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일거 알면서도 감정에 솔직하기위해 일어난 하정이 진짜 멋있는듯. 별거아니어도 미리 실망하고 포기하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긴하지만 자기감정 빨리 알아채서 확신주고 마지막엔 혜선,관희 얘기할 수 있게 비켜주는것도 되게 흠... 슬프다. 이어지진 못했어도 윤하정 진짜 고생했다
딱 첫회까지만 좋았고 그 뒤로 갈수록 너무 질리더라구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혀짧은 소리랑 애기흉내 .. 신발 벗겨달라 뭐해달라부터 .. 이틀 사이에 3번이나 울고 뭐하나 뜻대로 안되면 눈물부터 흘리는 미성숙함에, 타인은 고려하지 않는 배려 부족.. 자존감 높은 척 하지만 실상은 자존감이 아주 낮아보여요.
그러고보면 관희가 구질구질해졌던 유일한 상대가 혜선이었음ㅋㅋㅋㅋ 뿐만아니라 늘 다른 남출들한테 혜선이 찾아대고 확인하고… 민지한테 전혀 그런적 없었다는건 민지랑은 딱 솔로지옥이란 프로그램에 몰입해서 즐긴정도였어서 민지가 떠오르거나 신경쓰이거나 감정적으로 교류하거나 그러진 않은거임. 반면에 혜선이한텐 관희가 노이로제 걸릴만큼 혜선이한테 마음 확인하고 확신을 얻고 싶어하고 갈구함. 혜선이한테 많이 끌리고 감정적으로도 깊은데 다른 남출들의 잘못된 정보로 불안함이 너무 커서 더 재려고 하고 그랬던 것 같음. 그냥 막판에 너무 그게 보였음. 혜선이가 자기한테 식을까봐 눈치보고 횡설수설 말하고 울먹거리고… 너무 서툴러서 혜선이에 대한 마음이 깊다라는게 확 와닿았음
이 댓글 올려야합니다.. 모든걸 관철하는 듯한 댓글 ㅠㅠㅠ 쟤쟤얘 때도 그렇고 마지막 전날 때도 그렇고 뭐 있으면 다른여출들한텐 안그러는데 항상 혜선이한테만 찾아가서 해명해요 ㅋㅋㅠㅠ 안보이면 안절부절하고 무슨 강아지마냥.. 근데 마지막 전날에 엄청 헷갈렸어요 마음은 혜선이인 것 같은데 말을 왜 이별하듯이 하지? 했는뎅 암튼,,, 댓글 속 시원하네요
@@sooooo-u6b 저도 막날에 울면서 대화 할 때 마음은 혜선인거 확실한데 왜 이별 하듯이 말하지? 했는데 캠프파이어에서 혜선이가 돌이키고 싶은 순간 첫날이다, 설렌적 없다 라고 하니까 아 나한테 완전히 마음 떠났구나 잡아도 소용없겠지 라는 생각에 울면서 마지막 인사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찌질한데 귀여운ㅋㅋㅋㅋ
너무 좋아해서 저사람이 나를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사과한 듯 함.. 근데 그 만큼의 감정이 아니였던 관희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 였던 거고 사과가 아니더라도 이미 관희 마음에선 점점 뜨고 있던 상태였던 것 같음.. 막말로 관희도 그 만큼의 감정이였으면 사과하는 순간 더 나를 생각해주는 구나 하고 마음 커졌을 수도 있음.. 그냥 마음의 차이인거지
민지는 단순한 설렘의 감정이고, 혜선은 그것보다 더 깊은 감정인 거임..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저렇게 깊은 감정 교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많이 없더라,, 그러니 민지보다 혜선과의 관계가 더 소중했던 거임. 관희님 보면서 짜증날 때 너무 많ㅇㅣ.... 아니 좀 있었지만 응원해 ㅠㅠㅠ
@@쏭-q4k매너는 관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 헬기에서 서운해서 운거는 그럴 수 있는데 마지막까지 너는 내 이상형이야 ㅇㅈㄹ떨면서 정리안하고 비참하게 만든 관희가 개썅놈이구만 민지가 관희 마냥 남자 둘 아 못정하겠엉~~ 여지주면서 존나 끝까지 쟀어봐라 그냥 매장당했다ㅋㅋㄹㅇ 남자로 살기 존나편하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혜선이가 고민하다가 늦게 나온거 신의한수라고 생각함…. 전날밤에 캠파에서도 첫날로 돌아가고싶다. 설렌적없다 이런 말들로 이관희 한방 맞았는데 다음날 최종선택에 안나오고있으니까 이관희 진짜 저 순간에 똥줄 존나 탔을것같음 진짜 안나오면 어떡하지싶은 불안함이 혜선의 등장과 함께 안도감으로 바뀌었을때 나는 혜선이구나하는 100% 확신이 들었을것같음
사실 관희가 민지선택했으면 대중들에게 둘이 정말 돌이킬수없이 비호감되었을텐데 마지막엔 가장 강단있고 생각깊게 비춰진 혜선이를 선택해서 이해하고 다들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축하해줄수있었던듯😂 사실 민지도 관희가 선택안하면서 동정도 받고 덜 욕먹게되는 상황 만들어진듯..? 규리는 큰일났지만..ㅠ
혜선님이 울때 따라 우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혜선이었다는걸 깨달았던 거 같아요 캠프파이어때 관희님은 혜선님 선택할거라는 확신이 왔어요 진경님과 다희님처럼 ㅎ 민지님이 울때는 휴지주고 위로해줬지만 혜선님이 울때는 따라 눈물이 났다는 건.. 그냥 스쳐가는 인연과 놓치고 싶지 않은 인연이 누구라는걸 자신도 깨달았던 거 아닐까요
관희 캠프떄 잘 보면 혜선이라고 정해져 있었음 그래서 질문을 자기가 듣고 싶은 답을 들으려고 질문을 했는데 원하는 답을 못들으니까 표정이 굳었고 시은이가 혜선이 한테 물어봣을때 관희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더 표정이 굳었음 자기는 혜선인데 혜선이는 아닌것같아서 그런데 옆에서 민지가 계속 적극적으로 하니까 웃긴하는데 되게 미안해하는 표정이었고 자긴 혜선인데 혜선이는 아닌것 같으니까 좀 슬픈상태에서 혜선이가 너무 울먹거리며 말을 하니 관희도 터진거임 그리고 캠프파이어 끝나고 또 얘기하자 했고 , 이때부터 혜선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헷갈리게 해서 꼭지 돌았지만 결국 혜선이었음
이관희…. 솔직히 이번화 보면서 천국도에서 혜선이한테 확신주고는 바로 민지한테 니 옆에 있고 싶었다 할때랑 혜선이 앞에서 민지랑 어땠고~아직 모르겠고~ 이럴때 진심 와 안변하는구나..하고 초딩 주먹짤 마냥 주먹 들고 보다가 마지막에 자기 잘못 깨닫고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고 인터뷰한거 진짜 의외였다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사람
진ㅉ ㅏ혜선이랑 둘이서 이야기할 때 꿀밤마려웠ㅇ므.. 그와중에 혜선이 강단있게 말하는게 너무 멋있었음...ㅋㅋㅋ 근데진짜 관희 마냥 싫어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게... 참 저렇게 자기반성하고 눈물흘리고... 결국 최종선택 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보는 사람들까지도 밀당당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혜선이 아깝긴 하지만 관희가 최종선택 혜선이 해서 다행이다 싶음. 운동만 해서 앞 뒤 재는거 없이 거침없이 순수한 모습들만 보여서 그냥 생각없이 편한상대인 민지 고를까 싶었는데 그 누구보다 이 프로에 진심이었고 본인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사람을 잘 선택한것 같아서 넘 귀여웡 ㅠㅠㅠ
솔로지옥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점이 막상 방영전에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왔겠지 하는 선입견이 있는데 방영 시작하고 보다보면 출연자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마음,표현,진심들이 느껴져서 더 깊이 몰입하게 되고 후유증이 남는 것 같다. 막상 끝나고나면 헤어지는 커플들이 여럿 있지만, 촬영하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진심이기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사랑,연애에 대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함. 저희에게 도파민을 안겨주신 솔로지옥 전 출연자분들, 패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커플이 되신 분들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솔로지옥 4 존버하겠습니다!!🎉🎉
관희가 돌아보면 진짜 순수하고 귀여운거다ㅋㅋㅋㅋㅋ방송인 거 알텐데도 자기 마음 가는 그대로 거짓없이 얘기하는 거 보통 사람 아니면 못한다ㅋㅋㅋㅋㅋ덕분에 재밌었고 관희 울 때 인간미 느껴져서 더 웃기더라ㅋㅋㅋㅋ관희 하정도 어울리지만 혜선이랑도 어울렸어서 좋다 지금 현커가 아니어도 민우-시은,진석-민영도 좋았고 특히 민우랑 시은이 마지막날 꽁냥 대화 더 보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민우 시은 커플 덕에 많이 설렜다 진짜ㅋㅋㅋㅋ확실한 건 2보단 전체적으로 몰입이 되는 시즌이라 좋았다 근데 시즌2 오프닝 노래를 3에서도 좀 쓰지 이상한 노래 쓰고 시즌3 마지막 엔딩때 틀어주니 아쉬웠음 그 노래가 진짜 여운 남고 좋은데ㅋㅋㅋ쨌든 시즌 3는 또 다시 정주행 할 의향 있다
관희가 혜선이가 볼때마다 짠하고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그걸로 이미 끝난거였다고 본다 캠프파이어에서 혜선이가 일부러 첫날로 돌아가고싶다 난 설렌사람없다 할때 너무 속상해서 그러는거 관희가 느끼고 그때부터 눈동자 엄청 흔들리다가 혜선이 아이처럼 울때 미안해서 같이 눈물 빵터짐 그후로 자기가 정말 본의아니게 저울질했던거같다고 자아성찰시작 ㅎㅎㅎ 여기서 나가면 이제 훈련하고 힘들꺼다 이런건 그냥 민망해서 둘러댄거고 관희는 첨부터 혜선이였다고 봄.. 이번시즌 출연자들 개성이 강해서 너무 재미있었네요 ㅎㅎㅎㅎ
진짜 솔로지옥1, 2, 3 정주행하면서 느낀게 혜선이 여자분들 중에 제일 예쁘고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느낌을 많이 받음. 천국도행 티켓 여자배틀할때도 피지컬도 피지컬인데 전략을 잘 짜는거 같았음. 3명이서 붙을때 특히 2:1로 만들고 먼저 안나서고 둘이서 싸우게끔 유도하는데 😮😮 그리고 IFBOY관희 머리 꼭대기에 있음. 관희 심리를 너무 잘 파악함. 밀당의 고수임...관희가 뭘 듣고싶은지 이미 다 아는데 버릇?들까봐 조련하는 장면에 감탄... 그리고 세여자중에 유일하게 관희를 챙김. 사소하게? 그런게 관희한테 크게 작용한거 같고... 마지막편에 혜선이 단호하게 민지한테 가라고 할 때..진짜 박력에 반했다...
결과를 보고 다시 솔로지옥을 보니깐 이관희가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원래부터 혜선을 제일 좋아하고 혜선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뭔가혜선이 원익한테 관심두고있다는 유언비어를 듣고나서부턴 이게뭔가싶어서 좀 당황하는 시기에 민지가 훅 들어온거임. 본인스타일이기도 하고. 그래도 혜선이 계속 신경쓰이고 좋긴하지만 민지 저분이 본인한테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니깐 당연히 좋긴했을거에요. 그래서 뭔가 감정이 조금 복잡해졌던거고. 솔로지옥 후반부부터 이관희가 계속 혜선한테 원익에 대해서 질문하고 정말 아무마음이 없는건지 확인하려는게 단순히 본인이 듣고싶은말 해주는 여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불안함이 조금 남아있어서 그랫던거같아요. 주변에서 하도 혜선이가 원익이한테 빠진거같다고 하니깐. 그 불안함이 캠프파이어할때도 쪼금 남아있어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물어보려 했던거같고. 근데 모닥불 앞에서 결정적이었던게 관희가 아직 결정안했다는 답변을 하는순간 혜선이 뭔가 관희한테 좀 지치기도 하고 본인을 선택할생각인 사람이 왜 이제끝나는마당에도 주변에 똑바로 말을안하나싶어 어처구니없어한거같아요. 그래서 첫날로 돌리고 싶다, 설렌적 없다 이런식으로 말한거고. 당연히 관희는 이런얘기들었으니 뭔가 심장이 덜컥하기도 하고 이게아닌데 싶은상황에서 혜선이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하면서 울먹거리니깐’ 아 이렇게 마음씨착한여자를 나때문에 지치고 힘들어서 울게만들었구나’.. 나때문이구나하는 자책감에 갑자기 본인도 눈물펑펑흘리게 된거같아요. 그러면서 완전히 확신한거같아요 내가좋아하는사람은 혜선이라고.. 결과를 알고 다시 보니깐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주절댔네
관희가 말을 병@sin같이 해서 그렇지 사람이 인품이 덜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가장 솔직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거지ㅋㅋ 현실적으로 만나자마자 직진하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여자 엠씨들이 자꾸 여러명 고민하는거에 지 감정이입해서 주접싸가지고 시청자들이 물타기 당하는거임 ㄹㅇ... 저기가 무슨 한사람 잡고 직진하는 프로그램이냐??
솔로지옥3는 이관희에서 이관희로 끝났다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수없었고 이관희라는 캐릭터에 마치 시뮬레이션하듯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순수한 매력이 연프중에선 가장 독보적이였다 그리고 다른 출연자분들의 개성과 색깔이 너무나도 다양했어서 여러방면으로 다른 감정선들을 느낄수있었어서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웠던 결말이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마지막까지 민재를 고를줄 알았네요 …. 말도 민재를 고르는것 처럼 말한 거 아니예요?! 제가 잘 못 들었나 잘 못 말을 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음 🤦♀️😅 근데 완전히 잘 한 것 같아요 👍👍👍 처음에 민재가 일어나고 하정씨 일어나고 해선씨는 많이 화가 나서 안 일어날줄 알았네요 …. 마지막으로 이렇게 일어나니까 매력적이였어요! 그 전날도 닥 앉아서 얘기 해주는 것도 완전 잘 한것 같아요! 해선씨는 마음도 예쁘고 착하고 좋은 분으실 것 같은데 진짜 이관희씨가 잘 선택한것 같아요! 심지어 마지막에 이관회가 또 햇갈리고 힘들까 봐 일부로 원하는 답됴 안해준거 더 멋있었고 진짜 처음 들어올때부터 순수하면서 착하고 이런 모습이 보기 좋고 멋과 매력으로 보이네요 🫶🏻🌸
관희 말로는 이상형이 민지고 민지가 더 좋다 이러는데 아무리 봐도 내내 혜선을 제일 좋아했던 거 같음 근데 패널들도 민지제일좋아한다그래서 답답했음.. 차라리 규리가 다가왔으면 규리 혜선 고민했을 거 같았는데ㅋㅋ 관희 울때도 정리하는 의미로 운다 그러는데 홍진경이 딱 내가 느낀 그래도 말해줘서 개사이다.. 혜선이가 더 좋은데 혜선이한테 못해줘서 그게 미안하고 그런거지.. 그리고 하정이가 화냈을땐 바로 접고 민지랑 있을 때도 별로 안 설레고 진심이 잘 안느껴졌는데 혜선이랑 있을 때는 그렇게까지 장난도 심하게 안치고 표정이랑 자세도 좀 다름.. 혜선이 안보이면 어디냐고 계속 찾고 신경쓰고 그리고 혜선이가 걍 민지한테 가라했을 때 완전 당황해가지고 후다다닥 아냐아냐그래서선택이바뀐다는건아니고 이러던데ㅋㅋ 절대 그순간모면용이 아님.. 아무튼 관희님의 솔지에서 그 모습들을 보고도 쩔쩔매서 우는 그런거 보다 잘지낼땐잘지내고 아닐땐아니라고하는 혜선이랑 이어져서 너무너무 좋음!!!!!!!!!!!! 캠프파이어때도 원할 거 같은 대답이나 이 대답을 하면 선택 받겠지 싶은 대답 일부러 안하고.. 👍 관희님 평상시에 이프보이라 물어보고 원하는 대답 듣고 싶어하지만 사탕발린 말 티나는 말? 끼 있는 말? 암튼 그런거 막상 싫어하시는 거 같음.. 근데 혜선이는 적절할 때는 딱 해주고 아닐 땐 딱 안해줌.. 짱대단해.. 외적으로도 둘 다 키도 크고 멋있고 예쁘고 잘어울려.. 이프 보이 괜히 서른여섯..? 드신 거 아니라니깐 혜선이보고 멋있는사람?좋은사람?이라고 하는거 보면 사람 볼 줄 ㅈㄴ 아시는 거 같음.. 장난기 그런거에 가려져서 그렇지.. 암튼 솔지3성공은 관희혜선이 이어짐으로 ㄹㅇ완벽하게 끝낫다ㅠㅠ 그리고 커플 조합된 것도 다 원하는 조합이어서 진짜 개시원함.. 어케 저렇게 다 이뤄지지.. 프로그램이 성공할라니깐 다 잘됐나.. 존잼이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짱재밌었어요!!!!
관희랑 혜선씨는 최고의 조합인듯 솔직히 관희 성격이 좀 어리고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했는데 혜선씨가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인것 같음 배울점도 많고 싸워도 나중에는 관희 스스로가 아 내가 잘못했구나하고 납득할것 같아😂 또 관희도 뭔가 혜선씨가 팩폭했을때 그걸 싫은 소리라고 생각했다면 혜선씨 선택 안했을것 같은데 뭔가 관희도 거기서 배우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관희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결과적으로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관희분...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없어보여서 민지님 처럼 무조건 다 좋다고 애교만 부리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 골라서 다 해주는 사람 보다는 혜선님 같이 똑부러지고 아닐땐 아니라고 말해주고 자기를 잘 컨트롤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할듯.. 혜선님이 아깝긴하지만....
갓하정 퀸혜선 다 멋있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그냥 누가 더 매력적인가에 초점 맞춰져서 한두명밖에 기억에 안남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진짜 사람의 밑바닥까지 다 보여준 시리즈여서 그런지 유독 진국인 사람들이 골고루 잘 보이고 넘 한명한명 마음에 남음ㅠㅠ 혜선 하정 시은 민우 민규 진석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ㅠㅠㅠㅠㅠㅠ 재밌었어요💛💜
혜선 보면서 진짜 밀당은 이거구나 싶었음. 억지로 간보는 줄다리기가 아니라 내면이 탄탄해서 휘둘리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키는 단단함에 상대가 저절로 어쩔 줄 모르게되는 거. 자존감이 대단하고 26인데 저렇게 어른스럽나 싶음
진짜ㅋㅋ 26살이 저렇게 단단하기 쉽지않음 자존감이 아주 높은거임 좋은쪽으로
@@sevenseasons-55ㄹㅇ 하정이 화낼때랑 느낌다르게 포스있고 화를 내지만 끌리더라... 나같아도 저렇게 화내면 기분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매력적이고 더 끌릴것같음
10살 더 많은 사람보다 성숙해보이는게 놀랍고 관희도 다른의미로 놀랍다
해선 예쁘고 명문대졸업에 금수저임
identity 말할 필요도 없고 ㅋ 오히려 해선이 아깝 ㅋㅋㅋㅋ
@@주요-o2n 근데 관희는 방송에는 안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건가? 아니면 실물이 ㅈ되는건가? 암만 염병 떨어도 여자 출연진 외모 탑3 전부 관희 고르고 다 갖춘 혜선이랑 지옥도 나가는거 보면 이게 알파메일인가 싶네ㅋㅋㅋㅋㅋ
진짜 혜선이가 관희한테 정색하고 팩폭할때…너무 속시원했더 혜선이야말로 상여자임 진짜..자기 스탠스 유지하면서 절대 남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음..겉으로는 순딩해보이는데 내면은 완전 단단하고 꽉 차있음..저런 여자가 진국임
거기서 이미 마음에 두고있었던거지
진짜 관심없으면 대화도 안함 ㅋㅋ
남자가 봐도 멋지고 이관희가 진짜 선택 잘 했음
진짜로 멋있었다
진짜 인정 민지같은 애랑 비교할대상이아님ㅋㅋ 질질짜고 비매너에
She’s a poised woman, intelligent, with character and attractive too with a natural look and actions, not self conscious
까일거 알면서도 감정에 솔직하기위해 일어난 하정이 진짜 멋있는듯. 별거아니어도 미리 실망하고 포기하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긴하지만 자기감정 빨리 알아채서 확신주고 마지막엔 혜선,관희 얘기할 수 있게 비켜주는것도 되게 흠... 슬프다. 이어지진 못했어도 윤하정 진짜 고생했다
하정이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ㅜㅜ 넘 멋있고 착하고 성격좋은듯
@user-eb5ec8th7t먼소리임
@@ursedsao218걍 광고충이에요
오히려 저렇게 하는게 상처 받지 않는 법이고 저런 자세로 상대를 대해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상처 받을까봐 쉽게 포기하는 비겁함이 오히려 진짜 상처를 남긴다.
다른 사람한테 까여서 받은 상처는 금방 아물지만, 본인감정에 솔직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고 결국 스스로한테 상처받는다
민지는 상황이 자기 맘처럼 안되면 무작정 울고 계속 상대방한테 자기 예쁘냐고 재차 묻는거 너무 매력 없었는데 혜선이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당당하게 매력 드러내는 모습이 시즌 내내 보이니까 진짜 개멋있었다
완전 제 마음 써주셨네요ㅋㅋㅋㅋㅋ계속 묻는거..왜 다른 사람에게서 자기를 찾으려하고 존재를 인정받으려고 애쓰냐구..
ㅇㅈ 나도 완전같은생각이였음ㅋㅋ 저렇게 대놓고 끼부리고 뜻대로 안되면 울고 자꾸 이쁘냐고 물어보는거 정떨어짐 세트임..자존감도 더 낮아보이고 혜선이가 자존감 높은여자의 표본
딱 첫회까지만 좋았고 그 뒤로 갈수록 너무 질리더라구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는 혀짧은 소리랑 애기흉내 .. 신발 벗겨달라 뭐해달라부터 .. 이틀 사이에 3번이나 울고 뭐하나 뜻대로 안되면 눈물부터 흘리는 미성숙함에, 타인은 고려하지 않는 배려 부족.. 자존감 높은 척 하지만 실상은 자존감이 아주 낮아보여요.
제일 쎄했던건 민규랑 아침먹을때 서운했던거라고 정색하던 표정...그표정은 진짜 인성이보이는표정이라..
자발적으로 상대방 통해서 듣는게 아니라 묻고 물어서 받아내는 대답이라면 더 기분나쁠것 같은데 ㅜㅋㅋㅋㅋㅋ 마지막회에도 나 귀여운데 상여자 같지 하는데… 할말 잃음
그러고보면 관희가 구질구질해졌던 유일한 상대가 혜선이었음ㅋㅋㅋㅋ 뿐만아니라 늘 다른 남출들한테 혜선이 찾아대고 확인하고… 민지한테 전혀 그런적 없었다는건 민지랑은 딱 솔로지옥이란 프로그램에 몰입해서 즐긴정도였어서 민지가 떠오르거나 신경쓰이거나 감정적으로 교류하거나 그러진 않은거임. 반면에 혜선이한텐 관희가 노이로제 걸릴만큼 혜선이한테 마음 확인하고 확신을 얻고 싶어하고 갈구함. 혜선이한테 많이 끌리고 감정적으로도 깊은데 다른 남출들의 잘못된 정보로 불안함이 너무 커서 더 재려고 하고 그랬던 것 같음. 그냥 막판에 너무 그게 보였음. 혜선이가 자기한테 식을까봐 눈치보고 횡설수설 말하고 울먹거리고… 너무 서툴러서 혜선이에 대한 마음이 깊다라는게 확 와닿았음
와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 관희 마음에 들어가서 본 기분 👍
이 댓글 올려야합니다.. 모든걸 관철하는 듯한 댓글 ㅠㅠㅠ 쟤쟤얘 때도 그렇고 마지막 전날 때도 그렇고 뭐 있으면 다른여출들한텐 안그러는데 항상 혜선이한테만 찾아가서 해명해요 ㅋㅋㅠㅠ 안보이면 안절부절하고 무슨 강아지마냥.. 근데 마지막 전날에 엄청 헷갈렸어요 마음은 혜선이인 것 같은데 말을 왜 이별하듯이 하지? 했는뎅 암튼,,, 댓글 속 시원하네요
와,,, 이거더
따라 울때 백프로 확신했네요
@@sooooo-u6b 저도 막날에 울면서 대화 할 때 마음은 혜선인거 확실한데 왜 이별 하듯이 말하지? 했는데 캠프파이어에서 혜선이가 돌이키고 싶은 순간 첫날이다, 설렌적 없다 라고 하니까 아 나한테 완전히 마음 떠났구나 잡아도 소용없겠지 라는 생각에 울면서 마지막 인사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찌질한데 귀여운ㅋㅋㅋㅋ
방송 다 보고 왔는데 민우한테 반함.. 규리랑 대화 끝나고 시은한테 바로 가서 너 걱정할 거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는 거 내가 다 감동..
천국도 안가더라도 대화만으로 서로 선택했다는 점도 좋음
시은님도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요..
민우는 진중한 사람인거 알았는데 규리 인성 파탄난거에 소름....
규리보고 무슨 납량특집인줄.....😊
규리 진짜 그 장면 너무 무서웠음.. 상대를 계속 혼내는 듯한 느낌
와...진짜 역대급 엔딩이었음
민지는 그냥 연애감정이었고, 혜선이는 인생에서 놓치고 싶지 않았던 사람인것 같음..
별개로 하정이 진짜 멋진 여자임.. 갓하정..❤
친구랑 엔딩 같이 봤는데 님이 한말이랑 똑같은 말했어요ㅠㅠ
근데 하정이는 사과만 안했으면 좋았겠다싶었음 팩폭 해놓고 갑자기 사과 ㅜ
@@puresmint 그건 그런데 관희가 다가와주는 여자가 좋다고 해서 다가와주면서 사과한거임 ㅜㅜ 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으로만 보이더라고요ㅜ
@@user-uk6ho3sk6m 전 하정이 팩폭하는 부분에서의 솔직함이 큰 매력이었는데 그걸 뒤엎는 사과를 하니까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ㅠ
너무 좋아해서 저사람이 나를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먼저 사과한 듯 함.. 근데 그 만큼의 감정이 아니였던 관희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 였던 거고 사과가 아니더라도 이미 관희 마음에선 점점 뜨고 있던 상태였던 것 같음.. 막말로 관희도 그 만큼의 감정이였으면 사과하는 순간 더 나를 생각해주는 구나 하고 마음 커졌을 수도 있음.. 그냥 마음의 차이인거지
혜선이 진짜 강단있고 단단하면서도 지혜롭고 따뜻하고 진짜 괜찮다…. 보면볼수록 이쁘고 팩폭도 그렇게 감정적이지도 않고 상대방 상처주는 팩폭도 아니고 걍 멋있어
민지는 단순한 설렘의 감정이고, 혜선은 그것보다 더 깊은 감정인 거임..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저렇게 깊은 감정 교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많이 없더라,, 그러니 민지보다 혜선과의 관계가 더 소중했던 거임. 관희님 보면서 짜증날 때 너무 많ㅇㅣ.... 아니 좀 있었지만 응원해 ㅠㅠㅠ
민지는 매너없는 걍 메기닮은 애임ㅋㅋ
맞음 같은 민지였어도 속은 혜선임
사람의 매력의 무게임
민지랑 있었던 일들 혜선이한테 쪼르르 다 말함
진짜 마지막까지 고민한건맞는거같은데
마지막에 캠파할때 혜선이울때 바로 관희 동요되서 자기도 눈물나는거보고 아나는 혜선이구나 확실히 깨달은거같음 민지울때는 그냥 달래주고싶은마음이였다면 혜선울땐 마음속에서 자기도 울렁이는걸 안거지
@@쏭-q4k매너는 관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 헬기에서 서운해서 운거는 그럴 수 있는데 마지막까지 너는 내 이상형이야 ㅇㅈㄹ떨면서 정리안하고 비참하게 만든 관희가 개썅놈이구만 민지가 관희 마냥 남자 둘 아 못정하겠엉~~ 여지주면서 존나 끝까지 쟀어봐라 그냥 매장당했다ㅋㅋㄹㅇ 남자로 살기 존나편하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거 혜선이가 고민하다가 늦게 나온거 신의한수라고 생각함…. 전날밤에 캠파에서도 첫날로 돌아가고싶다. 설렌적없다 이런 말들로 이관희 한방 맞았는데 다음날 최종선택에 안나오고있으니까 이관희 진짜 저 순간에 똥줄 존나 탔을것같음 진짜 안나오면 어떡하지싶은 불안함이 혜선의 등장과 함께 안도감으로 바뀌었을때 나는 혜선이구나하는 100% 확신이 들었을것같음
진짜 혜선이 일어서니까 그 표정 휴하는 모습이 찐이드라 ㅣㅋㅋㅋㅋ
근데 최종선택은 그 전에 하는거 아니에요?? 작가 한테 미리 누구 선택할지 말해야지, 작가가 나올 순서를 짜죠.
그니까 진작에 좀 잘하지.. 마지막에 어찌됐든 관희는 대화하는 습관 고쳐야됌 남탓이 기본이고 이다희 말처럼 자꾸 자기감정은 감추고 남의 생각에 따라서 움직이는거 줏대없고 비겁해보임
@@나나야-q4z 니가먼데 고치라 마라여 쳐맞을라고
@@나나야-q4z 됌 이라는건 대체 어디에 쓰는 말임?
ㄹㅇ 연프중에 제일 재밌었다..... 마지막 혜선으로 반전 주는거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 가관희떄문에 보는 맛 있었네 ㅋㅋ
ㅋㅋㅋㅋ제일 뭔가 자극적이였음 ㅋㅋㅋㅋㅋ그리고 솔로지옥은 진짜 패널들이 한몫함 ㅋㅋㅋ
가관희라니..관희 이렇게 까일만한 건 쟤얘얘 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그만 깠으면ㅠ
혜선 단발머리 진짜 존예.. 넘 예뿌셔 항상 본인이랑 어울리게 스타일링도 잘해서 솔지볼때마다 감탄함..
ㅇㅈㅇㅈ 솔직히… 솔지 3중에서 젤 자연스럽고 딱 어울리게 예쁨 😭😭❤️
단발 ㄹㅇ 너무 잘어울려요..
혜선님볼매~~이뻐요
안에 홀터넥 입고 긴팔 티 입은거 너무이뻤음 마지막화 ㅠ 관희랑 울때..
머리 묶은 게 ㅈㄴ예쁨
확실히 마지막 둘이이야기할때
민지한테 설레는건맞는데 이관희는 26이 아니라 36이기때문에 그런것보다 좀더 성숙하고 진중한 마음이 통하는 혜선이를 선택할수밖에없지 크 잘했다
나이를 그래도 헛먹진않앗는지 강단잇고현명한여자골랏네요 민지는 너무 공주과..과일씻어죠 신발 내놔줭 헤헷
@@SJ-js6rq아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ㄹㅇ 여기서 관희씨 나이가 보임 민지처럼 상큼하고 풋풋한 연애는 자기가 이제까지 해왔을거고.. 관희 나이가 결혼을 바라봐야할 나이니까 이상형에는 민지가 더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혜선이 계속 신경쓰였던 이유겠죠... 현실에서 잘 만날 수 없는 와이프감이기도 하고
머라할까 나도 36살인데 연하좋고 귀엽고 애교많으면 당연히 좋고 다 좋은데 나였어도 혜선선택햇을듯... 민지를보면 뻔히 먼가..오래가지않을꺼라는게 느껴짐 혜선을 만나면 영혼의 소울메이트처럼 진짜 오래만나거나 결혼까지할꺼라고 느껴지고
이관희 처음 자기소개할 때 자기가 나왔으니 시청률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그땐 뭔 소리 하나 했는데 진짜였음ㅋㅋㅋㅋㅋㅋㅋ 매력 쩔어 ;;
저 정도 자신감이면 마지막촬영 끝나고
인터뷰 한게 아닐까라는 의심까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이번에 다 빌런이라고 나온 참가자들 덕분에 솔지3 흥했다
매력쩌는 캐릭터 ㅋ
이관희는 진짜 빌런으로 욕 많이 먹긴 했지만 또 이렇게 솔직한 출연진도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재밌었다
진짜 1등공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편집자체가 이관희 빌런 만들기임 당장 10화 규리가 민우한테 하는 꼬라지만 봐도 관희 이상이고 하빈도 관희마냥 ㅈㄴ 깎아먹는데 이관희만 너무 부각시킴
솔직이 뭔지 아나? ...저게 솔직한게 아니고 비겁한거지
솔직히 이관희의 순간적인 발언으로 무례하다고 욕먹는건 이해되는데 여러여자들 잰다고 욕먹는건 이해안됨ㅋㅋㅋ 애초에 저러라고 만든게 연애프로고 저렇게 많은여자들이 본인을 원하는데 재미없게 한여자한테만 직진하는것도 더웃김ㅋㅋ
ㄴㄱㅁ@@억빠척결
관희 섭외한 사람 보너스 줘라 ㅋㅋㅋㅋㅋ 분량킬러였다 진짜
본인이 시즌2부터 나가고 싶어서 지원했다 구단에서 까여서 시즌3엔 구단 설득하고 나온거래요 ㅎㅎ
진짜 미운 캐릭터는 맞는데 그만큼 ㄹㅇ 재밌었음
@@플랜B-z9y 맞아요. 미울 수가 없는게 자기는 농구선수도 연예인이라 생각하니까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유명해져야 농구에도 관심가져준다며 유명해지길 원한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음
@@user-ty4fj7jg5f 근데 보면서 밉지도 않은 캐릭이였죠
관희랑 정반대느낌이 혜선임
자기자신한테없는 강단에 반한듯
혜선이참멋진녀자
자기감정에 솔직한 하정이도 최고고
사랑했었다라는표현으로 하정이기분좋게 거절한것도 개인적으로좋았음
관희처럼 어디로 튈지모르고 소년미 나는 사람은 혜선이처럼 어른스럽고 강단있는 사람이 맞긴함 ㅎㅎㅎ 물론 관희입장에서지만.....ㅋㅋㅋㅋㅋ
사실 관희가 민지선택했으면 대중들에게 둘이 정말 돌이킬수없이 비호감되었을텐데 마지막엔 가장 강단있고 생각깊게 비춰진 혜선이를 선택해서 이해하고 다들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축하해줄수있었던듯😂
사실 민지도 관희가 선택안하면서 동정도 받고 덜 욕먹게되는 상황 만들어진듯..? 규리는 큰일났지만..ㅠ
진짜 이게 ㄹㅇ.. 혜선이 선택한거 자체가 모두가 좋아할 결말 ㅋㅋㅋㅋㅋ 민지 선택했으면 욕먹었을텐데
민지 선탹햤음 솔지를 3류로 나락가게ㅜ만들어놓는 계기가 됬을텐데 싼티 나는 민지 선택 안하고 혜선 선택하면서 고급진 결말..🎉
이거 너무 공감됨
혜선이 택함으로써 관희도 뭔가 생각 있는 사람으로 느껴졌음
민지는 진짜 비호감ㅠ
혜선이가 너무 이쁘고 웃는것도 싱그러움
@@kisses500다른 여자 파트너를 계속 플러팅 하는 모습을 본다며 좀 그렇죠. 상대방 여성에게 무례한 행동은 사실이고...
딱히 민지택한다고 비호감될것도없지
진짜 연프중에 젤 재밌었다... 끝까지 온 마음을 다해서 표현해준 출연자분들 감사합니다...덕분에 넘 즐거웠어요!!❤
감동포인트가 이전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어서 전 평점을 준다면 좀 내리고 싶네요.
@@플리커-k5t이전시즌 노잼이던데... 차라리 티키타카 잘된 시즌3가 나았음...
혜선님이 울때 따라 우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혜선이었다는걸 깨달았던 거 같아요
캠프파이어때 관희님은 혜선님 선택할거라는 확신이 왔어요 진경님과 다희님처럼 ㅎ
민지님이 울때는 휴지주고 위로해줬지만 혜선님이 울때는 따라 눈물이 났다는 건..
그냥 스쳐가는 인연과 놓치고 싶지 않은 인연이 누구라는걸 자신도 깨달았던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예고에 이관희 운거 저번주에 누가 캠프파이어때문에 감정 올라와서 울었다고 드립했는데 진짜여서 너무 빵터짐ㅋㅋㅋㅋㅋ 울 때 대박웃겼음
ㅋㅋㅋ아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댓글 봣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캠프파이어 하다가 울엇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관희 캠프떄 잘 보면 혜선이라고 정해져 있었음 그래서 질문을 자기가 듣고 싶은 답을 들으려고 질문을 했는데 원하는 답을 못들으니까 표정이 굳었고 시은이가 혜선이 한테 물어봣을때 관희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더 표정이 굳었음 자기는 혜선인데 혜선이는 아닌것같아서
그런데 옆에서 민지가 계속 적극적으로 하니까 웃긴하는데 되게 미안해하는 표정이었고
자긴 혜선인데 혜선이는 아닌것 같으니까 좀 슬픈상태에서 혜선이가 너무 울먹거리며 말을 하니 관희도 터진거임
그리고 캠프파이어 끝나고 또 얘기하자 했고 , 이때부터 혜선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헷갈리게 해서 꼭지 돌았지만 결국 혜선이었음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걍 웃기다고 웃었는데 진짜 캠프파이어여서 좀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ㅋ ㅠㅠㅠ
관희 욕많이 들었지만 결코 빌런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인물...
가장 끝까지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위한 이 프로그램의 본래의 목적을 옅볼수 있었따...
그리고 하정이는 진짜 멋지다 !! 너무 좋은 사람 ❤
맞아요 ㅜㅜㅜㅜ
피디는 관희 업고 다녀야함
관희 행동이 열이 뒤지게 받는데 밉진 않음ㅋㅋㅋㅋ항상 마지막엔 귀여움ㅋㅋㅋ특히 혜선이가 화낼 때 관희 동공지진에 갑자기 당황에서 어쩔 줄 몰라하면서 변명하는게 ㅈㄴ웃기더라 찌질한데 능력있고 유쾌하고 스펙 좋아서 진짜 진국이지
진짜 빌런은 규리임
내내 신비주의컨셉하고 마지막에 자기 안뽑는다고 역정냄 ㅋㅋㅋ
@@SiuuuuNo7ㅋㅋㅋㄹㅇ 흑화한거 개웃겼네 ㅋㅋㅋ
이관희…. 솔직히 이번화 보면서 천국도에서 혜선이한테 확신주고는 바로 민지한테 니 옆에 있고 싶었다 할때랑 혜선이 앞에서 민지랑 어땠고~아직 모르겠고~ 이럴때 진심 와 안변하는구나..하고 초딩 주먹짤 마냥 주먹 들고 보다가 마지막에 자기 잘못 깨닫고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고 인터뷰한거 진짜 의외였다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초딩 주먹짤 마냥 주먹들고래ㅋㅋㅋㄱㅋㅋ웃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진ㅉ ㅏ혜선이랑 둘이서 이야기할 때 꿀밤마려웠ㅇ므.. 그와중에 혜선이 강단있게 말하는게 너무 멋있었음...ㅋㅋㅋ 근데진짜 관희 마냥 싫어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게... 참 저렇게 자기반성하고 눈물흘리고... 결국 최종선택 혜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보는 사람들까지도 밀당당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마지막에 혜선이랑 관희 눈물 동기화 된거 너무 슬펐음..ㅜ
관희 빌런느낌도 있지만 은근 여리고 순수한거 같애
너무 순수하죠 화법이 비범^^해서 그런거에요 기분좋아요♡ 혜선님 선택하신걸보니 속도 깊은듯요
생각이 짧은데 환경때문에 그렇지 사람이 나쁜 건 아닌 듯
@@집가고싶다-k5i 네^^
@@Mr.k-y3g 혜선님도 ㅋㅋㅋ 중간 인터뷰에서 찌질한 매력이 좋다잖아요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여자 울리기만 하다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우니까 우는거.......😢😢
혜선이 아깝긴 하지만 관희가 최종선택 혜선이 해서 다행이다 싶음. 운동만 해서 앞 뒤 재는거 없이 거침없이 순수한 모습들만 보여서 그냥 생각없이 편한상대인 민지 고를까 싶었는데 그 누구보다 이 프로에 진심이었고 본인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사람을 잘 선택한것 같아서 넘 귀여웡 ㅠㅠㅠ
혜선이 제일 자연스럽게 예쁨
혜선이는 정말 나이가 의심스러울정도로 내면이 단단하고 성숙하다… 정말 칭찬한바가지!!!
솔로지옥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점이 막상 방영전에는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왔겠지 하는 선입견이 있는데 방영 시작하고 보다보면 출연자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마음,표현,진심들이 느껴져서 더 깊이 몰입하게 되고 후유증이 남는 것 같다. 막상 끝나고나면 헤어지는 커플들이 여럿 있지만, 촬영하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진심이기에 시청자들이 오히려 사랑,연애에 대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함.
저희에게 도파민을 안겨주신 솔로지옥 전 출연자분들, 패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커플이 되신 분들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솔로지옥 4 존버하겠습니다!!🎉🎉
혜선이 저런표정 처음이네 항상 웃더니 진짜 화난듯 ㅋㅋㅋ
마지막에 결국 관희 선택받고 진짜 환하게 웃어요ㅋㅋㅋ
ㄹㅇ ㅠㅠ근데 그모습도 너무 귀여움 골똘히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진심 겁나 생각한듯
나같아도ㅠㅠ진짜 자존감 있고 할말 다하는게 멋지더라.. 남자배경이나 남자를 많이 좋아해도 나는 놓지않는 느낌..자기를 소중히하는게 멋졌음
처음에 관희 혜선 천국도 갔을 때 돌고돌아 서로 선택하자 이런느낌으로 말했었는데 진짜 좀 소름돋기도 하고.. 단단한 혜선이 옆에서 이관희도 단단해졌으면 좋겠다ㅋㅋㅋ 솔지3 진짜 너무 재밌었잖아ㅜㅜㅋㅋㅋ
돌돌하 😢도있음 ㅋ
솔직히 마지막화 보면서 이건 누구도 욕할수없다…ㅜㅜ 출연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관희가 돌아보면 진짜 순수하고 귀여운거다ㅋㅋㅋㅋㅋ방송인 거 알텐데도 자기 마음 가는 그대로 거짓없이 얘기하는 거 보통 사람 아니면 못한다ㅋㅋㅋㅋㅋ덕분에 재밌었고 관희 울 때 인간미 느껴져서 더 웃기더라ㅋㅋㅋㅋ관희 하정도 어울리지만 혜선이랑도 어울렸어서 좋다 지금 현커가 아니어도 민우-시은,진석-민영도 좋았고 특히 민우랑 시은이 마지막날 꽁냥 대화 더 보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민우 시은 커플 덕에 많이 설렜다 진짜ㅋㅋㅋㅋ확실한 건 2보단 전체적으로 몰입이 되는 시즌이라 좋았다 근데 시즌2 오프닝 노래를 3에서도 좀 쓰지 이상한 노래 쓰고 시즌3 마지막 엔딩때 틀어주니 아쉬웠음 그 노래가 진짜 여운 남고 좋은데ㅋㅋㅋ쨌든 시즌 3는 또 다시 정주행 할 의향 있다
어차피 이관희는 본업이 워낙 확실하기도하고 딱히 이미지 생각해서 나온게 아니라 시청자입장에서는 ㄹㅇ순수재미 고트긴했음 ㅋㅋㅋㅋㅋ
@@꼬레아노-p8i 욕은 좀 먹을지언정 사실 저게 연애프로 취지에 제일 잘맞긴하지ㅋㅋ 그리고 사람자체가 매력있는건 확실함
울때 귀엽더라ㅋㅋ 관희 순수한거같고 제일 진지하게 임한거같음
평생운동만한티가 남 ㅋㅋㅋㅋㅋ
순수가 뭔지 모르노...? 민우 같은 애 보고 순수라 하지 관희는 그냥 대가리가 꽃밭인 거고ㅋㅋ여자가 저짓 했어봐라 민지 헬기씬에서 서운해서 운것만으로도 욕개쳐먹는데 여출이 남출 둘 끝까지 간보면서 여지주고 저짓했다? 그냥 매장당했을듯ㅋㅋ
나 오늘 마이 울었다
본방보고 혜선이 캠프퐈이어할때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보고 또봐도 눈물나
혜선이 정말 어린데 참 대견해❤❤❤❤❤
혜선이가 관희를 다를줄아네 관희같는 성격을 다루는법
혜선이는 끝까지 관희가 듣고싶어하는 말을 해주지않았음에도 선택....
ㅎㅖ선 진짜 개 멋있는 사람.. 말 똑부러지게 하는거 보고 반했다ㅜㅜ 항상 행복하세요🥹❤️
이관희울때 뭔가 울컥하더라
저런 감정을 보이는것도 참 인간적인것같음
관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민지도 충분히 매력있고 이성으로 끌리는데. 혜선이의 고운심성. 깊은생각.그리고 귀여움. 내면의단단함 모든게 다 갖추어진 혜선이 너무 좋은거지. 근데 본인 직업은 훈련에. 시합에 떨어져 낼날은 많고. 혜선은 예쁘고 어리기까지...... 그래서 계속 혜선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물어보고 확인받고싶어함. 결론은 관희 순수했고 진지했고. 진심이였다.
이 댓 올라갔으면..
관희가 혜선이가 볼때마다 짠하고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그걸로 이미 끝난거였다고 본다
캠프파이어에서 혜선이가 일부러 첫날로 돌아가고싶다 난 설렌사람없다 할때 너무 속상해서 그러는거 관희가 느끼고 그때부터 눈동자 엄청 흔들리다가 혜선이 아이처럼 울때 미안해서 같이 눈물 빵터짐
그후로 자기가 정말 본의아니게 저울질했던거같다고 자아성찰시작 ㅎㅎㅎ
여기서 나가면 이제 훈련하고 힘들꺼다 이런건 그냥 민망해서 둘러댄거고 관희는 첨부터 혜선이였다고 봄..
이번시즌 출연자들 개성이 강해서 너무 재미있었네요 ㅎㅎㅎㅎ
동감
혜선이 안쓰럽고 신겸쓰였는데 그런 존재가 우니까 마음 아프고 너무 잘못하고 있었단 생각 들었을것 같음
마자영 그 때 최종선택 혜선이겠구나 확신했음ㅋㅋㅋㅋㅋ
시은ㅋㅋㅋ살면서 저런 말투랑 표정 처음 겪은거라고ㅋㅋㅋㅋ규리 흑화
진짜 인성ㅡㅡ 시은이는 졸 착해보임
혜선 왤케 이쁘심 ㅜㅜ
ㄹㅇ 개인적으로 첫화보다 갈수록 점점 이뻐지는거 같음
진짜 솔로지옥1, 2, 3 정주행하면서 느낀게
혜선이 여자분들 중에 제일 예쁘고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느낌을 많이 받음.
천국도행 티켓 여자배틀할때도 피지컬도 피지컬인데 전략을 잘 짜는거 같았음.
3명이서 붙을때 특히 2:1로 만들고 먼저 안나서고 둘이서 싸우게끔 유도하는데 😮😮
그리고 IFBOY관희 머리 꼭대기에 있음.
관희 심리를 너무 잘 파악함.
밀당의 고수임...관희가 뭘 듣고싶은지 이미 다 아는데 버릇?들까봐 조련하는 장면에 감탄...
그리고 세여자중에 유일하게 관희를 챙김. 사소하게? 그런게 관희한테 크게 작용한거 같고...
마지막편에 혜선이 단호하게 민지한테 가라고 할 때..진짜 박력에 반했다...
진짜.. 같은 여자인데 반해버렸고, 본받고 싶은 사람임 ㅠㅠㅠ
나도 저렇게 되고싶음 ㅠㅠ
예쁘고 똑똑하고 현명하고 다 갖춤
이번 시즌은 관희도 관희지만 여자 출연진들도 저번시즌과는 다른 빅재미를 캐리할수 있었기에 역대급 시즌이 아닌가싶다
민지랑 사귀면 맨날 나 이뻐? 말고는 없음 혜선이랑 사귀면 배울점이 훨씬 많음
이관희가 진짜 제대로 시청률올린이유가
합숙 내내 빌런짓해서 시청자들 끌어모으고 마지막은 내가 원하는 여자랑 현커된거 진짜 두마리 토끼 다잡았보면됌 ㅋㅋㅋ
최커!! 최종커플... 현커는 현실커플ㅋㅋㅋ 혜선이 영국유학 갔던데 지금 현실 커플일까요?
@@user-ow3iq9ri2cㅇㄷ
@@user-ow3iq9ri2c 어짜피 시즌중에는 여자친구 보기 빡세서 오히려 좋을 수도
-관희 마지막 멘트 해석
1.자기가 훈련가서 혼자 있어도 울지 말아라
2.너가 영국으로 유학가서 혼자 있어도 울지 말아라
관희씨가 보는눈이 진짜 높았네요 ❤
민지는 관희 눈에 어떻게든 들려고 여우짓해서 극혐했는데 안 이어져서 개좋음...... 관희 정신차리고 혜선이한테 잘 해줘라 속이 다 후련
조민지 훌러덩 벗고 다니더니,고소함!
이관희 진짜 어질어질해 ㅋㅋㅋㅋ
여출들 울리고 진짜 들었다놨다 ㅋㅋㅋㅋ
남자 입장에서는 겁나 웃기긴했음 ㅋㅋㅋ
혜선이가 마지막 캠프파이어때
다 맘에 없는말을 하는거 관희도
알았고 그렇게 자기가 확신을 안준거
같아서 밤에 울면서 이야기한듯
당연 혜선이지~^^
결과를 보고 다시 솔로지옥을 보니깐 이관희가 느끼는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원래부터 혜선을 제일 좋아하고 혜선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뭔가혜선이 원익한테 관심두고있다는 유언비어를 듣고나서부턴 이게뭔가싶어서 좀 당황하는 시기에 민지가 훅 들어온거임. 본인스타일이기도 하고. 그래도 혜선이 계속 신경쓰이고 좋긴하지만 민지 저분이 본인한테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니깐 당연히 좋긴했을거에요. 그래서 뭔가 감정이 조금 복잡해졌던거고. 솔로지옥 후반부부터 이관희가 계속 혜선한테 원익에 대해서 질문하고 정말 아무마음이 없는건지 확인하려는게 단순히 본인이 듣고싶은말 해주는 여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불안함이 조금 남아있어서 그랫던거같아요. 주변에서 하도 혜선이가 원익이한테 빠진거같다고 하니깐. 그 불안함이 캠프파이어할때도 쪼금 남아있어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물어보려 했던거같고. 근데 모닥불 앞에서 결정적이었던게 관희가 아직 결정안했다는 답변을 하는순간 혜선이 뭔가 관희한테 좀 지치기도 하고 본인을 선택할생각인 사람이 왜 이제끝나는마당에도 주변에 똑바로 말을안하나싶어 어처구니없어한거같아요. 그래서 첫날로 돌리고 싶다, 설렌적 없다 이런식으로 말한거고. 당연히 관희는 이런얘기들었으니 뭔가 심장이 덜컥하기도 하고 이게아닌데 싶은상황에서 혜선이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하면서 울먹거리니깐’ 아 이렇게 마음씨착한여자를 나때문에 지치고 힘들어서 울게만들었구나’.. 나때문이구나하는 자책감에 갑자기 본인도 눈물펑펑흘리게 된거같아요. 그러면서 완전히 확신한거같아요 내가좋아하는사람은 혜선이라고.. 결과를 알고 다시 보니깐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주절댔네
관희는 누구보다 이프로에진심임
진짜 결혼까지갈 여자보고나온거 같음
맞아요 나이도 제일 많아서 그런가 완전 꼼꼼히 보도라고요 잘 생각해서 고르는 것 같았어요
하정이 울 때 인간적으로 짠했고, 규리 민우 갈굴 때 인간적으로 놀랬다... 덱스 찐으로 일침날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덱스 리얼 빡쳤던데...ㅋㅋㅋ 보는 사람은 시원하고 좋았는데 근데 진행자 패널 멘트가 저래도돼... ? 이걸 편집안했다고? 순간 덱스걱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리는 인성이 너무 아닌듯. 이미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고작 일주일 프로그램 찍으면서 상대방을 어떻게 그 따위로 대하는지… 그나마 방송에서 참은거지 실제 모습은 더 가관일듯
그래서 더 속시원 ㅋㅋㅋ
덱스 못참음 속쉬원ㅋㅋㅋ😂
덱스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멘트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았음
솔직히 이관희가 이번시즌 캐리한건맞다ㅋㅋㅋㅋ
혜선이는 진짜 자존감있으며 배려심도 깊은 어른스럽고 좋은 사람인듯
농구선수라 그런지 사람 보는 눈이 ㄹㅇ 1타강사급이심..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하면 혜선이란 발언만 보면 ㄹㅇ 빌런 발언이긴한데 ㅈㄴ맞는말임.. 상대가 최혜선이야.. 개멋지고이쁘고착하고당당하고능력잇고지능있고센스잇고 그냥 잘난건 다갖춘여성이라고.. 다가졌는데 개호감형이야.. 본받고싶다고 나였어도 결혼하고싶다고
근데 혜선 울때 관희 우는거..ㄹㅈㄷ 진짜 뭔가 순수해보였음 여린거같긴해 관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희형 혼자 솔로지옥, 환승연애, 나는솔로 다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혜선이었어!!!!! 마지막에 환하게 웃을때 넘 행복해보임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ㅌㅌ 나도 어제 혜선 예상해놓고 막화보면서 민지로 갈 것 같아서 아 틀렸네… 했는데 선탹하자마자 소리지름 ㄹㅇㅋㅋㅋㅋㅋ 도파민 미쳤다
ㄹㅇ 민지 나오면 핸드폰 던질 뻔
도파민 그 어느때보다 많이 나옴
렉카련들이 관희가 민지 선택한다길래 기대컨 조절하면서 민지겠거니 했는데 혜선이라길래 내 안에 겨울잠 자던 정력들이 하나가 되어 일어났음
민지: 이 오빠 날 선택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아니야~~ㅋㅋ
민지 마지막까지 그럴수있는건가?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경악... 자만심이 하..
애초부터 관희는 혜선이었음 두려웠을뿐 자기맘에 솔직해지는게
역시 결귝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여자가 자기한테 뭘 해주는건 중요하지 않아보임 ㅠ 하정이가화내서 멀어졌다했으면서 혜선이는 화를내도 결국 선택
민진지 먼진지는 시종일관 겉모습으로만 매력발산을 하려 하고(근데 사실 그닥 매력이 느껴지는 요소도 없음;;)대화 내용이라 할 것도 없이 내내 헤헤히힛아잉무한관희찬양ㅎㅎㅎ 어떻게 하면 저렇게 깃털같이 가벼운 연애뇌를 가진 성인이 되는지;; 보고 있자면 대리수치느낌
나 예쁘지? 혹은 상대방이 예쁘다ㅡ 하면 알아 이런 식의 대화 레알 노답,…… ㅡㅡ 보는내가 몸둘바를 모르겟더라
대리수치 정답ㅋ
시은님도 혜선님도 자존감이 높고 강단이 있는 듯 했어요! 하정님도 시원시원하고~ 민규님도 쏘서윗하고! 서로 다른 매력들이 보기 좋았네용
관희 진짜 미워할수없는 매력이있다 그래도 마지막에 원하던 방향으로 흘러서 너무 속시원.. 혜선님 선택해줘서 그동안 속긁던거 용서해줄게..
관희빌런이지만 솔직해서 마냥 밉게 끝나지않음 ㅋㅋㅋㅋ덕분에 시즌3 너무 재밌게 봄
혜선씨 진짜 강단있고 멋있는 여자분이던데 26살인게 너무 놀라움 정신연령이 높아보이고 자존감 짱. 하정씨는 진짜 선택못받을걸 알았지만 끝까지 직진하는모습 넘 멋졌다.민지씨는....넘어가겠음 ㅋㅋ
시은님 진짜 여잔데도 반함…세침떼기 공주같이 생겼는데 사람 감정으로 장난치는 것도 없고 강단있는데 말투는 나긋나긋하고 귀엽기까지 함 ㅜ
유일하게 관희한테 휘둘리지않는 여자 혜선이 자존감 멋져❤
관희가 민지를 선택했더라면 민지는 항상 속상해하고 관희에게도 크게 발전이 없을 관계로 이어질 것 같지만 혜선을 선택한다면 혜선이 바른길로 가게 해주고 관희를 발전 시킬 수 있을 것 같음
관희가 인간적인 성장을 하고싶었다면 혜선을 선택하는게 맞았음 ❤
혜선이가 관희 회생시켜줄 의무는 없지만 ㅋㅋㅋㅋ 관희도 본능적으로 알아챗다고 봄 사람만들어줄 여자라는걸
관희가 말을 병@sin같이 해서 그렇지 사람이 인품이 덜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가장 솔직하고 신중하게 선택하는거지ㅋㅋ 현실적으로 만나자마자 직진하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여자 엠씨들이 자꾸 여러명 고민하는거에 지 감정이입해서 주접싸가지고 시청자들이 물타기 당하는거임 ㄹㅇ... 저기가 무슨 한사람 잡고 직진하는 프로그램이냐??
솔직히 열받는건 맞는데 밉진 않음 진짜 이상한 매력이 있음ㅋㅋㅋㅋㅋ이누야샤 보는거 같음 이누야샤가 가영이 만나서 엄청 성장하잖음
@@PESSI-t4r 관희가 욕먹는건 직진을 안해서가 아니고 남탓하는 화법, 만약에~ 하면서 듣고싶은말 해주는지 시험하기, 자기말대로 행동 안하면 태도 돌변하기, 확신없으면서 직진하는척하다가 뒤에서 다른여자 찾기 등등 때문임.. 결국 자기한테 잘못된점 잇다는거 시인함
@@Sangomismylife 아 그건 인정이긴 함ㅋㅋㅋ 그냥 이래서 쟤도 좋고 저래서 너도 좋아서 헷갈려 하면 할걸 자꾸 남탓하는게 꼴보기 싫긴 함ㅋㅋㅋㅋㅋ 딱 인기 많은 하남자가 팩튼데 약간 바람둥이 프레임 씌워놓고 엠씨들이 다구리 까는게 보기 불편했음ㅇㅇ
여자가 봐도 하정이는 너무 예쁘네 피부고 하얗고 청순해보임
더 좋은 남자 만나시길..! 넘 귀여웡
이관희 출연료 3배 줘도 인정.. 남출 중 혼자 방송 끌고감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없었으면 끔찍하다.. 꿀잼을 선물해줬다👍👍
혜선이가 진짜 볼수록 개예뻐ㅠㅠㅠ 여잔데 성격까지 완벽해서 반했다❤ 관희야 행복해
솔로지옥3는 이관희에서 이관희로 끝났다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수없었고 이관희라는 캐릭터에 마치 시뮬레이션하듯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순수한 매력이 연프중에선 가장 독보적이였다 그리고 다른 출연자분들의 개성과 색깔이 너무나도 다양했어서 여러방면으로 다른 감정선들을 느낄수있었어서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웠던 결말이지않았나 생각합니다.
혜선이 보면 자존감이 높고 단단함 ❤❤❤
마지막에 혜선울고 동기화되어 관희도 우는데 저도 눈물이 ㅠㅠ선택못해서 미안해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혜선 선택해서 진심 멋져보였음요
하정이 관희 추억 회상하고 웃으면서 눈물흘릴때 나도같이 눈물났다....😭
관희~~그동안 봤던 것 중 혜선 선택 할때가 가장 잘생겨 보였음~~
최혜선 진짜 너무 멋진 진국이었고
이관희의 마지막 반전 한방도 쩔었다...
민지는 끝끝내 메기병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표정이네 ㅋㅋㅋ 찐으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 개웃기노
진짜 비호감 1티어였지만, 마지막에 정말 올바른 선택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급호감으로 바꼈다 ㅋㅋ 진짜 욕 오지게 박았는데, 막판에 선택보고 "하~이 시끼 괜찮은 놈이었네 ㅎㅎ" 아빠미소 지어짐. 잘했다 이관희
관희가 아무리 망언을 많이했어도 결코 본심은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란거…ㅋㅋㅠㅠ 방송 볼때마다 계속 느꼈는데 필요이상으로 욕먹는것같아 속상했음 둘이 잘어울린다 귀여운커플 응원해요!!
한마디로 깊이의 차이임.. 민지가 얕게 좋아했다는게 아니고 관계를 쌓는 깊이가 대화와 공감이 아닌 플러팅만 가득했어서 깊이 진심 이걸 생각하면 당연 짐. 한두번 보고 바로 오늘부터 1일 이럴 때 민지 플러팅이 먹힘.
이관희하고 규리의 차이점
이관희는 빌런짓해서 밉지않은데
규리는 존나 미움
이관희는 뭔가 애들 잼민이같은 느낌의 귀여운게 있음 ㅋㅋ
모든 스토리가 완벽했다 진짜 이관희한테 진심 출연료 2배줘라 진짜 끝나는순간까지 쫄깃한거 꿀잼이였다
관희가 여자 고르는 방법의 바이블을 보여준 프로였다. 가장 예쁘고 잘난 여자들이 셋이나 좋다고 달려드는데 끝까지 심사숙고해서 가장 현명한 판단 지렸다.
혜선의 모든 말과 행동이 민지의 유아퇴행적 모습들과 비교돼서 더 예뻐보였다. 남자 마음을 얻으려고 말끝마다 으흥 아하앙 빼고는 할게 없다면 너무 저급하지 않나?
방금 보고 왔는데 마지막까지 민재를 고를줄 알았네요 …. 말도 민재를 고르는것 처럼 말한 거 아니예요?! 제가 잘 못 들었나 잘 못 말을 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음 🤦♀️😅
근데 완전히 잘 한 것 같아요 👍👍👍
처음에 민재가 일어나고 하정씨 일어나고 해선씨는 많이 화가 나서 안 일어날줄 알았네요 …. 마지막으로 이렇게 일어나니까 매력적이였어요! 그 전날도 닥 앉아서 얘기 해주는 것도 완전 잘 한것 같아요! 해선씨는 마음도 예쁘고 착하고 좋은 분으실 것 같은데 진짜 이관희씨가 잘 선택한것 같아요! 심지어 마지막에 이관회가 또 햇갈리고 힘들까 봐 일부로 원하는 답됴 안해준거 더 멋있었고 진짜 처음 들어올때부터 순수하면서 착하고 이런 모습이 보기 좋고 멋과 매력으로 보이네요 🫶🏻🌸
솔직히 이관희가 진짜 이 프로 끌고갂다고해도 과언이지
다희님 말대로 이관희아니었음 어땟을지 상상이 안감 ㅋㅋㅋ
이관희라서 윤하정이 있었고 혜선이 있었고 민지가 있었던거라 생각함
ㅇㅈ
솔지 패널들 이대로 가즈아 숨김없이 찐 리액션 나와서 너무 좋음
막 어찌어찌 쉴드 쳐주지 않고 할 말 다해서 사이다 같고 좋았음 ㅋㅋㅋ 덱스 홍진경 다희 ㅋㅋㅋㅋㅋ
관희 말로는 이상형이 민지고 민지가 더 좋다 이러는데 아무리 봐도 내내 혜선을 제일 좋아했던 거 같음 근데 패널들도 민지제일좋아한다그래서 답답했음.. 차라리 규리가 다가왔으면 규리 혜선 고민했을 거 같았는데ㅋㅋ 관희 울때도 정리하는 의미로 운다 그러는데 홍진경이 딱 내가 느낀 그래도 말해줘서 개사이다.. 혜선이가 더 좋은데 혜선이한테 못해줘서 그게 미안하고 그런거지.. 그리고 하정이가 화냈을땐 바로 접고 민지랑 있을 때도 별로 안 설레고 진심이 잘 안느껴졌는데 혜선이랑 있을 때는 그렇게까지 장난도 심하게 안치고 표정이랑 자세도 좀 다름.. 혜선이 안보이면 어디냐고 계속 찾고 신경쓰고 그리고 혜선이가 걍 민지한테 가라했을 때 완전 당황해가지고 후다다닥 아냐아냐그래서선택이바뀐다는건아니고 이러던데ㅋㅋ 절대 그순간모면용이 아님.. 아무튼 관희님의 솔지에서 그 모습들을 보고도 쩔쩔매서 우는 그런거 보다 잘지낼땐잘지내고 아닐땐아니라고하는 혜선이랑 이어져서 너무너무 좋음!!!!!!!!!!!! 캠프파이어때도 원할 거 같은 대답이나 이 대답을 하면 선택 받겠지 싶은 대답 일부러 안하고.. 👍 관희님 평상시에 이프보이라 물어보고 원하는 대답 듣고 싶어하지만 사탕발린 말 티나는 말? 끼 있는 말? 암튼 그런거 막상 싫어하시는 거 같음.. 근데 혜선이는 적절할 때는 딱 해주고 아닐 땐 딱 안해줌.. 짱대단해.. 외적으로도 둘 다 키도 크고 멋있고 예쁘고 잘어울려.. 이프 보이 괜히 서른여섯..? 드신 거 아니라니깐 혜선이보고 멋있는사람?좋은사람?이라고 하는거 보면 사람 볼 줄 ㅈㄴ 아시는 거 같음.. 장난기 그런거에 가려져서 그렇지.. 암튼 솔지3성공은 관희혜선이 이어짐으로 ㄹㅇ완벽하게 끝낫다ㅠㅠ 그리고 커플 조합된 것도 다 원하는 조합이어서 진짜 개시원함.. 어케 저렇게 다 이뤄지지.. 프로그램이 성공할라니깐 다 잘됐나.. 존잼이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짱재밌었어요!!!!
민지같은 여자 만나면 피곤하다. 혜선인 요즘 세상에 결혼할만한 훌륭한 여성임. 관희도 그렇게 느꼈으니 결혼까지 생각하면 혜선이라고 말했겠지
혜선 너무 멋지다~같은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매력있네~ 나이가 어린데도 굉장히 어른스럽고 현명하고 내면이 단단해보임 👍 관희는 본인 성격은 찌질한데 사람 보는 눈은 있는듯 😂
하정아..레전드였다 너는
보는내내 이렇게 응원한 여출 처음ㅋㅋㅋ
관희랑 혜선씨는 최고의 조합인듯 솔직히 관희 성격이 좀 어리고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했는데 혜선씨가 굉장히 성숙하고 어른인것 같음 배울점도 많고 싸워도 나중에는 관희 스스로가 아 내가 잘못했구나하고 납득할것 같아😂 또 관희도 뭔가 혜선씨가 팩폭했을때 그걸 싫은 소리라고 생각했다면 혜선씨 선택 안했을것 같은데 뭔가 관희도 거기서 배우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관희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결과적으로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
관희분...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없어보여서 민지님 처럼 무조건 다 좋다고 애교만 부리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답만 골라서 다 해주는 사람 보다는 혜선님 같이 똑부러지고 아닐땐 아니라고 말해주고 자기를 잘 컨트롤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할듯.. 혜선님이 아깝긴하지만....
대체 아깝다 이딴 소리는 왜하는거임? ㅋㅋ
그런식이면 사회적 지위로 이관희랑 급맞는 여출 아무도없는데
관희는 좀 못말리지만 순수하고 투명한인간이라는게 느껴짐
혜선 바라보는 눈빛이나 제스쳐 봤을때 딱 최종선택 혜선일 거 같았음….
역대급 시즌입니다 ㅋㅋ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결말까지 완벽합니다 ㅋㅋㅋㅋ
갓하정 퀸혜선 다 멋있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그냥 누가 더 매력적인가에 초점 맞춰져서 한두명밖에 기억에 안남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진짜 사람의 밑바닥까지 다 보여준 시리즈여서 그런지 유독 진국인 사람들이 골고루 잘 보이고 넘 한명한명 마음에 남음ㅠㅠ
혜선 하정 시은 민우 민규 진석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ㅠㅠㅠㅠㅠㅠ 재밌었어요💛💜
마지막까지 가관희였지만 자기마음을 제일 못알아챈 바보 멍충이. 감정표현도 서툴고 찌질하고 눈물도 많지만 그만큼 뼛속까진 미워할수없는 캐릭터.. 그걸 혜선이 가장 빨리 알아차리고 좋아하는 포인트였던것 같음. 밝고 긍정적이고 차분한 혜선이 오구오구하며 잘 케어해줄것같음
진짜 시즌2 슬기도 그렇고 3의 혜선도 그렇고
너무 매력적인 분들 데려온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