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쀼하💞] 나의 불안과 맞서주는 사람🌦 ‍

[@마광수-w4j]

김윤아 팬이지만 이번 영상은 남편 입장이 이해가 감… 김윤아 음악 작업스타일만 봐도 신경증적이고 완벽주의 성향이던데 뮤지션으로서는 축복받은 성향이지만 가정에서는 .. 음… 글고 몸이 약하고 잔병치레 달고사는건 넘나 안타깝지만 어쩌다 한번 입원하면 걱정돼서 지극정성으로 돌보더라도 병원도 자주 다니면 점점 익숙해지고 둔감해질 수 밖에 없음 사람이란게

[@HA-dx3bo]

내말이2222 일을 줄이든가 그걸 왜 가족한테 푸는지 저정도 통제감이 심하면 자기 건강 통제부터 하든지

[@steveha6467]

정말 오랜만인 부부 20년전 홍대모임멤버였는데 형규 정말착하죠. 그때도 윤아한테 잡혀 살았는데 ㅋㅋ
그때 멤버들 그립네요.
잘살아라.

[@tudtd7tcun]

예리하고 날카롭고 ㅠㅠ
함께사는 가족이라면 무서울듯요

[@user-zz8cq3mv6x]

김윤아도 평가하고 하는거 그만하고, 그냥 원하는게 있으면, 나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데 오늘 해줄수 있어? 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하면서 서로 맞추다 보면 잘살겠네 ㅋㅋㅋ
김형규가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서, 콕 찝어 말해주면 잘 따라할듯

[@HA-dx3bo]

내말이요 자기가 강한 위치에 있고파서 긍정적으로 욕구를 말하지 않고 평가함

[@바닐라-v2m]

아...보는데 에너지가 든다...
힘들어서 못보겠다..숨막혀 😢

[@kimkimi7]

사람 사는게 다 똑같구나. 어찌보면 평생의 반려라는건 말이 안되는 일인지도…

[@1533-f8s]

예전에 윤아님 오은영 박사님 상담소 나와서 폭력적 아버지 땜에 힘들었다고 했는데 미친토끼라고 해도 윤아님에게 가부장 1도 없고 순수한 형규님은 좋은 신랑같아요~

[@ellyelly1081]

김윤아씨의 입장도 너무 이해가지만 김형규님의 입장도 이해갑니다. 이게 김형규씨도 말을 해보다가 상대가 너무 쎄거나 말빨이 좋으면 어느날부터 그냥 체념하고 영혼없이 다 수락하거나 회피하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윤아님 눈치를 많이 보거나 기가 눌려있는게 여러 영상에서 보여요.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되진 않았을거라 생각되어요.

[@그루터기-s8k]

@@ellyelly1081
솔직히 저렇게 하니까 남편이 자꾸 회피하고 싶어하지.
그리고 2일마다 병원가서 투석하고 사는 환자들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주사맞고 오는 일로 얼만큼의 관심을 바라는건지.
그게 이젠 서로에게 일상이고 상대에게도 일상이 되어버린걸 얼마나 관심받고 싶어하는건지.
나도 여자인데 이해가 안됨

[@chocoholic5645]

그런이유로회피하고 무기력해지는 남자랑 사는게 진짜 힘들어요.
로보트랑사는거.

[@그루터기-s8k]

@@chocoholic5645 윤아씨가 얘기하는게 한두번일까요?
내가 남자라도 지칠듯

[@JiyoungKim-er2xn]

우리 엄마 아빠 같아요 ㅎㅎ. ...
의견을 말해도 다 결국 배우자 (엄마) 뜻에 따라 하게 되어있으니 나중에는 그냥 본인(아빠) 의견은 내놓지 않아요 ㅎ
배우자가 하자는 의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굳이 ..그것을 하는것에 매우 적극적지도 않아요. 소극적 , 아님 회피ㅋㅋㅋ

[@christinecater2286]

같은 여자라도 기빨리고 무서움. 집에 아픈 사람 있음 주변 사람도 많이 불편한데, 그런거에 대한 고마움은 한개도 없는듯. 여자 말빨과 목소리 톤 피하고 싶을듯. 아이 낳을때 같이 못 있어주는 남자들도 많음. 그리고 아이 낳는게 몇분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곁에서 있어준 고맘은 하나도 표현 안하네. 심지어 밤에 잘 시간인데 밤에 잤다고 까지 나무람. 근데 윤아님 말빨로 아무것도 안하고 거기서 잠만잔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감. 그러면 나라도 담부턴 안가고 싶겠어. 필요한건 옆에 있으니 말로 요청하면 되는데 신처럼 속 다 뚫어보고 너가 알아서 내 마음 땡기는거 해봐 이런거잖아. 남자가 완전 주눅들어 사는게 보임. 남편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혼나는 아들 같음. 남자가 보살이라 참지 보통 남자들은 저런 자체에서 다른 여자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싶어할듯. 아빠 독재적인 모습이 그렇게 싫었다면서 본인이 완전 그 모습 딱 닮은거 같음. 다른거라곤 매 안들고 폭력쓰지 않는거인거 같은데, 신체적 폭력보다 언어 폭력이 사람의 정신을 죽이는 거예요. 본인 아빠를 생각하면서 그런 모습 자제하고 따뜻한 맘으로 품어줘야 잘 살듯.

[@vanpark3430]

와인 마시자 한걸로
윤아씨는 자기가 많이 양보하고 화해모드를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듯..
그럼 그 자리에 또다시
서운한 걸 꺼내는건 아닌듯.
그건 화해가 아니라
딱 자리잡고 싸우자는것임..
상대를 좀 숨막히게 하는 면이 보입니다..

[@mangolove112]

그니깐요 너무너무 지긋지긋할듯...

[@아사히사히]

예전에 나왔을땐 안그랬어요 아내에대한 존경심도 많았고 아내 스케줄 관리도 남편이 한다했고… 김윤아 감정기복이 심해보였어요 남편은 지친거같은데요

[@하하핫-w7p]

아프고 난 다음에 흐름이 변화된것같아요ㅠㅠ
남편의 무관심에 윤아씨는 상처가 많아보이고 형규씨는 더 이상 그말을 듣기가 힘드신것같네요

[@abcdefghijkjin]

후쿠 윤아 상대하기 피곤하겠죠!

[@christinecater2286]

@@하하핫-w7p 무관심은 아니고 해주는데 윤아씨 맘에 안차는거죠...병원 방문도 어느정도 했는데 한번도 안했다 하고, 주기적으로 가는 주사 맞는것도 와이프가 같이 가진말도 없고 같이 갈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 했다는데, 같이 안갔다고 불평이고,, 가자고 했으면 갔겠죠. 남편분 성격보니 순종적이던데, 기냥 말 안해도 알아서 기어.. 이런 수준인듯.

[@애둘맘-u2d]

둘이 그래도 맞으니 사는거지 ㅋㅋ 우리가 평가할 필요는 없음

[@cots3125]

먼가 맞는부분잇겟지

[@수정김-g5s]

그냥 편하게 살아요,,상대방이 이해해주든지 말든지,,어차피 인간은 자기자신이 자기 마음을 가장 잘 압니다,

[@마루니아]

그래도 아들이 저렇게 착하게
자란거 보면 좋은 가정인듯

[@최세영-b1g]

우리집을 보는것 같아서 여러가지 깨달은 포인트가 많네요..윤아씨 나무랄데없지만 내 고막에 안맞으면 고슴도치처럼 날이 서있고 형규씨 선하고 아내를 사랑하지만 무서워하고 눈치보는 것이 느껴져요..윤아씨가 남편에게만큼은 조금만 허당끼를 가지고 상냥하게 대하고 형규씨가 진심 듣는 자세로 공감능력을 기른다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미래-v4i]

👏👏👏

[@풀잎-z6n]

그러게요.
서로 예민하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frozen_mandu]

다들 비난만 하는데 지혜로운 댓글 👏👏

[@HK416-u4e]

그게 진즉 가능했으면 나오지도 않았겠쥬

[@audreylee8310]

오히려 남편이 지쳐보이는데

[@davidchoi8663]

내가 봤을땐 김윤아씨가 참았다고 표현 하는데 부부관계는 참아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다른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신을 기준으로 남편을 바꾸려고 하니 참는다는 표현이 나온듯.

[@e0173]

집이 불우해서 필사적으로 음악으로 도피한 예술인은
타인 다른 점 그대로 존중못하더라…
그냥 저정도 회피성 무감한 남자니 같이 사는게 가능한거지

[@함께하는세상-d7l]

남편분이 부딪히는 거 싫어서 많이 참는것 같은데요

[@ericshon7200]

조심해라 있을때 잘해라

[@에다-r3v]

방송 풀로 보시면 나옴 본인도 인정함 어릴적 트라우마들로 인해 회피하는 성향이 있다고 참는게 아니라 회피하는거 맞음

[@륜폐이]

대화가 아예 안되는데요…

[@강-r8t]

경제력이 여자가 더 좋대요

[@이플-j5r]

​@@강-r8t 남편분 치과의사 아님?

[@최똑순이-x9j]

남편은
김윤아한테불만없을까?
그말은 차마못하고
앙드레로 회피...
트라우마는 다른얘기

[@김홍시-t1o]

남편이 아내 눈치를 살피느라 싸움 안나게 하려고 일부러 회피하는듯...
아픈사람은 몸만 아픈게 아니라 마음도 아파서 나중에는 겁나 예민해 짐.
아픈거 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옆에 있는 사람이 더 병남.

[@Amu_ton]

당신이야말로 익명으로 다른 사람 상처 후비는 말 생각없이 하고 있네요. 당신 같은 사람이 연예인 자살로 모는 악플러 같은 사람이죠.

[@음치탈출-t2t]

김윤아는 너무 ... 사감선생님같구 저 남편은 저런 불편한 공기를 못견뎌했지만 신혼초~얼마간은 무리해서 다 맞춰주고 받아줬겠지.. 지금은 결혼생활 15년차 무리해서 다 받아준쪽도 이미 많이 지쳤을것이고, 사감스타일 김윤아씨는 그런게 고깝고 못견디겠는거지..굳이 지적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성질머리....

[@whanjin0h125]

보는내가 숨막힘 . 김형규라서 저정도 맞춰주는듯

[@christinecater2286]

완전 자기 아버지 성격 똑 닮은듯. 독재자 기질. 본인은 그런게 넘 싫어서 정신병까지 왔다해 놓곤 왜 상대방은 맘은 헤아리질 못할까요?

[@solee8198]

@@christinecater2286 원래 시간이 흐르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피해자 가해자 역할 놀이를 상대 바꿔서 계속 해 나갑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부모보고 며느리 사윗감 데려오고(저도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 부모 복을 최고의 복이라고 하는 거지요.

[@HA-dx3bo]

​@@christinecater2286가장 싫어하는 모습을 답습한다잖아요 그래서 나르 부모에게서 자란 자식이 나르 되기 쉽고 폭력이나 이혼 가정에서 비슷하기도 하고 이혼은 나쁘단 건 아니지만 보고 배우는 그대로 자식은 따라합니다

[@funfun628]

얼굴,표정보니 대본아니고 리얼인듯.. 딱 우리부부 표정이다ㅜㅜ
신혼때는 남편 출근때 세상슬펐는데 이제는 손끝만 스쳐도 깜놀이다

[@xvxlyn22]

그래보여도 다 대본입니다 ㅋㅋㅋㅋ 순수하신듯 ㅜ

[@여행가-p3r]

사실에 가까운 대본일듯

[@로미준]

ㅎㅎㅎㅎㅎㅎ호

[@김계희-z4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x3ji3uc1u]

호박씨같은 리얼리티 프로보면 대본이 있다기보다 그냥 리얼하게 많이 찍고 편집하는 방향으로 가는거같던데. 저번 선우은숙, 우영재때 피디 인터뷰때 알았음. 옛날이랑 달라서 기본 틀은 있겠지만. 우리가 오늘 어떤 문제나 주제로 갈등하고 이야기할건만 정하고 방송 아는사람들이니까 그냥 사는 모습 보여줌. 당연히 회차가 길어지만 좀 꾸미게 되겠지만 시작하는거라 날 것이라 봄.

[@베르겐-q5m]

아 진짜 대화로 풀려는 사람이 있고 그냥 그 순간 자체를 회피하면 싸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서로의 입장이 다른거임. 나는 김윤아처럼 대화로 풀고 싶은 스타일인데 상대방은 싸우면 시간을 갖는 스타일임. 그러면 상대는 다짜고짜 나를 피곤한 스타일로 몰고감. 말을 안하면 오해는 절대로 풀어지지 않고 쌓이는건데 하루정도는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푸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됐을텐데 항상 어이구 그랬구나 내가 다 잘못했네요 이런식이면 진심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그냥 진짜 영혼1도 없이 그 상황만 모면하려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소닭처럼 대한다는게 난 너무 이해가는데

[@정훈미-o2f]

정말 인간과 인간이 허심탄회가 될까요 글쎄요.말잘하고 쎈사람이 맞다 쪽으로 가죠 말잘하는 사람이 말로 풀려하죠.

[@베르겐-q5m]

@@정훈미-o2f 허심탄회의 날들이 있기때문에 남과 남인 인간과 인간이만나 40년 50년씩 같이 살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날들이 전혀 없다면 긴 인생 함께 갈수 없을거구요. 이건 방송이지만 저 두사람도 분명히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대화로 풀던 시간들이 있었겠죠. 한쪽만 말하고 한쪽이 듣기만 했다면 버틸수 없는게 인간관계인데 자식만으로 버티고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HIARE-h2i]

저도 공감해요 어떻게 기쁜 일만 얘기하겠어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서로 대화를 해야 해결이 되든 합의를 보든 하죠 ㅠㅠ 정말 정말 대화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스칼렛트]

둘다 아파보임 마음이

[@니코보코-q4n]

내가 보기엔..극히 정상적임..
모든 부부는 맞는것이 거의 없고 대화가 안되며..애정이 식어서 정 과 책임감으로 사는거임. 애 때문에 사는것도 있고..
오히려 생활비 걱정..대출금 걱정하며..서로의 마음..자식의 마음을 들여다 볼 생각 조차 안하면서 삽니다..지옥이죠.
먹고 살 걱정없고 유명 치과의사.가수를 걱정하는 당신들이 많이 아픈거 같음.

[@liiililliliiilililiiliili]

​@@니코보코-q4n애정안식어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사는 부부들많아요 ; 일반화하지마삼ㅋ

[@bianchi1108]

전혀 아니죠

[@YookL]

​@@니코보코-q4n 뭔또니생각을늘어놓으며남판단까지하냐?너나병원가봐ㅉㅉ남한테아파보인다는니가ㅈㄴ아파보임ㅉㅉㅂㅅ

[@HA-dx3bo]

아픈 사람 만나면 전이됨

[@타임-f9x]

현실적이라 좋네요 꾸밈이없고 어차피 인생 혼자입니다 그게 행복이더군요

[@초크테이블드로우리치]

사람이 있는데도 쓸쓸 하다고 느껴지면 더 힘들어요

[@chlchl2801]

영상만 봐도 피곤하다ㅠㅠㅠ
둘다 피곤한 스타일.
어쩔땐 단순함이 젤 맘 편하고 좋아요.
맛있는거 같이 먹고
잘못있으면 빠르게 인정 후 사과하고
유연하게 넘어가는것도 필요할것같은데
….
둘다 피곤하노ㅠㅠ
자우림 팬인데
서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rf4ty6jb2t]

원래 여자가 독립적인 성향이라 남자가 끌렸던 거고 그게 결혼생활까지 지속된 것 뿐임. 김윤아가 결혼 후 많이 아프게 되니까 서운함이 쌓인 것 같은데 , 원래 저런 성향의 사람이었음. 간병인 한명 고용하는게 맘 편할 듯

[@메모리-l4y]

김윤아가 다른 사람 들이는 걸 좋아하지 않을 것 같네요

[@penelopeandmom]

저런걸 공감 능력이라고 할 수 있나? 너무 일방적이고 수직적인데…
별로 존중은 없고 매니저, 비서 처럼 느껴짐
남편분 엄청 똑똑한 분일텐데 집에선 무기력하고 넘 수동적으로 보이네요.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이유를 찾을거도 없이 그냥 일상생활을 들여다봐야 할 듯.. 설마 남편한테 둘째라고 하는 건 아니죠? 왜 멀쩡한 남편 금쪽이 만드시는지…?
본인이 정신과 의사 마냥 불안의 원인 읊어 대는게 남편 입장에서 좋은 걸까? 관계가 그렇게 된 이유를 상대한테서 찾고 있는거 같은데.. 남편 분이 그걸 또 받아 주는 듯…
진심 오은영 같은 객관적 제3자가 개입해야 할 듯

[@HA-dx3bo]

원래 나르들이 자기 불우한 환경 얘기하고 그 굴레를 핑계로 자기는 항상 피해자 역할에 두는 동시에 갑질함

[@포천대유]

김형규는 사람이 진솔하고 훌륭한 인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볼때 부모님이 훌륭하신거 같다.

[@christinecater2286]

부모님이 애지 중지 키웠는데 저러고 사는거 보면 맘이 아프겠어요.. 엄마가 저러면 아들도 저런 여자 만나 쥐어살 확률의 98%. 아들이 나중에 장가가서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남편을 존중하며 살아야 함.

[@황보민-i6o]

서로 공감제로
이시간이 오래가면 여자는 머든걸 차단
남편이 도라올땐 여자는 홀로 나갈준비
자식독립순간 부부는 끝

[@애니캣-c6v]

김윤아씨는 이혼은 안할거예요. 아들 생각해서

[@TheOmote88]

아들이 엄마를 생각해서 권할수도있죠 불행한 엄마의 삶을 원하지않을테니

[@ajpark9818]

이혼 해주면 저런 남자는 오히려 나쁠것도 없을듯.
이혼 무서운 남자 별로 많지 않음.
윤아니까 이혼이라도 가능하지
보통 여편네들이면 아무리 무신경 해도 버티는게 일반이야 가정이 어쩌고 운운 해가면서
그럴수밖에.

[@smhkk567]

마음 아프다ㅜㅜ불쌍해 남편

[@김민지-y6b]

의지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외로워집니다. 기대하지않고 살면 최소한 실망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AnyCreativeIdea-sr8mp]

의지하려고 결혼하는 거 아닌가요...?

[@bianchi1108]

부부인데 의지하는게 당연하죠

[@vivacevogue]

어떤 의미인지 이해합니다. 의지는 부모에게도 완벽히 할수 없는 거죠

[@오트밀-q6o]

아니 아파서 도움이 필요할때 누가 힘이 되주나요? 가족이지 .. 항상의지하능게 아니라 아플때잖소

[@e0173]

@@오트밀-q6o간병인용으로 원하는걸 가족 말고 다른게 진짜 없나
양심에 손을 얻어보면
폰으로, 카톡으로, 병원, 이게 가족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합니다.. 응석받이를 찾는게 실체인데
당하는 입장은 괴로우니 이걸 못 깨달은 집안이 다 병원 들락대면 파탄납니다 집안구석이 전부 사이가

[@user-MoonriverK]

김형규도 많이 지치고 포기한 듯. 가정을 지키려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도 보임. 다만 김윤아 마음에 안 들 뿐. 김형규는 김윤아가 다 마음에 들까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상대한테 많은 걸 기대하지 말아야 해요

[@루이스-m6k]

동감이요. 예전에 김형규씨 그렇지 않았는데 많이 지쳐보여요. 김윤아씨 맞춰 사는것도 쉽지 않을거에요

[@zenj-g2z]

둘이 맞으니까 사는거에요.

[@tmeet4378]

영상을 보시고 말하세요~~~~~

[@세상물정-d1m]

뇌피셜 말고 영상 보고 댓 달아라 제발

[@bulljang-t1q]

맞아요~~김윤아는 본인 입장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는데 결핍이 많아보이네요~
상대는 본인한테 불만 없을까요?? 같이있는게 지옥같을거 같아요~ 김형규 예전에 안그랬던거 같은데 많이 지쳐보여요~

[@GhkJk-z6i]

처음 결혼할 때는 행복해보였는데... 세월이 참 야속한 듯..

[@레이첼영어-n3r]

그러게요 ㅜㅜ

[@꿀단지-e2o]

저도 깜놀 예전 영상들은 깨쏟아지는줄알았는데....

[@민경김-g6j]

진짜 김윤아씨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잘살길 바랬는데 ㅠㅠ 남편분도 삶에 무기에 지친거깉고 김윤아씨도 몸도 아프고 슬프네요. 앞으로는 두분다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hys501ss]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죠. 그리고 시청자는 짧게 보는 거지만 다른 방송 볼 때는 또 다른 모습들도 있었고 항상 저런 모습만 있는 건 아니겠죠.

[@혀의속임과칼날]

여자가 안맞아서 그리고 영악한거지. 말은 사랑이나 측은지심에 호소하지만 저 얘기를 여자한테 한두번 들어줬겠고 한두번 개처럼 잘해줬겠냐 결국 니가 나한테 다맞춰. 너는 나한테 모든관심을 주고있어야해. 이 간단한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거지 ㅋㅋ 아무리 한남이라지만 한남 하는것에 반의 반만큼이라도 해라 그리고 러시아녀는 안때리는것만으로도 고맙다고하더라 586한남들이 참 여러가지로 기여많이 했어 586어머님들은 그래도 나름 지조있게들 사시긴했는데 하이튼 한남이나 김치나 ㄷㄷ하다니까

[@김하루하루]

그냥 서로 피곤한거다 어렵게 얘기하지말고 ᆢ

[@꿀단지-e2o]

그럴수도 있을듯 남편분 직업도 보통피곤한직업이 아니죠 제주변 치과의사 늙을수록 체력땜에 두렵다함

[@jeiw5705]

집안에서 말을 너무 피곤하게 함. 단어 하나 하나 골라가며.

[@DDD-zh9mn]

맞습니다

[@김정향-x8l]

서로가 안맞고 여자가 주장도 세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못됨

[@heavenlymelody-km6iw]

심리학전공+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를 어떻게 감당하나요...삶이 고단할꺼에요...감수성때문에...거기에 아프기까지 하시니...우리가 아는것 보다 이 가정은 단단할꺼에요! 민재 꼬꼬마때 봣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 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fs8kg7dx1e]

각자 사는거예요 그게 오히려 존중받는거

[@anc298]

김윤아랑 살면 내집인데도 마음편하게 못있을듯.. 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십몇년이니 사람이 지칠만함

[@레이디그레이-j5s]

세상부러울것 없는줄 알았는데
세상은 공평하네요
힘들거같다 아들이~

[@jangsomani]

남자가 그냥 포기한거로 보이는데.. 김윤아가 결혼이 맞을까 첨부터 좀 의아하긴했었음..그래도 오래 잘 사네...

[@jmlee6452]

김형규씨 회피형.. 근데 대부분 남자들 다 저럼

[@christinecater2286]

하는데 계속 비난받으면 그렇게 됨.. 그러니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고마운걸 고맙게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꾸 비난을 받으면 하기 싫지. 애 나을때 밤에 잠 잤다고 불평하는 여자. 곁에 있어 주는데도 밤에 안자고 눈 똑빠로 뜨고 보초 서면서 24시간 병간호 해 주길 바라는 여자.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허상을 그리고 사니 좋은걸 받아도 고마움을 못느낌.

[@Rainyday01469]

@@christinecater2286남탓 하지 맙시다.

[@glamchae7091]

@@christinecater2286그러는 남자 많은데 뭔 개소리냐 남자가 다 쓰레긴줄?

[@AaA-v7r]

​@@christinecater2286 여자는 자기가 골병들도록 간호하고 그러는데 남자는 왜 안함? 그러니까 출산율이 0.7 이지 ㅋㅌㅋ

[@KobobKo]

부인은 몸찢어지면서 낳는데 남편이 하루삼 잠안자는게 그렇게 어렵냐 ㅋㅋㅋ 참나 나는 안그랬다 ​@@christinecater2286

[@0eeOOee0]

오늘 우연히 이한위씨 부부 나오는 영상을 보고 이걸보니
세상살이 뭐 별거있나싶네요
가족끼리 따땃하게 서로 위하고
웃어주고 말도 들어주고 살면 되는거다싶네요

[@레몬톡톡-s2f]

저도 이한위씨보고 그렇게생각햇는데 그게 쉬운일이아녜요ㅜ살아보니..

[@여행가-p3r]

그게 어려워요 쌓인 감정이 있어서

[@ajpark9818]

그 쪽은 재혼 가정이지요 아마

[@christinecater2286]

@@ajpark9818 뭔재혼

[@user-dgsjeifjsj3848]

@@christinecater2286이한위 두번째결혼맞음 근데 첫 결혼이 금방끝났었을걸

[@juhakim212]

3:37 18년째 같은얘기 들으면 돌아버릴거같은데
자기자신도 바꾸기힘든데 타인을 어떻바꾸나요 수용하고 사는거지

[@kirari7777]

18년째 얘기하면 좀 바뀌어야하지않나요...

[@juhakim212]

@@kirari7777 타인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교만아닌가요.....

[@HA-dx3bo]

​@@kirari7777그냥 끊임없이 잘못됐다고 가스라이팅하는 타입 같은데요

[@wallcoh]

@@kirari7777스무살 넘어서 사람을 바꾼다는게 어려워요 결혼은 상대를 바꾸는게
아니고 인정하고 타협하면서 사는겁니다.
어느 한 쪽이 맞추는 관계가 아니에요

[@user-dgsjeifjsj3848]

@@kirari7777그럼 본인을 바꾸면 되는거 아님?

[@nadanaya_]

자연스럽지 않다... 둘 다 힘들둣

[@허연우-b6p]

저거 하루 이틀 쌓인게 아님. 나도 10년찬데 남편하고 대화 시작만 하면 속이 답답하고 머리아프고.
아이 관련된 얘기만 하게 됨.

[@tarakim]

ㅜㅠ 답답하죠. 남자들 진짜 많은 회피형

[@creammocci]

저두요. 전 16년차인데 대화도 안통하고 속이 터져서 그냥 대화 안해요. ㅜㅜ

[@미첼라다닐로방]

그래서 지금 까지 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ㅋ
결혼은 비상식을 이해하며 살아사는게 결혼이다. 상식 따지면 이혼하는것이고

[@폴짝이능소화]

남자가 뭔가를 그냥 포기한듯보여. 체념

[@christinecater2286]

그죠. 딴 여자 만나서 기좀 펴고 사는게 좋을듯.. 남편분 부모님 보면 속상할거 같음. 애지중지 키워 났는데, 와이프는 아프고 불평이고 남편대접 못받으니.

[@zenj-g2z]

@@christinecater2286 뭔소리

[@AaA-v7r]

​@@christinecater2286 그렇다고 의존적인 여자 만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생길겁니다..본인은 김윤아 한테 의존하려 하면서 김윤아가 필요할때는 정작 옆에 없잖아요?

[@최플레아]

동성끼리도 똑똑한사람보단
편한사람에게 다가 가듯이
이성은 더욱더 그러한것임
상대가 편안해야 다가가줌
윤아씨는 똑똑함이 먼저 와닿음

[@olivia-hr3dz]

어쩌겠어요

[@ping-fl1gr]

자기변명 없이 피하고 회피한다는건 저 말이 한두번이 아니였고 맞서면 싸움이 된다는걸 알기때문임..김형규가 김윤아를 잘조절하는거임 아픈사람은 말한마디고 꼽힘

[@뭉치-h3z]

연애 합쳐 부부생활 15년 하고 나니 지쳐요 지금은 내옆에 없어요 혼자가 편하네요
잘 살라고 노력했는데 힘들었어요

[@애니캣-c6v]

고생하셨어요.

[@Trutruman]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되고..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사과-u2f]

언듯보면 형규히 대화회피만보이지만,
대화는 서로하는것입니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맞추는게아니고.. 윤아씨 대화의 방법을 바꾸셔야해요. 그동안 이런대화가 한두번이겠어요? 남편이 저렇게나온다는것은 매번 무한반복되는 대화에 지쳤다는뜻일수있어요. 서로스타일이다르면 진지한대화만 고집하지마시고 간단명료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하고끝내세요. 긴대화는 잔소리밖에안됩니다. 진지하게 무게잡는대화만이 진짜대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트라우마아니어도 형규씨같은 사람많습니다. 모두가 본인처럼 해부하듯대화하지는않아요. 본인처럼안하면 옳지못한것처럼 은근말씀하는게 형규씨에게는 가스라이팅이될수있어요. 그게 지금 형규씨반응결과에요. 상대방을 고치려하지말고 이해해보세요.
본인이 옳다는걸 부부대화에서까지 주장할필요가 있나요??
사람은 옳고그름이아닌 이해와사랑으로 안아주시면 그걸로된겁니다.

[@유블리-d1c]

어렵게 말하면서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
섭섭하거나 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은
이렇게 해줄수있을까?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이렇게 말을해주면 남편분도 잘 들어주실 것 같아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지만, 이 영상보니 그러지말아야지 생각이드네요. 상대방이 너무 지칠것 같아요.

[@SYPark-d3q]

콘서트 병원 쉬는시간도 부인얘기 스트레스 다 받아주면
형규는 언제쉬니 떨어져있어라

[@HA-dx3bo]

그니까요 음원수익 많다면서 매니저 좀 쓰지 통제감에 안쓰나..

[@이주영-m7g]

잘잘못을 떠나서 보자면 김윤아씨가 좀 무섭긴하네요..상대적으로 약한 사람은 회피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coholic5645]

약하다고 회피하는 남자랑 살아봐야 이런댓글안달지 .... 진짜 왜같이사나싶음. 김윤아씨는 화내는것도 부러울거에요.

[@kkk-2670]

ㄹㅇ 무시당하는느낌인데 잘모르시는듯

[@user-dgsjeifjsj3848]

@@chocoholic5645본인 문제를 잘 돌아보세요

[@행복하세요-c2q]

물론 섭섭한것도 있겠지만
남편을 귀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애정이 느껴져용
부부는 다 밉고 정떨어진다하면서도
서로 귀여워하고 고맙고 미안해하는듯

[@Iiiilliiiliilli]

김형규님 응원합니다.

[@collimellon2390]

근데 남편이 애기 같은데 ㅋㅋㅋㅋ 혼나는 것 같은 분위기는 빨리 벗어나고 싶고 우쭈쭈 해주면 잘할것 같은데 윤아님은 굉장히 엄격한 선생님같아요

[@경진이-i9v]

부부는 부부밖에 모릅니다.
남편도 하루 종일 환자보고 왔는데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가족도 없고.
따뜻한 저녁식사도 없네요.
불평 불만하지 마시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세요.
저도 주사맞지만 혼자갑니다.
선천적이면 본인이 잘 챙겨먹고
충분한 수면취하고 가족들과 제발
좋은 점만 보십시오.
따뜻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user-drfei8dh]

부인이 돈 잘 벌어서 남편은 치과 주 2-3일만 나가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음 알바나 다름 없이 일하고 싶을 때 일하게 해주는데 부인이 하루종일 작업하느라 신경쓰고 돈 30배 더 벌어오니 밥 차려주고 쉬는날에 매니저하면서 편하게 사는건데

[@AnyCreativeIdea-sr8mp]

@@user-drfei8dh 그런데 한편으로는 남편도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올 것 같아요.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이고 잘났는데 와이프 매니저 및 내조 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비춰보면.
이 가정이 얼마의 돈을 버는지를 떠나서 나는 누구인가? 로 가지 않을까요? 본질적인 질문요.

[@hojinahn2844]

맞아요 김윤아도 한참 멀었네요

[@호재호재-s9y]

김윤아가 밥차려줘도 김형규가 안먹는다고 전회차에 그러던데요

[@LOvE-tc5gu]

남자는 존중을 원하는데 김윤아씨는 하인보듯하고 여자는 사랑을 원하는데 형규씨는 도망만 다니네요. 둘이 아마 친밀감도 없을거예요. 갱년기 부부들이 겪는 공통점이죠.

[@clairelee1344]

김윤아씨 갱년기도 이유 중 하나인듯 ㅜ 힘내요

[@AllrounderJ]

개인적으로 윤아누나의 매니저 역할을 다른 분이 하시는 게 어떨까란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매니저가 스타를 관리하는 일은 많은 인내심과 상대의 기분까지도 항시 면밀하게 파악하고 경우에 따라 한없이 맞춰줘야 하는 감정노동이 상상이상으로 큰 일인데 공과 사를 24시간 함께 해야되는 게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순간이 종종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래도 가장 잘 맞고 서로를 잘 알기에 여전히 함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은 분명 어떤 드라마를 위해 자극이 될 만한 무언가를 주제로 삼고 강조하고 각색하니까요)
제가 느끼기에 형규형님은 이 방송에서 부각된 자신의 오래된 트라우마 외
두 분의 관계개선을 위해 진짜 필요한 “아내이자 엄마 김윤아” 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말하기는 꺼려하는 거 같았어요.
그 이유중에 하나는 ”성공한 뮤지션 김윤아 & 언제나 모든 면에서 완벽한 김윤아“
이미지를 계속 유지시키며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오랜 동료이자 매니저 역할로서의 자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워낙 윤아누나가 사실 정말 모든면에 부정할 수 없는 커리어를 가진 완벽한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렇게 자신의 동반자의 트라우마를 알고 치료를 권해준다는건 고마운 일이기도 하죠.
본질적으로 누나가
하는 말 중에 객관적으로 틀린말은 없구요~
하지만 가끔 나의 부족함을 알고도 기다려주고 조건없이 지지하는 친구나 가족의 한마디가 지칠대로 지친 내가 다음날 아침 날 억지로라도 숨쉬게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상사가 입에 쓴 소리로 매일 나의 부족함을 개선하라고 말해주는게 내 머리로는 필요하다는 건 알아도 마음이 잘 안열리고 자꾸 피하고 싶어지는 것 처럼요.
더군다나 저런 큰 트라우마를 여러번 겪고 회복이 온전히 되지않은 상태에서는 더더욱이요.
윤아누나가 고생한 건 예전부터 알고있었기에 정말 마음아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누나는 진짜 여러사람의 몫을, 그것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대단한 분이고 그렇기에 더욱 외롭고 그 책임감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웠을 건 자명한거같구요.
저는 서로가 서로를 여전히 아끼고 잘해보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부분들은 다 느껴졌어요. 서로의 관계의 회복에 대해 각자의 기대하는 타이밍이 달라서운하고 모든 부분에서 지친 것이 쌓여서그럴뿐..
물론 계속 누워있고 회피하는 모습이좋은 건 아니지만, 형규형님이 끝까지 윤아누님에게 좋은말만 하려고 하는 모습에서는 그래도 저는 아내에 대한 자기 식의 사랑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내는 그걸 원치않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형님의 방식으로 사랑함을 나름 표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모두 완벽하진 않잖아요-^^)
무엇보다 저는 윤아누나의 오랜팬으로 누나가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한결같이 이쁘고 마른 몸을 유지하시는데도 굉장한 에너지가 들어갈텐데 일이 건강상태에 비해 늘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지울수가 없습니다.
누나가 누나 건강만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판단하고 싶지않기에 제가 좀 무례한 거 같긴 하지만 진심으로 두 분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jessicachoe9035]

완전 동의하네요 전 여자로서 김윤아씨 상황에있어봤고 특히 아플때 섭섭할때는 너무 서러워서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론 남편분입장에도있러봐서 예민한 언니한테 맞추느라 식은땀 흘린적있네요 진심으로 매니저는 다른분이 하시도록
하는거 추천 드려요...!

[@user-ceg0ra2]

아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솔직할 수 없는 남편.. 공감이 되네요. 오은영님께 상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메롱-u8l]

부인은 예민하고 남편은 좀 무딘편 인 것 같은데 그래서 잘 맞는 거임.둘이 똑같으면 못살아...

[@sari4719]

핵공감입니다 달라서 싸우기도 하지만 달라서 같이 살 수 있죠..

[@muju-n5b]

무던한척임.

[@뾰로롱-t5o]

예민한 분이 옆에 있으면 더 무던한 척 하게 됩니다... 그게 얼마나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건지 이해하거든요;;

[@mangolove112]

​@@뾰로롱-t5o그것이 예민하지않은 사람이 살기위래.선택할수 밖에 없는 옵선이지요. 저도 주위에 저렇게 뾰족하고 예민한 사람이 있어서 나자신을 지키려고 전 더 둔한 척. 합니다....

[@EunYoungJoung]

아내가 완벽해 보여도 편하지 않은 게....김형규 지칠듯....

[@사과-u2f]

동감입니다.

[@김정향-x8l]

살면 제일 힘든 타입에 여자다

[@zenith007]

완벽한게 아니라 예민한거죠 부부심리상담이 필요할듯

[@유니콘-q2t]

남편분 되게좋아보여요..그리고 거의 모든남편들 소파에 잘 누워있어요...ㅎㅎ

[@minlee6540]

남자들이 듣기에 자존감 무너뜨리는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하는데
첨엔다받아주다가 이젠 지친건가

[@totokim1906]

남편도 무심했겟지만 누구나다 사람은 잘안변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나감정을. 하나하나 다분석하고 원인을 찾고 고치려고 할필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방이 누구든 그렇게 하면 나도 그거에맞춰 적당히 대할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상세하게 분석하고. 꽤뚫을 이유가 없어요 피곤하니까요 인생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어요 너무 과도하고 예민하게 집착하고 해결될때까지. 집착할필요없습니다..
타인에대해거 아무런 기대를 하지않으면. 편해집니다..

[@HA-dx3bo]

원래 나르들이 자기 불우한 환경 얘기하고 그 굴레를 핑계로 자기는 항상 피해자 역할에 두는 동시에 갑질함

[@stellar9670]

내 입맛에 맞추기 위해 상대의 문제점을 찾아내려는 거 아닌가..ㅎㅎ 18년동안 화가 나는 것도 대단한 고집이지. 관계를 포기할 거 아니면 완벽하지 않은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봐야지, 여보당신이 편해지길 바란다는 생각이라도 이면엔 내가 편해지고 싶은 욕심이라.. 그걸 붙잡고 있으면 서로 자존감 갉아 먹기 딱 좋음. 첨부터 불안할 일이 없었음 좋았겠지만, 과거의 사건에서 무조건 꼭 해결하고 가야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바 오늘 하루 편하게 흘러가는 게 최고더라.

[@정연희-q6w]

김윤아는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지나치게 공감받으려 하는거 같음. 사람마다 공감능력 인지능력이 다름

[@rose-v4k3v]

맞습니다. 이럴수록 본인만 힘들어져요.

[@소소콩-u8w]

대체 뭐가 지나치게야… 아파서 입원했는데 단한반도 병문안안오고 출산하면서 배찢고 재왕절개해서 아파죽겟는데 남편이란 인간이 옆애서 코골고 쳐자고잇고 이런 무관심 패턴이 18년간 계속되는데 어떤여자가 안미쳐 이혼안하고 사는게 신기할정도다 여자가 능력도 훨씬많은데…;

[@가을-j9y]

@@소소콩-u8w저희 남편도 저랬어요... 아기 낳자마자 바로 잠듬.... 혼자ㅏ.
그리고 그 뒤로도... 아휴 진짜 이혼위기였음..

[@sang-ah9861]

그런데 예민한 사람에게 무던한 사람이 있으니 그나마 오래 가는 거 같아요. 둘다 에민했으면 금방 깨졌을 거에요

[@iiiilllllliiiiiix2371]

이 세상에 화목한 가정 보면 대부분 남편이 다정하게 아내를 대하고 자식한테는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아빠일 때 가정이 화목하다..엄마가 아무리 잘해도 아빠가 아내와 아이한테 나몰라라 하고 개차반이면 집안은 화목할 수가 없음

[@롤보면서꿀잠]

분위기가 너무 안좋다 저렇게 사는게 행복해.....????

[@christinecater2286]

상담은 윤아가 받아야 할듯.. 남편이 저런것이 무서운게 아니라 와이프가 무서워서 전에 경험이랑 더해셔 트라우마가 생긴듯. 대화가 안되고 일방적으로 혼만 남.. 남편은 아들이 아니예요. 밤마다 잠 못자고 티비보고 뭐 먹고 살찌고 하는거 남편 스트레스 쌓이고 만성 우울인거 같음. 뭔가 대화를 하면서 풀곳이 있어야 하는데 와이프는 막혀있고, 풀곳이 티비 음식 이런거 밖에 없으니. 남편분 참고 사는게 용하다. 너무 범생이라 남의 말 듣는데 길들여 진건가? 예전 오은영 프로그램보니 아버지가 완전 엄했던거 같던데, 아버지를 많이 닮아 그런지 독재자 기질이 있네. 매만 안들었지 말로 사람 죽일 스탈. 본인이 아버지를 무서워 했던걸 생각하면 남편이 자길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될텐데..

[@foodistk]

남편이 부인에게 호랑이여서 마음에 들었다고 하니까 자꾸 자신의 포지션을 호랑이로 맞추는거같아요 근데 마음은에 엄청 여린게 있는 부인분 제발 솔직해지세요 그때 너무 외로웠다 안와줘서 마음이 슬펐다.. 그리고 남편분은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많이 쓰는 직업이니 가정에서 온전히 쉼을 얻고 싶어하는거같아요 시간을 따로 정해서 밖에서 깊은 이야기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중에는.집에 아예.들어오기 싫을듯해요

[@HK-vw6gf]

그동안 같은 문제로 많이 다툰듯

[@나야구젤이]

둘이 잘 만났구만
유나는 남편 사랑하는 거 눈에 훤히 보이고
남편은 그릇이 크고 포용할 즐 알고 루즈해서 유나의 플랫함을 풀어줄 줄 알고. 그냥 천생연분이다. 잘 살아라!

[@SpeedyTurtle1]

회피형인간은 일단 겁이 많거나 상대방의 말이 중요하지않은거죠 너는 그래라 나는 내식으로 살란다.. 윤아씨는 해결할려고 생각도 많이하고 공부도 하시고 여러모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네여

[@역전의용사-s8m]

남편이 참 좋은 성격이다

[@미소담-z3e]

심리적으로 무거운걸 견디지못하는 분 같아요

[@슈퍼풀문]

내 남편...ㅜ

[@frozen_mandu]

맞아요 진짜 토끼같은 분이네요

[@kristianbillionaireYe]

닥쳐 저게 하루이틀이지 10년 이상 매일 저랬다고 생각해봐. 못견디는게 아니라 견디기 싫은거야

[@kenj1299]

누가 김윤아한테 저런 태도로 말하면 김윤아는 견딜까요

[@hanamana88]

이런 공포스런일들을 겪으시고 트라우마가 안생길 수 가 없지요...ㅠㅠㅠ

[@user-lw1hd1wk5e]

남편도 힘들듯...

[@mki531]

김형규 대체 어떻게 사냐... 아무리 봐도 둘이 세상을 보는 시선 자체가 다른데... 명랑 만화 여자 만났으면 같이 그냥 같이 명랑 만화처럼 살 텐데, 트라우마 덩어리 극화체 예술가 여자 만나서 명랑만화처럼 살 사람을 극화체로 해석해서 너도 나처럼 이렇지 하면서 완전히 잡아 먹네... 넌 이런 트라우마가 있을 거야 넌 치료를 받아야 해 이거 가스라이팅으로 보이는데요... 어린 시절 사건 사고도 그냥 어렸을 때 무서웠겠네 - 하면서 넘길 여자 만났어야... 저거 갖고 내면을 안 들여다보네, 트라우마가 있네,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네 하는 여자 만나서..

[@SYPark-d3q]

윤아가 더 심각한데 내면이 같이 살려면 상담,절실

[@dlts1303]

매우 공감

[@이성실-i7b]

김형규 젊었을때 통통 튀었는데 눈이 풀렸네요,,,자기 원모습 잊고 살다보니 무기력해 보여서 좀 안되보이네요

[@hyunahchang5254]

공연이랑 방송할때, 육아를 다 해주던데 그래도
완벽한 배우자는 없어요.... 아쉽지만

[@hyoyoung3937]

영혼없이 대답하는 형규님
윤아님 많이 힘드실듯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아요~
음악을 하고 계셔서 다행이네요~가정주부로 산다면 우울증 걸릴수도 있어요~안타깝네요

[@똥치미-q2j]

저희 남편이 딱 김형규님 같은데
다정하긴 하지만 정~말 로보트 같아요…
그리고 자기는 여러가지 감정들도 습득 하고 배워야 하는 사람이라 말을 정확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탁경진-i3f]

윤아씨 몸도 안좋고 하니 보호받고싶은거같은데 남편에게
직접얘기하세요.지나서 탓하지만 말구요.치료때는 무조건 따라간다.아플땐 옆에 있어준다던지 원하는거를 초등학생한테 가르쳐주듯이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요구하세요

[@kristianbillionaireYe]

아 진짜 옆에서 부인이 저렇게 눈을 부릅뜨고 지적하고 숨도 편하게 못쉬게 하면 나 진짜 하루도 못산다 못살아. 계속 가르치려 들고 정작 부인으로서 자신이 개선할 점은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 같네

[@너는나의봄-e1d]

진짜 너는너 나는나 하고 남남처럼 사는게 더이상 맘안다치고 상처안받는 길인듯 싶다..부부가 어떻게 그렇게 사나 하겠지만 사랑은 잠시뿐이고 인생은 기니까..서글프지만 현실인듯..서로 얘기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는것도 한계가있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게 건강에 좋음

[@woo-z9f]

이 상황으로 봤을때는 자기가 공주인것처럼 그 대접을 받으려하고 내가 남자라도 답답할듯..난 못살겠다..본인이 하는것이 다 완벽하다??!!같은거..그럼 공주처럼 혼자살았어야죠.김형규씨는 본인과 다를뿐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윤-l3s]

두분다 좋은분들이니 소통잘하셔서 세가족 행복하게 사세요~❤

[@kristianbillionaireYe]

김형규가 그릇이 꽤 커보이는데?
오히려 깊게 보면 김형규가 김윤아를 품어주고 있는 느낌인데ㅡ?

[@kslove7020]

회피형 남편은 계소 도망다니고 ...아내는 계속 쌓이고 반복이네 힘드시겠네요. 😢

[@bellabella3403]

김윤아님도 이해되지만 피곤한스타일인건 맞다. 거의 모든여자들이 겪는 현상이더라
.결혼전엔 사랑하니까 거의맞춰주다가. 원래지성격으로 돌아기는거.
여자는 와인 마시자고했지만 결국 또다시 자기 서운한거얘기할라그런거고. 그걸 이미 경험했고 감지한 저 남편은 순해서 듣고있지만 사실은 피곤하고 불만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더이상 바라거나 상대가변하길 기대하지않기에, 이혼을했고 오직 나만을위해산다.
너무좋다.경제력은 모자란듯해도 맘은 세상편하다.지적하는 놈도 피곤.지적당하는 놈은 더 피곤하다.
그냥 자기자신과 결혼하세요
가장 날 잘알고.. 애들도 이제 사춘기오니 자기혼자 자란줄알고.
전 그냥 최소한의 내할도리하며 혼자삽니다.여태산중에 젤행복하네요❤
혼자면 원래외로우니까 둘이어서외로운것보다 안바참하다.

[@user-u3sq7td5u]

아휴 지겨워... 순둥 남편이 18년동안 얼마나 더 듣고 알아줘야 되는거야?! 김윤아가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해 보인다. 남편 표현이 자기 기준에 안맞는다고 집요하게 트라우마 정신문제로 이끌어 공개적으로 문제화 시키고 못된 직성을 풀고 마는 까스라이팅 수법을 쓰고 있다. 무섭다.

[@glamchae7091]

남미새 아줌마

[@뉴트-f9u]

나는 형규를 조금 알 것 같다. 형규 화이팅 ~
윤아님도 화이팅 ~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한쌍 입니다. 얼굴도 비슷한 거 아시죠?
물론 멋있고, 예쁜 부분들만 말입니다.

[@townhd8071]

사람 사는게 그런거지

[@flomin1068]

윤아님 형규님 응원해요!

[@mint_79]

편집을 재밌게 하셨네요
막 속상하고 감정이입되서 화나더니
스르륵 다 녹았어요

[@제롬-h3j]

언뜻보면 뭔가 삐걱대는 것 같지만
근본은 둘이 잘 맞네요
천생연분

[@hihee3879]

완전히 다른 성향이라 많이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 이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평화를빕니다-f4u]

윤아씨는 대화하는 법이 일반적이지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듣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요. 대화법이 일반적이지 않고 혼자만의 방식이 인듯요

[@AQUA_777]

남편이 마니 참고 사는너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