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리그를 보고 배울점 하나는 아무리 뛰어난 해외선수를 영입해도 잠깐 홍보 효과만 있음. 유럽의 빅리그와 경쟁하려면 결국 자국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유스선수 육성에 투자를 해야함. 물론 사우디는 자국을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만들기 위해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있기 때문에 과연 중국과 어떻게 다를지 주목할만함.
저는 사우디리그 자체가 세계를 위한 리그가 아니라 그들의 볼거리를 위한 리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우디는 비자규정(초청장 있어야) 때문에 크게 공개되지 않은 나라인데요. 일단 기도시간 살라가 하루 5번 있는데 ... 그 시간에는 모든게 정지됩니다. 심지어 마트와 쇼핑몰 그리고 식당에서도 난 식사중인데 문을 닫고 최소한의 희미한 불만 두고 꺼 버립니다. 난감합니다. 또한 어딜가건 여자, 남자, 가족석 철저히 구분하기에 정말 모든게 늦고 눈치보이고 불편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사우디인 위주로 되어 있기에 외국인은 전혀 배려대상이 아니고 특히 아시아인 자체가 3D업종 혹은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입국한 하층민들이라고 취급하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부당한 대우도 종종 받았습니다. 특히 관공서, 은행 등은 업무 한번 보려면 그날 하루 정도 포기해야합니다. 원래 게으른 민족에 인텔리 직업군은 고위층 자제들이다 보니... 일이 속도도 안나고 천하태평, 사람 앉혀 놓고 밥먹고 오고 전화하다가 오고 기도하고... 짜증이라도 내면 " 너 뒤로 가... 다음 사람 와" 이러기도 합니다. 약속 정말 안 지키구요. 거래관계에 특히 돈도... (없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데도) 사연이 많아져요. 이래서 늦고 저래서 늦고... 그래도 정말 당당합니다. 거래하던 업체 사장이 키우던 말이 죽었는데... 거의 한달을 출근하지 않아 업무가 마비와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는데 ... 이유가(말의 죽음을 집에서 애도만 하다 보니) 결제승인을 안해줘서 라고 합니다. 오일머니가 계속 나다보니... 정말 자긍심을 넣어 자만이 그지 없습니다. 예전 사우디아(사우디 국영항공) 비지니스석 타고 갈일이 있었는데 ... 1시간 반이 넘었는데 출발할 생각을 안해서 승무원한테 물었더니 "활주로 점검 중이다 조만간 이륙할 것이다" 라더니 창밖으로 ... 벤틀리 한대가 저 멀리서 힘차게 달려오더니 왕족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유유히 착석하시더니 그제야 출발하더군요. 그 인간 한명 때문에 수백명이 그 긴 시간 기다렸다니 기가 막혀 죽겠더이다. 솔직히 대규모 프로젝트, 변화 꿈도 크고 자금은 엄청난데 진두지휘 하는 사람들 자체가 사고 가치관 모두 조선시대 왕족 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용두사미 되는 경우가 태반인 곳이 중동입니다.
이것이 사우디에서 비지니스나 생활을 해보신 분의 정확한 관찰이라면 사우디 축구도 중국의 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군요. 다른 말로 하면 헝그리 정신도 없고 직업 윤리(work ethics)나 부지런함도 없는 상태에서 펌프에 마중물 붓듯이 그저 돈을 퍼붓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만일 빈 살만 왕자가 진정한 리더라면 돈만 퍼붓는 것이 아니라 사우디 사회의 정신을 바꾸는데 큰 노력을 해야 할 듯...
사우디는 어짜피 유럽팀 에서 뛰던 거의 나이든 선수들 밖에 영입 못 할것 같은데. 유럽 클럽들은 100년 정도의 역사와 여태것 이루었던 업적들 때문에 선수 라는 사람 들이 어떤 이름 있는 클럽에 가서 클럽 이름을 등 뒤에 지고 스타가 되는데 유스 혹은 젊은 선수가 사우디로 바로 가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까?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사우디 리그는 알 힐랄, 알 나스르 같은 상위권 팀에게 투자가 집중되서 안 그래도 벌어져있던 하위권과 상위권 팀과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거죠. 대표적으로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등이 이런 문제점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향후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란건 확실해보입니다 또 그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관중의 수가 늘었다면 모를까 리그의 평균 관중은 작년과 비교해서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사우디의 오퍼를 우후죽순 받아들이며 리그에 입성하고는 있지만 마냥 긍정적인 효과만 보이진 않는것같습니다
EPL이 최고의 리그가 될수 있었던건 자금도 자금이지만 오픈마켓이 큼... 제한은 있지만 용병 몇명같은 인원제한이 아닌 A급이상이면 홈그로운같은 제한빼고는 영입이 가능함... 자국 대표팀은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리그 자체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자국선수가 최고리그 뛰면 관심 즉 시청률이 오르고 그러면 해외중계권료가 높아짐... 선수도 제한이 적으니 자금대비 좋은선수 영입이 쉬워서 경기력도 좋아지고... 그 차이가 벌어진게 현재 EPL과 다른 리그의 차이임... 물론 레바뮌같은 최고티어는 제외임...
오늘도 유가 70불 깨졌더라 사우디가 생각만큼 돈이 무한정인 나라가 아님 지금 복지 유지하려면 적어도 유가가 70~75불은 넘어야함 불경기 가면서 50~60불가면 돈없다고 손들고 다 내보내거나 심지어 주급미지급 할수있는 애들임 돈질도 표한장에 10만원씩 내면서 볼수있는 내수가 있어야 적자보면서 할수있는건데 사우디는 아님
축구패권이 사우디로 넘어갓다고 해서 유럽이 망햇냐? 아니면 유럽이 축구를 아예 접고 안하는건가? 전통의 유럽리그인데 뭘 그순간 갑자기 유럽리그가 하위다 아래다 라고판단하는지 유럽은 유럽이고 사우디가 더 커지거나 크게 될수도잇다는거지 유럽을 뭘로보고 ㅡㅡ 유럽은 유럽이고 사우디는 사우디일뿐
리춘수, 저는 사우디 사람입니다. 당신이 알나스르 클럽에서 뛰던 때를 잘 기억합니다. 당시 사우디 클럽의 상황은 비극적이었고 왕자들이 급여 지연을 조작하고 기술 및 행정 업무를 왕자가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사우디 클럽들이 사우디 정부의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신들의 투자에 의존하도록 사우디 리그를 민영화하려는 사우디 계획이 11년 넘게 있어왔습니다. 당시 체육부 장관과 정부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스포츠 발전을 대대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데 진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 정부는 과감하고 강력한 결정을 내리며 사우디 스포츠 발전을 포함해 사우디 경제를 다각화하고 극대화하겠다는 2030 비전을 갖고 있으며, 스포츠와 관련된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광 측면에서 사우디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 사우디 연맹은 아랍 최강 연맹이고, 아랍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아랍 세계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의 계획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리그 중 하나가 되고 축구라는 스포츠를 클럽의 수익성을 달성하는 투자로 전환하는 것이므로 경기장, TV 방송, 스타 영입, 아카데미 개발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부펀드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인기 클럽(알나스르, 알힐랄, 알아흘리, 알이티하드)을 인수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부문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뉴캐슬 FC를 인수한 후 경험을 쌓은 뒤 영국 클럽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투자되는지 알게 됐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세계 최대 투자펀드 중 하나로 스포츠를 비롯한 13개 분야에 투자하고 있어 머지않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도 새로운 투자를 보게 될 것이다. 클럽에 대한 투자의 질이 성숙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는 사우디인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사우디가 아무리 투자 하면 뭐하노... 자국 선수는 경기에 나가지도 못하고 국대 경기력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 사우디가 미래 문화, 관광산업을 키우려고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지만 과연 ~~~자국의 문화적 역량을 스스로 키우려 하지 않고 대외에 의존하려고만 하면 결과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지
사우디가 축구 중심 국가 되고 싶으면 젤먼저 왕정 국가 버리고 이슬람 문화강요 하는거 부터 없애야함 그게 근본적으로 되야지 전세계 사람들이 사우디 축구를 보지 돈때려박고 건물만 짖는다고 다되는건 아님 우리가 왜 유럽축구를 보는지 그걸 보면서 왜 부러워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유럽에서 축구는 그냥 삶 그차제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의 열정은 살수없음 사우디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나 모르겠내 우리 k 리그도 결국엔 축구팬이 많아서 이렇게 흥행한거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님.
에~~~이 전세계 축구 패권이 사우디로 넘어가다뇨 ㅡㅡ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막말로 스타들이 사우디로 갔다고해서 사우디리그랑 아챔보는거 아니잖아요 여전히 유럽챔스리그가 탑이기도하고 ㅡㅡ 암튼 스타급선수들이 이적한다고해서 패권까지 간다는건 말이 안 됨.. 그 논리면 사우디가 아챔이랑 월드컵 다 우승해야됨
외국에서 유학했는데 같은과에 사우디 애들이 제법 있었음 진심 사우디애들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음 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유학온 망나니는 지 졸업선물로 받은 스포츠카 맨날 자랑해서 재수 없긴했지만 대체로 애들이 좋았음 사우디가 돈은 많은데 기술이 부족하니까 정부에서 지정해둔 학문으로 유학가면 정부에서 모든 돈을 다 지원해줌 학비는 물론이고 매달 용돈도 줌; 와 진짜 부럽고 어이가 없었음ㅋ 주택 랜트해서 살림해주는 사람까지 고용해서는 편안하게 공부함; 어차피 정부에서 돈 다 주니까~~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사우디에서 중학교 교사하다가 온 친구였는데 수업 끝나고 알라 얘기 많이 해줬었음ㅋㅋㅋ 암튼 사우디는 돈이 많으니까 피파에도 여유에서 나오는 따뜻함을 발휘해서 월드컵 유치하고 리그도 키우는거죠 석유는 고갈될테니 미리 이후의 상황을 준비해서 부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큰그림!
자생력(무한경쟁)이 없으면 지속되기 힘들죠. 사우디는 인구가 3700만정도 밖에 안되고 그나마 경제력은 소수민족이 독점하고 있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로 사우디군대만 봐도 천문학적인 돈을 붓는데 아직도 자주국방이 안됩니다. 석유 이후 자생력있는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행보의 한 수단일뿐 축구가 목적이 아닙니다. 미국 3.8억명 유럽연합 4.7억명 즉 GDP 3만불 이상 3억명은 있어야 자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월드컵 끝날 때까지 향후 10년간은 사우디가 세계 축구계의 핫스팟이 되겠지만 결국엔 중국처럼 반짝하고 말 거임 아무리 오일머니가 많다지만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유가가 하락하고 점점 오일머니의 파워는 약해지고 있으며 그런 미래를 알기 때문에 오일머니에서 벗어난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빈살만이 지금 좀 오버해서 각종 투자를 하고 있는 거임 축구도 그런 계획 가운데 하나지만 아무리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해도 결국 관중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을 정도로 사우디나 아랍권에서 축구라는 종목은 그들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고 특별히 사우디 축구를 보기 위해 들어오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라 유럽 명문 구단 선수들을 통째로 들어다 옮겨놓지 않는 이상 사우디가 세계 축구의 패권을 차지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봄 월드컵까지는 어찌됐든 공격적인 투자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반짝 끌어낼 수 있겠지만 결국 사우디라는 곳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곳이기에 브라질이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미국이나 중국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축구의 패권국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결국 적당히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축구가 일상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려고 있는 유럽이 축구의 패권은 계속 유지할 거라고 봄
@@정경문-j1f 빈살만이 잘해서 경제의 중심국가로 발전할 수 있어도 축구의 패권국가가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돈 많다고 축구가 흥할 수 없다는 건 중국이 너무나 잘 보여줬잖습니까? 처음엔 천문학적인 돈 써서 유명선수들 스카웃해왔지만 지금 어떻게 됐나요? 그 선수들 뛰는 거 보려고 중국리그 찾아본 적 있나요? 지금 호날두가 사우디리그에서 뛰지만 전세계에 있는 그 수많은 팬들 중 사우디리그 챙겨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경제와 축구는 다른 겁니다
축구 대세가 사우디로 넘어갔다는 말은 너무 성급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5~10명만 넘아가도 판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근데 축구리그는 그럴 수 없고 훨씬 복잡합니다. 축구선수는 명예도 매우 중요한데요. 사우디로 가면 챔스, 유로파도 못뛰고 돈에 팔려갔다고 욕도 엄청 먹을거고 실력도 줄겁니다. 그래서 전성기 지난 선수들 위주고 갈 확률이 높습니다. 사우디리그 선수와 감독을 백프로 외국인으로 할 수 없잖아요? 그럼 팀당 주전기준 외국인 선수를 몇프로 정도로 할까요? 사우디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기량 차이는 어쩌죠? 축구는 팀플레이이고 몇몇 선수가 팀을 세계 탑급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사우디 리그를 중계하는 나라가 몇나라나 되나요? 사우디는 자국내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세계 탑급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네옴시티를 언급하셨는데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미래 개발을 위해 하는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잘못 아시는게 네옴시티를 포함 미래 개발 프로젝트들을 사우디가 전부 투자하는게 아니고 외국 기업들도 같이 투자해 달라는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들이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겁니다. 사우디가 그렇게 돈이 많다면(마치 무한정으로 많은것처럼) 자국돈으로 백프로 투자해야죠. 그러면 외국기업들은 프로젝트가 망하던지 말던지 돈받고 수주받은대로 해주면 되기때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뛰어들겠죠.
자국 리그관중도 많아야 함 기본적으로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여야함....영국처럼...축구가 생활이고 생활이 축구인거 같은.....영국자국리그 자기네 나라 선수 몇명있음...그래도 그거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없고 누구나epl에서 뛰고 싶어하잖아....왜?? 축구자체가 너무 미친듯이 사랑받는 나라니까...그게 선순환을 일으키는 핵심동력...우리도 K리그 사랑하자 요즘 재밌다!! 그리고 축구장에 돈좀 쓰면 좋겠드라....저번에 포항스틸야드 구장에 갔다왔는데 세상에....무슨...쌍팔년도 수준이드라...구장시설수준이...ㅠㅠ
여담으로 사우디나 여타 중동국가의 축구팀이나 프로리그가 생긴게... 중동내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왕들이 국가를 다스라고 왕자들이 오지게 많은데, 그런 왕자들의 대리전을 위해서 현실 FM을 하기위해 탄생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말로는 프로리그 표방을 하는데 구단주인 왕자들의 경쟁을 위해서 우리돈 몇백억~몇천억원을 투자를 해서 현실 FM을 하는 거임
영국 축구 관계자 애들이 중동으로 거액 받고 넘어가는 거 비난 장난 아님 진짜 웃긴게 프리미어리그가 지들도 돈으로 세계적인 선수 영입해서 유명해졌잖아 근데 중동이 거대자본으로 선수 막 사들이고 리그가 커지는건 마치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리그가 커지는 거라고 생각해 걔네들은 아시아가 축구 패권가져가는게 싫으니까 예전에 중동리그 안 좋아했는데 이참에 모든 스포츠 패권이 아시아로 넘어 갔으면 좋겠다 아시아의 시대가 되어봅시다
글쎄. 중국돈은 시진핑 돈이 아니고 사우디 돈은 빈 살만 왕자의 개인 돈이라서 사우디는 중국과 달리 축구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논리는 좀 동의하기 어렵다. 사우디가 중국과는 달리 축구에서 성공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돈의 출처때문이 아니라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될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가 빈 살만 왕자의 계획대로 성공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리춘수 채널을 잘 보고 있는 아잽니다. 거 뭐 레전드 말디니한테 사과도 다했고😂😂 누구나 인정하는 레전드 호나우딩요도 만나고 다했는데 다음 레전드가 될지도 모르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이미 안착한 브라질의 차세대 신성 엔드릭은 왜 한번 컨텐츠 안 잡아주십니까 ? 진짜 마라도나 호나우두 같은 선수를 다시 보고싶은 아재의 가슴에 불을 지핀 선수입니다. 저는 마라도나,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메시, 음바페, 이천수(?)🤣 처럼 게임에서 지배력이 아주 큰 선수를 좋아하는데 아직 유스이긴 하지만 엔드릭에 대해서 꼭 한번 컨텐츠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해주시면 리뷰 해주실때 까지 찾아올겁니다.😊😊
k리그 팀이든 한국 국대든 뭘 해도 이미 결과가 정해진 사우디 씀씀이 대잔치에 그저 들러리 처럼 될까봐 우려되네요.. 피파나 ioc나 야들도 스포츠의 공정함 따위는 개나주고 지네들 안위와 돈만 생각하는 단체란게 여러차례 드러났으니.. 결과가 다 정해진 시합을 봐야하나 걱정됩니다
사우디에게 축구 패권이 넘어갔다라기 보단 유대인들이 장사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듬. 월드컵이라는 게 빛좋은 개살구라서 주최국이 돈을 번다기보다 돈은 돈대로쓰고(FIFA기준에 맞춘 경기장을 건설해야하고 경기장까지 연결되는 도로, 호텔등 사우디가 갖추지 못한 기술들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써야 함. 유지 관리비용도 포함됨. 추가적으로 참가국이 늘어나 경기장을 더 지어야 함. 웬만해선 적자일 것이 분명함. 그걸 중동이 덥썩 물었음) 돈은 FIFA가 거의 가져가는 구조임. 그래서 미국도 공동개최 함.
@@srsr8877한국에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월드컵을 통해 한국을 와보고 혹은 티비로 보면서 관심을 갖게되고 한국음식을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본국가서도 한국식당을 찾고 그관심은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한국 역사나 문화에 대해 찾아 보게되고 이런 좋은 이미지는 한국제품 신뢰로 이어지고 한국산 자동차나 삼성티비 엘지 세탁기 구매로 이어지고 다시 한번 한국여행으로 이어지고 이런게 반복 되다보면 전체적인 한국 국가브랜드도 높아지고. 이런 선순환이 과연 돈으로 매겨지는 가치일까? 뉴욕 한복판에 지나가는 한정적인 사람 대상으로 한 1분 남짓 광고영상 올리는데 몇백억이다.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을 광고하는데 얼마일까? 그것도 보름남짓한 시간동안? 이런게 금액으로 매길수없는 장점들임.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Y_88rTo_gVbANcSfkaiyQzZG2QA3hb8ngCHj4Vp4mOq_nHdzjanpm0bnsEEN9-FeiQSkLSZbPw=s48-c-k-c0x00ffffff-no-rj)
춘수삼촌 점점 잘생겨져
진짠줄알아
하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근데 ㄹㅇ 선수시절보다 지금이 뭔가 인상도 더 부드러워지고 귀여워보임 ㅋㅋㅋㅋㅋ
잘 생겨지라는거죠?
이런 말은 빈말로도 하면 안돼요 진짜 그런줄 안단말야
중국리그를 보고 배울점 하나는 아무리 뛰어난 해외선수를 영입해도 잠깐 홍보 효과만 있음.
유럽의 빅리그와 경쟁하려면 결국 자국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유스선수 육성에 투자를 해야함.
물론 사우디는 자국을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만들기 위해 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있기 때문에 과연 중국과 어떻게 다를지 주목할만함.
아직은 유럽 강팀들이 사우디를 고주급 짬통 받아주는 곳으로 인식은 하는듯
저는 사우디리그 자체가 세계를 위한 리그가 아니라 그들의 볼거리를 위한 리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우디는 비자규정(초청장 있어야) 때문에 크게 공개되지 않은 나라인데요. 일단 기도시간 살라가 하루 5번 있는데 ... 그 시간에는 모든게 정지됩니다. 심지어 마트와 쇼핑몰 그리고 식당에서도 난 식사중인데 문을 닫고 최소한의 희미한 불만 두고 꺼 버립니다. 난감합니다. 또한 어딜가건 여자, 남자, 가족석 철저히 구분하기에 정말 모든게 늦고 눈치보이고 불편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사우디인 위주로 되어 있기에 외국인은 전혀 배려대상이 아니고 특히 아시아인 자체가 3D업종 혹은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입국한 하층민들이라고 취급하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부당한 대우도 종종 받았습니다. 특히 관공서, 은행 등은 업무 한번 보려면 그날 하루 정도 포기해야합니다. 원래 게으른 민족에 인텔리 직업군은 고위층 자제들이다 보니... 일이 속도도 안나고 천하태평, 사람 앉혀 놓고 밥먹고 오고 전화하다가 오고 기도하고... 짜증이라도 내면 " 너 뒤로 가... 다음 사람 와" 이러기도 합니다.
약속 정말 안 지키구요. 거래관계에 특히 돈도... (없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데도) 사연이 많아져요. 이래서 늦고 저래서 늦고... 그래도 정말 당당합니다.
거래하던 업체 사장이 키우던 말이 죽었는데... 거의 한달을 출근하지 않아 업무가 마비와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는데 ... 이유가(말의 죽음을 집에서 애도만 하다 보니) 결제승인을 안해줘서 라고 합니다. 오일머니가 계속 나다보니... 정말 자긍심을 넣어 자만이 그지 없습니다.
예전 사우디아(사우디 국영항공) 비지니스석 타고 갈일이 있었는데 ... 1시간 반이 넘었는데 출발할 생각을 안해서 승무원한테 물었더니 "활주로 점검 중이다 조만간 이륙할 것이다" 라더니 창밖으로 ... 벤틀리 한대가 저 멀리서 힘차게 달려오더니 왕족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유유히 착석하시더니 그제야 출발하더군요. 그 인간 한명 때문에 수백명이 그 긴 시간 기다렸다니 기가 막혀 죽겠더이다. 솔직히 대규모 프로젝트, 변화 꿈도 크고 자금은 엄청난데 진두지휘 하는 사람들 자체가 사고 가치관 모두 조선시대 왕족 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용두사미 되는 경우가 태반인 곳이 중동입니다.
이것이 사우디에서 비지니스나 생활을 해보신 분의 정확한 관찰이라면 사우디 축구도 중국의 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군요.
다른 말로 하면 헝그리 정신도 없고 직업 윤리(work ethics)나 부지런함도 없는 상태에서 펌프에 마중물 붓듯이 그저 돈을 퍼붓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만일 빈 살만 왕자가 진정한 리더라면 돈만 퍼붓는 것이 아니라 사우디 사회의 정신을 바꾸는데 큰 노력을 해야 할 듯...
돈의 흐름이나 통계치 만 봐서는 안되고 현장이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천수님 알나스르 시절 월급이 왜 밀렸는지 알겠네요 ㅎㅎ
바로 가슴에 와닿는글 감사합니다.졸부 중국이 돈 퍼붓는것보고 사우디는 돈은 이렇게 퍼붓고 망하는거야.라고 제대로 보여주겠네요.
그저 '럭키 좆센'
항상 영상보면서 느끼는건데 천수형 말정말 잘하는듯 합니다. 주제에 대해서 쏙쏙 이해가됩니다. 진짜말씀 잘하셔~~
FIFA는 이미 부패했고, 사우디가 돈을 많이 쓰니까 12년만에 월드컵이 사우디로 가는 건 당연하다.
단독개최가 가능한 나라가 더이상 몇 없다고 생각함 당장 미국도 공동개최하는거 보면..
@@Fc24UltimateShorts아시아권에선 중국 하나 뿐이죠
아예 사우디가 피파를 통째로 먹어버리는 그림이 나올지도..
엑스포도 엄청난 오일머니로 여는데 ㅠㅜ
중국하나 출전하게 해줄려고
아시아 8.3장 배분
사우디는 어짜피 유럽팀 에서 뛰던 거의 나이든 선수들 밖에 영입 못 할것 같은데. 유럽 클럽들은 100년 정도의 역사와 여태것 이루었던 업적들 때문에 선수 라는 사람 들이 어떤 이름 있는 클럽에 가서 클럽 이름을 등 뒤에 지고 스타가 되는데 유스 혹은 젊은 선수가 사우디로 바로 가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까?
사우디나중동쪽은 종교를 자유화 하지 않으면 아무리돈때려부어도 발전힘들것 같은대
중국에 비해 사우디는 지리적인 이점도 있는듯
"재능과 유전은 노력 위에 있다"
돈은 재능과 유전 위에 있다.
리춘수!!!!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사우디 리그는 알 힐랄, 알 나스르 같은 상위권 팀에게 투자가 집중되서 안 그래도 벌어져있던 하위권과 상위권 팀과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는 거죠.
대표적으로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그리스 리그의 올림피아코스등이 이런 문제점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은 향후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란건 확실해보입니다
또 그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관중의 수가 늘었다면 모를까 리그의 평균 관중은 작년과 비교해서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사우디의 오퍼를 우후죽순 받아들이며 리그에 입성하고는 있지만 마냥 긍정적인 효과만 보이진 않는것같습니다
하긴 프랑스리그도 월클레전드 네이마르 그후 goat라는 메시까지 왔지만 5대리그라고 하기에 애매함 프랑스리그도 관중이 늘었나?그것도 아닌것같고....
미래를 모르는 멍청글 ㅋㅋㅋ
이제 바르샤 레알 누가봄?? 푸핫 똥 멍청이 자랑하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했는데 당연하지 점점 유럽에서도 사우디 중계를 보기 시자했고 엄청난 흥행을 하고있는 과정이고 차차 그 과정속에서 약팀들도 한두명씩 영입하기시작하고 선수들도 이적하려는 마음들이 더 생기지ㅋㅋ
중동의 왕자 리춘수
천수형 청라 정모 언제해요?
천수님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말을 엄청 잘하시는듯..사우디가 이런 거 보면 이번에 2030엑스포 유치는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따로 없는거 같네요..
축구에 미친 자존심 강한 이천수 선수 입에서
축구의 판도가 사우디로 넘어갔다는 얘기를 들으니
솔직히 충격이 크네요
아챔도 사우도로 넘어갔어
오일머니 파워가 ㅎㄷㄷ
나같으면 또 월드컵말고 올림픽을 개최하려고 할건데
근데 전성기선수들이 사우디갈일을 없을것같네요 돈도중요하지만 본인 커리어를 쌓아야되서 돈이 적어도 유럽에서 뛸려고히죠 호날두나 벤제마는 지금도 실력은 있지만 나이도있고 이제 몇년뒤면 은퇴할나이인데 노후준비라고 생각해요
우리천수형 질리지않게생겨서 너무호감형❤
아무리 사우디가 오일머니로 돈을 흥청망청 써대도
유럽 빅5리그 처럼 되기는 힘들듯... 전성기 지난 유명 선수나 돈으로 꼬실 수 있지
현시점에 음바페, 홀란, 벨링엄 이런 선수들이 현 주급에 몇배를 준다고 과연 갈까
사우디로 넘어갔다고 보기 힘듭니다. 지금도 중동은 전쟁중이기도 하지만 언제든 또 불안요소가 터질지 모르는 파벌갈등. 네옴시티가 실패할지도 모를 리스크. 여러가지 제약. 불안요소는 넘침
형 고생 했어 ㅠ
epl이 망하지 않는이상 사우디 리그는 2년 반짝하다 끝남. 스타가 뛰는 무대보다 스타가 만들어지는 리그가 빅리그임.
스타가 뛰는것 + 스타가 만들어지는것 둘다죠. 메날두가 라리가에 있었을때는 확실히 최고의 리그였지만 그 둘이 나가고나서부터 스페인리그는 점점 떨어지는중
글쎄 2년 반짝하다 끝날거면 사우디가 그렇게 투자를 하겠어? 나중에 10년 뒤에 어떻게 변할지 몰라 결국 돈 따라 가는거야 사우디도 점점 리그 수준 끌어 올리고 세계적인 선수들 영입하고 환경을 만들어주면 모르는거
사우디가 돈이없나?연봉주고 석유 더캐면된다ㅋㅋ사우디는 꾸준할것
EPL이 최고의 리그가 될수 있었던건 자금도 자금이지만 오픈마켓이 큼...
제한은 있지만 용병 몇명같은 인원제한이 아닌 A급이상이면 홈그로운같은 제한빼고는 영입이 가능함...
자국 대표팀은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리그 자체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자국선수가 최고리그 뛰면 관심 즉 시청률이 오르고 그러면 해외중계권료가 높아짐...
선수도 제한이 적으니 자금대비 좋은선수 영입이 쉬워서 경기력도 좋아지고...
그 차이가 벌어진게 현재 EPL과 다른 리그의 차이임...
물론 레바뮌같은 최고티어는 제외임...
개멋
오늘도 유가 70불 깨졌더라 사우디가 생각만큼 돈이 무한정인 나라가 아님 지금 복지 유지하려면 적어도 유가가 70~75불은 넘어야함
불경기 가면서 50~60불가면 돈없다고 손들고 다 내보내거나 심지어 주급미지급 할수있는 애들임
돈질도 표한장에 10만원씩 내면서 볼수있는 내수가 있어야 적자보면서 할수있는건데 사우디는 아님
축구 패권이 사우디로 넘어갔다? 너무 성급한 판단인듯. 전통의 유럽리그가 아직은 ..그리고 앞으로도 축구리그의 핵심이라고 봄
축구패권이 사우디로 넘어갓다고 해서 유럽이 망햇냐? 아니면 유럽이 축구를 아예 접고 안하는건가? 전통의 유럽리그인데 뭘 그순간 갑자기 유럽리그가 하위다 아래다 라고판단하는지 유럽은 유럽이고 사우디가 더 커지거나 크게 될수도잇다는거지 유럽을 뭘로보고 ㅡㅡ 유럽은 유럽이고 사우디는 사우디일뿐
리춘수, 저는 사우디 사람입니다. 당신이 알나스르 클럽에서 뛰던 때를 잘 기억합니다. 당시 사우디 클럽의 상황은 비극적이었고 왕자들이 급여 지연을 조작하고 기술 및 행정 업무를 왕자가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사우디 클럽들이 사우디 정부의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신들의 투자에 의존하도록 사우디 리그를 민영화하려는 사우디 계획이 11년 넘게 있어왔습니다.
당시 체육부 장관과 정부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스포츠 발전을 대대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데 진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 정부는 과감하고 강력한 결정을 내리며 사우디 스포츠 발전을 포함해 사우디 경제를 다각화하고 극대화하겠다는 2030 비전을 갖고 있으며, 스포츠와 관련된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광 측면에서 사우디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있다.
사우디 연맹은 아랍 최강 연맹이고, 아랍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아랍 세계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의 계획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최고의 리그 중 하나가 되고 축구라는 스포츠를 클럽의 수익성을 달성하는 투자로 전환하는 것이므로 경기장, TV 방송, 스타 영입, 아카데미 개발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부펀드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인기 클럽(알나스르, 알힐랄, 알아흘리, 알이티하드)을 인수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부문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뉴캐슬 FC를 인수한 후 경험을 쌓은 뒤 영국 클럽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투자되는지 알게 됐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세계 최대 투자펀드 중 하나로 스포츠를 비롯한 13개 분야에 투자하고 있어 머지않아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도 새로운 투자를 보게 될 것이다.
클럽에 대한 투자의 질이 성숙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이는 사우디인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카타르도 월드컵 개최로 축구에 별짓을 다했어도 월드컵 끝나고 별거 없죠?
사우디는 훨씬 힘쎈 중동패권국이고 도시계획까지 있어서 다르긴 하겠지만 뭐 월드컵 끝나면 별거 없죠. 지금보다 축구에서 비중이 늘어나있긴 하겠지만
사우디클럽은 유럽챔스 뛰겠다고 하던데?
카타르 안가보셨나요?? 월드컵전후로 인프라부터가 달라졌는데..
카타르랑 사우디를 비교하네? 풉 ㅋㅋㅋ
인생은 호날두처럼 시우!
형님 수원삼성 강등사태 좀 얘기한번 해주세요.
어떻게될지모름 ㅋㅋ 미국 골프리그도 사우디한테 밀렸는데 언젠가 5대리그 안에들어갈수도
사우디가 아무리 투자 하면 뭐하노... 자국 선수는 경기에 나가지도 못하고 국대 경기력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 사우디가 미래 문화, 관광산업을 키우려고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지만 과연 ~~~자국의 문화적 역량을 스스로 키우려 하지 않고 대외에 의존하려고만 하면 결과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지
중동이 이슬람이 종교인 것처럼 유럽은 축구가 종교야 종교를 어떻게 바꿔 중동이 아시아 축구 패권은 가져갈 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불가능하지
사우디가 e스포츠에도 진심임
관중이 없다 충성도 있는 서포터도 가족팬도 없다 성적도 신통찮으면 🤔 인기가 지속될까?!?
솔직히 이제 단독개최할 나라들이 없어지는게 이유임
다음 월드컵이 북중미월드컵입니다 하나의 국가에서 치르는게아님
사우디는 가능함
48개국이면 이제 단독 개최는 어려움 😢
리춘수 형님뿐만 아니라 축구 모르는 저희 할머니도 사우디 개최 예상 했을걸요 ㅋㅋ
2030년 3대륙 개최도 사우디 개최를 위한 피파의 서포팅 중 하나라고 봐야죠 ㅎㅎ
중국축구는 폐습, 부정, 비리때문에 인풋대비 노아웃 인거고
사우디가 공정경쟁을 시킨다면 아시안컵고 유로 급 될 듯 합니다
사우디가 축구 중심 국가 되고 싶으면 젤먼저 왕정 국가 버리고 이슬람 문화강요 하는거 부터 없애야함 그게 근본적으로 되야지
전세계 사람들이 사우디 축구를 보지 돈때려박고 건물만 짖는다고 다되는건 아님 우리가 왜 유럽축구를 보는지 그걸 보면서 왜 부러워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유럽에서 축구는 그냥 삶 그차제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의 열정은 살수없음 사우디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나 모르겠내
우리 k 리그도 결국엔 축구팬이 많아서 이렇게 흥행한거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님.
똑똑한 중년.
@@Y2K-i4q인정할줄 아는 중년
푸핫. 멍청글 ㅋㅋㅋㅋㅋ 세상이 바뀌는걸 모르네
1:11 오 뭐임? 스티븐 제라드가 사우디 팀 감독임?? ㅁㅊ...
산투스가 왜 강등되었는지에 대한 영상도 🙏브탁드릴수 있을까요?
사우디가 카타르보단 자격이 있지. 카타르는 진짜 돈뿌린거고 사우디는 94 월드컵부터 아시아에서 꾸준히 성적 거두는 나라였는데
에~~~이
전세계 축구 패권이 사우디로 넘어가다뇨 ㅡㅡ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막말로 스타들이 사우디로 갔다고해서 사우디리그랑 아챔보는거 아니잖아요 여전히 유럽챔스리그가 탑이기도하고 ㅡㅡ
암튼 스타급선수들이 이적한다고해서 패권까지 간다는건 말이 안 됨.. 그 논리면 사우디가 아챔이랑 월드컵 다 우승해야됨
이천수님 (★이천수님 성의봐서라도, 답글 꼭 달아주세요.)
직장인 축구동호회 11명 vs 국가대표 5명
전문가가 볼 때, 풋살경기하면 누가 이기나요?
포메이션 2-1-1 (감독: 이천수)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김영권
김승규
외국에서 유학했는데 같은과에 사우디 애들이 제법 있었음 진심 사우디애들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음
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유학온 망나니는 지 졸업선물로 받은 스포츠카 맨날 자랑해서 재수 없긴했지만 대체로 애들이 좋았음 사우디가 돈은 많은데 기술이 부족하니까 정부에서 지정해둔 학문으로 유학가면 정부에서 모든 돈을 다 지원해줌 학비는 물론이고 매달 용돈도 줌; 와 진짜 부럽고 어이가 없었음ㅋ 주택 랜트해서 살림해주는 사람까지 고용해서는 편안하게 공부함; 어차피 정부에서 돈 다 주니까~~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가 사우디에서 중학교 교사하다가 온 친구였는데 수업 끝나고 알라 얘기 많이 해줬었음ㅋㅋㅋ
암튼 사우디는 돈이 많으니까 피파에도 여유에서 나오는 따뜻함을 발휘해서 월드컵 유치하고 리그도 키우는거죠 석유는 고갈될테니 미리 이후의 상황을 준비해서 부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큰그림!
혹시 호주 아닌가요?? 타국 사우디애들도 그런가요??
석유고갈될일 없다라고합니다. 매장량이 향후 수십년간 사용할 수준이고 먼훗날 시출기술이 좋아지면 또 추가 유전매장이 나온다고합니다
석유고갈은 이미 학계에서 사장된 이론이고요. 석유고갈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돼요.
석유 고갈설을 아직도 믿고있는거보면
유학 안다녀오셨을듯
석유고갈ㅋㅋ 그거 화석연료라고 희소성 들먹여서 기름값 올린거야
새빨간 거짓말임ㅋㅋ
그래봤자 EPL팀 유니폼은 패션이 되는데 아랍어 적힌 사우디 유니폼보면 팍 식는걸 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음 ㅋㅋㅋㅋㅋㅋ
독일 > 이탈리아 > 스페인 > 잉글랜드로 리그 패권이 넘어간거처럼 10년쯤 지나면 사우디가 남미 아프리카 선수들의 꿈의리그가 되어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아챔에 외국인 보유한도도 없어진거 같던데.
절대요 챔스가 있는데
사우디가 남미 아프리카 선수들 영입해도 유명한 선수들 나이차면 영입하지
유망주데리고 와서 못키웁니다
리그가 커지긴까지는 꿈의 리그아니에요
@@고갱-r4u미래를 뭘로 확답하듯 얘기하냐? 몇살임? 틀이야?
사우디가 아예 유망주부터 키우는
식으로 체제를 바꾸지않는한 꿈의
무대가 되기는 힘들어요
지금은 빅리그서 어느정도 입증된
자원들만 영입하는 방식이라
중국처럼 일부 용병영입선수를 호날두.네이마르처럼 비싸게 영입하는거죠...ㅋㅋㅋㅋ
실제 리그자금규모는 EPL의 10분의 1인게 사우디임...ㅋㅋㅋㅋ
명성도 없는데 자금도 적으면 무슨 수로 EPL을 추월함??ㅋㅋㅋㅋ
@@고갱-r4u 베이가였나 걔 데려온거 보면 유망주 선수들도 어느 정도 데려올 순 있을듯
사우디 월드컵도 카타르처럼 관중 제약이 많겠네
사우디는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걍 선수생활 말년에 돈 한번 땡기러 가는 리그.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님
하지만 아시아에선 최고리그라고 봐야지
골프 f1 오일머니로 먹었는데 모르는거임 이건 몇년전만 해도 누가 관심이나 가졌냐 사우디에
사우디는 허장성세, 사상누각.....ㅋㅎㅎㅎㅎ
돈과 인구민 믿은 나라와 전세계 최고 장삿꾼 나라의 계획은 차원이ㅡ다르군요.
자생력(무한경쟁)이 없으면 지속되기 힘들죠.
사우디는 인구가 3700만정도 밖에 안되고 그나마 경제력은 소수민족이 독점하고 있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예로 사우디군대만 봐도 천문학적인 돈을 붓는데 아직도 자주국방이 안됩니다.
석유 이후 자생력있는 나라를 위해 움직이는 행보의 한 수단일뿐 축구가 목적이 아닙니다.
미국 3.8억명
유럽연합 4.7억명
즉 GDP 3만불 이상 3억명은 있어야 자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우디 혼자서 48개국 출전 월드컵을 정상적으로 개최 할 수 있을까요?
월드컵 끝날 때까지 향후 10년간은 사우디가 세계 축구계의 핫스팟이 되겠지만 결국엔 중국처럼 반짝하고 말 거임
아무리 오일머니가 많다지만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유가가 하락하고 점점 오일머니의 파워는 약해지고 있으며
그런 미래를 알기 때문에 오일머니에서 벗어난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빈살만이 지금 좀 오버해서 각종 투자를 하고 있는 거임
축구도 그런 계획 가운데 하나지만 아무리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해도 결국 관중수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을 정도로
사우디나 아랍권에서 축구라는 종목은 그들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고
특별히 사우디 축구를 보기 위해 들어오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라
유럽 명문 구단 선수들을 통째로 들어다 옮겨놓지 않는 이상 사우디가 세계 축구의 패권을 차지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봄
월드컵까지는 어찌됐든 공격적인 투자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반짝 끌어낼 수 있겠지만
결국 사우디라는 곳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곳이기에
브라질이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미국이나 중국이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축구의 패권국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결국 적당히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축구가 일상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려고 있는 유럽이 축구의 패권은 계속 유지할 거라고 봄
맞음. 현지인들의 자국민의 축구사랑 축구열기가 근본인데. 자국민 근본이 없이.
돈 퍼붓는것도 월드컵개최까지만 이지. 영원히는 아니고. 귀화외국인선수 아무리 퍼부어봐야
10년 반짝? 빈살만이 40년 이상 장기집권하는데 겨우 10년만 반짝?? 최소 40년이상 반짝하고
이스라엘과 동맹하면 미국이 군사적 지원으로 중동 최강자로 바뀌고 계속 문화개방 경제 개방해서
영향력 커져서 사우디은 계속 발전할거다.
@@정경문-j1f 빈살만이 잘해서 경제의 중심국가로 발전할 수 있어도 축구의 패권국가가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돈 많다고 축구가 흥할 수 없다는 건 중국이 너무나 잘 보여줬잖습니까?
처음엔 천문학적인 돈 써서 유명선수들 스카웃해왔지만 지금 어떻게 됐나요?
그 선수들 뛰는 거 보려고 중국리그 찾아본 적 있나요?
지금 호날두가 사우디리그에서 뛰지만 전세계에 있는 그 수많은 팬들 중 사우디리그 챙겨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경제와 축구는 다른 겁니다
사우디행님들 홍보알바 안구하시나요
매일매일 업로드 열심히 홍보 하겟숩니다!!!@
내가장담하는데 절대 사우디는 성공못함 일단 나라자체가 이슬람이라 자유의 제약도 많고 사막위주라 인프라도 씹구리고 날씨도 ㅈ같고 저나라는 음식도 ㅈ같음...여행자로서는 최악의나라인데 몇년씩저기서 살고싶겠음? 결국 5년내에 망하게되어있음 지금이야 초기니까 다들 이악물고 눈딱감고 돈보고가는거지 ㅋㅋ
관중 수준부터 다른데 아무리 돈을 투자한다고한들 epl을 넘지는 못 함
축구는 관중도 중요해.
축구 대세가 사우디로 넘어갔다는 말은 너무 성급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5~10명만 넘아가도 판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근데 축구리그는 그럴 수 없고 훨씬 복잡합니다. 축구선수는 명예도 매우 중요한데요. 사우디로 가면 챔스, 유로파도 못뛰고 돈에 팔려갔다고 욕도 엄청 먹을거고 실력도 줄겁니다. 그래서 전성기 지난 선수들 위주고 갈 확률이 높습니다. 사우디리그 선수와 감독을 백프로 외국인으로 할 수 없잖아요? 그럼 팀당 주전기준 외국인 선수를 몇프로 정도로 할까요? 사우디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기량 차이는 어쩌죠? 축구는 팀플레이이고 몇몇 선수가 팀을 세계 탑급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사우디 리그를 중계하는 나라가 몇나라나 되나요? 사우디는 자국내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세계 탑급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네옴시티를 언급하셨는데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미래 개발을 위해 하는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잘못 아시는게 네옴시티를 포함 미래 개발 프로젝트들을 사우디가 전부 투자하는게 아니고 외국 기업들도 같이 투자해 달라는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들이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겁니다. 사우디가 그렇게 돈이 많다면(마치 무한정으로 많은것처럼) 자국돈으로 백프로 투자해야죠. 그러면 외국기업들은 프로젝트가 망하던지 말던지 돈받고 수주받은대로 해주면 되기때문에 매우 적극적으로 뛰어들겠죠.
자국 리그관중도 많아야 함 기본적으로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여야함....영국처럼...축구가 생활이고 생활이 축구인거 같은.....영국자국리그 자기네 나라 선수 몇명있음...그래도 그거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없고 누구나epl에서 뛰고 싶어하잖아....왜?? 축구자체가 너무 미친듯이 사랑받는 나라니까...그게 선순환을 일으키는 핵심동력...우리도 K리그 사랑하자 요즘 재밌다!! 그리고 축구장에 돈좀 쓰면 좋겠드라....저번에 포항스틸야드 구장에 갔다왔는데 세상에....무슨...쌍팔년도 수준이드라...구장시설수준이...ㅠㅠ
이천수 중동리그 시절 ㅋㅋㅋㅋ 사진 ㅈㄴ웃긴거생각나네
엑스포도 그래서 사우디서 먹은거다.
PT봤냐? ㅋㅋ
잼버리 봤냐? ㅋㅋ
양심이 좀...
@@블랙아메리카노-h5k 뭔 양심타령이야. 사우디가 열심히 잘 준비했다는거지. 양심이 거기서 왜나오냐? 저능아냐??
명보야 밥묵자 언제 합니까?
사우디 정상급 선수들이 해외로 가지 않는 이유가 어릴때부터 축구한다고 하면 무료로 축구 할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을 엄청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 선수가 되면 연봉도 많이 받기에 궂이 해외에 나가서 고생할 필요 없다고 생각 하겠죠 ㅋ
굳이 궂이로 쓰는 이유는 뭔가요?
@@gauel_aegii 발음이 구지로 나서 ㅈ을 붙였네요 찾아보니 굳이가 맞네요 ㅋ
벌써 전체 패권이 싸우디로 넘어갔다고 보신다니 좀 놀랍네요. 저는 그래도 아직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가 거의 독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리그는 유럽이 중심이지만 피파나 afc는 사우디 영향력이 너무 쎄져서 그렇게 말한듯
리그는 유럽이 월등이 높은데 아시아나 피파는 사우디가 집어삼키기 직전임 실제로 아챔은 중동에게 유리한쪽으로 모든게 바꼈고 피파도 중동이 돈이 되니까 그쪽으로 넘어감
전세계 스타들만 바르샤 레알에 잇으니 스페인 리그가 유명한거지. 이제 스타들만 사우디클럽가면 유명해질거야
그리고 빈살만이 40년 이상 해먹을건데 앞으로 40 년은 경제 문화 스포츠는 엄청나게 발전함
영향력 잇는 국가는 사우디야.
@@정경문-j1f 이인간은 뭔데 복붙하고 다녀? 사우디 가서 살아라
여담으로 사우디나 여타 중동국가의 축구팀이나 프로리그가 생긴게...
중동내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왕들이 국가를 다스라고 왕자들이 오지게 많은데,
그런 왕자들의 대리전을 위해서 현실 FM을 하기위해 탄생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말로는 프로리그 표방을 하는데 구단주인 왕자들의 경쟁을 위해서
우리돈 몇백억~몇천억원을 투자를 해서 현실 FM을 하는 거임
형 사우디에서 힘들었잖아???ㅋㅋㅋ 금쪽이
지금 고유가인데도 사우디 1인당 gdp 우리보다 한참 떨어지던데
생각보다 부자나라 아님 겨우 석유 팔아 먹고 사는 나라
그냥 uae, 카타르가 잘나가 보이니 배아파서 따라 하는 듯
사우디는 88년 아시안컵 우승국 당시 우리나라 준우승 94월드컵 16강 나라에요
중국과 같은 기준이 맞나요????????????
결국은 관중이 봐야 하는데 글세…
🎉
형은 안똑똑해보이는데 똑똑하네. 얼굴이 장점이야
뭐야 춘수형. 사우디한테 얼마를 받은거야
스포츠워싱이죠
영국 축구 관계자 애들이 중동으로 거액 받고 넘어가는 거 비난 장난 아님 진짜 웃긴게 프리미어리그가 지들도 돈으로 세계적인 선수 영입해서 유명해졌잖아 근데
중동이 거대자본으로 선수 막 사들이고 리그가 커지는건 마치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리그가 커지는 거라고 생각해
걔네들은 아시아가 축구 패권가져가는게 싫으니까 예전에 중동리그 안 좋아했는데 이참에 모든 스포츠 패권이 아시아로 넘어 갔으면 좋겠다 아시아의 시대가 되어봅시다
유럽파 선수들이 사우디리그로 이적하는거보고 사우디리그 종종 봤었는데 사우디애들이 생각보다 수준은 높음 ㅋㅋㅋ
월드컵에서도 나름 졌잘싸했고
확실한건 골키퍼수준은 k리그보다 높은거 같음
월드컵단독유치는솔직히 사우디같은부자나라만가능
아무리 돈지랄을 해도 그동안 쌓인 세월과 근본 명문 클럽들이 존재 하는한 돈으로 다 판을 바꿀순없지 축구는 로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축구선수들중 아는선수가없네ㅜ 유소년 육성잘해야될듯...중국꼴안나려면
아무리 돈💸으로 많이 유치해도,굳이 왜?💥누가 중동 축구를 봄?💥
스페인,이태리,독일,영국 리그만 챙겨봐도,주말 다감 ㅋㅋㅋ🤭
글쎄. 중국돈은 시진핑 돈이 아니고 사우디 돈은 빈 살만 왕자의 개인 돈이라서 사우디는 중국과 달리 축구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논리는 좀 동의하기 어렵다.
사우디가 중국과는 달리 축구에서 성공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돈의 출처때문이 아니라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에서 비롯될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가 빈 살만 왕자의 계획대로 성공할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중국하고 사우디 하고 또 다른게 사우디는 자국선수에 한 해 셀러리캡 적용시켜서 외국선수 보다 연봉이 적음.(더 받고 싶으면 해외 진출 해서 실력 쌓고 오라는 의미도 있음)
그거 아니?사우디 석유 매장량이 지구인 전체가 100년간 사용가능 하단다ㅋ 그정도로 알수가 없데ㅋ 사우디한테 축구는 자기나라 마케팅용 이아ㅋ근데 기름값 안내리는 빈살만. 인류애따위 없음ㅋ
FIFA 걍 사버리지 ㄷㄷㄷ
그래봐야 중동축구
그래봐야 아직도 뻥. 뻥 축구 유지하는 한국축구
솔직히.... 중국이 만약에 갑자기 축구실력이 약쳐먹은것처럼 갑자기 확 올라오면.... 사우디가 돈을 얼마나 쳐발랐던 어떻게 준비했던....사우디 목구멍까지 들어간 월드컵을 그대로 뺏어올수 있을걸요.....
리춘수 채널을 잘 보고 있는 아잽니다.
거 뭐 레전드 말디니한테 사과도 다했고😂😂 누구나 인정하는 레전드 호나우딩요도 만나고 다했는데
다음 레전드가 될지도 모르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이미 안착한
브라질의 차세대 신성 엔드릭은 왜 한번 컨텐츠 안 잡아주십니까 ?
진짜 마라도나 호나우두 같은 선수를 다시 보고싶은 아재의 가슴에 불을 지핀 선수입니다.
저는 마라도나,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메시, 음바페, 이천수(?)🤣 처럼
게임에서 지배력이 아주 큰 선수를 좋아하는데 아직 유스이긴 하지만 엔드릭에 대해서
꼭 한번 컨텐츠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해주시면 리뷰 해주실때 까지 찾아올겁니다.😊😊
이천수 나이 먹으니 점점 잘생겨지냐! 멀 먹길래?
k리그 팀이든 한국 국대든 뭘 해도 이미 결과가 정해진 사우디 씀씀이 대잔치에 그저 들러리 처럼 될까봐 우려되네요.. 피파나 ioc나 야들도 스포츠의 공정함 따위는 개나주고 지네들 안위와 돈만 생각하는 단체란게 여러차례 드러났으니.. 결과가 다 정해진 시합을 봐야하나 걱정됩니다
그쪽 종교는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쪽도 종교의 문제 때문에 스포츠가 발전하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중국은 뻥카 회계가 많은 기업들이 투자한거고 사우디는 석유 찐 돈으로 투자한거니 비교불가임.
사우디가 진짜 쓰레기 나라인게, 천수형도 말했지만 기름판돈이 국가의돈이 아니라 왕족의 개인돈으로 들어감. 사우디 국민은 그닥 잘살지 않는데 왕족들만 천문한적인 돈으로 호의호식 하는거임. 넘치는 돈으로 취미생활 한다고 보면됨. 그돈으로 먹고살기 힘든 자국민들 복지에 힘써라. 에효.
사우디는 리춘수에게 뭐라도 좀 시켜줘라~ 광고 또는 홍보대사 같은거
듣다보니 느낀 것. 종교도 돈 앞에서는 장사 없다?
사우디에게 축구 패권이 넘어갔다라기 보단 유대인들이 장사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듬.
월드컵이라는 게 빛좋은 개살구라서 주최국이 돈을 번다기보다 돈은 돈대로쓰고(FIFA기준에 맞춘 경기장을 건설해야하고 경기장까지 연결되는 도로, 호텔등 사우디가 갖추지 못한 기술들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써야 함. 유지 관리비용도 포함됨. 추가적으로 참가국이 늘어나 경기장을 더 지어야 함. 웬만해선 적자일 것이 분명함. 그걸 중동이 덥썩 물었음) 돈은 FIFA가 거의 가져가는 구조임. 그래서 미국도 공동개최 함.
단순히 월드컵 개최하는데 쓰이는 비용으로만 따지면 적자가 맞지만 돈으로 따질수 없는 이득을 돈으로 환산하면 개이득이 맞음. 그래서 어느나라나 개최하려고 난리를 치는거고.
@@jschoi133ㅋㅋㅋㅋ 20년전 얘기하구 있으시네.. 꼭 정확히 모르는사람들이 돈으로 환산할수없는것들이러면서 이득이래 ㅋㅋㅋㅋㅋㅋ 설명하라하면 또 추상적이고 20년~30년전에나 통하던 얘기나 하시겠지
@@srsr8877한국에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월드컵을 통해 한국을 와보고 혹은 티비로 보면서 관심을 갖게되고 한국음식을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본국가서도 한국식당을 찾고 그관심은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한국 역사나 문화에 대해 찾아 보게되고 이런 좋은 이미지는 한국제품 신뢰로 이어지고 한국산 자동차나 삼성티비 엘지 세탁기 구매로 이어지고 다시 한번 한국여행으로 이어지고 이런게 반복 되다보면 전체적인 한국 국가브랜드도 높아지고. 이런 선순환이 과연 돈으로 매겨지는 가치일까? 뉴욕 한복판에 지나가는 한정적인 사람 대상으로 한 1분 남짓 광고영상 올리는데 몇백억이다. 월드컵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을 광고하는데 얼마일까? 그것도 보름남짓한 시간동안? 이런게 금액으로 매길수없는 장점들임.
빈살만이 40년이상 사우디를 바꿀건데 그건 예측할수도 없어. 경제 문화 스포츠까지 사우디가 바로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야
공산당이랑 중동이랑 도찐개찐. 축구를 하면 뭐해. 문화가 후짐.
4등 입니다요 ㅋㅋㅋ
근데 다들 왜케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 꼴보기 싫어서 그런가? 오히려 축구 약국 아시아를 강국으로, 유럽과도 더 원활하게 소통하게 만들고있는게 사우디인데 오히려 좋게봐야지 아시아 나라들은
춘수가 하는 말 대충 다 맞는 말인데, MBS의 호주머니가 깊을 거라는 얘기는 안 맞을 수도 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