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계선지능 관련된 유튜브채널 경계를걷다를 운영하는 특수교사 보람쌤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타이틀처럼 이 영상을 통해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느린학습자에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천천히 가도돼. 우린함께니까”
선생님의 이 강연 영상을 보고 느린 학습자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함께니까 천천히 가도 된다...아이들이 바뀌기 전에 우리 사회 환경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함께 걸을 수 있는 사회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라리 장애인이면 조금이나마 지원도 받고 사람들로부터 도의적인 챙김이라도 받지만... 휴... 일단 학교부터 바껴야해요. 경계선지능장애, ADHD 등 장애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학습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분명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지원은 전혀 없고... 위센터라는 상담지원 받을수있는건 해당 학교에서 설치 안해주면 못 받는거라 전학 가란 소리... 선생님들 교육부터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과제하다 이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왈칵! 고마움과 감사의 눈물이요. 입양한 아이가 느린학습자라... 그 문제를 담담히 받아 들이는 선생님 너무 멋있고 훌륭하시고 딸 러블린이 복이 많은 아이구나~ 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이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b
주 양육자가 꾸준히 아이를 위해서 테라피를 지속하는게 정말 15:11 중요해요. 왜냐면 느린아이는 노력과함께 positive 입니다. 전 만 4살 부터 스피치 테라피 초4부터 소아정신과 정말 코로나때일조차도 열심히 했습니다. 과외도 한선생님에게 보내서 사랑으로 10번넘게 가르쳤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아직도 특유의 불안감과 행동은 남아있지만 100정도 아이큐가 되었고, 검사결과 천재성이 보이는 파트도 있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아이에게 늘따뜻한 사람은 아니였고 상처도 많이 주기도 했지만.. 그냥 해야할걸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발전하더라고요. 관심만 주면.. 돈도 많이들고 몸도 힘들지만.. 제발 어릴때부터 시작하세요. 그럼 저같이 8년은 안걸려요. 아기때도 그 증상이 보이니 바로 의사에게 조금라도 그럴거 같아도 달려가세요..절대 극성이아니고.. 그건 부모의 책임입니다. 전 애기때 안간걸 엄청 후회해요. 그래도
특별한 인생이라는게 있을까요? 평범이 비범인거 같습니다.하나를 배울때 열번을 반복해야하는 인생이 좋은거 같습니다.느린학습자. ..도움이 필요한 학습자..친구사이에 환영받지 못하는 부류 .선생님께 늘 지적받는..대상 13.4라는 숫자가 마음에 걸리네요..경계가 맞네요..생각해보지 못한 .세계관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아이가 그런상황이라고 할때..막막해진다는거..그무너짐을 안아주는거..자책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월 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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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도경계성지능입니다 올해 중1이예요~ 초 4때 알았는데 지능검사가 잘못된줄 알았어요 한글도 남들 과 다르지 않게 깨우치고 언어도 똑 같았어요 다만 어려서 부터 고집이 세다는 느낌이였어요 Hbhb와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고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학교 를 가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나 학교 안가 그러면 학교 안가요 자해도 하고 오픈체팅방에서 이상한 남자애들 만나려고 하고 담배피고 정말 나쁜행동은 먼저 배우는지 그런건만 하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마땅한 동움을 요청할길이 없어요 모든지 많이 밀려 있습니다 비용문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집은 할수 있을까 싶어요 정신과에서 지능검사 받고 약처방하고 인지치료센터(3개월)오십만원 등록하고 한달사이 백만원 들었어요 물론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제도가 있다고 설명들었는데 소진이 되면 안된다고 빨리 신청해야 된다고 합니다 말도 듣지 않고 본인이 생각한데로 고집대로 하고 벌써부터 지칩니다 키우는 동안 내내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빨리 뭔가를 해줬어야 했는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늦은건 안닌지 걱정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특수교사분들 존경드립니다 부모님들 애가 많이 타실것같고 마땅한교육기관이 없어 정말 얼마나 걱정도 애가 타시겠어요. 느린학습자이면 이런아이들을 맡길수 기관이 여의치않으실것같아요. 만약 일반사교육에 맡기는 상황이면 상대기관에 솔직하게 의견을 나눠주시고 의논해 나가주신다면 차라리 가르칠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으로 숨기시거나 발생할문제들에 대해 미리 이야기 안해주시고 후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자체를 부인하시고 선생입장에서 일부러 말을 안주신경우라는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면 안좋은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예 내보낼생각만하게 되지요 사교육선생들도 보통은 아이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현실적으로 문제를 봐야지 사교육은 이익추구집단이지만 선생님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도 분명계십니다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선연이 되도록 사회나 분위기나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바꿔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입양한 딸아이의 경계선 지능. 아마도 유전일 확률이 높을까요? 혹시 그렇다면..... 그 입양된 아이의 출생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경계성 지능일경우 섹스도 쉽게 하고 자기의 위험에 대해 무감각....? 계속 낳고, 또 낳고..... 이 사람, 저 사람.... 사연들 들어보면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ㅠ 보통 결혼해서 잘 살다가 부모가 갑자기 사고로 죽어서 보육시설 맡겨진 애들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고아원 아이들의 90% 이상은 친부모가 법적인 혼인관계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 일거라 봅니다. 혹시 제가 틀렸다면 자료를 통해 가르침을 주실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중1때 79였는데 지금 110 수능 수학만점받았습니다 수천번 수만번 공부시켰습니다 언제나 리셋이었습니다
리셋인데 되긴하는군요 진정한 인간승리입니다
@@리사-h7m 와 대단하세요
🎉🎉🎉🎉🎉🎉🎉 멋쪄요.
안녕하세요. 경계선지능 관련된 유튜브채널 경계를걷다를 운영하는 특수교사 보람쌤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타이틀처럼 이 영상을 통해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느린학습자에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천천히 가도돼. 우린함께니까”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 갑니다!
응원해요^^
너무 감동입니다 언제함 저희 방송에도 나와주시면 조울러 어머니들에게 격려가 될거 같습니다~^^
너무 공감하며
진심가득담아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6학년딸아이가 어제 경계선지능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제마음이 무너지는것보다 그동안 우리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마음에 고통의 밤을보내고 이 영상을봅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저희아이도 6세때 68나와서
지금 10세에 92 찍었습니다.
진짜... 3년 넘게 아이몰래 울으면서
수많은 치료
교감.
성장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오 어머니에 사랑ㅈ이 기적을 만들어습니다
아이 인생에 어머니가 등불이 되어주셨네요
16세도 아니고 6세에 측정하는거 자체가 부정확함
7세에 이제야 알게된 느린학습자 엄마입니다. 비결이 무엇인지.. 진짜 앞이 막막합니다ㅠ
@@탕자-m2z 제 5촌 조카도
발달장애입니다
아이큐75 초딩2학년이고
언어능력이 조금 떨어지는데
이제 제게 존댓말도 합니다
실례될수 있는말이지만
이걸 가르쳐 일반적인 아이들 수준까지
가야한다
시작전에 과도한 기대나 노력은
되려
아이나 부모에게
돌이킬수 없는 절망감을 줄거 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은날 올것입니다
느린학습자가 당당하게 걸을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네 우리가 앞당깁시다!
눈물 많이 흘리면서 봤네요. 같은 길을 걸어가 주시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네요. 느린 아이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입양한딸이 경계선지능에 adhd조울증까지있어 한없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강연도 들으러갔었는데
매번 번아웃이 옵니다 올해중학교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에 잠이 안옵니다ㅜㅜ
지금은 잘 지내나요?
계속 부모가 적절한 도움을 주면 계속 성장합니다. 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아이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해 보세요. 반드시 성장해요.
우리 아이와 비슷하네요..adhd에 경계선지능에..자폐까지 진단받고 장애등급신청 결과대기 중입니다ㅜㅜ
말씀 한구절한구절 눈물이 났습니다 결국 화장실에서 철철 울었네요~
아이를 키우며 너무 외로웠고 어디에서도 받지못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같은 경계선 지능인으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제 현제 겪는 어려움과 너무나 비슷해서 눈물이 났어요.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은 더 따뜻해집니다~~♡
선생님의 이 강연 영상을 보고 느린 학습자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함께니까 천천히 가도 된다...아이들이 바뀌기 전에 우리 사회 환경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함께 걸을 수 있는 사회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외롭지 않게 함께 간다는 의지만으로 희망이 달라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소중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느린학습자들에대한 인식이 바뀌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선생님의 영상 보면서 다시 맘을 잡아보는데 세바시에서 뵈니 넘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상황을 선택할 수 없지만 상황 속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말 와닿는 말씀입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네 너무 좋은 말이지요!
멋지십니다 아빠로서도 선생님으로서도
감사합니다~
보람쌤 선한 영향력 계속 흘려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보람쌤 응원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말씀을 주시니 더더욱 공감되고 와닿습니다.
무너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접하고 힘받아
다시 일어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부정을 희망으로 바꿀수 있는 영상이었던거 같아요...나만 힘들지 않구나..라는
멋져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차라리 장애인이면 조금이나마 지원도 받고 사람들로부터 도의적인 챙김이라도 받지만... 휴...
일단 학교부터 바껴야해요.
경계선지능장애, ADHD 등 장애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학습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분명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지원은 전혀 없고... 위센터라는 상담지원 받을수있는건 해당 학교에서 설치 안해주면 못 받는거라 전학 가란 소리... 선생님들 교육부터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큰아이 키우면서 차라리 장애인이면 나라의 도움이라도 받고 동정어린 마음도 받아 인생이 훨씬 수월할텐데하는 마음이 컸었는데
차라리가아니고 장애 아닌걸 감사히 생각하세요. 장애아키우는 엄마들은 어떻겠어요? 감사한걸모르네
@@Hope-j4m 큰애가 발달장애인 입니다
경계성 진짜 힘들어서요 희망은 발전하고 있다는거...
장애아동부모회 회원입니다.
감사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더 잘 알아서입니다
과제하다 이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왈칵! 고마움과 감사의 눈물이요. 입양한 아이가 느린학습자라... 그 문제를 담담히 받아 들이는 선생님 너무 멋있고 훌륭하시고 딸 러블린이 복이 많은 아이구나~ 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이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b
주 양육자가 꾸준히 아이를 위해서 테라피를 지속하는게 정말 15:11 중요해요. 왜냐면 느린아이는 노력과함께 positive 입니다. 전 만 4살 부터 스피치 테라피 초4부터 소아정신과 정말 코로나때일조차도 열심히 했습니다. 과외도 한선생님에게 보내서 사랑으로 10번넘게 가르쳤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아직도 특유의 불안감과 행동은 남아있지만 100정도 아이큐가 되었고, 검사결과 천재성이 보이는 파트도 있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아이에게 늘따뜻한 사람은 아니였고 상처도 많이 주기도 했지만.. 그냥 해야할걸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발전하더라고요. 관심만 주면.. 돈도 많이들고 몸도 힘들지만.. 제발 어릴때부터 시작하세요. 그럼 저같이 8년은 안걸려요. 아기때도 그 증상이 보이니 바로 의사에게 조금라도 그럴거 같아도 달려가세요..절대 극성이아니고.. 그건 부모의 책임입니다. 전 애기때 안간걸 엄청 후회해요. 그래도
혹시 그 증상이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무례한 질문이라면 너무 죄송해요. 저도 좀 걱정되는부분이 있어어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특별한 인생이라는게 있을까요? 평범이 비범인거 같습니다.하나를 배울때 열번을 반복해야하는 인생이 좋은거 같습니다.느린학습자. ..도움이 필요한 학습자..친구사이에 환영받지 못하는 부류 .선생님께 늘 지적받는..대상
13.4라는 숫자가 마음에 걸리네요..경계가 맞네요..생각해보지 못한 .세계관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아이가 그런상황이라고 할때..막막해진다는거..그무너짐을 안아주는거..자책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1월 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멋지다❤ 늘 응원한다
저도.경계선 지능 이였는데 14살까지 엄마 손에 이끌려 여탕갔던 기억도 있네요. 국민 학교 5학년때까지 99단 못외웠는데. 주산학원 다니고 웅변학원 다니고. 차쯤. 나아지던데요
선생님 이야기 듣는 동안 계속 울었네요 저또한 느린아이 ADHD있는 아이를 키우면 같은생각을 많이 했어요 정말 교육청이고 복지고 해택을 지원을 받을수도 도움을 받을수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눈물 마를 일이 없어요
복지사각지대 ㅠㅠ
공감합니다.
이 아이들의 위한 대안학교가 필요합니다.
저도 치료사 엄미이지만 혼자서는 한계를 느낍니다..
느린학습자도 잘하는게 꼭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줘야겠죠
네 옳습니다!
운동 국가에서 경계선지능운동 프로리그
를 만들어주어야함
김길태도 아이큐86경계선지능이였는데 운동은탁월했다고 나옴 체력검사는1급
아니면특급
경계선만 되도 너무 부럽네요..
제 아이는 말도 잘 못해요 ㅠㅠ
힘내세요!!!
3급도 말잘하는데 경계선말고도...😢
제가 국민학교 6학년 때 주산학원 다니면서. 아이큐가 정상 으로 요즘은 주산학원 보기힘들죠. 중학교 때 수업도 잘듣고 학습 복습 도 하고 성적은 중간 정도 했네요
오늘 힘든 하루였는데,, 우연히 찾아보고 힘이 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로서 초중고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는데 정말 비율이 한 반에 딱 2~3명. 정확합니다. 느린학습자보면 참 안타까워요.. 부디 맞춤교육이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느린학습자인 경계선아이들은 많은 지원이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적었는데.. 이렇게 느린학습자도 있고 사각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알리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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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안녕하세요! 당첨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자분의 책이 이미 소장하고 정독까지한 터라.. 저보다 다른 분이 받아가셨으면합니다^^
말씀 듣고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버금아트티비에서 뵙고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은 전전히 가주지 않아서요 부모님이 마음 burn out 오기 됩니다
지인 중에 경계선 지능인 사람이 있는데 차라리 머리 멀쩡하고 팔 한쪽 없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그 정도로 괴롭고 불편해보입니다
한국같은 나라에서 어디 하자 있으면 끝남. 멀쩡한 제정신 으로도 살아가기 힘든 나라인데 이 지옥불반도에 누가 애를 놓고 싶겠음. 태어 났는데 하자 있으면 지옥불구덩이에서 사는게지.
음향을 키워주시면 좋겠어요. 집안일 하면서 들으려니 최대치로 높여도 너무 작아요
경계선 지능도 장애로 인정을 해 줘야
되고요 나라에서 지원을 받게 해서 고치게 해 줘야 개선이 됩니다
초등학교 때는 느린 학습자는(특수교육) 꿈이든 카드로 방과 후 15만원 지원받고요 우리 아이 심리로 15만원 정도 상당 교육받으니 경제적으로 보탬 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완전 공감합니다. ^^
제아이를 시골에있는 학생수가적은 시골에있는특수학교로보낼지 학생수가 많은 특수학교로보낼지고민입니다 아이가 많은면 특수교사선생님들이 힘들어 아이한테 소홀히 할것도 같고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아이많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고 그려면 아이한테 그스트레스를 부릴수도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적은 학교로보내는게 좋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학생수가 적은 시골에있는 특수학급으로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제아이는 신체는 아무이상없고 의사소통거의 안되요 말도못하고 대소변 뒷처리도 해줘야하고 폭력성은 없어요
일반아이들하고 수업하다가 정상아이들이 괴롭혀 아이의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정보도 들은게있거든요 그래서 특수학교를 가면 다같은 장애아이니 놀림이나 폭력적인거는 안당할것같아서 특수학교를 생각중입니다
보육교사 10년하다가 장애영유아 자격증 따고 우연한 기회에 초등학교 특수교육 자원봉사로 일해보고 큰 충격 받았어요. 보람되고 저는 특수교육실무사로 일하고 싶었어요
화이팅!!
아자!
우리아이도경계성지능입니다 올해 중1이예요~
초 4때 알았는데 지능검사가 잘못된줄 알았어요
한글도 남들 과 다르지 않게 깨우치고 언어도 똑 같았어요
다만 어려서 부터 고집이 세다는 느낌이였어요
Hbhb와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고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학교 를 가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나 학교 안가 그러면 학교 안가요 자해도 하고 오픈체팅방에서 이상한 남자애들 만나려고 하고 담배피고 정말 나쁜행동은 먼저 배우는지 그런건만 하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에서도 마땅한 동움을 요청할길이 없어요 모든지 많이 밀려 있습니다 비용문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집은 할수 있을까 싶어요 정신과에서 지능검사 받고 약처방하고 인지치료센터(3개월)오십만원 등록하고 한달사이 백만원 들었어요
물론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제도가 있다고 설명들었는데 소진이 되면 안된다고 빨리 신청해야 된다고 합니다 말도 듣지 않고 본인이 생각한데로 고집대로 하고 벌써부터 지칩니다
키우는 동안 내내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빨리 뭔가를 해줬어야 했는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늦은건 안닌지 걱정이됩니다
저의 딸아이 초등때 119였네요. 중2때 정신장애가 오더니 70으로 떨어지더니 현제는 성인 25세 40~50 나오네요. 저와 같은 현실을 가진 처지도 있으니 위로 받으시길요.
왜 님의 따님 에 아픔에
위로 받아야 하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퇴행성 질환이 온것같은데
그렇게 까지
떨어질수 있는구나하고
놀랬네요
아이 공부가르치다 열받구 속상한 맘에 천천히가가 안되네요ㅎㅎ
그럼 애를 왜낳냐 어떻게 키울껀지 계획도 없이...
선생님 정규수업 시간끝나면 전화를해도 협의회중이라 통화어렵다ㆍ뭐만 물으면 자기를 못믿냐 이러는 특수샘운 상대하기가 너무나 어렵고 아이가 걱정됩니다
음 예룸학교 가는거 어때요??????
(예룸은 경계전 지능 아이들 아남 왕따 당하는 아이들이 가는 곳)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특수교사분들 존경드립니다 부모님들 애가 많이 타실것같고 마땅한교육기관이 없어 정말 얼마나 걱정도 애가 타시겠어요.
느린학습자이면 이런아이들을 맡길수 기관이 여의치않으실것같아요.
만약 일반사교육에 맡기는 상황이면 상대기관에 솔직하게 의견을 나눠주시고 의논해 나가주신다면 차라리 가르칠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으로 숨기시거나 발생할문제들에 대해 미리 이야기 안해주시고 후에 문제가 생겼는데 그자체를 부인하시고 선생입장에서 일부러 말을 안주신경우라는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면 안좋은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예 내보낼생각만하게 되지요
사교육선생들도 보통은 아이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현실적으로 문제를 봐야지
사교육은 이익추구집단이지만 선생님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도 분명계십니다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선연이 되도록 사회나 분위기나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바꿔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정말 함부로 입양을 해선 안되는듯. 특히 어릴 때 데려올 수록 기억없다고 진짜 어린 아기 아이 데려오는 케이스... 자폐증상도 아기땐 모른다더만.
장애인들을 우롱하는건가요? 기독교인이세요?
하나님이 특수교사에게 딸을보냈습니다 이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입양한 딸아이의 경계선 지능. 아마도 유전일 확률이 높을까요? 혹시 그렇다면..... 그 입양된 아이의 출생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경계성 지능일경우 섹스도 쉽게 하고 자기의 위험에 대해 무감각....? 계속 낳고, 또 낳고..... 이 사람, 저 사람.... 사연들 들어보면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ㅠ
보통 결혼해서 잘 살다가 부모가 갑자기 사고로 죽어서 보육시설 맡겨진 애들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고아원 아이들의 90% 이상은 친부모가 법적인 혼인관계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 일거라 봅니다. 혹시 제가 틀렸다면 자료를 통해 가르침을 주실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경지임 ㅅㅂ
자폐도 지적장애도 아니고 경계선은 장애까지도아닌데 .. 어릴때 경계선이면 얼마든지 치료로 정상까지올라갈수 있는데. 염장지르는 느낌이네
재훈이가짜딸이 경계성지능이라고
재훈이가얘기