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대 입구역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실제로 1분내 역세권 오피스텔은 저정도 월세 70-80짜리 사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우라질 이런데 비싼데 살까 물어보니깐 경제력 있으신 부모님들이 지원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길게 거주하지 않고 단기간으로 하는 편인듯 저처럼 직딩인은 너무 비싸다고 느껴 빠르게 포기하고 좀 거리가 있더라도 원룸 투룸 전세자금 대출 등 매물 알아보느라 시간 허비해요 ㅎ
6:55 완전 공감합니다. 5세 딸이 있는데 대학보내고 원룸 전세정도는 얻어주려고 저축보험에 월50만원짜리 종신보험까지 들어놨여요. 그때가면 집값이 더 오르던 내리던 어찌될지 알순없지만 이전 영상에서 본거처럼 월1000에 30이나 40 이런데선 절대로 살게하고싶진않네요. 청약하나 적금하나 보험들어논것까지 앞으로 20년 이상 들어가야해서 빠듯하고 부담 많이되지만 내 자식을 위한것이니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이것저것 못해줘도 사는 집정도는 사람이 살만한 집 해줘야하고 과외 유학은 못보내줘도 대학교까진 무리없이 졸업하게 해줘야죠. 이런것도 안해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게 다입니다. 완전한 성인이 될때까진 기본적인건 부모로부터 혜택받으며 커야된다고봅니다.
아직 딸이 5살인데 커서 살 집까지 벌써 준비하시다니 넘 대단한 엄마시네요. 맞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주는게 다라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정말 젊은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집 장만하기 힘들어요. 부모가 기본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가슴이 아프죠ㅠㅠ 딸이 5살이면 아직 젊으신 분일텐데 생각하시는 걸 보면 50~60대 이상의 연륜에서 오는 깊이가 있네요. 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절대 공감합니다.
내 맘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자립심 없어지고 자기 위주가 되고 조금만 힘들어도 극복을 못하죠. 만약 사회에서 무언가 실패했다?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죠. 선진국에서는 성인이 되는 순간 자기가 다 알아서 하는게 가장 보편적이죠. 부모가 돈이 많다면 대학 등록금 정도 보태주는 거고요.
미안한데 눈높이교육만 받고자랐어도 만점받았다. 잘사는애들이 기회를 더받을순있지만 못산다고 핑계대지마라. 단어 하루에 몇개를 외우는지 문법몇개를 공부하는지, 문제를 몇개를 푸는지 스스로 생각해봐라. 그정도하고 만점받을 생각하면 도둑놈아니냐 한번도 제대로써본적없는 다른나라 언언데.
저 중개사님 말대로 오피스텔 보증금 2천 이상에 월세 70~80만원짜리 들어가는 대학생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명이서 살며 월세 나눠내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사는 학생들도 은근 많아요. 당연히 이런 학생들은 집안 경제가 여유로운 학생들이고 부모님들이 지원해주겠죠. 그치만 원룸 사는 학생이 더 많은 건 사실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문과 다니는 흙수저 21학번인데 이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미래에 무슨 직업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운좋게 어느 기업을 들어간다고 해도 세후 초봉 생각해서 생활비 청약 보험 등등 계산해보니 저런 헛웃음이 나오는 집들에서 몇년을 살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한창 찾아보고 다시 왔습니다 젊다는 핑계로 마냥 놀지 않겠습니다 제 가치를 열심히 가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서울대생인데요. 저렇게 큰 집 생각도 못해요... 모든 서울대생이 잘 살거라는 프레임 안 씌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잘사는 사람도 물론 많지만 못사는 사람도 많아요. 알바 주 25시간하면서 간신히 서림동쪽에 작은 방 구해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노력이 부모빽으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하네요 첫자취 시작은 대학동 고시촌 4평정도 원룸이였습니다 물론 직장인이였지만 20대중반이기에 집값으로돈쓰는게 아깝고 집에있는시간도 거의없어서 그냥 잠만자고 짐만때려넣는식이였죠ㅜㅜ 근데 나이가 점차들고 30대가 넘어가니 체력도 떨어지고 친구들도 멀어지면서 휴일에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집이 주는 안락함을 무시하지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세가 더 나가더라도 7평 이상 비싼원룸 살수밖에없네요 - 지금은 전세대출전세집 알아보고 서울강남권에서는 1억은 택도없고 2억정도는 있어야 7평정도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또 신림 넘어와서 투룸알아보고 있는데 1억 초반대는 4평원룸수준이네요- 결국 1억5천-월세 40으로 계약했어요;; ㅜㅜ 서울집값 정말 무시못해요 ; 살아보니 20대는 좁은집 싼집살면서(집에있는시간이 없으니) 돈아껴 모아두세요 ㅜ 나이들면 혼자살아도 투룸은 되야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방 보러다니면서 뭘 사네 못사네 그러고있어~ 그리고 서연고 애들 중에 부잣집 애들 많음. 평범한 집도 많은데 애한테 100만원쓰는거 우스운 집도 쌔고 쌨음. 나도 촌구석에선 잘사는줄 알고 대학들어갓다 찐부자들 널렷길래 깨갱햇음. 신촌오피스텔에서 사는 선배들 많이 봣었음. 학생이 어떻게 저기 사냐 하는데 학생이니까 사는거임
업자 뺨치게 경험 쌓은 입장에서 보기에, 그래도 집은 차랑 다르게 집은 잘 구하면 좋은 집을 싸게 구할 수도 있어요. 일례로 분당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에 1달 반 동안 매복해서 1000에 60씩 하는 오피스텔을 1500에 20에 구한 적이 있어요. 하자 없이 깨끗한 신축 오피스텔이었고 2년간 잘 살았지요. 어쨌든 진득하게 구하면 상대적으로 꽤 싸고 좋은 집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진득하게 구할 시간이 보통은 잘 없다는 거죠
무조건 싼 데서 사는게 답은 아니죠.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집이 다를 순 있는데 직모님은 너무 한 쪽에 대한 주장만을 고집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직모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암ㅎ은 사람도 많죠~ 중개사 분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저는 500에 39 살아보고, 지금 1000에 40 살고있는데, 전에 집은 넓고 부엌도 따로 분리돼있는 대신 구옥이라 겨울엔 춥고 여름이 되면 큰 벌레가 꼭 한 마리는 나왔다는 거고, 지금 40집은 원래 45인데 학생이라고 5마넌 깎아주셔서 들어온집.. 7층이고 신축이라 벌레는 진짜 안 나오는 대신 평수를 포기했죠. 첫 자취는 악조건의 집에서 살아보는게 좋다는 얘기들 어느정도는 동의해요. 이런저런걸 경험하다보면 내안의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일단 저는 벌레 안 나오고 지하철역권이어야된다는 기준이 생김..
집이 지방인데, 나름 적당히 공부를 해서 아주대를 붙었음. 근데 시발 영통구 원룸 시세 보니까 보증 500은 기본이고 반전세 느낌으로 5000/20 달라는 곳도 있더라고... 소득분위 2분위 흙수저가 그럴돈이 어딨나 그래서 그냥 집근처 지거국 장학금 받고 집에서 통학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맘이 뭔가 오묘하네요
인서울 대학 & 집이 서울 이면 진짜 감사하면서 살아야 함.
@남자현 ㅆㅇㅈ 입니다 기회의땅 서울 본가에서 태어난걸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재산이 있던 없던
수도권이면 됨.
굳이 서울로 국한할 필요없음
감사합니다 부모님
@@인천아저씨 수도권도 출근 1시간 10분~30분씩 하는데 무슨;;
@@yeonungkim6204 ㅇㄱㄹㅇ 지방에서 난 사람은 서울가고싶어도 0부터 10까지 다 돈돈돈돈임
처음부터 좋은집 살면 안좋은점 : 더 안좋은 곳으로 이사갈 경우 눈에 안참..
맞아요 신축 살다 이사 가려니 눈에 안차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살 수 있을 때 사는 게 좋죠 ㅎㅎ..
@@강현수-u6v 글의 맥락이 이해가 안되? 사고 안사고 말하는게 아닌 첨부터 너무 욕심내지마라잔어 책좀 읽어
@@샤브샤브-z3l 돼 입니다 책좀 읽으세요..
맞습니다... 아직 아파트에 안 살아 봤는데. 죽기 전에 아파트에 살 날이 올지.. 일단 제 명의로 된 집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ㅠ
생각보다 잘사는 사람 되게 많고,
생각보다 못사는 사람도 되게 많다.
씁쓸..
ㅇㄱㄹㅇ
중간이 오히려 없나😂
@@JIyuziyu 네 우리도 그렇고 중산층의 몰락이 문제가 되는 나라들이 많죠.
정답
오피스텔 73+10에 학생들이 산다고? 했는데
연고대 안가고 서울대 갔으면 한 학기 300-400 아낀다에 설득되어버렸다..
그럼 살만하지 ㅋㅋㅋㅋㅋ
거기다 서울대 애들 과외 2탕만 뛰어도 월세 뽑아 먹음
서울대다니는데 소박하구나
DOCTOR GAME 학원 강사 알바만 하나만 해도 그냥 메워져요
저사무실이 왜 벤츠타고 손님만나러가는지 알거같다
서울대 재학생 70퍼 이상이 부모소득이 월 900 이상이란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반지하 없애야하고
제발 임대업자 눈치보지말고 대학교 기숙사 엄청 늘려야한다고 봅니다
왜 대학가 주변 임대업자 생계까지 학부모가 책임져야합니까...이해가안됨
대학생 물량만 남아도 임대료가 내려갈듯
공감함 타지 대학생들은 대학측에서 긱사로 커버를 쳐야됨
근데 반지하, 긱사 문제는 매우 미약함 걍 서울이 10년 사이에 너무 큰 도시가 되어버림...
부산,대구가 서울 절반만큼 발전하지 않는 이상 뭔 수를 써도 안될 듯,,
인정. 긱사 수요층은 많은데 항상 공급량은 정해져 있으니 경쟁률은 맨날 빡세고 갈곳 없는 학생들은 원룸, 오피스텔로 몰리니 임대료가 엄청 오르지..적어도 학생일때까지는 먹을걱정 잘곳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봄
서울은 땅이 없어요
저 앵커분 자꾸 그냥 싼데 살고싶다 하시는데... 제가 월세20, 25이런데 몇년살아보고 느낀거는 몸이 급속도로 삭아들어요.
불편한거 위생 반지하 다참아도. 몸이 가속상각되는걸 아셔야됩니다.
동감합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기 마련이죠. 무조건 싸다고 능사는 아니니 적절히 경제사정과 삶의 질의 균형을 잘 맞추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전세 종말의 시기인데 전세도 함부로 발 담궜다가 못돌려 받으면 ㅈ되는거임...
그니깐 저 카메라 찍는 사람이 에러네. 중개사 분은 객관적인 시선에서 설명해주는데 카메라맨 때문에 불편함
ㅇㅇ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원하는 것이 다른건데 월세 비싼 곳에서 살면 이상한 것처럼 말해서 좀 그랬어요
보증금때문에그렇지 아파트 월세 35아님?
고시원같이 초협소한곳이면 그럴수도..대신 먹는걸 잘챙겨먹어야 몸이 안삭음
저 서울대졸업생입니다.
서림동 고시촌 풀옵션 원룸 가면 보증금 10만원 월세 43만원에 살수있습니다 중개수수료 없이 집주인들과 바로계약해서 살면돼요 싸고좋은곳 들 찾아보면있어요 여유안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구요
2000년 중반에 서울대 고시촌 산중턱 고시원방 지하에서 9만원에 산기억이 불현듯 ㅠㅠ
맞음 금수저아니면 누가 설입에 삼.. 대학동쪽에 살지
@@곰돌이-n5t 서울대에서 금수저는 널림 ㅋㅋㅋㅋ
그동네는 수용공급이 확확 반영되는 엄청 빠른시장이라... 타이밍 맞으면 들어가죠.
응
비유 존나 잘햇어요 ㅋㅋ 내 자식이 서울대면 저런 곳 구해준다 진짜..
그동안 놀거 안놀고 공부했는데 학교라도 이제 편하게 해줘야지
돈이 다가 아니지만 있으면 편해지지 정말
중개사분..무슨교수님같아ㅜㅜㅜ말속에빠져들고 쏙쏙들어오네ㅋㅋㅋ
말속에 빠져들고 쏙쏙 들어오면 교수님이 아닌데...ㅠ
@@blit7603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it7603 아ㅋㅋㅋㅋㅋㅋㄱ오키 찐대학생 인증합격~
군 장교 출신이셔요ㅋㅋㅋㅋ
tv러셀
ㅇㅈ
제가 서울대 입구역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실제로 1분내 역세권 오피스텔은 저정도 월세 70-80짜리 사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우라질 이런데 비싼데 살까 물어보니깐 경제력 있으신 부모님들이 지원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길게 거주하지 않고 단기간으로 하는 편인듯 저처럼 직딩인은 너무 비싸다고 느껴 빠르게 포기하고 좀 거리가 있더라도 원룸 투룸 전세자금 대출 등 매물 알아보느라 시간 허비해요 ㅎ
맞아요 ㅠㅠ 저도 초년생인데 부모님이 어느정도 사시는 경우는 몇천 ㅡ 많게는 2억까지 지원해준 경우를 봤어요.... 전 가정이 그렇지못해서 지원이 없는데 참.... 많이 씁쓸하더라구요....
@@Pongpong_kr1 ㅋㅋㅋㅋㅋㅋ 남 잘되는꼴 절대 못보죠 ㅋㅋㅋ
보증금 더 올리고 월세 낮추는 방법은 못쓰는건가요? 서울은?
@@장석원-s2w 영상에서 나왔듯이 전세로 나오면 기를쓰고 들어간다하잖아요... 매물이정말 잘안나와요. 집주인들도 그냥매달 70만원 받고 싶어하니깐.. 그래도 오피스텔 반전세 사는 경우느 봤어요 4평정도(대신 신림쪽 아니고 다른 동네 역세권)에 일억 3천? 해서 관리비포함 2-30만원
@@Pongpong_kr1 ^^ 울엄니도 나중에 3~4억 정도는 모아놓으라고 하던데 아파트 명의 바꿔줘야 하니까~
넌 인생 참 피곤하게 산다
이 분 너무 진지하게 질문 다 받아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 넘치시는 분 ㅋㅋㅋㅋㅋ 자세가 너무 멋져요 대박나세요!
뭔가 + - 를 보는 느낌이야 ㅋㅋㅋ 상대방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긍정적으로 ㅋㅋㅋ 이런 느낌 좋아
월세 싼데에서 살아본 경험... 저도 모르게 저에게 반지하 냄새가 나고 있더라는... 전혀 몰랐는데 본가에 계절지난 옷들을 두러 갔더니 그 옷에서 반지하 냄새가... 실제로 반지하도 아니었음.
그냥 싼데였고 10년 된 원룸 건물이었을뿐..
와 진짜 맞아요 저는 1층에서 햇빛안들어오는 집에서 살았는데 친척이 저한테서 곰팡이냄새난다고 해서 충격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내친구도 반지하 살았는데 .. 친구한테서 하수구?반지하 냄새 났는데 ㅜㅜ 참 그렇더라는....
돈이없는
친구도 아니고 ㅋㅋ 깨끗하고 괜찮은 반지하?였는데도 냄새가 ㅜㅜ
@여유로운 거북이 [The relaxed tortoise] 저도 ㅋㅋ기생충 생각났네요 ㅋㅋㅋ
@여유로운 거북이 [The relaxed tortoise] 와 ㅋㅋㅋ 댓글 내리면서 기생충 떠올리는데 댓글이 딱 있네요
영화 페러사이트다 생각나네 ㅎ
부모님들은 자식들 한달 84만원에 살게 하는구나.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서울대 가면 해주기로 함
서울대가면 뭔들 못해줄까요
과외 두 탕뛰면 월세 쌉가능
뭐 서울대학비는 연세대보다 싸니까
서울대 ㄱㄱ
현실적으로 대학생은 50만원도 버거워요 ㅜㅜ
아 근데 서울대면 과외만 좀 뛰어도 꽤 들어오니까 괜찮을 수도 있겠다
글쎄.... 요즘 누가 대학생 과외를 써요
있긴 하지만 구하기 전혀 쉽지 않습니다
서성한 다녀도 할 사람은 많이 하던뎅 서울대면 아무리 과외 구하는 게 어려워도 맘만 먹음 할듯
거기다 아까 언급됐듯이 국립대라 등록금이 일단 사기임
사립대 기준 40프로 수준밖에 안되서 한학기에 최소 200에서 300세이브 하는데 그것도 의미 있다고 봄
용돈에 월세까지 벌면서 사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과외 구하기 어려운거 ㅇㅈ. 대부분 인맥을 통해 구함. 전단지? 얼마나 구해질까
고시원부터 원룸 월세, 투룸 전세를 거친 자취 7년차로서 이번 리뷰 극 공감입니다.
월세는 무좍껀 싼 집으로!
집, 자동차, TV는 키워가는 맛이 제 맛입니다!
@@upjust348 50살이요
시작이 서울대인데 그럴필요있나?
그리고 다들 저렇게 사는데 굳이 혼자 싼집찾는것도별로
월80... 월30도 월세날 돌아오면 돈내기 ㅈㄴ 아까운데 80은 얼마나 주기 싫을까
부자라서 별 상관 없을듯
찐이다
명문대생 대부분이 금수저이다
월세 70넘는 오피스텔 사시는분들 다들 기본적으로 잘버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음
아니면 근처 회사에 다니는데 그 회사에서 월세를 지원해주는 곳도 수두룩하죠
@@바람개미-f6j 성매매 여성들이 많이 쓴다함
6:55 완전 공감합니다. 5세 딸이 있는데 대학보내고 원룸 전세정도는 얻어주려고 저축보험에 월50만원짜리
종신보험까지 들어놨여요. 그때가면 집값이 더 오르던 내리던 어찌될지 알순없지만 이전 영상에서 본거처럼
월1000에 30이나 40 이런데선 절대로 살게하고싶진않네요. 청약하나 적금하나 보험들어논것까지 앞으로 20년 이상 들어가야해서 빠듯하고 부담 많이되지만 내 자식을 위한것이니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이것저것 못해줘도 사는 집정도는 사람이 살만한 집 해줘야하고
과외 유학은 못보내줘도 대학교까진 무리없이 졸업하게 해줘야죠.
이런것도 안해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게 다입니다.
완전한 성인이 될때까진 기본적인건 부모로부터 혜택받으며 커야된다고봅니다.
아직 딸이 5살인데 커서 살 집까지 벌써 준비하시다니 넘 대단한 엄마시네요. 맞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주는게 다라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정말 젊은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집 장만하기 힘들어요. 부모가 기본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가슴이 아프죠ㅠㅠ 딸이 5살이면 아직 젊으신 분일텐데 생각하시는 걸 보면 50~60대 이상의 연륜에서 오는 깊이가 있네요. 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절대 공감합니다.
멋지시네
종신보험 추가납입돼는지 약관대출 원금에 몇프로까지 돼는지 꼬옥 확인하세요
내 맘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자립심 없어지고 자기 위주가 되고 조금만 힘들어도 극복을 못하죠. 만약 사회에서 무언가 실패했다?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죠. 선진국에서는 성인이 되는 순간 자기가 다 알아서 하는게 가장 보편적이죠. 부모가 돈이 많다면 대학 등록금 정도 보태주는 거고요.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자취 10년넘게 하면서 발품도 팔아보면서 터득했습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다.
가성비 좋은 집은 있다.
2000년도 중후반 경우 네이버 카페 등으로 사진보고 집보고 발품 팔던 시절 생각납니다 .
정말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유튜버 분 눈치 안 보고 당당하게 할말 의사표현 또박 또박 말씀 하시는거 너무 매력적이다
부동산 지식 이길꺼야 라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한 입장 .
중개사분 되게 강사님 같아요..!! 방보러온건데 방에 대한 현장강의를 듣는듣한 ... 설명과 소통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짱 신뢰감 팍팍이에요
공인중계사 너무 멋지다. 논리 오지고 목소리도 멋있어.
저분이 중계를 잘 하시긴 하네요ㅋ
반대의견도 정중하게 답하는게 멋진듯
축구중계하냐
원룸과 오피스텔의 결정적인 차이는 주차~ 차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조건 오피스텔 가야 함
주차도 그렇고 건물도 크고,높죠 추가로 오피스텔은 대체로 대로변에서 많이 가까워요 ㅎㅎ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택배 받기도 편하고 층마다 엘리베이터 근처에 cctv가 있어서 치안도 괜찮은 편입니다.
대신 그만큼 관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ㅋㅋㅋ
1편부터 봤는데 두분 말빨ㅋㅋ주거니받거니
서로 안질려고 기싸움하는거가틈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월세 80까지는 외동이면 부모님이 많이 내주심 ㅋㅋㅋㅋㅋ 월세 100 이상도 꽤 있음 ㄷㄷㄷ... 그 이상은 돈 많은 집이 전세로 해주거나 그럼
솔직히 등록금 아낀 거 생각하면 일반 대학이랑 별 차이 없죠 ㅋㅋㅋ 일반 중산층이여도 충분히 들어갈만 함
찐으로... 국립의 최고 장점을 살렸다... 내친구도 외동인데 외동은 돈 좀 들어도 한사람이 받는거라 확실히ㅇㅇ.
오 나 외동인데
진짜 주변에 서울대 간 애들 보면 다 잘 살더라 반 친구가 영어 진짜 잘해서 자주 물어봤는데 그 친구 수능 영어 만점이었음 내가 놀라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사교육에 돈을 얼마나 썼는데 이건 당연한 거라고,,,
주변 보면 영어는 영어 유치원도 다니고 어릴때부터 배워서 다 잘하는듯. 고2인데 울학교 모고 1등급 안이 40%
미안한데 눈높이교육만 받고자랐어도 만점받았다. 잘사는애들이 기회를 더받을순있지만 못산다고 핑계대지마라. 단어 하루에 몇개를 외우는지 문법몇개를 공부하는지, 문제를 몇개를 푸는지 스스로 생각해봐라. 그정도하고 만점받을 생각하면 도둑놈아니냐 한번도 제대로써본적없는 다른나라 언언데.
영어 진짜 잘하려면 무조건 영어권 국가 가야한다. 10년넘게 의무교육으로 영어 배워도 해외에서 1년 생활하는게 더 빨리 늘더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절대 한국인 커뮤니티 어울리지말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다녀야 함
사교육 전과목 개인과외해서 600~1000쓰는 부모들 꽤 많음ㅋㅋ
@@L0123-l5e 그렇게 돈 들여도 자식이 공부 안하면 나처럼 혼종이 탄생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둘이 찰떡궁합이네요
질문하시는분이 최대한 난감하게 질문하시는데,
답변하시는분이 답변 및 대처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사회생활해도 상상할 수 없는 80월세...후덜덜하다.
건물 외벽만 보고는 신축인지 구별못하는게 옛날건물 겉 일부벽만 신축하는곳도 있어서.. 직접들어가서 보거나.. 중개인에게 신축보여달라고하는게 가장좋을듯..
오피 장점: 두꺼운 외벽 덕분에 측간, 층간 소음이 적음. 오피 단점: 관리비가 많이 나옴. 보증금, 월세는 비슷비슷
와..ㄹㅇ ..처음 취업해서상경했을때 교대근처 고시원서 살았는데 ㄹㅇ 눈물나더라. 35만원짜리 고시원방이었는데 40만원짜리고시원방이 너무 크고좋아보였는데 그때5만원 아끼겠다고 더 후진방서살았음. 6개월 그렇게살다 월급쌓여서 값싼원룸으로 옮겨서 사는데 진짜 고시원에비하면 천국중 천국임ㅜㅜ
6:28 영업 멘트 나가구요
자취 초보나 시설 새거 따지지 오래 자취하면 무조건 방음이 1순위죠.
아무리 새집이라도 방음 개판이면 걸러요.
극공감이요.윗집생활소음.
아이러니하게도 신축건물들이 방음이 개판임
방음좋은 집을 어떻게 찾으시는 팁이 있나요? 집 보러갔을때는 다른 건 다 봐도 방음은 못 보지않나
@@호롱-w3x 이번 집에서 윗집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알게된건데 일단 옆집간소음은 옆에 벽을 두둘겨보고 텅텅이 아니라 딱딱이면 통과! 윗집간소음은 의자나 침대밟고 천장 두둘겨봐야합니다 ㅠ 이번집이 신축인데 윗집소음너무심해서 천장두둘겨보니 텅텅 소리나더라고요ㅠㅜ
@@해피로또 천장은 딱딱 소리가 못나죠 천장 인테리어할때 각목으로 와꾸짜서 석고치고 벽지붙히는건데..
4:56 엄마아빠가 안보내줘요 이말 찐입니다 저도 신림동에 자취 처음했을때 반지하 고시원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반대 엄청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거시 부모님 마음이여라....
타인은 지옥이다 보고 삘와서 몇 개월 살아보겠다고하니 엄청 반대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周凯-t1b 미친놈임? 여자면 절대안되고 남자여도 호리호리하면 안됨
@@user-qj8hd3tf7r 고시원 살수도 있지 만화속 고시원먼 아니면 ㅋㅋㅋ
ㅋㅋ차살생각하지 말아야겠다..개인적으로 카푸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차라리 나는 대중교통 타고다니면서 집 좋은데서 자야겠다..
바이크도 조하요
대부분 예고생들
레슨비ㆍ 연습실비만 월평균 25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예체능 시키는 부모님들의 능력은 대단하신듯
예체능이어도 좋은대학 가려면 공부도 많이 신경써야해서 공부사교육비도 추가죠
예술계 학생들 한명 키울려면 초등학교 부터 고3 입시까지 정말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실기면 실기 공부면 공부 전부다 올인해야 좋은 입시결과를 낼 수 있는게 현실이에요ㅠ 250말씀 하셨는데 그 금액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ㅠ
서울은 집값이 정말 비싸.......대전이면 월세 80이면 초특급 신축 오피스텔도 월세 80은 안 나오는데
9:25 직모님 이렇게 애매하게 모자이크 하신 이유가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중개사님 말대로 오피스텔 보증금 2천 이상에 월세 70~80만원짜리 들어가는 대학생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명이서 살며 월세 나눠내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사는 학생들도 은근 많아요. 당연히 이런 학생들은 집안 경제가 여유로운 학생들이고 부모님들이 지원해주겠죠. 그치만 원룸 사는 학생이 더 많은 건 사실이에요~
진짜 첫 자취 4평 살다가 6평으로 갔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ㅠㅠ
중개 하시는 분 참 인상도 좋고 말주변도 굳!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문과 다니는 흙수저 21학번인데 이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미래에 무슨 직업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운좋게 어느 기업을 들어간다고 해도 세후 초봉 생각해서 생활비 청약 보험 등등 계산해보니 저런 헛웃음이 나오는 집들에서 몇년을 살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한창 찾아보고 다시 왔습니다 젊다는 핑계로 마냥 놀지 않겠습니다 제 가치를 열심히 가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서성한 다니는 문과 지방러도 막막합니다 ..
스카이여도 협문이라 답은 없네요 ㅋㅋㅋ... 그래도 21학번이 이렇게 또렷하게 후일을 그려보고 매몰비용 고려해서 미래 걱정하는거 보니 됨됨이는 훌륭하고 상황 직시 자기 객관화 충분히 잘 하는 친구라 험난하지만 잘 살아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화이팅합시다!
스카이 광문도 답 없음ㅋ
집은 직업을 잘 구해서 사는게 아니고
사업을 하거나 자본을 굴려서 사는것
돈의 심리학 한 번 읽어봐요 학생
월세 80 대기업 신입사원 아니고 일반 직장인이면 힘듬..부모님한테 손 벌릴거 아니면
그래서 룸매를구함
대기업도 큰 지출이죠. 월세 저렇게 내고 나면 실수령액 들어와봐야 남는게 없지
대기업도 월80이면 신입사원이면 부담될거 같네요
초봉5천되어도 월세80 부담스럽죠 그외에도나가는돈이많으니까요
서울대 학생이면 과외비로 넉넉하게 벌면서
살 수 있을거 같은데
오피스텔 살아봤는데 여기 옆집소음 많이 들리는곳 많죠~
옆벽 두드려보고 벽이 튼튼한지 소음차단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좌우로 좁은 저런곳은 옆집소음 들리면 최악입니다.
사치가 되게 심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기네
삼십대 초반 지방에서 주담대 해서 아파트 25평에 혼자살도 원금+이자 해봐야 한달에 55만원인데...... 서울살이 겁나 빡세네요....
와 월세 80 ㅠㅠㅠㅠ직장인이라도 무섭다
서울대 다니는 애들 중에 기숙학원 출신도 많은데 기숙학원이 월 250-300 인 걸 감안 하면.
이런 채널이 더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나 혼자 잘 산다'에 나오는 비현실적인 연예인 집만 보여주면 일반인들 진짜로 현타 오지게 오니까.
현실은 고시원, 좁은 오피스텔 얻기도 쉽지 않은 현실!
여러분 부동산가서 서류 꼼꼼히 보세요!!!!! 경매넘갓나체크하시고요 저처럼 보증금사기당하지마시고요ㅠㅠ
월세 막상 살아보면 그돈이 계속 나간다는게 아깝기도 하고 진짜 달달이나간다는게 엄청큼 ㅜ 200백만원 버는사람이 130만원버는사람으로 되버림
숨만 쉬는데도 돈이 나가더라구요ㅋㅋㅋㅋ😂😂😂
맞아요ㅜ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고 느낀 적도 많았어요. 200 벌어서 150 저금한다는 말 들었을 때
4평원룸살다가 9평짜리갔을때 그날 밤에 눈물흘림ㅜ 결론은 1명당 20평은 잡아야 삶의 질이 높아질거같음
집 뿐만아니라 모든것들이 다똑같아요.
싸고좋은건 없다 !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가능하면 좋은 주거환경에서 공부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말씀하신 서울대가면 돈 아꼈다는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내용과 댓글보며 감사하다 여기는 분들 훌륭한것 같아요
나도 날때부터 서울 강남살며 당연한줄 알았는데..
아들도 강남 8학군서 인서울 의대 진학해서 학교까지 45분이면 가는데.. 공부하는데 오가기 힘들다고 학교앞에 방구해 달라네요
다른 의대친구들은 오피스텔 구했다고..
공부 뒷바라지도 버거운데 감사보단 안해주면 서운해하는게 역력해서.. 뭔가 잘못된것같은 마음에 씁쓸합니다
서울대생인데요. 저렇게 큰 집 생각도 못해요... 모든 서울대생이 잘 살거라는 프레임 안 씌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잘사는 사람도 물론 많지만 못사는 사람도 많아요. 알바 주 25시간하면서 간신히 서림동쪽에 작은 방 구해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노력이 부모빽으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꼬북좌 노량진 고시원이나가요 ㅋ 그게제일 현실적 ㅋ
@꼬북좌 님한테 어올리는게 노량진 고시원이라니깐요 ㅋ
인증은?
@@창년-h6r 뭔 인증을 하래 ㅋㅋ 어이가 없노
맞음. 서울대친구 많은데 제친구들은 금수저아닌애들이 더많음. 공부는 노력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공감하네요
첫자취 시작은 대학동 고시촌 4평정도 원룸이였습니다 물론 직장인이였지만 20대중반이기에 집값으로돈쓰는게 아깝고 집에있는시간도 거의없어서 그냥 잠만자고 짐만때려넣는식이였죠ㅜㅜ 근데 나이가 점차들고 30대가 넘어가니 체력도 떨어지고 친구들도 멀어지면서 휴일에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집이 주는 안락함을 무시하지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세가 더 나가더라도 7평 이상 비싼원룸 살수밖에없네요 - 지금은 전세대출전세집 알아보고 서울강남권에서는 1억은 택도없고 2억정도는 있어야 7평정도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또 신림 넘어와서 투룸알아보고 있는데 1억 초반대는 4평원룸수준이네요- 결국 1억5천-월세 40으로 계약했어요;; ㅜㅜ 서울집값 정말 무시못해요 ; 살아보니 20대는 좁은집 싼집살면서(집에있는시간이 없으니) 돈아껴 모아두세요 ㅜ 나이들면 혼자살아도 투룸은 되야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현실을 비교적 잘설명해주시네요 좋은영상이네요 참고할께요
직업의 모든것 피디님...
월세 저렴한 집....찾는거 보니
향후 잘 사실거라 확신합니다....
저때도 잘살고 남았는데ㅋ
@@Toyneken 직모님도 원룸에 사세요
중개사님 되게 목소리 좋으시다...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너무 비싼데 당당하게 말하는게 더 웃김 ㅋㅋㅋ
그래야 팔리죠 ㅋㅋㅋㅋㅋ
서울대생인데 저런집에 살 여유없어요....ㅠㅠ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저런 집 못가요....ㅠㅠ 서울대생에 이런 프레임 씌우는거 싫습니다...
인정유 ㅠㅠ 부잣집 아닌 이상은 저런 곳 힘듦...
진짜...80 사는 사람 많지 않아요
서울대생이면 돈 없어도 괜찮음
대신 님은 그 학력이 남들을 한참 추월하는 소득을 벌어다 줄겁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졸업만 잘하세요!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뇨?? 님은 이미 서울대 간걸로 가문의 영광인데??
처음에 1000 에 70 짜리 집 넓고 깨끗하고 좋네요ㅜㅜ 강남 쪽으로 오면 1000에 70 원룸 엄청 작은데
중개사분 솔직 담백한 소개 정말 맘에 드네요..
내 자식들도 혹시 독립하면 어느정도 해줘얄지 걱정될 것 같아요.
너무 잘봤어요 시세도 알수있었고 유익했어요!!설명하시는분도 신뢰가는 목소리
와...러셀분....당당하고 뭔가 기세있어서 자꾸 빨려들어간다.....
선생님이 설명해주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나 했더니 장교였구나
무한 긍정 중계사님 성격 최고시다 !!
진짜 서울 집값 저정도라곤 상상도 못했어요..ㅜㅜ특히 원룸인데 전 광주에서 학교다니는데 월에 300/35 계약했거든요 사실 전 그것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서울은 기본1000에 50이네요,, 심지어 저 1000/73하는 오피스텔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가격차이가 후덜덜;;
이 러셀님이란 중개사분 전문가시네요 솔직하시고.. 참 정직한 이런 중개인 분이 전문적이시네요 똑똑하시고 언변도 좋으심..
3:13 저도 이제 못버리지는 않는데(못벌지는 않는데 사투리) + 3:43 저도 소득이 나쁜건 아닌데.
두분 재밌네요^^
내가 서울대갔으면 우리부모님 저기 계약해주셧을거야 ㅋㅋㅋㅋ큐ㅠㅠㅠ
방 보러다니면서 뭘 사네 못사네 그러고있어~ 그리고 서연고 애들 중에 부잣집 애들 많음. 평범한 집도 많은데 애한테 100만원쓰는거 우스운 집도 쌔고 쌨음. 나도 촌구석에선 잘사는줄 알고 대학들어갓다 찐부자들 널렷길래 깨갱햇음. 신촌오피스텔에서 사는 선배들 많이 봣었음. 학생이 어떻게 저기 사냐 하는데 학생이니까 사는거임
ㅋㅋㅋ맞아요 제 친구도 아버지가 의사 어머니가 교수인 친구가 있는데 학비 억대로 걍쓰고 서울 자취한다니 바로 오피스텔 잡아주더라구요 부럽..
인정합니다. 학원에만 돈 200 쓰는 사람들이 널렸는 데 월세 80 만 원 정도는 당연히 해주고 남죠...
@ᄃᄀᄃᄀᄃ ㅠㅠ
클래스가 다름
설명해주시는 분 합리적으로 비교하셔서 훅훅 이해되네요ㅋㅋ 등록금 같은거로 비교해줘서 한방에 이해가버림.
업자 뺨치게 경험 쌓은 입장에서 보기에, 그래도 집은 차랑 다르게 집은 잘 구하면 좋은 집을 싸게 구할 수도 있어요. 일례로 분당 한참 잘 나가던 시절에 1달 반 동안 매복해서 1000에 60씩 하는 오피스텔을 1500에 20에 구한 적이 있어요. 하자 없이 깨끗한 신축 오피스텔이었고 2년간 잘 살았지요.
어쨌든 진득하게 구하면 상대적으로 꽤 싸고 좋은 집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진득하게 구할 시간이 보통은 잘 없다는 거죠
도대체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셨을까..
+ 운이 되게 좋으셨네요..
매복을 어떻게 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집주인이 근저당권 억대로 잡혀있어서 빨리 안메꾸면 경매넘어갈 상황일째 보통 보증금 올리고 월세 낮추지.. 천오백 날립니다 잘못들어가면
4:57 그럼 엄마아빠가 안보내줘요 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고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등을 들어간 것 자체가
일반인들보다는 앞으로 훨씬 더 소득수준이 높을거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
학생때는 과외로 휴학하고 제대로 뛰면
월 1000만원 벌고 이런거는 일도 아님..
뭔 1000이야 ㅋㅋ 조교나 교재 검수 같은 거 해야 될까 말까고 과외만으로는 그 정도 벌이까지는 거의 못 하지 ㅋㅋㅋ
과외 주2회 2시간 해서 40 50 받는다고 월 천 절대 못 찍음 이동시간이랑 가르쳐주는 거 준비 등등 해서 시간적 부대 비용이 많아요 편의점 알바마냥 9시부터 6시까지 쭉 할 수가 없음
공부는 아니지만 피아노 같은거 과외해봤는데 여러명 과외 하면 대가리 터짐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후덜덜하죠 ㅋㅋ 10만원 넘고 평수에따라서 20만원까지도 가는데 가스비도 따로 ㅋ 같은조건이면 월세 10만원정도 더해서 생각해야할듯
오피스텔 사업자로 들어가면 일반전기 들어가서 전기세는 그나마좀 줄일수 있습니다
ㄹㅇ 6평 짜리였는데도 20만원 내외였름
가스비 전기세는 그나마 오피스텔은 덜 드는데 관리비는 10만원 정도 하죠...
무조건 싼 데서 사는게 답은 아니죠.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집이 다를 순 있는데 직모님은 너무 한 쪽에 대한 주장만을 고집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직모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암ㅎ은 사람도 많죠~ 중개사 분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이 공인중개사분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이야~ 요 컨텐츠도 꽤 잼나네요. 자취해 본적이 없어서 원룸 월세 방본 경험은 없는데 간접경험 꿀잼이었습니다.
계속 두 분이서 "나는 여기 비싸서 못산다 나 같으면 무조건 오래된 싼 원룸갈거다"->"네, 그것도 그렇지만 비싸도 이런 데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 이 레파토리가 대화에서 반복되는게 너무 웃김ㅋㅋ
저는 500에 39 살아보고, 지금 1000에 40 살고있는데, 전에 집은 넓고 부엌도 따로 분리돼있는 대신 구옥이라 겨울엔 춥고 여름이 되면 큰 벌레가 꼭 한 마리는 나왔다는 거고, 지금 40집은 원래 45인데 학생이라고 5마넌 깎아주셔서 들어온집.. 7층이고 신축이라 벌레는 진짜 안 나오는 대신 평수를 포기했죠.
첫 자취는 악조건의 집에서 살아보는게 좋다는 얘기들 어느정도는 동의해요. 이런저런걸 경험하다보면 내안의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일단 저는 벌레 안 나오고 지하철역권이어야된다는 기준이 생김..
와 중계사님 말빨오지네~ 서울대가서 등록금도 아꼈는데 충분히 오피스텔 보내줄듯
틀렸음 , 월세 86만원 방은 학생이 젤많이 찾는게 아니라 밤일하거나 불법하는사람 , bj 등이 젤많이 찾음
이게 맞는듯
그렇죠 사실 서울대생들 낙성대 아니면 대학동으로가지 서울대입구쪽으로 가진 않아요
ㅇㅇ 서울대입구역쪽은 서울대생들이 사는 곳이 아니에요
사는집애들 몇은 살던데요...물론 그런애들은 얼마 없지만..ㅋㅋㅋㅋ대부분 밤일하거나 불법하는사람 , bj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사는애들은 설대입구 안가요
5:52 침대에누워서~x2 바라보는거죠~x2
원룸어플보다가 방 이쁜데?? 라고 느낀다면 그건 무조건 백만프로 허위매물임..
실제 방 보러가면 가격보다 뭔가 좀 안 좋다 싶은.. 다른 방 보고 싶어지는.. 딱 그게 현실임..
요세 허위매물없음~
허위매물 등록시 벌금 500만원~
복비 20만원 벌자고 위험감수 안하죠~
혹시 있으면 신고한다고하면 딜 들어올듯
허위매물 올리면 안되게 바꼈더라구요 허위매물 보고 얼른 계약해야지 설레였던 적이 있어서....ㅡㅡ
@@user-og8ed1om6o 있다해놓고 오라그래ㅛ는데 없다고 좀전에 팔렸다그러면 어케 잡아여?
와~ 집 소개시켜주시는분 말 솜씨가 장난아니네~ 복비 많이 받으실듯
두분 다 말씀 참 재밌게 잘하신다
보면서 계속 웃네요😄😄😄
저희딸은 하남 미사 오피스텔살아요^^
7평 보증금 월세 굉장히쌉니다 신축이고요
이 영상보면서 미사가 싸다는거 느껴지네요 ㅋ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공부 잘하는 학생들 모이는게 스카이였는데, 요즘은 돈 많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 모이는 집단이네? 월세 월80이면 직장인도 이거 감당할 사람 많지 않을텐데
나라가 성장했으니 과거에 비해 돈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쌍팔년도에도 돈많고 공부잘하는 애들 가는 곳이 스카이였음
@@Golden_friends ㅇㅈㅋㅋㅋㅋ그때도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들은 돈 있는 사람만 갔지
당연히 집에 돈많으면 공부잘할 확률이 높지 ㅋㅋㅋㅋ 지방에 의대들도 애들 돈 없는애 거의 없음
집이 지방인데, 나름 적당히 공부를 해서 아주대를 붙었음. 근데 시발 영통구 원룸 시세 보니까 보증 500은 기본이고 반전세 느낌으로 5000/20 달라는 곳도 있더라고... 소득분위 2분위 흙수저가 그럴돈이 어딨나 그래서 그냥 집근처 지거국 장학금 받고 집에서 통학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맘이 뭔가 오묘하네요
06:07 도깨비 김비서인줄 알았네 ㅋㅋㅋ
공덕쪽도 해주세요ㅋㅋ
열려만 있으면 창문이든 문이든 들여다 보는 게 사람들의 심리. 그래서 1층도 꺼려져요.
중개사님 목소리 죽이네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셔서 부럽습니다 ㅎ
중대장은..... 전업했다
인서울학교에 금수저 많습니다 ㅋㅋㅋㅋ
젊을때 고생좀해야지 이렇게 말하시는 어른들
세계관이 본인들 세상에 갖혀잇어
9:00 바로옆에있음
아.. 옛날생각나네요. 처음엔 뭣모르고 여자혼자 녹두거리 고시촌 25만원 싼집 들어갔다가, 이상한 아저씨들이 술먹고 칼들고 뒤쫓아오고.. 힘들어 뒤질것같은데 산등산 매일 올라가고.. 집주인할머니가 괴롭히고... 진심 몸이 삭더라구요. 결국 6개월만에 부모님한테 울면서 소원을했죠. 내가 알바해서 월세 낼테니 제발 설대입구역 원룸으로 옮겨달라고... 그제야 깔끔한 원룸갔다가, 결국 전세갔지요. 하아... 지금도 쳐다보기도 시러요. 신림동 봉천동 관악산.. 몸만 삭아서 나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