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잡초가 지구🌍를 정복한 비결 | 북언더스탠딩 | 남궁민 북칼럼니스트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 (1)저자의 KISTI 강연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 KISTI에서 한 챗GPT 강연 녹화 -...
📢 (2)챗GPT의 특별부록은 저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needleworm.git...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섬뜩한 경고.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apps.3protv.co...
👉3분만에 글로 읽는 "삼프로TV 하이라이트". contents.premi...
👉언더스탠딩 문의 : gygesring@naver.com
![대만에 뒤처진 한국 반도체 큰일났습니다 f.김정호 카이스트 교수 [퇴근길 라이브]](/img/n.gif)
📢 (1)저자의 KISTI 강연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ua-cam.com/video/eqoCyYRESjk/v-deo.html
📢 (2)챗GPT의 특별부록은 저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needleworm.github.io/chatgpt/
ㅈ
남궁민씨때문에 언더스탠딩 정주행 중이에요.. 책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는건 처음..
고구마도 꽃을 예쁘게 필때가 있는데, 농사짓는분들이 고구마가 꽃피우면 망헀다고 하십니다. 왜냐면 고구마가 꽃을 피우는 이유는 영양분이 부족해서 더이상 뿌리로 번식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잡초같은 언더스탠딩을 위해 광고 다 봤습니다~^^
잡초만도 못한 투자자, 잡초만도 못한 인생. 남과 차별화전략
엔딩이 너무 멋져요~
낭궁민님 노예계약에 한표!!! ㅎ
전 요즘 언더스탱딩만 들어요~♡
매일 잡초 뽑는데...잡초강 정말 대단한 생존전략가들임;민들레(땅속뿌리깊이가 엄청깊어서 뿌리째 뽑기가 아주 어려움.씨앗번식력 최강).토끼풀(땅속 네트워크 얼키고 설키게 되있어서 박멸 불가능)..
잡초이론으로 보면 언더스탱딩은 좋은 생존 전략이네요
잡초의 철학은 인생철학!
남궁민님의 탁월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는 1부가 압도적으로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ㅎㅎ
인내심과 다양성 최적화 ㅋ임기응변 ㅋ나와바리까지ㅋㅋㅋㅋㅋ와~~~저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잡초맞는듯여 ㅋㅋㅋㅋㅋ🤣주말에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화알고리즘은 생명체 뿐만아니라 사회적 유기체까지도 적용되는 대단한 전략입니다. 단순하고 쉽고 예측이 덜 필요하죠. 문제가 뭐가 나올지 모를때(환경이 변할때) 매우 강력합니다. 다만 선택의 단위가 되는 최소단위 개체입장에서는 할수있는 일이 확연히 적습니다. 선택되길 기다리는수밖에.
집단.종 자체의 전략으로써(또는 유전자관점에서) 굉장히 강력하죠. 답안을 수백가지 다 적어서 내고 이중에 맞는거 있으면 그거로 해주쇼~~ 이런식이니.
다만 선택이 되는 개체입장에서는 새로운 환경이 왔을때, 새로운 접근을 할때.
자기는 수많은 오답중에 하나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수많은 다양성중에 한두개만 답이 되는거니까요.
어찌보면 다양성은 중요하지만 그 각각의 대안들이 현재 지금 다 답이되는게 아닙니다. 언젠가 답이될지도?~~~모르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좀 어떻게 보면 슬프기도 하지만 또 중요하죠.
그래서 자꾸 답안을 내보고 틀리면 또내보고 해서 많은 트라이를 해볼수 있게 하는 환경이 갖춰지는게 중요하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듯..
약자의 관점으로 해석해서 접근한건 참 재밌었습니다.
강한고 정의로운자가 승자가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승자가 된다.
그래서 잡초다.
좋은 독서토론 방송 저한은 I성향 생물에겐 너무 좋은 시간 입니다
이걸보니 낭궁민님이 점점발전하는군요 ^
그리고 작가가 힘들게 썼을테고, 번역한 번역가의 노력도 있고, 베스트셀러가 되길 바란 출판사의 바램도 있을텐데 이 책을 살 필요가 없다는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과 관련될 누군가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매우 씁쓸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있었기 때문에 북언더스탠딩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반어법도 있잖아요 사지마라 사지마라 하면 더 사고 싶은.
@@airwolf4naver그런 것도 있지만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다가 더 좋을 것 같네요^^
이 분들 되게 유머러스한 분들인데 이정도는 반어법 유머로 받아 들일 수 있지 않나
너무 진지 빠는데..
청개구리라 사지마사지마 하니까 너무 사고 싶어요
와우
잡초같은 인생 은
어마무시 한 인생이군요^^
넘나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 저완전 놀랬어요
이번에는 많이 생각하게되는 주제였네요.. 쓸모없는 것에 너무 에너지를 쏟고 산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자신이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과는 없는 저같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기 좋은 내용이군요.. ㅜ 이젠 어디가서 잡초같은 성격이라고 부끄러워서 말도못하겟네
다양성 개성 한국사회의 구조와 해결방법까지
멋지내요
나도 밟이면 그냥 누워있는데 이제보니 잡초에 철학이 숨어있었구나 ㅋㅋ 새로운 토픽 재밌게 들었읍니다
오늘 잡초 책 영상은 두번 들어야겠어요.
가지과에 까마중도 옛날에는 그냥 잡초였을뿐인데
복분자의 50배 블루배리30배의 항암효과 라고 나왔나
그래서 사람들이 잡초를 직접 재배해서 약초로 신분상승했기에
마치 길고양이가 집사 간택하는거 처럼 잡초의 테크트리는 잘짜인거 같네요 ㅋㅋ
마을 하나가 아이를 키운다는 얘기는 사람- 땅- 경제가 보이지 않는 고리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아주조금 설명한 말이죠.
잘듣고갑니다
북 언더스탠딩 참 조아~~
어찌 저리 똑똑할까요
1부 2부 전략가 잡초 잘들었습니다.
좋은 방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사는데요 토끼풀 독성 전혀없고 꽃도 식용으로 가능해요. 그리고 우리 집 정원에도 오렌지 색 나는 달팽이 (독성있음) 들이 많이 있는데 토끼풀 안 먹던데...
인생이야기네요~^^
그리고 그들의 배타성은 시제와 선산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후손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 머리와 자기 생각은 자신은 배타적이라 생각도 못하면서 다양하게 발현될 것입니다. 전통이 중요하며, 저에게 있어 유교적 사고와 고전 공부는 많은 앎의 길이 되며,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저에게는 학교 교육과 사회가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을 알려주는 학문이자 생활교육입니다. 다만, 재해석은 개인차가 크겠죠. 그 개인은 자신의 환경에 많은 지배를 받을테고.
방송의 수익 구조는 광고만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언더스텐딩을 시청할 정도의 지적능력자라면 사시라고 광고해도 1도 관심없을 만큼 냉철한 시청자들이 대부분 일듯 합니다
저는 이 프로 정말 애정있는 1인 입니다
대한민국에 상장된 언론사 거의 없습니다
스포츠서울이 상장사라 오만 잡스런 세력 다붙어 저모양 저꼴로 됐습니다
상장을 목표로하십시요
허나 잡초처럼 1인내 2 인내 3 인내
거기다 뼈도 몇개 갈아넣으셔야 될듯합니다만
잡초 강의가 그런걸 알려주고있씀을 상기하십시요
마당 제비꽃은 봄철에 꽃을 피운 이후에는 무성생식으로 씨를 만들어 뿌립니다.
징글징글 번식합니다.
인생과 비슷하네요.
토끼풀;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요? 살기 좋은 곳에 사는 평화롭게만 살았던 사람들은 칼들고 쑤시고 다니는 그룹이 오면 다른 곳으로 옮겨갔겠죠. 척박한 곳으로, 그러나 누가 자기들을 헤치지 않는 곳으로.
식물이 위기의식 느낄 때 보존하는 것.지금껏 성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수면으로 드러난 것도 사회가 그만큼 위기의식이 강했나보네요. 예전 음지 이슈가 양지 이슈가 된 이유! 그리고 경제가 안 좋은나라 아이 많이 낳습니다.
그런데, 시골 출신이었다가 몇 십년만에 시골에 가고 싶은 사람들이 시골 정착에는 왜 어려움을 느끼는 동네가 많을까요? 시골은 아마 야생성과 공동체성이 동시에 강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마당이 있고 자연에 있지만 편으시설이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아파트는 지내다보면 돼지우리에 갖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아파트 같은 동 사람들의 심리상태도 공유합니다. 출근한 사람들, 집에 있는 사람들 할 것 없이. 그런데 많은 살만한 시골은 배타성이 강합니다. 그들은 누구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 누구네 똥개가 어디에서 잡혀 먹혔는지도 다 알죠. 그리고 평준화 좋아해서 누구 한명 그 안에서 특출나게 힘들이지 않고 돈을 잘 벌면(주로 돈)시기하는 마음이 그대로 꽂힙니다. 순진하지는 않지만 순수한 면은 강해서 그들의 마음씀은 바로가서 꽂히죠. 그리고 돌고 돌죠. 그런데 공부 잘 한 아들을 둔 집의 아들이 외지에서 교수가 되거나 유명해지면 그것도 또 다같이 좋아합니다. 그(그녀)가 그 동네를 먹여살리는 에너지가 될테니까요. 그런데 그(그녀)의 쓰임이 다 되거나 그릇이 죽을 때까지 그 동네 자식들과 사돈의 팔촌도 잘살게(여기서는 소박함의 반대, 과시)할 만큼 에너지 담는 그릇이 안되면 그는 폐기처분 됩니다. 이것이 제가 감으로 느끼는 시골의 문제입니다. 무서워서 혼자 또는 도사에서 나고 자란 남편과 함부로 못들어갑니다. 그들의 배타성으로 기빨리면 송장하나 들고 다시 쫓겨날테니.
전략가 잡초
아이러니 하게도 외지인 많이 들어가 있는 곳은 그 곳 토박이와 연결된 사람이 기빨려 힘들다 일찍 죽거나, 근근히 버팁니다. 그게 땅심이죠.
밟으면 누워있는 탕핑족 잡초
Psg 옷 예쁘네요!
토스라이팅이라는 주제로 한번 다뤄주셨으면..
24년 9월 10일 화요일
출석!!😅
감사히 듣고있다 뜬금없는 질문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예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땀냄새가 거의 없어지는 퇴보인지 진보인지 모르게 진화했는데 다른 지역의 다른 인종은 그렇지 않은것은 어떤 이유나 배경 때문일까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제비꽃도 번식이 너무 잘되는거같은데
정원일하면서 그냥 막 뽑아버리는데?....
👍
난 농사꾼이었구나 ㅎㅎ
카카오가 생각이 나는군
스페셜의 시대에 아직도 베스트를 가르치며 ai를 이기려는 대한민국 교육 카르텔
흑인들도 고위도에서 몇대에걸쳐 흑인들끼리 결혼해서 자녀를낳으면 피부가 점점 하얀 자손들을 보게돼나요???
한국이 대거 이민을 수입하여 다 가치관 사회로 진화할 수밖에 없음을 느끼네. 새만금에 초거대 이민 자유지역 만들어야할듯
잡초 인생---???
19:24
어우야 나이거 두번봤어!!
ㅎㅇ
잡초는 줄서는 것만 배우지 못했다.
개인의 하소연 시간을 줄이고 내용을 더 알차게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에효.. 이프로의 얼척없는 해명방송 보고.. 언더스탠딩 구독취소 합니다. 실망
바야바 너무 좋다. 사회가 기본소득제로 번영하여 여자들도 남자들의 성선택없이 자체인공수정으로 바야바로 번영하길
기껏 책소개를 했는데 이책은
안사도 된다는 말씀들은 너무 비겁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