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나 연예인이나 프로무대에서 팬들한테 박수 받고 그 희열과 짜릿함을 위해서 뛴다고 봐도 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손흥민,이강인,김민재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정말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표팀 은퇴하는 순간 머리속에서 지워짐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기억하겠지만 일반 대중들한테 기억에 남는건 결국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임 그리고 정말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1-2명 정도.
손흥민 선수가 나이 드는것이 슬프군요. 독일에서 살면서 레버쿠젠에 있을 때 일주일 살아가는 낙이었는데, 토트넘에 갈때 박수치며 보냈고, 이제 31세. 전성기가 한 2년 남았네요. 흥민이 성향으로는 폼이 떨어지면 국대 포함 토트넘에서 은퇴할 것 같습니다. 물론 떠오르는 태양도 있겠지만 흥민이의 퍼포먼스가 워낙 강렬해서...
진짜 강팀들은 국대 스쿼드도 빅리그 선수들이 많지 손흥민 한명 빠진다고 다른팀이 되는 팀들이 아님 반면 한국은 어쩔수없이 활약하는 빅리그선수가 비교적 적기때문에 부담감도 더 크고 책임감도 더 들고 무엇보다 출전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많이 힘들거라 생각함 더군다나 아시아를 오가는 아시아선수들이기에 다른팀에 비해 국가대표 은퇴가 빠르지않나싶음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손흥민은 절대 안놔줄듯ㅋㅋ 이강인 같은 선수가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손흥민만큼 대표팀 전두지휘 하고 전술의 중심에 있는 선수를 아컵 끝났다고 놔줄리가 없음 어차피 3년이나 남았다지만 본인이 국대 은퇴 하지 않는 이상 감독이 무조건 데려가려고 할듯
남미랑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30중반까지 유럽한국 왔다갔다하면서 대표선수하는거 거의 불가능...
유럽파들이 30대 초반에 국대은퇴하는 이유지. 주말에 유럽에서 일정 소화하고 주중에는 아시아로 와서 국대경기도 뛰고 물론 남미 얘들도 마찬가지만 유럽에서 한국오는 게 더 길고 시차적응도 해야되고 컨디션 관리가 쉽지않음. 이런거보면 손흥민 멘탈이 정말 대단하고 김민재가 저번 우루과이랑 평가전 끝나고 했던 인터뷰도 이해됨. 결국 피파랑 uefa 그리고 유럽 각 나라 리그 회장들이 일정을 잘 짜야하는데 수익 문제도 있고 쉽지가 않지.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대한민국의 축구가 과거에 비해 강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이제 점점 국대경기는 선수들의 희생으로 만들어 진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예전도 희생이었지만 그것보단 국가지 했던 마음이, 국가도 좋지만 이 한국의 보물들 다치지 말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네요. 모든 국가대표들 화이팅이고, 다치지 말고 축구 했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한국은 옛날부터 이해안됬던게 한국축구가 클럽이 아니라 철저하게 국가대표 위주로 돌아가는게 이해가 안됬음. 물론 국가를 대표하는 명예도 있지만 축구는 명백하게 스포츠이고 자기 직장 커리어인데 해외 축구를 보다가 한국축구 기사나 보도 보면 "태극전사, 애국, 조국, 명예" 로 떡칠되있고, 조금이라도 선수가 클럽축구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다는 티를 내거나 발언하면 매장당하고; 정작 클럽축구는 관심도 안가지는게 한국사람 대부분이라 뭔가 한국축구는 다른부분으론 큰 발전했지만 국내인식이나 멘탈은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있는게 걱정임.
우리가 국대경기보면 드럽게 못하네 이렇게 느낀적 많을텐데 그건 해외 리그나 다른 나라중 축구강국들 수준에 눈높이가 맞쳐져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 국대 선수 한명한명이 쉽게 깔볼실력들이 아님..이춘수 전에 예능나와서 농구골대에 골넣는거 본적들 있을거임..전 그걸보면서 저걸한다고? 근데 한방에 성공하는모습 보구 국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끼며 충격먹었음..대체 어느정도의재능을 타고나고 노력을해야 저걸 넣을수있을지 감도 안잡힘..그런 국대선수들중에서도 특히 이천수는 같은 국대선수들 사이에서도 역대급재능 악마의재능 소리를 수없이 들은 진짜베기 천재임.. 저시절에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이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 이런나라들과 같이 수준이 높았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역대급 레전드선수들과 비견되는 축구선수를 얻었을지도 모름..어떤분야에서든 재능 노력 돈이 뒷받침 되야하지만 그중 운이 정말 따라줘야하는듯 싶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운이 안따라주면 정상까지 오르는건 불가능의 영역임..
천수형의 지금 모습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젊을땐 무서울게 없었던 시절. 혈기왕성한 나이에 컨트롤을 못했던 시절. 타국 타지에서 겪었을 외로움이 향수병으로 홀로 싸웠단 외로원던 시절. 시행착오와ㅡ깨달음 그리고 가정....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이며 아들이었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중 가장 화려하게 축구를 했던 모습. 이 모든게 지금의 리춘수를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축구로 욕을 먹었으면 떳떳하기라도 하고 시간이 지났어도 존경이라도 받는다.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욕을 먹어야 할 사태가 벌어진게 화가 나는 거고 이와중에 방송출연 하는 연예인병? 걸린 현역선수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울 뿐,,,적어도 그라운드의 악동들이었던 이천수 김남일 선수들이 뛰었던 때는 되바라졌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기본적인 위계라도 있었지.. 위계조차 없고 방임이 가까운 자유랍시고 기본을 무시한 제정신아닌? 뇌없는 행동을 했던 자들이 원팀이길 거부한 행동을 두눈으로 본 순간 국가대표의 자격은 절대적으로 주어져야 할 이유가 있는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02년부터 2006년월드컵...그때의 선수들은 최소한의 위계와 자유와 자율이 존재해 보였던 훌륭한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생각이 든다.2023-2024 국대? 병특에 눈먼 하이에나로 밖에 안보였고 그 안에 간절함만 가득한 대호 몇마리가 껴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국가대표가 전혀 아니고 원팀도 전혀 아니었다.. 어디 대호들 틈에 병특에 눈먼 하에에나들이 그리 열심히 뛰는 척한 모습에 감동해야 했는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오늘이다.. 감히 병특에 눈먼 하이에나 ㅅㅋ가 대호에게 기어오르고 대든일 자체가 용납이 안된다 2002년 월드컵 4강세대부터 손흥민세대까지 ..당신들이 대호였고 개인적인 최고의 월클이었다. 되바라졌다 한들 악동이라 한들.. 당신들은 그때 국민들을 충분히 행복하게 해줬었기에 감히 대호라 말하고 월클이라 칭하고 싶다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솔직히 춘수형이 골통이미지가 있는건 본인 생각에 불합리함에 잘 참지 못하고 대담하게 행동해서 그렇지 춘수형이 막 나쁜짓 하고 다니거나 그러진 않았던듯 물론 문제를 좋게 해결하는것도 능력이지만 그게 필수적인건 아닌데 그 능력이 없다는게 문제는 없다고 본다 그 불합리함이 나쁜거라고 생각함....
사고안치고 2010년 월드컵에 염기훈 선수 대신 갔었더라면 춘수/지성/영표 라인에 양박쌍용 더해졌으면 우루과이는 밟고 갔었을텐데요 춘수형도 아쉽겠지만 팬인 제가봤을때도 많이 아쉽습니다. 허정무 감독님이 춘수형 발굴하고 대표팀에 써준 장본인인데 왠만하면 데리고 있었지 않았겠습니까 ㅠ
이동국 선수만큼이나 연령별 대표팀 돌아다니며 혹사했던 게 이천수 선수 어릴 때부터 언론에서 집중 조명받았던 축구천재들 2010 남아공월드컵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안정환 선수 생각도 나네요. 안정환 선수는 처음에 합류 거절했다고 하시던데.. 선수라면 다 욕심이 있겠죠.
천수형 오래된 팬 입장에서 정말 궁굼한게 있어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2010년 월드컵에 출전하길 엄청 기대 했었고 뽑힐 가능성이 높다 생각 했는데 그당시를 포함에 그이후에도 나이로 보면 전성기 나이인데 2010~2014년 뽑히지 않았던 이유?문제?를 정확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랜 팬인 제가 알기론 07후반-09년까지 페예노르트,수원,전남,알나스르등 여러 계약 문제+본인 문제 등으로 제대로 풀 시즌 소화 하기가 어려워서 전성기 기량 펼치기 어려운 환경이었고 어릴때부터 대표팀에 불려가며 여러경기 뛰다보니 그 시기가 몸에 고장날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와 당시 코치와의 갈등도 있어서 규율 및 예의 중시 하는 허정무 감독이 논란 무릅쓰고 선발하고 싶지 않았던것과 부상 문제가 곂쳐서 지금 방송에서 나온것과 같이 08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불러주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 이후에는 조광래 감독님은 어린 선수들 발굴해서 대표팀에 중용했고 홍명보 감독님은 런던아이들 중용하는 바람에 더이상 대표팀에 안 뽑혔던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다룰려면 수원-전남 시절 민감했던 사항들을 다뤄야 되기 때문에 컨텐츠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이강인 선수가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꼴깝떤다고 하심 어쩔 수 없지만... ㅎㅎ 제가 메시와 이강인이 비슷한데 다른게 뭘까 정말 유심히 봤는데 한가지가 보이더라구요 메시는 페인팅을 할 때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나가면서 페인팅을 하는데 강인선수는 하제나가고 상체만 옆으로 젖히니까 수비수들이 금방 눈치 채더라구요 실제 이강인 선수도 상하체를 동시에 페인팅을 즐 때 수비수들이 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춘수샘이 보시기엔 어떤지... 꼴깝깉아도 이강인 선수의 찐팬으로서 말해봅니다 ㅎㅎ
외국인 감독들이 K리그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공격포인트 상위 순위)라도 잘 안 쓰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국내용이라고 보는건가요? 매번 언론은 벤투때도 그렇고, 주민규가 뽑히나? 이런 기사 쓰는데, 주민규는 늘 안 뽑히잖아요. 그것에 대해 이천수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이랑 남미 둘다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선수위주의 전술을 짜는 클린스만이 핵심선수인 손흥민,이강인,김민재한테 사전에 의견을 물어봤겠죠. 제가 볼 땐 본인들이 뛰고 싶어하는거 같음. 손흥민 같은 경우는 전에는 경기할때 부담감 때문인지 몰라도 행복해 보이진 않았는데 요즘에 보면 경기때 엄청 행복해보이는게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서 그런가 엄청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이천수선수가 센츄리클럽 아닌게 더 이상한 상황~ 왜 제기억속에는 이천수선수가 한 20년 뛴거같은 생각이 들까요~ 그만큼 임팩트하나는 최고였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사고친거 때문에 아쉽다고는 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당시에 차범근 해설이었던가,.. 암튼 이천수 선수는 천가지 수를 생각하게하는 선수라서 감독들이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Y_88rTo_gVbANcSfkaiyQzZG2QA3hb8ngCHj4Vp4mOq_nHdzjanpm0bnsEEN9-FeiQSkLSZbPw=s48-c-k-c0x00ffffff-no-rj)
![[#라디오스타] 디스전 수위 괜찮나요?ㄷㄷ 손흥민 후배에겐 따뜻하지만🥰 안정환 선배 앞에선 폭주기관차 된 이영표😈ㅣ#이영표 #안정환 MBC240814방송](http://i.ytimg.com/vi/EMKE17IIFoU/mqdefault.jpg)
운동선수나 연예인이나 프로무대에서 팬들한테 박수 받고
그 희열과 짜릿함을 위해서 뛴다고 봐도 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손흥민,이강인,김민재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정말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곤 대표팀 은퇴하는 순간 머리속에서 지워짐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기억하겠지만 일반 대중들한테
기억에 남는건 결국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임 그리고
정말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1-2명 정도.
너만 그런듯
@@홍성호-q3j그럼 너 은퇴한 축구선수들 이름 써봐라 글쓴이님처럼 임팩트있었던 선수말고 이름말해라
진짜 대표팀 태극마크 놓는순간 사람들기억속에서 사라진다는게 너무슬프네 막말로 리춘수가 방송하고 유튜브 잘되니깐 다시 떠오른거지만 막말로 선수때 리춘수같은 영향력있었던 사람도 방송이런거 안햇으면 기억속에서 사라졌을거아냐
다른건몰라도 2002국대는 잊을수가없지 유튜브활동 안한대해도 ㅋㅋㅋㅋ
솔까 뭐 맨날보던 s급배우도 20년안보면 다 잊혀지는데 축구경기 봐바야 얼마나본다고
그러니 운동선수들은 안잊혀질려면 타이틀을 획득해야지
근데 왜 계속 기억을 해야하나요?
손흥민 선수가 나이 드는것이 슬프군요. 독일에서 살면서 레버쿠젠에 있을 때 일주일 살아가는 낙이었는데, 토트넘에 갈때 박수치며 보냈고, 이제 31세.
전성기가 한 2년 남았네요.
흥민이 성향으로는 폼이 떨어지면 국대 포함 토트넘에서 은퇴할 것 같습니다.
물론 떠오르는 태양도 있겠지만 흥민이의 퍼포먼스가 워낙 강렬해서...
손흥민이 4년뒤 다음 월드컵에 뛸 수 있을까요?
시간이 조금 아쉽고, 걱정이 됩니다.
진짜 강팀들은 국대 스쿼드도 빅리그 선수들이 많지 손흥민 한명 빠진다고 다른팀이 되는 팀들이 아님
반면 한국은 어쩔수없이 활약하는 빅리그선수가 비교적 적기때문에 부담감도 더 크고 책임감도 더 들고 무엇보다 출전을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많이 힘들거라 생각함 더군다나 아시아를 오가는 아시아선수들이기에 다른팀에 비해 국가대표 은퇴가 빠르지않나싶음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손흥민은 절대 안놔줄듯ㅋㅋ 이강인 같은 선수가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손흥민만큼 대표팀 전두지휘 하고 전술의 중심에 있는 선수를 아컵 끝났다고 놔줄리가 없음 어차피 3년이나 남았다지만 본인이 국대 은퇴 하지 않는 이상 감독이 무조건 데려가려고 할듯
북중미까지 뛰고 1년 더하거나 거기서 국대 은퇴할듯
남미랑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30중반까지 유럽한국 왔다갔다하면서 대표선수하는거 거의 불가능...
괜히 박수칠때 떠나란 말이 있는게 아니지 손흥민 이제 에이징커브로 인해 부진하면 지금까지 해준건 까맣게 잊고 은퇴하라고 물어뜯을꺼 뻔해 아컵만 뛰고 명예롭게 은퇴하는게 좋지 않을까 함
슈팅원툴에 수비 헤더 경합 다 안하는 파벌이나 만드는 선수를 오래 보고 싶으세요?
정신차리시길
@@정의구현개념장착ㅇㅣ런 고마운줄 모르는 미친것들 때문에 빨리 은퇴했으면함.
유럽파들이 30대 초반에 국대은퇴하는 이유지. 주말에 유럽에서 일정 소화하고 주중에는 아시아로 와서 국대경기도 뛰고 물론 남미 얘들도 마찬가지만 유럽에서 한국오는 게 더 길고 시차적응도 해야되고 컨디션 관리가 쉽지않음. 이런거보면 손흥민 멘탈이 정말 대단하고 김민재가 저번 우루과이랑 평가전 끝나고 했던 인터뷰도 이해됨. 결국 피파랑 uefa 그리고 유럽 각 나라 리그 회장들이 일정을 잘 짜야하는데 수익 문제도 있고 쉽지가 않지.
새삼 손흥민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대단하지 비행시간 1위가 손흥민이었는데
18/19 손흥민은 진짜 수명 좀 줄었을 만큼 ㅈㄴ 힘들었을 거 같음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bigonggae 거리는 비슷할지언정 시차는 많이차이난다... 남미는 끽해야 유럽이랑 4시간차이인데 동아시아는 무려 8~9시간이나 차이남... 밤낮이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이틀만에 A매치 경기 뛰어야하는데 당연히 더많이 체력 갈려나가지...
김영권 선수는 당장 국대 은퇴해도 레전드 입니다. 월드컵에서 아주 소중한 두골을 넣었잖아요. 2014년 월드컵에선 별로였지만, 그 후 두번의 월드컵에서 센터백으로 대단한 활약을 했지요. 지금 은퇴하란 얘긴 아니고, 김영권 선수는 존중받아야 하는 선수라는 겁니다.
관중이 시끄러워서 소통안되서 졌다는 개소리만 안했어도 무결점인데 그 한마디가 참 아쉬운 킹영권
@@강민구-k2b잘한다고 인성이 좋은건 아님 김영권이 딱 그런선수인듯 뺄수없을정도로 잘하지만
김영궈이는 이제는 국대 뽑히면 안된다. 느려터져서 다 뚤리드만 알아서 물러나야 한다.
@@강민구-k2b 근데 그게 오히려 전화위복 이후에는 하나의 밈이 되었으니 나쁘다고 볼수만은 없죠
지금 은퇴하라는 뜻 같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축구가 과거에 비해 강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이제 점점 국대경기는 선수들의 희생으로 만들어 진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예전도 희생이었지만 그것보단 국가지 했던 마음이, 국가도 좋지만 이 한국의 보물들 다치지 말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네요. 모든 국가대표들 화이팅이고, 다치지 말고 축구 했스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Keepkoreaㄹㅇ ㅋㅋ
저도 특정선수만 띄워주고 우리 선수들 욕하고 누군 빼야 된다 어쩐다 개 ㅈㄹㅇㅂ 떨때면 휴~ 진심 욕나옴 누가 누굴 평가해 개발들이 ㅠ 태극마크 단 선수라면 열심히 하지 않는 선수가 없는데
이나라는 누가잘해도욕할새기들임
한국은 옛날부터 이해안됬던게 한국축구가 클럽이 아니라 철저하게 국가대표 위주로 돌아가는게 이해가 안됬음. 물론 국가를 대표하는 명예도 있지만 축구는 명백하게 스포츠이고 자기 직장 커리어인데 해외 축구를 보다가 한국축구 기사나 보도 보면 "태극전사, 애국, 조국, 명예" 로 떡칠되있고, 조금이라도 선수가 클럽축구 커리어에 집중하고 싶다는 티를 내거나 발언하면 매장당하고; 정작 클럽축구는 관심도 안가지는게 한국사람 대부분이라 뭔가 한국축구는 다른부분으론 큰 발전했지만 국내인식이나 멘탈은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있는게 걱정임.
우리가 국대경기보면 드럽게 못하네
이렇게 느낀적 많을텐데
그건 해외 리그나 다른 나라중
축구강국들 수준에 눈높이가 맞쳐져있어서 그렇지 우리나라
국대 선수 한명한명이 쉽게 깔볼실력들이
아님..이춘수 전에 예능나와서
농구골대에 골넣는거 본적들 있을거임..전 그걸보면서 저걸한다고?
근데 한방에 성공하는모습 보구 국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끼며
충격먹었음..대체 어느정도의재능을
타고나고 노력을해야 저걸 넣을수있을지
감도 안잡힘..그런 국대선수들중에서도
특히 이천수는 같은 국대선수들 사이에서도 역대급재능 악마의재능
소리를 수없이 들은 진짜베기 천재임..
저시절에 우리나라 축구 시스템이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등 이런나라들과 같이 수준이 높았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역대급 레전드선수들과 비견되는 축구선수를 얻었을지도 모름..어떤분야에서든
재능 노력 돈이 뒷받침 되야하지만
그중 운이 정말 따라줘야하는듯 싶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운이 안따라주면
정상까지 오르는건 불가능의 영역임..
춘수햄은 2010까지 나갔어야 당연한거였고 그게 맞는거였는데 ,
가서 박주영과의 투톱을 보고싶었다. 아니면 박지성 - 박주영 - 이천수 라인을 보고싶었고,
그때 뭐 어차피 이청용은 신인이었고,월드컵 처녀출전이니까 백업으로 가도 충분했었지.
그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지는거니까.
2010때 아쉬운 선수들이 많았지.77년생 이영표도 한창이었는데,왜79인 송종국이2010을 못나갔을까하는 아쉬움
그때 차두리가 공격적인 부분에선 좋았는데, 수비때 너무 잘뚫려서 송종국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 ㅋ
2006때도 사실 수비는 나쁘지 않았었음.
2010년은 사실 스쿼드가 쟁쟁해서 누구하나 빠지기 힘들었었는듯. 예선통과 시켜준 이근호도 막판에 탈락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이청용은 신인이긴 했어도 볼튼에서 2년 차 보내면서 팀 캐리하던 시절이었음
@@jyk3085 둘다 오른쪽이라, 이천수 이청용 로테 돌려도 상관없을 스쿼드였음.
적어도 염기훈 대신 이천수가 갔어도 1득점 정돈 해줬을듯. 월드컵 그것도 토너먼트에서 1득점은 상당히 귀한거잖슴...
염기훈 대신 이천수 갔어도 더 도움이 되었을듯.
춘수형이 박지성의 모범생 이미지가 반의 반만 있었어도 센추리 클럽은 물론 다른거 뭐라도 하나 커리어 찍었을듯
하지만 지금의 춘수형만으로도 많은 축구팬들을 충분히 울고 웃게 했다
천수형의 지금 모습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젊을땐 무서울게 없었던 시절.
혈기왕성한 나이에 컨트롤을 못했던 시절.
타국 타지에서 겪었을 외로움이 향수병으로
홀로 싸웠단 외로원던 시절.
시행착오와ㅡ깨달음 그리고 가정....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이며
아들이었고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중
가장 화려하게 축구를 했던 모습.
이 모든게 지금의 리춘수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는 춘수님의 연애사만 보아도 남자는 어떤 여성과 만나고 결혼해야 잘 되는지를 잘 보여 주죠. 전 이분의 인생이 요즘 청년들에게 큰 귀감이 될만한 롤모델이라 생각 합니다.
같은 세대로 이천수는 정말 축구를 열정적이면서 잘했다. A매치가 79경기정도인지는 전혀몰랐는데 그의 메세지를 보니 참 아쉬울만 하다.
한 월드컵까지 2~3년 정도 남았는데,,
쏘니 ㅠㅠ부디 건강하게 출전할 수 있기를
차라리 축구로 욕을 먹었으면 떳떳하기라도 하고 시간이 지났어도 존경이라도 받는다.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욕을 먹어야 할 사태가 벌어진게 화가 나는 거고 이와중에 방송출연 하는 연예인병? 걸린 현역선수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울 뿐,,,적어도 그라운드의 악동들이었던 이천수 김남일 선수들이 뛰었던 때는 되바라졌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기본적인 위계라도 있었지.. 위계조차 없고 방임이 가까운 자유랍시고 기본을 무시한 제정신아닌? 뇌없는 행동을 했던 자들이 원팀이길 거부한 행동을 두눈으로 본 순간 국가대표의 자격은 절대적으로 주어져야 할 이유가 있는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2002년부터 2006년월드컵...그때의 선수들은 최소한의 위계와 자유와 자율이 존재해 보였던 훌륭한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생각이 든다.2023-2024 국대? 병특에 눈먼 하이에나로 밖에 안보였고 그 안에 간절함만 가득한 대호 몇마리가 껴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국가대표가 전혀 아니고 원팀도 전혀 아니었다.. 어디 대호들 틈에 병특에 눈먼 하에에나들이 그리 열심히 뛰는 척한 모습에 감동해야 했는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오늘이다.. 감히 병특에 눈먼 하이에나 ㅅㅋ가 대호에게 기어오르고 대든일 자체가 용납이 안된다 2002년 월드컵 4강세대부터 손흥민세대까지 ..당신들이 대호였고 개인적인 최고의 월클이었다. 되바라졌다 한들 악동이라 한들.. 당신들은 그때 국민들을 충분히 행복하게 해줬었기에 감히 대호라 말하고 월클이라 칭하고 싶다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2006년 월드컵 끝나고 오열했던 이천수를 잊을 수 없어요 나라를 위해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엔 욕했을거면서 이제와서 갬새햅내대
욕했다고 미친 그때 춘수가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데 초딩아 라이브.못봤으면 댓글달제.마라
@@홍성호-q3j 그 땐 다들 응원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korea 손흥민이랑은 상관없다. 2006년 이천수 너 안봤지? 안 봤으면 그냥 이런 댓글 달지마라, 지금 영상 찾아본다고 그 때 당시 느낌을 느끼진 못할거고, 모르면 그냥 가만 있어
@@홍성호-q3j2006년 월드컵땐 프랑스, 스위스 상대로 고군분투한 몇 선수중에 한명이여서 욕 그렇게 안먹었음
이천수님은
대한민국 국민들께 많은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신 최고의 선수이십니다❤❤❤
대한민국을 빛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춘수형은 진짜 한국축구에 역대급 재능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모난돌이어서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보는 시각도 남달라서 한국축구에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것 같음...능력도 있고 앞으로도 무탈하게 구독자 곁을 떠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야 오래 있어줘❤
이천수보다 더 나은 재능은 훨씬 많죠… 당장 이청용이나 박지성 기성용 박주영 세대만 해도 다 이천수보다 해외 커리어 훨씬 좋은 선수들 있잖어
@@webs12그 세대랑 이천수 세대는 다르죠 이천수 세대는 문화 적응이라는걸 생각 못해본 세대인데
솔직히 춘수형이 골통이미지가 있는건 본인 생각에 불합리함에 잘 참지 못하고 대담하게 행동해서 그렇지 춘수형이 막 나쁜짓 하고 다니거나 그러진 않았던듯
물론 문제를 좋게 해결하는것도 능력이지만 그게 필수적인건 아닌데 그 능력이 없다는게 문제는 없다고 본다
그 불합리함이 나쁜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보니까 정승현은 아직 좀 불안한거 같던데...아무래도 김민재가 뮌헨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뛰니까 그 연속성때문에 못 나오는거 아닌가..나이도 나이지만??국대에선 김민재-김영권라인이 아직까진 괜찮을거 같던데..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진짜 보물인 리춘수를 몰라본 대한민국 감독은 물론 시스템에 문제가 참 많았다...그렇게 인재를 제대로 몰라보니 슛포러브 인기가 식을줄을 모르지..
우리 춘수형 진짜 잘했는데 너무 아쉬워....
몰라본게 아니라,,, 춘수형이 걷어 찼었어,,, 춘수형이 멘탈만 강했어도 해외에서 성공했을 거고, 국대 레전드로 남았을 거다.. 정말
손흥민 선수...진심으로 국대 은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이제 나이도 있고, 클린스만과 지금 협회라면...그냥, 개인팀에 집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국대 더 뛰다가는 선수생명 더 갈아먹을듯 합니다
쏘니 아껴써서 최대한 오래봤으면 좋겠다. 아시안컵 끝나면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쉬게 해주면 안되려나
슈팅원툴에 수비 헤더 경합 다 안하는 파벌이나 만드는 선수를 오래 보고 싶으세요?
뭔소리입니까@@정의구현개념장착
진짜 축구는 이런것에는 리스펙합니다 국대에 진심인 프로스포츠
지켜보는 사람들이 국대 선수들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칭찬을 많이 하고 비난은 줄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축구썰 하나는 무제한이신듯 재밌네요😊
센추리 21경기 차이인데 올림픽대표 핑계는 좀 별로네요. 이영표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참석하고 프리미어리그 4년 있으면서도 센츄리 가입인데..
영표형은 사고는 안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때는 어쩌고 할때나 후배에게 대접 받을 생각이 들때
나도 모르게 꼰대 짓을 하고 있을때
다름을 인정치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할때
체력 저하를 느낄때는 나이를 떠나 즉시 은퇴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진짜 2014년월드컵에선 이천수가 필요했던 대회였음. 그놈의 인맥축구 의리축구가 망했던 경기였음. 보면서 내내 답답해서 벨기에전 전반전까지보다가 아~인제는 가망이 없다고 여겨서 TV꺼버렸음.
컨텐츠 내용 이야기하며 리춘수 슬퍼보이네요ㅜㅜ 그래도 멋져요 그대의 재능을 아오! 열심히 우리나라를 위해 뛰었던 레전드 국가대표선수임을 알아요.아시안게임도 올림픽도 모두 우리나라 이름걸고 나가는 걸요
저도운동하다 부상때문에 갑자기 그만둔적있는데 운동선수는 진짜 그만두면 금단증상이 있다
심리적으로 심하게 꼭 한번은 경험하는듯 이야기 해보면 다들 그런거 같더라고요
이 영상보면 우리 천수 선수가... 참 대단하다 느껴져요... 여전한 야수의 눈빛... 대한민국 탑에 눈빛 ... 근사하게... 나이들었으면 합니다...🎉
결국 선수층이 두꺼워야함
아시아는 유럽파 빼고도 예선통과할정도 되야함
지금도 당연히 되긴 함. 근데 굳이 위험성 감수하고 선수들 기록까지 포기해가면서 자국파로만 예선 치룰 이유가 없어서
틀렸음.
선수층이 두꺼워야 한다는 것은,
엔트리 23명이 거의 전원 유럽파로 채워질 정도가 되어서
유럽파 빼고라는 말이 성립이 안되어야 함.
@@chicaquila 흠..난 아예 유럽파없이 23세 이하 대학생으로도 되야한다고 보는데..유럽파로 더블스쿼드 짤수있다면 그것도 그냥 갠춘하겠네
@@레발랑도르연령별은 되는데 a국가대표는 대학생 안됨 지금처럼 유럽파+빵빵한 케이리거 하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음
다들 전문가인데 ㅎ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겟다 참 ㅋㅋ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 제대로 말도못하는데 뭔 축구를 보면서 전문가인척해 ㅡㅡ 다들 뭔 본인생각에서 생각하는대로 쉽게말하는데 전혀 앞뒤도 맞지않네
사고안치고 2010년 월드컵에 염기훈 선수 대신 갔었더라면 춘수/지성/영표 라인에 양박쌍용 더해졌으면 우루과이는 밟고 갔었을텐데요 춘수형도 아쉽겠지만 팬인 제가봤을때도 많이 아쉽습니다. 허정무 감독님이 춘수형 발굴하고 대표팀에 써준 장본인인데 왠만하면 데리고 있었지 않았겠습니까 ㅠ
세대교차 좋지만 아직까지는 김영권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클리스만 오고나서 김영권 전술 문제인지 감독이랑 스타일이랑 안맞아서 그런지 출전기회가 없는기 아쉬워요 아직까지는 이기제. 설영우보다는 김영권인데~ 베테랑의 경험을 무시하지말길 클리스만 ㅜㅜ
축알못 축구 팬이지만 그 시절 천수님 능력을 젊음 발산으로 날린 시간을 안타껍게 생각해요. 그러나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본인의 생각과 감정에 솔직한 천수님 응원합니다. 천수님은 제게 선수로서 최고였고 근성으로도 최고였어요.❤❤❤
리춘수 사고 안치고 축구에 전념했으면 지금보다 더 엄청난 명성을 얻었을텐데...
악마의 축구 재능을 더 빛내지 못한게 아쉬운 선수!!!
그동안 국가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는 아니지 ㅋㅋ 본인이 원해서 간 자리고 그만큼 본인 명예인건데 ㅋ 명예로 먹고사는거지
손흥민은 나이들어 경기력 떨어져도 욕하지 않을게다. 노장이 사라지듯 축복의 박수가 울려 퍼질것이다
이천수는 나이먹을수록 멋져지네
와이프 잘만나신듯
김남일 감독은 2경기 부족해서 센츄리클럽 가입 못했는데ㅋㅋㅋ 춘수형님보다 더 아쉽.. 뭔가 박지성이나 기성용처럼 박수칠때 스스로 국대은퇴 선언하고 퇴장하는 그림도 보기 좋은거 같음 물론 둘은 부상 때문이었지만
말디니 헤드킥과 토고전 프리킥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한다. 리춘수 화이팅!
흥민이형 은퇴식 할때 눈물날 것 같다…한 200경기 뛰고 은퇴 하기를 이런건 날두를 본받아야지!
슈팅원툴에 수비 헤더 경합 다 안하는 파벌이나 만드는 선수를 오래 보고 싶으세요?
이강인 나이들어 선배되서 지금의니나이대 후배한테 니가한대로 당할거다
이천수..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우리선수들만 무능하고 무책임한 감독과 협회아래에서 개고생한것... 캡틴 손흥민 혼자 감당하는라고 그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최강야구처럼 은퇴한 선수들로 팀을 꾸리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7할 승률 유지가 가능할까요? 최강야구팀은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끔 프로2군까지 대등하게 경기를 펼치는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스쿼드는 어떻게 구성될지 리춘수님의 재미있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축구는 기본적으로 기동력+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종목이라, 전국레벨이면 고등학교팀도 힘들지 않을까요?
프로2군은 그래도 프로인데 은퇴선수들한테 경기를 질수있나요?
춘수형...가끔은 사고를 안친 이천수의 커리어가 어땠을까가 정말 궁금해..
딱 이정도 했겠죠 뭘...
완전
그럼 춘수형이아니지
그 천수는 레알에 갔을까? 싶네 ㅋㅋㅋㅋㅋ
@@강지원-g1r😊
이동국 선수만큼이나 연령별 대표팀 돌아다니며 혹사했던 게 이천수 선수
어릴 때부터 언론에서 집중 조명받았던 축구천재들
2010 남아공월드컵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안정환 선수 생각도 나네요. 안정환 선수는 처음에 합류 거절했다고 하시던데.. 선수라면 다 욕심이 있겠죠.
진짜 댓글보면 이렇게 과대평가된선수가 없다... 2000년 이후 이천수가 국대 윙어 주전일때 성적보면 암흑기임.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베어백시절 이천수가 주전이었는데
04 아시안컵 6위
06 월드컵 조별리그 3위 탈락
07 아시안컵 3위인데
월드컵 조별3위
아시안컵 3위면 나름 나쁘지않다고 볼수도 있지만
월드컵은 1승1무1패로 아쉬운게맞는데
07아시안컵은 1승4무1패로 무승부후 승부차기덕으로 3위함
이후 다른대회는 4승1패 5승1패 다 이런식임.
그리고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베어벡시절 국대가 딱히 잘하지도 않았음.
물론 그탓을 이천수 한명한테만 돌릴 수는 없겠지만 이건 이천수 국대 안뽑히고 10년 월드컵 원정16강
11년 아시안컵 4승2무 3위한걸보면 전혀무관하다고 볼수도 없음.
천수형 오래된 팬 입장에서 정말 궁굼한게 있어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2010년 월드컵에 출전하길 엄청 기대 했었고 뽑힐 가능성이 높다 생각 했는데 그당시를 포함에 그이후에도 나이로 보면 전성기 나이인데 2010~2014년 뽑히지 않았던 이유?문제?를 정확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랜 팬인 제가 알기론 07후반-09년까지 페예노르트,수원,전남,알나스르등 여러 계약 문제+본인 문제 등으로 제대로 풀 시즌 소화 하기가 어려워서 전성기 기량 펼치기 어려운 환경이었고 어릴때부터 대표팀에 불려가며 여러경기 뛰다보니 그 시기가 몸에 고장날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와 당시 코치와의 갈등도 있어서 규율 및 예의 중시 하는 허정무 감독이 논란 무릅쓰고 선발하고 싶지 않았던것과 부상 문제가 곂쳐서 지금 방송에서 나온것과 같이 08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불러주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 이후에는 조광래 감독님은 어린 선수들 발굴해서 대표팀에 중용했고 홍명보 감독님은 런던아이들 중용하는 바람에 더이상 대표팀에 안 뽑혔던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다룰려면 수원-전남 시절 민감했던 사항들을 다뤄야 되기 때문에 컨텐츠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진짜 춘수형이 라리가에서 적응하고 사고만 안쳤다면..지금도 물론 너무 좋아하는 골수팬으로 궁금하긴하네요^^
손흥민은 정말 보내기싫은데 그런날이 오겠지?
이강인 선수가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꼴깝떤다고 하심 어쩔 수 없지만... ㅎㅎ 제가 메시와 이강인이 비슷한데 다른게 뭘까 정말 유심히 봤는데 한가지가 보이더라구요
메시는 페인팅을 할 때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나가면서 페인팅을 하는데 강인선수는 하제나가고 상체만 옆으로 젖히니까 수비수들이 금방 눈치 채더라구요 실제 이강인 선수도 상하체를 동시에 페인팅을 즐 때 수비수들이 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춘수샘이 보시기엔 어떤지... 꼴깝깉아도 이강인 선수의 찐팬으로서 말해봅니다 ㅎㅎ
안정환선수도 방송인으로 성공햇지만 맘속으로 축구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같던데...
태극마크를 달고 국대경기를 뛴 것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함.
스스로 센츄리 클럽을 포기한 대인배 리춘수
외국인 감독들이 K리그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공격포인트 상위 순위)라도 잘 안 쓰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국내용이라고 보는건가요? 매번 언론은 벤투때도 그렇고, 주민규가 뽑히나? 이런 기사 쓰는데, 주민규는 늘 안 뽑히잖아요.
그것에 대해 이천수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백세시대 백세시대 하는데 선수 전성기 나이가 30대초 까지라니ㅜ
성공한 축구인 나이 19~32세
너무도 짧은 시간이네요
한국이랑 남미 둘다 유럽에서 이동하는 비행거리는 비슷할지언정 남미애들은 유럽이랑 끽해야 시차 4시간정도 차이나지만 우리나라는 8~9시간이나 차이남..... 그러니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 다 만 30살 되자마자 국대은퇴한거고... 지금 손흥민은 워낙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아직까지 계속 뛰고있다지만 내년 아시안컵이 손흥민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일가능성 꽤 높음... 유럽파 선수중 만 34살까지 국대뛴사람 아직까지 없으니까...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2027아시안컵까지 뛰고 은퇴할가능성 농후함... 유럽파들 체력 갈려나가는건 상상이상이니까...
비행기타서 피로해서만 갈려나가는게 아니라 왔다갔다하면서 뛰고 못쉬는게 갈려나가는겁니다~말씀하신것처럼 관리잘하고 잘쉬어주면 좀더 오래뛸수 있어요
공격수로 못 하면 빠지는 건 당연하지.
개인적으로 a매치 78경기 10득점이면 낮다고 생각함.
사고는 쳤지만 누구보다 국대를 사랑하셨던분....
협회의 시스템이 개판이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이 되는 슬픔이란,,,,,, 수많은 선수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오빠는 나이 먹고 점점 나이스 해지고 있썽 근데 국대 얘기할 때 눈빛이 막 우수에 젖고 그러네 그런건 정우성만 되는건 줄 알았는데...그만큼 국대에 진심인 리춘수 흥해라 이젠 유튜브 왕이 되세욥
춘수 태극마크는 진짜 인정한다
최선을다했다 모든경기
그래서 슬프다... 나도 알고 모두 다 아는 가장 최고점 스피드 기량 인 그 젊은 20대-30 초중반이 너무 짧다는것이 ㅜㅠ
클린스만은 싱가포르, 중국에 충분히 앞서고 있는데 굳이 손흥민을 풀타임 출전시키는 걸 보면서 이해가 안되기는 했음. 특히 싱가포르는 후반에 교체해줘도 되는데 계속 뛰게해서 부상당할뻔 했지
선수위주의 전술을 짜는 클린스만이 핵심선수인 손흥민,이강인,김민재한테 사전에 의견을 물어봤겠죠. 제가 볼 땐 본인들이 뛰고 싶어하는거 같음. 손흥민 같은 경우는 전에는 경기할때 부담감 때문인지 몰라도 행복해 보이진 않았는데 요즘에 보면 경기때 엄청 행복해보이는게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를 해서 그런가 엄청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현실적인 조언 멋있네요...
이천수 시원시원한 말이 맘에들고 선수때도 축구도 잘한 선수로 기억하지요 이천수도
늘 ~ 하시는일에 대박나셨으면 좋겠어오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말이있고 잘 실행한건 박지성.... 그외 누가있을까?? 하여간 자기스스로 판단했을때 이때 나가면 민폐다 라고 느꼈을때가 은퇴시기지않나 싶다
정말 당돌하고 스타성있는 선수로 기억합니다
천수형 2000년~2008년 동안 a매치 79경기였으면 충분히 센츄리클럽 가입했을텐데
사건사고 때문에 안타까움 ㅠ
어떻게 보면 자신이 대표팀 차출을 내려놓을수 있는 선수들은 축복받은 대표팀 은퇴가 되겠네요.
명예로운 자리인만큼 그 무게도 느껴지는 이야기였네요.
춘수가 07때 네덜란드를 안가고 울산에 게속 남았었더라면 수원전남 사건도 없었을테고 10남아공도 가고 센츄리클럽도 가입 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노..
요즘 호감~ 재밌어요~~~!!
은퇴이유가 별게있나 직장인으로치면 쓰잘데기없는곳에 보수도없이 불려다니는건데 하고싶겠냐 ㅋㅋ 처음에나 인지도쌓으려고 하는거지 인지도쌓고 빅클럽가면 거기는 직장이니 열심히하지만 국대는 암것도없으니 하기싫은거지 일반인으로 치면 취미생활처럼 설렁설렁 안해도그만이라는 마인드지 그런이유로 국대는 최전성기인 30초반에 은퇴하고 클럽에서는 날아다니잖아
지금도 멋져요~~이천수선수^^
프리킥의 예술이란~~^^
군대에서 06월드컵 스위스전 봤는데 끝나고 오열하던 이천수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국내축구 인기가 없으니까 국대 은퇴 후에 관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듯. 국대은퇴할 쯤에 유럽빅리그 뛰고 있지도 않을테고 K리그면 그래도 K리그 팬 정도는 있지만.... 이도 아니고 중국, 사우디, J리그면 더더욱 언론에서 안다루니
이천수선수가 센츄리클럽 아닌게 더 이상한 상황~
왜 제기억속에는 이천수선수가 한 20년 뛴거같은 생각이 들까요~
그만큼 임팩트하나는 최고였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사고친거 때문에 아쉽다고는 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당시에 차범근 해설이었던가,..
암튼
이천수 선수는 천가지 수를 생각하게하는 선수라서 감독들이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우리나라 국대선수분들.. 특히나 3선이나 풀백자원분들 욕먹을거 알면서도 열심히 뛰고있는데 이채널보시는분들만큼은 욕보다 응원을 했으면 해요 ㅠ
난 솔직히 천수형이 2010 남아공월드컵 때 나왔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음 06 독일월드컵 스위스전의 미련 때문에 본인도 남아공월드컵만큼은 꼭 나가고 싶었을텐데
축구로는레알못갔지만 유튜브로 레알간 천수님 홧이팅
한국 센추리클럽보니깐... 홍명보 이운재 차범근 이영표 유상철 김호곤 김태영 황선홍 이동국 박지성정도네... 진행중인게 손흥민 김영권 딱 10년주기 국가대표 주장 부주장급정도 아니면 100경기 뛰기 힘드네. 79면 춘수햄도 10년주기 탑4선수네
이번 북중미 이후 국대은퇴 및 부상자 명단 많을거 같은 느낌
형님 오미야 경기할때 보러갔었어요!!
그때 유니폼도 마킹해서 샀습니다!!
인류선수들로 포진되어있는 브라질보세요....아무리 명문클럽이 뛴다한들 .브라질선수들은 자국에대한 애국심에 국가대표에 가장 자부심을 갖는다고합니다. 이강인? 나 국대안해도돼? 라는발언은 ..ㅎㅎ본인이 정말 대단한사람으로 착각하는듯 . 이민가서 뛰세요 그럼~
인류선숰ㅋㅋㅋ
히딩크 감독 같은분에게 춬협회장을 맡겨야 대표팀을 살리고 축협의 고질적인 문제도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다른사람은 어려울것 가따
김영권을 정신적지주로 생각하는 국대가 몇명이나될까
젊을때는 몸값 높여야하니까 국가대표에 오고 싶어하는거고 나이들었을땐 신체능력이 급격히 하락하니까 최대한 몸을 적게 쓰면서 버는게 최고의 선택이니까 그러지
국대 메달 군면제가 사라지든.. 보다 많은 영역으로 넓히든.... 군면제 이득에 따라 국대 선발 하는 것도 무시 할 수는 없지....
리춘수형이 딴건 몰라도 투지하나는 역대최고였음.. u17 경기보니 참...투지가 없어 투지가..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들이 기록은 범접할수 없을정도의 기록까지 만들고 은퇴해야함..
왜 그런 머저리 같은 행동을 해야하노?
슈팅원툴에 수비 헤더 경합 다 안하는 파벌이나 만드는 선수를 오래 보고 싶으세요?
김영권은 민재 선배라서 힘들듯...경기중에 소리지르고 개지랄을 못함,,다만 민재랑 욕쳐먹으면서 수비하는 후배들은 실력이 엄청 늘겠지
지금의 이강인선수가 그러고 보니 그때의 이천수같아요 !!~~~ 약간의 껄렁 껄렁 에효 시간이 가야되고 어른이 되어야 정친차릴까요 이강인선수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다른 영상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춘수형의 눈빛이 계속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ㅠ
난 천수형이 06조별탈락하고 그 흐느끼던 눈물을 10때 대박칠줄 알았는데...그 중요한 06~10사이에 어마어마한 사고를 친 천수형님 ㄷㄷ
요즘 핫한 황선수에 대해서도 리뷰부탁드립니다❤❤❤
축구도 잘했는데
입도 잘텀 ㅋㅋㅋㅋㅋ
항상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화이팅
이천수는, 한국 축구계 최고의 반면교사지요.
쏘니는 100주년 월드컵까지 뛰어야한다
슈팅원툴에 수비 헤더 경합 다 안하는 파벌이나 만드는 선수를 오래 보고 싶으세요?
위 96파벌 어서오고~~~
이강인국가대표자격없다 초등국가대표 이강인자리에갖다놓아라 이번 이강인청소. 절때 안될 이강인이다. 손흥민 중심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