가 잦아드는 노래까지
아~~
무명실을 기워
이제 유명성 지구인이 되셨으니
그 감성의 우물에서
더욱 아름답고
더욱 진정성있고
더욱 따뜻한
노래 길어 올려 주세요.
언제나
그 감성의 너울을
함께 따라 걸을게요.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그 아픔을 품고
몸부림쳐주셔서
감사해요.감사해요
누군가가 이렇게까지 좋아지고 경외하게되고 응원하게되고 하루하루보고 듣고..쫒게되는거..이사람..머지?머지? 진짜 너무 간절하게 조타~~~미치도록 애절하게 진심 팬이되어본다...어떤 마력인지는 형용하긴 힘들지만..승윤님! 승윤해~~마니마니~~♡♡♡♡
어쩜 어쩜 노랫 말이 이리 먹먹한지
그래도 희망을 노래하는 승윤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정말 없네요
꽁지머리 승윤님 💘
이 영상 예전에 한번 본것 같아요~^^
죽을만큼 행복해 지는게 쉽지는 않을듯요
요즘 승윤님은 행복하시겠지요~^^
가사가 심오해요
왠만한 영상은 거의
다 본 듯한데 이런 곡이 숨어 있었네요.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에게 등떠밀려
쫒겨난 그 마음이
오늘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어떡해~~ㅠㅠ
너무나 투명하고
앏디 얇은 비단실같은
승윤님의 감성이
이리 아름다운 가사와 노래를 지어내지만
그 아픈 심장은
오롯이 승윤님의 몫인것을.....
@@adagio-cy5be
맞아요 저도 공감!
경험에서 나온 가사라 생각되어 들을수록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젠 승윤님 노래 편안한 맘으로 들을수있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지난 시절 외로웠던 그 상처들은 승윤님 사랑하는 팬들과 나누어가지고
이젠 행복한 맘으로 노래하길 기원해요
우리 멀리 오래오래 함께가요^^
창밖엔 여름을 부르는 요란한 비가 내리는 5월 30일 밤에 다시 들어와 노래듣다 글 남겨보아요
또 여기까지 왔다.. 후.. 짐을 여기까지 몸소 오게 하다니 그대들은 대단하구나..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 미치겠네...
어제 유명가수전에서 옛사랑 부르기 전에 얘기했던 상황을 노래로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이노랜 가사도 아프지만 시작할때 기타소리부터 너무 구슬퍼서 아프네요.
사형선고 버전중에 이게 제일 구슬프고 외로워서...그래서 더 좋아요ㅠ
날 오해하고 미워하던 사람들이 많던 시절, 아무도 날 못 알아주던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다.. 진짜 이승윤 사람에 대한 깊은 사유와 고찰을 하는 음유시인... 사람의 담담한 이야기에 음을 붙여 예술로 만드는 당신은 아마 천재
ㅗ⁶⁶
맘이 너무 아픈데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 나도 우리모두 다..!
출구가 닫혀서 빠져나갈수가 없어요...
난생 처음입니다..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져 덕질이라니 .......
이승윤의 죽음 3부작: 사형선고, 바닥이 따뜻해져서, 달이 참 예쁘다고
앞의 두 곡도 앨범을 꼭 내주시길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길게 같이 가자고 하셨으니 승윤님이 정하신 '그 때'를 응원하며 기다릴게요~
바닥이따뜻해져서는 못 들은 것 같은데.. 어디 있을까요?
3곡을 묶어서 발표하면 히트 칠텐데
1곡이 15분 내외면 ok
정말 대단한 우리 승윤님~! 이런 곡을 쓸 만큼 얼마나 맘을 졸이고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고 방구석에서 살았을까요!! 이젠 죽을 만큼 행복해지고 우주로 날아갑시다~!!훨훨💙💙💙
출구 없다 ㅠ
책임져라 책임져라! ㅠ
코드진행도좋고 가사도좋고 목소리 너무좋음
신이시여 ! 승유니 지옥에서 건저주세요 빠저나올수가 없어요!!!ㅎㅎ
우와~~~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