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빼고 상황을 봅시다. 노구, 노주현, 노홍렬 집안인거 빼고 순수하게 팩트만 봅시다 아버지가 형네 해준거 생각하면 동생네 이뻐 해주는 거에 띠껍게 대하는 것 자체가 배은망덕임 뭐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잘 안 되겠지만 서도... 수발? 서럽? 땅 팔아서 빚 갚아줘 땅 팔아서 보증 갚아줘 냉정하게 따지면 노구 없었으면 셋 못 키움 윤영이 좋은 대학 못가고 당연히 좋은 직장도 못감 영삼이 학원 못 가고 인삼이 학원도 못감 꼬우면 독립하면 됨
아니 솔직히 종옥이 물질적으로 정수 보다는 더 해주니까 무의식적으로 차별한거 맞으면서,,ㅜ 그냥 인정하고 "그게 서운 했구나" 한마디만 해주면 될 것을 "내가 언제?!" 이러면서 혼자 개꼬아 받아들이고 "똑같이 해주면 될꺼 아니야?!" 하는데 진짜 내가 다 서럽네,,, 말로는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노구는 말 할 때 마다 빚을 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
같은 며느린데 둘째 먹일 음식 첫째보고 차리라고 하면 빈정 상하지. 난 6살 때 울 고모가 형만 이뻐해서 형은 TV 볼 때 나한텐 청소 시켰음. 걸레질하면서 봤던 고모품에 안긴 형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그게 너무 상처가 되어서 누가 조금이라도 차별하면 분노가 끓어오름.
시트콤 언급 없이 실제로 나이 불문 진짜 저렇게 다른사람 입장, 배려 생각 없이 행동하고 불만을 얘기 하거나 어려움을 얘기하면 어거지 부리고 끝까지 사과 반성 없이 더 억지부리는 사람 진짜 현실에도 많죠. 다 자기 변명 뿐이고 남탓이고 어거지만 씁니다. 시트콤 이라서 웃으면서 보는거죠. 실제로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홧병 나서 병걸립니다.
평생 조강지처로서 아이들 뒷바라지에 홀로 된 시아버지 모시고 해달라는 주문대로 몇시간 정성들여 만들어 드려도 고마운 줄 모르고 그냥 당연히 여기는 노구의 태도는 보는 내내 울화통이 치민다. 둘째 며느리가 사다준 명품옷의 가치만큼이나 몇십년을 먼저 한결같이 모시고 살아온 며느리의 공덕을 너무 몰라주니 야속하다 느낄 수 밖에. 아무리 물질만능의 사회라도 많은시간과 정성을 들여 먹고싶단 음식을 며느리가 만들어 주는것 보단 둘째 며느리의 현질의 선물이 더 크게 작용하는 듯. 참 씁쓸한 에피소드. 누군가의 희생과 호의를 권리로서 당연시 생각하는 사람과 그런 뿌리깊은 사회적 인식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에피라 시트콤이긴 하지만 씁쓸하기만 하네요. 첫째 며느리 정수님이 일찍 병드는 이유의 빙산의 일각.
참... 저렇게 옆에서 먹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시아버지 수발 들어주는 며느리가 찐이지 가끔 보고 용돈이나 드리고 잠깐씩 비위 맞춰 주는 거는 누가 못 하냐 장도 한 가득 봐서 식탁 올려 놓고 가버리고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시아버지는 말 한 마디면 끝이고 고맙다 잘 먹었다 고생했다 그 말이 뭐가 어려워서 안 하는지 저렇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쌓이니 화병 생기고 없던 병도 도지는 거지 나이 먹고 며느리 입장에서 보니 너무 공감 되고 안쓰러움 고생 많아요 첫째 며느리 토닥토닥
저때가 2000년대 초반인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런 노인네들 많았음 저희 큰할머니가 노구처럼 차별 잘하는 스타일 이었음 직속 며느리도 아닌데 우리 엄마를 엄청 차별 많이 했음 아빠가 돈 많이 안줬다는 이유로 직속 며느리도 아닌 엄마를 차별 많이 했음 어렸던 나도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알정도 였으니까 왜냐 엄마를 차별한것도 모자라 직속 손주도 아니지만 손주인 나랑 누나들까지 치별 했으니까 어렸을때 나 누나들이 큰집 가고싶지 않았던 이유 99%가 큰할머니임 그리고 친할아버지에게는 죄송한말이지만 전형적인 유교사상 스타일이라 겸상 안하고 혼자 방에서 식사하셨었고 집안 여자들일엔 일체 신경 안쓰시고 노구처럼 어떤 음식이 있으면 그 음식이 얼마나 손이가고 힘든지를 모름 직접 해보지도 않아서 모르면서 뚝딱 되는지 알음 암튼 노구같은 노인네 극혐
정수 입장에선 서운해할만도 한데 할아버지 입장에선 억울할듯 정수 본인부터 자식 차별했던 경력있고 할아버지가 정수 가족들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줬기 때문에 노홍렬이 할아버지가 정수에게 재산 몰래 챙겨준거 가지고 정수보고 본인이 당연히 가져야할거라고 여긴다고 불만을 드려냈던 장면도 있으니 원래 본인이 받은건 기억 못하고 서운한것만 기억하는게 세상 이치라는걸 보여준듯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캠프 가고 싶어 | 웬그막 EP.222](http://i.ytimg.com/vi/vQw8HAdY6_g/mqdefault.jp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캠프 가고 싶어 | 웬그막 EP.222](/img/tr.pn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노구- 정수의 결혼식 디스배틀 | 웬그막 EP.193](http://i.ytimg.com/vi/XiOuQZdlqDo/mqdefault.jp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어르신 대잔치~ | 웬그막 EP.175](http://i.ytimg.com/vi/YmLDIDCSKBs/mqdefault.jpg)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니들이 뼈맛을 알아? | 웬그막 EP.219](/img/n.gif)
근데 이번편 나만 짠하고 가슴 아프냐..
실제로 가족이 저렇게 차별하면 눈물
날 것 같다.
옛날엔 저런일 많았어요
짠하면서도 화가나는 회차네요
저런 이상한노인네랑 어떻게 같이 삽니까.. 쌍소리 절로 나오는데
같이 사는 며느리가 일은 다하고, 한번씩 와서 용돈 드리는 며느리가 이뻐하는 경우가 많죠.. 같이 안 사니깐 부딪히는 일이 없어니...
하이고 지금도 저런인간들 많아요....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무슨 가정부도 아니고 ㅋㅋㅋ
배종옥이 선물한건 눈에보이는 감사함.
박정수가 모시고사는건 눈에보이지않는 감사함.
눈에보이지않는다고 알게모르게 감사한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게되는 것들을 다시금 성찰하게되는 좋은교훈이 담겻네요
가끔와서 웃으면서 돈봉투 주는 며느리는 따뜻한 말 해주는건 손님이라서 그렇케 대한거고, 말로만 큰며눌은 같이 사니까 당연한듯이 대하는거라 고마워할 필요없는거임.
거기에는 노주현의 보증빛이라는 비용도 들어가있죠
30년 가사노동 비용이면 떡을 세판치고 남았겄다.
손님이니 어쩌니보단 케케묵은 감정들 때문이라고 하는 게 그나마 괜찮은 방패막이겄네. 그나마도 시덥지않지만.
당연해지면 어느 순간 고마움도 사라지게 되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꽃게탕 만들고 생선전 만드는 거, 설거지까지 다 박정수가 했는데...노구는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없네 ㅠㅠ
지금이면 상상도 못했을 중노동임
진짜 중노동이지 ㅜㅜ 노주현 저 답답이도 아버지가 해산물 잔뜩사왔다고만 좋아하네 와이프가 엄청나게 힘들게 요리했을 건데
음식만드는게 중노동까지 되는건가 ㅋㅋㅋ 올려치기 대박
저땐 주부들 다 그런거지 뭐ㅋㅋㅋ
역으로 박정수가 사회생활하면 저 성격에 잘했겠냐. 맨날짤리거나 이직이지 살림이제격
@@딸기-z1t 무슨 밀키트 생각하시는건지...진짜 중노동맞죠 혼자서 저많은 인분의 음식을 생선떠서 생선전하고 전부 칫솔로 꼼꼼히 닦아서 꽃게탕 만든건데 엄청 힘든일입니다.
정수엄마 가만히 보면 너무 고생했음...회사사람들 잔치상차려 밥차려 빨래며 ..시아버지 ,자식 셋 , 남편 뒷바리지에..... 지금생각하면 장난아닙니다. 너무 고생한 당시의 어머니 모습임 ㅠㅠ결말은 암으로 죽음......ㅠㅠㅠ
노구 보증 문제도 해결함
아니 노주현
그러니까요ㅠ
@@김민혁-u5p 자기 아들 빚 값아 준거죠 저 많은 식구들 살림 할 바에 직장 열심히 다니겠음 박정수 진짜 고생임
@@최성준-w4g 댓글을 읽지 마요 그럼 ㅋㅋㅋㅋㅋ
참 노구 밉상이다.
정수가 수고하고 생색은 노구가 내고...
띠껍어 하는 정수 표정 리얼....
명품 명품 시트콤!
감정을 빼고 상황을 봅시다.
노구, 노주현, 노홍렬 집안인거 빼고
순수하게 팩트만 봅시다
아버지가 형네 해준거 생각하면 동생네 이뻐 해주는 거에 띠껍게 대하는 것 자체가 배은망덕임
뭐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잘 안 되겠지만 서도...
수발? 서럽?
땅 팔아서 빚 갚아줘
땅 팔아서 보증 갚아줘
냉정하게 따지면 노구 없었으면 셋 못 키움
윤영이 좋은 대학 못가고 당연히 좋은 직장도 못감
영삼이 학원 못 가고
인삼이 학원도 못감
꼬우면 독립하면 됨
시트콤은 시트콤으로 봐라 틀니뺏아버리기전에
@@판무-f7s 그게 큰며느리때문이냐 못난 큰아들때문이지ㅋㅋ
@@police112.16 가끔 이런 se끼들이 있음. ㅋ 미디어에 감정 첨가 하지 말라고 하는 놈들이.
사람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걸 니까짓게 뭔데 보라마라 명령질이냐?
지가 틀인지는 모르고 틀니드립하고 자빠졌네 ㅋㅋ
@@최필성-r5m 훠훠 뒈통령입니돠아?
예전엔 그냥 웃으면서 봤지만 나이먹고 지금 다시보니 가족끼리 가까이사는것이 마냥 좋은건 아니더라 그냥 따로 멀리 떨어져 살면서 이따금씩 보는게 반갑고 좋더라
그런거같음 예전에야 농경사회니 인력이 필요하니 싫든좋든 붙어 살아야 했지만
지금은 뭐 가까이 살면 속만 시끄럽죠
이 말이 진짜 100% 정답
사람사이에 배려라는게 상호간에 있어야 하는데 저시대 대가족이면 일방적이니 ..
근데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올라오니 여기처럼 서로 자주만나고 친하니까 부럽긴하드라..재미로 서로 가벼운 욕도하면서ㅋ지방은 그러기어려운데 명절때나 행사때만 만나니..
와..진짜 스트레스 받겟다...
대단하다 박정수...
땅 팔아서 빚 갚아줘 보증 갚아줘
돈 계속 빨아먹어...
둘째네는 자립 번듯하게 해...
팩트만 보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ㅎㅎ
@@kyungmin197 노주현이랑 한가족이자너 ㅋㅋ
웬만해선 시트콤 첨부터 보긴 했냐? 보고서 나불대냐? 극중에 박정수도 만만치 않아요~ 첨부터 보고 쒸부리세요~결론은 다 그나물에 그밥이야~ 다 답이없고 그게 시트콤이야~
@@kyungmin197 빚 보증은 노주현이했지만 처음부터 돈 없는 소방서 대원한테 시집온 박정수도 돈 없는게 팩트지 거기에 집이랑 빛 다 갚아줬는데 저정도는 일하면서 갚는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brian65058 그래 능력없고 가는한 노주현한테 시집간 박정수 잘못이란거네 ㅇㅋ
김밥 드시고 싶다니깐 김밥 만들어
만두 드시고 싶다니깐 밀가루로 다 밀어서 만들어
세상에 어떤 며느리가 저리하냐
정수가 무시도 많이함
여건이 되면
... 😊
예전엔 대부분 저랬음
콜라못먹게함
예전엔 저렇게 많이했음
그 와중에 둘째며느리한테 먼저 말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도달라 ㅎㅎㅎ
가족끼리 하지말아야 할 것
그중에 차별하는거다
마지막회에서 정수가 암으로 죽은 게 뜬금없는 비극이라지만 현실로 따져보면 너무나 사실적. 남편이라는 인간은 보증으로 족족 날려먹어서 할수없이 시아버지한테 구박 차별 받으면서 사는데 고집불통 영감 모시고 수발 다 들고 집안 살림 다 하는데, 암이 안 걸리는 게 신기하지.
드라마라는 전제로보면 앞에 발암사건들이 빌드업인데 시트콤이라는 측면에서는 결말을 알고 중간을 보면 감독이 예술병 걸린건 맞긴한거같음
너무 속상하다 암으로 죽다니 ㅠㅠ이런 가족드라마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노구 심술꾸러기
이게 정답임... 사람 냄새나고 재미있는 내용도 많지만 저 노인네 첫째며느리한테 하는 행동보면 병이 안나는게 이상한거지. 아휴 저런 노인네 같이 어떻게 살아 심보가 아주 고약한 노인네 저거
암 안걸리면 그게 더 신기
극중 저런걸 30년이상 모시고 살면
감기한번 안걸리고 산 사람도 온갖 질병 다 걸릴듯
ㄹㅇ이거지
아니 솔직히 종옥이 물질적으로 정수 보다는 더 해주니까 무의식적으로 차별한거 맞으면서,,ㅜ 그냥 인정하고 "그게 서운 했구나" 한마디만 해주면 될 것을 "내가 언제?!" 이러면서 혼자 개꼬아 받아들이고 "똑같이 해주면 될꺼 아니야?!" 하는데 진짜 내가 다 서럽네,,, 말로는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노구는 말 할 때 마다 빚을 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댓글로 난리칠게아니라 어머님께 따뜻한말한마디 어떨까요?
@@치토스-p2n1n 이건 또 뭔 맥락도 안맞는 훈수질...
@@watermin1214 본인댓글얘기하시는건가요☺️
@@치토스-p2n1n ?
@@치토스-p2n1n국어공부좀해.....
진짜 박정수 배우님 연예계 통틀어서 표정연기 1티어다 진짜... 저번에 노홍렬 장난전화때 표정연기도 기가 막혔는데
ㄹㅇㅋㅋㅋㅋㅋㅋ
저런 시아버지 실제로 있을텐데 같이 살면 진짜 힘들겠다.....
지인이 시할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시아버지 노구할배랑 비슷한 스타일
힘들긴 하지 그래도 있는 빛 다 까줌 ㅋㅋㅋㅋ 땅팔아서
맞음 노구가 첫째들 빚 다 까주고 재산(돈,땅 등등..)을 둘째 몰래 챙겨준거 많음!! 상대적으로 둘째는 챙겨준 것이 적음
@@neomophius3728첫째는 크게 챙겨준 대신 구박하고 둘째는 자잘하게 챙겨준게 미안해서 첫째보다 더 잘해주는듯 ㅋㅋ
근데 그 빚도 결국 가족보다 친구를 생각하는 보증왕 덕분에 생긴건데ㅋㅋㅋㅋ며느리입장에서는 딱히
같은 며느린데 둘째 먹일 음식 첫째보고 차리라고 하면 빈정 상하지.
난 6살 때 울 고모가 형만 이뻐해서 형은 TV 볼 때 나한텐 청소 시켰음.
걸레질하면서 봤던 고모품에 안긴 형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 그게 너무 상처가 되어서 누가 조금이라도 차별하면 분노가 끓어오름.
어휴 좌빨이니까 미움받지ㅋㅋㄱㄱ좌빨답게 눈치도없누 왜미움받는지도 모르고
@oo 네다음인민
@oo 흙수저대깨문 인민 지가못사니까 나라망해라고 무조건 로동당뽑기ㅋㅋ거실에걸린 북재인장군님 초상화에 오늘도 충성맹세를 한다
@oo당과 수령님 모독에 참을수없는 분노를 느끼는 대깨문 인민의 모습이다
고모란 사람이 어찌 그리 비인격적인지 더 어린 여섯살 아이에게 청소를 시키다니ㅡㅡ
상처 털어내시고 저 양반은 저거밖에 안되는 인간이다 해버리세요
여섯살애기한테 왠 청소 지가 하시지
시트콤이지만 저기선 아들인 노주현의 역할이 중요, 중간 역할을 찐 잘하는게 중요
그리고 슬프지만 수발 들어주고 하는 자식보다 용돈드리고 명품 등 사주는게 더 이쁨받는게 현실
웬그막 20주년 다큐 찍으면 정말 좋겠다 전원일기처럼^^전 개인적으로 웬그막이 시트콤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공감해요 🧡
마지막화 안보셨나요?
너무정주지마요 맘아픕니다
전 순풍산부인과
@@김저스틴-g5p 네 순풍산부인과도 너무나 훌륭하죠^^
거침없이 하이킥은 방송할 예정이라던데ㅎㅎ
어릴때는 웬그막 마지막화 보고 충격 받았는데 어른 되서 보니까 큰며느리 암 걸릴만 했다 진짜... 온 가족 중에 한 순간도 쉬는 시간 없이 계속 일하고 눈치보고... 너무 안타깝다
속마음 좀 털어놨더니 저걸 또 조리돌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속마음 말하래서 말하랬더니 저딴식으로 말할거면 뭐하러 말하라고 하는거야?ㅋㅋ 싸우자는건가.
저런 인간들 심리 존나 궁금함
연기력이 받쳐주니까 볼 맛 난다 진짜ㅋㅋㅋㅋ
어디는 안받쳐줌?
원래 선물에 무지하게 약한 양반인데 명품에 몸에좋은술까지 줬으니 편애할수 밖에
다만 정수한텐 좀 너무한건 인정
그래도 편애는 선넘었지 제일 고마운건 모시고 사는 며느리임
근데 정작 자기도 아들 둘 편애하지 않나? ㅋㅋㅋ
아들 둘한테 용돈 줄 때도 다르고 대우가 좀 다름
그래서 마지막화에 더 후회하시는듯…
@@킹세종-u3f 노구재산 말아먹기도함 노주현이랑
노구 옹 나름 재산 과 경재권이 있어 가능하지 ㆍ
아니면 고려장 당할듯 ㆍㅋ
이건 노구가 잘못했지...결혼 예물때도 그랬고 박정수가 서운해안하면 이상한거;
"거침없이 하이킥" 탄생 15주년 기념으로 조만간에 동창회가 열린다는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도 20년 만의 동창회를 주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제가 불편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시국에 동창회요..?
@@pack_seal 동창회는 아니고 모여서 다큐 찍기로 했다네요
@@해변가바닷가 이시국에 모인다고요?. 방역지키는 우리는 개돼지에요? 이런 멍멍멍멍
근데 그 두개 시트콤이 5년차이밖에 안나요..?!!!!!!! ㅋㅋㅋㅋㅋ 그게 더 놀라움 ㅋㅋㅋㅋ 웬그막은 진짜 옛날옛날옛날예에에엔날 너낌
@@모다-k1m 사실 근데 이런거 딴지 걸면 찍을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음 방송 하나당 기본적으로 스탭만 몇명인데... 아니 방송을 떠나서 직장도 출근하면 안되지
정수 암 걸릴만 하네 모시고 사는 사람한테 고마운줄 모르고 선물 받았다고 종옥이만 편애하고..보는 내가 화나네ㅠ
노구랑 같이살면 없던 암도 생길듯 ㅋㅋㅋ
@@김종범-k1h 우리아버지도 저런 성격이심 ㅠ
+남편 노주현도 한몫함
@@김종범-k1h 노구랑 같이 살면 그 집안 싸그리 사망함ㅋㅋㅋ
불쌍한 정수..ㅠ
30년을 노구한테 시집살이만 당하다가 노구때문에 암걸려서 개죽음 당하고...ㅠㅠ
@@제리-h3v 정수 죽음 지분 : 노구 60 노주현 30 노영삼 10
결말을 알고보니 이편은 감정이입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구야할배가 선넘었지 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안운거다알아요ㅡㅡ
참. 시트콤이지만 박정수 진짜 불쌍하다. ㅠㅠ
곁에서 수발드는 진짜 고마운 며느린데.
저따구로 행동 하는데 울며 박차고 뛰쳐나가지 않는 걸로 봐션 박정수도 몇깁년 같이 살며 내공이 쌓인갑네.
솔직히 시트콤이니까 노구가 재밌어 보이는 것이지, 실제 저런 영감과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피곤할 듯. 성격 불 같고, 까다롭고, 꼬장꼬장하고, 자기 잘못 모르고,
시트콤 언급 없이 실제로 나이 불문 진짜 저렇게 다른사람 입장, 배려 생각 없이
행동하고 불만을 얘기 하거나 어려움을 얘기하면 어거지 부리고 끝까지 사과 반성 없이
더 억지부리는 사람 진짜 현실에도 많죠.
다 자기 변명 뿐이고 남탓이고 어거지만 씁니다. 시트콤 이라서 웃으면서 보는거죠.
실제로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홧병 나서 병걸립니다.
레알 공감.. 그러니까 제일 구박당한 사람이 결국 암걸려서 죽잖슴... 제일 불쌍한 캐릭터가 정수임..
30년을 노구한테 시집살이만 당하다가 개죽음 당하고...ㅠㅠ
만약 같이 산다면… 우리 할아버지가 저랬으면 이러면 안돼지만 살인충동도 많이 들고 너무 화 날때가 많을 듯
에휴 시트콤은 시트콤으로 그냥보고 웃고넘겨옇ㅎ 뭘또 실제랑 연관짓고 스트레스유발하심까?
저게 차별인지도 인지를 못하다니....노구는 진짜
박정수 표정과 눈빛연기가 장난 아니네~
큰며느리는 평생 시중만 들다 결국 병을 얻음.
진짜 결말을 알고보니까 슬프네요
아마 큰며느리 죽을때 제일 많이 슬퍼했을 사람은 시아버지일듯. 생전 못해준 기억만 남아서
노구, 노주현, 노영삼이 문제인데 그 중 노구의 지분이 가장 큰 듯
ㅜㅜ...
헐 죽음??대박 충격인데...
노구 할아버지께서 큰며느리 먼저보내고 화가 없어진걸보면 많은걸 느낀듯.
그런데 노구 집안은 남편보다 아내들이 다 세상에 떠나는구나....
화가많은 이유가 큰며느리때문이라 화가없어진거아님?
@@누기누기-p5f 노구 하도 많이 속아서 화가 많데요 ㅋ
그렇네 노구 부인도 그렇고, 홍렬이 첫부인 민정엄마도 그렇고, 주현이 부인 정수도 그렇고
사람사이를 차별하면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지는건 순식간임. 특히 시어머니가 형님 동서 차별하는 순간 둘 사이는 물론이고 형제들 사이까지 틀어지게 만듦. 그러니까 지혜로운 어른들이라면 비교나 차별은 절대 하지 말아야함
저와중 남편이라는게 눈치가 없어 어리둥절하는 모습.더짱날듯.
아.줌.마 근데 그럼 여자들은 눈치 있음? ㅋㅋㅋ 여자들은 남자들 마음 알아서 다 아나? ㅋㅋ
이래서 십년 수발 든 자식보다 용돈 많이 주는 자식이 효자 소리 듣는단 말이 있구나.
그러다 더 늙고 힘들면 만만한 자식 찾지.
박정수 진짜 속상하고 기분도 안좋을텐데
저런거 눈치하나 못채고 있는 남편이
참 바보같네 여러분 극중에 노주현 같은 사람이랑
절대 결혼하지 말아요 ㅠㅠ
처먹는 거에만 눈치가 빠름 ㅋㅋㅋㅋ
ㅇㅈ 개답답 남편복 시애비복 없음 ㅜㅜ
ㄹㅇ 정수 암걸리고 죽은 지분 노구 60프로 노주현 40프로..
ㅠㅠ
살림살이 때문에 가끔씩 우울증 도질 때 있는데 노주현은 그냥 간지럼으로 해결하려 하죠..
@@제리-h3v 그래도 인삼이랑 윤영이가 있어서 그나마 더 오래 산 듯..
진짜 에피소드 98%는 보면 아 저래서 박정수가 암 걸렸구나 싶음
ㄹㅇ 특히 노구지분 90프로
나는 노주현이 큰 원인 으로 보이는대
고집불통 시아버지에 속터지는 남편에 전교꼴찌 장남 3연타
@@HDunicorns덤으로 장난이나치고 깐죽대는 시동생 홍렬과 여우짓을 해가며 얄미운 시동서 종옥이 까지 5연타
박정수님은 정말 표정 하나만으로도 표현이 다되는 연기자시네...연기 정말 잘하시네!!
신구선생님은 물론 말할것도 없고!!
요즘 웬그막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기분전환하고 있는데 이 편은 보고있으니 가슴이 너무 답답해진다...
내가 큰며느리, 작은며느리 차별하는 시댁식구들 틈에서 눈치보며 지내와서 그런가보다
결말을 그냥 해피엔딩으로 해주면 안됐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웬그막 보다보면 정수가 암으로 죽는게 가장 현실적인 거라는 생각이 든다.. 노구한테 몇십년을 시집살이를 당했고 노구 죽을 때까지 평생을 더 당할텐데 정수가 병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도 이상할 듯..
이 시트콤 진짜 현실반영이다
맨날 돈이나 선물비싼거 갖다드리는 며느리는 일하는라 힘드니 쉬라하고
가난한 며느리는 일다부려먹고 이런집 진짜 많았잔아 ~ 요즘엔 많이 바꼇을라나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엔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명절에 이런일이 많았네요
직장다니는 며느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용돈드리니
일을 덜해도 용납하는 분위기고
집안 살림만 하는 며느리는
용돈드리기 힘든 경우
몸으로 때우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시부모
@@해피바이러스-d3h 아니 집안일을 사위가 하면되지 하여간 남자새끼들은 ㅈ도안해요 여자만 부려먹지 ㅉ
요즘도 맥락은 비슷함
집안일 도맡아하는 친척들은 부려먹고 더 시키고,
가정사 소홀히하고 출세한 돈많이버는 친척은 오히려 대우함
@Syain Math 왜 급발진이지?
경험담인가
@@user-wi3ex5mf7j 억울하면 니가 남자보다 돈 많이 벌어와 ㅋㅋㅋ 하여간 bozi들은 남자만 부려먹고 집에서 놀고만 있지 일은 ㅈ 또 안하지 ㅎㅎ
평생 조강지처로서 아이들 뒷바라지에 홀로 된 시아버지 모시고 해달라는 주문대로 몇시간 정성들여 만들어 드려도 고마운 줄 모르고 그냥 당연히 여기는 노구의 태도는 보는 내내 울화통이 치민다. 둘째 며느리가 사다준 명품옷의 가치만큼이나 몇십년을 먼저 한결같이 모시고 살아온 며느리의 공덕을 너무 몰라주니 야속하다 느낄 수 밖에. 아무리 물질만능의 사회라도 많은시간과 정성을 들여 먹고싶단 음식을 며느리가 만들어 주는것 보단 둘째 며느리의 현질의 선물이 더 크게 작용하는 듯. 참 씁쓸한 에피소드. 누군가의 희생과 호의를 권리로서 당연시 생각하는 사람과 그런 뿌리깊은 사회적 인식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에피라 시트콤이긴 하지만 씁쓸하기만 하네요. 첫째 며느리 정수님이 일찍 병드는 이유의 빙산의 일각.
이 편은 웃음보단 짜증이 ㅜㅜ아..고구마 결말
어렸을때 봤을땐 너무 웃기고 재밌기만 하더니... 어른되고 보니 웬그막 엔딩이 왜 그렇게 끝났는지 알것 같다.....ㅜ 가족이고 어른이니 참고 그러려니 하고 살지만 속에서 병들수 밖에 없었을듯.........
웬그막보면서 윤영이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유행은진짜 돌고돈다는걸 느낀다 윤영이패션이 지금여자들이 딱입는패션이네
근데 항상 보면 가족이 말을 안듣거나 토를 다는 걸 거슬러 올라가보면 원인은 노구임ㅋㅋㅋㅋㅋ
노구 특징 = 일단 대화 시작이 언성이 높고 따지듯이 함. 우리 아버지도 딱 저래서 매우 극혐하는 유형. 같이 대화 자체가 하기 싫음.
와근데 만두국한다고 만두 밀면서 하는건 진짜 며느리 개고생이네 그리고 그걸또 군말없이해내는 정수도 능력자
작가.가 마지막회를 왜 그렇게 그려냈는지 이유를 알겠음...마지막회에서. 노소장네집. 노주현.영삼이.인삼이 우울분위기 였는데.. 노구.만 여친할머니 생겨서 웃고 있더라ㅠㅠ ㅠㅠ
헐... 미친... 에휴....
제일 불쌍한 캐릭터가 정수임..
30년을 노구한테 시집살이만 당하다가 그 스트레스로 암걸려서 개죽음 당하고...ㅠㅠ
노구가 할머니 만나는건 만나는거고 노구는 더이상 집에서 식구들에게 화를 안내게 되고 그래서 집이 조용해진다는게 결말인데 이상한데다 포커스를 맞추시내 그런식이면 달콤한 신혼중이라고 나오는 윤영이도 이상한거임?
@@justice9552 남은사람들 행복하게 살면좋죠 불행해야하는것도아니구
에휴...ㅠ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 해달라는건데 저걸 비꽈서 끝까지 꼽주네 ㅠㅠ 허구헌날 며느리만 잡음..
저러니까 결국 암걸려서 죽지.. 제일 불쌍한 캐릭터가 정수임..
30년을 노구한테 시집살이만 당하다가 개죽음 당하고...ㅠㅠ
정수가 그래도 맏며느리라 속은 넓은거 아닌가요 저정도면 모시고 한집서 수발드는건 큰며느리죠
정수 성격좋음 저정도면 다른사람들이면 머리터짐
그래서 암걸렸나봐여 ㅜ 스트레스 잔뜩 받아서
네 열받을땐 미역국사건 보러가야져
이거보니 노구 할아버지보고 가족들한테 조금만 더 부드럽게 대해주라고 한 마디 했다가 아예 가족들한테 다 존댓말 썼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
박정수 연기 진짜 잘함
참... 저렇게 옆에서 먹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시아버지 수발 들어주는 며느리가 찐이지 가끔 보고 용돈이나 드리고 잠깐씩 비위 맞춰 주는 거는 누가 못 하냐 장도 한 가득 봐서 식탁 올려 놓고 가버리고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시아버지는 말 한 마디면 끝이고 고맙다 잘 먹었다 고생했다 그 말이 뭐가 어려워서 안 하는지 저렇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쌓이니 화병 생기고 없던 병도 도지는 거지 나이 먹고 며느리 입장에서 보니 너무 공감 되고 안쓰러움 고생 많아요 첫째 며느리 토닥토닥
[노구 스페셜 에피소드 List(~221회 현재까지)]
1. 생떼 쓰는 땡깡 노구 : 2회(feat. 꿈과 환상의 요술나라) - 50번과 연결
2. 불법 노구 : 4회(feat. 부처님의 법도가 불법이다♪♬)
3. 우기기 대왕 노구 : 9회(feat. 높고 불편한 의자)
4. 탁월한 싸움꾼 노구(feat. 구청장 부모 안부 묻기 스킬) : 12회
5. 종옥에게 자꾸 지적당하는 노구(feat. 효놈 커밍아웃1) : 14회(52번과 연결)
6. 색소폰 노구 : 16회(feat. 이래도 갖다 버려?)
7. 놀부 노구의 생일계획 : 23회
8. 토달지마! 노구 : 31회
9. 까탈대장 노구 : 33회(feat. I need 여친)
10. 요구가 지나친 노구 : 34회(feat. 등 긁기 기본 1시간)
11. I'm 허구노준 : 36회
12. 노구 출장뷔페 : 37회
13. 노구가 캔 노다지 종옥 : 41회
14. 노구 입국심사 : 46회
15. 나줘(I'm Joe) 노구 : 48회
16. 이영감 아들이 된 홍렬(feat. 변홍렬, 홍홍렬...) : 52회
17. 노구 미나 인생교육 : 57회
18. 노구 적십자티 : 61회
19. 노난코구의 양갱먹은 범인을 찾아라! : 65회
20. 손자하기 나름인 노구 : 66회
21. 노구 극대노 : 70회(77번과 연결)
22. 노구 vs 박영규 : 72회
23. 며느리 눈치보느라 서러운 노구 : 78회
24. 판관포청천 노구 : 79회
25. 노구 웃참(웃음참기) : 82회
26. 03의 노구 호루라기 호출 : 85회
27. 오중의 부탁을 이용해먹는 노구 : 87회
28. 노구 효자상 : 92회
29. 노구의 끝없는 오중 험담(feat. 마! 이게 뒤끝이다) : 94회
30. 오중 장뇌삼 뇌물을 받고 싶은 노구 : 96회(feat. 그깟 도라지지만 고마워~)
31. 어쩌다 거북이 사망꾼 노구 : 101회
32. 노구 일본어 vs 정수 기도 욕배틀 : 102회(노구 vs 정수 배틀 1탄)
33. 투머치 토커 노구 얘기 들어주는 오중 : 104회
34. 청개구리 노구 : 106회
35. 노구 화폐 목욕탕 의자(feat. 노구 킹난지원금?) : 110회
36. 비서실장 오중에게 점점 무리한 부탁하는 노구 : 112회
37. 화제를 돌리려는 노구(feat. 말싸움 필승전략? ‘선빵’) : 115회
38. 오중에게 PDA 주려는 노구(feat. 5중의 시그널) : 117회
39. 정수 귀에 경 읽기인 노구 큰소리 : 120회
40. 노구 미역국(feat. 고마 해라.. 마이 미역했다 아이가) : 121회(노구 vs 정수 배틀 2탄)
41. 주현 장난전화 희생양 노구 : 126회
42. ?? : 사.과.할.게.요!!(feat. 노구 음성 조작단) : 127회
43. 정수 버릇 잡으려고 껀수 잡는 노구 : 129회
44. ‘노결추’ 뜻 해석하는 노구(feat. 노구 결혼 추진위원회?) : 130회
45. 노구 용돈 목적 설거지(feat. 2-3-1-1 원칙?) : 137회
46. 노구 보약 거부Show : 139회
47. 노구 비데 찾아 3만리(feat. 종옥 앞 부전자전(?) 똥참기) : 140회
48. 노구가 정수에게 못 보일 꼴 보인 3가지 사건(feat. 노구 흑역사) : 141회
49. 남규 한 대만 때리려는 노구 : 147회
50. 손자들 제치고 디즈니랜드 가고 싶은 노구 : 148회(1번과 연결)
51. 혜미 곶감에 빠진 노구 : 152회
52. 아버지, 저 구에요(feat. 효놈 커밍아웃2) : 153회(5번과 연결)
53. 밍밍 게임 못한 노구의 심통 : 155회
54. 독상 받는 노구(feat. 표인봉 개그 변수) : 156회
55. 존댓말 하는 노구 : 158회
56. 물건 몹시 아끼는 노구, 실수로 깬 도자기에 대한 미련 : 161회
57. 오늘은 내가 잡채요리사♬ 노구 : 162회
58. 신흥강자 오중을 꺾을 기회 노리는 ‘상탁신’ 노구 : 163회
59. 다큐멘터리 ‘노구의 승부욕’ : 166회
60. 물욕왕 노구와 휴대폰 사기단 : 168회
61. 노구네 경로당(feat. 극한며느리 정수) : 175회
62. 손녀들 놀래켜 주려는 노구(feat. 귀신(?) 본 노구) : 179회
63. 032에게 잘해주기로 한 노구 : 181회
64. 계산 잘못을 나몰라라 튀는 노구(feat. 공짜 귀신 노구) : 182회
65. 노구의 산삼꿀 한입 포상(feat. 불효엔 마늘즙) : 184회
66. 손자 고려인삼에게 항일투사 뻥치는 노구 : 187회
67. 며느리 제치고 온천 가고 싶은 근신(근성의 신) 노구 : 190회
68. 노구방 대형TV : 198회
69. 민정의 펀치(?)에 쌍코피를 본 노구 :201회
70. 종옥의 호칭 실수에 벌금먹이는 노구(feat. 새 용돈 구멍) : 203회
71. 노구의 승부욕 2 : 204회
72. 용한(?) 학생보살 혜미를 믿게 된 노구 : 206회
73. 노구 금주의 며느리상 : 207회
74. 노구 두 집 반찬 골라먹는 재미(feat. 노구네 구내식당) : 210회
75. 황구 vs 노구(늙은 개) 허세 배틀 : 211회
76. 거짓말 장난에 맛들인 노구(feat. 영덕대꽃게랑) : 213회
77. 노구 극대노 2탄(feat. 난민이 된 주현 가족들) : 220회(21번과 연결)
78. 두 며느리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노구 : 221회
To be continued....
운영자마저 인정한 진정한 왠그막
공무원이갖버좌 ㄷㄷㄷ
대단하놐ㅋㅋㅋㅋㅋㅋㅋ
노구가 먹여살림 1/3이 노구 스페셜 ㅋㅋㅋ
👍👍
청개구리노구 넘 잼씀ㅋㅋㅋ
노구 으휴 박정수가 우선이지 몇 년을 모시고 살았는데 마지막회가 이해가 간다
12:25 정수님 옷 뭔가 어디서 본 것 같다 했더니만 버거킹 종이백이랑 비슷....ㅎㅎ
예리하심 ㅋ
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
솔까 주현이랑 영삼이는 차별 당해도 쌈 근데 정수는 진짜 열심히 모심
콜라 달라니까 콜라~~~
@@돌이표-s1r 콜라는 몸에 안좋아요~ 주스 사다놨으니 주스 드세요
@@해변가바닷가 토달지말어
@@해변가바닷가 근데 주스나 콜라나 몸에 안좋은건 둘다임 시아버지 몸생각했다면 차를 드리거나 주스를 직접 갈아서 드려야 맞는건데ㅋㅋㅋㅋㅋ
남편놈이랑 아들놈 잘못둔죄
큰며느리가 몇십년을 수발들고 성격 다 받아줘가며 모시고 살았는데 둘째며느리
의 명품옷에 홍삼까지 그거 받았다고 편애를 하시다니 평생 모시고 사는것도
쉬운일도 아닌데 큰며느리 같이 효부가 또 어딨다고 대놓고 차별이나 하고 노구할배 너무 하셨어요
박정수 진짜 고생했다.살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갑자기 재료 가지고 와서 뭐 먹자 하는거 일이다...아효.갑자기 생각나네
박정수가 왜 죽었는지 알게 해주는 복선이다 진짜
스트레스로 암걸림
살아 계시지 않나요?
@@지윤-y1s 실제로는 살아계시고 극중마지막회에 암에걸려 돌아가시는걸로 나와요.
윤영이두 시집갔구 남자만 있죠 결국
스트레스의 서럽지...
지금와서 보니
박정수 화병으로 노구보다 빨리죽은듯
저런 며느리 아마 대방동에서 못찾을 듯
웬그막 마지막회 결말 이제야 알게 되고 이거 보니 웃지 못하겠네요… ㅠㅠ
그럼 다큐보세요
@@치토스-p2n1n 닉값 제대로 하시네
@@치토스-p2n1n ㅋㅋㅋㅋ
며느리 고생시키지면 끝에 저렇게된다는 작가의 큰그림
진짜 노구가 싸이코패스의 정수네 ㅋㅋㅋㅋㅋ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말이안나옴 ㅋㅋㅋ
노반장이 제일문제임 이혼당해도할말없음
진짜 너무했다 이 편은. 이렇게 고생이란 고생 다 했는데 진짜..그냥 수고했다라는 말만 해줘도 되잖어
생선을 통으로 사와서 어전을 해달라니 ㅡ ㅡ
시아버지가 시키면 해야죠
@@성쌤-x3r 그니까 며느리가 죽죠.
@@김지훈-u3l8o 실제로 죽은거 아니에요!
홀시아부지 시집살이가 대단하죠?ㅎㅎ
@@최명운-u8o 요즘 젊은이들 참
예전 어르신들 정말 어찌 살았을까... 세탁기 건조기 없던시절 시부모 모시며 세끼 밥하며..
차라리 이혼했으면 안죽고 오래 살았을텐데
이혼안했어도 노구네집에서 분가했으면 암안걸렸지
모시고 사는게 최고의 효도 인데 노구가 뭘 모르네
박정수님 진짜 예술이다.인물이
이번편 내가 다 속상하다!!!
신구할아버지 너무 하셨어요!!!
4:21 명절같은날 친척다모이면 아이들은 따로 방에 먼저가는게 국룰이었지
숨이 턱턱막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모시고 사는자식이 잘해주는건 눈에 안띄고, 가끔 오는 자식이 선물한두개 용돈 한번씩주는걸 더 좋아함.
저때가 2000년대 초반인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런 노인네들 많았음 저희 큰할머니가 노구처럼 차별 잘하는 스타일 이었음 직속 며느리도 아닌데 우리 엄마를 엄청 차별 많이 했음 아빠가 돈 많이 안줬다는 이유로 직속 며느리도 아닌 엄마를 차별 많이 했음 어렸던 나도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알정도 였으니까 왜냐 엄마를 차별한것도 모자라 직속 손주도 아니지만 손주인 나랑 누나들까지 치별 했으니까 어렸을때 나 누나들이 큰집 가고싶지 않았던 이유 99%가 큰할머니임 그리고 친할아버지에게는 죄송한말이지만 전형적인 유교사상 스타일이라 겸상 안하고 혼자 방에서 식사하셨었고 집안 여자들일엔 일체 신경 안쓰시고 노구처럼 어떤 음식이 있으면 그 음식이 얼마나 손이가고 힘든지를 모름 직접 해보지도 않아서 모르면서 뚝딱 되는지 알음 암튼 노구같은 노인네 극혐
웬그막은 한편도 버릴것이 없네 ㅋㅋㅋ
강아지 콧구멍 만지고싶네요
@@badboy785 안돼용..제 전용이에요 ㅋㅋㅋ
이영감 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댓글보고 웃고갑니다ㅋㅋ
코젤리 저도 한입만
오늘 하루종일 봣어여 ㅜ ㅜ 진짜 놓칠게읎다
현실반영한 시트콤이라 소름돋네,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저렇게 꼬장꼬장하고 고집 쎈 어르신 집에 있으면 진짜 피곤함 ㅋㅋㅋㅋ
요세같으면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직행이지
@@김초보-k3j 그러려면 아들이나 며느리가
집안의 재산권을 쥐고있어야지
@@강석원-q4p 네 다음 진지몬
웃기면서도 눈물나네요
요즘 저러면 쫓겨나든 도망가든 둘중 하나지 ㅋㅋ
11:30 여기가 너무 좋아ㅋㅋ
정수 입장에선 서운해할만도 한데 할아버지 입장에선 억울할듯
정수 본인부터 자식 차별했던 경력있고 할아버지가 정수 가족들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줬기 때문에
노홍렬이 할아버지가 정수에게 재산 몰래 챙겨준거 가지고 정수보고 본인이 당연히 가져야할거라고 여긴다고 불만을 드려냈던 장면도 있으니
원래 본인이 받은건 기억 못하고 서운한것만 기억하는게 세상 이치라는걸 보여준듯
단순비교가 어렵다
1. 일진출신며느리, 토다는 며느리, 빛갚준게 8000이상, 노구집에 사는 며느리
2. 짱딸막 홀애비 거둬준 집있는 며느리, 싹싹한 며느리,
신구선생님 연기깡패 ㅋ
4:15 게임연구에 진심인 오중이형
오중중게임편도 올려주세요 ㅎㅎ
아 오중이 혼자 왜저러고 있나 했는대 그런 이유였군요
오중중오중중 오오중!!
시트콤이 일상을 다 녹여둬서 몰입이 됨...
내가 다 서운하네 시부레
4:15 오중은 술래잡기 땅따먹기 등등 구전으로 내려오는 오락을 자신이 한번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연구중
오중중 오중중게임ㅋㅋㅋㅋㅋ
항상 어릴때부터 노구보면서 드는생각은
진짜 한대만 갈기고싶어 정말로 아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정수 구박할 때마다 갈기고싶음 ㅠㅠㅠㅠㅠㅠ
앞에서 하나하나 보고 가면면 노구의 심통이 재미있고 웃어 넘길 수 잇엇겟지만, 끝에서 되짚어 오면 정수가 .. 암에 걸린게 이해가 감
현실 제대로 반영됨... 비극적인 결말이라고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에서 마주할수잇는 일임..
상호 대결구도로 노구가 항복하는 결말이 아니고 이기는 결말에 정수가 극 초반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등 마지막으로 다가가는 느낌.. 이번 화는 안타까움
정수 : 다먹었자나요
구 : 어쨌든! ㅋㅋㅋ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미워하는거면 몰라도 차별은 진짜 하면 안됨... 나중에 무조건 돌려받음.
저나이에 시아버지 억지에 심술에
심통에 자기밖에 모르는 노인네
수발을 30년 동안 생활하고 있으니
현실에서도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망가질텐데
저 남편이 더 나쁜놈 일세
자금 같으면 저 노인네 혼자살게
놔둬야 한다
친절도고맙게생각하고받아주는사람한테친절해야된다
오늘 저녁은 이거다!
오늘만큼은 저녁 먹을때 짱구대신 웬그막!
밥친구 웬그막
점심은 사랑과 전쟁ㅋㅋㅋ
밥친구 4대장: 순풍,웬그막,똑살,거하
이 시트콤은 회마다 악역이 달라지는거같은데 유일하게 노구는 항상 악역임ㅋㅋ
동네 반상회 아줌마한테 쳐맞고 정수가 복수하는 거 있음
박정수 아줌마 짠허네 ㅠ 우리엄마라 생각하니 마음 아픔ㅜㅜ 노구 할아버지 밉다ㅡㅡ
정수엄마는
진짜 우리네 엄마임.
신구할아버지는 인품이 뛰어나신데 노구할아버지는 영~~
서러울듯 나같아도 .... ㅜㅜ
며느리 스트레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