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에서 마크를 해버리시네. 아내분도 여리여리한데 진짜 실력이 보통이 아니고. 솔직히 건축초보인진 몰라도 기본적으로 두분 다 만능형스타일인거같음. 고난이도작업을 어떻게 저렇게 진짜. 일반적인사람이면 아마 저거만드는데 최소 2년 길면 3년잡아야됐을듯. 2명이서 1년만에 . 말도안된다. 너무 대단하고 멋진집.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웃으시면서 건강하시길~!
아.........두 분을 여기서 다시 보는군요 그전 경기도 광주 영상을 아주 감동있게 보았는데 근거리인 횡성에 오셨군요 저는 충주랍니다 저도 서울에서 오래살다가 내려왔지만 시내죠 횡성도 시내가 아닌 산골에 ㅎㅎ 역시 두 분다운 선택지이군요 많은 캠핑장비를 그득 채우고도 남는 건물이군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 두분 전에 어느 프로에서 봤던 분들 같은데 맞나요? 그 땐 어느 산골에서 주인분과 함께 사시면서 친구들도 초대래서 집앞공터에서 캠핑도하고 그랬던 분들 같은데. 남자분 웃는 인상도 그렇고 기억에 나는데 그 분들이 맞으면 정말 놀랍네요. 그 이후에 이렇게 멋진 집도 지으시고. 남편분이 건설쪽에서 일하셨던 걸로 나왔돈거 같은데 너무 멋진 집 지으셨네요.
전 부럽네요.. 아내분 빨간머리 앤이 생각 나는 사랑스러움도 좋구요, 주방창이며 오픈싱크대에 미국식 씽크볼도 너무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이라는 책이 있는데 꼭 소로가 짓고 살던 그런 오두막의 큰 형태 같아서 더 이뻐보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사는데 어쩌면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을 수 있는 곳에 살아요 그러니까, 높은 곳을 바라보면 내가 누군가가 부럽고 나보다 좀 덜 큰 집에 살거나 그런 분들이 저를 보면 부러울 수도 있단 얘기에요. 절대적으로 부러울만하다는게 아니라요. 제 꿈은 미국식 대저택이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래요,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고 45평인데 늘 단층형 대형 타운하우스나 혹은 단지형 타운하우스 도심지 큰 주택을 꿈꿨어요. 그런데 늘 더 큰집, 더 좋은집, 더 좋은 동네를 꿈꾸다 보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더라구요. 누군가는 우리집을 부러워할텐데 나는 늘 뭔가를 뒤쫓는 느낌. 아마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대부분 저 분들 보다 실질적 자산이 더 많을거 같아요... 저처럼요. 근데 마음도 그럴까? 에서는 저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캠핑 좋아하는데요, 캠핑도 럭셔리 하게 큰 픽업트럭도 사고 싶고.. 캠핑카가 갖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집도 좁거나 그런건 싫고.. 이분들 영상처럼 혹은 비슷한 영상을 볼때마다 가끔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사실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은 삶인데도 그러지 못하니까 부러운거고 그래서 질투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우리가 부러워하는건 이분들의 알콩달콩한 삶도 삶이고 집도 부럽지만 제일 부러운건 아마도 용기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도 월든같은 삶을 꿈꾸지만 도시의 삶과 적당하고 큰 평수의 아파트가 주는 안락함을 버리지 못하는 용기없는 사람으로써 용기를 갖고 실천하는 이분들이 참 멋있네요👍
@@김혜영-h2h 자랑이라고 느끼면 자랑일 수 있겠죠.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거구요, 저는 저분들처럼은 못살아요. 직장도 못 관두니까 산속에 못살거고 좋은차 좋은집도 포기못해요. 그래서 부럽다는거에요. 저렇게 사는것도 용기인거고 저분들이 자택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일반 도심에 사는 분들 보다 더 큰 부를 누리게 되실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탄하고 무난하게 사는길을 택하니까 그 자체가 부럽다는거에요.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저 영상속에 저분들 집이 얼만지 다 나왔고 대부분 신혼부부들 초기 신혼집 마련금액 평균보다도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 보시는 기혼자 분들은 저분들 보다 자산이 많을걸텐데 왜 다들 부러워할까요? 전 그 부러움에 대해 쓴거지, 제가 못산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랑할 정도도 아니구요, 그치만 열심히 살고는 있습니다 :)
수준 떨어지고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을 많이 마주침에도 유튜브 댓글창을 열어보는 일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이런 글들 때문인 것 같아요. 영상의 테마 안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 경험이나 살아가며 느낀점을 써내려간 댓글을 볼때마다 무언가를 배워가고는 합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일기장에나 쓸법한 내용이라 말하거나 돌려서 자신을 자랑하는 글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순수하게 낭만을 동경하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동화를 읽고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는 한참이나 지났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나 낭만을 간직하고 싶은 게 어른이잖아요.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편해진 생활방식을, 그니까 나를 바꾸는 일은 매우 힘든 일임을 잘 알기에 이렇게 댓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온 인생의 선택에 다시라는 기회는 없지만 이러한 상상이나 고민들이 앞으로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건 자명하니까요. 더 좋은 삶을 위해 고찰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고 저는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분의 글이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씀대로 독같은 시기나 질투의 부러움이 아닌 진짜 순수한 부러움이 드는 영상이네요.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의 도구 일뿐 목적이 되어버리면 어떤 마음이든 독이 되고 마음은 허하죠. 저렇게 마음 맞는 파트너와 함께 위기도 이겨내고 서로 지지하며 가슴 속의 로망을 이루면서 사는게 비싼 집,차 갖는거보다 인간으로서 충만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늙어가는 입장에서 무엇을 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이는 30대이고, 40대는 용기를 잃어가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야 할 규제와 규정, 가정등등이 너무 많아서 쉽게 도전할수가 없네요. 20대는 생각없이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를 많이 하지만 30대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설계와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기때문에 실패가 그나마 많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무모하지만 용기와 단합력과 집중과 결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박함도 함몫 했을꺼라 생각하고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게 때와 시기인만큼 가장 적절할때 시도했고, 시작했고, 마무리가 된것 같습니다 아마 더 나이가 드신다면, 동일 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더라도 절반도 못했을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단합니다. 집을 짓는다는것은 쉽지않은 일이니까요.
돈이 없어서 집 안에 좋은 가구를 못넣어서 그렇지 집 자체는 적은 돈으로 아주 훌륭하게 잘 지었네요. 일년만에 저렇게 지었으면 한 십년 후쯤 아니 오년 후 쯤 다시 가보면 완전 멋진 집으로 변해 있을듯요. 단열에 엄청 신경쓰고 튼튼하게 기본에 충실하게 지은 집 멋집니다. 간혼 가다 건축 집 보면 엄청난 돈을 쓰고 장난치듯 집을 지은 건축주들이 있어 안타깝던데 집은 생활하는곳이니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야죠. 몇년 살고 맘에 안든다고 부수고 새로 지을 수 없잖아요.
※ 이 영상은 2021년 8월 3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쫓겨나서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이제까지 보았던 건축탐구 집 들중에서.... 가장 뿌듯한 마음으로 보게 된 집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 많은 청춘들 중에.... 그대. 참 아름답다. 빛난다. 잘살아라.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책상 앞에 앉아서 로보트처럼 책만 보는 훈련시키지 말고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는 걸 느끼네요.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 멋지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대장부라고 하죠
정말 저 신랑, 신부님 진짜 존경스럽다..... 감히 흉내낼 수도 없는 저런 멋집 집을 직접 짓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너무나 부럽네요ㅠ
첫인상은 쫒겨나서 대충 통짜로 빨리 지은 집이구나 했는데
과정을 들여다 보니 장인의 집이었군요.. 남편분이 못하시는게 없고 진짜 든든하시겠음
주인의 해외도주로 보금자리를 뺏기고도 주인만 탓하며 분노로 살기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더 좋은 삶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두 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남편칭찬만 있는데 아내분도 기술자처럼 작업 많이 하셨네요. 두분다 정말 대단하세요!!!
좀 그런거 따지지말고 쳐보면 안되겠냐?
너넨 하나같이 그모양이야?
너무 좋네요. 집도 풍경도 부부도 귀여운 냥이들도. 진짜 좋겠어요.
욕심을 내려 놓고 정말 저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너무 행복한 부부네요~❤
집도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고양이들도 귀엽고, 부부 분들은 행복하시고 최고의 영상이네요.
집이 속이 뻥 뚫리게 쾌적해보이고 이뻐요. 집에서 보이는 풍경이 백만불짜리네요.
멋져요!
도시에서 1억3천짜리 전세집에서 살았으면...... 정말 하루하루살기위한 저 소득층의 삶이 느껴지는 빌라정도 였을텐데...............삶의 품격의 차원이 바껴버렸네..............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부부네요..........
맞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기 당하면 울고 상심하고 일어나지를 못하는데 , 살길을 찾아내고 저렇게 좋은곳에서 집을지어 살다니 대단하네요 그래도 그런 고생이 있었기에 지금 잘 살수있게되니 더 뿌듯하고 행복하겠어요.
사기라는 게 사람만 물리적으로 안 죽인 거지 살인이나 마찬가지인데 대단합니다.
정말 세세하게 신경써서 지으셨네요 경치도 집도 너무 좋아요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남편 진짜 능력자...부럽다...너무 잘지으셨네 손솜씨가 보통이 아니심.
젊은 부부가 너무 행복해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오래 오래 내집에서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잘 지었고, 꼼꼼하게 마감하셔서 감탄이 나옵니다. 냥이들과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
진짜 현실에서 마크를 해버리시네. 아내분도 여리여리한데 진짜 실력이 보통이 아니고. 솔직히 건축초보인진 몰라도 기본적으로 두분 다 만능형스타일인거같음. 고난이도작업을 어떻게 저렇게 진짜. 일반적인사람이면 아마 저거만드는데 최소 2년 길면 3년잡아야됐을듯. 2명이서 1년만에 . 말도안된다. 너무 대단하고 멋진집.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웃으시면서 건강하시길~!
사람과사람들 출연하셨던분들이네요 그때도인상깊게봤었는데 다시보니반갑네요 캠핑좋아하시고 눈오는 겨울산에 캠핑하러가시는모습이 참보기좋은부부셨는데 이렇게 이쁜집짓고사시는거보니 좋네요 행복하세요~~
진짜 동화 같은 분들이네요. 부부가 너무 잘어울리고 멋지고 크 ~
힐링이 되는 영상이네요. 마음이 맞는 두 분이서 큰 욕심 없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지내시는걸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두 분 진짜 멋있네요.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두 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가능했을 일..❤ 너무 보기 좋아요 ❤
두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 합니다.
아.........두 분을 여기서 다시 보는군요 그전 경기도 광주 영상을 아주 감동있게 보았는데 근거리인 횡성에 오셨군요 저는 충주랍니다 저도 서울에서 오래살다가 내려왔지만 시내죠 횡성도 시내가 아닌 산골에 ㅎㅎ 역시 두 분다운 선택지이군요 많은 캠핑장비를 그득 채우고도 남는 건물이군요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 좋고 행복해 보여요... 결과만 보니 그 과정이 얼마나 험난했을진 다 알 수 없지만 행복하게 살고 계신 모습을 보니그 과정들이 다 의미가 있었겠다 싶어요.
이 두분 전에 어느 프로에서 봤던 분들 같은데 맞나요?
그 땐 어느 산골에서 주인분과 함께 사시면서 친구들도 초대래서 집앞공터에서 캠핑도하고 그랬던 분들 같은데.
남자분 웃는 인상도 그렇고 기억에 나는데 그 분들이 맞으면 정말 놀랍네요.
그 이후에 이렇게 멋진 집도 지으시고.
남편분이 건설쪽에서 일하셨던 걸로 나왔돈거 같은데 너무 멋진 집 지으셨네요.
산 좋아하고 남편분은 용접하고 부인은 봉제하고
해외에서 일하고 싶다고 영어공부하셨던거 같아요.
와..9천으로 집짓고 축석에 도로까지 대단하네요~~~
1억3천임
저돈으로 지었다는건 그냥 허접한목조 싸게싸게 지은거 좋은집은 아님
마음이 따듯해지는 화목한 가족이네요 😊
서로를 믿어주고 지지하고 응원해보이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멋있어요
자연도 이쁘고, 부부의 모습도 이쁘고, 집도 심플한데 너무 이쁘네요(특히 칼라 : 특허 내야 하지 않을까요)
목조 주택이라 관리의 문제가 있지만...
내가 만든 손맛이란것도 중독성이 있긴하죠
정말 넘 이쁜 부부이네요
영원히 행복하시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멋집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20억이네 30억이네..또는 100억이네 하는 시대에서...진짜 주거의 목적을 갖는 집을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흠 20억짜리 사는데 개씹만족 ㅋㅋ 층간소음 0 내부다 최첨단 너무 아늑함
@@uhwi1675방구석 개백수 오늘도 상상행복 ㅋㅋㅋㅋㅋ
@@uhwi1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팩트지
저부부는 사실상 강제이주 인거지 ;;머가기분이 좋아요
@@grx1988 영상 시청한 내가 기분 좋다는게 뭐가 문제요?
존경스런 젊은부부네요. 이제 행복한 날만 있으실거요
멋진 청춘남녀,전세사기후~결실맺은 미국식집 멋찌네요!!!
아름다운집의 마지막 완성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인듯...정말 보기 좋아 보임...
두분이 넘 행복해 보이네요
지금처럼 웃음가든 좋은 일만 늘 있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용기내보고 싶어요^^ 멋지고 대단하세요!
아내분도 소녀소녀 아름다우시고
남편분은 표정이 너무 맑으시고 성품도 너무 좋으신 것 같네요
직접 낳으신 예쁜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2층에 방이 있는 것처럼 창문을 내어둔 것을 보니까 이후에 아이가 생기면 벽 세우고 문 달아서 방으로 나누려고 하신 것 같네요. 멋집니다.
멋진 부부네요 일상이 행복이고 사랑이 넘처 납니다.
아름다운 이쁜 부부
어떻게 저렇게 지으려 생각햇을까요
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벌써 15년쯤 됐네요 힘내서 자리잡는 날이 오더라고요 아픔을 이겨낸 모든분들 화이팅
세상 구석구석에는 정답이 아닌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삶이 지극히 건강하고 정상적인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부엌 위치 설명하는데 '화가 많은 아내'라는 타이틀 보고 빵 터짐. 센스 짱입니다.
우와 남편 분 완전 능력자시네요 👍👍 기타까지 잘치시구!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짜 동화속에서 사는 부부 같네요
부럽당..
진짜 많은걸 배우고 가네용 ㅠ ㅎㅎ
우스게소리로 안타깝지만 오히려 경매가 된게 좀더 두분 사이의 추억과 경험 끈끈함이 더 보여진거 같아 좋았어요. 저는 다른목적으로 가본적인 의식주가 될만큼 벌어놓구 노후는 저기서 여유스럽게 살고 싶습니답
너무 예쁜 집에서
꿈같은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저기서 살기만해도 맘이 편해지고 몸이 건강해질거 같아요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거 같아서 덩달아서 행복해지네요~ 두분 축복합니다
무엇보다 외장 칼라가 마음에 듭니다. 미국 북동부에서 많이 본 칼라입니다. 여성분이 외모는 정말 수선화처럼 보이시는데 내면은 수륙양용전차가 내장되어 계신 분 같습니다. 남편분은 말 할 것도 없고 .....
저것도 부부가 마음이 맞아야 가능한거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시에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니... ㅜ
솜씨가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다. 집이 무슨 프라모델같아요.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멋지고 행복한 삶인것 같습니다.
저런부부 보면 진짜 ㅈㄴ 부럽다 어케 만날까
저렇게 집을지을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바닥다지는거랑 뼈대올리는거 전기빼고 다 직접하신거 같은데
진짜놀랍네요. 엄두도안나네요
전 부럽네요.. 아내분 빨간머리 앤이 생각 나는 사랑스러움도 좋구요, 주방창이며 오픈싱크대에 미국식 씽크볼도 너무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이라는 책이 있는데 꼭 소로가 짓고 살던 그런 오두막의 큰 형태 같아서 더 이뻐보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사는데 어쩌면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을 수 있는 곳에 살아요
그러니까, 높은 곳을 바라보면 내가 누군가가 부럽고 나보다 좀 덜 큰 집에 살거나 그런 분들이 저를 보면 부러울 수도 있단 얘기에요. 절대적으로 부러울만하다는게 아니라요.
제 꿈은 미국식 대저택이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래요,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고 45평인데 늘 단층형 대형 타운하우스나 혹은 단지형 타운하우스 도심지 큰 주택을 꿈꿨어요. 그런데 늘 더 큰집, 더 좋은집, 더 좋은 동네를 꿈꾸다 보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더라구요. 누군가는 우리집을 부러워할텐데 나는 늘 뭔가를 뒤쫓는 느낌.
아마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대부분 저 분들 보다 실질적 자산이 더 많을거 같아요... 저처럼요.
근데 마음도 그럴까? 에서는 저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캠핑 좋아하는데요, 캠핑도 럭셔리 하게 큰 픽업트럭도 사고 싶고.. 캠핑카가 갖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집도 좁거나 그런건 싫고..
이분들 영상처럼 혹은 비슷한 영상을 볼때마다 가끔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요.
사실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은 삶인데도 그러지 못하니까 부러운거고 그래서 질투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우리가 부러워하는건 이분들의 알콩달콩한 삶도 삶이고 집도 부럽지만 제일 부러운건 아마도 용기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도 월든같은 삶을 꿈꾸지만 도시의 삶과 적당하고 큰 평수의 아파트가 주는 안락함을 버리지 못하는 용기없는 사람으로써 용기를 갖고 실천하는 이분들이 참 멋있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
은근자랑하시네
@@김혜영-h2h 자랑이라고 느끼면 자랑일 수 있겠죠.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거구요, 저는 저분들처럼은 못살아요. 직장도 못 관두니까 산속에 못살거고 좋은차 좋은집도 포기못해요. 그래서 부럽다는거에요. 저렇게 사는것도 용기인거고 저분들이 자택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일반 도심에 사는 분들 보다 더 큰 부를 누리게 되실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탄하고 무난하게 사는길을 택하니까 그 자체가 부럽다는거에요.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저 영상속에 저분들 집이 얼만지 다 나왔고 대부분 신혼부부들 초기 신혼집 마련금액 평균보다도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 보시는 기혼자 분들은 저분들 보다 자산이 많을걸텐데 왜 다들 부러워할까요? 전 그 부러움에 대해 쓴거지, 제가 못산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랑할 정도도 아니구요, 그치만 열심히 살고는 있습니다 :)
수준 떨어지고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을 많이 마주침에도 유튜브 댓글창을 열어보는 일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이런 글들 때문인 것 같아요.
영상의 테마 안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 경험이나 살아가며 느낀점을 써내려간 댓글을 볼때마다 무언가를 배워가고는 합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일기장에나 쓸법한 내용이라 말하거나 돌려서 자신을 자랑하는 글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순수하게 낭만을 동경하는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동화를 읽고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는 한참이나 지났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나 낭만을 간직하고 싶은 게 어른이잖아요.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편해진 생활방식을, 그니까 나를 바꾸는 일은 매우 힘든 일임을 잘 알기에 이렇게 댓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온 인생의 선택에 다시라는 기회는 없지만 이러한 상상이나 고민들이 앞으로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건 자명하니까요.
더 좋은 삶을 위해 고찰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고 저는 그런 의미에서 작성자분의 글이 좋은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씀대로 독같은 시기나 질투의 부러움이 아닌 진짜 순수한 부러움이 드는 영상이네요.
물질적인 것들은 하나의 도구 일뿐 목적이 되어버리면 어떤 마음이든 독이 되고 마음은 허하죠.
저렇게 마음 맞는 파트너와 함께 위기도 이겨내고 서로 지지하며 가슴 속의 로망을 이루면서 사는게 비싼 집,차 갖는거보다 인간으로서 충만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좋은곳이네요 공기와 숲
전화위복이된듯
저도 늙어가는 입장에서 무엇을 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이는 30대이고, 40대는 용기를 잃어가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야 할 규제와 규정, 가정등등이 너무 많아서 쉽게 도전할수가 없네요.
20대는 생각없이 도전하기 때문에 실패를 많이 하지만 30대는 많은 생각을 가지고 설계와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기때문에 실패가 그나마 많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무모하지만 용기와 단합력과 집중과 결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절박함도 함몫 했을꺼라 생각하고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게 때와 시기인만큼 가장 적절할때 시도했고, 시작했고, 마무리가 된것 같습니다
아마 더 나이가 드신다면, 동일 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더라도 절반도 못했을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단합니다. 집을 짓는다는것은 쉽지않은 일이니까요.
너무 멋진 인생 입니다 저의 로망을 너무 너무 부럽 습니다 행복 하세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공간입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니 이전에 무슨일을 해오셨길래 저렇게 지을수 있는거지.. 보통 일반 직장인이었으면 꿈도 못꿀일인데.. 대단하시네요..
큰 상처받고
굳굳이 잊일어서는 게 보기좋네요.
행복해 보이네요
아주 안정적이고 포근한 집이네요..누가 살아도 행복해질듯
응원합니다 😊
영상 재미 있네요🎉
저런 목조주택( 해외에선 팀바하우스로 흔히 볼수있는데...) 대량으로 많이 지어 보급하여 살았으면 좋겠어요
거대한 시멘트 아파트 건물보다 훨씬 좋습니다 👍
주변에 안보와 마켓 의료시설이 갖춰지면...도시로만 모일게 아니라....
이행복 이어가세요
축하드립니다😊
좋은생각에는 경험이중요하죠 좋은집 평수보단 건강하고 삶을설계할수 공간이라고 봅니다 젊은나이에 힘든경험하시고 공기좋은곳에서의 모습 보기좋습니다
멋진 부부. 화이팅!~
망이, 8살. 이 자막이 너무 고맙고(?) 귀여워요. 씬스틸러😅
넘 이쁘다 집도.사람도.풍경도
무릎 고양이도 너무 귀엽고 집도 로맨틱하네요. 전에도 본 것 같은데 또 홀린 듯 봤어요^^
남편이 손재주가 많은 능력자 이시네요^^
완전 멋져요! 부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행복하게 봤습니다.
낭만... 그 자체..
너무감동입니다^^
미국식 집 반갑네요..
벽난로 까지 추가했으면 딱인데
비계 처음타면 서있지도 못하는데 저 높이를 강심장이네요 정말 잘 지은 집인데 잘 사시길 바랍니다.
집을 보면 너무 부러운데 출퇴근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하다 나의 현실과 대입했을 때 가능한 일인지
집도 부부 두 분도 멋지세요 아름다우세요 정말
집스토리공유 감사해요😊
주인이 도망치고 ㅠㅠ 전세금 뜯기고 저런집을 짓다니! 젊음이 힘입니다 냥이들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집이 예쁘네요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시청하는 내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ㅎㅎㅎ 행복해보이셔요
돈을 벌 기회는 서울이 많은 것 같지만 사람 답게 살 기회는 지방이 오히려 많은 것 같군요
행복의집
잘보고갑니다 👍
돈이 없어서 집 안에 좋은 가구를 못넣어서 그렇지 집 자체는 적은 돈으로 아주 훌륭하게 잘 지었네요. 일년만에 저렇게 지었으면 한 십년 후쯤 아니 오년 후 쯤 다시 가보면 완전 멋진 집으로 변해 있을듯요. 단열에 엄청 신경쓰고 튼튼하게 기본에 충실하게 지은 집 멋집니다. 간혼 가다 건축 집 보면 엄청난 돈을 쓰고 장난치듯 집을 지은 건축주들이 있어 안타깝던데 집은 생활하는곳이니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야죠. 몇년 살고 맘에 안든다고 부수고 새로 지을 수 없잖아요.
안쪽이 너무 예쁘다. 능력자시네요
잘살고 계십니다❤
빨리지으신 겁니다
지인분은 8년째 집을 짓고 계시네요
저 부부가 집 지어주는 일을 해도 될듯합니다! 넘 잘 지으셨어요
남편 손재주 장난아니네요 ㅎㅎ 건축 사업 하셔도 될듯
같이 집을 지었으니 얼마나 큰 추억입니까 ㅎㅎ
너무 잘만들었네요 저도 부탁하고 싶을만큼 ㄷ
11:29 주방뷰 미쳤다 ❤
대단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