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시절 첫 사랑과 2년을 만나고 제가 그 사람에게 처음엔 정말 하늘에 별을 따줄 것만큼 잘해주다가 익숙함에 식어서 무심코 소홀히 하고 서운하게 해서 떠나보냈습니다. 정말 그동안 잘 지내고 가족같이 서로 소중하게 대하며 때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특별한 사이여서 정말 이 사람과 쭉 잘 지낼 것만 같았지만 제 잘못으로 떠나보냈네요. 붙잡아봤지만 너무 늦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서 전지현분 배역이 그 사람 성격과 너무 똑같아서 영화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라는 가사가 저한테 너무 와닿네요…하루하루를 후회하며 미련하게 그 사람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ㅎ 다들 행복하세요❤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음- 난 그대여야만 하죠
one of my favorite movies. the male character is so selfless. i was 15 years old when i saw this film for the first time and it choked me right up. even now in my 30's, there's a wave of nostalgia. cherish those teenage years! whether youre in or out of em.
2001년 고2 시절의 추억과 재미가 2023년인 지금도 여전하네요. 벌써 수십번을 보고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아련한 그 당시 감성도 아련히 떠오르면서요 i belive, 16화음 폴더폰, NII 등등 제 인생명작인 이 영화가 있어, 그때도 지금도 힘을 내고 살아갑니다
Here because I heard this song more than a decade ago when I first got into watching Korean Entertainment and then lost it for years… found it again just now and cried. Such a good song that holds memories of my teens.
대학생 때, 아주 더운 7월의 여름에 개봉했던 날..여름 방학 토플 수업 오전에 제치고...엄마한테는 말 안하고 학원 간 척을..^^; 친구랑 신촌에서 보고 나서..또 다른 친구가 저녁에 표 예매했다고 보자고 해서 안 본척 하며 다시 본 영화.. ^^; 내 인생에 하루에 점심, 저녁 두 번 본 최초의 영화이자 마지막..조지윈스턴 디셈버 앨범에 있는 캐논을 초등학생 때 알고.. 그때부터 좋아했고 많이 연주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몇년 후 이 영화에서 전지현의 캐논 변주곡 연주 장면이 크게 유행을 타며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며 프로포즈 곡으로도 선정하며 취미로 이 곡 배우는 사람 많았고...캐논변주곡 음악이 다시 재평가 각광받았었다.. 세월은 흘렀지만, 제 감성과 마음은 그대로입니다...오히려 더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요즘 시대를 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신승훈 오라버니 음악도 초등학교 때 엄청 애장하고 가요톱텐 1위도 다수 하시고...상 받던 그 장면 ...수요일 8시에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그리워요 그시절..추억 소환의 시간...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오랜 시간이 흘러 오늘 아침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며 듣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있어 내 영혼이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when I was a kid, I watched this film with my family and it let me felt bittersweet, even though I barely remembered the story, the title was deeply imprinted in my brain, years after, I watched it again by accident when I was down, and... this time, I understood the meaning, now, this is my all time favorite Korea's film, such a great and touching movie indeed.
The other day I was shocked to learn that most of today's so-called Korea lovers don't even know this movie. This movie is, hands down, the best Korean romantic drama. No lengthy episodes, no boy/girlband members trying so hard to look cool, no forced chemistry. Just plain good writing, good acting, and good song.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just found this song on Spotify it is so beautiful. Its on my playlist everyday. Who is this guy? What a beautiful voice. Thank you for letting the world share and love your voice. Yikes so awesome!!
2024년에 들어도 좋네요
저때 저 영화를 봤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고 너무 추억이 납니다.
20년 만에 레전드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ㅋㅋㅋ
뜻밖의 역주행!
명곡입니다!
쥴리야 고마워.
승훈이 형 ... 언제 들어도 최고야! 😃
공감 합니다 👍😄😎😀
❤
명곡을 YUJI 해주세용
진짜 좋아하다 잠시 잊혀진 노래인데.. 다시 듣게 되네요~^^ 여기 찾아온 계기를 떠나 정말이나 명곡이라는 생각 다시 한번 안고 갑니다!!^^
상당히 어린 나이였지만 그래도 어렴풋한 기억으로 저 때 감성을 떠올리면 뭔가 순수했던 것 같은데 요즘 시대가 좋으면서도 저 때에서 한번 살아보고도 싶네
ㅇㅈ
저 때 20대 초반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진심 배우잘뽑음
남주여주 다 찰떡인 영화
진심 이런 느낌의 영화
또 한번 나와줬음 좋겠다..
요즘 로맨스는 거의 다 하이틴 장르라..
이게 한국판 '너의 이름은' 인가 ㅋㅋ
엽기적인 그녀 입니다
이 영화가 더 감성적인 이유는
노래랑 아날로그적 이유는 있지만
가메라 필름이 딱 그시대 감성 그 자체라서
더 감성 돋는듯
@@노다빈생-x6v 우와 그러네요 한국판 너의 이름은 맞는거ㅜ같기도..?
너의 이름은이 일본판 엽기적인 그녀겠지 ㅋㅋ
2001년 감성... 그때 그 시절 친구랑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벌써 19년이 흘렀네요... 그때 분위기 숨쉬던 공기. 다 그립네요..
첫 전주만 들어도 잊고있던 사람이 기억나게 하는 마법같은 음악
옛날 생각 난다
저 시절 대학생이었는데 ㅎ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ㅎ 잠깐 동안 예전으로 다녀온것 같다
너무 좋았다
나에게 타임캡슐 같은 영화..
따뜻하고 아련하다
현상훈 너무 그립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실지모르지만...이영화는 저의 고3생활때 극장에서 9번볼정도로 저의 최고의 영화입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감성충
그땐 영화값 얼마였나요?
전 아직도 ,,,,
다 그런 영화가 있죠!!
저도같은생각입니다 우연히부평역지하상가에서마주쳤는데 안녕만했네요 부여공황인옥보고싶다
2021.06.03
감성돗는다
술한잔하고보니 이때가 참 좋았단 추억에잠긴다
대학시절기억이 밀려오네
그놈은 그곳에서 잘 지내고있겠지?
나도 어느덧 자식둘있는엄마가됐어
잘지내 넌 좋은 추억이였어~~~
아줌마 남편이 이 글을 보면 빡치겠네요.
@@김선비-g1h 22 ㅋㅋㅋ
ความทรงจำสวยงามเสมอ
24년은 있을까?🎉엽기적이고 사랑스런영화음악❤
2023년도 에도 매일 들으러온 노래 올해도 곧 끝이구나 이노래는 왠지 추운겨울이랑잘어울려서 더 찾게되는요즘이네요
이노래 이영화가 벌써 21년전이고
이노래를 유투브에 올린 날짜도 벌써 11년전이네..
11년전으로라도 돌아가고 싶다 엄마가보고싶당ㅜㅜ
ㅠㅠㅠㅠ
ㅠㅠ
인생 ㅠ
ㅜㅜ
ㅠㅠ..
벌써 17년전...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고 그로 인해서 아팠던 시절에 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던 시절에 이 영화가 유일하게 날 달래줬었는데...
얼마전에 재개봉해서 다시 보고왔는데 2000년대 그 초반 영화 느낌이 너무 좋다 ㅠㅠㅠㅠ....
군인시절 첫 사랑과 2년을 만나고 제가 그 사람에게 처음엔 정말 하늘에 별을 따줄 것만큼 잘해주다가 익숙함에 식어서 무심코 소홀히 하고 서운하게 해서 떠나보냈습니다. 정말 그동안 잘 지내고 가족같이 서로 소중하게 대하며 때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특별한 사이여서 정말 이 사람과 쭉 잘 지낼 것만 같았지만 제 잘못으로 떠나보냈네요. 붙잡아봤지만 너무 늦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서 전지현분 배역이 그 사람 성격과 너무 똑같아서 영화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라는 가사가 저한테 너무 와닿네요…하루하루를 후회하며 미련하게 그 사람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ㅎ 다들 행복하세요❤
진짜 이 영화도 그렇고 이 노래 ㄹㅇ너무 좋음 진짜 거의 만날 들음
넌 내가 추억일까봐
듣는 내내 울컥했어
수 많은 계절과
바람들이 불었지만
너만큼 진심이었던
날들은 없었거든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잊기도 싫지만
잊을 자신이 없어
ㅎㅎㅎ덕분에 추억 돋네 ㅎ 컨츄리꼬꼬의 오마이 쥴리아도 다시 듣고 이 노래도 다시 듣고
재개봉하면 사랑하는 사람이랑 보고 싶은 영화 일순위
저도요!
@@위아인-u5y 근데 작년 초에 오래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아직 솔로인 게 함정이네요
그런게 있나요? 태어나기는했나요?
먹는건가요
@@공공일-t5l 아 광역딜 작작좀......
인생이 참 짧다생각이드네요 개봉때 20살이었는데 벌써 41살..지금도 충분히 젊다면젊지만 저때 청춘은 정말 아련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
2023년에도 그 때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오늘 💙
거니때문에 다시 와서 들어요~
엽기녀 여주는 절대적으로 전지현이여야 한다 그 누구도 전지현을 따라올 사람이 없짘ㅋㅋㅋㅋㅋ전지현이니까 히트친거지 차태현의 코믹연기도 좋았고. 아 졸라 이쁘다 진짜ㅠㅠㅠㅠㅠ
@@한중수소 엄
IPod. 맞아여
언제꿈에서. 30년후 유명영화제에서. " 전지현
배우를 추억하며 무대에. 쫙아 !! 등장하는데 그때그
뮤비 , 남자친구와. "전지현이 함께 등장하는데
그녀는여전히 여신이였고 아름다워서 감동이였다
보라 !! 수천관객에 환호하는
열렬한 박수소리를. ~❤😛❤
@@한중수소 준
@@한중수소 식
맞음 딴 사람이면 저 이기적인 연기하면 욕 먹음 ㅋㅋㅋ
공부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며 여유를 갖게 해주는 음악이네요. 새벽에 차한잔과 과자와 함께 들으니 어느새 고3의 지친 하루의 유일한 낙이 되었습니다. 좋은음악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들러야겠네요^^
수능ㅎㅇㅌ!
그냥 갑자기 듣고싶어져서 가끔 와요
신승훈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
저도 동감이네요
실제로 이런사랑을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정말 멋지네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음-
난 그대여야만 하죠
너목보 보고 왔어요ㅠㅠ 저 태어난 해에 나온 영화지만 몇년전에 보고 인생영화 됐다는...ㅎㅎ 진짜 너무 조음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그땐 중학생이라 영화관에서 못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50번봤어요.
진짜 좋은노래다...!
one of my favorite movies. the male character is so selfless. i was 15 years old when i saw this film for the first time and it choked me right up. even now in my 30's, there's a wave of nostalgia. cherish those teenage years! whether youre in or out of em.
Good words, thank you
Im 15 now🗿
전주 듣자마자 울컥해 ㅜㅜㅜ 음악이 좋아서 그러건지 그때가 그리워서 그러건지
쥬얼리로 재소환되는 엽기적인 그녀 ost 명작이다
엽기적인 건희 ㅋㅋ
큰일입니다. 자꾸 휘파람으로 이 노래만... ㅋㅋ
왜 하필 쥴리유
그들은 순수한 이곡과는 안어울려요!
영화도 ost도 레전드 그 자체
추억이 새록새록~ 거니야 고맙다
울다가 웃으며 봤던 영화인데,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ㅎㅎ 노래와 연기 모두 감동받고 갑니다!
혹시 2024년에도 듣는 사람이 있나요?!
👇🏻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제 18번이죠 ㅎ
เป็น landmarks บนความทรงจำ
2년전 바로그날
.
있겠냐ㅋㅋ
김건희의 러브레터 보고 왔어요. 역시 명화, 명곡이네요.
2001년 고2 시절의 추억과 재미가 2023년인 지금도 여전하네요.
벌써 수십번을 보고 다시 봐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아련한 그 당시 감성도 아련히 떠오르면서요
i belive, 16화음 폴더폰, NII 등등
제 인생명작인 이 영화가 있어, 그때도 지금도 힘을 내고 살아갑니다
거늬 영상 보고 오랜만에 오네요ㅎㅎ
I can't stop watching this movie. It's good yet kind of heartbreaking. Thank you for making me crying.
did you even watch the movie, how is it heartbreaking? it has the most satisfying ending, they find each other despite all odds.
Jubilee Sambile I think u confuse with windstruck
😘
@@geraldseydoux2252 I think she was talking about the scene where they said goodbye to each other. That's heart-breaking for sure.
Here because I heard this song more than a decade ago when I first got into watching Korean Entertainment and then lost it for years… found it again just now and cried. Such a good song that holds memories of my teens.
벌써 15년전이네요
아팠던 기뻤던...
추억은 아름답네요
happy man 아프다는거여 기쁘다는거여
아프지만 기쁜 추억도 많던 사랑이겠지
@@쿨레체체 아이디를 보소
그리고 5년이 또 지났네요
영화나 가사와 연관없어도 내 젊었을적 달달한 씁쓸한 여러 추억을 떠오르게끔 해주는 유일한 노래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 그놈의 그년에게 바칩니다.
오랜만에 신승훈님의 명곡 "I Believe" 잘 듣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의 명장면이 담긴 뮤비도 잘 보고 가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고 영환데 왤케 슬프고 저 시대에 살아보고 싶지
세기초 감성 궁금하당
(2008년생)
@@far_eastian 경험했는데도 다시 경험 해보고 싶은 감성이에요
난 90년생이지만 80년대 느껴보고 싶음
영화 써니때라던가 광주민주화 운동등
88올림픽때도
@@user-qi4qt2oq3g삼청교육대 끌려가봤어야 했는데 아깝구나
엽기적인 그녀..최고ㅡ
대학생 때, 아주 더운 7월의 여름에 개봉했던 날..여름 방학 토플 수업 오전에 제치고...엄마한테는 말 안하고 학원 간 척을..^^; 친구랑 신촌에서 보고 나서..또 다른 친구가 저녁에 표 예매했다고 보자고 해서 안 본척 하며 다시 본 영화.. ^^; 내 인생에 하루에 점심, 저녁 두 번 본 최초의 영화이자 마지막..조지윈스턴 디셈버 앨범에 있는 캐논을 초등학생 때 알고.. 그때부터 좋아했고 많이 연주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몇년 후 이 영화에서 전지현의 캐논 변주곡 연주 장면이 크게 유행을 타며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며 프로포즈 곡으로도 선정하며 취미로 이 곡 배우는 사람 많았고...캐논변주곡 음악이 다시 재평가 각광받았었다.. 세월은 흘렀지만, 제 감성과 마음은 그대로입니다...오히려 더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요즘 시대를 살기가 정말 힘드네요.. 신승훈 오라버니 음악도 초등학교 때 엄청 애장하고 가요톱텐 1위도 다수 하시고...상 받던 그 장면 ...수요일 8시에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그리워요 그시절..추억 소환의 시간...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오랜 시간이 흘러 오늘 아침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며 듣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있어 내 영혼이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항상들어도 좋은 노래 2023년 가고 2024년 다시 들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 내년에도 건강 하소서
韓国の文化を初めて知ったのはこの映画でそれから何年も経つけど、何回見てもやっぱり好きな作品で曲を何度も聞きに来てしまう。本当この方の曲も良い
진짜 저당시로 돌아가고 싶어요...중1때로
최근에 생각나서 다시 본 영화..요즘같이 코로나때문에 답답한세상 다시봐도 아름답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대학교 3학년때네..그리운 내 20대..다시한번 그때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다ㅠㅠ..그립다..
I’ve known this for years but I revisited because of Bae Jinyoung & Kim Yohan’s collab for ‘I Believe 2020’
그대란 이유 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 조차 충분히 행복이었죠
when I was a kid, I watched this film with my family and it let me felt bittersweet, even though I barely remembered the story, the title was deeply imprinted in my brain, years after, I watched it again by accident when I was down, and... this time, I understood the meaning, now, this is my all time favorite Korea's film, such a great and touching movie indeed.
운명이아닌 사실로 이러한 사랑을 하고있음에 그리고 사랑이 나에게 다시 찾아온다면 용기를 내어서 살아갈 거랍니다. 엽기적인그녀 보고 눈물이 났었죠 어쩌면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사랑과 열정 그리고 다른 감정에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왜 옛날 영화, 옛날 노래들은 특별히 더 마음을 움직이는걸까.... 이 노래가 나보다 한 살 형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그냥 나는 내가 옛날사람이라도좋다. 그냥 그때 그 시절 감성이 좋다 그냥..
요즘은 이런 감성이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 이러면 찌질이 오글거려 이런 소리 듣죠...ㅋㅋ
요즘은 너무 억지스러운 장면
진정어린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직까지도 추구하죠
제 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어
혼자 노래방가서 울곤 합니다
좋아요가 100개여서 차마 못 눌렀다 ...
니가 전지현이 되면 다 저런 사랑이 된다
니가 전지현이 아니기때문에
저런 감성이 안나오는거야
노래 너무 좋아ㅠㅠ 영화랑 겁나 잘어울려..❤️❤️❤️❤️❤️❤️
이 노래 넘 좋음 카~~~
팬입니다 ❤
20년전 영화라니 진짜 엊그제같은데 10.20대여러분 시간 금방입니다.금방40되더라구요.하루하루 잼나게사세요.
저땐 청춘이셨겠네여
요즘은 이런 낭만이 없네
the movie and the OST, both are legend!!
This one is the greatest k drama ost of all time , really love this song so much❤.
1절 기억속에서 가사에서 작은 소리로 기억속에서가 더 들리네요
아 눈물날라해ㅠㅠㅠㅠㅠㅠ클래식 다음으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등극...
The other day I was shocked to learn that most of today's so-called Korea lovers don't even know this movie. This movie is, hands down, the best Korean romantic drama. No lengthy episodes, no boy/girlband members trying so hard to look cool, no forced chemistry. Just plain good writing, good acting, and good song.
What the title
Before the cabal took over Korean culture
@@dewidamai My Sassy Girl (2001)
if you like sassy girl you may also like windstruck. some say sassy girl is the prequel of windstruck
you should watch the classic its so wonderful ass well
거니 사과보고 와요 ㅎㅎ
언제 들어도 좋아요
지금들어도 너뮤 좋다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
이노래는 왜인지 모르게 계속 듣게 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참 누구덕에 추억돋는 영화 다시 보내
너무좋아서 외운 노래중 하나 아빌 리브 좋아요
역주행 가즈아
그때의 너
그때의 나
모든걸 설명할 수 없는 우리
음악도 넘좋고 노래도 넘좋아요 🎵 🎶 🎵 🎶
2022년.... 이제 22년도 두달도 안남았네요... 영화관에서 한 10번가까이 본 엽기적인그녀.... 과거로 돌아가도 계속볼꺼 같습니드...
좋다
진짜 띵곡이다...
영원한 명작, 주제곡!🎉🎉🎉
My first korean song that I had taken interest back in middle school. Rewatching the film never fails to make me cried again and again~
중학생때 영화관에서 처음봤는데 지금 내나이 37살 아이둘 아빠가 됐지만 지금도 이노래 이영화를 보면 그때 그시절을 느낄수있어 너무좋다...설랜다 그시절을 기억할수있어서
친구야ㅎ반갑다 87?
대애박
가상 캐릭터지만 실제 저런 캐릭터가 있다면 연애하기 피곤한 캐릭터라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자신의 뜨거운 마음도 모를 정도로 순수한 모습이 아름다워보인다. 미성숙한 열정에 많이 아파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만큼 아름다운다운것도 없다
Ibelieve na ikaw lang at ako 😍😍😘 kaway2🙋s mga nand2 dhil may remake c toni G. 2021, reminisce muna tyo😍
Los lod nimong kagwanga ka
In my opinion, this is one of the Korean movies that pave the way for the Korean fever.
I just found this song on Spotify it is so beautiful. Its on my playlist everyday. Who is this guy? What a beautiful voice. Thank you for letting the world share and love your voice. Yikes so awesome!!
너와 만든 추억으로 눈물이 만들어지네 아직도....내가 약속한 것들이 이제 다 되어가...기다릴게
Still wishing for them to have another series or movie, their chemistry was legend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