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레르기 무시한 시댁 갔다가 죽을 뻔했다"…살인미수로 고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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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각한 사실을 알고도 방문을 요구한 시댁 식구들과 불화가 생겼다는 며느리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글 게시자는 알레르기 때문에 응급실까지 실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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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 тис.

  • @user-nt1em3ot2d
    @user-nt1em3ot2d 2 роки тому +5010

    며느리가 고소까지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며늘이 알러지가 심한것을 알면서도 며느리 길들이기를 하려고 한 것 같아요 가장 큰 문제인 남편은 없느니만 못한 사람이네요

    • @heyteed7143
      @heyteed7143 2 роки тому

      그런 것에 개념 없는 노인네들은 많으니... 일단 남편X끼가 제일 쓰레기임..

    • @금붕어두루치기
      @금붕어두루치기 2 роки тому +512

      저걸우린 남편새끼라 부릅니다

    • @coled9566
      @coled9566 2 роки тому

      문재인이 거기서 왜나와?

    • @user-fp2pj4ph5l
      @user-fp2pj4ph5l 2 роки тому

      @@작은소망도이루어진다
      말은 맞는 말 하는데 닉은 왜 그러냐? 페미야?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2 роки тому +14

      이걸 남편탓하네 한국여자들 수준 ㅋㅋㅋㅋ

  • @user-nd8cj7rt1o
    @user-nd8cj7rt1o 2 роки тому +8214

    더 무서운 진실... 만약 저 여성분이 사망했더라면 "그렇게 심하면 오지 말았어야지, 뭐하러 와서 나쁜 사람 만드냐"라고 했을 거라는 거.... 저 분은 아마 본인이 이렇게 억울하니 알아주길 바랬겠지만.. 애초에 무작정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려면 평생 희생며 사는 방법말곤 없음.

    •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2 роки тому +1318

      @Jomini jeong ? 알레르기 반응으로 기도가 부어서 질식사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심한 경우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관리를 잘 해야 하는게 알레르기에요

    • @수한무김-g4w
      @수한무김-g4w 2 роки тому +452

      ㄹㅇ 하는꼬라지 보니 딱 저렇게 생각했을듯 ;

    • @user-cl9px8nl7d
      @user-cl9px8nl7d 2 роки тому +695

      @Jomini jeong 지금 기사 자체가 알레르기는 심각할수도 있고 다들 알레르기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사망안해 뭔소리야~’ 이러는 능지 보셈 ㅋㅋㅋ

    • @user-cl9px8nl7d
      @user-cl9px8nl7d 2 роки тому +471

      @Jomini jeong 마인드 고치셈
      지금 이 기사가 니같은 사람을 말하고 있는거임

    • @redmoon12321
      @redmoon12321 2 роки тому +246

      @Jomini jeong 무식?

  • @Neti2en
    @Neti2en 2 роки тому +3349

    이게 왜 논란거리인거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아내분이 피해자라는건 명확한 사실인데.
    이혼 잘 했고, 받을 수 있는 모든 정신적, 신체적 피해보상 받길

    • @fcte6464
      @fcte6464 2 роки тому +251

      꼰대샊히들이 겁나찔려서 시댁쪽 잘못 없다 ㅇㅈㄹ떨어서 논란 된거겠죠 뭐...
      걍 리니지나 하러 갈 것이지;;

    • @user-hf1jm1dn4s
      @user-hf1jm1dn4s 2 роки тому +43

      저런 경우 형량이 어느정도 나오는지에 대한 토론 아니었나요? 논란이었어요?

    • @Neti2en
      @Neti2en 2 роки тому +4

      @@user-hf1jm1dn4s 그러니깐요.

    • @user-zx7or7lk7e
      @user-zx7or7lk7e 2 роки тому +36

      피해자가 아내라는게 논점이 아니고, 사건이 특이해서 그런거임.

    • @Neti2en
      @Neti2en 2 роки тому +1

      @@user-zx7or7lk7e 글쵸 글쵸

  • @xxniuxx
    @xxniuxx Рік тому +737

    저건 아들이랑 며느리 얼굴 보겠다고 부른 게 아님. 솔직히 진짜 얼굴 보고 싶어서 부른 거면 시부모가 그 집을 찾아가거나 외부 식당에서 만나도 됨. 저건 말 그대로 ‘시댁에 오는 걸 강요’한 거라서 화가 더 나는 거지ㅋㅋ 사람이 뒤지든 말든 버릇은 잡아야겠다는 고집인 거 아니냐.

    • @santazip
      @santazip Рік тому +28

      와 진짜 공감해요

    • @장난빵빵치
      @장난빵빵치 Рік тому +14

      쌉인정 남들한테 며느리 잘온다고 자랑하려고ㅡㅡ

    • @nonname8662
      @nonname8662 Рік тому +1

      처가집에 자꾸 가자는 마누라는?

    • @user-jy8mx5od1m
      @user-jy8mx5od1m Рік тому +38

      @@nonname8662 ㅋㅋㅋ또또 이런다 보통 정상적인 인간이면 '배려' 라는걸 하지않냐? 배려할 마음없으면 혼자살면 될걸 ㅉㅉ...꼭 시시비비 다가려서 성별나누고 물어뜯는 꼬라지보면 얼마나 사랑못받았는지 너무티남

    • @user-ee3hg5pf5f
      @user-ee3hg5pf5f Рік тому +6

      @@nonname8662 시가집은 안 가고 아내 친정만 가자는 거면 불만 토로해도 됨 ㅇㅇ 아니면 가야지

  • @kkc6345
    @kkc6345 2 роки тому +4216

    "아니 시어머니가 오라는데 한번을 안와? 이런.." "엄마가 오라는데 한번만 얼굴 비추고 오자 알러지약 먹으면 되잖아?" 이런 느낌이겠지. 어떤 상황인지 보인다 보여...

    •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2 роки тому

      아들좀 낳았다고 준나 유세부림 시바

    • @LOL-fd2lz
      @LOL-fd2lz 2 роки тому +1031

      이건 남편이 가장 큰 잘못임. 중간에서 중재를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방관하니까 저지경이 난듯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326

      옆에서들 그렇다고 안와?하며 부추겼겠죠.
      시모교회집사@들처럼...

    • @lIllIlIlllIlIlI
      @lIllIlIlllIlIlI 2 роки тому +524

      이혼 결심하고 시댁 방문하기 전까지 알러지 심한거 몰라주는 남편이랑 시부모랑 얼마나 싸웠을지 훤하네요

    • @ohhappy_01
      @ohhappy_01 2 роки тому +275

      @@lIllIlIlllIlIlI 그러게요. 오죽했음 위험 무릅쓰고 갔을까요?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여줘서 다시 못 그러게 하려는 마음도 있었을거고요.

  • @하태문
    @하태문 2 роки тому +3458

    며느리를 보는게 목적이 아니라 시댁을 찾아뵈야 한다는 굴종의 의미가 더컸겟네요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506

      정답..울시부가 장손 땅콩알러지 매우심한데도 내가 조심하니깐 기여이 먹이려고 땅콩든거 싸구려과자등 몇년을 먹이려고 해서 진짜 고함치며 화냈음
      교회사람 급성쇼크온거듣고서야 멈춤
      ***들 진짜 저지능에 자격지심에 인격장애까지...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333

      몇년을 울분을 못참고 아이전신발진사진등 보여줘도 먹이러들다가 집사년 죽을뻔한거 듣고난후에 진짜 죽을수도 있더라...제가 말씀드렸잖아요..난 본적이 없어서...
      이런 개소리 지껄이는데...
      진짜 내새끼 수십번을 죽이려든걸 이해하라던 것들도 많음

    • @user-kn5xl1yx2y
      @user-kn5xl1yx2y 2 роки тому +38

      이말씀이 팩트죠

    • @kalaln323
      @kalaln323 2 роки тому

      @@lattelatte0707 다 좋은데, 집사년은 뭠니까?

    • @hiro-nq3pl
      @hiro-nq3pl 2 роки тому +127

      @@lattelatte0707 시부가 집안에 장손이고 친손주한테 왜 그럴까요 이해할 수 없네요 아무리 알러지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도
      손주한테 먹이면 아프다고 하면 안먹이는 게 정상 아닌가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주잖아요 험한 말로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싶네요
      개나 고양이한테 이거 먹이면 몸에 안좋아 하면 굳이 확인 안해도 안먹이는 게 상식이잖아요
      하물며 손주인데 이거 먹이면 안좋아 하면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안먹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댁에 갑질도 정도껏이지

  • @조쿠나-r6f
    @조쿠나-r6f 2 роки тому +6607

    제가 유일하게 고양이 알러지있는데 첫 알러지로 병원에 실려갔을 때 조금만 늦게왔다면 기도 막혀서 죽었을거라고 했습니다. 저건 오바가 절대 아닙니다.
    자기 딸이 아니니까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책임한 언행을 했고, 남편은 아내를 생각했으면 알러지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봤다면 절대 이런 일을 막았을텐데
    이혼 및 고소 응원합니다.

    • @user-et6mv9sc1m
      @user-et6mv9sc1m 2 роки тому +24

      털 알레르기 입니다

    • @user-si8tn1gn5u
      @user-si8tn1gn5u 2 роки тому +192

      저도딸이고양이키우는데
      한번갔다가알러지생겨서
      응급실갔다왔어요
      여성분이해하고또이해됩니다

    • @조쿠나-r6f
      @조쿠나-r6f 2 роки тому +9

      @@user-et6mv9sc1m 감사합니다👍

    • @조쿠나-r6f
      @조쿠나-r6f 2 роки тому +14

      @@user-si8tn1gn5u 앞으로 조심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user-bi3xe4bh6v
      @user-bi3xe4bh6v 2 роки тому +132

      @@user-et6mv9sc1m 정확하게는 털 알러지가 아닌 고양이의 타액에 있는 성분에 알러지반응을 일으키는것

  • @Kim-de8rj
    @Kim-de8rj Рік тому +267

    왜 꼭 집에서 봐야 했을까요?
    집으로 불러서 설거지 시키고 부엌일 시키고 싶으셨겠죠.
    이 사건 속 시어머니께서 며느리였던 시절에 시댁에서 했을 일들을 며느리가 알러지 핑계로 안한다고 생각하셨겠죠.
    이건 알러지에 대한 무지가 불러온 일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유교풍토의 지긋지긋한 고부갈등이기도 하네요.

  • @user-mn5im3bs4b
    @user-mn5im3bs4b 2 роки тому +2209

    며느리 길들이기 하려다 난리난거지 머, 목숨 내놓은 아내편 못든 남편이 문제지, 나도 고양이 키우지만 알레르기 있으면 진짜 목숨 내놓는 일이다. 목숨 내놓는 일 가지고 길들이기 하려는 시댁이랑 남편이 제정신이냐?! 패널분들 너무 말씀 잘하셨네요. 정말정말 크게 벌받길 바랍니다. 남에 자식들 데려다 길들이기를 왜 강요해!!

    • @jujepaakzom
      @jujepaakzom 2 роки тому +95

      고양이 키우듯이 며느리도 집짐승 쯤으로 생각했던것

    • @beob8270
      @beob8270 2 роки тому +99

      이게 맞지. 며느리 굴종시키려고하려다 사단난거지

    • @user-we4wz3ku1g
      @user-we4wz3ku1g Рік тому +3

      아 진심 극혐중에 극혐이다 여자는 결혼하면 시댁에 팔려가는거냐? 미친 문화…. 그런 악마같은 사상은 어디서 온거냐?

    • @고구마탕후루
      @고구마탕후루 Рік тому

      ​​​@@user-we4wz3ku1g 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됨
      인간이 인간과 엮여서 살아가는걸 팔려간다 생각하다니
      이정도면 밖에서 인간관계도 못 할거 같은데
      모든 인간관계에서 부당함과 부조리 함만 찾으려는
      물론 친구도 없겠지만
      혼자 살아 스트레스받지말고

    • @feel6701
      @feel6701 Рік тому

      ​@@고구마탕후루누군 애거저얻으려하고 오만 뒷바라지하는 노예대접 할려고 하는게 논점에서 딴솔 찌질역한자집이 기분 터진고환같다고물렁흘러내리는 굴 찹쌀떡두짝 팥앙금터진것 같다 ㅂㄷ인증 자기소개 고거라도 봐라 어디 사내여한테 말대꾸고

  • @user-yk7ji3wq6s
    @user-yk7ji3wq6s 2 роки тому +1603

    여성분 입장에선 "고양이털 = 독약" 이나 다름없었을텐데..... 시댁식구가 "너한테 이게 독약이라고? 우린 맨날 먹어도 멀쩡한데? 오버하지말고 너도 먹어!!!" 하고 독약을 강요한거나 다음없지않을까요? 무지도 죄라고 고의는 없었다 하더라고 여성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껏같네요.... 남편이 얼마나 강요를 했으면 ㅠㅠ "그래 내가 니네집 가서 한번 죽어봐야 니들이 정신을 차리겠지?" 이런 생각으로 들어가신듯 ㅠㅠ

    • @user-to1bq6yl9g
      @user-to1bq6yl9g 2 роки тому +2

      예시가 잘못됬네 독약은 먹으면 다 죽어 ㅋㅋ 좀 더 똑똑해지거랏!!!!

    • @scs2697
      @scs2697 2 роки тому +115

      @@user-to1bq6yl9g 그냥 ㄹㅇㅋㅋ만 쳐

    • @dfgg2622
      @dfgg2622 2 роки тому

      역시 틀늬들은 꼴페미 같이 세상 뒤떨어지네요 역겨워서 남기고 갈게요 세상 흘러가듯 사상도 변한다 생각좀 ㅋㅋ 그 생각 그개로 사시니 꼰 틀 소리듣는거

    • @user-gz8tn8ho7k
      @user-gz8tn8ho7k 2 роки тому +116

      @@user-to1bq6yl9g 여성분 입장이라고 써져있는거 읽긴하고 댓글다시는거세요? 좀 잘 읽어요~ 악플러=살인자

    • @user-nw2hr7ie9o
      @user-nw2hr7ie9o 2 роки тому +31

      @@user-to1bq6yl9g 국평오

  • @ipoby
    @ipoby 2 роки тому +9175

    알러지를 진짜 대수롭지 않게 생긱하는게 문제입니다. 며느리가 말하다하다 지쳐서 진짜 목숨 내놓고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요. 패널분들 말씀처럼 신랑이 충분히 막아줄 수 있었는데.. 요즘 맛있는 식당도 많고 좋은 카페도 많은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3

      '24시간 종년' 맘대로 못 부려ㅊ먹으니 심술보가 터져서 개억지 부리는거지 식당 카페 존재를 몰라 그러나요.

    • @kimmadam442
      @kimmadam442 2 роки тому +323

      시부래 알러지 앓는 사람을 유난떠는지 아는데
      지가 좁때봐야함

    • @junkl01
      @junkl01 2 роки тому +360

      상대방을 제대로 존중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진짜 상대방 의견을 받아들였고 집에 오기를 바랬다면 고양이를 임시로 다른 곳에 맡기고 청소를 제대로 했겠죠.
      알러지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호들갑을 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 @junkl01
      @junkl01 2 роки тому +270

      땅콩샌드위치 먹은 사람과 키스했다가 알러지로 죽었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호주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이 글 쓰면서 가볍게 검색을 해보니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드물지 않은 사건인것 같습니다

    • @wooindia1550
      @wooindia1550 2 роки тому +30

      목숨 담보로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분 간혹있음

  • @BleuAiles
    @BleuAiles Рік тому +200

    여기에는 안 나왔지만 저 며느리가 시댁에 아예 안 찾아간거 아니고 중요한 날이나 뭐 있을때마다 좋은식당 예약해서 식사도 대접하고 밖에서 만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근데도 굳이. 굳이. 굳이 집으로 안 온다고 난리쳐서 아내가 결국 '시댁에 갔다가 일 생기면 이혼/고소 함'이라고 경고까지 했는데도 억지로 오게해서 저 사단 난걸로 알아요.

    • @user-by9eb3xd9d
      @user-by9eb3xd9d Рік тому +6

      이혼에 고소미먹어도 싸네요

    • @user-ou7jz9oq6q
      @user-ou7jz9oq6q Рік тому +7

      그렇게 까지해도. 부른집이. 정신나갓네

  • @jellypaw9525
    @jellypaw9525 2 роки тому +4719

    저 마지막 교수님말이 진짜 맞말임
    남편조차도 아내의 알레르기에 대해 엄살이라고 생각했으니 이런일이 벌어진거....
    알레르기로 죽을수도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는데....
    알지도 못하다 급사할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걸...미리 고지했는데도 지켜주지 않은건 단순히 성별 문제가 아니라 반려로써 귀책임

    • @김섭-y4j
      @김섭-y4j 2 роки тому +11

      진짜 교활하고 간사하다. 개빠녀,고양이뺘녀였으면 동물 알레르기 있는 남자는 사귀지도 않았을꺼다
      오직 자기동물 사랑으로만 남자를 평가하고.. 거기다 이 사건 고양이를 키우는 시댁때문에 헤어졌다면
      느 개짚들은 또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욕했을꺼다

    • @user-pe7qy8gg2j
      @user-pe7qy8gg2j 2 роки тому +610

      @@김섭-y4j 님, 약간 반사회적 성향 같으신데..상담한번 받아보시죠~??
      기분 나쁘라고 쓰는말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서 마음진단 한번 받아보시라고 권유드리는겁니다.

    • @wooribaby_youngyang_gansik
      @wooribaby_youngyang_gansik 2 роки тому +2

      @@user-pe7qy8gg2j ㄹㅇ 뭔 답답한 소리인지 모르겠음 국평오,, 심각한 무식

    • @HJKim-lp1wq
      @HJKim-lp1wq 2 роки тому +338

      @@user-pe7qy8gg2j 공감되네요 정말 시급해 보입니다. 영상속 알러지보다 댓글단 저분은 더 큰 병을 안고 사는듯합니다

    • @user-or7pn6eq1h
      @user-or7pn6eq1h 2 роки тому +215

      @@김섭-y4j 얜 진짜 정신병원 가야.....

  • @hermes4092
    @hermes4092 2 роки тому +805

    음.. 이건 시댁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일 멍청한건 남편입니다
    와이프분은 그간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요..

    • @서베르트
      @서베르트 2 роки тому +85

      남편이 진짜 멍청한게 맞는거 같아요

    • @user-pv6ih9wd6c
      @user-pv6ih9wd6c 2 роки тому

      ㅇㅈ 남편이등신

    • @임현석-r3s
      @임현석-r3s 2 роки тому +6

      어차피 이혼이 맞음 남편부모를 빡친다고 살인미수로 고소하는게 재정신임?
      보지않는 이상 알레르기가 심한줄 모르지 일반인들은 시댁입장에선 핑계로 볼수 있는거고

    • @김민규-t6n
      @김민규-t6n 2 роки тому +39

      @@임현석-r3s 이혼이 맞기는 한데
      서로 조정을 해야지
      아내가 고양이 때문에 못가면은 지들이 찾아 오든가
      고양이 없는 곳에서 만나기만 하든가 해야지
      알레르기 떄문에 죽는다고 결혼전에도 말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말했을건데
      얼마나 개무시 했으면 고소를 할까?

    • @jinos
      @jinos 2 роки тому +13

      와 남편은 뭐하는 놈이야........ 고양이를 딴곳으로 보내던가... ㅉㅉㅉ

  • @shining_cats
    @shining_cats 2 роки тому +6975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알레르기는 참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이것에 대해 언론사들이나 아침방송에서 위험성을 많이 알려줘야한다고 봅니다

    • @_LeBlanc
      @_LeBlanc 2 роки тому +142

      그러게 아주매미들 아침방송 많이보니 효과 좋을듯

    • @BB-te8gd
      @BB-te8gd 2 роки тому +187

      최소 40대 이상 개틀딱만 하는소리임ㅋㅋ
      젊은사람들은 절대 무시 안함

    • @연애선출-y8w
      @연애선출-y8w 2 роки тому +136

      그냥 결혼하면 냅둬라 큰일 아니면 오라가라 하지말자 둘이 잘살아야지 자꾸 간섭하니까 저러는거 아니냐

    • @user-mo4up4fv4i
      @user-mo4up4fv4i 2 роки тому +27

      희한하게

    • @arri4695
      @arri4695 2 роки тому +140

      @@BB-te8gd 40대 이상 틀딱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며 인성의 문제 아닐까요? 교육받고 인성이 바른 분들이라면 60~70대 어르신들도 당연히 이해하고 배려해 주실 부분인듯해요^^
      또한 젊은 사람들도 교육받지 못해 무지하거나 알아도 인성이 바르지 못하면 반대인 경우가 있죠~
      참고로 오해 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는 MZ세대 입니다

  • @user-fn6sp6jl6o
    @user-fn6sp6jl6o Рік тому +156

    저여자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남편부모님을 고소하겠냐.. 사람이 귀랑 뇌가 달렸으면 조심을해야지 고소하게끔만드냐?

    • @clara.48
      @clara.48 Рік тому

      며느리냐 고양이냐
      시부모는 선택을 해야한다

    • @WangJaeLee
      @WangJaeLee Рік тому +5

      @@clara.48 어차피 이혼할 맘인데 뭘

  • @user-zm5hs5bl5e
    @user-zm5hs5bl5e 2 роки тому +2003

    고양이를 자식처럼 생각한 시부모까지는 알겠는데 자기 마누라랑 결혼전 연애시절부터 뻔히 알고 있었고 미리 시댁 못간다고 양해까지 구한 상태에서 자기 마누라 변호 안해주고 유난 떤다하고 무시한 남편이 젤 문제아님? 자기가 중간에서 부인이 목숨이 위험할정도라고 칼같이 쳐냈으면 부모가 무안해서라도 덜하겠구만 자기가 같이 개무시했구만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226

      시가 스트레스는 남편넘 수준에 달린 게 맞음.교통정리 못하는 무능 ㅂㅅㅅㄲ들은 제발 주제파악하고 결혼나부랭이 좀 안 했으면ㅜㅜ배우자를 적어도 지 집구석 횡포에선 지켜줘야지?처가가 사위를 갈궈도 마누라 역할 마찬가지고.피차 그거 못 하거나 안 할거면 결혼질하지마라.남의 인생에 ㅈ민폐충이나 되니까.

    • @OP-cl9iq
      @OP-cl9iq 2 роки тому +162

      이혼이 답이다

    • @BB-te8gd
      @BB-te8gd 2 роки тому

      못배운놈들이 알레르기 무시하고 한약 좋아함

    • @mintlove5698
      @mintlove5698 2 роки тому +13

      끼리끼리 지 뭐

    • @user-vn6ke8ij9j
      @user-vn6ke8ij9j 2 роки тому +102

      저런 배려심 없는 남편과는 1도 못삼 .

  • @user-cr6og8eh4b
    @user-cr6og8eh4b 2 роки тому +2404

    솔찍히 시댁보다는 범죄심리 오윤성님 말처럼 남편이 가장 첫번째 문제일거 같다. 시댁의 어르신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남편은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내가 못간다고 말하는 것 보다 남편이(자식이) 부모에게 말하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쉬웠을 텐데 그걸 안했다는 것은 아내의 알레르기를 별 생각 없이 생각 했다는 것이다.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2 роки тому

      평상시 독일만 1도 안쓰는 놈이 무슨 알레르기냐ㅋ 그냥 알러지라고 해 도대체 뇌는 왜 달고 사는지ㅋ

    • @joa5688
      @joa5688 2 роки тому +181

      @@user-rr4px2in2m 너 뭐 돼..?

    • @parkmooooo
      @parkmooooo 2 роки тому +86

      @@user-rr4px2in2m 혹시 북한에서 왔어??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user-rr4px2in2m저야말로 무뇌 소리 쳐하네.모든 용어는 어원지 표기대로 표기,발음하는게 원칙이라 영어식으로 알러지가 아닌 독일식,알레르기로 통용이 맞거든?

    • @hye9943
      @hye9943 2 роки тому +128

      @@user-rr4px2in2m 표준국어대사전에 알레르기는 실려있지만 알러지는 없군요. 표준어에 불만이 있다면 국립국어원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김미란-y8u
    @김미란-y8u 2 роки тому +2911

    알러지가 가벼운 재체기정도면 다행인데, 문제는 호흡곤란이나 쇼크, 기절에서 사망까지 있는 분들이 있어서 주변분들도 조심해주는게 맞죠.

    • @reynolds_rey
      @reynolds_rey 2 роки тому +171

      @@user-eq3bn3ks9p 네. 검색 조금만 해봐도 사례 많이 나옵니다.

    • @임현석-r3s
      @임현석-r3s 2 роки тому

      그냥 뒈지라고 해요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예민하게 태어났음 지가 조심해야 뭘 이해해

    • @김민규-t6n
      @김민규-t6n 2 роки тому +145

      @@user-eq3bn3ks9p 약한게 두드러기
      심하면 기도 부어 올라서 죽습니다
      벌침맞고 죽는게 그거임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роки тому +39

      @@user-eq3bn3ks9p 중증 이상의 아나파일락시스.란 것

    • @김민규-t6n
      @김민규-t6n 2 роки тому +1

      @@임현석-r3s 예민하네?

  • @user-ps6vx2yu3r
    @user-ps6vx2yu3r Рік тому +36

    아.. 저건 고양이를 좋아하고 싫어하고 문제가 아니라 알레르기라는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고 논란의 여지없는 피해자같은데.. 건강하시고 ㅠㅠ 승소하기시길 바래요
    배려가 부족하네요. 정말엉망진창이다.

  • @user-ig1py9ti4f
    @user-ig1py9ti4f 2 роки тому +253

    시댁도 이상하지만 가장 한심한건 남편 놈이네... 지 부인 알러지 심한거 누누히 들었을텐데... 지 부모님이 뭐라 말하든 부인 목숨과 직결된 부분인데 본인 선에서 컷해야지 여자를 저리 쪼아대서 목숨까지 걸게 만드냐;;;

  • @shineeson
    @shineeson 2 роки тому +504

    며느리를 집으로 부른 이유는 딱 한 가지죠. 며느리 노릇을 시키고 싶은 거죠. 시부모 대접도 받고 싶고 부엌에서 종종거리며 이리저리 일하는 말 그대로 며느리를 봤으니 당연한 집안 풍경을 꿈꾸셨겠죠. 알레르기는 그저 시댁에 오기 싫은 핑계쯤으로 생각했을 거구요. 시댁에 오지 않는 며느리가 괘씸했겠죠. 아들을 달달 볶으며 서운함을 토로하셨을 테고 아들은 부모님의 말에 아내의 알레르기를 가볍게 치부해버린 거구요. 설마 죽기야하겠어? 며느리로서 도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댁에 잠깐 가는건데 유난 떤다쯤으로 생각했겠죠. 무지했던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던 결론은 그 가족들은 며느리의 건강 안위 따윈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던 거죠. 소송 모두 승소하시길.

    • @plasma3620
      @plasma3620 2 роки тому

      헐 라면못드심???

    • @_legend-dalbong3607
      @_legend-dalbong3607 2 роки тому +44

      꽃게탕 못먹고 안좋아한다 말했는데도
      남의편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진짜 갈때마다
      꽃게탕.꽃게찜.ㅋㅋㅋㅋㅋㅋ
      살만발라서 내 밥그릇위에 올려주니
      그꼴은또 보기싫은지 꼽주고.
      아주그냥 지긋지긋. 징글징글해서
      발길뚝 끊은지 5년차입니다.
      ㅋㅋㅋㅋㅋ
      편하고 좋아요.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저런것들은 중국인 며느리가 걸려야 천적인데ㅋㅋ명절 아랑곳 없이 정오든 1시든 늦잠 자고싶을때까지 자고 자기 주장 다 한다는 중국 며느리.한국녀처럼 알아서 하녀 노릇 안 하니 시에미뇬들 부글거리는데 중국어 못하니 다이렉트 랄지도 못하고ㅋㅋ좀 대리만족ㅋ인성 나쁜 xy들은 이혼 당하고 재혼은 꼭 중국녀와 하길~~

    • @leeeeeeeed
      @leeeeeeeed 2 роки тому +3

      @김백식 주변 상황이 살아갈만하지 않으니까 변하게된거죠 옛날엔 차도 거의 없었고 학대하는 돌아이들도 적었으니까.

    • @scolr
      @scolr 2 роки тому

      @@_legend-dalbong3607 저도 갑각류 알러지 있음. 먹으면 일주동안 계속내림… 맛있다고 주는데 나한테 독약임

  • @mjsong4220
    @mjsong4220 Рік тому +863

    세상에 진짜 이혼잘하셨어요. 알레르기는 죽을수도 있어요.ㅠㅠ
    안간다는게 아니라 고양이 없는 곳에서 만난다고 하는데..저렇게까지 집에서 볼 이유가 있나요? 아휴ㅠㅠ

    • @user-ce5fq6yc9d
      @user-ce5fq6yc9d Рік тому +23

      나이든분의 무지라
      생각하세요
      나도 알러지가 생명까지?
      이참에 방송으로 알았네요
      무지가죄네요
      반성합니다

    •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Рік тому +37

      집에서 볼 이유 있죠 ㅋㅋ 결혼안하셨나? 시집살이 시켜보려고 굳이 시댁에서 보자 그럽니다 명절마다 그 많은 맛집 두고 굳이 시댁에서 ㅎ

    • @Light_ysh
      @Light_ysh Рік тому +44

      @@user-ce5fq6yc9d 생명까지 위협하는 수준은 의외로 엄청 흔합니다. 당장 벌 알레르기만 해도 일반인들은 쏘이면 따끔하고 조금 붓고 끝나지만 벌 알레르기가 심한사람은 쏘이는 즉시 기도가 부어서 호흡곤란으로 사망합니다.
      갑각류 알레르기도 진짜 손톱만한 갑각류 껍질만 먹어도 그자리에서 죽을수도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면 절대로 권해서도 안됩니다.
      생명이 왔다갔다거리는 문제라서 뭐 좀 붓고 간지럽고 이정도로 여기면 안됩니다. 진짜 심한 사람한테는 칼로 명치에 난도질하는거랑 동급수준으로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거 살인이에요.

    • @hs.2118
      @hs.2118 Рік тому +62

      집에 불러서 설거지도 시키고 시집살이 시키고 기싸움도 해보려고 하다가 아들 이혼시켰네요.

    • @BTS-wk8fb
      @BTS-wk8fb Рік тому +4

      @@bluerain2094 미친ㅋㅋ 딴데서 만나라고

  • @user-ig7gh4ci3g
    @user-ig7gh4ci3g Рік тому +18

    알러지 심한사람들은 기도막혀서 숨못쉬고 죽는다는데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지만 제발 반려동물 키우면서
    같은 사람들한테는 피해주지맙시다.. 아무리 이뻐도 동물은 동물이고 사람은 사람이에요..

  • @user-uq8eq1sv3p
    @user-uq8eq1sv3p 2 роки тому +3511

    저희 형도 오이 알레르기 있는데 어릴때부터 주위 어른들이 알레르기는 많이 먹으면 극복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했다가 병원가고 난리도 아니었음. 자기 의견 강요하지말고 상대방 배려좀 했으면 좋겠네요

    • @user-wo5se5kb8o
      @user-wo5se5kb8o 2 роки тому +207

      그게 어른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역대 최악으로 답도 없는 조팔육세대라 그럼ㅋㅋ

    • @kakuella
      @kakuella 2 роки тому +126

      그런데 실제로 길게 노출되면 알레르기 정도가 약하지긴 한데요. 다만 그건 알레르기가 심하지 않을때 얘기고 이런 심하기의 사람한테는 절대 하면 안되는 거죠.

    • @Noyoon_youth
      @Noyoon_youth 2 роки тому +90

      @@kakuella 그럼 그런말을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내닉네임

    • @user-uc7el4cp9z
      @user-uc7el4cp9z 2 роки тому +15

      워우워 안되는건 진짜 목숨까지 위험합니다

    • @abc-zt5kr
      @abc-zt5kr 2 роки тому +102

      ㅇㅈㅇㅈ 이거 약한 알레르기여도 몸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고, 살면서 알레르기 대항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별로 안 심햇으니까 면역치료 하겟답시고 자가진단해서 극복(?)시도하면 절대 안 됩니다. 평소에는 가렵고 두드러기 나는 정도였어도 운 나쁘면 실려갈 수도 있어요. 오히려 죽네사네 하는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조심하는데, 실려오는 사람 중에 상당수가 방심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식이었다가 중증으로 발현된 경우였다고 들었어요. 의사 상담 없이 자가진단 해서 면역치료 하고 내성 기른답시고 헛짓거리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user-ky4eh2ip6j
    @user-ky4eh2ip6j 2 роки тому +578

    저는 고양이를키우는 집사이지만 이건...진짜 며느리를 이해해줘야합니다 알레르기 보통일아니예요 저건진짜 정말목숨이왔다갔다할수있는거라구요ㅠㅠ

    • @vnstnwleo
      @vnstnwleo 2 роки тому +23

      저도 어릴땐 갑각류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순간 갑각류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못먹습니다.
      주변에 못먹는다고 수십번 수백번 말해도 가족조차 별로 기억 못해요
      먹으면 온몸에 두드러기 일어나고
      두드러기는 참아도
      기도가 붓습니다
      기도가 부으면 물도 마시기 힘들고 숨도 잘 안쉬어 집니다.
      즉 언제죽어도 이상할게 없다는겁니다.
      세상 좋아했던 게를 못먹는데 .. 제일 고통스라운건 난데 .. 왜 주변에서 먹으라고 강요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기억조차 못하는거 보면 애정이 없나봅니다

    • @booboo5476
      @booboo5476 2 роки тому +1

      안죽어요

    • @user-bx7kd2oh4u
      @user-bx7kd2oh4u 2 роки тому +1

      @@booboo5476 꼰대

    • @user-if5qz2jm4t
      @user-if5qz2jm4t 2 роки тому +5

      @@booboo5476 죽는사람도 있다잖아요

    • @user-vx3en8xe7w
      @user-vx3en8xe7w 2 роки тому +5

      @@booboo5476 안죽어요? 알러지로 심장 멎은사람도 있는데? 나도 고양이 많이 만지면 응급실 갈 정도로 눈 코 입 귀 두피 다 부어서 숨도 잘 못쉬는데 니깟놈이 뭘 겪어봤다고 안죽는다고 단정 지음?

  • @user-vu1gk2kg2v
    @user-vu1gk2kg2v 2 роки тому +260

    남편이 문제임
    융통성없이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아내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댁쪽으로 움직이는..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상처만 남은 결혼

    • @성래김-y2u
      @성래김-y2u 2 роки тому +2

      남편은 진짜 아닌거 아니면 아내편 들어줘야함 ㄹㅇ 남편믿고 오는거랬음 아내는

    • @user-fd1ew6gz2h
      @user-fd1ew6gz2h 2 роки тому +12

      ㅇㅇ 융통성 없는 남편이라 그래요 나중에는 와이프보고 유별난 여자로 취급할걸요? 적반하장인거죠ㅋㅋ 저 남편은 죽었다깨어나도 자기 모를듯ㅋㅋ

    • @SangAoooSangA
      @SangAoooSangA 2 роки тому +1

      엄마 아들 아빠 아들 하려면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제발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Рік тому +27

    강요죄 살인미수죄로 고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연자분이 추진력이 너무 좋아서
    내 속이 다 너무 시원하다
    참교육 보여주십쇼!!

  • @nice0play
    @nice0play 2 роки тому +3014

    알레르기는 절대 가벼운 병이 아닙니다. 가족끼리 소송까지 이어진 것은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상황을 들어보면 며느리 입장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이건 고양이를 키우고 안키우고 문제가 아닙니다.

    • @user-uy4sm3ks3t
      @user-uy4sm3ks3t 2 роки тому +243

      저걸 가족이라고 봐야하나 여성분이 본인은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는데 그걸 감수하고도 저길 갈정도면 그 전에 얼마나 쪼아됐을지 진짜 생각도 하기싫다 얼마나 닥달했으면 저길가냐

    • @rainbow-ry3et
      @rainbow-ry3et 2 роки тому +59

      @@user-tb2ym1nq5i 0:34 부터 보시면 사전에 알렸다고 하네요

    • @keuksasil
      @keuksasil 2 роки тому +51

      @@user-tb2ym1nq5i 영상은봤는지 미리 다 알렸다잖아요

    • @user-eh5vt9jd8f
      @user-eh5vt9jd8f 2 роки тому +3

      @@user-tb2ym1nq5i 미리 알렸지않을까요..?????

    • @greatahg
      @greatahg 2 роки тому +52

      @@user-tb2ym1nq5i 영상보고 댓글다는건가요? 결혼전부터 남편에게도 이야기하고 시댁에도 이야기해서 양쪽모두 합의 했다고 하잖아요

  • @eunheelee6529
    @eunheelee6529 2 роки тому +58

    무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첫째 아이가 천식이 있는데 남편은 제가 너무 깔끔 떨어서 천식이 생긴거랍니다. 일년에 4번 청소하면 된다는 남편은 매일 1번씩 청소하는 저를 정신질환자라고 해요. 아이 천식으로 매달 두어번씩 응급실을 찾으니 유난이래요. 애들 원래 아프면서 크는거라고. 살 애는 병원 안가도 살고 죽을 애는 뭔짓을 해도 죽는다는데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무식하면 검색이라도 해보던지, 뇌피셜로 자기 편한대로 지껄이는 인간들 정말 답 없어요.

  • @user-fq5jl8xt8w
    @user-fq5jl8xt8w 2 роки тому +1777

    이건 고양이를 키우고 안키우고 문제가 사람에대해 기본적인 인성문제다. 상대가 싫다고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했는데 그걸 반강제로 시킨다는건 진짜 이해할수 없다.

    • @씹는토끼
      @씹는토끼 2 роки тому +93

      처음엔 뭐 저런게 다있냐고 했는대 남편집구석 문제인거 같음 특히 남편은 이혼 당해도 싸지 갑자기 어느날 생긴일도 아니고 결혼전부터 약속했고 모두 알고 있음에도 방치하고 데려감 여자가 별나구만 생각했는대 나라도 빡처서 고소할듯

    • @dldsrkzz5088
      @dldsrkzz5088 2 роки тому +59

      진짜..안그러신 분들도 많은데 옛날 분들 보면 자기가 안 겪어본 일은 심각한 일 아니라고 엄살이라함 어르신들이 오라는데 싸가지 없이 안와? 세상이 말세라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얼마나 며느리 욕을 해댔을지 ㄷㄷ

    • @IQ-ew2jp
      @IQ-ew2jp 2 роки тому +54

      심지어 새우알레르기 이런것도 심각하죠
      이 맛있는걸 못먹는다고?
      그래도 참고 먹어봐~ 하면서 먹일려고 하는것도..
      생각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dldsrkzz5088
      @dldsrkzz5088 2 роки тому +33

      @순지내꺼 진짜 이상한 논리네 영상을 다 보긴한건가 모를수도 있으면 다임? 여자가 죽었어도 잘못했다고 말했을까. 다른 사람이었으면 절교해서라도 안갔겠지 딴 사람도 아닌 시부모가 저렇게 눈치주면서 계속 오라고하는데 판단이 안흐려지는게 더 이상하겠다. 평생 안 볼 사이도 아닌데

    • @user-et8me2pa0l
      @user-et8me2pa0l 2 роки тому +34

      @순지내꺼 아, 괴롭힘 당하고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은 아니다?
      성추행 당해서 자살한 여군이나, 학교 폭력에 견디다 못해 죽은 애들도 다 자기 선택이니
      성추행한 가해자나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 학생들보다
      자살한 사람들이 바보고 멍청하고 노력하지 않았고 그게 얼마나 어렵다고 안한 사람들이다?
      님, 감히 조언해드리는데, 어디가서 그런 말 조심하세요.
      그거.....아닙니다.
      가해자는 명백한 가해자일 뿐이고, 시댁을 가던 자살을 했던 그런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 상황과
      가해자의 책임이 분명해야지,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고 떠넘기고 피해자에게 너에게도 선택할
      상황이 있었다고 이야기 하는건 야생과 다를바 없는, 사람의 법률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 @forsythia1250
    @forsythia1250 Рік тому +47

    남편이란 작자가 제일 쓰레기인듯.
    절대 합의해주지말고, 꼭 처벌받길바람

  • @86silverway
    @86silverway Рік тому +702

    며느님 현명하시네요.
    옥신각신 쓸데없는 에너지소비 하느니
    법정에서 서로 할말하고 끝내는게 서로 좋겠네요.
    건강 잘 회복하시고 꼭 승소하세요!! 응원합니다!

    • @wakawakakilo5164
      @wakawakakilo5164 Рік тому +5

      며느님 사이다 마냥 시원시원한 성격일듯요

  • @Littlestar-3y
    @Littlestar-3y 2 роки тому +1554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온집안식구들 보면 정말 가슴깊이 상처가 되고, 치가 떨리겠다. 정신적 압박, 강요까지 진짜... 백번 이해감

    • @user-np3bd5jl2b
      @user-np3bd5jl2b 2 роки тому +16

      진짜 알레르기 있는 남자가 봐도 18 ㅈ같다ㅋㅋ

    • @retrievezz
      @retrievezz 2 роки тому

      @@user-np3bd5jl2b 없는 남자가 봐도 ㅈ같은건 마찬가지ㅋㅋ
      아주 조금의 지능이라도 있으면 공감못할 상황이 아니라서..
      시댁인간들 다 뒤지길

    • @lm6996
      @lm6996 Рік тому

      걍 남편이 젤 병신임

    • @simonpark7342
      @simonpark7342 Рік тому

      F식 사람을 대하는 방법, 알러지 때문에 못간다고 하면 일단 불쾌해한다.

  • @user-zw9gb7fn5z
    @user-zw9gb7fn5z 2 роки тому +2215

    사과해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꼭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 @ltd9792
      @ltd9792 2 роки тому +14

      그렇다고 살인미수는 오바 아니냐? 니는 어떻게 생각해?

    • @user-zw9gb7fn5z
      @user-zw9gb7fn5z 2 роки тому +240

      죽을뻔 했으니까 살인미수로 고소한거
      이해한다. 됐냐

    • @wakawakakilo5164
      @wakawakakilo5164 2 роки тому +100

      뭐 어떤 이유건 아내가 심한 알레르기 있는것도 알고있음에도 분명히 강요한사실도 있고 사람 목숨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갔으니 살인미수 맞죠

    • @케세라케세라
      @케세라케세라 2 роки тому +106

      @@wwlll8292 알레르기 지수 극상에 쇼크사 있을 수 있다는걸 말했는데 강요했기 때문에 살인미수로 고소 가능하죠 ㅋㅋ 제대로 보고 가르치려고 하세요

    • @leeeeeeeed
      @leeeeeeeed 2 роки тому

      @@ltd9792 멍청한거 티내서 좋니

  • @양명쥐
    @양명쥐 Рік тому +12

    남편부터 답없네 에휴ㅋㅋㅋㅋ;;;;; 고양이 알레르기 진짜 힘든데 심하면 숨도 잘못쉬고

  • @shining_cats
    @shining_cats 2 роки тому +1369

    가장 중요한건 남편이 아내를 너무 몰랐네
    무지를 떠나서 아내를 전적으로 믿어야하는거 아니냐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그 종의 99.9%는 마마보이ㅂㅅ이고 마누라를 잡은 물고기라고 정신적,육체적 고통 호소해도 무시하는 비정한 것들이니까.결혼나부랭이는 xy염색체나 좋은일시키는 짓이지 여자한텐 백해무익한 짓.

    • @LOL-fd2lz
      @LOL-fd2lz 2 роки тому +177

      남편이랑 그집안 사람들 싹다 배려가 1도 없음.

    • @user-ge4to6jw9s
      @user-ge4to6jw9s 2 роки тому +5

      전적으로 왜 믿어야됨

    • @김종현-g5o
      @김종현-g5o 2 роки тому +60

      @@user-ge4to6jw9s 왜 믿어야 되냐니 그럼 죽고나서 믿어주리? 결혼전부터 애초에 사귈때부터 당연히 인지했었던 사실일테고 어느정도 심한지 충분히 이야기가 되어있을텐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안믿어버린다고? 너 친구없냐? 사람간의 신뢰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놈이네 ㅋㅋ

    • @나무-u7p
      @나무-u7p 2 роки тому +18

      @@etax02 돈얘기가 왜나옴 뉴스 다시 봐요 내뇌상상 쓰지말고

  • @jeonghoonyu8829
    @jeonghoonyu8829 2 роки тому +467

    남편이 문제다. 남편은 알러지 수치도 알고, 저 수치면 사람이 죽을 정도가 된다는 것도 알지 않았나??
    몰랐다면 그건 더 문제가 심각한 거고...
    이혼은 당연한 거고, 형사처벌까지 각오해야 할 문제다.

    • @jitjiu2947
      @jitjiu2947 2 роки тому

      제여동생이라고생각하면 뒤지게패버리고싶은심정이네요

    • @gunchimssakdone
      @gunchimssakdone 2 роки тому

      남자가 몰랐으면 형사처벌까지 각오해야함? 왜죠?

    • @arinkim5360
      @arinkim5360 2 роки тому +36

      @@gunchimssakdone 남자가 아니라 남편이니까요..ㅎㅎ 남편이면 적어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gunchimssakdone
      @gunchimssakdone 2 роки тому

      @@arinkim5360 알면 좋긴한데 본인이 말 안했다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본인 목숨이 달린 일인데 얼마나 심한지 말하고 그러니 안갈거다 결정하는 건 순전 본인 몫이죠. 본인 목숨을 남에게 맡기는 것도 모자라 형사처벌이니 뭐니 탓할 생각만 가득한 게 정상처럼은 안보이네요

    • @nika_cm
      @nika_cm 2 роки тому +34

      @@gunchimssakdone 몰랐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강요했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사건 터지고 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강요 안 하겠다고 약속 했으면 이렇게까지 됐겠어요?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꼭지 돌아서 고소했겠지..

  • @lennah4517
    @lennah4517 2 роки тому +524

    “남의 집 딸을 데리고 와가지고 우리 식구로 만들려면”이랰ㅋㅋㅋㅋㅋㅋ유교탈레반의 나라 정말 토나온다.

    • @user-et2ev8xj5z
      @user-et2ev8xj5z 2 роки тому +95

      ㅋㅋㅋㅇㅈㅋㄱ댕웃김 그래놓고 음식은장만하게하고 절은안시킴 아~~가족이라며ㄱ

    • @cutefox9225
      @cutefox9225 2 роки тому +61

      그냥 가족이라는 이름의 종(노예)을 만들고 싶었던 거지 ㅋㅋㅋ

    • @cutefox9225
      @cutefox9225 2 роки тому +9

      물론 모든 고부관계가 저런 건 아니고 저 영상에 나온 시댁과 남편같은 부류 한정☆

    • @jujepaakzom
      @jujepaakzom 2 роки тому

      이런 유구한 여성착취 역사는 존나 외면하고 근현대 몇년 군대좀 가는거 가지고 이대남들 역차별 개지랄 떠는중 ㅋㅋ

    • @kkoma6300
      @kkoma6300 2 роки тому +9

      ㄹㅇ 그냥 결혼하면 시댁이랑 저런 관계끊었으면 좋겠음. 물론 똑같이 처가랑도 관계 끊고. 그게 제일공평하고 좋은듯

  • @roadking6240
    @roadking6240 Рік тому +7

    시부모가 아니고 살인미수범이다 생명에 위협이 있다는데 그걸 직접 눈으로 봐야하는거냐?
    남편포함해서 살인미수 조사해서 죄값을 받도록 구속해라

  • @lkyunlee413
    @lkyunlee413 2 роки тому +325

    엄살로 아픈게 아니라니까.
    생명이 위험해 진다고 하는데 남편도 무식하고
    시댁 갑질도 진절머리난다.
    며느리 진짜 강단있게 너무 잘했다.

  • @user-zx7or7lk7e
    @user-zx7or7lk7e 2 роки тому +3083

    무식함이 가해를 만들어낸다면 그것도 처벌이 꼭 되어야 합니다.

    • @user-wi4pj4hk4z
      @user-wi4pj4hk4z 2 роки тому +79

      우린 그걸 과실치상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 @joy8637
      @joy8637 2 роки тому +5

      옳소

    • @OKS0777
      @OKS0777 2 роки тому +17

      무식은 죕니다

    • @AdeZbv
      @AdeZbv 2 роки тому

      @@OKS0777 무식이 죄가 아니라, 알아 보려고 하지 않는 무사안일 혹은 나태함이 죄지...
      아인슈타인도 어떤 분야에선 아주 무식한 존재임. 이 무식한 님아.

    • @noname34568
      @noname34568 2 роки тому +63

      무식한 거 아닙니다. 알고도 저런 거에요. 며느리 목숨보다, 시부 시모 체면이 중요한 거겠죠. 의도적 살인이죠.

  • @user-cn38rucwp2u
    @user-cn38rucwp2u 2 роки тому +1915

    상대방의 상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상종하지 말아야함

    • @김소연-s2u
      @김소연-s2u 2 роки тому +9

      인터넷에 많잖음
      빼액! 국개의원! 견찰! 견무원!
      어휴.. ㅈ소노예 노가다 공장인생들 일반화하면서 비하하는 사람은 상종하지 말아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Spicy_Chicken_
      @Spicy_Chicken_ 2 роки тому +1

      @@김소연-s2u 인터넷은
      익명이라 더욱그렇거
      평소에 잘 걸러서 행동해야하는데
      그걸못하는사람들이 있음

    • @amexblack8331
      @amexblack8331 Рік тому

      못배운 노인네들 아집은 못말림..

  • @enderblaze366
    @enderblaze366 Рік тому +24

    저도 고양이 알래르기가 심하여 눈알이 뛰어나오고 온몸이 피가나도록 가렵고 숨을쉬지 못하여 죽기직전까지 갑니다
    며늘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시댁분들 사람에 생명가자고 값질을한것압니다 벌받아야지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 그리고 남편새끼도 버리세요 세상에 늘린게 남자랍니다 하이팅 !!!

  • @user-sr2mn6ho7l
    @user-sr2mn6ho7l 2 роки тому +525

    건포도나 건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한테 익숙 해질때까지 먹으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 아닌지...진짜 살인미수로 판결나서 경각심 좀 생기게 했으면 좋겠네요;;;

    • @user-dr3dm1ob4q
      @user-dr3dm1ob4q 2 роки тому +4

      진심

    • @user-sr2mn6ho7l
      @user-sr2mn6ho7l 2 роки тому +28

      @@user-kh7od5dw8g ㅇㅉㅌㅂ 또 가해자 옹호하네 어휴 이러니 피해자만 상처받고 2차 피해를 받는거지....

    • @takukimu6023
      @takukimu6023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나 많이들은 얘기네 ㅋㅋㅋㅋ 아니 알레르기있다고하면 먹어서 면역을 키워야된다함 난 죽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laylaedkxndi917
      @laylaedkxndi917 2 роки тому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1인인데 진짜 죽어여
      길거리에서 걷지도 못하고 고꾸라져서 실려감

  • @user-il4cz4rw3j
    @user-il4cz4rw3j 2 роки тому +874

    제일 극혐인 경우
    음식 알러지 있다는데 먹다보면 괜찮아진다고 먹으라고 강권하는 경우.
    이건 진짜 살인미수 될 수 있음.

    • @user-br4cu2tp8g
      @user-br4cu2tp8g 2 роки тому +94

      진짜 이런 사람 있더라. 나는 햇빛 알러지 있는데 햇빛을 안 쬐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매일 조금씩 햇빛 쐬어보래. 난 유리통해 들어오는 직사광선 몇분 쬐어도 4,5개월 고생하는데...

    • @hikim4238
      @hikim4238 2 роки тому +45

      알러지는 조심해야 하는거지 극복하는게 아니죠

    • @Lee-tl7md
      @Lee-tl7md 2 роки тому +2

      우짜라고 알러지있는 사람이 잘못이지 그러게 누가 그딴 알러지 가지래ㅉㅉ

    • @user-dx1kb2si8i
      @user-dx1kb2si8i 2 роки тому +5

      술못하는데 마시면 는다는것도?

    • @Lee-tl7md
      @Lee-tl7md 2 роки тому +1

      알러지있다고 오버 떠는게 극험 알러지 있으면 뭐 우짜라고 알러지가 벼슬이냐 살인미수는 개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고작 알러지가지고 오버떨지좀마ㅉㅉ

  • @yunjeongchoi80
    @yunjeongchoi80 2 роки тому +1586

    아들 어렸을 때 계란 알러지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절대금지 처방 받았는데 시가 어른분이 계란성분 안들어 갔다 거짓말해서 먹이고, 먹고나니 들어갔는데 먹어야 낫는다면서 웃는데 진짜 상 엎고 싶었다. 알러지수치가 높아서 절대금지라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그 옆에서 아무말 안하는 시가식구들도 진짜..

    • @retrievezz
      @retrievezz 2 роки тому +260

      악마들이네..

    • @tank1867
      @tank1867 Рік тому +155

      헉.... 누굴 잡을라고....

    • @user-dn7tc6gw2y
      @user-dn7tc6gw2y Рік тому +201

      그 시가 어른분 정말 무식하네요 진짜 죽빵치고 싶으셨겠어요

    • @Cottoncandy1318
      @Cottoncandy1318 Рік тому +89

      저랑 같으시네요. 맨날 놀리던 친척들이 너무 짜증났어요. 특히 전 같은거에 계란 넣으니까 명절때는 전을 아예 안 먹었어요.

    • @이서현-b7z
      @이서현-b7z Рік тому +2

      @ᄀᄋᄒ 왜 폭력이에요?

  • @mimiyu4181
    @mimiyu4181 Рік тому +2

    남편 잘못이 가장 크다.

  • @albeg.t4549
    @albeg.t4549 2 роки тому +258

    며느리가 꼭 시댁 집으로 가야 자기들
    체면이 서고 시부모대접 받는 기분인가?
    딸이었어봐 절대 시댁 가면 안된다 딩부했겠지. 형사처벌 손해배상 다 하길 바란다

    • @hyuki0928
      @hyuki0928 2 роки тому +49

      우리나라 시보모님들 정말 이기적이고 며느리들 배려하지못하는거 반성하셔야될것같아요 남편들 중간역할못할거면 장가들을 가지말던가..

    • @심쿵두루
      @심쿵두루 2 роки тому +10

      그놈에 대접 ㅋㅋ진짜 그런 생각 갖는 시부모 많을 듯

    • @rhombus3815
      @rhombus3815 2 роки тому +4

      내말이요... 진짜... 시댁 '집'에 발을 들여야만 한다고 고집피우는 이유가 뭔지.. 식당가서 외식해도 되는데.. 굳이 굳이 집 안으로 들이려는거.. 다른 의도 아닐런지

    • @hyuki0928
      @hyuki0928 2 роки тому

      @@rhombus3815 무례한가족이 시댁이라면 유투브찿아보세요 엄청우실걸요 마녀의하루5분 베스트셀러에요^^

  • @suepark3239
    @suepark3239 2 роки тому +119

    저는 이 시댁의 무지함이 슬픕니다. 저는 미국에 살아요. 제 아들이 심한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 주위에 누가 먹고 있어도 그 가루가 퍼지면 호흡 곤란이 일어 날 수 있어, 학교에서는 그 반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땅콩을 먹지 않았어요. 참고로 미국에서 사장 많이 먹는 학교 런치가 땅콩버터 샌드위치 입니다. 단 한번도 다른 학생이니 학부모, 선생님 들로부터 항의 불만을 들은 적이 없었고 모두 배려해 주었습니다
    알레르기는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데, 지금 시댁에서 목숨을 걸고 오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남편분이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yych3631
      @yych3631 Рік тому +9

      그래서 미국이 선진국인가보네요

  • @user-ll8lk9fc3y
    @user-ll8lk9fc3y 2 роки тому +68

    남편은 뭐했는지 ᆢ 이혼까지 각오하신걸보니 평소에 아내분. 배려없이 살아온게 뻔히 보입니다

  • @desinnerhong
    @desinnerhong Рік тому +24

    복숭아 알러지 심해서 못 먹는데 큰형이 껍질 깎으면 괜찮다고 억지로 먹여서
    응급실 실려가고 난리 났던 기억이 있네요
    알러지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존나 많아요
    저기 사연 보니까 시부모는 말 할 것도 없고 남편도 답이 없네..

    • @HaHa-ro8uu
      @HaHa-ro8uu Рік тому +1

      저도 복숭아 망고 알러지라서 닥터가 애플망고, 옻 닭도 먹지 말라고 하대요 망고먹고 얼굴 피부전체가 빨갛게 되어서 껍질이 두꺼워지더니 벗겨져요 한달넘게 병원치료받았어요

  • @jadeson9585
    @jadeson9585 2 роки тому +4464

    소고기알레르기가 있는 저는...
    이 아내분 심정을 이해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알레르기를 너무 가볍게 생각해요.
    알레르기 정도가 약해도..
    겪는 사람은 얼마나 힘든데..
    (면역력 약할 땐..알러지 반응이 더 심하게 오기도 합니다..)

    • @LOL-fd2lz
      @LOL-fd2lz 2 роки тому +292

      저도 천식이라서 발작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는데(물론 사망확률이 높진않음)
      천식인거 알면서도 바로옆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너무 싫음.

    • @Lookkingforuuu
      @Lookkingforuuu 2 роки тому +90

      와ㅜ저도 이번에 없던 알레르기 갑자기 생겼는데..지짜 죽을맛이더라구요ㅠㅠㅠ

    • @qrust738
      @qrust738 2 роки тому +129

      진짜 인정합니다 모든 나무와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저는 봄에 환장합니다...... 어렸을적부터 봄만되면 눈물, 콧물 쏟으면서 감기나 축농증인줄알고 약을 썼지 몰랐어요 알레르기인지를..... 이게 쭉 하나 그것만 겪는게 아니고 나이먹으면서 바뀌기도하고 생기기도 해서 더 환장하겠습니다......

    •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 2 роки тому +75

      꽃가루 먼지 알레르기로 벌써 힘드네요
      거기에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새우 게 우려낸 국물도 못먹네요...ㅎㅎ

    • @ethan143
      @ethan143 2 роки тому +79

      헝 소고기 알레르기 ㅠㅠ 그맛있는걸.. 안타깝습니당..

  • @user-to1my9bm8s
    @user-to1my9bm8s 2 роки тому +405

    아내분이 위험천만 했지만,저러케 상대방에 대하여 전혀배려없는 집구석에서 조금이라도 일찍 탈출할수 있엇던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아울러 소송에서 꼭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 @jylim7246
      @jylim7246 2 роки тому +19

      @@user-gj8gd9ic4d 시댁은 그럼 모자란 남자 장가보낼려고 사기결혼시킨거지. 글 쓴 거 보면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결혼 전에 시댁은 방문 못 한다고 이미 합의했다고 했잖아. 영상 제대로 안 보고 댓글 다냐?

    • @user-qj9bk8uy5o
      @user-qj9bk8uy5o 2 роки тому

      @@user-gj8gd9ic4d ㅉㅉ 인성교육 잘못 받았네ㅉㅉ

  • @블루레터
    @블루레터 2 роки тому +307

    시부모와 남편의 무식함이 죄는 아닙니다만,
    그 무식함이 아내이자 며느리를 죽일 뻔했다면 유죄입니다.
    미필적고의에 의한 과실치상입니다.
    무식한게 자랑도 아니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무식함에 관대해지는 세상이 어이없어지는 군요.

    • @user-mj5uh3lm6y
      @user-mj5uh3lm6y 2 роки тому

      과실치상은 고의가 조각된 범죄이므로 미필적고의가 적용되려면 상해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시부모쪽에서 그렇게 심했는지 몰랐다 주장하고 가족간의 일은 웬만하면 엄벌에 처하지 않는 특성상 과실치상 판결이 날거 같습니다 민사 손해배상이랑 이혼 시 위자료 책정에서는 아내쪽이 많이 유리할거 같네요

    • @user-qg1mp2xt9y
      @user-qg1mp2xt9y 2 роки тому +9

      모를 수도 있지 란 말이 화병나게 만든다

    • @bienerosa5740
      @bienerosa5740 2 роки тому +8

      무식은 죄라구요 못배운것도 죕니다

  • @AA-jo3ow
    @AA-jo3ow Рік тому +113

    미친 시댁이 살인미수네 ㄹㅇ ㅋㅋㅋㅋ 며느리 시집살이좀 시켜보려고 기싸움하다가 아들놈 이혼남만들게 생겼네ㅋㅋㅋ으휴 멍청한 시짜들…ㅉㅉ 남편놈 닌 뭐했냐 대체 그 지경이 될 때까지?

  • @user-tl1ki5xc1r
    @user-tl1ki5xc1r 2 роки тому +757

    남편이나 시댁식구나 똑같이 무식한사람들이네요

    • @woansigkim7308
      @woansigkim7308 2 роки тому +37

      제 말이 어쩜 그리 모전자전했을꼬.

    • @dfgg2622
      @dfgg2622 2 роки тому +7

      ㅇㅈ

    • @두둠칫-r5n
      @두둠칫-r5n 2 роки тому

      남편새기 젤 문제인거같음 얼마나 ㅄ이면 일을 저지경으로 만드냐? 저런 ㅄ도 결혼 하는게 신기하네 참고 살았던 며느리가 걍 보살인듯

    • @christinekim3769
      @christinekim3769 2 роки тому +5

      남편 놈이 변절했군요.

    • @김섭-y4j
      @김섭-y4j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편협하고 간사하다. 개빠녀,고양이뺘녀였으면 동물 알레르기 있는 남자는 사귀지도 않았을꺼다
      남자보다 자기동물이 우선이니까. . 거기다 이 사건 고양이를 키우는 시댁때문에 헤어졌다면
      느 개짚들은 또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욕했을꺼다

  • @sangkuyyi1291
    @sangkuyyi1291 2 роки тому +1014

    무지도 잘못이다.
    게다가 이번사건은 며느리와 아내 되는 여성의 말을 시댁과 남편은 전혀 믿지 않아서 벌어진 사건으로 본다.
    즉 왜 호들갑 떠냐?
    남들이 비웃는다...는 식으로 전혀 믿으려고 하지않고 자신들 상식에서 강요아닌 강요를 하게 된 사건으로 보여진다.
    도데체가 왜 남(아내)의 목숨과 직결되는 사항을 자기들 상식에서 판단하는가?
    왜 그녀의 말을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았는가?
    과실치상으로 고소하고 갈라서는게 맞는거 같다.
    믿음도 없는 남편과 시댁... 몰랐다 하지만 이것은 무지 이전에 믿음 문제였던거 같다.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29

      제대로 이해하셨어요..

    • @김섭-y4j
      @김섭-y4j 2 роки тому

      적까시네 개빠녀,고양이뺘녀였으면 동물 알레르기 있는 남자는 사귀지도 않았을꺼다
      오직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만 상대를 생각하니까, 이게 고양이를 키우는 시댁때문에 헤어졌다면
      개짚들은 또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욕했을껄

    • @user-tp6yt3zm2p
      @user-tp6yt3zm2p 2 роки тому +66

      @@김섭-y4j 말하시는게 저급하시네요. 일베, 펨코들이 나이먹어서까지 약자혐오하는 듯한 말투. 한 여성을 개빠녀,개짚으로 부르다니... 어떻게 같은 생명을 그런 저급한 용어로 부를 수 있나요. 언행에서 인성의 수준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그런 단어선택을 하는 것은 당신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뿐 입니다. 이런 곳에 시간 쓰지 마시고 책에서 글 한줄 더 읽으시는게 현명한 선택이 되겠네요.

    • @아무개-u8u
      @아무개-u8u 2 роки тому +17

      @@user-tp6yt3zm2p 봇인가 봐요 댓마다 저러네ㅋㅋㅋㅋㅋ 무시와 신고가 답

    • @hamhoryong
      @hamhoryong 2 роки тому +9

      무식한거죠. 상식이 없는거에요. 무지한건 배움으로 고쳐지지만 무식은 배워도 못고치죠. 이참에 쇠고랑 철컹하고 고쳐지길.

  • @raon69
    @raon69 2 роки тому +56

    "뭐 그렇게 심하겠어~" 라는 이 한마디에 이 생각에 얼마나 멍청한 집안인지 바로 들어납니다

  • @user-nt3fn2cj4d
    @user-nt3fn2cj4d Рік тому +1

    알레르기로 죽을 수도 있는데 배려 없는 시댁이네, 남편도 문제다, 알면서 그렇게 까지 하고 싶냐?

  • @user-po8de3nh2h
    @user-po8de3nh2h 2 роки тому +93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알레르기 무시하지 마십쇼
    알레르기로 쇼크사로 죽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저분 시댁 아무리모른다하지만 이기적이네요
    며느리가 보고싶으시면 밖에서 보시면 될텐데

    • @tpwhd7782
      @tpwhd7782 Рік тому

      알레르기 쇼크사로 죽는 사람들 많이 봤다니 ...나이가 몇 살이면 많이 보게 될까 싶네요...쇼크로 실려온 사람은 많이 볼 수 있었을지언정

    • @bambi967
      @bambi967 Рік тому

      보고 싶었겠어요? 종년놀이 시킬려고 그런거지

  • @infj2843
    @infj2843 2 роки тому +886

    며느리 알레르기 있는건 대수롭지 않고 남들이 보는 자기집안 이미지는 더 걱정이고??? 그렇게 극심하다고 하는데 며느리가 죄를 짓고있는것처럼 말하네.. 시댁 진짜 너무 이기적이다...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4

      '대수롭잖고'요.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2 роки тому +18

      @@pegasus8392 박사님 납셨어 ㅋㅋ

    • @infj2843
      @infj2843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ㅎ 수정했습니다 👏🏻👏🏻

    • @infj2843
      @infj2843 2 роки тому +1

      @@donghwankim2401 ❤️🥺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роки тому +18

      글자 조금 틀린 것 ? 대충 넘어갑시다..

  • @jay-hoopark8006
    @jay-hoopark8006 2 роки тому +2917

    알러지를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요즘은 간혹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범죄에 이용하는 내용들이 나오곤 하는데, 실제로 대응할 시간이 촉박하면 당사자는 심한 호흡곤란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 @김윤정-z4v
      @김윤정-z4v 2 роки тому +29

      맞습니다~~

    • @eunjookim1914
      @eunjookim1914 2 роки тому +52

      소송해서 꼭. 이기시길……

    • @Drunken-Sheep-of-the-Lord
      @Drunken-Sheep-of-the-Lord 2 роки тому +8

      하지만 목줄풀린 개에게 물리면 확실히 죽는다

    • @user-yp1np8xw1b
      @user-yp1np8xw1b 2 роки тому +97

      알러지는 자칫하면 쇼크로 죽을 수 있습니다
      며느리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행위
      고소할 만 합니다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42

      손자에게 기여이 알러지식품 먹이려들던... 내가 진짜 한눈안팔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싸우고

  • @user-dg2kp6mx9c
    @user-dg2kp6mx9c 2 роки тому +60

    남편 책임이 가장 크다.
    이혼 당해도 할말하지 말아!
    있을때 잘해야지..!

  • @cocoranliz1339
    @cocoranliz1339 2 роки тому +608

    시부모님이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며느리(사람)보다 고양이를 우선하는데
    시댁방문을 요구하는 시부모님들은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 @__TnT_
      @__TnT_ 2 роки тому

      늙은캣맘ㅋㅋㅋ ㄹㅇ극혐이네

    • @user-nb8nd8nx3s
      @user-nb8nd8nx3s 2 роки тому +3

      얼마나 아프고 고생했으면 분해서 고생까지 했을까요 ??

    • @레이크루이스-b5k
      @레이크루이스-b5k 2 роки тому +4

      고양이를 우선으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기들의 쓸데없는 아집인 거죠. 며느리 자기들 멋대로 하고 싶은..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2 роки тому +3

      이건 살인미수 맞아요 특히 저 남편놈은 콩밥제대로 먹어야함

    • @김연주-i9t
      @김연주-i9t 2 роки тому +5

      고양이를 우선으로 한게 아니고 알레르기를 별거 아닌걸로 생각한거죠.
      진통제 알레르기 있는 사람으로써 저심정 이해감 ㅜ

  • @김민우-p1c
    @김민우-p1c 2 роки тому +611

    며느리의 마음을 100% 이해합니다

  • @knyi9815
    @knyi9815 Рік тому +3

    저건 남편이 백번 잘못함. 자기 아내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지 시부모는 밖에서 만나면 되잖아

  • @NCTSWISH
    @NCTSWISH 2 роки тому +539

    알러지 심하면 진짜 호흡 곤란으로 급사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뭐 콧물 기침으로 끝나는 줄 아나본데 심한 경우 점막 다 퉁퉁 부어서 기도막혀서 목소리도 안나옵니다. 진짜 순식간이에요.

    • @행복한피아노-r5n
      @행복한피아노-r5n 2 роки тому +10

      @여행좋아용 죽기전까지 가봐서 알아요 순식간에 눈감기고 정신 잃어 옆에서 깨우는 것 같은데 몰라요 정신차리고 보면 호흡기에 주사바늘 달고 있고 옆에서 계속 흔들고 때려서 깨우더라구요 그런데 정신이 혼미하니 아픈지도 몰라요

    • @user-jp4nj5iu1t
      @user-jp4nj5iu1t 2 роки тому

      그런데도 음식류 알러지 많이 먹어서 면역 키우면 된다는 개소리 볼때마다 화만 나는,.ㅠㅠ

  • @user-zu4ru3mx5n
    @user-zu4ru3mx5n 2 роки тому +390

    아들의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 해본 사람으로 충분이 이해가 갑니다...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아도 어떤 사람은 죽을수 있다는걸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 @nykim9293
      @nykim9293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남편 알레르기있는거 봐서 알레르기 무시하면 안되는구나 했어요

    • @cutefox9225
      @cutefox9225 2 роки тому

      @@nykim9293 ???

    • @nykim9293
      @nykim9293 2 роки тому +1

      @@cutefox9225 남편 두드러기 올라온거 본적 있거든요~~

  • @user-ej3vr2hy3m
    @user-ej3vr2hy3m 2 роки тому +381

    외국은 알러지 반응이 심한편이 많아 중대히 다루지만 우리나라 경우 심한경우가 적어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심함 요근래 알러지 증상이 심한 사람이 많아져서 인식 개선이 필요해지는 때이긴 해요

  • @LE_SSERAFIM
    @LE_SSERAFIM Рік тому +2

    시댁과 인연을 끊거나 이혼이 답임.
    지금까지의 상황을 방조한 남편도 문제고.

  • @opsubeen9853
    @opsubeen9853 2 роки тому +126

    며느리 승소하시기 바랍니다. 무지한사람들은 하루빨리 사라져야함.

    • @AQAQAQAQAQ-l2c
      @AQAQAQAQAQ-l2c 2 роки тому

      진짜 너무하네ㅜㅜㅠ 꼭 승소하길

  • @김미희-x9g
    @김미희-x9g 2 роки тому +1144

    알레르기를 가볍게 여기고
    꾀병 부리는 사람정도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꼭 판결이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미수가
    선고됐으면 하네요

  • @WASHINGTON_KoreaMedicalClinic
    @WASHINGTON_KoreaMedicalClinic 2 роки тому +862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좀 그런줄 알아라 제발!!!!
    대화가 안통하는 남편 및 시댁이랑 연끊은거 진짜 잘하셨어요

  • @evelyn-cy5df
    @evelyn-cy5df Рік тому +4

    에휴 지딸이였어봐라 고양이 당장 어디 맡기고 집청소부터 할거다 ㅋㅋㅋ알레르기를 무시한게 아니라 며느리를 무시한거겠지

  • @user-rm2uo5ze4k
    @user-rm2uo5ze4k 2 роки тому +908

    땅콩 한개만 먹어도 죽는 사람이 있는데 알레르기를 무시하다니

    • @혜교
      @혜교 2 роки тому +2

      @오오뉴 땅콩이뭐입?

    • @user-tp6kh8pp3d
      @user-tp6kh8pp3d 2 роки тому +175

      @오오뉴 설마 몰라서 이딴소리 하는건 아니지?

    • @interstella-co2wz
      @interstella-co2wz 2 роки тому +100

      @오오뉴 [뉴스pick] 땅콩 알레르기로 사망한 소녀…식당 주인은 살인죄로 기소돼
      출처 : SBS 뉴스

    • @Naga69697
      @Naga69697 2 роки тому +59

      @오오뉴 댓글 쓰기 전에 한번 생각하고 적자^

    • @siro7774
      @siro7774 2 роки тому +46

      @오오뉴 심한 사람은 땅콩 냄새만 맡아도 죽는데 멍청한 소리하고 있네

  • @user-tr1yx5or1x
    @user-tr1yx5or1x Рік тому +1284

    고양이 알레르기를 가볍게 여기다니
    본인이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얘기했는데
    시댁에서 "그거 별거 아니다" 어이가 없네...
    나도 너무 배가 아파서 병원에서 입원하라 해서 했는데 시댁에서 "그게 왜 아파?"
    "입원을 왜 해?" 라고 했을때 참 어이가 없었슴

    • @성우-u6e
      @성우-u6e Рік тому +19

      고양이를 키우지말아야지 며느리 잡을뻔

    • @kej0715
      @kej0715 Рік тому +60

      헐 아프다는데 어떻게 말을 그딴식으로 할수가..진짜 속상하셨겠어요😭

    • @seil337
      @seil337 Рік тому +14

      그럴 수 있어요. ㅋ 저도 입덧으로 혈압이 44 였는데 입원하니까 언제 퇴원하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옆 침대 언니가 저 대신 열 받아서 입원한지 1시간도 안됐는데 퇴원 물어본다고... 지금은 추억이고 죽고 못사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됐어요.

    • @conscience5192
      @conscience5192 Рік тому +12

      피검사를 100퍼 맹신 할순 없지만, 알러지 무시하면 안돼요 강쥐 알러지로 호흡곤란증 와서 119 실려가는 거 봤네요 남이래도 엄청 걱정되고 안쓰럽던데ㅠ 에휴 정보시대에
      우째 이런일이~~

    • @user-io3qn3jl5k
      @user-io3qn3jl5k Рік тому +6

      그시대에는 그런건가봐요.. 안바뀜...

  • @user-ob1ps2lv5z
    @user-ob1ps2lv5z 2 роки тому +395

    이정도로 심각한 알레르기라면
    남편이 부모와 충분히 대화를 주도해야 했을텐데
    참 .. 얼른 이혼 하시고 형사 소송 하시는게 좋을듯요

    • @7AR3
      @7AR3 2 роки тому +15

      ㄹㅇㅋㅋ 결혼은 어케한거임
      알러지 협의도 도출못하면서 2세를 협의하노 구역질나네

    • @7AR3
      @7AR3 2 роки тому

      @@user-rw4fy3kz5v 먼소리임 그건 ㅋㅋ 결혼식 이후에는 있던 이해가 사라짐?
      그거야말로 남편측의 몰이해고
      남편이 이해했다고 믿는 여편네의 오해 두개가 양립한거 아님?
      저런 의견 차이면 애를 까질러 낳았을때 얼마나 대립할거냐 이거임

    • @7AR3
      @7AR3 2 роки тому +1

      @@user-rw4fy3kz5v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드라마좀 그만보셈

    • @7AR3
      @7AR3 2 роки тому

      @@user-rw4fy3kz5v 내댓글 왜 지워짐? 뉴스가 현실인줄 보편화 하는게 제정신임? 님이야말로 현실좀 보고 사셈

    • @admin-h7g
      @admin-h7g 2 роки тому +1

      @@user-rw4fy3kz5v 근데 보통 사람 성향은 은연중에 다 드러남. 결혼전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본인이 판단 못 하는거지 ㅋㅋㅋㅋ아님 몇개월 만나고 성급하게 결혼했거나... 머리가 매우 비상하고 항상 철저한 사람 아닌 이상 본인을 100% 숨길 수 없음...
      예를들면 남자든 여자든 연애 중 싸울때 손짓이라도 한 번 올라가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위험한건데 대부분 그냥 결혼함..
      그리고 욕하는 사람이나 입이 험한 사람도 다 거르는게 맞지만 다들 잘만 결혼하지 ㅋㅋㅋㅋㅋ
      여자나 남자가 지킬앤하이드급으로 바뀌는거 아닌 이상 판단력 부족한 본인 업보임 ㅋ

  • @pakr-yy9zk
    @pakr-yy9zk Рік тому +5

    오윤성 박사님 말이 맞내요.
    집앞에 카페에서 차한잔해도 될것을 하이튼
    며느리가 오바한다고 고집부린다 생각하고 저 사단을 만드네요.
    어느집이나
    "시댁이란 인간들은
    징그럽고소름끼치는
    인간들이네요"

  • @user-ni7uw9pg7j
    @user-ni7uw9pg7j 2 роки тому +250

    며느리 잡기 기싸움이 팩트.. 적어도 걱정이라는걸 했다면 고양이 알러지가 심하면 어디까지 안 좋아지는지 알아볼 노력은 해야하는데 시부모는 아무것도 안 했고 남편조차 암것도 안 했음..ㅋ 저런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종자들은 남들과 같이 어울려 살 수 없음

    • @retrievezz
      @retrievezz 2 роки тому +1

      그쵸. 내 목숨 위협하는 놈들하고 어울리는건 불가능하죠

  • @썬샤인-f3h
    @썬샤인-f3h 2 роки тому +507

    실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앨러지가 얼마나 무섭고 본인은 얼마나 힘든지를ㅡ
    목숨이 왔다갔다합니다
    며느리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앨러지 없는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 @user-fo9ze3uh4m
    @user-fo9ze3uh4m 2 роки тому +60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이건 시댁 잘못...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이상한 입장 전달하는 거 보고 중간에 경악했네요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만 알러지 심각성 아는 거 아닙니다아아...😠

  • @lalala9545
    @lalala9545 Рік тому +3

    1년전 컨텐츠지만.. 저도 대학병원에서도 인정한 최강알레르기인간인데ㅎㅎㅎㅎ 아나필락시스를 너무 많이 해서.. 뇌에 산소 공급늦으면 큰일날뻔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거 살인미수맞아요

  • @user-ev8ng2xb7n
    @user-ev8ng2xb7n 2 роки тому +384

    이건 살인미수죠... 지속적으로 알러지 반응의 위험성에 대해 주지시키고 거부의사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강요한거니 결국은 의도적인 살인미수나 다름없다...

    • @국어선생님-1
      @국어선생님-1 Рік тому +1

      주지?ㅋㅋㅋ

    • @user-ev8ng2xb7n
      @user-ev8ng2xb7n Рік тому +12

      @@국어선생님-1 여러 사람이 두루 알게한다는 뜻의 동사입니다.

    • @logi4840
      @logi4840 Рік тому

      ​@@국어선생님-1닉이 국어선생님인데 주지를 몰라?

  • @9냥이-h3y
    @9냥이-h3y 2 роки тому +753

    알러지 심한 사람은 호흡곤란으로 죽을 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 잘 압니다. 호흡 곤란이 오더라구요.ㅠㅠ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user-cj4cl6ru3n
      @user-cj4cl6ru3n 2 роки тому +12

      @Steve 니가 의사냐 니주변에 없는거면 존재 안하는 거냐

    • @user-ro7xg1mr3r
      @user-ro7xg1mr3r 2 роки тому +8

      @Steve 있는데요...? 저도 온 몸에 두드러기 나고 목이랑 코 부어서 숨 못 쉼 근데 저보다 심한 사람 꽤 있어요. 이것도 그 친구가 고양이 방에 따로 격리해두고 털 조금으로 그랬어요

    •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2 роки тому +1

      @Steve 고양이/개 알려지 사고 라고 인터넷에 찾아봐라.ㅡㅡ

    • @양주훈-l9r
      @양주훈-l9r 2 роки тому +4

      ㅇㅈ알레르기 얼마나무서운데
      온몸에 다퍼지는거 순식간임

    • @user-ti9ys4pt9i
      @user-ti9ys4pt9i 2 роки тому +1

      @Steve 와우...우주의 중심은 지구인가요?

  • @eugenejung7067
    @eugenejung7067 2 роки тому +61

    알레르기 지수가 보통 5이상이면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75면 정말 죽을 수 있는 수치다. 산게 다행이다.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좀 알려져서 조심해야하는 문제임을 인식해야한다.

  • @yidoyoungful
    @yidoyoungful Рік тому +5

    헤어져라 머하러! 서로 안맞는구만....음식도 음식점가서 먹으면되고, 굳이 알러지 있다는데 며느리위해서 고양이 치울생각도 안하고...먼 며느리를 가질려고/

  • @cherokey92
    @cherokey92 2 роки тому +188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하는 놈들이 꼭있지
    범죄심리 교수님 말씀이 정답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죽을뻔했는데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 @user-yo2xi8xl8x
    @user-yo2xi8xl8x 2 роки тому +49

    중간에서 남편이 부모님께 잘 말해서 밖에서 보던지 해결점을 봤어야지...
    저런 남편 뭘 믿고 살아요

  • @ochakmj
    @ochakmj 2 роки тому +39

    저 남자 누군지 꼭 알려져서 재혼 못하게 해야된다. 저런 집안이 꼭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재혼하더라. 저런 쏘패가족들이랑 엮이면 안됨

  • @병신보면짖는개-s7q
    @병신보면짖는개-s7q Рік тому +3

    아니 남편도 자기 부모 설득해야 하는거 아님?

  • @ravi-nu5mf
    @ravi-nu5mf 2 роки тому +372

    죽는꼴을 한번봐야 가슴에 와 닿으니, 아내분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분노가 차 오르네요 이혼생각이 절로 날수밖에 남편분이 이기적인거죠 남편 답답하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 @반듯-one
      @반듯-one 2 роки тому +2

      저도같은생각
      얼마나답답하고
      회가낫으면
      자기목숨줄이달린데도
      저기갓겟어요

  • @user-yu5ci4go6y
    @user-yu5ci4go6y 2 роки тому +203

    남은 엄연히 다른 사람인데 남이 자신과 같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무지의 극치
    살인미수까지는 아니고 과실치상은 인정된다고 봅니다
    당연히 미필적 고의 성립됩니다

  • @user-ql1tg6tq5u
    @user-ql1tg6tq5u 2 роки тому +139

    당연 이혼각이다 남편이 심각성을 모르는건 저건 무심한거고 아내를 사랑하지않는듯

    • @deafstudy
      @deafstudy 2 роки тому

      시댁 전부 민사상 형사상 강력한 처벌 받아야하는 거죠!!! 그럼요!

    • @Lee-tl7md
      @Lee-tl7md 2 роки тому +1

      우짤 ㅉㅉ

  • @user-mt9rt5nv4o
    @user-mt9rt5nv4o 2 роки тому +242

    아내 분이 시댁에 못 간다고 말을 한 것도 그냥 말을 한 게 아니라 용기를 내서 말을 한 걸텐데 왜 생각을 하나도 못해주지 진짜 너무한다.. 내 주변에 고양이 알레르기 진짜 조금있는 애들도 고양이랑 같이 있는 공간에 있었는데 얼굴 다 빨갛게 붓고 뒤집어져가지고 난리났었는데...😢

  • @user-ob5vp1qy4m
    @user-ob5vp1qy4m 2 роки тому +1088

    알레르기는 진짜 조심해야한다.
    정말 심하면 호흡곤란과 쇼크가 올수있다.
    피부에 보이는게 다가아니고 온 장기가 붓고 기도도 부어서 막힐수있다.

    • @jags1170
      @jags1170 2 роки тому

      골¹빈 한11남 만나서 여자인생 종친 사례 ㄷㄷ

    • @greentea3402
      @greentea3402 2 роки тому +120

      말은 아무리 해도 안 믿고, 눈 앞에서 쓰러지는걸 직접 보여줘야 믿을 정도밖에 안 되는 얇팍한 신뢰로 결혼은 왜 했을까? 고작 고양이를 방에만 가둬두는걸로 괜찮다 생각할 정도로 신랑 집안 사람들은 죄다 무식한건가? 응급실 실려가도 안정될때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운데.. 안타깝다

    • @user-ij6cg3jd4o
      @user-ij6cg3jd4o 2 роки тому +84

      경험한 사람으로써 장기가 붓고 기도도 붓는 말에 동감합니다 정말 위험해요

    • @kjhvisual
      @kjhvisual 2 роки тому +16

      @@user-ij6cg3jd4o 진짜요?? 그냥 피부가 붉게 바뀌는게 다가 아닌가보네요???

    • @user-uq6ig9wn7d
      @user-uq6ig9wn7d 2 роки тому +37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저도 게 알러지가 잇어 먹음 기도 부어서 숨쉬기가 어려울정도인데 다들 모르더군요

  • @얼랑살랑
    @얼랑살랑 2 роки тому +269

    이 사건은 남자 쪽 가족의 무지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이 전혀 없는 집단적 이기심에서 나온 사건이라 봅니다.
    흔히 사먹는 식품 에서도 알러지 유발물질 표시를 안 하면 행정처분 받는 시대인데......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시가랍시고 상전질하는 오만, 태움문화의 단면이죠.알레르기 아니라도 예컨대 싫은 음식 강권질도 엄연히 폭력인데.
      저 3것들이 몇살인진 몰라도 이젠 학력이나 뭐나 미개한 무지랭이일 세대도 아니고 별 참작할 게 없으니 더 잘못.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роки тому +7

      내가 그 표시담당해서 그 위험성 알기에 수백번 설명드려도 애에게 땅콩먹이려듬..

    • @pegasus8392
      @pegasus8392 2 роки тому +12

      @@lattelatte0707 그래서 죽으면 무지에 의한 과실치사 가야하는데 더럽게 관대한 한국의 사법처리풍토로는 노인이라고 봐주고 또 뭐라고 봐주고ㅡ제대로 처벌 안되겠죠 그걸 악용해 학대하는 사례도 엄존하고.

    • @김섭-y4j
      @김섭-y4j 2 роки тому

      니밖에 모르는 이기심에 치가 떨린다 이 사건이 고양이를 키우는 시댁이 동물 알러지가 있는 며느리라
      반대하고 파혼을 시켰다면 그땐 또 그것 때문에 파혼을 시켰다고
      느 개짚들은 욕했겠지 이건 시댁문제가 아니라 너거 환멸스러운 사상 자체가 극혐스럽다

    • @ta2oos
      @ta2oos 2 роки тому

      @@lattelatte0707 "이 제품은 게, 달걀, 우유, 토마토, 땅콩등을 이용한 시설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라는데, 이게 진짜 그 식재료를 사용한 시설에서 만든거에요 아니면 혹시 문제생길지 몰라서 써놓는 보험같은 문구인가요..?? 과자 빵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생산공정이 전혀 다른식품에도 다 써있으니 너무 중구난방 적어두는거같아서 되려 신용도가 떨어져요.. 저 멘트 써있는것들 다 거르다보면 알러지 있는사람 먹을게 없습니다ㅠㅠ

  • @HaHa-ro8uu
    @HaHa-ro8uu Рік тому +3

    신랑이 문제네 아내가 알러지로 죽을수도 있는데 시댁이 청소 열심히 해도 털이 한개도 없겠냐 살인미수 맞다 딸이 알러지 있어도 오라고 했겠냐

  • @thingsbyfoodie
    @thingsbyfoodie 2 роки тому +104

    알러지로 당해봐야 저딴 소리 안하지….
    시댁이 무슨 왕족도 아니고
    꼭 집에 가서 인사를 드려야 하는
    고지식한 사람들이랑은 대화가 안됩니다.
    이중에선 제일 나쁜 사람은 남편입니다.
    승소하시길

  • @sonnyfan
    @sonnyfan 2 роки тому +659

    너무 다행이다. 참고사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이혼과 소송이라니 정말 현명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