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경청이 자녀 인생에 미치는 영향 | 요즘애들 필수역량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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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변화하는 시대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요소 4번째, "수용력"
혹시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무시하고 계시지 않나요?
부모의 경청과 존중이 자녀의 자존감과 수용력을 결정합니다.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실패하는 사장과 아이 자존감을 꺾는 부모의 2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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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작지만 큰 걸음, 스몰빅클래스
#수용력 #부모의대화법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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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버전] 부모의 작은 말 한마디가 자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 | 마인드셋 (초기영상 통합본)](http://i.ytimg.com/vi/clh4P44ZM3U/mqdefault.jpg)
![👨👩👧 [풀버전] 부모의 작은 말 한마디가 자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 | 마인드셋 (초기영상 통합본)](/img/tr.png)
작가님 반성하고갑니다ㅠㅠ 명심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울 아들래미들 의견도 더 존중해주고 말할때도 잘들으리라 다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존중받는 아이는 더 따뜻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대놓고 말을 자르거나 무시하지는 않지만 다 들어주고 수긍해준뒤 결국 조곤조곤 자기 뜻대로 이끌어가는 부모들도 있죠. 겉으로는 상냥하고 flexible한 스탠스를 취하지만 실제는 아이의 의견을 묵살해요.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현명한 부모밑에 자란 모자란 아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유능한 부모밑에 소극적 아이들이 이런 케이스 같아요
공감...
부모가 경청하지 않으면 자식도 경청하지 않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더군요
아버지랑 대화하면 대화의 반은 잘리거나 묵살 되었고 내가 부몬데,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자식이니까 순종해야 한다며 억압하고 찍어내리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옳고 맞아도 수긍을 안하시고 반대 하시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렸죠, 근데 그 부작용은 저 또한 아버지 하시는 말씀에 반박하고 듣기 싫어하고 대화하기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여기계신 어머님 아버님들 제가 그 결과물입니다 자식과 부모사이가 멀어져요 대화하고 말 섞기 싫어지고 피하게 되고 중요한 이야기는 안하고 시덥잖은 이야기만 하는 그런 사이가 됩니다 후회 하시지 않도록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주눅들고 소심해지고 자존감은 하락하고 남들이 함부로 대해도 반박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지 말아주세요
경청이라는것은 부모자식간, 부부간, 연인간,사제지간,회사에서,친구사이에서 등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부분인것같습니다
작가님 말씀들으며 이제껏 엄마라는 이유로 아이의 말을 너무 쉽게 끊거나 의견을 묵살한 제 모습을 돌아보며 지금부터라도 끝까지 경청하는 습관갖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작은 변화와 노력이 아이들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큰 변화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누가 옳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게 중요하다란 말이 참 와닿네요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여러강의 잘 듣고 있어요~감사해요~ 저를 비롯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태도가 좀 더 따뜻해지고 권위적이지 않길 소망해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성공의 조건인 자기객관화를 잘하려면,
1) 듣기80%말하기20%하도록 노력해서
제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인상황 분석하기
2)권위에 따라 주변의견 묵살하지 않기
부모도 아이를 하나의 인격으로 진심으로 대할것
=> "경청"을 하는 부모의 태도는 아이에게 아이의 자존감ㆍ 아이의 자기표현력ㆍ아이의 자신감 나아가 커다란 수용력이라는 긍정적 측면을 가져다준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마흔둘이에요.
자존감도 없고 자신감이 없이 자랐고 환경이 그랬어요.
제 아이들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아이들 말을 지난해 중순부터 경청하기 시작 했어요.
처음엔 오그라들고 머리로만 대화했어요.
적응이 안됐는데 공부보다 정신적 건강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울면 그 눈물 이해하려 애쓰고요.(예전에는 뚝 해 이랬어요)물론 잘못된 행동, 나쁜 행동은 단호하게 해요.
평소에 아이에게 경청하고 사랑해야 단호해야 할 때 엄마가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도 아직 너무 부족해요.
더 알아야 해요.
영상 잘봤습니다.(^^)b
힘내게요~자녀들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면 분명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힘들고 지치셨을 그 시간을 잘 견뎌오신 그 시간들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을 위한 지금의 노력과 정성이 아이들의 삶에는 가장 큰 힘이자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자🙏
너무 아픈 강의 였습니다.
늘 그렇듯 저의 부족함이 크게 느껴져서요...
저를 객관화 시켜 주신 강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늘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인 제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 보아야할 이야기네요. 이제까지 들은 강의 내용 중 단연코 최고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계급장 떼고 아이의 말 경청하겠습니다.집에 같이 있다보니 지쳤는지ㅜ 경청과 수용을 잘 해주지 못 했던거 같아요ㅠ 우리 아들.우리 딸 말이 맞았네~ 꼭 해보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누가 옳은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 가슴에 팍 꽂힙니다.
경청ㅡ부모의 자세....
내일부터 아이의말을 잘 경청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자기객관화: 누가가 아닌 무엇이 옳으냐!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야 자기 의사 표현하는 아이로 큰다 -> 합리적으로 피드백해야지 부모로써의 권위로 의견 묵살하면 자기 표현에 소극적인 사람이 댐
감사합니다👍
탯줄을 자른 순간 부터 내 소유, 내 자식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한명의 인간으로서 인격체로 대해야 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90프로이상입니다.
알면서도 그게 잘 안된단 말이지요 ㅠ. 노력해보고 또 노력해보고, 될때까지 반복노력을 해야겠어요~~
요즘 너무나 잘 보고 있어요. 진정성 있는 말씀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많이 와닿아요. 좋은 영향 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경청은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하다는 사실! 아이들에겐 두말할것도 없죠.
본인이 실패했던 아픈(?!)과거를 이렇게 반성하기가 쉽지않는데ㅡ조작 가님의 영상은 거의 본인의 경험이 토대가 되어야지 진정성이 더 큰 것 같아요.
조작가님이 아이 아빠가 되어서 함께 육아하고 이야기 나누고픈 욕심이 개인적으로는 꼭 있어요. 저도 육아전과 후 제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았거든요. 소소한 경험을 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껏 육아하며 깨달은것중 가장 큰건 제가 융통성이 부족하다는걸 알았다는거에요. 그걸 알아낸것만으로도 너무 값지더군요. 내가 틀리고 아이가 맞을수있다는거.. 언제나 명심하겠습니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작에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면서
지금이라도 내아이와 조작가님이
알려주신것처럼 대화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옳고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생활에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
이말이 참 와닿네요.
저또한 엄마,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이의 말을 끊고 말대답 하지말고 하란대로 해. 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순간 아집으로 그랬던것 같아 반성해요ㅜㅜ
오늘도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비중 20:80 좋은 방법 같아요!
정말 우리아들 이렇게 키우고싶다 ㅜㅜ
참 귀한 말씀해주시네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해봅니다~~~
잊고 있던 어릴적 나의 어려움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를 작가님이 이치에 맞게 조근조근 말로 풀이해 주시니 오히려 제 속이 더 뻥 뚤린것 같고 그속에서 치유를 느낍니다
이제는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작가님의 영상을 보며 더 나은 나와 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들~ 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피드백 주시니 저 또한 큰 힘이 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자기객환화 정말 어렵죠…사색하는 시간과 경청을 하는 시간을 늘려보려 항시 주시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반성의 시간을 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혹시 어떻게 이런 심리학/교육학적 이야기를 이렇게 잘 아세요? 직관이신 건가요?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건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에 더불어 사회과학 논문이나 의학 근거가 함께하면 더 설득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아이들 멘토링을 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스스로 노력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좀 오래 고민을 하면서 대학교 다닐때 교육학, 심리학 전공 수업도 듣고, 관련된 책들도 많이 찾아읽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보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 제 어린시절을 통해 느낀 것들이 함께 결합되어 나오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조금 더 학술자료들을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아직은 부족함이 많네요. 말씀주신대로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알찬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보내세요!
자기객관화.
정말 힘들지만 꼭!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의 솔직한 객관화 고백~ 많이 도움되네요. 감사해요🤗
어떤 분야에서도 자기객관화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는 엄마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작가님 말씀듣고보니 존중이 아니라 아이입장에서 내 고집이 먹혔구나~ 라는 생각이 더 들었을거같아요..아~ 오늘도 배우고 반성합니다~
잘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행복한 2021년 보내세요
내용이 좋아요.. 한번만 누를 수 없다니 아쉬울 정도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오늘도 중요한 일침 감사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할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네~경청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만 올바르게 되어도 관계의 질이 달라지죠~왜냐하면 대화의 양상이 소통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데 상대방의 화제와 심리를 그대로 반영해 주는 일명 맞장구치기를 하려면 잘 들어야하니까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제 상사가 딱 남의 말을 절대 존중하지않고 자기 의견만이 진리라는 식이었는데 3년을 일하니 전 의견을 내고 싶은 마음이 싹 없어졌습니다 워킹맘이라 늘 시간에 쫓겨서 아이의 말을 못들어줄 때가 많았네요 반성하고 다시 아이의 말을 경청하러 가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ㅠㅠ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 객관화 ^^경청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1년 보내셔요!
진짜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가님 영상은 항상 최고입니다.
👏👏👏👏👏👏👏👏👏👏👏
좋은 영상 보며 완전 반성합니다..부모가 아이의 거울이 되는건데..부모가 어른이라는 이유로 막 대한거 같네요ㅠ 진짜 누가 옳은지가 아닌 무엇이 옳은지를 아이에게 바르게 가르치질 못했네요..
자기객관화해서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아이에게 쓸데없는 소리한단말 버릇처럼 한거 같네요ㅠ
잘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조작가님 채널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저 자신도 수용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수아지아와 저의 자존감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자기객관화..말하기보다 많이 들어야 한다.
제 말도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ㅠㅠ 주변에 자신의 말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것은 없지요, 그래도 지금껏 말을 잘 들어준 사람이 누가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분명 한 두명의 지지자는 있으실거리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노력들이 자존감을 키워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수아지아와 어머님의 자존감 높은 삶을 늘 응원합니다👍
@@smallbigclass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 가족끼리 {서로 경청해주기}를 해봐야겠어요~홧팅!!
선생님 이 강의 듣고 저 눈물날것 같네요ㅠ 우리 아이가 문제였던게 아니라 역시 제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존중과 경청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실 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작가님 다시 한번 마음 잡을 계기를 항상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아이들의 말에 더욱더 경청해야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젊은나이에 많은것을 깨달으셨네요 조작가님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너무너무너무 맞는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제마음대로 해버렸네요 조심해서 말하고 아이의견들어주는 부모가 되기위해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왠지 평소보다 단어 하나하나에 힘주어 말씀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갑니다..
조작가님 그저 공부 잘하는 바른청년인줄로만 알았는데..인생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작은 노력이 아이에게는 큰 역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쌍따봉을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절로 그렇게 될때가 많거든요 경청하는 자세 잃지 말아야 겠어요^^
너무공감갑니다 무엇이옳은지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진솔한 경험담 덕분에 더 공감이 됩니다.
열린마음으로 경청하는 삶의 자세를 늘 지니고 살아가고보프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제 행동을 되돌아보게 만드시네요. 아이를 키우는데 공부뿐만아니라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나 태도에관한 주옥같은말씀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분의 더 멋지고 밝은 성장을 응원합니다💡
모든 관계에서 필요한... 아주 중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한번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늘 선생님 강의와 오전을 시작합니다^^
항상 잘듣고 반성하고 에너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경청하겠습니다.나쁜 피드백을 주면 안되겠습니다 ㅠ 명심!
평소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1인인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조작가님께 인도하는군요ㅎㅎㅎ 영상 보고 이 분 찐이다 싶어서 바로 구독 누릅니다! 올리신 영상들 정주행할게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으면 제 아들 이야기인것 같아 깜짝놀라는 부분도 있어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는 아들은 자존감도 높고, 자기주도적이고, 매사에 열심히 참여합니다.
아들은 또래보다 책이나 뉴스.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래보다 어휘수준이나 지식이 조금 많다보니 친구들과 의견대립이 있을때
거의 아들의 의견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아들은 은연중에 내말이 맞아.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둠과제 같은 것을 할 때에도
본인 눈에는 이렇게저렇게 하면 빨리 해결되는데
남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느리고 답답해보이는 거죠.
아무래도 내 의견을 내세울 때가 많고
남의 의견을 듣는것은 힘들어합니다.
항상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계산하다보니...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부모 마음에는 때론 조금 손해도 보고, 조금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하며 둥글게 살아가면 좋겠는데
아직은 그런점이 부족한것 같아요.
항상 아이의 의견을 경청해주는 편입니다만
그게 잘 한건지는 항상 의문이어요 ㅠㅠ
좀 더 강압적으로 키웠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ㅠㅠ
세상이 항상 공평하고 논리적일수는 없는거니까요...
학교를 다니다보니
선생님의 권위에 굴복해야하는 상황.
나는 싫은데 다들 하니까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엄청 불만스러워합니다.
아이는 어릴때부터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논리적이면 깔끔하게 납득을 하는 편이었고,
누군가 권위적으로 윽박지르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이었어요.
군대는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됩니다.
작가님 군대생활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지적호기심이 높고 자존감은 높지만
공감능력이나 사회성은 조금 늦는 편이라..... 자기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잘 알지 못하고, 상대방의 입장까지 살필 만큼 보는 시야가 넓지는 못해서
자기중심적이라고 오해를 받을수 있어요.
목소리가 크거나 힘이 세거나 하지는 않고,
누구를 괴롭히거나 싸우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자칫
잘난체한다. 자기마음대로만 하려고 한다. 이기적이다.라는 이유로 친구들이 멀어지거나
왕따의 대상이 될까 염려도 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 부모님이 도와주시려면, 어떤 일이 있을 때 '저 사람은, 상대방은 어떨 것 같아, 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 것 같아?'라고 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떠올려보게 하는 지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큰 걱정은 마세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 분명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질 겁니다. 때로는 힘든 시기도 있겠지만, 그렇게 배워나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조작가님의 이야기는 왠지 더 와닿습니다
작가님께서는 경험을 통해 배우신것을 말해주시기때문일까요?^^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할게요
어쩜~~나이도 얼마 안되시는거 같은데 생각이 어쩜 글케 깊으신지~~ 얼굴도 잘 생기셨구요~~누구가 옳으냐
따뜻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내가 어릴때 인형에 전혀 관심없었는데..주변 또래들 다 바비인형으로 놀때라 같이 놀려면 그게 있어야 했음..글서 엄마한테 사달래서 놀았는테 애들 각자 인형 갖고 와서 놀아도 재미 1도 없어서 그 뒤로 안놀다 어느날 인형의 긴 머리를 묶고 땋고 놀다 급기야 잘랐는데 너무 재밌는거! 근데 엄마는 당연히 혼내고 심지어 그게 재밌어서 미용사가 되고 싶댔더니 더 혼냈음; 엄마가 손재주가 있으셔서 내머리도 이래 저래 해주시고 그게 좋았는데 30여년전 미용사는 그냥 인식이 별로였음..30여년이 지나서 내 딸이 딱 내가 그말을 했을 즈음인 유딩이 되어서 처음으로 자기입으로 엄마 나는 커서 미용사가 되고 싶어! 그래서 엄마 머리 이쁘게 해줄거야! 그러는데ㅜㅜ 울 딸 머리도 매일 아침 이쁘게 해주고 유치원 쌤이 이쁘다고 사진도 찍어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니ㅜㅜ
영상 보는 내내 엄청 찔립니다😭.
반성합니다.
오늘영상은 큰 깨달음을 얻게하네요.!
작가님의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
더 쉽게 다가오네요.
영상 보는 내내 나는 어떤사람인가 ..
밖에서는 남의 말도 잘 들어주고 공감도 잘해주고 늘 배려하는 이미지로 행동하면서...
정작 내 아이들에게 권위적인 엄마가 된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당장 내일부터는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이렇게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훌륭한 부모님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잘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반성합니다..
인터파크 도서에서 압축공부 조승우를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잘못된 습관은 일찍 바로 잡을수록 좋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했던 경우가 많았어요 3주간 방학이 끝나고 내일부터 유치원 등원을 시작하는 여섯살 딸아이가 또 유치원을 가기 싫다면서 저를 간보는 느낌?이 들어서 유치원은 무조건 가는 곳이다라고 딱 잘라 단호하게 말했는데 그게 잘못된거라니...이유를 물어보면 놀이시간이 짧다,재미가 없다, 같은 걸 반복해서 힘들다, 등 자신에게 유리한 어이없는 이유를 대는 경우가 많아요 어디까지 들어주고 일일히 설명하고 설득해야하는지 매일 고민이에요 허용과 권위 사이에서 왔다갔다 저울질하기 힘드네요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제가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기에 이게 정답이라고 감히 얘기드릴 순 없겠지만, 제 생각에 "이유를 물어보면 놀이시간이 짧다,재미가 없다, 같은 걸 반복해서 힘들다, 등 자신에게 유리한 어이없는 이유를 대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에서 아이가 말하는 답이 '부모님 기준'에서 맞는 말인지 아닌지 판단이 되는 것이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는 저 답들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이의 답을 듣고 그게 맞다/틀리다를 판단하시기보다는 아이의 말을 공감해주시고, 아이 입장에서 이 이유가 왜 중요한지를 진정성있게 받아들여주신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어떤 이유로 가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설득하고 아이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고 어렵더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단호한 태도도 분명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생략되고 단호하게만 나가면 아이에게 유치원을 가는 행위가 더 싫고, 거부감이 드는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족하나마 도움되시는 답변이었기를 바랍니다
@@smallbigclass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제 남편 얘기하는것 같네요. 말할때마다 자르고 자식한테 본인생각 강요하고.... 바뀌지 않던데 어쩌나요..
ㅠㅠ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 집도 아버지가 살가운 편은 아니셨는데 어머니의 중재와 균형잡기 역할 덕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어머님께서 적절한 지지자, 중재자의 역할만 잘 해주셔도 훨씬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라는 격언이 조작가님의 이 영상으로 또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ᆢ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늘 행복-건강한 2021년 보내셔요:))
1. 경청 2. 고집아집
결혼은 하셨나요 ?개인적으로 아들의 멘토로 삼고 싶습니다 ~~~
결혼까지 5-6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좋은 컨텐츠들로 도움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조작가님 같은 경우~ 부모님이 존중해 주시고 경청해 주셨는지 궁금 합니다
네 ㅎㅎ 물론 저희 부모님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으셨지만, 어머니께서 최대한 제 결정과 선택을 많이 존중해주시는 편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부모님께 그 점에 대해 너무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작가님을 작가님으로 키워내신 어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설득이 아닌 강요를 하는 부모사장이 되지 말 것
☆부모,어른이라는 계급장을 떼고 대화를 나눌 것
뜨끔한 강의였습니다 나는 하루에 몇번이나 사장으로 돌변하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쉽지 않지만 부모님의 작은 노력이 아이의
삶엔 큰 좋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배워갑니다 오늘부터 듣는 비중 80으로 바꿔야겠어요 ㅠㅠ
지금도 충분히 너무 잘하고 계신걸요~! 마음을 다해 늘 응원합니다⭐️
저는 조부모에게 자라면서 대화가 없엇어요 어릴때 궁금한게 잇어 물어보면 나이차이가 많아 대답도 없었고 본인들끼리만 얘기 하고 대화에 껴주질 않았죠 학교가면 남자얘들 괴롭힘 놀림 왕따 집에 가면 소외감 대화단절 외로움
커서는 대화하는법 사회성 결여로 사과하는법도 어렵고 사회공포증이 잇어요
ㅠㅠ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 지나오신 그 시간들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응원합니다🙏
에어로빅같은...그런 운동 모임에 나가서 열심히 적극적으로 운동하시면서 사회성을 길러보시면 어떨까요? 몸이 강해지면 자신감도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