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션샤인 | Post Malone - Circles,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가사해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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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우드로-o1j
    @우드로-o1j  2 роки тому +5

    Video: 이터널 션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We couldn't turn around
    우린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었어
    'Til we were upside down
    우리 관계가 엉망이 될 때까지도
    I'll be the bad guy now
    지금은 내가 나쁜 놈이 될게
    But no, I ain't too proud
    그렇지만 내가 떳떳하다는 건 아냐
    I couldn't be there
    네 곁에 있을 수 없었어
    Even when I tried
    그래도 난 애써봤어
    You don't believe it
    넌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We do this every time
    우린 매번 이런 식이잖아
    Seasons change and our love went cold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은 식었어
    Feed the flame 'cause we can't let it go
    사랑의 불씨를 살려봐,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까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또 도망쳐
    I dare you to do something
    네가 뭐라도 좀 해봐
    I'm waiting on you again
    난 또 널 기다리고 있거든
    So I don't take the blame
    그래야 내 잘못이 아니잖아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도망쳐, 도망쳐
    Let go
    놔줘
    I got a feeling that it's time to let go
    이제 그만 서로를 놓아 줄 때가 된 거 같아
    I say so
    내가 말했잖아
    I knew that this was doomed from the get-go
    처음부터 우린 안 좋게 끝날 거였다고
    You thought that it was special, special
    넌 우리 사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겠지만
    But it was just the sex though, the sex though
    우린 단지 외로운 밤만을 위한 관계였어
    And I still hear the echoes (the echoes)
    여전히 네 목소리가 메아리치지만 (메아리치지만)
    I got a feeling that it's time to let it go, let it go
    이제 그만 서로를 놓아 줄 때가 된 거 같아, 놓아 줄 때가
    Seasons change and our love went cold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은 식었어
    Feed the flame 'cause we can't let it go
    사랑의 불씨를 살려봐,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까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또 도망쳐
    I dare you to do something
    네가 뭐라도 좀 해봐
    I'm waiting on you again
    난 또 널 기다리고 있거든
    So I don't take the blame
    그래야 내 잘못이 아니잖아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도망쳐, 또 도망쳐
    Maybe you don't understand what I'm going through
    아마 넌 내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상상 못할 거야
    It's only me
    아파하는 건 나뿐이야
    What you got to lose?
    네가 잃은 건 뭐야?
    Make up your mind, tell me
    네 마음을 정하고 말해줘
    What are you gonna do?
    어떻게 할 거야?
    It's only me
    아파하는 건 나뿐이야
    Let it go
    그만 하자
    Seasons change and our love went cold
    계절이 바뀌고 우리의 사랑은 식었어
    Feed the flame 'cause we can't let it go
    사랑의 불씨를 살려봐,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까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또 도망쳐
    I dare you to do something
    네가 뭐라도 좀 해봐
    I'm waiting on you again
    난 또 널 기다리고 있거든
    So I don't take the blame
    그래야 내 잘못이 아니잖아
    Run away, but we're running in circles
    서로에게서 도망쳐 보지만, 우린 쳇바퀴 돌듯 다시 제자리야
    Run away, run away, run away
    도망쳐, 도망쳐, 또 도망쳐

  •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너무 좋은 영화...

  • @정하준-r9j
    @정하준-r9j 3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killi
    @ukilli 2 роки тому +3

    명작과 명곡의 만남이란 이런걸까요,, 감사합니다!

  • @어미새-n7x
    @어미새-n7x 2 роки тому +3

    눈물이 나네요

  • @권오수-y9l
    @권오수-y9l 2 роки тому +3

    그대가 꺾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 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 꽃
    다시 필 때까지
    -첫사랑, 이윤학

  • @NeKtar-p1z
    @NeKtar-p1z 2 роки тому +2

    어느덧 구독자가 천명이 되셨군요
    좋은 영상 좋은 음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계왕권20배철수
    @계왕권20배철수 2 роки тому +3

    등허리에 닭살이 돋는 날씨.
    강하지는 않아도 움츠러들게 만드는 바람.
    흩어지는 담배연기처럼 문득 생각한다.
    이건 몇 번째 맞는 계절인가.
    돌고 도는 순환선
    처럼 반복되는 상황과 생각 그 와중의 행동들.
    붙어있는 목숨은 끈질겨 아직 살아있다만,
    이젠 반성도 지겨워 후회나 덕지덕지 붙인 모습.
    추하구나 아름답구나
    이따금 말하면서도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소.
    도망치고 돌아오는 게 내 모습이다만
    와중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이제사 돌아본다면 조금 달라.
    그건 온전한 판단이라기엔,
    내가 연출한 비극에 내가 취해있었던,
    끝나지 않은 사춘기의 연장선.
    변명이라기에도 면이 서지 않지만. 뭐.
    납득해달라고 할 것도 아니니 그냥 혼잣말이지.
    돌고 도는 계절처럼 찾아온 죄책감과 그 핑계일 뿐.
    너도 알겠지만.
    기억은 담배처럼 태워낼 수 없기에
    이맘때쯤이면 곧잘 찾아와.
    한숨처럼 뱉어냈던 네 마지막 말.
    불이 붙지 않는 그 돛대를 다시 입에 물어본다.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