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서진님 ua-cam.com/video/ssYHqVAtOI0/v-deo.html 신림동, 봉천동, 당곡동, 신대방삼거리, 서울대입구 영상에서 말씀드린 봉천동에 스타벅스가 없다는건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봉천역 근처에 없다는 말입니다. 00:00 신림동에 온 이유 00:57 300/30 오래된 원룸(5평) 01:15 5평인데 신축으로 가면 이것보다 작아요 01:30 확실히 신림동이 월세가 싼가요? 02:05 창문 02:04 월세가 싼 첫 번째 이유 02:25 월세가 싼 두 번째 이유 02:40 월세가 싼 세 번째 이유 03:10 어른들은 봉천동이 달동네라는 이미지가 강해요 (지대가 높고 오르막이 많아요) 03:25 봉천동엔 스타벅스가 없어요 03:34 1000/50 신축 원룸(5평) 04:03 도배를 새로 하는 2가지 이유 1. 세입자가 나간지 얼마 안됐거나 2. 방이 너무 안나가거나 04:25 신림동 봉천동은 관리비가 보통 57만원 이에요 (인터넷,TV,수도 포함 전기가스는 별도에요) 04:47 월세 30만원과 50만원짜리 원룸은 뭐가달라요? 05:15 1000/55 원룸(5평) 05:24 5평원룸은 실제로 4평정도 되요 05:40 중문이 나오는 원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06:03 원룸의 단점 첫 번째 06:11 원룸의 단점 두 번째 06:19 신림을 기준으로 왼쪽은 싸지고 오른쪽은 비싸져요 (강남이랑 가까워질수록 비싸져요) 06:31 내가 저기를 들어가서 살수있을까? (싸요) “와~ 좋다 살고싶다” (비싸요) 06:50 전세 3억2천 쓰리룸 신축빌라(20평) 07:25 요즘 신축빌라는 20평대만 해도 쓰리룸이 나오고 화장실은 2개가 나와요 07:45 3억2천이면 대출 더해서 아파트가는게 더 낫지않나요? 08:26 3억이 없는데 3억짜리 집에 어떻게 들어가요? (6천만원만 있어도 들어갈 수 있어요) 08:54 3억은 없는데 결혼은 해야되는 사람들은 어떡해요? 09:12 원룸에서 살자그러면 그여자가 사나요? 09:20 1000/45 반지하 신축 원룸 10:16 반지하에서 1층으로 가면 10~20만원 올라요 현장취재 전문유튜버 직업의모든것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신림동 부동산 찾아가서 면박당하고 갈취이용당하는 방식 하지마세요. LH 주택공사 홈페이지에 주인이 직접올린매물들이 있습니다. 매물 올라오면 주인과 직접 거래해도좋고 엘에치로 내놓은집주인들은 대개 신용이 좋은집인데 엘에치말고 현금거래하겠다고 하면 그러라고할겁니다.사람들이 엘에치를 잘모르기때문에 발견한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얻어서 지금은 벌써 5년째 살고있음. 닳고닳은 부동산업 사기꾼들에게 양심을 기대하지말아야합니다.
9:13 아... 진짜 요즘 세태를 정확하게 찌르시네요. 30대 입장에서 부모님 세대때는,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같이 벌어서 늘려나가면 되지"가 일반적인 상식 이었다면, 요즘은 "그럴거면 결혼 안한다"가 일반적인 상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30대 미혼률이 50%에 가까운 이유를 알것도 같네요.
@@dominion8998 네... 서울을 고집하면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 PIR이 18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18년동안 버는거 한푼도 안쓰고 그대로 아파트에만 넣어야지 살수 있는 가격이라, 청약 당첨 말고는 꿈도 희망도 없어요. 가능하면 서울 안살고 싶은 이유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TV러셀을 운영하는 황서진입니다. 이번 오랜만에 직모님과 함께 제 본업인 '중개업'을 가지고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재 저는 원룸 중개를 하지는 않지만 제가 1년간 원룸 중개를 하며 약 180여개의 계약서를 쓰면서 느꼈던 경험을 가지고 영상촬영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에 집을 구할때 어려움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지만 이 집이라는게 시장가격이 있다보니 절대 "싸고 좋은집"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의 니즈를 채워주는 완벽한 집도 없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그럼 여기서 내가 알아야할 건 내 수준에 맞는 현실적인 집을 찾던지 아니면 조금 멀더라도 싼집을 찾던지 뭐든 본인이 하나정도는 양보할 각오는 하시는게 더욱 더 빨리 좋은집을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집을 구하는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직장이랑 거리가 걸어서 8분인데 그냥 나왔음 나이 36살인데 시켜 먹으면 혼나고 9시 되면 전화 오고 주차장에 차없음 어디 나갔냐고 전화오고 나가만 어디 나가냐고 물어 보고 라면 등등 몸에 안좋은거 집에서 먹으면 혼남 그래서 나옴 일부러 멀리 꼭 그게 장점은 아님 부모님과도 잘 맞아야 사는 거임 전화도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 오심 한 20번까지 온적 있음 5분간격으로
참고로 전세나 반전세로 들어왔는데 주인이 세금체납이 있어서... 세입자의 전세금마저 같이 압류당해 받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죠. 중개사 입장에선 등기부 등본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세금완납증명서를 제출하게 하는 풍토도 당연스레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님 등기부등본 가지고 세무서 찾아가서 집주인이 세금 밀린거 있나 없나 세입자 될 분들이 미리 알아보는 수밖에 없어요.
신선희 님 현명한 방법이네요.세입자로서 집주인에게 세금 완납 증명서를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세입자는 자기도 모르게 주눅들고 말하기 너무 어려워 하죠.중개업자는 등기부등본에 안 나오는데 내 불찰은 1도 없다 하며~모른 채 하고...ㅋㅋㅋㅋ제가 세상 물정 모르던 20대 중반 때 이런 일을 겪을 뻔 한 적 있어.등기부등본만이 만능인 줄 아는 분도 여전히 많은 듯해 글을 올립니다.ㅋ지금은 세상물정에 제법 밝은 30대 틀딱이 되었넴유 ㅋㅋ
요즘 여자들이 무조곤 결혼만 햇다하면 바로 아파트 들어가길 원하느니 신랑측에서 다 준비해주길 원한다느니 그래서 대한민국은 믿을 여자 없어서 결혼 안합니다 님같이 현명한 여자 대한민국 5%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결혼때 빚 가져오는 여자가 한둘이에요??? 저도 20대 남자로써 여자가 질려서 피해다닙니다
김우진 넵 봉천-서울대입구역 라인만봐도 1000에 40정도로 겨우 오래된 원룸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 500에 40? 원룸 본적 있는데 부모님이랑 저랑 넘 충격 받아서 나왔어요. 제가 키가 작은데 제 팔을 벌리면 벽이 닿을듯 말듯한 오래된 원룸이 비싸서 넘 놀랬네요. 심지어 주택을 원룸으로 쪼개놨던 곳인데... 여튼 서울은 돈없는 타지방 사람이 살 곳이 못되요 ㅠㅠ
@@파오리-d4q 확실히 수도권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지방에도 찾아보면 괜찮은 직장 많아요. 특히나 이공계쪽은 오히려 지방에 대부분 있어서 이공계쪽은 그냥 지방에 살아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죠. 그리고 지방이라고 완전 촌구석이라기 보다는 광역시 같은 곳에만 살아도 왠만한 편의시설 다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신축 첫 입주는 일반방보다 5~10 만원 비싸구요 같은건물 반지하는 지상층보다 보통 10 만원 저렴합니다 사당 서울대입구 신림 처럼 번화한역보다 한정거장 옆 낙성대 봉천 신대방이 주택가로 5만원정도 저렴합니다 영상에 나왔듯이 신대방역 기준으로 강남으로 갈수록 비싸지구요 왼쪽 홍대쪽으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원룸은 크게 아래 3가지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1.역에서 가까울수록 2.넓을수록 3.신축일수록 누구나 원하는거죠? 내눈에 좋아보이면 남들눈에도 좋아보이고 그런집은 비쌉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에서 적당한거리 적당한깔끔 적당한넓이 적당한 채광 인 방은 많이 있지만 그러면서 싼방은 없다는거죠ㅎ
싸고 좋은 물건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이치죠.ㅎㅎㅎ비싸도 별로인 물건이 있을 순 있지만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는 거ㅋㅋ만약 물건이 싸고 좋다면 누군가의 노동력을 헐 값에 치거나,후려쳐서 만들어진 결과물 이라는 진실. 다 지불한 만큼 대접받고,지불한 만큼 누릴 수 있는 건 진리죠.집이나 물건이나
서울에서 3년간 ㅈ소에서 일하다가 저축도 안되고, 돈에 쪼들려 살고 그랬는디, 결국 포기하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서 운 좋게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면서 생활하는 중 그런데 ㄹㅇ 서울 신림에서 살때와는 다르게 차도 생기고, 취미생활 할꺼 다하고 저축할꺼도 다하는데 돈이 남음. 진짜 방세 하나가 이렇게 까지 영향력이 클줄 몰랐음. 서울은 진짜 방세가 깡패... 하...
집값 진짜 살벌하네요. 개봉쪽에서 살다가 운정신도시로 이사왔는데..솔직히 서울 성산동 근무할때보다 삶의 질은 더올라간거같아서 좋아요. 직장도 이전해서 같이 이사온건데 안양천 낡은 길만 운동삼아 다니다가 신도시에 신축아파트 새로생긴 호수공원다니다보면 "내가 왜 굳이 서울서 살려고 아득바득 매달렸나" 싶어요. 아직 전세지만 3기신도시 덕분에 2기신도시 집값 하락세라 집사기는 더쉬워질거같아서 희망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서울서 있었으면..아직도 출퇴근 지옥철에 낑겨서 살았을듯하네요. 여긴 지하철이 정말 별로인데 어차피 차타고 다니고 서울서도 차타도 지하철보다 느려서 안탄거지 대중교통을 싫어하는 편이라 지방이 더 살기 좋네요. 물론 차는 개똥차 10년이상된 회사차만 골라서 타고 다니고 있어요.그랜져XG,NF소나타,그랜드카니발..
서울에 사는 지방출신으로 취업하고 월세 끝내고 버팀목 대출로 신림에서(그나마 역 근처) 8천 전세로 2년 살고 그 뒤 신대방삼거리(영상에서 중간에 나오는 동네) 에서 전세 1억에 2년째 살고 있네요. 그나마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이라 대출로 월세 부담 없이 살고 있긴한데 결혼 생각하면 또 막막하네요. 빌라 전세3억이라니 ㅜ 다들 힘냅시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심사하지는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일본의 경우, 회사원이면 재직증면서도 내야하고 일본인 보증인도 있어야 허더러구요. 보증인 없는 외국인은 달동네 방한칸 구하기도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또 집주인한테 잘보이는 비용 따로 줘야하고... 못하나 박을수가 없고...
전 신혼부부인데 요즘 서울시에서 은행권하고 계약해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상품이 진짜 저리로 잘 나오더라구요 전세대출 1억8천 이자 1프로에 가진돈 4천 총 2억2천정도에 14평남짓되는 투룸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시세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근생이나 불법건축물은 정상적인 매물에 비해 저렴하니 조심하시구 특히 다방이나 직방 허위매물 엄청 많으니 조심하셔요 ㅎㅎ 좋은 중계사분들 찾으시면 합리적이고 좋은 매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고로 직장이 집 코앞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도 남들보다 배로 더 모음. 나는 집에서 걸어 5분거리에 직장 옮기고 나서 자가용도 일단은 업앴음. 7년동안 자전거 도보 오토바이로만 생활했고, 술 담배도 2년전부터 끊어서 돈 엄청 모았음. 40대고..내가 늙으면 과연 연금이 제대로 나올지 의문이라, 착실히 모음. 지금 20대는 아마 연금수령 못할거야. 60살 넘어서 길바닥에 나앉기 싫으면 근검절약 과소비 술자리 줄이고 사시길..
신랑이 살던 전세8천짜리 당곡사거리 근방 원룸에서 둘이 같이 살림 시작했는데 (그당시 남친 부모님이었지만 지금은 시부모님ㅋㅋㅋ 연애전 신랑 잡아주신 집이었는데 제가 들어가 살게됐었죠..ㅎㅎ보증금은 다 돌려드렸어요 도와주신덕분에 신랑이랑 잘살았다며)...그땐 좁은지도 몰랐어요 ㅎ3년전이지만 그때가 제일 행복했네요 지금도 내집없이 반전세,월세 전전하고 돈모으고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아련하고...ㅎ저와 신랑한테는 추억이 있는 반가운 곳이에요 영상잘봤습니다
9:12 제 얘기네요... 전세 4500만원짜리 1.5룸 에서 신혼 생활 했습니다. 물론 결혼하기 전에 아파트를 신축 분양 받은 상황이었지만.. 덕분에 결혼하자마자 돈은 크게 안들었고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2주 다녀왔어요. 그때 분양받은 집은 2억이 올랐고(물론 다른 집들도 다 올랐지만) 지금 애기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원룸에서 살았던 추억 생각하며 지금 33평 아파트에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 상당하구요. 친구들은 이제 결혼하기 시작하는데 와이프는 빨리 했거든요.. 제가 와이프보다 8살이 많은데 와이프가 결혼할때 뭐랬냐면 자기가 못걸을 때 까지 일한다고 했어요.. 걱정없습니다.. 좋은 사람이면 꽉 잡으세요.. 미혼 분들. 내가 보기에 좋으면 남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항상 그걸 잊지 마세요.
옛날생각나네요 대학동...19살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부터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진짜 힘들었죠 그래도 그 힘듦속에서 열정하나만으로 버텼었는데 돈이 어느 정도 되고 살만해지니 잠실로 이사가게되고 강남으로 이사가고하니 열정보단 돈만바라보게 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지않고 지방에서 30평 아파트에서 넉넉하게 살고있지만 이 돈으로 계속 서울에 있었으면 투룸월세로 살고있었겠죠ㅜ 내 몸이 힘드니까 더이상 서울에서 살수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되더라구요ㅜ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황서진님 ua-cam.com/video/ssYHqVAtOI0/v-deo.html
신림동, 봉천동, 당곡동, 신대방삼거리, 서울대입구
영상에서 말씀드린 봉천동에 스타벅스가 없다는건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봉천역 근처에 없다는 말입니다.
00:00 신림동에 온 이유
00:57 300/30 오래된 원룸(5평)
01:15 5평인데 신축으로 가면 이것보다 작아요
01:30 확실히 신림동이 월세가 싼가요?
02:05 창문
02:04 월세가 싼 첫 번째 이유
02:25 월세가 싼 두 번째 이유
02:40 월세가 싼 세 번째 이유
03:10 어른들은 봉천동이 달동네라는 이미지가 강해요
(지대가 높고 오르막이 많아요)
03:25 봉천동엔 스타벅스가 없어요
03:34 1000/50 신축 원룸(5평)
04:03 도배를 새로 하는 2가지 이유
1. 세입자가 나간지 얼마 안됐거나
2. 방이 너무 안나가거나
04:25 신림동 봉천동은 관리비가 보통 57만원 이에요
(인터넷,TV,수도 포함 전기가스는 별도에요)
04:47 월세 30만원과 50만원짜리 원룸은 뭐가달라요?
05:15 1000/55 원룸(5평)
05:24 5평원룸은 실제로 4평정도 되요
05:40 중문이 나오는 원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06:03 원룸의 단점 첫 번째
06:11 원룸의 단점 두 번째
06:19 신림을 기준으로 왼쪽은 싸지고 오른쪽은 비싸져요
(강남이랑 가까워질수록 비싸져요)
06:31 내가 저기를 들어가서 살수있을까? (싸요)
“와~ 좋다 살고싶다” (비싸요)
06:50 전세 3억2천 쓰리룸 신축빌라(20평)
07:25 요즘 신축빌라는 20평대만 해도 쓰리룸이 나오고 화장실은 2개가 나와요
07:45 3억2천이면 대출 더해서 아파트가는게 더 낫지않나요?
08:26 3억이 없는데 3억짜리 집에 어떻게 들어가요?
(6천만원만 있어도 들어갈 수 있어요)
08:54 3억은 없는데 결혼은 해야되는 사람들은 어떡해요?
09:12 원룸에서 살자그러면 그여자가 사나요?
09:20 1000/45 반지하 신축 원룸
10:16 반지하에서 1층으로 가면 10~20만원 올라요
현장취재 전문유튜버 직업의모든것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중개사분이 군 크리에이터분 아닌가요??
맞습니다! 봉천역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만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3개나 있습니다. ㄷㄷ 다 장사가 잘되요 ㅋ.ㅋ
러쉘님 같은대
300 30 보증긍조절가능하면 다음달 10일쯤 입주가능한가요? 연락처부탁합니다
3
신림동 거주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중개사분 개인적으로 보기에 굉장히 양심적이네 ㅋㅋ 집 괜찮아보임
난 아무리봐도 신림동은 사람살곳이 아닌거같다.
@@FxxkChina 전라도 멀티임..
@@FxxkChina 서울 진압좀
@@songbirds22 난 이렇게 지역감정 유발하는 애들 보면 그 커뮤니티 놈들로 밖에 안 보이더라
1 + 베
@@Genari10 내가 성인 될 때까지 거기서 자라서 잘 알음.. 나도 하프홍어지만 거기 사람들 질 ㅈㄴ 안좋음..
서울 부모님집에 사는게 정말 엄청 세이브되는구나
수도권에 사는거자체가 혜택을 받고있는거 ㅎㅎ
진짜 ..지방생들의 고충
서울집은 스펙이란 말이 있죠
전 본가가 서초동인데 논현동에서 자취해요 ㅎㅎ 훨씬 편합니다
스팩 좋으시네
신림동 부동산 찾아가서 면박당하고 갈취이용당하는 방식 하지마세요.
LH 주택공사 홈페이지에 주인이 직접올린매물들이 있습니다. 매물 올라오면 주인과 직접 거래해도좋고 엘에치로 내놓은집주인들은 대개 신용이 좋은집인데 엘에치말고 현금거래하겠다고 하면 그러라고할겁니다.사람들이 엘에치를 잘모르기때문에 발견한 사람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얻어서 지금은 벌써 5년째 살고있음.
닳고닳은 부동산업 사기꾼들에게 양심을 기대하지말아야합니다.
앞으론 찾기 힘들거에요 ㅠ
LH 가 제일 양아치ㅋㅋㅋㅋ
@@니케-p2d 이분 예언자이신가
@@인사하는제리-r3z 일부 사람들이 양아치인거랑 운영방식이 양아치인건 구분해야함. LH는 정말 좋은 거래 수단임
혹시 어디서 봐야 하나요? 홈페이지 들어가도 못 찾겠는데
9:13 아... 진짜 요즘 세태를 정확하게 찌르시네요. 30대 입장에서 부모님 세대때는,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같이 벌어서 늘려나가면 되지"가 일반적인 상식 이었다면, 요즘은 "그럴거면 결혼 안한다"가 일반적인 상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30대 미혼률이 50%에 가까운 이유를 알것도 같네요.
지금은 아파트살려면 짤리지도 않고 원룸생활 수십년해야 살수있죠
@@dominion8998 네... 서울을 고집하면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 PIR이 18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18년동안 버는거 한푼도 안쓰고 그대로 아파트에만 넣어야지 살수 있는 가격이라, 청약 당첨 말고는 꿈도 희망도 없어요. 가능하면 서울 안살고 싶은 이유기도 하고요.
@@Nick-ng5tf 서울 포기하기힘든건 교육도 교육인데 직장이 서울에 몰려있는게 크네요
@@dominion8998 네 그게 문제입니다. 일자리를 경기도로 분산할 수 있다면 그나마 완화가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아직도 땅이 많거든요.
@@Nick-ng5tf 지방까지 최대한 균형발전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힘드네오
안녕하세요. 유튜브 TV러셀을 운영하는 황서진입니다.
이번 오랜만에 직모님과 함께 제 본업인 '중개업'을 가지고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현재 저는 원룸 중개를 하지는 않지만 제가 1년간 원룸 중개를 하며
약 180여개의 계약서를 쓰면서 느꼈던 경험을 가지고 영상촬영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에 집을 구할때 어려움을 느끼실 겁니다.
그렇지만 이 집이라는게 시장가격이 있다보니
절대 "싸고 좋은집"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의 니즈를 채워주는 완벽한 집도 없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입니다.
그럼 여기서 내가 알아야할 건 내 수준에 맞는 현실적인 집을 찾던지
아니면 조금 멀더라도 싼집을 찾던지 뭐든 본인이 하나정도는 양보할 각오는 하시는게
더욱 더 빨리 좋은집을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집을 구하는 시청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볼줄이야
교통비를 아낄건지 시간을 아낄건지 정하란 이야기 같아~
영상 올라오기전에 와 러셀tv님이랑 똑같이 생겼네 했는데 러셀님이셨군용
능력 좋으시네요.2일에 한건 이네요
아 그리고 팁!!!새로 도배한집들 집에 습기가차거나 곰팡이 나는집일수도 있어요 참고 하세요 ~~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 돋는 영상이다 ㅋㅋㅋㅋㅋ
신림동에서 30 50 월세 살다가 지금 150 내고 사는데, 30 50짜리 월세 집에서도 여자친구 잘 데려오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기 보는것 같아서 소름
오~ 러셀님 여기서 뵙네요^^
본업이 중개업이셨군요.
9:15 명언까지 날려주시네요~
중개사분 진짜 웃기시다 ㅋㅋㅋㅋ 20만원의 차이 엘리베이터 버튼 ㅋㅋㅋㅋㅋㅋㅋ
그부분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김ㅋㅋ
러셀 황대위 유튭 보세요 ㅋㅋ
눌러서 안켜지는거 좋아요
좀 더. 신중하게. 버튼을 누를수있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
저렇게 페인트 칠이나 풀칠 했을때 저렇게 물 바스켓 놓으면 냄새가 일찍 빠져요.
오우 신기
호옹이
새로운 지식 알아갑니다~
장판이니고 마루 시공한 것 같은데 마루는 들 뜨거나 하는 부분 누르는 걸 수 도 있습니다.
아래 본드 부분 밀착 할 수있도록 ㅎㅎ
TV러셀님이 출연하셨군요. ^^ 부동산 중개에 대해서 소소한 부분들 시청 잘했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들 되십시오. 직업의모든것님. ^^
중대장은 월세에 실망했다
거~ 갈땐 가더라도 전세 정도는 괜찬잖아~?어응?
서울이 도쿄화 되는중 ㅋㅋㅋ
@@Taesu0327 도쿄화 ㅋㅋㅋㅋㅋ
1:35 ㅋㅋㅋㅋㅋㅋ 이거 빨간변기ㅋㅋㅋㅋㅋ 우리 이모부가 옛날에 건물 지으셨는데 이거 그대로있음ㅋㅋㅋㅋ 오류동인데 영상도 신림나온김에....흠
진짜 대학, 직장이랑 본가 가까운건 ㄹㅇ큰 복인듯... 돈 존나절약되고 삶의질 향상
제일 중요한 건 부모 인성임.
나이먹고 부모한테 잔소리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 싶지 않음,
제가 직장이랑 거리가 걸어서 8분인데 그냥 나왔음 나이 36살인데 시켜 먹으면 혼나고 9시 되면 전화 오고 주차장에 차없음 어디 나갔냐고 전화오고 나가만 어디 나가냐고 물어 보고 라면 등등 몸에 안좋은거 집에서 먹으면 혼남 그래서 나옴 일부러 멀리 꼭 그게 장점은 아님 부모님과도 잘 맞아야 사는 거임 전화도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 오심 한 20번까지 온적 있음 5분간격으로
@@ddll573 우리집이랑똑같음
전화안받으면 끝까지 전화옴ㅋ
@@ddll573 36살이면 독립해야지 26살이면 모를까 아님 부모님 집이 50평일때나. 36살이면 어차피 결혼이든 동거든 해도 이상할거 없는 나이 ㅋ
5:10 이게 월세 20만원의 차이~!
9:10 이런 여자는 무조건 잡아라~!
이 2개만 보면 오늘 영상 다 본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여자도 처지가 비슷하면 오케이 하겠죠 뭐
남녀차별적인 발언임
@@성혁2 남자도 저런집 살자고하면 안살겠지 뭐ㅋㅋ 솔직히 저런집 살자고하는데 어떤여자가 살자고하나
03:05 신중해진데ㅋㅋㅋㅋㅋㅋ
09:13 오늘의 명언
쩝....진짜 서울에 부모님 집 있으신 분들은 감사해야할듯...
나도 월급에서 숨쉬는 돈만해도 겁나 많이 빠져나감 ㅠ
정말이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수도권 부동산은 미쳤다 진짜....근데 문제는 저 부동산이 우리나라 금융에 지분이 너무크다는게 문제....
7:00 꽃 클로즈업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희 동네랑 시세랑 집 구조 등이 비슷해서 와닿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좋은집 살고싶네요..
와 파니님이 여기에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능프로같음 ㅋㅋㅋㅋ대화내용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러셀님 목소리 전달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네요 주기적으로 동네를 정해서 이런 컨테츠 진행하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현실적인 서울 집의 모습을 잘 담아주셨네요..ㅠ
반지하는 환풍이랑 물세는 것만 없으면 리모델링을 너무 잘해두셔서 원룸중에 제일 이상적인 자취방 같아보이네요!
그 환풍이랑 물 세는게 엄청 크죠
여름에 습기차는거 생각하면 이상적이란 생각 안듭니다...
@@SS80507 항상 문 열어놔도 습기가 차나요??
@@NoEditingDiary 햇빛이 안드는 곳은 습기가 찰 수 밖에 없죠 반지하는 어쩔수 없습니다 그나마 낫네 싶은 반지하는 있어도 일반 집만큼 잘되는 반지하는 못봤어요
참고로 전세나 반전세로 들어왔는데 주인이 세금체납이 있어서...
세입자의 전세금마저 같이 압류당해 받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죠.
중개사 입장에선 등기부 등본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세금완납증명서를 제출하게 하는 풍토도 당연스레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님 등기부등본 가지고 세무서 찾아가서 집주인이
세금 밀린거 있나 없나 세입자 될 분들이 미리 알아보는 수밖에 없어요.
전세들어갈때 집주인이 같은 사는곳이 돈떼이기눈치는 보이지만 돈떼이기 힘든구조 ... 신축빌라 거의 근저당 다 잡혀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신선희 대출 안받고 어떻게 몇십억 들여서 신축을 지어요. 다 대출은 받아져 있는데 최대한 금액이 적게 잡힌 근저당인지 확인해 봐야죠
신선희 님 현명한 방법이네요.세입자로서 집주인에게 세금 완납 증명서를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세입자는 자기도 모르게 주눅들고 말하기
너무 어려워 하죠.중개업자는 등기부등본에 안 나오는데 내 불찰은 1도 없다
하며~모른 채 하고...ㅋㅋㅋㅋ제가 세상 물정 모르던 20대 중반 때 이런 일을
겪을 뻔 한 적 있어.등기부등본만이 만능인 줄 아는 분도 여전히 많은 듯해
글을 올립니다.ㅋ지금은 세상물정에 제법 밝은 30대 틀딱이 되었넴유 ㅋㅋ
이사하고 바로 주민센터 방문해 세대주 등록이랑 하면은 변제 우선 1순위 되지 않나요?
Yonggyu Jun 다행히 지금은 전세가 아닌 내 집을 살 수 있는 형편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금 완납증명서를 제대로 제출하는 주인이라면 세입자가
괜스레 보험이라는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니 더 경제적일 겁니다.
진짜.. 나도 예전에 서울에 신림고시촌? 가서 살아본 적 있는데
지금은 부산 기장군 투룸에서 살고 있는거 생각하니... 와.. 좁아터진 창문도 없는 방 어떻게 지냈지 싶더라
진작에 열심히 돈 벌어서 좋은 집 월세라도 살아볼 걸 이런 욕심이 많이 생기게 된 계기.
와... 봉천신림동 월세방 10년 전전한 저로선 저 방 보고 웃을 수 없었는데 중개사 선생님 멘트 덕에 웃네요😂
내가 직장이 서울인데 좋은 퀄리티로 비싸지 않은 금액에 지방에 살며아침에 전철에서 앉아서 자면서 가고 푹 자면 서울이다.
그 라이프가 너무 맘에 든다
ㅋㅋ ㅋㅋㅋㅋㅋ 대체 그게 가능한가요? 출근시간이 언제길레 차가 있는지
넘모긍정적이세요 멋져2
@@6162hehehe 종점역에서 출발하면 ㅋㅋㄱㅋㅋ지방에서 출발하면 편도 2시간정도걸림
분당쪽 광역버스로 종로까지 앉아서 가는데
9:14 명언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왜 잡는다는 거에요 무슨뜻인가요?
@@assplo1234 천사라는 방증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에 있으려나?ㅋㅋㅋ사랑만 보고 살 여자가?
가성비 ㅆㅅㅌㅊ 여자임 ㅋ
말 겁나 재밌게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곀ㅋㅋㅋㅋ
신림동서 방구할때 다방 직방 보다 그냥 원하는 동네 부동산 가는게 좋은 매물이 더 많아요
다방직장은 그냥 거의 다 허위 매물입니다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인중개사님 입담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
와 집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작네요 ㄷㄷ
인구가 줄면 과연 서울 부동산이 폭락할까?ua-cam.com/video/kPMlMD0qbXw/v-deo.html
원룸중에 깨끗하고 새로해서 좋아보이는데 이상하게 안나가는곳 가끔씩 있죠? 거기가 사람 죽은 방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제 그냥 귀신 안믿는 분들도 좋고
놀기좋아하는 양아치들에게 딱 개꿀인 최고의 집이 그런 곳이죠
ㅇㅇ 내 옆집 피흘리며 자살했는데 ㅠㅠㅠㅠ
싹다 도배하더니 세달동안 아무도 안들어오다가 누가 들어옴..
나는 자살한 집인걸 아니깐 괜시리 무섭더라
@@sososoi2 논현역 근처 원룸이요
헐 내 집도 그런건가
@@sososoi2 전 강북쪽이욥... 방에서 무서운거 볼때 쎄한 기분이 들긴 하네여...
전 300/50으로 신림동에 거주중인데 역에서 도보로 5분도 안되는거리고 8평 정도 되는데 베란다까지 있어서 진짜 너무 행복하고 좋음. 신축은 아니지만 또 너무 낡은 것도 아님
어디예여??? 건물이???
잘구하셨당 ㅎㅎ
풀옵이면 잘구하신거..
전 500에 42로구함신림동
관리비 따로에요?
저러면서까지 서울에서 자취하며
코리안드림을 꿈꾸는 당신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그런데 꿈꿔볼만 하더라구요. 말은 제주도 사람은 서울로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더군요.
대부분 별볼일 없어요.
9:15
그 여자가 접니다..
결혼하고 남편만나
7년간
월세부터시작해서
5500전세
지금은 2억 아파트 매매..해서 행복하게 삽니다~~~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네요^^
요즘 여자들이 무조곤 결혼만 햇다하면 바로 아파트 들어가길 원하느니 신랑측에서 다 준비해주길 원한다느니 그래서 대한민국은 믿을 여자 없어서 결혼 안합니다
님같이 현명한 여자 대한민국 5%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결혼때 빚 가져오는 여자가 한둘이에요???
저도 20대 남자로써 여자가 질려서 피해다닙니다
돈없으면 여자나 남자나 결혼안하는게
신림 원룸 진짜 비싸요... 오르막길도 많으면서... 강북이나 성북 살지 친구 자취방 보니까 2년차 4평에 관리비 포함 1000/50이더라고요 제가 강북 살 때 8년 된 원룸 7평 100/36 이었어요 둘 다 역 3분 거리인데 차이가 너무 커서 놀랐네요
신림 비쌈...
신림은 위치가 좋잖아요.
2호선 골드라인 + 신림선 수혜지역
성북살고있는데 집도 깨끗하고 교통도 괜찮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1000/50인데 저정도야..? 내가 서울을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저정도 가격이면 내 지역에선 조금이 아니라 더 좋은집은 구할텐데.. 서울이 엄청난곳이구만
SJ Na 어디거주하시나요?
@@sjna3493 ㄷㄷ
진짜 제 고향 아파트 월세 가격 맞아요. 심지어 엘베 있는 방3개짜리 아파트에서 살수 있어요 ㅠㅠ
ALICE SEO 와...서울이 엄청비싸긴 비싸네요
김우진 넵 봉천-서울대입구역 라인만봐도 1000에 40정도로 겨우 오래된 원룸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 500에 40? 원룸 본적 있는데 부모님이랑 저랑 넘 충격 받아서 나왔어요. 제가 키가 작은데 제 팔을 벌리면 벽이 닿을듯 말듯한 오래된 원룸이 비싸서 넘 놀랬네요. 심지어 주택을 원룸으로 쪼개놨던 곳인데...
여튼 서울은 돈없는 타지방 사람이 살 곳이 못되요 ㅠㅠ
9:16 명언이다 ㅋㅋㅋㅋㅋㅋ
"원룸이여도 너만 있으면 상관없다" 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빨리 가져가야한다는...
그런 여자 여기요🙋♀️
보면 볼수록 지방에서 살아야 겠다고 느낍니다. 월세 50이면 여기선 제대로된 아파트 월세 아니면 1억정도면 옛날이라도 20평은 되는 아파트 전세, 1억중후반이면 브랜드 아파트 전세 2억 넘어가면 매매가 가능합니다...
지방에 좋은 직장이 몇없다는게 문제죠
@@파오리-d4q 확실히 수도권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지방에도 찾아보면 괜찮은 직장 많아요. 특히나 이공계쪽은 오히려 지방에 대부분 있어서 이공계쪽은 그냥 지방에 살아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죠. 그리고 지방이라고 완전 촌구석이라기 보다는 광역시 같은 곳에만 살아도 왠만한 편의시설 다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옳소 ㅋ ㅋ
지방도 좋지만 서울 아니면 접근 할수 없는 정보나 시설 등도 있어서 서울을 살고 싶어하죠
서울과 수도권에 어렸을때부터 산 사람들은 애초에 지방으로 갈 생각을 아예 안하더라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 2억에 매매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와 ㅅㅂ 괜찮은 쓰리룸 빌라가 전세 3억 2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지간한 지방 30평대 아파트값이네
부산 저희 동네 기준 지방 40평대 아파트 값이네요..현타온다.
부산 외곽으로 빠지면 40평대도 가능
부산도 신축은 비싸용..
... 서울에서 3억대엔 집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3억이면 앵간한거지 강남에 저정도에 전세 15억인 곳도 많음(물론 아파트면 30억도)
신축 첫 입주는 일반방보다
5~10 만원 비싸구요
같은건물 반지하는 지상층보다
보통 10 만원 저렴합니다
사당 서울대입구 신림 처럼 번화한역보다
한정거장 옆 낙성대 봉천 신대방이 주택가로 5만원정도 저렴합니다
영상에 나왔듯이 신대방역 기준으로 강남으로 갈수록 비싸지구요
왼쪽 홍대쪽으로 갈수록 비싸집니다
원룸은 크게 아래 3가지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1.역에서 가까울수록
2.넓을수록
3.신축일수록
누구나 원하는거죠?
내눈에 좋아보이면 남들눈에도 좋아보이고
그런집은 비쌉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에서 적당한거리
적당한깔끔
적당한넓이
적당한 채광 인 방은 많이 있지만
그러면서 싼방은 없다는거죠ㅎ
싸고 좋은 물건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이치죠.ㅎㅎㅎ비싸도 별로인 물건이
있을 순 있지만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는 거ㅋㅋ만약 물건이 싸고 좋다면
누군가의 노동력을 헐 값에 치거나,후려쳐서 만들어진 결과물 이라는 진실.
다 지불한 만큼 대접받고,지불한 만큼 누릴 수 있는 건 진리죠.집이나 물건이나
두분의 티키타카가 너무 잼있어여
웃겨서 배잡고 보았습니당 ㅋㅋ
감사합니다
서울은 진짜 터무니없는 방이 비싸네요 사람이 많다보니까!!
반지하는 왜 안이 깨끗하고 좋나? 안그러면 들어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20만원의 차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인중개사인지 개그맨인지 모를 정도네요ㅋㅋㅋ
와 서울사는데 너무현실적이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구독하고갑니다
6:15 그래서 드럼세탁기 쓸때
섬유유연제 꼭 넣고
급속으로 짧게 세탁 하는게 좋음
탈수도 그렇구요
혹시 옷이 왜 금방 망가진다는건가여??
@@kimhyung8245제가 알고 있기론 파워가 쎄서 그럴거 아닐까요?
@@보송수지 아하 곧 자취하는데 세탁기가 저렇게 드럼이라서요ㅜㅜ
서울에서 3년간 ㅈ소에서 일하다가 저축도 안되고, 돈에 쪼들려 살고 그랬는디, 결국 포기하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서 운 좋게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면서 생활하는 중
그런데 ㄹㅇ 서울 신림에서 살때와는 다르게 차도 생기고, 취미생활 할꺼 다하고 저축할꺼도 다하는데 돈이 남음.
진짜 방세 하나가 이렇게 까지 영향력이 클줄 몰랐음.
서울은 진짜 방세가 깡패... 하...
집값 진짜 살벌하네요.
개봉쪽에서 살다가 운정신도시로 이사왔는데..솔직히 서울 성산동 근무할때보다 삶의 질은 더올라간거같아서 좋아요.
직장도 이전해서 같이 이사온건데 안양천 낡은 길만 운동삼아 다니다가 신도시에 신축아파트 새로생긴 호수공원다니다보면
"내가 왜 굳이 서울서 살려고 아득바득 매달렸나" 싶어요.
아직 전세지만 3기신도시 덕분에 2기신도시 집값 하락세라 집사기는 더쉬워질거같아서 희망적인 삶을 살고 있어요.
서울서 있었으면..아직도 출퇴근 지옥철에 낑겨서 살았을듯하네요.
여긴 지하철이 정말 별로인데 어차피 차타고 다니고 서울서도 차타도 지하철보다 느려서 안탄거지 대중교통을 싫어하는 편이라 지방이 더 살기 좋네요.
물론 차는 개똥차 10년이상된 회사차만 골라서 타고 다니고 있어요.그랜져XG,NF소나타,그랜드카니발..
서울에 사는 지방출신으로 취업하고 월세 끝내고 버팀목 대출로 신림에서(그나마 역 근처) 8천 전세로 2년 살고 그 뒤 신대방삼거리(영상에서 중간에 나오는 동네) 에서 전세 1억에 2년째 살고 있네요. 그나마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이라 대출로 월세 부담 없이 살고 있긴한데 결혼 생각하면 또 막막하네요. 빌라 전세3억이라니 ㅜ 다들 힘냅시다!!
3억이면 지방아파트 사는데ㄷㄷㄷ
소득은 그대로인데 대출로 집값을 떠받드니 심히 위태로운 거품이네요~
@@꼬북대령요즘 못사요
@@박영민-i3b ㄹㅇ여기도 5억대임
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중개사분 유머도 유머인데 지적인 매력이 장난아니네... 뇌섹남 느낌? 묘하게 섹시하시당 ㅋㅋㅋㅋ
군인 이었데요
집에가면 다 빤스 바람~~
그래도 우리나라는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심사하지는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일본의 경우, 회사원이면
재직증면서도 내야하고 일본인 보증인도 있어야 허더러구요. 보증인 없는 외국인은 달동네 방한칸 구하기도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또 집주인한테 잘보이는 비용 따로 줘야하고... 못하나 박을수가 없고...
아니 사장님 왜케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 하셔야되는거아님? 말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유튜버세여 궁금하시면 러셀 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말개잘하눜ㅋㅋㅋ
집 시리즈는 봐도봐도 재밌네욤
저도 정주행 중이에여ㅎㅎㅎ 중개사분들 센스
아니ㅋㅋㅋㅋ봉천동 이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 갑니닼ㅋㅋ
와 현실적인 정보 간략한 영상 좋습니다~
황대위님 반갑습니다ㅋㅋ
와 9:30에 나온 집 저도 본 집인데.. 결국 저는 대학동 꼭대기 자락에 오래된 투룸을 구했습니다.. 싸고 좋은 집은 역시 없더라구요 넓은데 싼 집은 대학동 꼭대기(서울대입구역ㅡ버스 15분ㅡ도보 10분)에 좀 있습니다..
1000에 40~45정도면 광역시는 전세7천정도 서울은 전세9천정도로
시세형성됨...고시원3개월이상 살면 주거취약계층으로 전세임대주택 혜택받을수있음(서울9천까지, 광역시7천까지 LH에서 대신 계약해주고 입주자는 보증금 350~450만내고 이자11~13만원정도내고..관리비만 내면됨)
신림역 주변은 진짜 방 코딱지만한게 드릅게 비쌉니다. 거기에 술집도 많아서 새벽까지 고성방가하는 사람도 많아요. 역에서 도보 8~10분 거리 잡고 보시는게 같은 가격 대비 한평이라도 넓고 조용합니다..
전 신혼부부인데 요즘 서울시에서 은행권하고 계약해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상품이 진짜 저리로 잘 나오더라구요
전세대출 1억8천 이자 1프로에 가진돈 4천 총 2억2천정도에 14평남짓되는 투룸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시세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근생이나 불법건축물은 정상적인 매물에 비해 저렴하니 조심하시구 특히 다방이나 직방 허위매물 엄청 많으니 조심하셔요 ㅎㅎ 좋은 중계사분들 찾으시면 합리적이고 좋은 매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헐 가진돈 4천으로 ㄷㄷ 이자1퍼 부럽다ㅠㅠㅠ
ㅋㅋ 지금 1금융 전세대출 거의 6프로던데 잘살고있누 ㅋㅋㅋㅋㅋ
@@Alessandro-ft5kc 우대금리여서 여전히 이자 2프로대 ㅎㅎ 너 실실 웃는거보니 제정신은 아닌가보네
현실감 있는 영상이라 좋네요.
중개사분ㅋㅋㅋㅋㅋ취저네요 ㅋㅋㅋㅋㅋ
솔직밝직ㅋㅋ숨김0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계솓 해주세요 ㅋㅋㅋ
8:48 그냥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30초중반이 결혼해서 6000만원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많아요.... 슬픈 현실이지만 많습니다...하
@@앙기모-u1v 저기서 6000만원은 결혼이나 여러 자금 뺀 순수 주택을 위한 자금 기준인거죠? 30대 초중반 남여 둘이 모아도 6000만원이 없는 경우는 생각이 안 들어서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겠죠.. 취업도 빨리하는 사람이 있고 늦게하는 사람도 있으니 .. 집안형편도 다 다를거고
요즘 남자 평균 취업연령이 빠르면 20대후반이고 좀 늦으면 30대초반이라고 하는데 취업해서 5년동안 일하고 월세내고 빠듯하게 살아도 6천만원 모으기 힘듦 대기업이면 가능할듯 근데 그게 몇이나 될지
@@andrewnathan629 제가 궁금했던거는 둘이 모아서 한다고 했을 때요. 각각 3000은 모을 수 있지 않나 해서요. 아....결혼비용이 있구나....
중개인분 되게 똑똑하시네요 현실감 만땅이라 구독 누르고 갑니다
첫번째 방ㅋㅋㅋㅋ 세탁기가 합판 밑에 숨어서 빌트인인척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
영상요약 6:32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로 살만함
신림역세권은 유흥가가 많아서
지저분하고 시끄럽다
옛날 신림동이지 지금은 2호선라인이라
강남권 지하철로 15분20분대라
졸라비쌈 강남권 출퇴근 할려면
신대방 신림 봉천 서울대역 살만합니다
근데 봉천동은 좀 시끄러움 자동차가 넘 많이 다녀서 귀가아픔
신대방 조용해요 좋음
신대방 쾌적, 조용 좋아요.
신림선 경전철도 이용가능.
구디,강남 모두 가까움.
아 ㅋㅋㅋ ㅋ존나 편집 뚝뚝 끊기는 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태생부터 진지한 러셀님과 케미가 좋습니다. ㅋㅋㅋ 중간에 신혼집에서 꾸중듣고 혼나는 케미도 좋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비웃음같은 웃음소리가 들어가는게 더 재밌고 좋습니다.
혹시 이분 대위 전역하시고 유튜브 하시는 분 맞으신가요? 영상 자주 봤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본업이 그랬구나 ㅋㅋ
오 목소리 듣고도 긴가민가했는데
러셀님 직업 컨텐츠로 보니깐 더 잼나네요
중개인 센스가 넘치시네. 적성에 맞으시는 일을 찾으신 건지 아님 적응을 하신 건지 ㅋㅋ
자고로 직장이 집 코앞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도 남들보다 배로 더 모음.
나는 집에서 걸어 5분거리에 직장 옮기고 나서 자가용도 일단은 업앴음.
7년동안 자전거 도보 오토바이로만 생활했고, 술 담배도 2년전부터 끊어서 돈 엄청 모았음.
40대고..내가 늙으면 과연 연금이 제대로 나올지 의문이라, 착실히 모음.
지금 20대는 아마 연금수령 못할거야. 60살 넘어서 길바닥에 나앉기 싫으면 근검절약 과소비 술자리 줄이고 사시길..
내가사는동네가 이렇게찍히니까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40인데 싸지만 나름 잘구했가고 생각함 적어도 첫방보단 넓음
3:16 강아지 귀여워 ㅠ
신랑이 살던 전세8천짜리 당곡사거리 근방 원룸에서 둘이 같이 살림 시작했는데 (그당시 남친 부모님이었지만 지금은 시부모님ㅋㅋㅋ 연애전 신랑 잡아주신 집이었는데 제가 들어가 살게됐었죠..ㅎㅎ보증금은 다 돌려드렸어요 도와주신덕분에 신랑이랑 잘살았다며)...그땐 좁은지도 몰랐어요 ㅎ3년전이지만 그때가 제일 행복했네요 지금도 내집없이 반전세,월세 전전하고 돈모으고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아련하고...ㅎ저와 신랑한테는 추억이 있는 반가운 곳이에요 영상잘봤습니다
대단하시다 이런 마음가짐 먹을 수 있는 분들이 이시대에 많지 않은데
@@hoonipic 이것저것 재지않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능합니다👍ㅋㅋㅋ
@@chermione 진짜 마인드좋으시네요.. 요즘에 님같은 여성분이 잘 없어요..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까지 이쁘면 어쩌누 ........
@@dxlllllsw5462 ㅋㅋㅋ
9:12 제 얘기네요...
전세 4500만원짜리 1.5룸 에서 신혼 생활 했습니다. 물론 결혼하기 전에 아파트를 신축 분양 받은 상황이었지만..
덕분에 결혼하자마자 돈은 크게 안들었고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2주 다녀왔어요.
그때 분양받은 집은 2억이 올랐고(물론 다른 집들도 다 올랐지만)
지금 애기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원룸에서 살았던 추억 생각하며 지금 33평 아파트에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 상당하구요. 친구들은 이제 결혼하기 시작하는데 와이프는 빨리 했거든요..
제가 와이프보다 8살이 많은데 와이프가 결혼할때 뭐랬냐면 자기가 못걸을 때 까지 일한다고 했어요.. 걱정없습니다..
좋은 사람이면 꽉 잡으세요.. 미혼 분들.
내가 보기에 좋으면 남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항상 그걸 잊지 마세요.
지방내려가서 일하는게 나음 이래서ㅋㅋ 근데 사장님 말쏨씨 레전드ㅋㅋ
대전에서만 살아도 똑같은 가격에 2배 가이 되는 평수에서 삼 ㅋㅋ 이맛에 다시 상경 안할거 같음
문제는 일자리지
일자리만 있어도 우리가 서울로 안 가는데.... 월50만원에 1000이면 여기서는 괜찮은 투룸 구할 수 있는데 일자리가 없어ㅠ
@@nanco-b8t 대기업 공기업급은 지방에 더 많은데요?
너무 유익했어요!
신림너무비싸 잠시 6개월정도살았는데
역5분거리였고 반지하
보증금 100이었나 단기라서 기억이 안나는데 방침대한칸 겨우들어가는크기
화장실사람하나겨우서있는크기이구요
관리비 공과금다해서 한달 65정도 나갔던거 같내요 하수구냄새엄청올라옵니다
너무 재밋네요 오늘 예능 빙송 한편 본 것같아요
반지하 빌트인이 15년된오피스텔 수준이네ㅋㅋ 진짜 창문만안열면 괜찮다.
러셀님 입담조지네요 ㅋㅋ
저가 30대 초반에서울도 살아 보고 타지 방도 살아 봤지 만 고향 내려 와서 정착 한건 정말 신의 한수 였다 는 판단 이 레알 진심
제가 30대 초반에서 서울도 살아보고 타 지방도 살아봤지만,고향 내려와서 정착한 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는 판단이 레알 진심
밑에분 착하시네 ㅋㅋㅋㅋ맞춤법 다고쳐줫네
옛날생각나네요 대학동...19살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부터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진짜 힘들었죠 그래도 그 힘듦속에서 열정하나만으로 버텼었는데 돈이 어느 정도 되고 살만해지니 잠실로 이사가게되고 강남으로 이사가고하니 열정보단 돈만바라보게 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지않고 지방에서 30평 아파트에서 넉넉하게 살고있지만 이 돈으로 계속 서울에 있었으면 투룸월세로 살고있었겠죠ㅜ 내 몸이 힘드니까 더이상 서울에서 살수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되더라구요ㅜ
관악구 신림동 25년째 사는데 치안이 안좋다 시설이 꾸지다 동네분위기 안좋다 성폭력사건 많다 뭐라해도 나름 서울시가 집값 절대 안쌈 중개사 말대로 돈없는데 서울살아야 되는 상황이면 울며겨자먹기로 살아야지 뭐
설명 되게 깔끔하시네
첫번째나온방 저게 300/30이면 진짜 괜찮은 매물이네요 저런거 나같으면 바로계약할듯
중개사님 유투버같아요~중개사님채널있음구독하고싶네요ㅎㅎ.정말안내잘해주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까 내가 전세집을 진짜 싸게 잘 구하긴했구나....
중개사분 입담이 좋으시네요.ㅎㅎㅎㅎㅎㅎ
서울 정말 살짓이 아닙니다. .ㅠㅠ
09:18 캬~~ 명언이다ㅋㅋ
신림쪽 저렴하다는것도 이제 옛말이죠. 그냥 서울 어디가도 저정도합니다...(강남,송파,서초빼고)
중계사님 유쾌하시네요 ㅎㅎ
미림고개 추억이네요. 저기는 그냥 슬픕니다. 누우면 벽에 머리닿고, 부엌에 발이 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