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합가를 하자고 했다고?" 신혼집에 한 푼도 안 보탰으면서 딸 위해 얻은 집에 들어오겠다는 염치없는 사돈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노후 | 부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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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 "안방은 애들 내 주고, 옆에 작은 방을 내 방으로 하면 되겠네... 서랍장은 저쪽으로 두고… "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설마..., 얘들 신혼집으로 합가하실 생각은 아니시죠?"
"왜요, 그러면 안 되나요? 시어머니면 신혼 때 같이 살면서 이것저것 가르칠 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이것저것 가르치다니...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그런 소리를 하세요. "
"이 집도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새 삶을 꾸리라고 마련하는건데…"
말을 마치기도 전에, 예비사돈은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을 치며 말했습니다.
"지금 집 얻어 준다고 유세부리는 건가요? 누가~ 이런 집을 얻어 달랬어요? "
"그쪽이 얻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얻는 거잖아요."
"저와 합가를 하고 마는건~ 아이들이 결정할 일이지... 사부인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지요. ""
"딸이야~ 시집보내면 그만이지만..., 아들은 평생 곁에서 함께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요! 어떻게 그런 이치를 모르실까…! "
현명한 따님을 두셨네요
딸을 잘키우셨어요
제속이 다
뻥~~~뚤립니다👍
저리 현명히게 판단하는 잘 키운 딸보니
제가 다 흐뭇 하네요~!
따님이 사리 판단 확실하고
똑똑하내요
어머님 아버님 👍
따님 믿고 일처리 잘
하셨어요
큰일 날뻔 했내요
파혼 잘 하셨습니다
사연 읽어주시는분 목소리는 참 편안함과 따듯함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후예가 남지 않도록.😂😂😂😅😅
후회
딸이 현명 하네요. 그집기둥 뽑아오는거 안라더니 파혼 잘했어요
웃기는 집구석에 능력도없이 아들끼고 살면 퍽이나 아주 잘하셨어요
순간의 탁월한 선택!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것을 축하합니다!
아들 결혼 하지말고 평생 친모랑 영원히 영원히 죽을때까지 살어라!
잘하셨습니다
딱 이혼각이네요
모자가 환상의 짝궁이네 찰떡궁합이야 그냥 장가는 때려치고 둘이 살아라
사가지없는 여자 지껄이면 다 말인줄 아나
호구 잡은줄 알고 좋아했다 망했구마이 ^^
당장 파혼많이
행복의 지름길이지요
정신확실하게 정리하셔야합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남남 처럼사는게 정답
다만 품안에 있을땐
둘도 없는 내 새끼!!
어머니 딸을 설득 시키세요 다시 한번 생각 하세요 어머니 다시 한번 생각 하세요 딸을 다시. 한번 생각 하세요 남편도 없는 사부인이고 그아들을.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희생없이 결혼은 꿈꾸지도마..너만잘났니..다들 잘났지만 희생할 각오도해야...행복의 보금자리가 있어요~~
👍
이딸이 오른말을 한것이지. 이혼하느니 미리 결혼 하지 마세요 잘한것이고 일단 그말까지 나온 상태인데 그사위는 그마음이 변할수 없지요
이제그이ㅡ줌씨도세상이호락호락하지않다는걸깨달었을거고다라지겠죠그리하면아들그냥늙어죽게끼고살곟죠
아들이 홀로 늙어가면 좋겠어요?
시모될 여자는 뭔 자신감이냐
어머니 사위 한테 솔직하게 말씀을 하세요 그사위가 말을 할 사위가 아님니다 우선 딸이 절때 결혼 하면서 안된다 그 결혼 하면 그사연 얼마나 힘이되기도 하고 결혼이라기보다 이혼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어야 한다고요
아들 에미가 주책바가지네요
그아들 앞으로 결혼하긴
힘들것같군요 😢
모자지간 늙어죽을때까지 서로 아끼고 오순도순 잘 살아야지
전세집이아니라집을사달라고그러는겁니다아니면더큰집구해주라는잔머리 그런데한국의부모님은왜자식결혼에주거비를주나요줘도동질혼으로해야하고 기울어진결혼이라면계약서를쓰고 반드시돈벌어서값게써야지왜공짜돈을자식에게주나요
무슨대화를 그리오래하실까
당장 취소해오
딸을 시집 보내지 팔아먹냐?
사랑한게 아니었겠지...
현빈이었다면...움막시집살이라도...ㅎㅎ
미친시에미 아들끼고 살면되겠네 파혼잘해서요
시어머니 자리가 큰 벼슬인줄아는..현재도 이렇게 멍청한 시엄씨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딸에게 중지시키세요 그아들 에게도 문제가 있지요 우선 생각을 좀 깊이 다시 해보세요 그것은 시어머니 말씀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 하세요 다시 한번 결혼을생각 하세요
ㅋ 딸이 아이놓으면 시엄니 애봐주세요 하면 그땐 뭐라 할려나
그건 또 싫다고 하겠죠.
나도아들가진 부모지만 녀자친구가 생기면 아들빼기우는 기분이 들때도많았어요 그러나 나도 남이 아들을 한평생데리고 산것 생각하고 시어머니도 이런심정이였게ㅣㅆ구나하고 내마음을눌은답니다.
뭐하러 딸네미 시집보내노? 엄마랑 계속살지
여자가 시집을가면 시가
족보를 따러는게
법인대 시가를 무시하고 친정만
위하려거던 결혼
하지말고 친정엄마랑 평생을 살면되지
왜 결혼은해서 불란을 잃어켜
참.시에미.그여자.절데.로아들.장가못가겠네요그리아들에게.집착하면.팽생데리고살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