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트에서 심장마비'..장 보던 간호사가 살렸다｜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단독 #심장마비 #마트 #간호사
【 앵커멘트 】
마트에서 장을 보던 5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한 시민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마침 장을 보러 나왔던 19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에 나서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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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xwsx8571]

매일 심정지 환자를 마주치는 현직에서 일하는 응급의료종사자 입니다
심정지가 아닌 간질 같습니다
또한 의료인이라면 맥박확인부터 해야하는데 보자마자 가슴압박이라.. 저건 잘한게 아닙니다
의료인이라면 혼나야 할정도로 미숙한 대처입니다

[@qaxwsx8571]

여기서 경력에 관해 한마디 하자면 경력이 많다고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가 능숙할까요? 아니요
경력 병동, 요양병원 20년차 간호사 vs 경력 응급실, 중환자실 3년차 간호사 누가 더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가 능숙할까요?
당연히 후자 응급실, 중환자실 3년차 간호사가 훨씬 더 능숙하고 빠르게 판단합니다. 몸에 베여있기 때문이죠
괜히 병원내 심정지로 코드블루 뜨면 응급실사람이 올라가는게 아니죠
경력 19년차는 감히 무시 못할 경력이지만 응급환자에 대한 경험은 의구심이 드는 대처입니다
언론에 나오시는건 본인 의사가 아니시겠지만 BLS나 ACLS과정을 다시한번 공부해보셨으면 합니다

[@Ganadara99]

진짜 너무나댄다

[@mp3evr]

일반인이야 쓰러지신분들 호흡 맥박 확인없이 바로 가슴압박 하는거 이해 합니다. 근데 이분은 의료인인데 호흡 맥박 확인도 없이 바로 가슴 압박? 음..

[@나의라임지리는나-h5c]

멋진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